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똑같은 데이트 패턴으로 권태가 온다기 보다 저같은 경우는 오래만난만큼 편해지고 믿음이 쌓일때 이사람은 나를 절대 버릴일이 없다?헤어지자고 할일이 없다??라는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지배해서 권태가오고 여친한테 소홀해지게되고 결국 헤어짐을 통보 받고 엄청 후회했죠 ㅋㅋ 복에겨운줄도모르고
갈 사람은 가게끔 놔두세요. 안돌아옵니다. 인생 선배, 혹은 친구들에게 토해내듯 속상한것들 말하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친구든 선배든 토로하면 하는 말들은 다 같습니다. 이번 연애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예. 정말 맞는 말이더라구요. 받아들이고 이번 연애의 실패를 곱씹고 다음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는 법을 생각하세요. 그래야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을 만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다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이 방법으로 극복한걸 써볼께요. 1.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꺼다. 다만 그 시간이 지금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못만날 거란 생각때문에 너무 슬픈거니까 저리 생각하니 훨 낫더라구요. 2.더 잘해줄껄, 왜 그랬었지? 하는 후회보다 연애하면서 반복적으로 일어났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연애도 학습처럼 할수록 스킬도 늘어야할텐데 그렇지 못함 다음 연애도 또 실패 3.환승이별 하지마라 전 사람을 잊기위해 새새람을 만난다? 둘을 비교하게 되고 새사람이 낫다면 다행이지만 급히 만나는건 체하게 되드라구요. 4.바쁘게 살아라 노는것도 좋고 일도 좋으니 바쁘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가슴이 미어지고 생각나겠지만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게 되거든요. 5.저것들을 다해도 죽을만큼 힘들다면 바닥을 쳐봐라. 매달리고 지지고 볶고 도라이짓 하면되요. 바닥을 치다보면 결국 나만 다친다는걸 언젠가는 깨달아요. 그래야 비로소 멈춰지죠. 아무리 대단한 사랑도 사람도 나자신보다 소중할 수는 없거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학습하는 과정이라 여기고 본인부터 더 좋은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요~?
공감되네요. 저는 4년이란 기간동안 연애해서 헤어지게 된지 2개월반인데 1~4번을 품고 나아가고 있어요. 5번을 하지 않은 것은 전 여친과 제가 서로를 잊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였는데, 그녀는 저랑 헤어진지 2개월쯤에 새로운 연애 시작을 해서 오히려 5번을 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한테는 이 방법 밖에는 극복이 안되는 거 같고, 솔로로 지내면서 다음 연애까지 더 많이 성숙해지고 싶어서요.
놓아 주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그 사람을 나의 모든 것으로 치부했던 지난날이었으니 놓지 못했던 것이다. 놓는 순간, 내 모든 세상이 끝나버릴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그 사람을 놓고서 살아온 지금은 안다. 놓아버리는 순간부터 다시 얻게 되는 것들이 훨씬 많았다. 그 사람은 결국 어차피 내가 놓아야 하는 것들 중 하나였다.
헤어지면 절대 붙잡지 마세요~ 끝입니다. 끝 먼저 돌아섰다고 나쁜것도 아니고 조금 머무른다고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뿐.. 끝을 던졌으면 후회 없이 잘 살아가면 되고, 아직 홀로 남겨진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한다면 남은 사랑을 마저 다 쓰고 가는 거라 여기세요.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을 이해하고플땐 "살려고 저러는 것이구나"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BBBB-qq7bg 저 오늘 상황을 이유로 헤어졌어요. 롱디였고 제가 마음이 커지면서 투정이 늘었어요. 남자애는 죄책감이 늘고. 서로 여전히 좋아하고있고 앞으로 상황이 개선되지않는다는 걸 둘 다 아는데 그래도 결국 헤어짐을 고한 쪽은, 우리의 추억이 없던 것, 과거의 것이 되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괜찮지 않아도 자기의 상황을 이유로 가장 먼저 치는 가지가 여자친구와 그 추억이 된거예요. 꼭 가지를 치지않아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그냥 절박하지않은거같아요. 정말 절박했으면 이런 힘든 상황인데 너라는 좋은 사람을 붙잡고있는 건 아닌것같다, 더 상처주기싫다는 핑계이닌 핑계로 헤어짐을 고하지는않지않을까요. 네 저오늘 차였슴다. 스바
@@힘-f3t 제가 감히 남자친구분을 대변해도 될까요..? 작성자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남자친구분은 그 사랑에 보답해줄수 없는 상황이 아니였을까요? 받기만 하는 입장은 마냥 행복하지 않습니다. 나도 상대방에게 무언가 해주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스스로가 많이 초라하고 미안한 감정만 남을겁니다. 함께한 추억이 아무것도 아니게 된것은 아닐겁니다. 그저 너무 힘든상황에 옆을 보지 못하고 좁은 한 길만 보고 있었을겁니다. 작성자분은 제가 두고 떠나버린 사람 같네요. 그래서 전 제심정을 늘어놓았고, 어쩌면 전 또 이기적이였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음 만남은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에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빌게요. 위로를 해드리고싶었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저도요 마음이 식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먼저 헤어지자 했어용 ㅠㅠ 우리 힘내요 사람은 태어날때 붉은실이 사람과 사람끼리 이어서 나오는데 자기 인연을 찾는데 쓰는거래요 자신의 인연이 아닌사람을 만났다면 중간에 실이 얽힌거고 헤어지는게 풀어진거래요 우리 진짜 연인을 찾아서 행복합시다! 화이팅!!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것 마저 집착이라고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거고 본인이 더 큰 마음을 가졌기때문인거에요 외면받고 버려지고 당장은 자존감이 상하겠지만 끊어낼건 당장 끊어야 내 마음의 그릇을 깨뜨리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 덤덤할 순 없겠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나아가요
가장 빨리 잊는법 - 그사람 관련 모든 것을 삭제 차단하고 볼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절대 보지않는다. - 자신을 모든방면에서 업그레이드시키는것에 온에너지를 쏟는다(얼굴 몸 돈 지식 경험) 못잊는법 - 매일 염탐하고 프사확인하고 새애인생겼는지 전전긍긍하며 인생낭비한다(한번 볼때마다 고통은 한달씩 연장된다)
인연 총량의 법칙이 있어요. 모든 인연을 잡을 수는 없고, 다한 인연은 보내주어야, 새 인연이 들어온다고 해요. 다한 인연을 여전히 잡고 있는 것, 아직 다하지 않은 인연을 빨리 끊는 것, 모두 악연을 만드는 길이라네요. 열심히 사랑하되, 다한 인연일 때는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고, 그래야 새 인연이 들어오겠죠. 달님~~ 감사합니다.
결혼 할건지 말건지...연애 기간중 헤어지는건 결혼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야...질려서든 잘못해서든...그냥 평생 보고 살기엔 숨막히니까...그렇게 받아들이면 이별이 쉬워짐..글타고 자괴감에 빠질 필욘 없고..나랑 안맞은 거니까..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고 나는 나니까..그게 진실이니..자존감 잃으면 안됨....
ㄹㅇ 맞는 말인 게 겁나 힘든 일이 인생에 한 번 제대로 있으면 그 이후에 그만큼 힘들지 않은 일은 견디는 게 가능함. 아니 가소롭기까지 함. '나는 이런 것도 견딘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이깐 일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라는 게 이미 생각으로 자리 잡아 있을 거임ㅇㅇ (다만 그 힘든 일도 공부, 연애, 취업 등등 분야가 다양해서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힘든 경험을 하던가 아니면 각각 다 경험해야 되는 부분은 고려해야됨.)
헤어진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전남친의 프사, 이름만 봐도 흠칫 놀라곤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헤어지고 제가 잡았고, 정말 힘들어서 살도 빠졌고, 혹시 권태이별인지, 환승이별인지, 홧김에 한 이별인지 정말 별의 별 생각 다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정리가 돼서 미화됐던 기억도 점차 돌아오고 있습니다. 미화된 기억들이 돌아오니, 저도 참 어렵게 연애했더라구요. 어떻게 1년 6개월을 참고 맞춰주며 연애했는지 저도 참 신기하고 대단해요. 잊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힘들면 힘들어하다가, 눈물나면 울다가, 생각나면 생각하다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보세요 얼마나 비참한지. 내 자신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면 이제 친구들한테도 연락하고 하고싶은 일도 하세요. 남친한테 썼던 돈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별에 대한 마음도 단단해지고, 연애때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당💗
저는 저번주 월요일에 2년 5개월 사귄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당시에는 더 이상 맞춰나가기엔 한계가 있구나,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인연이긴 하구나라는 확신에 이별을 받아들이긴 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인줄 알았는데 일주일 내내 이상하게 답답하고 복잡하더라구요..헤어지고 나서 잠시 톡도 조금 주고 받았는데 거기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건 아니다’라는 그 친구의 말이 저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저 자신한테 희망을 주고 있었나보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하나씩 추억을 덮어가며 정리함에 슬퍼했다기보다 그 친구와의 추억을 하나씩 열고 파헤치면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뻔했던 상상들을 하면서 더욱 복잡하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정리하면 헤어진건 알겠는데 이런 이별이 처음이여서 실감을 제대로 못했던거죠. 그냥 장난치고 싶고, 헤어지면서 훗날 차 한잔이라도 하쟈고 한걸 지금 하자할까, 이렇게 저는 미련덩어리였던거죠. 단지 미련이 남아있고,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언걸뿐.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니, 헤어진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부르면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었죠, 그냥 며칠전까지 사랑표현을 했던 사람이 어느순간 남이 된걸 인정하지 못한거죠. 문득 이렇게 지내면 한달이 지나도, 몇달이 지나도 제 스스로는 여전히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연락을 해봤어요. 연락을 하니 그 친구는 이미 마음정리를 다 한 상태에서 헤어짐을 말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죠. 마음이 조금은 식었을 수 있다곤 생각했지만, 그렇게 저에 대한 마음이 하나도 없어질수 있다곤 생각 못했죠. 저는 제자리였는데, 이미 그 친군 저만치 가버렸다는 걸 실감했어요. 그 친구한테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다는 확실한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자며 고마웠다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정말 그 사람을 놓아줬어요. 일주일 동안은 그 친구를 놓는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스스로 ‘아 이런게 놓아주는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잡고 있던 관계의 끈을 탁하고 놓는 느낌이 났어요. 그때부터 헤어진 당일날, 그리고 일주일동안도 울긴 울었지만, 정말 속에 있는걸 모두 다 털어내듯 펑펑 소리내어 울었어요 가슴이 찢어질듯이요. 헤어진 당일에는 뭔가 놀라서, 그리고 ‘그냥 헤어졌다는 사실에’ 울었는데, 그런거와 달리 정말 행복했던 내 첫연애, 첫사랑이 끝났구나, 정말 안녕... 이라는 마음에 털어내면서 울었어요. 속이 후련해지던구요. 뭔가 문득 힘은 들겠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스스로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길게 말하며 하고 싶었던 말은 정말 말씀해주신거처럼 ‘그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꺼’, 이미 헤어지자고 말했다는 건 나에 대한 마음은 이미 다 정리되었다는거. 내가 추억하는 그 사람은 더 이상 없다는거를 진짜 인지하고 체념해야만 비로소 그 사람을 놓아주고 그리고 내 연애의 종지부을 찍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처음 경험한 이별 너무나도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마음정리하고 놓아버리니 정말 씩씩하게 털고 일어서지더라구요. 이별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 정말 힘내시고, 그만 그 너덜너덜해진 끈 놓고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첫사랑과의 1년 4개월간의 연애를 얼마전에 끝냈어요.. 정말 죽을것처럼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내가 붙들고있던 관계, 내가 손놓으면 바로 빠져나갈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오히려 혼자인 지금이 공허하긴해도 스트레스를 안받네요...정말 많이 사랑했는데..상대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계속 생각하는것과.. 어차피 돌아와도 내가 사랑했던 그때의 사람이 아니라는거..ㅋ.ㅋ 다시는 누굴 좋아하고싶지 않아졌어요
평생을 모르던사람들이... 평생을 아는것처럼 만나서,,또 헤어질때..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처럼 아파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지고,,, 아이러니하게도 평생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 사람은 나에게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정말 잔인한 말이지만,,,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연애의 헤어짐으로 느낀게.. 자기가 만나는동안 갑질의 갑질로 행동해놓고, 정작 당사자는 1도 미안한 감정못느끼고 날 탓하더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노력한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고 헤어짐 통보받으니, 오랜시간 혼자 속앓이했던 시간들때문에 자괴감과 분노때문에 너무 괴로웠음. (결론)안맞는 사람 붙잡고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노력하고,참고,사랑해봤자 결국은 시간낭비, 사람에 대한 불신과 배신만 남을뿐.
@@hataela 하.. 갑질.. 저는 제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진짜 누구랑 비교 당하면 자존감 나락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전 심지어 전남친들이랑 비교당하고 그렇게 자존감데미지를 입었는데도 또 어떨땐 진짜 보고싶기도하고 걔가 저한테 막말로 상처줬던거 생각하면 밉기도하고.. 애증이 교차하네요
헤어진 후 애매한 관계마저 일주일 전에 정리하고 왔어요. 어차피 떠날 사람이었어요. 최근들어 클럽충이 되어 원나잇에 중독 된 그녀를 보고 길고 길었던 악연에 마지막을 찍고 왔네요. 어차피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니라 상관없는 일인데 괜히 마음만 찝찝하게 끝나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얼굴 본 날, 자기는 요즘 여러 남자들과 연락하며 즐겁다고 이야기하던 그녀가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긴 썸 끝에 제가 고백했을 때 수줍어하고 따뜻하게 안아줬던 외로움쟁이가 이젠, 술이 떡이되어 다른 남자에게 안기며 순간의 외로움을 채울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미 처음 헤어질 때 저의 가슴은 무너졌고 2달 동안의 애매한 관계를 이어나가며 저는 김달님 영상을 보며 다시 일어날 준비를 끝마쳤고 그녀는 외로움을 못 이겨 그런 선택을 했나봅니다. 그녀는 사랑받는것에 익숙해져 저에게 막 대한 사람입니다. 싸웠을 때는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회피하고 울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술자리를 좋아했고 저를 항상 불안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저를 배려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당장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속박은 사랑이고 저의 속박은 집착이라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외로운 연애를 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의지할 수 없었고 사고방식이 애 같았던 사람입니다. 여러 노래에 저를 감정이입시키게 만든 사람입니다. 집에 가는 버스에서 저를 항상 울게하던 사람입니다. 나잇값 못하는 연상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끊은 사람입니다. 저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서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20살이었던 저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사람입니다.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여긴 다들 이별을 통해 성숙하신 분들 댓글이네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돌아오지 않을 걸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아직도 저는 괴로움에 살고 있네요.. 벌써 반 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러고 있어요.. 진짜 누가 기억을 지워줬으면 하는 심정이고.. 저도 빨리 이별을 털어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별을 고했는데도 참 사랑이라는 게 너무 힘드네요
갑작스럽다고 생각했던 이별이 그 친구에겐 오랜시간 고민끝에 결정했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계속 붙잡을 수 없었어요...같이 웃고 사소한거에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던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그 친구가 너무너무 밉지만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 기다리고 있는 제가 바보같네요...힘들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헤어지고 아픔을 겪고 계시는 여러분들! 괜찮아요 저도 이제 2주쯤 됬네요 헤어진지! 그리우면 충분히 보고싶어하시고 슬프면 충분히 울고 그러세요.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 덕분에 끊었던 담배도 주구장창 피우고 제 삶 속에 있는 그녀의 모든 행동과 추억들을 하나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이 간사한게 헤어지고 나니까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한번만더 안아줄걸' 등의 후회가 물밀듯이 차오르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ㅎ 정말 재회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친구가 겪었던 슬픔, 아픔 등을 헤아려보니 여기서 끝내는 것이 우리 둘을 위해서라도 좋은 추억으로 남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1주일간 각자 시간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에 있던 하나의 미련까지 다 털어 놓으면서요. 그러면서도 그친구가 보고싶어 죽을거 같은 기분은 어쩔 수 가 없더라구요...ㅎ 다시는 그사람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에 있어서 나는 아직 준비가 더 필요한데 이런 생각들이 저를 짓누르고 있어서 이야기 나누는데도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았었네요. 그래도 이제는 하나 둘 씩 지워나가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래도 그친구가 좋아했던 달을 보거나 노을을 볼땐 가슴한켠 먹먹하고 시큰거리면서 저려옵니다. 그리우면 보고싶어하시고 슬프면 눈물 흘리고 하세요 같은 밀물속에서 헤엄치던 우리는 이제 썰물에 씻겨가고 있으니까요. 산책도 하고 밥도 챙겨 먹고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면서 시간의 흐름에 '우리'라는 두 사람을 지워가세요 한결 살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헤어진 지 곧 3년이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머리론 모든 걸 알지만... 돌아올 리 없다는 것도, 내가 이렇게 가슴 아픈 걸 모를 거라는 것도, 나 따위 전혀 생각 안나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는 자기 인생 잘 살고 있을거라는 것도 모두 머리로 이해 되지만 가슴은 여전히 3년 전 그 시간에 머물러 있네요. 머리와 가슴이 전혀 딴 판으로 노는 것도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하하하😂 시간이 약이라기엔 너무 지독하네요.
@@칠구누나 와 7년이 지났네요. 제가 올 해 서른입니다. 딱 20대까지만 그리워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동안 연애는 거의 안했지만 덕분에 개인적으로 많이 발전했고 돈도 많이 모았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상처는 아물었는데 무심코 남아있는 흉터를 볼때면 '아 내가 참 많이 좋아했었구나. 지나온 20대에 참 많이 애썼고 고생했구나. 참으로 고맙고 잘 버텨주었구나. 그리고... 이제 아프진 않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좋은 인연을 만나서 지난 흉터를 덮어버리려고 해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어이 저는 행복해질 준비가 됐습니다😄 물어봐주셔서 고마워요.
@@orgetafmn2592 힘든시간 금방 갑니다..!! 힘내세요 저 새롭게 공부하고 취업해서 주변 친구들보다 돈도 괜찮게 벌고있고 전남친 생각도 안날만큼 좋은 남자친구랑도 2년을 앞두고있어요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결국 이겨내고 좋은 날 오실거에요 정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orgetafmn2592 힘든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저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친구들보다 월급도 더 받고 지금은 전남친 생각도 안날만큼 좋은 남자친구랑 2년도 앞두고 있어요! 지금은 힘든시간이겠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 상황이 좋아지는 시기가 와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순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김달님 영상 자주보고 좋아하지만 영상으로 연애를 배우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그냥 조언을 받고 반대로 생각을 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네요.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불태워보세요. 후회할지 몰라도 그게 경험이되고 그 경험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이별의 슬픔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나가는데 계속 미련하게 재회하는 꿈을 꾸고 있는 제 상태를 보면서도 느끼는 점이죠. 그리고 집착이 심했다면 소유욕도 심하셨을텐데, 그것도 이별 후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 사람은 내 사람인데 감히 다른 누군가를 만나네? 라는 생각으로 변질해서 혼자 아플 수 있거든요. 그리고 집착...이런거 하지마세요. 과유불급이라고 관심이나 애정이 너무 과하면 내가 사랑을 받는건지 감시를 당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저는 CC라 그걸 더 뼈저리게 느꼈던거 같네요..
헤어지고나면 한동안은 몸과 머리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할거 알아요. 당연하죠. 그토록 사랑했던 소중한 사람을 보냈는데.. 그 만남이 어떠했던간에 나와 함께한 사람을 이제 못보는건데. 충분히 아파 하세요. 울만큼 울어도 또 눈물이 나고, 마음이 미어져도 일단 아파 하세요. 정말 힘든거 알아요. 정말 너무 힘들죠. 근데 사람이란게 그렇게 아프다보면요 신기하게 어느 순간에는 평온해져요. 생각보다 있는 힘껏 아파하는 것도 힘든일이더라구요. 그러니 일단 충분히 아파해봐요. 더 이상 내가 힘들어서 죽겠다 싶을 때 이젠 나를 위해 그만 아파야지하는 순간이 정말 찾아와요. 그 기간만큼은 조금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요. 그냥 내 감정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슬퍼해줘요. 그리고 지금 이 감정, 내가 겪었던 그 사람과의 시작과 끝을 머릿속에 잘 정리하세요. 이 아픔을 헛되게 하지 말아요. 다시 찾아올 만남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도 말고, 그렇게 무기력하게 지금의 아픔에 갇혀있지도 말아요. 확실한건, 점점 더 괜찮아질거예요. 충분히 아파하고 경험이란 값진 것을 얻었으니 앞으로 이보다 더 아픈일은 겪지 않을거예요. 면역력이 생긴거예요. 얼른 다 떨쳐내고 바쁘게 살아갑시다! 나를 위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두 그러려구요...헤헤 (도장깨듯 김달님 영상 하나씩 돌파하는 것도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김달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전 일년반 만나고 헤어진지 5일 됐어요 중간에 서로 많이 싸우고 헤어지기도하고 다시 만나기도했는데 이번엔 가치관문제로 싸우고 헤어지고 나니 다시 만나는건 답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 당연히 힘들죠 모두 .. 내 사람이였고 사사건건 다 공유하던 사람이 한순간 사라진건데 전 그래서 요즘 그냥 상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다들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건 아는데 힘드시면 죽었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곤 나 자신에게 카톡을 보내던 일기를 써보던 생각날때마다 쓰고나면 점점 무뎌지지않을까요~? 또 하나 방법으로는 사겼을 당시 상대방의 단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들,이해가 안되던 부분들 그걸 다시 상기시키고 내 연이 아니구나 생각하면 또 다시 마음진정이 되더라구요
헤어진지 3달이 지났는데 처음엔 엄청 힘들고 아파하다가 차츰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요즘 다시 이별 1일차로 돌아간 듯이 힘드네요.. 너무 많이 울었어서 더이상 흘릴 눈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마음 한 구석은 크게 공허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았던 것만 생각나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긴 하지만 이제 나의 사람이 아니라는게 너무 슬퍼요 혹시 새로운 연인이 생기진 않았을까 그 사람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그 사람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기면 또 무너질 것 같고.. 나쁜 습관인거 아는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하루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진짜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나는 혼자 너무 사랑했고 콩깍지가 씌여져있는데 그사람은 제게 항상 형식적이거나 의무적으로 대했는데 연애고자인 저는 그걸 진심이라고 느꼈거든요..이제는 아니라는거 알고 애초에 제가 큰 잘못을 하거나 하자가 없었는데도 지 외로울때 충동적으로 만났다가 맘이 더이상 없어서 헤어진 케이스라 제가 아예 다른 외모 성격이 되지 않는 이상 그사람 잡는건 불가능한 것 같아요..하 그래도 힘드네요 저 싫다고 떠난 사람한테마저 쓸데없이 정이 많아서ㅠ
헤어지고 난 직후에 재회를 계속 기다렸던 건 내가 행복했던 시절이 좋아서라기보다 그냥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는 그냥 나는 진짜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했던 내가 좋아서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라구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미련이 남아 참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행복할 수 있는 내가 된다면 재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허나 다른 사람을 쉽게 만나지 못해서 문제인 것… 이별하고 시간이 좀 흐른뒤에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도 되는 것 같아요. 이별한 직후에 바로 다른 사람으로 잊는 거는 스스로에게 더 힘든 일이라.
8번째 다시 만난 전남친과 재회는 더이상 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 사람이 죽도록 미워서가 아닌, 할만큼 했구나 하는 마음과 이 사람과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언젠가 꼭 헤어져야하는데 그때가 언제이려나 고민했던 만남이었어요. 행여나 다시 서로 습관처럼 만날까봐 다시 연락해서 쐐기를 박았어요. 이렇게 널 좋아했던 나랑 헤어져도 괜찮냐고...붙잡아주기를 바란건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헤어진건 슬퍼요, 근데 만나는게 더 무섭고 힘들어서 관뒀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도 서로 맞지 않는걸 인지한 순간 힘내서 그 사람을 안고갈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드디어 끝냈습니다.
예전부터 맞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좋아한다는 마음과 정 때문에 질질 끌어서 2년이란 시간을 함께 하다가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달님 영상들 보면서 아 내가 왜 이런 걸 참으면서 연애했지? 싶은 것도 있었고 다음 연애에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헤어지고 나니까 더 밝아졌어요 매일 그 사람 때문에 슬프고 아팠는데 행복한 내일을 생각하면서 잠을 자요 😍 달님이 아녔으면 제 자신에 대해서 계속 돌아보고 자존감만 더 낮아졌을 거 같아요. 저는 후회없이 사랑했고 다음 사랑을 위해 발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감사해요❤❤사연자분도 이번을 계기로 집착을 버리고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다음 연애를 더 잘하시길 빌어요 ㅠㅠㅠ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거고 그부분에 있어서 너가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보다는 그냥 서로 좋았었고 좋은 경험이였다 라고 생각하고 넘겨야 연애사에있어서 더좋은 성장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항상 이별에 대한 적응을 완벽히 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별을 겪고 김달님의 이별 관련 영상을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질 것 같아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도 남지 않고, 자책할 필요도 없죠 뭐. 헤어진지 별로 안 된 상태라 슬퍼서 울고 말하다 울고, 그냥 갑자기 울어요. 좋게 헤어졌는데도 아프고 힘든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별을 이야기한 그 사람이 괜히 밉고 그러네요 ㅎㅎ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 생각했는데도 쉽게 툴툴 털려지지 않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냥 이렇게 우울한 내 감정 있는 그대로 표현하다가 지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구요..ㅎㅎ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실시간에서 봤던건데 영상으로 만드셨구나 달님🙃 힣ㅎㅎㅎㅎㅎ 감사룽~😏🧡 왜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을 사람을 기다리고 왜 재회하길 바라는가....왜때문입니까 여러분 😐미련한짓 그만좀 하세요...ㅜㅜ넘나 어리석은짓이자나 안그래요? 상대방과 헤어진 '이유'는!!!하나도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어찌됐든 헤어짐에 있어서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헤어져야하는 이유보다 못한존재라는거에요, 아무리 기다려봐도 며칠되지않았더라도 상대방이 연락이 없다는것은 생각이 가끔 나기도 하지만 다시 연락을 해서 붙잡을 만큼의 마음은 없다는거라구요 알겠어요? 헤어져서 상대방을 보고싶어하고 그리워 할 시간에 상대방은 아마 자기할일 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왜 혼자 마음아파하고 난리냐는거야, 당장이야 물론 힘들겠지,그치만 이별을 받아들이는건 본인의 몫이니 본인이 감당해내고 이겨내야하는거시죠, 뭐 이별할때마다 울고불고 질질짜고 그럴꺼 아니자나? 그리고 행여나 먼저 연락할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거겠지,그래서 나한테 연락을 못하고 있는거다, 뭐 이런 헛소리나 잡생각 하시마세요 아파하고 그리워할시간에 내 자신이 어떻게 하면 이 다음 연애때는 좀더 성숙할수있을까? 생각해보고 차라리 반성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상대방이 만약 진짜 간절한 마음이라면 없는 용기를 쥐어짜내서라도 연락했을테고 자존심을 굽혀서라도 미안하다고 사과 했을겁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미련한마음품고 계실꺼세요? 언제까지 정신못차리고 제자리걸음 하실꺼세요? 이제 그만할때도 됬지않니?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집착말고 차라리 사랑과 관심으로 대신하자 제발좀 제.발.댓.글.보.고.정.신.차.려.주.시.길.바.래.요.여.러.분😐 달님,이 새벽에 영상 잘 챙겨보고 오늘도 저는 꿀잠자러 가요 :)오늘 목요일이니까 목요일 자정에 맛있는 야식과 좋은 컨텐츠로 또 만나요😆달님, 좋은꿈꾸시고 오늘의 하루가 행복하길 바라요 왕감쟈🤭💜
대박👍👍헤어지고 처음에 힘든이유가 다시 올거라는 기대 기다림 이런거땜에 힘든거에요 근데 절대 안오거든요 저도 예전에 사귀던오빠랑 헤어질때 울면서 매달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막판에 저한테 좋은남자를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하래요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딱 듣는순간 이제 진짜 끝났다 그런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들어요 나도 어느정도 체념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알았다고 하고 완전히 정리를 했어요 갑자기 예전생각이 났어요 영상 잘봤어요^^
물론 나도 잘못했지만 니는 니 속마음 얘기 안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이별통보하고 차단하는게 난 진짜 어이없어....지 좋을때는 다 해줄거 같다고 니가 마지막사랑이라 해놓고... 니 혼자 식었다고 매정하게 통보하면 어떡해? 난 마음이 식었어도 너랑 극복해나갔잖아 그럼 너도 나랑 얘기해서 극복 할 생각을 해야지...다시는 나랑 안만날거라고 하고 올차단하고...너는 내가 생각은 날까? 너도 힘들까? 난 정말 너랑 헤어지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정말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넌 아무렇지 않나보네....최근에 물론 너가 권태기 왔다고 해서 나도 신경 써줘야했는데 내감정 다스리지 못해서 너한테 짜증내고 우울하다고 많이 티낸거 알아 그건 진짜 미안해 그래도 난 연애할때 어딜가든지 니 생각에 뭐라도 다 해줄려고 노력했었어... 그리고 너에게 맞춰주려고 되게 노력했었구 그런데 넌 아니었나보구나..미안하다고 하면 다냐고...너가 처음에 나 좋다고 너도 엄청 노력했잖아...근데 2주년도 얼마안남았는데..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면 어떡해 나 진짜 너 어떻게 잊으라고...사람 갑자기 잊는거 정말 어렵구 힘들어..진짜 넌 너무 한 것 같아 평생 후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외국에서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얼굴을 보고 통보를 받은게 아니니까 미련만 미친듯이 남고 헤어졌다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에요 도저히. 그래서 3월에 이별통보받고 6월에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3개월을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는데, 한국 들어가서 얼굴보고 제대로 정리하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지면서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아 이제 이 관계는 오늘로서 완전히 종지부를 찍었구나.' 싶었고, 집에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진짜 소리내서 웃었어요. 끝난걸 온전히 인정하는 순간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물론 처음엔 인정이 안되지만요..
6:33 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왕감쟈👍🏻
남자지만 공감합니다쓰 :) 오히려 코스 안짜서 더 좋죠! ㅋㄷㅋㄷ 닐리리야~함
왕감쟈!!!!!!ㅎㅎ
행님 왕감쟈!
남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똑같은 데이트 패턴으로 권태가 온다기 보다 저같은 경우는 오래만난만큼 편해지고 믿음이 쌓일때 이사람은 나를 절대 버릴일이 없다?헤어지자고 할일이 없다??라는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지배해서 권태가오고 여친한테 소홀해지게되고 결국 헤어짐을 통보 받고 엄청 후회했죠 ㅋㅋ 복에겨운줄도모르고
어느새 구독자 18만명이시네여 축하드립니다 :) 저도 사연 하나 제보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ㅠㅠ
헤어지기 직전엔 안좋은 것들만 생각나는데
헤어지고 나면 좋은 것들만 생각나는게
가장 힘이 든 것 같아요..
맞아여...죽을거같아요진짜 돌아오지않을걸 알면서도 힘든이유가뭘까요..
진자개공감이다 이건..
미술작가 오쿄미TV 개공감 하,.,
와 ㅇㅈ..
ㅇㅈ.... 그때 힘들었던게 다 미화가 됨..
남의 연애는 뻔히 보이는데.. 정작 내 연애는 왜 이렇게 힘든걸까
감정을 겪는것과 듣는것의 차이점
공감
노영우 개인정이요
ㄱㅇㅈ
내 연애는 잘 안보이죠.산속에 있슴 산이 안보이는 것처럼
혹시라도 돌아오지 않을까,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이게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는 부분에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 진짜 모르시는게 뭘까
그 생각 가지고 있을 때 그 사람이 딴 사람 만나면 그 순간 대가리 펑
진짜 힘들어요 인지가 힘들어요
제가 그러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ㅠ 미쳐요 미쳐 그냥
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ㅎ허탈해요 웃음밖에
아니야, 그인간은 나 생각도 않고 지 일하고 밥잘먹고 웃고 떠들고있어. 너같은거 신경도 안써 . 잊어야해 너만 생각하고 있는 인연이야. 나에게했던 말이에요
@@Ericakim-b8e 감사합니다. 이거 꼭 되새기면서 이겨낼게요
니가 꼭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
힘들었으면 좋겠다는건 그사람을 사랑하는게아니라 좋아하는거래요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난 항상 걔 생각하면서 울고있는데 걘 다른여자보고 웃고잇더라고요 시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였는데
지금은행복이 빌어준다 사랑했으니까
@@타타이고 죽이고 싶은건뭐임..??ㄷㄷ
@@따상상 알지만 그래도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좋아한만큼 배신감도 크니까... 나보다 힘든적이 없겠지만, 적어도 나 생각할때마다 미안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결국 헤어지고 힘든건 상대 때문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한 미련과 집착으로 완전히 놓지 못하는 나 자신 때문이라는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렸네요ㅎㅎ
대박이네요. . . 맞아요 딱그말이 제게필요했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진짜 맞는말이에요ㅠㅠ
공감합니다 지금 그래서 힘드네요..
제가 그러는 중이에요... 그래서 전 연인 프사, 인스타 찾아보면서 괜히 집착하고 미련갖고 그러네요 이게 다 무슨소용인지...ㅠ 안그러고싶어도 자꾸그래요 ㅠ 첫이별이라그런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갈 사람은 가게끔 놔두세요. 안돌아옵니다. 인생 선배, 혹은 친구들에게 토해내듯 속상한것들 말하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친구든 선배든 토로하면 하는 말들은 다 같습니다. 이번 연애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예. 정말 맞는 말이더라구요.
받아들이고 이번 연애의 실패를 곱씹고 다음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는 법을 생각하세요. 그래야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을 만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다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게 맞는말인거 같네요...
정말 맞는말,,
진심으로 공감됩니다 ㅎㅎ 저도 이번경험을 토대로 많은걸 느꼇습니다
첫 연애땐 많이 힘들었었는데 다시 또 좋은사람들도 만나보고 하니깐 이말이 진짜 맞는거같아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이 방법으로 극복한걸
써볼께요.
1.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꺼다. 다만 그 시간이 지금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못만날 거란 생각때문에 너무 슬픈거니까 저리 생각하니 훨 낫더라구요.
2.더 잘해줄껄, 왜 그랬었지? 하는 후회보다 연애하면서 반복적으로 일어났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연애도 학습처럼 할수록 스킬도 늘어야할텐데 그렇지 못함 다음 연애도 또 실패
3.환승이별 하지마라
전 사람을 잊기위해 새새람을 만난다?
둘을 비교하게 되고 새사람이 낫다면 다행이지만 급히 만나는건 체하게 되드라구요.
4.바쁘게 살아라
노는것도 좋고 일도 좋으니 바쁘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가슴이 미어지고 생각나겠지만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게 되거든요.
5.저것들을 다해도 죽을만큼 힘들다면
바닥을 쳐봐라.
매달리고 지지고 볶고 도라이짓 하면되요.
바닥을 치다보면 결국 나만 다친다는걸 언젠가는 깨달아요. 그래야 비로소 멈춰지죠.
아무리 대단한 사랑도 사람도 나자신보다 소중할 수는 없거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학습하는 과정이라 여기고 본인부터 더 좋은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는 4년이란 기간동안 연애해서 헤어지게 된지 2개월반인데 1~4번을 품고 나아가고 있어요.
5번을 하지 않은 것은 전 여친과 제가 서로를 잊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였는데, 그녀는 저랑 헤어진지 2개월쯤에 새로운 연애 시작을 해서 오히려 5번을 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한테는 이 방법 밖에는 극복이 안되는 거 같고, 솔로로 지내면서 다음 연애까지 더 많이 성숙해지고 싶어서요.
감사해요..전남친이 새로운 여친 만나길래 정말 힘들었었는데..좋은 방법 같아요
와
감사합니다
헤어지고나서 잊기가 힘들면 자신의 격을 높이세요 공부를 하던, 수양을 하던 쉬운말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나의 레벨을 올려놓으면 자연스럽게 옛사람 생각안납니다 격이 다르다 이거죠.
음표 와 진짜 확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이거 맞다 진짜
님들 스트레스 받는거 운동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져요 그리고 계속 하다보면 몸도좋아져서 자신감도 높아지고
빨리잊을수있어요
ㅇㄱㄹㅇ임 내가 더 잘나면 해결됨
근데요 공부가 손에 안잡히면 어떡하나요 너무 힘듭니다
헤어진 연인이 빚이 10억정도 있고 연이율 60프로 이자가 있는 사람이라고 가상으로 생각해봐요. 그러면 좀 더 쉽게 잊을 수 있더라구요
정민욱 겁나 현실적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네욬ㅋㅋㅋㅋ울다웃고갑니다아ㅎㅎ
정민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놓아 주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그 사람을 나의 모든 것으로 치부했던
지난날이었으니 놓지 못했던 것이다.
놓는 순간, 내 모든 세상이 끝나버릴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그 사람을 놓고서 살아온 지금은 안다.
놓아버리는 순간부터
다시 얻게 되는 것들이 훨씬 많았다.
그 사람은 결국 어차피
내가 놓아야 하는 것들 중 하나였다.
CYM 맞는말이다... 나한테 전부였는데 앞으로 평생에 미래같았는데 놓고나니 내가 보지 못한것들이 더 많았다
그렇습니다
내가 놓아야 하는 것들 중 하나였다..
그게 참 어렵네여..
고맙습니다 멋잇은말이네요
도윰이되는말입니다 ㅎㅎ
헤어지자고 한거 꼭 후회했으면
씹인정!!
안후회한다. 난 할만큼했다 지쳤어요 땡뻘
넌 꼭 후회할꺼다
진짜 후회해라!
평생 후회했으면
헤어지면 절대 붙잡지 마세요~ 끝입니다. 끝
먼저 돌아섰다고 나쁜것도 아니고
조금 머무른다고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뿐..
끝을 던졌으면 후회 없이 잘 살아가면 되고,
아직 홀로 남겨진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한다면
남은 사랑을 마저 다 쓰고 가는 거라 여기세요.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을 이해하고플땐 "살려고 저러는 것이구나"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Lee W 결혼하기로 했는데요? 항상 자기가 먼저 결혼 얘기로 가득차고 관계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보고 전 더더 사랑하게 된건데 몇년동안 그런 사람인 척 해놓고 믿게 해놓고 권태기왔다고 떠난다? 씨이발...
Lee W 마지막에 살려고 그랬다가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윗 댓글 죄송합니다. 외로운거 못견디거든요 거기에 장거리에 나도 바쁘니 몇 년 지속될테니 못 버틸 것 같아서 살려고 떠나보냈겠죠 그러니 바로 다른 남자 만나고 외로움 해결하는거겠죠
마음속에 제일 와닿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soohyunhwang6770 비꼬지마라
뻔히 무슨의도인거알면서 왜그러냐?
똑같이 비슷한경험했으면 이해해줄법한 범주인데 꼭 남을긁어야속이후련하냐?
마자여
진짜인연인 사람끼리는 서로의 사이의 무언가 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서로 떨어져도 계속붙게되는 그런
그러니까 지금 이사람이랑 헤어진것은
내 진짜인연과 만나기위해
내가 내 진짜인연이랑 더 행복하게 이어지기 위해 이사람이 곁을 뜬것뿐입니다
고마워요 위로가 됐어요
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크게 위로가 됐어요 ㅎㅎ
우와 대박 ㅋ
명언이네요
헤어진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게 이별통보를 한 사람인데도 못잊고 이영상을 보러온 내가 너무 비참하다
딱 내가 지금 이상황인데...
나도 어제그럼
.....ㅠㅠ난 언제까지 이럴지... 이기적이게 이별통보 한건 알지만 너무 완벽했던 애라서 힘드네
그냥 어제의 나..
저네요.. 하 ㅎㅎ
결국 먼저 손 놓은 사람은 나와의 모든 추억들이 없던 것, 과거의 것이 되어도 괜찮다고 최종판단했다는거.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아직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서로의 상황,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아 먼저 이별을 말한 사람입니다.. 헤어진지 두달정도 됐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BBBB-qq7bg 아.. 그런 경우라면... 서로 좋아하고 감정이 남았는데도 주변상황이나 조건때문에 혹은 타이밍의 문제로 어긋나기도 하죠.. 여유를 좀 갖고 잘 생각해보세요
@@BBBB-qq7bg 저 오늘 상황을 이유로 헤어졌어요. 롱디였고 제가 마음이 커지면서 투정이 늘었어요. 남자애는 죄책감이 늘고. 서로 여전히 좋아하고있고 앞으로 상황이 개선되지않는다는 걸 둘 다 아는데 그래도 결국 헤어짐을 고한 쪽은, 우리의 추억이 없던 것, 과거의 것이 되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괜찮지 않아도 자기의 상황을 이유로 가장 먼저 치는 가지가 여자친구와 그 추억이 된거예요. 꼭 가지를 치지않아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그냥 절박하지않은거같아요. 정말 절박했으면 이런 힘든 상황인데 너라는 좋은 사람을 붙잡고있는 건 아닌것같다, 더 상처주기싫다는 핑계이닌 핑계로 헤어짐을 고하지는않지않을까요. 네 저오늘 차였슴다. 스바
@@힘-f3t 제가 감히 남자친구분을 대변해도 될까요..?
작성자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남자친구분은 그 사랑에 보답해줄수 없는 상황이 아니였을까요?
받기만 하는 입장은 마냥 행복하지 않습니다. 나도 상대방에게 무언가 해주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스스로가 많이 초라하고 미안한 감정만 남을겁니다. 함께한 추억이 아무것도 아니게 된것은 아닐겁니다. 그저 너무 힘든상황에 옆을 보지 못하고 좁은 한 길만 보고 있었을겁니다.
작성자분은 제가 두고 떠나버린 사람 같네요. 그래서 전 제심정을 늘어놓았고, 어쩌면 전 또 이기적이였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음 만남은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에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빌게요. 위로를 해드리고싶었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ㅈㄹ
헤어지고나서 자신을 희망고문하지말자.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마음고생은 시작된다. 그냥 그사람과 연은 여기까지 였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 연애때는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지 않도록 노력하자.
다시안돌아온다는거 공감합니다 흐지부지한게아니라 완전 마음 다잡고 떠나버리면 절대 다시안돌아오더라고요 그냥 체념하고 내갈길가야
@최민경 늦었지만 다른 여자 생겨서 헤어졌다가 돌아오는건 돌아와도 잡으면 안되죠
시발..헤어진지 1주일이 넘었는데 존나 붙잡아도 안잡히고 가슴이 존나 아프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사람 같고 아직도 너무나도 보고싶은데..여기 댓글보니까 모든 댓글들이 내 얘기같고 발라드 노래가사들도... 눈물만 존나난다..ㅠㅠ ㅠㅠㅠㅠ
저도요...ㅠㅠㅠ
@@vs-dx8sd ㅠㅠㅠ힘내시여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ryulheekim3764 힘내세여..
저도요 마음이 식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먼저 헤어지자 했어용 ㅠㅠ
우리 힘내요
사람은 태어날때 붉은실이 사람과 사람끼리 이어서 나오는데
자기 인연을 찾는데 쓰는거래요
자신의 인연이 아닌사람을 만났다면 중간에
실이 얽힌거고 헤어지는게 풀어진거래요
우리 진짜 연인을 찾아서 행복합시다!
화이팅!!
김달 영상 본 후 : 아 이제 그만 아프고 털어내야지
다음 날 일어난 후 :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 이젠 다 털어내셨죠?
화이팅입니다 제전모습같아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러는뎈ㅋㅋㅋ
너무슬퍼요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것 마저 집착이라고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거고 본인이 더 큰 마음을 가졌기때문인거에요
외면받고 버려지고 당장은 자존감이 상하겠지만 끊어낼건 당장 끊어야 내 마음의 그릇을 깨뜨리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 덤덤할 순 없겠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나아가요
june 정말 위로되는 말이네여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혹시라는
미련
돌아오지않을까라는
기다림
근데 잊기가 무섭다 진짜 좋아했는데 그래서 이제 남이되는게 너무 무섭다
저도요..ㅠㅠ
진짜루..
저도요..
하 .. 힘드네요진짜로..
이거 진짜 공감이네요 생각나는것도 힘든데 아예 잊고 모르는 사람이 되는게 더 무섭네요
가장 빨리 잊는법
- 그사람 관련 모든 것을 삭제 차단하고 볼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절대 보지않는다.
- 자신을 모든방면에서 업그레이드시키는것에
온에너지를 쏟는다(얼굴 몸 돈 지식 경험)
못잊는법
- 매일 염탐하고 프사확인하고 새애인생겼는지 전전긍긍하며 인생낭비한다(한번 볼때마다 고통은 한달씩 연장된다)
헐 . .연장이라니..
@@나라-v9t 진짜입니다
@@AtomicAttraction1 저 일단 연락처지우고 사진 물건 다 정리했습니다
인스타
절대 보지 않겠습니다
이제 내 자신 업그레이드만 하면
금방 잊을 수 있겠지요?
이별후 한달째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여러번의 이별을 겪고나니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느끼네요
이게 맞는거 같네요 저도 오늘 헤어졌는데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sns,사진 다 차단하고 삭제하니까 후련하더라고요 이후로 알바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잊어가려고요
너도 꼭 너 같은 사람 만나서 나만큼 아파해
그리고 그때 내 생각이 나기를
네 세상도 무너지길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中-
진짜...너도 나만큼 괴로워하고 내생각나길...진짜ㅜ
진짜 너무 공감...더도말고 덜도말고 내가 아팠던 만큼만 느껴봐 꼭
인연 총량의 법칙이 있어요.
모든 인연을 잡을 수는 없고,
다한 인연은 보내주어야, 새 인연이 들어온다고 해요.
다한 인연을 여전히 잡고 있는 것,
아직 다하지 않은 인연을 빨리 끊는 것,
모두 악연을 만드는 길이라네요.
열심히 사랑하되,
다한 인연일 때는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고,
그래야 새 인연이 들어오겠죠.
달님~~ 감사합니다.
신기율님의 마음찻집에서도 이런말씀하셨더라구요 악연과 인연의 차이를 들은적있었거든요
다 한
마음에 와닿네요
헤어지면 헤어지세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아요? 다른 사람은 없어요? 그럼 님 마음한테 다시 한 번 말하세요. 구라치지마라고.
s 45 ㅅㅂㅋㅋㅋㅋㅋㅋㅋ내 상황이랑 개똑같네ㅋㅋ 진짜 그새끼가 뭔데 왜 계속 못잊는거야 ㅈ같다
ㅇㅈ..입니다 ㅅㅂ 저도 100번 잡은 거 같네요
ㅋㅋ울다가 웃엇어요
아 개멋있어. 짱.
결혼 할건지 말건지...연애 기간중 헤어지는건 결혼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야...질려서든 잘못해서든...그냥 평생 보고 살기엔 숨막히니까...그렇게 받아들이면 이별이 쉬워짐..글타고 자괴감에 빠질 필욘 없고..나랑 안맞은 거니까..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고 나는 나니까..그게 진실이니..자존감 잃으면 안됨....
ㄹㅇ 맞는 말인 게 겁나 힘든 일이 인생에 한 번 제대로 있으면 그 이후에 그만큼 힘들지 않은 일은 견디는 게 가능함. 아니 가소롭기까지 함. '나는 이런 것도 견딘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이깐 일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라는 게 이미 생각으로 자리 잡아 있을 거임ㅇㅇ (다만 그 힘든 일도 공부, 연애, 취업 등등 분야가 다양해서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힘든 경험을 하던가 아니면 각각 다 경험해야 되는 부분은 고려해야됨.)
왜 나만 힘든거 같지 분명 같이 좋아했는데
ㅇㅈ
ㅆㅇㅈ
와 진짜 공감된다...
당신참자극적이야.. 비유도너무적절하고 늘적절해서싱기해
썸네일도 누가만드는지 들어올수밖에없는 멘트야 참 자극적이야그래서좋네 형사랑햐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플때는 그냥 아프고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질꺼예용 사돈남말할 처지는 아니네요 아깐 꿈에 전남친이 나타나서 더 혼란이네요
저랑비슷 하네요ㅋㅋ저두 꿈에 전여친이
나타나는데ㅠ
헤어진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전남친의 프사, 이름만 봐도 흠칫 놀라곤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헤어지고 제가 잡았고, 정말 힘들어서 살도 빠졌고, 혹시 권태이별인지, 환승이별인지, 홧김에 한 이별인지 정말 별의 별 생각 다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정리가 돼서 미화됐던 기억도 점차 돌아오고 있습니다.
미화된 기억들이 돌아오니, 저도 참 어렵게 연애했더라구요. 어떻게 1년 6개월을 참고 맞춰주며 연애했는지 저도 참 신기하고 대단해요.
잊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힘들면 힘들어하다가, 눈물나면 울다가, 생각나면 생각하다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보세요 얼마나 비참한지. 내 자신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면 이제 친구들한테도 연락하고 하고싶은 일도 하세요. 남친한테 썼던 돈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별에 대한 마음도 단단해지고, 연애때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 오늘 헤어져서 이거 보고 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와 띵언
감사합니다
오늘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그래도 이런 멋진말 감사합니다ㅠ
어제 헤어지고 오늘 확실하게 받아들였네요ㅋㅋ 시간이지나서 이글을 본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헤어지는 과정보다
마음속에서 덜어내는게
더 힘든거 같습니다
머리로는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지만, 내 남자친구는 돌아오지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스스로가 초라하고 한심해진다
저는 저번주 월요일에 2년 5개월 사귄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당시에는 더 이상 맞춰나가기엔 한계가 있구나,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인연이긴 하구나라는 확신에 이별을 받아들이긴 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인줄 알았는데 일주일 내내 이상하게 답답하고 복잡하더라구요..헤어지고 나서 잠시 톡도 조금 주고 받았는데 거기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건 아니다’라는 그 친구의 말이 저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저 자신한테 희망을 주고 있었나보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하나씩 추억을 덮어가며 정리함에 슬퍼했다기보다 그 친구와의 추억을 하나씩 열고 파헤치면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뻔했던 상상들을 하면서 더욱 복잡하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정리하면 헤어진건 알겠는데 이런 이별이 처음이여서 실감을 제대로 못했던거죠. 그냥 장난치고 싶고, 헤어지면서 훗날 차 한잔이라도 하쟈고 한걸 지금 하자할까, 이렇게 저는 미련덩어리였던거죠. 단지 미련이 남아있고,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언걸뿐.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니, 헤어진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부르면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었죠, 그냥 며칠전까지 사랑표현을 했던 사람이 어느순간 남이 된걸 인정하지 못한거죠. 문득 이렇게 지내면 한달이 지나도, 몇달이 지나도 제 스스로는 여전히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연락을 해봤어요. 연락을 하니 그 친구는 이미 마음정리를 다 한 상태에서 헤어짐을 말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죠. 마음이 조금은 식었을 수 있다곤 생각했지만, 그렇게 저에 대한 마음이 하나도 없어질수 있다곤 생각 못했죠. 저는 제자리였는데, 이미 그 친군 저만치 가버렸다는 걸 실감했어요. 그 친구한테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다는 확실한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자며 고마웠다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정말 그 사람을 놓아줬어요. 일주일 동안은 그 친구를 놓는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스스로 ‘아 이런게 놓아주는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잡고 있던 관계의 끈을 탁하고 놓는 느낌이 났어요. 그때부터 헤어진 당일날, 그리고 일주일동안도 울긴 울었지만, 정말 속에 있는걸 모두 다 털어내듯 펑펑 소리내어 울었어요 가슴이 찢어질듯이요. 헤어진 당일에는 뭔가 놀라서, 그리고 ‘그냥 헤어졌다는 사실에’ 울었는데, 그런거와 달리 정말 행복했던 내 첫연애, 첫사랑이 끝났구나, 정말 안녕... 이라는 마음에 털어내면서 울었어요. 속이 후련해지던구요. 뭔가 문득 힘은 들겠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스스로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길게 말하며 하고 싶었던 말은 정말 말씀해주신거처럼 ‘그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꺼’, 이미 헤어지자고 말했다는 건 나에 대한 마음은 이미 다 정리되었다는거. 내가 추억하는 그 사람은 더 이상 없다는거를 진짜 인지하고 체념해야만 비로소 그 사람을 놓아주고 그리고 내 연애의 종지부을 찍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처음 경험한 이별 너무나도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마음정리하고 놓아버리니 정말 씩씩하게 털고 일어서지더라구요. 이별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 정말 힘내시고, 그만 그 너덜너덜해진 끈 놓고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서현 첫사랑지독하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문득 생각나고 힘들기까지 해요.. 그래도 앞으로 더 좋은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저도 첫사랑과의 1년 4개월간의 연애를 얼마전에 끝냈어요.. 정말 죽을것처럼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내가 붙들고있던 관계, 내가 손놓으면 바로 빠져나갈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오히려 혼자인 지금이 공허하긴해도 스트레스를 안받네요...정말 많이 사랑했는데..상대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계속 생각하는것과.. 어차피 돌아와도 내가 사랑했던 그때의 사람이 아니라는거..ㅋ.ㅋ 다시는 누굴 좋아하고싶지 않아졌어요
잘읽었어요 위로가 되네요
멋잇네요
감사합니더
헤어짐의 이유가 뭐던 그만큼 상대가 날 사랑하는 감정보다 힘든 감정이 큰 것이다
나는 그사람을 진짜 사랑한게 아니였단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저 내맘대로 되지않아서 오기를 부린 소유욕이였단걸.. 진짜 좋아했다면 그사람을 괴롭히지 않았겠죠 계속 매달리고.. 정말 힘들었을거 같아요 당하는 사람은
소유욕...읽고나니 너무 공감되네요...
상대는 헤어짐을 고한 순간 내가 다른 남자 만나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뜻. 그리니 지도 다른 여자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뜻ㅠ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가끔씩 내 평온한 마음을 찾아오는 손님이라고 합니다. 너무 잡으려고 하지 말고 많이 대접해주시고 편히 보내주세요. 저도 어렵지만 그렇게 노력해가고 있어요 ㅎㅎ
김민혁 너무 좋은 말이네요.. 위로받고가요~ㅠㅠ
오늘 찾아왔네요.. 예전처럼 잘 대접해주고 보내줄께요
이분 영상이 너무위로가 되는게
세상엔 나만 세상이 무너지듯 헤어져서 슬픈게 아니라고 이별을 한 많은 사람들을 보고 나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뿐 아니라
김달님 말에도 뼈가 있어서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라 너무 좋은거 같다
4년만난 남자친구와 오늘 헤어졌습니다.. 만나는동안 서로 존중해주고 사랑하고 큰 싸움없이 사랑해서 운명인줄 알았는데 결국 사랑이 변하네요.. 만나는 기간동안 안좋은 추억이 없고 행복한 기억뿐이여서 심장이 너무 아픕니다. 내일 아침 오는게 두려워요.
저도 그래요 우리 기운내요.
지금은 아예 헤어지셨어요,,?
문하은 네 헤어진 이후로 연락 서로 한번도 안했습니다.. 지금은 저때 쓴 글보다 많이 괜찮아졌어요. 매일 생각은 나지만 .. 가끔씩 울때도 있지만 씩씩하게 제 하루를 살아갑니다.
진짜 꼭 힘내세요
@@여겨울-j4d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헤어지면 온갖 거에 의미부여하면서 왜 헤어졌을까 이거때문일까 이거 고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돌아올까 이런 생각하는데 다 의미없음
어차피 끝난 사이고 둘 중 하나는 마음이 끝나서 헤어지자고 한 거임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만 아파하고 다시 나의 인생을 살아야됨
평생을 모르던사람들이...
평생을 아는것처럼 만나서,,또 헤어질때..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처럼 아파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지고,,,
아이러니하게도 평생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 사람은 나에게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정말 잔인한 말이지만,,,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연애의 헤어짐으로 느낀게..
자기가 만나는동안 갑질의 갑질로 행동해놓고,
정작 당사자는 1도 미안한 감정못느끼고 날 탓하더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노력한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고 헤어짐 통보받으니, 오랜시간 혼자 속앓이했던 시간들때문에 자괴감과 분노때문에 너무 괴로웠음.
(결론)안맞는 사람 붙잡고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노력하고,참고,사랑해봤자 결국은 시간낭비, 사람에 대한 불신과 배신만 남을뿐.
후 저네요 나중에 그럴거 아는데 너무 좋아해서 못놓고 있어요
@@hataela 하.. 갑질.. 저는 제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진짜 누구랑 비교 당하면 자존감 나락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전 심지어 전남친들이랑 비교당하고 그렇게 자존감데미지를 입었는데도 또 어떨땐 진짜 보고싶기도하고 걔가 저한테 막말로 상처줬던거 생각하면 밉기도하고.. 애증이 교차하네요
저는 제가갑질해서 굉장히미안한마음만 남아있네요 ..
인정합니다 다 제탓이고 일어났다 잔다 이런카톡도 보내는게 스트레스라고 하네영
공감..인정합니댜...
헤어진 후 애매한 관계마저 일주일 전에 정리하고 왔어요. 어차피 떠날 사람이었어요.
최근들어 클럽충이 되어 원나잇에 중독 된 그녀를 보고 길고 길었던 악연에 마지막을 찍고 왔네요.
어차피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니라 상관없는 일인데 괜히 마음만 찝찝하게 끝나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얼굴 본 날, 자기는 요즘 여러 남자들과 연락하며 즐겁다고 이야기하던 그녀가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긴 썸 끝에 제가 고백했을 때 수줍어하고 따뜻하게 안아줬던 외로움쟁이가 이젠, 술이 떡이되어 다른 남자에게 안기며
순간의 외로움을 채울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미 처음 헤어질 때 저의 가슴은 무너졌고 2달 동안의 애매한 관계를 이어나가며 저는 김달님 영상을 보며 다시 일어날 준비를 끝마쳤고 그녀는 외로움을 못 이겨 그런 선택을 했나봅니다.
그녀는 사랑받는것에 익숙해져 저에게 막 대한 사람입니다.
싸웠을 때는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회피하고 울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술자리를 좋아했고 저를 항상 불안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저를 배려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당장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속박은 사랑이고 저의 속박은 집착이라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외로운 연애를 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의지할 수 없었고 사고방식이 애 같았던 사람입니다.
여러 노래에 저를 감정이입시키게 만든 사람입니다.
집에 가는 버스에서 저를 항상 울게하던 사람입니다.
나잇값 못하는 연상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끊은 사람입니다.
저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서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20살이었던 저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사람입니다.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20살뭣도모를때그런여자만나고 끌려다니심 안돼요..더좋은여자가 님을만나기위해 기다리고있을테니 자신을좀더아껴주세요..그런여자 만나지마시구요ㅜㅜ
얼마나 사귐? 딱봐도 오래못간거같은데
저랑 똑같은경험 하셨네요 그분 애정결핍 심하죠?? 전 3년만남...
존잘러 4달정도?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오래 못갈거 알면서도 만난듯 ㅠ
정은미 감사합니다..ㅠㅠ 20살때 일찍 매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연애를 하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아무도 못 믿게 되고
오빠 제발 불행해줘
여긴 다들 이별을 통해 성숙하신 분들 댓글이네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돌아오지 않을 걸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아직도 저는 괴로움에 살고 있네요.. 벌써 반 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러고 있어요.. 진짜 누가 기억을 지워줬으면 하는 심정이고.. 저도 빨리 이별을 털어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별을 고했는데도 참 사랑이라는 게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ㅠ 저랑 너무 비슷하신 상황같아서 ㅠㅠ
한번 끝난사람이랑 재회해봤자 좋은거 없으니깐 그냥 잊자 .
지금은 힘들어 죽겠고 매일같이 울고 꿈에 나와 새벽에 깨서도 울고 일상생활도 못하겠어도 그냥 무조건 잊자
그 사람은 본인한테 돌아오지 않는다.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이 생각을 하고
이후에 어떤 아픔이 와도 덜 아프게 하는 게 중요하다
갑작스럽다고 생각했던 이별이 그 친구에겐 오랜시간 고민끝에 결정했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계속 붙잡을 수 없었어요...같이 웃고 사소한거에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던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그 친구가 너무너무 밉지만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 기다리고 있는 제가 바보같네요...힘들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젠 나와 아무런 연관도 없고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파요..
근데 진짜 확실하게 느낀건 차는것보다 차이는게 마음편함. 차이면 진짜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도 갈수록 담담해지는데 차면 처음에는 후련해도 시간이 갈수록 그사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좋았던것들만 떠올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후회되고 괴로워짐
헤어지자는 말을 하도록 하더라구요... 마음이 떠났다면서 시간을 갖자던 그 사람.. 결국 마지막 말을 저에게 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잔인해요..
서로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깐 답답하다 넌 얼마나 힘드니 안 힘든거니 행복하니
헤어지고 아픔을 겪고 계시는 여러분들! 괜찮아요 저도 이제 2주쯤 됬네요 헤어진지! 그리우면 충분히 보고싶어하시고 슬프면 충분히 울고 그러세요.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 덕분에 끊었던 담배도 주구장창 피우고 제 삶 속에 있는 그녀의 모든 행동과 추억들을 하나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이 간사한게 헤어지고 나니까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한번만더 안아줄걸' 등의 후회가 물밀듯이 차오르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ㅎ 정말 재회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친구가 겪었던 슬픔, 아픔 등을 헤아려보니 여기서 끝내는 것이 우리 둘을 위해서라도 좋은 추억으로 남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1주일간 각자 시간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에 있던 하나의 미련까지 다 털어 놓으면서요. 그러면서도 그친구가 보고싶어 죽을거 같은 기분은 어쩔 수 가 없더라구요...ㅎ 다시는 그사람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에 있어서 나는 아직 준비가 더 필요한데 이런 생각들이 저를 짓누르고 있어서 이야기 나누는데도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았었네요. 그래도 이제는 하나 둘 씩 지워나가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래도 그친구가 좋아했던 달을 보거나 노을을 볼땐 가슴한켠 먹먹하고 시큰거리면서 저려옵니다. 그리우면 보고싶어하시고 슬프면 눈물 흘리고 하세요 같은 밀물속에서 헤엄치던 우리는 이제 썰물에 씻겨가고 있으니까요. 산책도 하고 밥도 챙겨 먹고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면서 시간의 흐름에 '우리'라는 두 사람을 지워가세요 한결 살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짱구귀여워 충분히 대화를 나눈 점 참 부러워요.. 차이고 2주쯤 때까지만해도 버틸만했는데 이제 곧 한달 되려니 그 사람을 마음 속에서 보낼 수가 없어요ㅠ 3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는 감정이 어떤가요?
BM K 지금은 어떠신가요..?
아직 영상 보고있지만, “그사람은 절대 나한테 돌아오지않는다”라는걸 제 머리속에 인식하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네요 ㅎㅎ
헤어진 사람을 빨리 잊고 자기자신만을 사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헤어진 지 곧 3년이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머리론 모든 걸 알지만... 돌아올 리 없다는 것도, 내가 이렇게 가슴 아픈 걸 모를 거라는 것도, 나 따위 전혀 생각 안나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는 자기 인생 잘 살고 있을거라는 것도 모두 머리로 이해 되지만 가슴은 여전히 3년 전 그 시간에 머물러 있네요. 머리와 가슴이 전혀 딴 판으로 노는 것도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하하하😂 시간이 약이라기엔 너무 지독하네요.
좀 괜찮으신가요?
@@칠구누나 와 7년이 지났네요. 제가 올 해 서른입니다. 딱 20대까지만 그리워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동안 연애는 거의 안했지만 덕분에 개인적으로 많이 발전했고 돈도 많이 모았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상처는 아물었는데 무심코 남아있는 흉터를 볼때면 '아 내가 참 많이 좋아했었구나. 지나온 20대에 참 많이 애썼고 고생했구나. 참으로 고맙고 잘 버텨주었구나. 그리고... 이제 아프진 않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좋은 인연을 만나서 지난 흉터를 덮어버리려고 해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어이 저는 행복해질 준비가 됐습니다😄
물어봐주셔서 고마워요.
정신차려 공부나해 지금 전남친생각할때냐
내년에 무조건 취업해야된다
했나요. 같은 처지라 보면서 위로하려요
@@orgetafmn2592 힘든시간 금방 갑니다..!! 힘내세요 저 새롭게 공부하고 취업해서 주변 친구들보다 돈도 괜찮게 벌고있고 전남친 생각도 안날만큼 좋은 남자친구랑도 2년을 앞두고있어요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결국 이겨내고 좋은 날 오실거에요 정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orgetafmn2592 힘든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저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친구들보다 월급도 더 받고 지금은 전남친 생각도 안날만큼 좋은 남자친구랑 2년도 앞두고 있어요! 지금은 힘든시간이겠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 상황이 좋아지는 시기가 와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순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정신차려 취업해 내 자신아 지금 헤어짐에 아파할때냐 하
앞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이제 헤어진지 9일? 된거같은데 '혹시 다시 만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요. 너무 사랑했던지라..
달님 말씀 듣고 한번더 느낍니다 . 감사해요!
김달님 영상 자주보고 좋아하지만
영상으로 연애를 배우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그냥 조언을 받고 반대로 생각을 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네요.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불태워보세요. 후회할지 몰라도 그게 경험이되고 그 경험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태기고 뭐고간에, 헤어지자고한건 그동안, 2년7개월의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드는거잖아요. 그동안의 사랑했던 시간은 이제 아무것도아니예요. 추억도 아니고 그냥 기억. 좋은기억따위갖지마세요. 이제 그시간들은 아무것도 아닌게된거예요
깨달음 헤어진 입장에서 그말만큼 아픈말은 없는것같아요 ..우리가 같이했던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는거, 그게 젤 슬플것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상담자 분이 너무 힘드실것같아서 저는 그냥 미련을 버리라는 정도로만 얘기해주고 싶네요
헤어진다는 자체가 이생에선 둘사이는 아니란뜻.그것은 운명!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거 알아.
근데 맘으로는 기억나는게 힘들지.
돌아온다 해도 잡지않을건데 가슴속에서 추억이 울컥 나오는데
진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이별의 슬픔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나가는데 계속 미련하게 재회하는 꿈을 꾸고 있는 제 상태를 보면서도 느끼는 점이죠. 그리고 집착이 심했다면 소유욕도 심하셨을텐데, 그것도 이별 후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 사람은 내 사람인데 감히 다른 누군가를 만나네? 라는 생각으로 변질해서 혼자 아플 수 있거든요. 그리고 집착...이런거 하지마세요. 과유불급이라고 관심이나 애정이 너무 과하면 내가 사랑을 받는건지 감시를 당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저는 CC라 그걸 더 뼈저리게 느꼈던거 같네요..
헤어지고나면 한동안은 몸과 머리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할거 알아요. 당연하죠. 그토록 사랑했던 소중한 사람을 보냈는데.. 그 만남이 어떠했던간에 나와 함께한 사람을 이제 못보는건데.
충분히 아파 하세요. 울만큼 울어도 또 눈물이 나고, 마음이 미어져도 일단 아파 하세요. 정말 힘든거 알아요. 정말 너무 힘들죠. 근데 사람이란게 그렇게 아프다보면요 신기하게 어느 순간에는 평온해져요. 생각보다 있는 힘껏 아파하는 것도 힘든일이더라구요. 그러니 일단 충분히 아파해봐요. 더 이상 내가 힘들어서 죽겠다 싶을 때 이젠 나를 위해 그만 아파야지하는 순간이 정말 찾아와요. 그 기간만큼은 조금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요. 그냥 내 감정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슬퍼해줘요. 그리고 지금 이 감정, 내가 겪었던 그 사람과의 시작과 끝을 머릿속에 잘 정리하세요. 이 아픔을 헛되게 하지 말아요. 다시 찾아올 만남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도 말고, 그렇게 무기력하게 지금의 아픔에 갇혀있지도 말아요. 확실한건, 점점 더 괜찮아질거예요. 충분히 아파하고 경험이란 값진 것을 얻었으니 앞으로 이보다 더 아픈일은 겪지 않을거예요. 면역력이 생긴거예요. 얼른 다 떨쳐내고 바쁘게 살아갑시다! 나를 위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두 그러려구요...헤헤
(도장깨듯 김달님 영상 하나씩 돌파하는 것도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김달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가장 좋고 편했던 친구,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곁에 없다는게 제일 슬프다
전 일년반 만나고 헤어진지 5일 됐어요
중간에 서로 많이 싸우고 헤어지기도하고 다시 만나기도했는데 이번엔 가치관문제로 싸우고 헤어지고 나니 다시 만나는건 답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
당연히 힘들죠 모두 .. 내 사람이였고 사사건건 다 공유하던 사람이 한순간 사라진건데
전 그래서 요즘 그냥 상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다들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건 아는데 힘드시면 죽었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곤 나 자신에게 카톡을 보내던 일기를 써보던 생각날때마다 쓰고나면 점점 무뎌지지않을까요~?
또 하나 방법으로는 사겼을 당시 상대방의 단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들,이해가 안되던 부분들 그걸 다시 상기시키고 내 연이 아니구나 생각하면 또 다시 마음진정이 되더라구요
연애를 한 번 해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할 기회가 생겨도 다시는 안할듯.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결국은 제대로 헤어지자고 말도못함...
와 진짜 정확한거같애요 저도 헤어지고 이 사람은 절대 안돌아온다라고 바로 세뇌?시키는데 빨리 극복되더라구요
헤어졌슴 그냥 많은걸 알게 해줘서 고맙다 생각하고 어디서건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나도 잘 먹고 잘 살면 됩니다 ㅋ
완전 뜨겁게 4년을 사랑했던 첫사랑이라 그게 잘 안돼요ㅠㅠ 원래 가벼운 연애를 즐겨서 헤어지고 바로 멀쩡해졌는데 이번엔 너무 힘들어요ㅠㅠ
@@vs-dx8sd 지금은 괜찮으세요..??
@@탱구우-g3c 지금은 2달 넘으니까 그냥 바쁘면 생각안나는데....근데 인스타로 그사람 소식 접할때면 또 슬프고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울고 싶을땐 울고 바쁘게 사는게 답인 것 같네용ㅠㅠ
@@vs-dx8sd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다시 재결합 안하셨네요 ㅠㅠㅠ 전 5일 좀 넘어서 아직 너무 힘두네요...
@@탱구우-g3c 그사람을 아직 사랑하긴하지만 재결합해서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거에 확신이 안서서요....
헤어진지 3달이 지났는데 처음엔 엄청 힘들고 아파하다가 차츰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요즘 다시 이별 1일차로 돌아간 듯이 힘드네요.. 너무 많이 울었어서 더이상 흘릴 눈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마음 한 구석은 크게 공허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았던 것만 생각나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긴 하지만 이제 나의 사람이 아니라는게 너무 슬퍼요 혹시 새로운 연인이 생기진 않았을까 그 사람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그 사람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기면 또 무너질 것 같고.. 나쁜 습관인거 아는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하루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영상요약: 상대가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는걸 뼈속까지 확실히 인지하기. 이걸 쎄게 확 맞아야함.. 자꾸 온다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힘들어한다는것. 완전히 떠나갔다는걸 인정하기.
헤어지면 꼭 행복했던 기억만 생각남..
저도헤어진지1년되었네요....
주위에서 시간이약이다..하더라구요
첨에는 공감이안되었는데
지금시간이지나고나서보니 무덤덤해지고..
많이좋아진거같네요^^
가끔씩 생각은나고추억이생각나지만
인연이라면다시만나겠죠?
헤어지고나서 저한테투자하고나름알차게보낸거같네요
이제는좋은사람만날라고요^^
헤어지신분여러분들도힘내시고
친구들도만나고 하고픈거하면서 바쁘게살아보세요 경험자로써. 조금글써봤네요^^;;
우리모두좋은사람만납시다♡
저도 딱 헤어진 지 1년 다 되어 가는데, 해가 지나면 돌아올 거라는 생각이 1년이 되어도 농도만 옅지 계속 있네요..
번호만 수십 번 지우고 등록하고 반복의 연속 ㅜ
이젠 맘 접으려고요
모든사람이 시간이 약은 아닌것같다. 1년이 지난 나는 아직도 미친듯이 보고싶다.
저는 헤어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6개월이 지났는데도요
다른 사람 만나면 잊혀져요 추억은 다른 이름의 추억으로 덮히더라구요 마치 눈 위에 또 다른 눈이 쌓이듯
진짜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나는 혼자 너무 사랑했고 콩깍지가 씌여져있는데 그사람은 제게 항상 형식적이거나 의무적으로 대했는데 연애고자인 저는 그걸 진심이라고 느꼈거든요..이제는 아니라는거 알고 애초에 제가 큰 잘못을 하거나 하자가 없었는데도 지 외로울때 충동적으로 만났다가 맘이 더이상 없어서 헤어진 케이스라 제가 아예 다른 외모 성격이 되지 않는 이상 그사람 잡는건 불가능한 것 같아요..하 그래도 힘드네요 저 싫다고 떠난 사람한테마저 쓸데없이 정이 많아서ㅠ
헤어지고 난 직후에 재회를 계속 기다렸던 건 내가 행복했던 시절이 좋아서라기보다 그냥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는 그냥 나는 진짜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했던 내가 좋아서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라구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미련이 남아 참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행복할 수 있는 내가 된다면 재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허나 다른 사람을 쉽게 만나지 못해서 문제인 것… 이별하고 시간이 좀 흐른뒤에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도 되는 것 같아요. 이별한 직후에 바로 다른 사람으로 잊는 거는 스스로에게 더 힘든 일이라.
혹시라도 연락이 오지 않을까
기다림 미련 그리움...
그 사람은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 더나아가서
그 사람이 연락이 오고 돌아온다 한들 내가 왜? 받아줘야 합니까? 그 난리쳤던 상대인데 내가 뭐 좋다고요?
8번째 다시 만난 전남친과 재회는 더이상 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 사람이 죽도록 미워서가 아닌, 할만큼 했구나 하는 마음과 이 사람과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언젠가 꼭 헤어져야하는데 그때가 언제이려나 고민했던 만남이었어요. 행여나 다시 서로 습관처럼 만날까봐 다시 연락해서 쐐기를 박았어요. 이렇게 널 좋아했던 나랑 헤어져도 괜찮냐고...붙잡아주기를 바란건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헤어진건 슬퍼요, 근데 만나는게 더 무섭고 힘들어서 관뒀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도 서로 맞지 않는걸 인지한 순간 힘내서 그 사람을 안고갈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드디어 끝냈습니다.
잘하셨어요!!축하드립니다♡
저랑 똑같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ㅜ ㅜ
하아.....
싫지는않지만 만나는게 더지치고힘들어서저도헤어졌지만 상대가환승이별한거였네요 본인아플까봐떠날사람이라는거알고미리대타를섭외했더라고요ᆢ제가잡으면있을거고떠난때대비한것같아요 두달째인데도 한번씩길에서보여서 힘드네요
다른여자랑있는거보니 휴
긴세월 거의만나다시피 바닥까지다보고
다시만나고십지않지만 묘하네요ㅎ
수면제까지복용할정도로 한달동안제정신아니었든거같아요
이젠이성적으로 돌아왔어요
예전부터 맞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좋아한다는 마음과 정 때문에 질질 끌어서 2년이란 시간을 함께 하다가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달님 영상들 보면서 아 내가 왜 이런 걸 참으면서 연애했지? 싶은 것도 있었고 다음 연애에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헤어지고 나니까 더 밝아졌어요 매일 그 사람 때문에 슬프고 아팠는데 행복한 내일을 생각하면서 잠을 자요 😍 달님이 아녔으면 제 자신에 대해서 계속 돌아보고 자존감만 더 낮아졌을 거 같아요. 저는 후회없이 사랑했고 다음 사랑을 위해 발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감사해요❤❤사연자분도 이번을 계기로 집착을 버리고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다음 연애를 더 잘하시길 빌어요 ㅠㅠㅠ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거고 그부분에 있어서 너가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보다는 그냥 서로 좋았었고 좋은 경험이였다 라고 생각하고 넘겨야 연애사에있어서 더좋은 성장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항상 이별에 대한 적응을 완벽히 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떠났다는 것을 인지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혹시라는 기대감때문에 놓지 못하고 있다가..떠났다고 끝이라고 다시 시작할수 없다고 인지하는 순간 마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동안...은 제 스스로 희망고문을 했던거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깨달은 얘길 오늘봐서 깜짝 놀랐어요
절대 욱해서 헤어지잔 말 하면 안되요.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Katie Gang 맞아요 제가 그래서 차였습니다
힝 ....
앞으론 안그렬려고요 배워갑니다😂
Katie Gang 어제의 나 ㅇ
Katie Gang 저도 그랫네요ㅠㅠㅠㅠㅠ후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오늘 헤어졌네요 욱해서....
마음 정리 해놔도 헤어질 때 느끼는 기분은 늘 진짜 싫다
이별을 겪고 김달님의 이별 관련 영상을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질 것 같아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도 남지 않고, 자책할 필요도 없죠 뭐. 헤어진지 별로 안 된 상태라 슬퍼서 울고 말하다 울고, 그냥 갑자기 울어요. 좋게 헤어졌는데도 아프고 힘든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별을 이야기한 그 사람이 괜히 밉고 그러네요 ㅎㅎ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 생각했는데도 쉽게 툴툴 털려지지 않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냥 이렇게 우울한 내 감정 있는 그대로 표현하다가 지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구요..ㅎㅎ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여러분.. 시간 지나면 저절로 잊히더라고요 가끔 생각나도 '그땐 그랬지' 하고 맙니다
걔가 다른 사람 만나고 다른 사람이랑 술 마시고 하하호호 놀고 다니는거생각하니 몸에서 천불이 나는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이놈의 미련
@@user-yy8uc6ri7j 그 사람도 그게 극복 방법일수도 있음 (미련 갖으라는 말이 아님) 어차피 미련 없애야 하니 님도 사람 만나요
이것도 실시간에서 봤던건데 영상으로 만드셨구나 달님🙃 힣ㅎㅎㅎㅎㅎ 감사룽~😏🧡
왜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을 사람을 기다리고 왜 재회하길 바라는가....왜때문입니까 여러분 😐미련한짓 그만좀 하세요...ㅜㅜ넘나 어리석은짓이자나 안그래요?
상대방과 헤어진 '이유'는!!!하나도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어찌됐든 헤어짐에 있어서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헤어져야하는 이유보다 못한존재라는거에요,
아무리 기다려봐도 며칠되지않았더라도 상대방이 연락이 없다는것은 생각이 가끔 나기도 하지만 다시 연락을 해서 붙잡을 만큼의 마음은 없다는거라구요 알겠어요? 헤어져서 상대방을 보고싶어하고 그리워 할 시간에 상대방은 아마 자기할일 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왜 혼자 마음아파하고 난리냐는거야,
당장이야 물론 힘들겠지,그치만 이별을 받아들이는건 본인의 몫이니 본인이 감당해내고 이겨내야하는거시죠,
뭐 이별할때마다 울고불고 질질짜고 그럴꺼 아니자나?
그리고 행여나 먼저 연락할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거겠지,그래서 나한테 연락을 못하고 있는거다, 뭐 이런 헛소리나 잡생각 하시마세요
아파하고 그리워할시간에 내 자신이 어떻게 하면 이 다음 연애때는 좀더 성숙할수있을까? 생각해보고 차라리 반성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상대방이 만약 진짜 간절한 마음이라면 없는 용기를 쥐어짜내서라도 연락했을테고 자존심을 굽혀서라도 미안하다고 사과 했을겁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미련한마음품고 계실꺼세요?
언제까지 정신못차리고 제자리걸음 하실꺼세요?
이제 그만할때도 됬지않니?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집착말고 차라리 사랑과 관심으로 대신하자 제발좀
제.발.댓.글.보.고.정.신.차.려.주.시.길.바.래.요.여.러.분😐
달님,이 새벽에 영상 잘 챙겨보고 오늘도 저는 꿀잠자러 가요 :)오늘 목요일이니까 목요일 자정에 맛있는 야식과 좋은 컨텐츠로 또 만나요😆달님, 좋은꿈꾸시고 오늘의 하루가 행복하길 바라요 왕감쟈🤭💜
대박👍👍헤어지고 처음에 힘든이유가 다시 올거라는 기대 기다림 이런거땜에 힘든거에요 근데 절대 안오거든요 저도 예전에 사귀던오빠랑 헤어질때 울면서 매달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막판에 저한테 좋은남자를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하래요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딱 듣는순간 이제 진짜 끝났다 그런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들어요 나도 어느정도 체념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알았다고 하고 완전히 정리를 했어요 갑자기 예전생각이 났어요 영상 잘봤어요^^
연인이랑 헤어지고 정말 힘들어도 김달님 영상 보면서 정신도 차리고 이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많구나 라는 걸 느끼며자존감 회복 하고 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은 혹시 어떻게 지내시나요..? 3년이나 지났는데 여쭤봐서 죄송해요
2년 만나서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여쭈고 싶어요.. 3년이면 괜찮아지는지..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에 헤어지고 4일간은 펑펑 울다가 어느정도 맘은 추스러졌는데 마음이 너무 허하고... 울적하네요. 지금쯤이면 괜찮아지셨을까요..?
물론 나도 잘못했지만 니는 니 속마음 얘기 안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이별통보하고 차단하는게 난 진짜 어이없어....지 좋을때는 다 해줄거 같다고 니가 마지막사랑이라 해놓고... 니 혼자 식었다고 매정하게 통보하면 어떡해? 난 마음이 식었어도 너랑 극복해나갔잖아 그럼 너도 나랑 얘기해서 극복 할 생각을 해야지...다시는 나랑 안만날거라고 하고 올차단하고...너는 내가 생각은 날까? 너도 힘들까? 난 정말 너랑 헤어지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정말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넌 아무렇지 않나보네....최근에 물론 너가 권태기 왔다고 해서 나도 신경 써줘야했는데 내감정 다스리지 못해서 너한테 짜증내고 우울하다고 많이 티낸거 알아 그건 진짜 미안해 그래도 난 연애할때 어딜가든지 니 생각에 뭐라도 다 해줄려고 노력했었어... 그리고 너에게 맞춰주려고 되게 노력했었구 그런데 넌 아니었나보구나..미안하다고 하면 다냐고...너가 처음에 나 좋다고 너도 엄청 노력했잖아...근데 2주년도 얼마안남았는데..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면 어떡해 나 진짜 너 어떻게 잊으라고...사람 갑자기 잊는거 정말 어렵구 힘들어..진짜 넌 너무 한 것 같아 평생 후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여자친구생긴거는 알았는데 마음아파서 카톡다삭제하고 sns일절염탐안하다가 최근에 갑자기생각나서 염탐했는데 저보다이쁘고 열심히사는사람이더라구요 저한테절대안돌아온다는거를 깨달았어요 근데 이제 내가더이쁘고. 그사람 이상형이였더라면 더매력있고 더좋은사람이였다면 그런생각이 날괴롭히네요 자존감을 갉아먹네요 내세상을 무너뜨리네요 차라리 안만났으면좋았을껄 그사람만나기전에 내가 너무그립네요 그때의내사진보면 눈물만나네요
외국에서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얼굴을 보고 통보를 받은게 아니니까 미련만 미친듯이 남고 헤어졌다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에요 도저히. 그래서 3월에 이별통보받고 6월에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3개월을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는데, 한국 들어가서 얼굴보고 제대로 정리하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지면서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아 이제 이 관계는 오늘로서 완전히 종지부를 찍었구나.' 싶었고, 집에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진짜 소리내서 웃었어요. 끝난걸 온전히 인정하는 순간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물론 처음엔 인정이 안되지만요..
ㅋㅋㅋ 맞아.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완전 공감해요!!
헐 지금 제상황이에요 일주일전에
통보받고 한국가려면 4개월 정도 남았는데 끝내도 만나서 끝내자고 했거든요 저도 부디 얼굴봤을때 깔끔하게 끝냈으면 좋겠네요..
이스리 하 지금 진짜 힘드실텐데..같은 나라 같은 땅에 있으면 바로 달려가서 얼굴보고 끝낼 수 있는데 그게 아닌 상황이면 진짜 사람 미치더라고요. 그 당시 학기중이었는데 학점 다 조지고 아주 지옥이었습니다. 휴 조금만 더 힘내세요!
15년을 만나고 헤어지니 그냥 미치는중..
영화관호이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ㅠ
하 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하네요 ㅠㅠ 힘내요 힘 ㅠㅠ
그 수많은 추억들 ㅠ.ㅠ
전 7년 만나고 엊그제 헤어졌는데 이렇게 공허한데... 15년이라니... 힘내세요ㅠㅠㅠ
요새도 옛여친 카톡사진보는데 그냥 행복해 보이네 그게 다더라구요
그냥 시간이 약인것같습니다
덕분에 여자에게 정안주는 연습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저는 정이많아서
헤어질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두요
진짜 전부였는데 어떻게 그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을 만나요 내 미래 내 전부였는데
@@느리늘 ㅠㅠㅠㅠㅠ
힝상 그 사람과의 미래를 그려왔기때문에 나의 미래가 통째로 사라진느낌
맞음.. 내 인생의 목표였고 인생의 힘이었는데 지금은 인생이 멈춰있음..
그러니까요...
나의사람 이라고 생각햇던 사람이 남이된다. 그보다 남보다 더 남같은 사이가 될꺼라생각하니 미어지고 아프지만 안돌아올걸 알면서 매일생각하는 내가 너무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