요즘 일본 아이돌사업에 힘쓰고 자꾸 세계화 시키려는 것 같은데 걍 이런 jpop으로 남아 줬으면 좋겠음 멜로디도 멜로디인데 가사가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이쁜말 다 때려박은 느낌이고 일본어 자체에 센발음이 별로 없다보니까 몽환적인 음악에 겁나 잘어우러짐;; 그 어느나라건 함부로 따라하지 못하는 일본 노래만의 분위기가 있음ㅠ
근본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구조 차이가 있는거죠. 한국과 일본 크기 차이와 근대 역사 차이를 감안하면, 일본은 스스로의 거대함을 이용한 "내재적 세계화"를 진행해서 문화적으로 서구권과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게 독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갈라파고스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고요, 반면 한국은 좋든 싫든 서구권과 섞인 "외재적 세계화"를 진행했기 때문에 한국과 서구권 문화의 융합으로 세계 시장에 잘 녹아들어갈만한 상품을 발굴해 낸 것이죠. 전 둘 다 좋습니다 취향에 맞아서...
YOASOBI - 夜に駆ける (밤을 달리다) 03:16 03:16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우니 토케테유쿠 요우니 가라앉듯이, 녹아내리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단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안녕」 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고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 마디로 모든 걸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네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펜스 코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로 겹쳐져 있었어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나의 모든 마음을 빼앗았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너는 寂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지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언제나 째깍째깍, 하고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마음에도 없는 말, 시끄러운 목소리에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소우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평범한 기쁨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아낼 수 있을 거야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런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눈부신 내일을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아줘, 어서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 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우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이루카노 요우나 코이스루 요우나 넋을 잃은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은걸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우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떻게 해도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도 몇 번이나 있을 테고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우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면서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나의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우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니까라고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이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봐, 또다시 째깍째깍, 하고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해둔 말은 하나도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 다난테사 「끝내고 싶어」 라느니 말야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네게 이끌려 입 밖으로 냈을 때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이타 소란스런 나날에 웃지 못하게 되었어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아름다워 明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네 미소에 녹아내려가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 있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상냥하게 끝으로 이끌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우니 토케테유쿠 요우니 가라앉듯이, 녹아내리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배어든 안개가 걷혀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에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 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抜けていく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 요우니 이마 후키누케테이쿠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지나쳐가고 있어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맞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07:37 07:37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키미토노 라브스토-리- 너와의 러브스토리 それは予想通り 소레와 요소-도-리 그건 역시 내 예상대로 いざ始まればひとり芝居だ 이자 하지마레바 히토리 시바이다 이제와서 시작해봤자 나 혼자만의 연극일 뿐이야 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 즛토 소바니 이탓테 계속 곁에 있다고 해도 結局ただの観客だ 켓쿄쿠 타다노 칸캬쿠다 결국은 그냥 관객일 뿐이야 感情のないアイムソーリー 칸죠-노나이 아이무소-리- 감정 하나 없는 I'm sorry それはいつも通り 소레와 이츠모도-리 그건 역시 변함없이 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 나레테시마에바 와루쿠와 나이케도 익숙해져 버리면 나쁘진 않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키미토노 로망스와 진세이가라 너와의 로맨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 츠즈키와 시나이코토오 싯타 뒷이야기는 없다는 걸 알았어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데 못토 치카우 칸케-데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으면 좋았을 텐데 もっと違う性格で もっと違う価値観で 못토 치가우 세-카쿠데 못토 치가우 카치칸데 좀 더 다른 성격으로, 좀 더 다른 가치관으로 愛を伝えられたらいいな 아이오 츠타에라레타라 이-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う願っても無駄だから 소- 네갓테모 무다다카라 그렇게 바라도 소용없으니까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는 건 어렵지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 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기만 해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지 아니,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럼 나에게 너란 무슨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정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지.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코토가 아루토스루노나라바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다」 「너는 예쁘다」 誰かが偉そうに 다레카가 에라소-니 누군가가 잘난 체하며 語る恋愛の論理 카타루 렌아이노 론리 말하는 연애의 논리 何ひとつとしてピンとこなくて 나니히토츠토시테 핀토 코나쿠테 무엇 하나 확 와닿지 않아서 飛行機の窓から見下ろした 히코-키노 마도카라 미오로시타 비행기의 창문 밖으로 내려다 본 知らない街の夜景みたいだ 시라나이 마치노 야케이 미타이다 이름모를 거리의 야경같아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데 못토 치카우 칸케-데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으면 좋았을 텐데 いたって純な心で 叶った恋を抱きしめて 이탓테 쥰나 코코로데 카낫타 코이오 다키시메테 지극히 순수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랑을 끌어안고 「好きだ」とか無責任に言えたらいいな 「스키다」토카 무세키닌니 이에타라 이-나 「좋아해」라고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う願っても虚しいのさ 소- 네갓테모 무나시-노사 그렇게 바라도 허무하기만 하지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繋いだ手の向こうにエンドライン 츠나이다 테노 무코-니 엔도라인 맞잡은 손 너머에 End line 引き伸ばすたびに 疼きだす未来には 히키노바스 타비니 우즈키다스 미라이니와 잡아 늘릴 때 마다 욱신거리는 미래에는 君はいない その事実に Cry... 키미와 이나이 소노 지지츠니 Cry... 너는 없어, 이 사실에 Cry... そりゃ苦しいよな 소랴 쿠루시-요나 그럼 괴로울 수 밖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는 건 어렵지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 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기만 해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지 아니,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럼 나에게 너란 무슨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정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지.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코토가 아루토스루노나라바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다」 「너는 예쁘다」 それもこれもロマンスの定めなら 悪くないよな 소레모 코레모 로망스노 사다메나라 와루쿠나이요나 이것도 저것도 로맨스의 규칙이라면 나쁘진 않지 永遠も約束もないけれど 에-엔모 야쿠소쿠모 나이케레도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とても綺麗だ」 「토테모 키레-다」 「너무 예쁘다」
뭔가.. 각 나라의 분위기? 에 맞게 노래가 만들어지는듯. 일본거리에서는 이런 노래가 어울리고 한국에 사람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케이팝이 어울리고 카페에서는 발라드가 어울리고 미국에서는 팝이 어울림... 중국노래도 마카오에서 들으니 굉장히 기분이 묘했음. 여행 다니면서 느낌...
너의 이름은 나왓을 때가 초딩이였는데 영화보러 가서 온몸에 전율이 온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게됨... 진짜 레전드더라... 웅장이 가슴해짐 ㄹㅇ;; 그때부터 신카이 마코토 작품 조아하게 되고 일본 무슨 밴드가 불럿대서 노래도 찾아보고 그렇게 하다보니 일본 감성이 조와쥠...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 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봅니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 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봅니다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 말없이 웃어야 했던 날들 ... 그렇게 가을은 깊어만 가고 쓸쓸한 미소가 입가에 스쳐갑니다 유찬팝님 음악과 함께 커피향에 젖어 추억에 잠겨봐도 좋을 것만 같은 11월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갓 블레스 유 ~~^^
와 내가 제이팝 입덕하게 만든 플리.. 진짜 유명하고 몽환적인 제이팝만 모아놨던 거였음 이땐 몰랐지 내가 제이팝에 미쳐서 일본어까지 배우게 될거라는 걸... 지금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고 일본여행 가서 꼭 들어야 할 노래들이다 일본 한 번도 안 가봤지만 가게 된다면 무조건 이 플리 들을 거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최애 플리
What I like about j-pop is that compared to Western and Korean pops the lyrics are subtle, nuanced, dark and raw. There’s more meaning in the lyrics. The sound is also very different from all the trends in other countries, it’s isolated in a good way and also why it wouldn’t be as big outside.
플리 좋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배경은 시부야 한복판에서 직접 촬영)
「JPOP 플리 모음🐥」
ua-cam.com/play/PLV0_3fDz2VtUzbdACF8hBVb2R76DEeJam.html
사진도 완벽합니다......ㅠㅠㅠㅠ
직접촬영? 합격
존경합니다
아 도쿄 가고 싶 어 엉 ㅓ어어어엉ㅇ
와... 뭘로 찍으신건가요? 폰카로는 저렇게 담기 힘들거 같은데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요즘 일본 아이돌사업에 힘쓰고 자꾸 세계화 시키려는 것 같은데 걍 이런 jpop으로 남아 줬으면 좋겠음 멜로디도 멜로디인데 가사가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이쁜말 다 때려박은 느낌이고 일본어 자체에 센발음이 별로 없다보니까 몽환적인 음악에 겁나 잘어우러짐;; 그 어느나라건 함부로 따라하지 못하는 일본 노래만의 분위기가 있음ㅠ
아이돌산업에 힘쓰는게 아니라 한국 아이돌이 잘나가니까 비교할려고 일본아이돌을 끌어다오는것 뿐임 ㅋㅋ
처음부터 일본은 아이돌이 주력카드도 아니고 원조 아이돌은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그런 의미의 아티스트도 아니었음
딱히 제로섬이 아니라서 별 상관없습니다
애당초 아이돌에 힘주는 사무소랑 그렇지 않은 곳이랑 나뉘어져있어요 아이돌에 힘주는 사무소가 세계화를 노린다고 밴드나 오타쿠계 음악이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일본 아이돌 글쎄 별로 안밀지않나? AKB 휘청휘청하는데.. 일본 아이돌 산업이 잘 되든 잘 안되든 일본의 느낌은 안없어질듯. 워낙 독보적이여서
전 일본 사는 고딩인데 애들 다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들 좋아하고 일본 노래는 다 이런 풍의 노래 듣더라구요
@@핸-n8r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고 느끼고 갑니다 일본 노래는 확실히 이런 종류의 노래가 참 좋은것 같아요
J-pop 특유 느낌이 너무 좋음...
푸르른 하늘,파도소리,시원한 바람 등등 이런게 다른 장르 에서보다 더 명확하게 느껴짐
ㅇㅈ 특유의 청명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음
여름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푸른 하늘같다고 해야하나
'여름' 그리고 '밤' 두 키워드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음 ㅎㅎ
ㅇㅈ
@@wannabe0740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제이팝 좋은 노래 많음. 근데 알고봄 한국 인디밴드, 뮤지션들 음악도 좋은 거 많음. 찾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지
일본은 ㄹㅇ 밴드라니깐
아이돌 할 에너지를 여기에 썼으면 비틀즈 만한 거물 하나 나왔다
거물은 많음.. 근데 하도 독특하니까 대중적으로 안통하는거
@@funycoy6562 대중적으로 통하게 하려면 그만큼 에너지가 필요한거임.
k pop도 10년 전까진 그닥 세계적이지 못했음
@@김현기-h6t 그래도 kpop은 미국팝이랑 거의 유사하게 접목시키면서 어느정도 대중성을 기르지만 일본음악은 확실히 특수성이 짙어서 일반인이 편견없이 받아들이기는 힘들듯..
@@funycoy6562 일본언어가 팝문화에 들어가긴 조금 거시기혀
근본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구조 차이가 있는거죠. 한국과 일본 크기 차이와 근대 역사 차이를 감안하면, 일본은 스스로의 거대함을 이용한 "내재적 세계화"를 진행해서 문화적으로 서구권과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게 독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갈라파고스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고요, 반면 한국은 좋든 싫든 서구권과 섞인 "외재적 세계화"를 진행했기 때문에 한국과 서구권 문화의 융합으로 세계 시장에 잘 녹아들어갈만한 상품을 발굴해 낸 것이죠. 전 둘 다 좋습니다 취향에 맞아서...
각 언어마다 잘어울리는 노래가 있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청량함과 갬성은 일본어가 탑인거같음..
맞아요 ❤쵸 상큼
약간 일본은 감성 애니노래 한국은 발라드 미국은 팝
《일본 명곡 y가문 4대장》
야마 요루시카 요네즈 켄시 요아소비..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가네요
그러고보니 유찬팝도 Y...
@@YCPOP 귀여우세요 ㅋㅋ
츠유랑 히게단, 아이묭도...
@@나다-i6n 2분 전 !!
이거지ㅠ 제이팝 플리 원하는 사람 은근 많다구ㅠㅠ
😀😀😀
여기 있어요 !! 우타이테 곡들 편안하게 그냥 듣기 좋아요 ㅎㅎ 플리에 적합 !
제 생각이에요 ㅎㅎ
약간 일본 특유의 쌉쌀하고도 조금 우울한데 밝은 반주이런거 너무 좋음ㅠㅠㅠ
ㅆㅇㅈㅠㅠ
살짝 녹차같은..달지만 쓴 그런거ㅜㅜ 너무 좋아ㅜㅜ
@@김예람-m7d 녹차 비유 쩐다
@@김예람-m7d 와 녹차비유 개쩐다 ㄹㅇ
@@아아공습경보 zzzzzzzzzzz
뭔가 일본 노래 들으면 씹덕오타쿠 같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접할 기회도 별루 없구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일본 밴드 음악 산뜻해서 진짜 좋다... 일렉 기타 소리가 지리네
ㅇㅈ 일본 노래들 기타 활용이 미침
씹덕오타쿠 ㅋㅋㅋㅋ ㅎㅇ
확실히 일본노래 들으면 못들어본 악기 소리가 남
@@레로레로레로-l7k 와 이거 ㄹㅇ
일본음악은 기본적으로 그룹사운드 기반의 음악이 많죠
일본어라는 언어자체가 이런쪽으로 굉장히 잘어울림 한국말로 이런느낌으로노래부르면 정말어색함;;
ㅇㅈㅋㅋ 일본어 언어 자체가 느슨해서 이런 팝이 어울리는데 한국어는 딱딱해서 목소리가 뒤지게 좋지 않는 이상 이런건 어색함
일본 노래라도,,한국 사람이 부르면,,,한국꺼지,,,!!
@@황금함대 ?
@@황금함대 그럼 한국 노래라도 다른나라 사람이 부르면 다른나라의 것인가요?
@@더지두-r7v 랄로 드립임 ㅋㅋ 정색빨지마셈 ㅋㅋㅋ
첫 곡이 봄을 고하다라뇨ㅠㅠㅠㅠㅜㅜ 첫 곡 듣자마자 입틀막했습니다 .... 거기다 요아소비에 요루시카에 히게단디즘까지!! 이 분 진짜 배운 분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이건 정말 배운 댓글.... 인정합니다..😂😂😂
아니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해놓으셨네 끄윽 최고야
채소 석사
진짜ㅠㅠㅠ 첫곡부터 소리지름 ㅠㅠㅠㅠ 진짜 뭘 좀 아시는분 ㅠㅠㅠ
가사모음
YOASOBI - 夜に駆ける (밤을 달리다)
03:16
03:16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우니 토케테유쿠 요우니
가라앉듯이, 녹아내리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단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안녕」 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고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 마디로 모든 걸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네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펜스 코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로 겹쳐져 있었어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나의 모든 마음을 빼앗았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너는
寂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지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언제나 째깍째깍, 하고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마음에도 없는 말, 시끄러운 목소리에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소우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평범한 기쁨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아낼 수 있을 거야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런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눈부신 내일을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아줘, 어서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 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우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이루카노 요우나 코이스루 요우나
넋을 잃은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은걸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우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떻게 해도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도 몇 번이나 있을 테고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우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면서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나의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우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니까라고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이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봐, 또다시 째깍째깍, 하고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해둔 말은 하나도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 다난테사
「끝내고 싶어」 라느니 말야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네게 이끌려 입 밖으로 냈을 때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이타
소란스런 나날에 웃지 못하게 되었어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아름다워
明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네 미소에 녹아내려가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 있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상냥하게 끝으로 이끌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우니 토케테유쿠 요우니
가라앉듯이, 녹아내리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배어든 안개가 걷혀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에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 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抜けていく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 요우니 이마 후키누케테이쿠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지나쳐가고 있어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맞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07:37
07:37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키미토노 라브스토-리-
너와의 러브스토리
それは予想通り
소레와 요소-도-리
그건 역시 내 예상대로
いざ始まればひとり芝居だ
이자 하지마레바 히토리 시바이다
이제와서 시작해봤자 나 혼자만의 연극일 뿐이야
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
즛토 소바니 이탓테
계속 곁에 있다고 해도
結局ただの観客だ
켓쿄쿠 타다노 칸캬쿠다
결국은 그냥 관객일 뿐이야
感情のないアイムソーリー
칸죠-노나이 아이무소-리-
감정 하나 없는 I'm sorry
それはいつも通り
소레와 이츠모도-리
그건 역시 변함없이
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
나레테시마에바 와루쿠와 나이케도
익숙해져 버리면 나쁘진 않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키미토노 로망스와 진세이가라
너와의 로맨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
츠즈키와 시나이코토오 싯타
뒷이야기는 없다는 걸 알았어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데 못토 치카우 칸케-데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으면 좋았을 텐데
もっと違う性格で もっと違う価値観で
못토 치가우 세-카쿠데 못토 치가우 카치칸데
좀 더 다른 성격으로, 좀 더 다른 가치관으로
愛を伝えられたらいいな
아이오 츠타에라레타라 이-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う願っても無駄だから
소- 네갓테모 무다다카라
그렇게 바라도 소용없으니까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는 건 어렵지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 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기만 해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지 아니,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럼 나에게 너란 무슨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정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지.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코토가 아루토스루노나라바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다」
「너는 예쁘다」
誰かが偉そうに
다레카가 에라소-니
누군가가 잘난 체하며
語る恋愛の論理
카타루 렌아이노 론리
말하는 연애의 논리
何ひとつとしてピンとこなくて
나니히토츠토시테 핀토 코나쿠테
무엇 하나 확 와닿지 않아서
飛行機の窓から見下ろした
히코-키노 마도카라 미오로시타
비행기의 창문 밖으로 내려다 본
知らない街の夜景みたいだ
시라나이 마치노 야케이 미타이다
이름모를 거리의 야경같아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데 못토 치카우 칸케-데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으면 좋았을 텐데
いたって純な心で 叶った恋を抱きしめて
이탓테 쥰나 코코로데 카낫타 코이오 다키시메테
지극히 순수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랑을 끌어안고
「好きだ」とか無責任に言えたらいいな
「스키다」토카 무세키닌니 이에타라 이-나
「좋아해」라고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う願っても虚しいのさ
소- 네갓테모 무나시-노사
그렇게 바라도 허무하기만 하지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繋いだ手の向こうにエンドライン
츠나이다 테노 무코-니 엔도라인
맞잡은 손 너머에 End line
引き伸ばすたびに 疼きだす未来には
히키노바스 타비니 우즈키다스 미라이니와
잡아 늘릴 때 마다 욱신거리는 미래에는
君はいない その事実に Cry...
키미와 이나이 소노 지지츠니 Cry...
너는 없어, 이 사실에 Cry...
そりゃ苦しいよな
소랴 쿠루시-요나
그럼 괴로울 수 밖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는 건 어렵지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 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기만 해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지 아니,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럼 나에게 너란 무슨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정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지.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코토가 아루토스루노나라바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다」
「너는 예쁘다」
それもこれもロマンスの定めなら 悪くないよな
소레모 코레모 로망스노 사다메나라 와루쿠나이요나
이것도 저것도 로맨스의 규칙이라면 나쁘진 않지
永遠も約束もないけれど
에-엔모 야쿠소쿠모 나이케레도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とても綺麗だ」
「토테모 키레-다」
「너무 예쁘다」
ツユ -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역시 비는 내리네)
13:02
13:02
平行線から遠のいて
헤이코-센카라 토오노이테
평행선에서 멀어져
ほら天気予報も当たんなくて
호라 텐키요호-모 아탄나쿠테
이것 봐, 일기예보도 맞지 않잖아
こんなぐずった空に舞って
콘나 구즛타 소라니 맛테
이런 꾸물대는 하늘에 흩날리는
僕の声ばっか恥ずかしいね
보쿠노 코에밧카 하즈카시이네
내 목소리만이 부끄러울 뿐이야
放課のチャイムが鳴ったって
호-카노 챠이무가 낫탓테
방과후 종소리가 울려도
君の横顔で聴こえなくて
키미노 요코가오데 키코에나쿠테
네 옆얼굴을 보면 들리지 않아서
もう 優等生には出来ない事なんだ
모- 유-토-세이니와 데키나이 코토난다
이제 우등생은 될 수가 없네
声に出すのは簡単で
코에니 다스노와 칸탄데
입 밖에 내는 건 간단해
でも伝えるのは難しくて
데모 츠타에루노와 무즈카시쿠테
그렇지만 그걸 전하는 건 어려워서
本当だって分かんないの?
혼토-닷테 와칸나이노?
진심이라는 걸 몰라주는 거야?
そりゃ天気予報も当たんないね
소랴 텐키요호-모 아탄나이네
그야 일기예보모 틀리잖아
身長だって覚えないし
신쵸-닷테 오보에나이시
키 같은 건 기억도 안 나고
下の名前では呼んでくれないんだ
시타노 나마에데와 욘데쿠레나인다
이름으로는 불러주지 않아
そんな恋は雲のようで
손나 코이와 쿠모노요-데
그런 사랑은 구름과도 같아서
広がって またくっついたりもして
히로갓테 마타 쿳츠이타리모 시테
넓게 퍼졌다가도 다시 달라붙어
そっと差し出してくれた
솟토 사시다시테쿠레타
살짝 내밀어주었던
君の変なセンス全開の傘の中も悪くは無いなって
키미노 헨나 센스 젠카이노 카사노 나카모 와루쿠와 나이낫테
센스가 이상한 네 우산 속도 나쁘지만은 않아서
もう思う事さえ出来なくなったって
모- 오모우 코토사에 데키나쿠낫탓테
앞으로 생각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져도
だれのせいよ
다레노 세이요
그게 누구 탓일까
だけど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다케도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그래도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とっくに打たれ慣れたって 強がりさえ届かないんだって
톳쿠니 우타레 나레탓테 츠요가리사에 토도카나인닷테
때려치는 건 진작 익숙해졌다고, 강한 척조차 닿질 않는다고
分かってるんだよ そんなの全部
와캇테룬다요 손나노 젠부
알고 있다구 그런 건 이미 다
今すぐ流れてしまうように 祈るだけ
이마스구 나가레테 시마우요-니 이노루다케
지금 당장 흘러가듯이 기도할 뿐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そうだ 君の声なんて掻き消して
소-다 키미노 코에난테 카키케시테
그래 네 목소리따위 지워버리고
このままずぶ濡れ
코노마마 즈부누레
이대로 흠뻑 젖어
お日様が愛おしくて
오히사마가 이토-시쿠테
햇님이 사랑스러워서
またね またねって笑うように
마타네 마타넷테 와라우요-니
다시, 언젠가 또 보자며 웃을 수 있기를
しゃがみ込んでしまった
샤가미콘데시맛타
웅크려 앉고 말았어
今日の天気は晴れだって?
쿄-노 텐키와 하레닷테?
오늘 날씨는 맑대?
疑って待って傘を持った
우타갓테 맛테 카사오 못타
의심하며 준비한 우산을 담아둔
トートバッグ リュックサック
토-토밧구 륫쿠삿쿠
토트 백과 륙색
(* rucksack/ 독일어, 등산용 배낭)
ほら荷物がもう煩わしいね
호라 니모츠가 모- 와즈라와시이네
가져온 짐이 번거로워졌네
結局ずっと変わらないなら
켓쿄쿠 즛토 카와라나이나라
결국 계속 바뀌지 않는다면
頭がいっぱいなんて馬鹿みたいじゃん
아타마가 잇파이난테 바카 미타이쟝
신경쓰지 못하다니 바보 같잖아
そんな恋は空のようで
손나 코이와 소라노요-데
그런 사랑은 하늘과도 같아서
澄み切って 虹は架からなくて
스미킷테 니지와 카카라나쿠테
아주 맑아서 무지개는 걸리지 않아
そっと差し出してくれた
솟토 사시다시테쿠레타
살짝 내밀어주었던
君の熱心で真剣な所が刻まれた消しゴム握って
키미노 넷신데 신켄나 토코로가 키자마레타 케시고무 니깃테
너의 열심하고 진지한 점이 새겨진 지우개를 쥐고
もうときめく事 出来なくなったって
모- 토키메쿠 코토 데키나쿠낫탓테
이제 두근거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된 건
だれのせいよ
다레노 세이요
누구 탓일까
だけど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다케도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그래도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とっくに分かり切ってんだ悔しいけど 認めたくないって
톳쿠니 와카리킷텐다 쿠야시이케도 미토메타쿠 나잇테
진작 뻔히 알고 있었어 분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決まってるんだよ こんなの全部
키맛테룬다요 콘나노 젠부
이미 정해져있는 거야 이런 건 전부 다
今すぐ溺れてしまえばいい 思うだけ
이마스구 오보레테시마에바 이이 오모우다케
지금 당장 물 속에 잠겨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ずっと君の笑った顔だった
즛토 키미노 와랏타 카오닷타
줄곧 네 웃는 얼굴 같았던
あの紫陽花とずぶ濡れ
아노 아지사이토 즈부누레
저 수국화와 흠뻑 젖어
夜空が奪い去って
요조라가 우바이삿테
밤하늘이 빼앗아 가버려
嫌だ 嫌だって止まるように
이야다 이야닷테 토마루요-니
싫어, 싫다면서 비가 멈추기를
憂えてしまった
우레에테 시맛타
걱정해버렸어
だけど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다케도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그래도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とうに枯れてしまったってまだ梅雨だよ
토-니 카레테시맛탓테 마다 츠유다요
이미 매말라버렸다고 해도 아직 장마야
後から想ったって
아토카라 오못탓테
나중부터 생각해봐도
君は遠くに
키미와 토오쿠니
너는 이미 멀리 떠나가
だけど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다케도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그래도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とっくに打たれ慣れたって 強がりさえ届かないんだって
톳쿠니 우타레 나레탓테 츠요가리사에 토도카나인닷테
때려치는 건 진작 익숙해졌다고, 강한 척조차 닿질 않는다고
分かってるんだよ そんなの全部
와캇테룬다요 손나노 젠부
알고 있다구 그런 거 이미 다
今すぐ 流れてしまうように祈るだけ
이마스구 나가레테 시마우요-니 이노루다케
지금 당장 흘러가듯이 기도할 뿐
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얏파리 아메와 후룬다네
역시 비는 내리는 구나
そうだ 君の声なんて掻き消して
소-다 키미노 코에난테 카키케시테
그래 네 목소리따위 지워버리고
このままずぶ濡れ
코노마마 즈부누레
이대로 흠뻑 젖어
お日様が愛おしくて
오히사마가 이토-시쿠테
햇님이 사랑스러워서
またね またねって笑うように
마타네 마타넷테 와라우요-니
다시, 언젠가 또 보자며 웃을 수 있기를
溢れ出してしまったんだ
아후레다시테 시맛탄다
흘러넘쳐버리고 말았네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이젠 작별이야
またね またねって笑えたんだ
마타네 마타넷테 와라에탄다
다시, 언젠가 또 보자며 웃었어
ヨルシカ - 花に亡霊 (꽃에 망령)
17:09
17:09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미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氷菓を口に放り込んで風を待っていた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마마, 아이스오 쿠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맛테 이타
여름 그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채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世の中の全部嘘だらけ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요노 나카노 젠부 우소다라케
이미 잊어버렸으려나 세상은 전부 거짓뿐이라고
本当の価値を二人で探しに行こうと笑ったこと
혼토-노 카치오 후타리데 사가시니 이코-토 와랏타 코토
진실된 가치를 둘이서 찾아보자며 웃었던 일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이로아세 나이요-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빛바래지 않도록
形に残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ように
카타치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요-니
모습으로 남은 게 전부는 아니도록
言葉をもっと教えて 夏が来るって教えて
코토바오 못토 오시에테 나츠가 쿠룻테 오시에테
말을 좀 더 가르쳐줘 여름이 올 거라고 가르쳐줘
僕は描いてる 眼に映ったのは夏の亡霊だ
보쿠와 에가이테루 메니 우츳타노와 나츠노 보-레이다
나는 그리고 있어 눈에 비친 건 여름의 망령이야
風にスカートが揺れて 想い出なんて忘れて
카제니 스카-토가 유레테 오모이데 난테 와스레테
바람에 치맛자락이 흔들리고 추억 같은 건 잊어버리고
浅い呼吸をする、汗を拭って夏めく
아사이 코큐-오 스루, 아세오 누굿테 나츠메쿠
옅은 숨을 쉬며, 땀을 닦고 여름다워져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미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頃、遠くの丘から顔出した雲があったじゃないか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 코로, 토-쿠노 오카카라 카오다시타 쿠모가 앗타쟈나이카
여름 그늘에 앉을 즈음, 멀리 언덕 너머에서 얼굴을 내민 구름이 있었잖아
君はそれを掴もうとして、馬鹿みたいに空を切った手で
키미와 소레오 츠카모-토 시테, 바카미타이니 쿠-오 킷타 테데
너는 그걸 잡아보려고, 바보처럼 허공을 손으로 가르고
僕は紙に雲一つを書いて、笑って握って見せて
보쿠와 카미니 쿠모 히토츠오 카이테, 와랏테 니깃테 미세테
나는 종이에 구름을 하나 써내고, 웃으며 집어서 보여주고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이로아세 나이요-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빛바래지 않도록
歴史に残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레키시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역사에 남은 게 전부는 아니니까
今だけ顔も失くして 言葉も全部忘れて
이마다케 카오모 나쿠시테 코토바모 젠부 와스레테
지금만은 얼굴도 잃어버리고 말도 전부 잊어버리고
君は笑ってる
키미와 와랏테루
너는 웃고 있어
夏を待っている僕ら亡霊だ
나츠오 맛테 이루 보쿠라 보-레이다
여름을 기다리는 우리는 망령이야
心をもっと教えて 夏の匂いを教えて
코코로오 못토 오시에테 나츠노 니오이오 오시에테
마음을 좀 더 가르쳐줘 여름의 내음을 가르쳐줘
浅い呼吸をする
아사이 코큐-오 스루
옅은 숨을 쉬어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이로아세 나이요-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빛바래지 않도록
心に響く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코코로니 히비쿠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마음에 울려퍼지는 게 전부는 아니니까
言葉をもっと教えて さよならだって教えて
코토바오 못토 오시에테 사요나라닷테 오시에테
말을 좀 더 가르쳐줘 이별이라고 가르쳐줘
今も見るんだよ
이마모 미룬다요
지금도 보고있어
夏に咲いてる花に亡霊を
나츠니 사이테루 하나니 보-레이오
여름에 피어나는 꽃에 망령을
言葉じゃなくて時間を 時間じゃなくて心を
코토바쟈 나쿠테 지칸오 지칸쟈 나쿠테 코코로오
말이 아니라 시간을,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浅い呼吸をする、汗を拭って夏めく
아사이 코큐-오 스루, 아세오 누굿테 나츠메쿠
옅은 숨을 쉬며, 땀을 닦고 여름다워져
夏の匂いがする
나츠노 니오이가 스루
여름의 내음이 나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미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氷菓を口に放り込んで風を待っていた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마마, 아이스오 쿠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맛테이타
여름 그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채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쥔장님 어서 핀 안 꽂아듀고 뭐하세용
마자,,,,,,나는 썩어 문드러진 샹들리에가 아니라 이런 곡을 원했어,,,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앜ㅋㅋㅋㅋ
썩들리에..
진짜 일본도 노래 잘하고 멋진데 왜 그딴것만...
@@FuriosaChimpanzee.. 근데 일본인이 김장훈 보면 똑같을듯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op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감성이... 넘 조음ㅠㅠ
JPOP의 특유의 느낌이 진짜 너무 좋아 이어폰으로 듣고 거리 걸으면
진짜 내가 애니 주인공이 된 느낌이고 무슨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거 같은 그런 느낌임
기억조작 느낌도 좀 나고 진ㅉ자 내가 이래서 JPOP을 듣는거야...ㅠㅠ
진짜 설렘
일뽕은 병이다
@@한산-kin 지도 노래들을려고 온거면서 지랄하노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뵹신
@@한산-kin네 다음 국뽕충
日本語でごめんなさい。日本人の私たちにとって、その言葉とても嬉しいです‼︎日本の曲に出会って、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
이 노래 들으면서 게임하는 것보단 일본 거리 걸어다니면서 풍경보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ㅋ ㅠㅠㅠ
日本の曲がこうやって違う国の方にも聴いてもらえてると知って、同じ日本人として嬉しいです💘🎵
일본노래가 이렇게 다른 나라 분들에게도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같은 일본인으로서 기뻐요💘🎵(번역은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번역 잘해주셨어요!
温かいこころですね~! 留学したいけど今コロナあるだから悲しいです笑。。。
あとでもまたコメントくださいよ~🙂
ありがとう 音楽は時間と文化を越えると思います
일본노래는 뭔가 매력있어요. 시대와는 상관없이 좋네요.
잠자기전에 일본 노래듣고 잠이 솔솔..
솔직히 내용은 뭔지 알수가 없지만....
들으면 잠이 오네.일종에 자장가 같은...
어젠 k팝 들었는데 밤새 춤추며 놀았었는데 오늘은 일본 팝듣고 듣다가 막 걸 리 한잔 마시고 잠들기 일보직전.
잠자러갑니다. 잘자라 일본인아. 빠2
日本の おんがくは いつも さいこですよ (´・ω・`)/~~
Thank you so much Im a huge fan of Japanese musics
7:38 진심 띵곡.,,,
17:09 꽃에 망령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넷플릭스에 있는 로맨스 힐링 영화에요ㅠㅠ 꼭 보세요
추천추천!!👍👍👍
꼭보세요 그거 저녁에 보다가 이게 멍미 하다가 잠들어있던 제모습을봤어요..
(사실 그때 많이 피곤해한거일수도) 끝이 하이라이트인거같은데 중간에잠들어서 오늘 다시봐야징
+와 노래 머야 .. 노래 맛집이였네
헐 그 영화 진짜 재밌는데ㅠㅜㅠㅜ
아 그거ㅠㅠ진짜 청춘 로맨스 힐링 영화인데 슬퍼ㅠㅠㅠㅠㅠㄱ느데ㅜ 너무 재밌어요ㅠ
ㅇㅈ꽃의 망령 말고도 다른 ost도 진심 띵곡 ㅠㅠ
거리가 진짜 현실세계가아닌거 같음
맞아요.. 완전 게임이나 애니 분위기..
ㅈㄴ딴세계같음
진짜 딱 애니에 나오는 풍경인데 근처 시내에만 가도 다 저런 거리임 ㄹㅇ 일본 제발 가보세요 진짜 좋아요ㅠ
@@루나-f3k 지금은 저렇게 사람들이 모여있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울뿐...
@eun ye ㅜㅜ
제이팝 입문용이라는 말 ㄹㅇ 공감이다... 나도 이걸로 입문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어떻게 이리 좋은 곡만 모아두신 건지 신기하네
뭔가.. 각 나라의 분위기? 에 맞게 노래가 만들어지는듯. 일본거리에서는 이런 노래가 어울리고 한국에 사람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케이팝이 어울리고 카페에서는 발라드가 어울리고 미국에서는 팝이 어울림... 중국노래도 마카오에서 들으니 굉장히 기분이 묘했음. 여행 다니면서 느낌...
너의 이름은 나왓을 때가 초딩이였는데 영화보러 가서 온몸에 전율이 온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게됨... 진짜 레전드더라... 웅장이 가슴해짐 ㄹㅇ;; 그때부터 신카이 마코토 작품 조아하게 되고 일본 무슨 밴드가 불럿대서 노래도 찾아보고 그렇게 하다보니 일본 감성이 조와쥠...
RADWIMPS 입니당 ヾ(๑’◡’)ノ”
らっどうぃんぷす!
나랑 똑같다ㅋㅋㅋㅎㅋㅋ너의 이름은을 계기로 일본애 관심이 엄청 생김 영화도 여러번 돌려보고ㅠ 신카이 작품 다 보고..
그냥 JPOP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알고 있으면 좋겠을정도로 너무 좋다... 가사도 너무 예쁘고 되게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무튼 너무 좋다
정말요 ㅠㅠㅠ
제이팝 씹덕인줄 알았는데 아이묭노래 듣고 편견이란걸 깨달았ㄷᆢ
서울이랑 다른 도쿄의 느낌이 있죠 제이팝은 딱 도쿄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두 도시 모두 좋아해서 그런지 제이팝도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선곡에서 심장 뚫려서 수학 풀면서 들을려 했던 맘은 온데간데 없이 노래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아주그냥 문제지 던져버렸어요 이 못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지가 잘못했네요 ㅎㅎㅎ
분명 블랙라벨이나 일품이나 쎈 c단계중 하나 일거다
@@Angel-u1w5o 쎈 c단계 풀면서 댓글이나 보고 있는 1인 찔려 갑니다...
@@Angel-u1w5o ㅋㅋㅋㅋ 수특 3단계일 수도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수학풀려고 플리찾아서 들으려고 했는데 풀기는 개뿔 발이나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일본 밴드노래는 진짜 좋음... 빠지면 이거만 듣게된다 진짜
지금 도쿄 살고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시부야 걸으니깐 맨날 보던것도 다르게 보인다 ㅎㅎ 얼릉 코로나좀 종식되서 한국 일본 자유롭게좀 다닐수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집에 못간지 1년째 ㅠㅠㅠ 일본에 사는 재외국민들 다들 화이팅합시다~!!
도쿄 진짜 부럽습니다ㅠ
헐 시부야 ㄷㄷ..ㅠㅠㅠ 난 비싸서 도쿄 여행도 못 가는디 ㅠ
발음이 없는 발성이 많아서 잔잔한 듯 희망있는 듯 신날듯 말듯.
부드러운 음악에 딱 맞는 느낌이랄까
pretender 일본인 원어민 쌤도 추천해주신 곡인데 이 노래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ㅜㅜ 진짜 뭘 좀 아시는 분 바로 구독 눌렀어요
혹시 김오토 센세 ?
진심 J POP 너무 좋음...진짜 나만 알고싶고 듣고싶은 노래... JPOP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얘넨 여름 냄새랑 밤 되게 좋아하더라
둘다 누구든 좋아하지 않아?
일본 여고생의제가 개인적으로 여기 오신분에게 추천하고싶은 노래 한곡이있는데,이쿠타 리라(요아소비의 보컬분이에요) Answer 한번 들어보세요!짱이용🥺
감사합니다!!!
저는 earth meal이나 prober를 추천합니다 혹시 다른 곡도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좋아요ㅠㅠㅠㅠ혹시 아이머??분의 kataomoi 비슷한 노래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해요! 들어봐야겠네요ㅎㅎ
ありがとう
일본은 노래 제목부터 사람 마음 찡하게 만드는 뭐가 있음 특유 분위기 너무 좋...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출근길 퇴근길이 너무 좋네요:)
예쁜 댓글 저도 감사해요! 😸😸😸
뭔가 일본노래는 특히 키치하거나 담백하고 하이틴스러운? 매우 섬세한 감정묘사가 일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어자체가 굴리거나 받침이 없는 말이 많아서 그런지 되게 담백하게 들림
Pretender 진짜 띵곡인데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
첫번째부터 성공이네요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 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봅니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 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봅니다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
말없이 웃어야 했던 날들 ...
그렇게 가을은 깊어만 가고
쓸쓸한 미소가 입가에 스쳐갑니다
유찬팝님 음악과 함께 커피향에 젖어
추억에 잠겨봐도 좋을 것만 같은
11월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갓 블레스 유 ~~^^
감사합니다 🙂🙂🙂
바로 좋아요 박습니다. 배경에 한번 지리고 선곡센스에 두번 지립니다.
첫 노래부터 사랑그자체,, 일본 노래를 안좋아할 수 없는게,,, 이런 밴드 사운드를 너무 사랑하는데 노래 분위기도 너무 내취향임,, 이래서 오타쿠가 될 수 밖에 없나바,,
첫곡 미쳤다 진짜 취향 저격 제대로 당함ㅠ
쭉 둘러보는데 취향 너무 맞네요 😭😭😭 나 Jpop 좋아했구나..
허걱 ㅋㅋㅋㅋ 옐럭님 안녕하세요~
저도 종종 플리 듣고 있어요 😆😆😆
와 Pretender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곡인데, 보석을 발견했네요..
약간 로맨스 드라마 ost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에요
막 없던 연애 감정이 되살아나네요
115만킬로의 필름 이라는 노래도 추천해요!!!
드라마 ost 맞음
가사도 엄청 애틋합니다. 짝사랑에 대한 가사에요!!
인생플리라 아껴듣는중.. 아무리돌아도 결국 여기로돌아오게됨 ㅜㅜ 이런느낌플리 더 내주세요 !!!!
내가 일본노래 좋아하는 이유는 사랑이별노래 뿐만 아니라 가사 내용이 엄청나게 다양함 가사를 전달하는거도 시적으로 표현하는것도 더 애틋하고 노래 멜로디도 다양해서 좋음 일본만의 감성이 있음 이건 어느나라도 표현이 안되는거가틈
Pretender 진짜 명곡..
곡들 왤케 완벽하죠..... 최고다 리얼루...
😋
일본은 잔잔하면서도 살짝 활기찬(?)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요!
독특하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용!!
미쳤다
내가원하던게 이거였어요
너무감사해여
창문열고 바람쐬면서 듣고잇다가
지금 새벽 2시40분.
참지못하고
자전거타러나가는중입니다.
뭔가 ㄹㅇ루 저녁 일본시내 거리 딱지나가면 이런 느낌 노래 나올거 같다 일상물+판타지 같은느낌이랄깡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공부할 때나 기분 안 좋을 때 들으면 갑자기 힘이 엄청 뿜뿜 하면서 기분도 업 되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요오오 특히 맨 처음 곡 짱입니다ㅠ
제이팝에 신나는 비트에 씁쓸한 가사가 특징인 곡들 너무 좋다..
첫곡 듣고 너무 좋아서 무릎 탁 치고 두번째 곡 듣고 무릎 탁 세번째 곡 탁! 네번째 곡 탁!..... 결국 무릎이 사라졌어요... 큽.. 머찐선곡 감사합니다 ❣️
😅😅😅
와 내가 제이팝 입덕하게 만든 플리.. 진짜 유명하고 몽환적인 제이팝만 모아놨던 거였음 이땐 몰랐지 내가 제이팝에 미쳐서 일본어까지 배우게 될거라는 걸... 지금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고 일본여행 가서 꼭 들어야 할 노래들이다 일본 한 번도 안 가봤지만 가게 된다면 무조건 이 플리 들을 거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최애 플리
와 첫 음절 듣자마자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한 건 오랜만이네....대박이다
일본에 관심 있는 저로서 이런 노래와 문화가 정말 좋네요 이런 느낌 노래 정말 좋아요
언젠가 한번 일본 가보고 싶네요 💎
来てください!待ってますよ!
너무 좋네요 취향저격당했습니다
봄을 고하다랑 밤을 달리다가 연속으로 있다니,, 이건 반칙이지 ㅠㅠㅠㅠㅠ ❤️
멜론은 일본노래 진짜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
봄을 고하다도 없고 그저 네게 맑아라도 없고.
지금 나온노래들도 좋은데 진짜 띵곡들이 몇개 빠져있음
요즘 한국노래나 팝이나 클럽 일렉도 질려서 jpop에 다시 빠져있는데 고딩때 jpop 듣던 추억도 나고 너무좋습니다. 역시 일본은 밴드적인 노래의 감성이 너무좋네요.
7:38 official 髭男dism 의 stand by you도 들어보세요....진짜 제 최애곡입니다
진짜 최애 2곡 ㅠㅠㅠ pretender, stand by you 😥
저랑 좋아하는장르가 비슷하시네요 ㅎㅎ 우연히 플로에서 jpop찾아듣다 알았는데 무한반복하면서 들었다는..
No doubt도 진짜진짜 추천 ㅠㅠㅠ
와 봄을 고하다랑 밤을 달리다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첨부터 나오다니... 좋은 플리 감사드려요ㅠㅠ
아직도 들으러옵니다 이 플리 진짜 인생플리
덕분에 사진 배경 속 시부야를 여행 갔었을때가 다시 추억되서 행복했습니다 ㅎ
오랜만에 제이팝 들으러 왔어요
진짜 제 최애 제이팝 플레이리스트.. ㅈㅂ 내리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모아놨네ㅠㅠ 첫 노래 듣고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발동동구름
여기진짜 플리 맛집이다..나 노래편식 심한데 여기는 끝까지 다 들었다..좋은노래 공유 감사해요(◍•ᴗ•◍)❤
🙋♂️🙋♂️🙋♂️
JPOP의 청량감은 진짜ㅋㅋㅋㅋㅋ
요즘 알고리즘 열일하넹😳💕
히데상 🙆♂️
What I like about j-pop is that compared to Western and Korean pops the lyrics are subtle, nuanced, dark and raw. There’s more meaning in the lyrics. The sound is also very different from all the trends in other countries, it’s isolated in a good way and also why it wouldn’t be as big outside.
이걸로 봄을 알리다 처음 알아서 맨날 듣고 있어요 ㅠㅠ yama 너무 좋아
와 히게단디즘 진짜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다른 좋은 노래도 알아갑니다!ㅠㅠㅠ 대박ㅜㅜ
K팝이랑 비교하면서 J팝 까는 사람들..선 너무 넘은거 같음..
확실히 잘하는 부분이 다름.. 서로가 서로의 비교대상이 아님 ㄹㅇ
제이팝은 아이돌이 아니고 케이팝은 아이돌이 주축임
@@atttasy6763 개솔하고 있네
20년동안 아이돌하고 있는것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30~60명 돌려깍아대면서,,계속 아이돌 유지하고 있는데,,ㅋ
에혀,,일뽕 새퀴들
@채널 또 왔네 왔어,,
일뽕하나 추가되었어
@@홍삼대원군-m9u 제이팝은 밴드 중심인건 맞는데용 ?
와 도입부 듣자마자 감성터진다 혼자 와 함 ㄷㄷㄷ
그냥 마냥 행복해지는 노래들... 머리 속 가득 차게 크게 볼륨 올려 들으면서 잠들기 직전... 너무 행복하다
진짜 어떻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이렇게 모아둔건지 사랑합니다
이채널을 알고 제이팝을 처음으로 파보았어요엉ㅠㅠ 아니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다니 ...앞으로도 이런 장르 노래 많이 올려주세여 응원해요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냥 일본어나오는 노래 들으면 오타쿠 이미지 생각하네ㅋㅋㅋ
오타쿠인거 팩트라서 ㅎ;;
탈조선하고 일본가서 당당하게 살아야겠으
그거 맞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user-gp1sg4kl4w 다메 다메 거리는 노래만 듣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 오히려 친구 많은 애들이 더 듣던데 ㅋㅋㅋ
@@개쩌는요정님 아..양심적으로 친구 많은애들은 대중가요나 팝송 더 많이 듣지..
진짜 이 특유의 감성에 너무 좋다... ㅠㅠ
00:00 yama▶️春を告げる
03:17 yoasobi▶️夜に駆ける
07:37 official髭男dism▶️pretender
13:02 ツユ▶️やっぱり雨は降るんだね
17:09 ヨルシカ▶️花に亡霊
人気な曲☺️
ありがとう~!😆
@@YCPOP ええ、こちらこそ🥺
@@ちちゃん-t3u もし今の日本で人気のある音楽推薦できますか?🙆♂️
@@YCPOP 良いですよ!!
@@ちちゃん-t3u 待ってます~ 😁
첫 곡에서 인정 박아버렸숩니다............새로운 곡을 원해서 들어왔지만 다 아는 노래네요ㅠㅠ 아쉽지만 잘 듣고가요!🥰
😭😭😭
진짜 중2 때 처음 들은 제이팝 플리였는데 이게 내 제이팝 취향?의 베이스가 됨,, 진짜 감사합니당.. 공부할 때마다 매번 듣다보니 고3이 되어버림...
제이팝 플레이스트 중에서 최고로 애정하는 플리......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음..♡.♡.
요아소비는 진짜 최고임... 모든 곡이 다 갓곡임
역시 일본 노래라서 그럴까 이 일본 특유의 느낌..? 이런게 너무 좋음...ㅠㅠㅠ 내 취향ㅠㅠ 선생님 플리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야지 :)
Kpop은 kpop대로 Jpop은 Jpop대로 너무 좋다
Jpop 궁금해서 첨 들어와봤는데 첫 번째 노래 진짜 ㅈㄴ좋다...
과제하다가 미쳐서 문밖으로 뛰쳐 나가버렸네요... 정신 차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진짜 제 최애영상입니당..노래필요할때 마다 이거 틀고 있어요!좋은 노래들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Nice playlist! ✨
come on 🤟
미쳤다 제이팝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다 와... 미쳤다 그냥 일본이 밴드가 유명한 이유가 있었구나
9:10
여기 가사가 너무 맘에 든다..
잘가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아이묭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이 노래도 여러분 취향에 꼭들맞일 것 같은데 들어보세용...ㅜㅜ 흑흑 넘조아
최애 제이팝 플리
다른 플리도 너무 좋은데 제이팝 플리는 이게 진쩌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
캬 봄을고하다 나만 알고싶지만 이미 모두 알고있는 그 노래..
😄😄😄
배경이 넘 이쁜 일러처럼 잘나왔어여~~^^♡
🤠🤠🤠
봄을 고하다랑 밤을 달리다 보고 바로 좋아요❤️
😆😆😆
노래 선곡 너무 좋다....
오랫동안 이런 제이팝을 기다려왔다우...
헐 다 내 최애곡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