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아빠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준비도 없이돌아가셨는데 우연히 이 쇼츠를 보고 아빠가 너무 생각이 나 눈물이 안멈추네요..평소 사회에 봉사와 기부를 많이 하셨던 우리아빠.. 천국에 가셨기때문에 저 가사처럼 축하와 박수갈채가 있어야 하는 게 맞지만… 준비없이 갑자기 온 이별이라..뱃속에 손주도 주고 가셨는데… 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운 우리 아빠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효도 할 시간도 안주고.. 아빠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아빠장례를 치뤄보고 느꼈어요.슬픔에 빠진 가족들,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친구 친척들 모여서 웃기도 하면서 슬픔에 너무 잠식되지말고 잠시 한템포 쉬어가라고 장례식이라는걸 하나보다, 멀리서 한달음에 와준 이 모든 사람들 보며 아빠가 끝없이 불쌍하기만한게 아니구나, 아빠좋겠네 보고싶어했던 누구왔네....이러면서 아주조금은 슬프지않기도했어요
와 멋있네. 내가 남한테 멋있단소릴 잘안하는데, 진짜 천재같음.. 사진못보내는 게 아쉽다는.. 늘 화려하지않고 순수하고 소탈한 표현으로 유머러스함까지 담아서 공감과 감탄을 자아내는 가수같음. 처음에는 좀 유치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조금씩 어른이 되가면서 누구보다 멋있어지는것같음.
2주전에 갑자기 먼곳으로 떠난 언니야. 언니도 그곳에서 사자랑 친구먹었어? 애들이랑 형부한테 자랑하고싶을텐데 우리는 마냥 슬프기만하네.. 화목하지않은 집에서 태어나 우리끼리 똘똘뭉치고 서로 의지했는데 언니가 가버리면 나는 이제 어떡하나하는 이기적인 생각만드네.. 언니야 거기서 기다려줘..언니애들 잘 키워놓고 시집장가 보내고 내가 가면 그때 또 우리같이 놀자..
두달전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제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저와 제 여동생 키우시느라 20년 힘들게 일하셨는데 이제 형편이 나아지니 열심히 일하신만큼 보상받으시면 되는데 이렇게 떠나가셨네요.. 어머니랑 여동생이랑 여행도 많이가고 이제 또 더 많이가려고 좋은 추억.. 좋은 기억들만 많이 간직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많이 힘들지만 어머니 몫까지 열심히 여동생 잘챙겨서 살아야겠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먼 훗날 다시만날때 그 동안의 있었던일들 이야기보따리 푸는날이 오겠죠..? 그동안 잘참으며 지내왔는데 노래를 들으니 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조금만 슬퍼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건강히 하늘에서 아버지와 잘지내고계셔요 .. 좋은 기억들만 많이 챙겨서 나중에 뵈러갈께요..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항상 어머니께 표현을 많이 했다고했지만 사랑한다는말을 많이 못해드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께 표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추억들 그리고 사진 많이 남기세요.. 저는 또 열심을 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역 공군병사인 군인입니다 몇일전에 저희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희 전투차량이 식사가 끝나고 복귀하는도중 큰 사고가 발생하여 제 선후임 9명이 중 부상을 입었고 1명은 사망하였고 1명은 의식 불명인 상황 입니다... 저도 현장에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고 정신정으로 힘든상태 입니다 사망한 제 후임은04년생 어린 나이에 군대온지2달밖에 안된 친구 입니다.... 이 가사를 보니 그나마 진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 건강 조심하십쇼
내동생 사랑하는 내동생 요즈음 진짜 우리곁에 천사가 살다 간것 같은 생각이 자꾸들어. 너는 늘 부모님 누나들 형에게 짜증한 번 내지 않고 늘 양보만 하던 막둥이였어..그걸 왜 너 가고 나니 알았을까 늘 그냥 착하기만 했던 내동생...네 장례식때 그 많은 친구들 경황없는 우리들 대신 모든걸 다 챙기고 도와주고 ..내동생 잘 살다 멋지게 갔구나 ..한번도 못한말 사랑한다 내동생 행복해라
엄마. 못본지 5개월이지났는데도 자랑할게 있으면 아직도‘엄마한테 말해야지’하고 아차한다.. 강아지도 아빠도 나도 엄마가 아직도 옆에 있는 것 같고 필요한가봐. 근데 난 엄마가 이제 아프지않고 나보다 더 꽃다운 모습으로 다시태어나도 좋아. 엄마처럼 좋은사람이 우리 엄마라 세상 사람들이 모질라 보여도 엄마처럼 따듯하게 책임감있게 살다가 갈게. 세상에서 제일 존경스런 우리엄마. 그때 제자들이 하는 말 들었지? 나도 모르는 사이 나보다 더 엄마같이 생각하는 엄마의 제자들 참 많더라. 사랑해 아프지말고 행복한 선택만 해 꼭 보답하러 갈게
이거 듣고 눈물이 저항없이 터져버렸어요. 20년간 피와 살이 닳도록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천국에 잘 계시죠? 저는 아직도 할머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승에서 못 다한 행복 누리고 계시면 이 곳에서 할머니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다 따라갈게요. 줄곧 사랑합니다 할머니.
벌써 한 달이 지났네 오빠 오빠가 없는 삶은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보통의 흔한 남매들보다 더 심하게 싸우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살았던 그 집에서 홀로 마지막을 보낸 오빠에게 너무 미안해 뉴스나 드라마에서만 있었을 법했는 일인데 이게 우리가족한테 일어나서 너무 괴로웠어 악뮤 남매를 보며 나도 언젠가는 오빠랑 노래부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가족의 든든했던 오빠가 예상도 못한 채 너무 서둘러 떠나버려서 너무 힘들어 뭐가 그렇게 급해서..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오빠 사자 그렇게 멋있어했는데 이참에 정말 친구했겠네 ㅋㅋ.. 그러고보니 오빠 장례식에 정말 말도 안될만틈 많은 사람들이 와주었어 정말 오빠가 누구였는지 기억 못할만큼 오래된 인연의 분들도 오셔서 슬퍼했어 .. 오빠 정말 인생 잘 살았더라 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오빠
진짜 어릴 때 만든 노래들 가사들도 한 편의 시고 동화 같은데~~ 점점 더 심오하고 철학적이면서도 심금을 깊이 울리는 멋진 가사들!!! 그림도 잘 그리고~ 못 하는 게 없는 우리 찬혁인 진짜 천천재!!! 하고 싶은 거 다할 자격 차고 넘친다!!! 할머니 케이팦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도록 한결 같이 우리 악뮤 사랑한다~~~💝💖💕❣️❤️🩷🧡💛💚💙🩵💜🤎🤍🩶🖤👍👍👍👍👍👍👍👍👍👍👍👍👍
한달전에 갑자기 떠난 우리 할아버지.. 천국은 잘 도착했어? 나는 여기서 매일매일을 우는데.. 평생 그리웠을 할아버지 부모님 형제들 친구들 만나서 사자보고 웃고있을 할아버지 상상하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네.. 할아버지 나는 앞으로 할아버지 없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모르겠어..벌써부터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잊혀진다는데 나는 할아버지가 내 기억속에서 흐릿해질거라는것도 너무 슬퍼 ㅜㅜ 나는 앞으로 내가 살아갈 모든 날들에 할아버지가 함께할거라 생각할게 우리 꼭 다시만나자 다시만나서 행복하개 살자 정말 많이 사랑해 할아버지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교제를 나누시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로마서 5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죄를 미워하십니다. 죽음 후에는 죄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의 죄값을 치뤄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자녀삼아 주십니다 요한복음 14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 47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예수님 믿으시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또 우리를 보내신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기를 바라시는지 성경 말씀 속에서 찾고 말씀따라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풍성한 삶을 누리실 것입니다♡
@@봄빛-u7c 기독교 교리가 엄청 분절되어있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데.. 사실 회개의 과정 중에는 죄를 인지하고 애통해하고(슬퍼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말임) 고백하고(지은 사람한테) 보상하고 마지막으론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버리는 것까지 5단계가 있습니다. 영화 밀양에도 나오지만 피해자한테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도 하지 않은 채 주님이 자기의 죄를 용서해주셨다고 하는건 사악한 사람의 자기합리화일뿐 진정한 회개와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좋은 노래 겸 좋은 가수 이찬혁 씨 노래가 참 좋네요 좋은데 왜이렇게 슬플까요 항상 나만 생각 하기보다 누군가 챙기기만 했던 난데 가족에게는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조금씩 가족을 챙기긴 했는데 정작 내자신을 못챙긴 부분들이 생각나고 나이는 먹는건데 아픈건 뭐가 급한지 빠르게도 오네요 이노래 들으며 생을 마감 하게 되더라도 기억하고 가겠습니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에게 힘이되는 노래로 기억의 남겠어요 다들 건강하다면 사세요 어느 쪽에서는 살고 싶은데 가는 사람이 있으니 마성아 고생했다 그리고 나중에 좀더 건강하자
천재가 틀림이 없어...흔한 사랑노래도 좋지만 음악은 소통이고 공감인것 처럼 이런 이야기도 많았으면 좋겠음
천재 중에 천재임 뻔한 음악만 나오는 요즘 신선한 곡만 계속 냄... 그냥 천재
??릿 : 띠따 따라 띠따 띠따띠다 띠라따라 띠띠다 따띠다~
찬송가 아님?
요즘 음악이랑 좀 다른음악 쓰면 천재소리 듣는구나.. 쉽네
@@denim-if9ze쉬워보여? 그럼 해봐 ㅋㅋ 남이 쉽게 보인다면 그 사람이 잘하고 있다는거야
내딸이 마중나올때즘에....그 순간이 설레고 기다려집니다..그곳에선 편히 쉬기를...보고싶다.이쁘고 아름다운 나이에 소풍을 떠난 내딸..
당신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딸을 먼저 천국에 보내고 만날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만나시는 그날까지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들이 많이 생기시길,
그 아픔에 깊은 위로와 따듯한 안식이 있기를
힘내세요. 다 같이 천국에서 만나요^^
반드시 다시 만날거예요❤
장례를 치르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노래를 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천국에서 사자와 친구먹고
아픔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겠지요
그럼요~~ 고통과 아품, 눈물과 고난이 없는 그곳천국입니다... 그들이 먼저 가 있는것이고 우리도 곧 따라가잖아요....
사자랑 맞짱 뜨는중
수억년의 영혼의 여정속에 삶은 짧은 순간일 뿐입니다. 한 여정이 끝난것은 축하할 일이죠.
장래희망 관련한 노랜데 왜또 희망적인분위기 깨고 정례식 얘기를 하는지 참...
@@AaWa-ks6st그냥 자기가 위로받았다고요 말도 못해여? 진짜 어떻게 살아감? 꼬여도 개꼬였네 ㅋㅋ
저번주에 아빠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준비도 없이돌아가셨는데 우연히 이 쇼츠를 보고 아빠가 너무 생각이 나 눈물이 안멈추네요..평소 사회에 봉사와 기부를 많이 하셨던 우리아빠.. 천국에 가셨기때문에 저 가사처럼 축하와 박수갈채가 있어야 하는 게 맞지만… 준비없이 갑자기 온 이별이라..뱃속에 손주도 주고 가셨는데… 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운 우리 아빠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효도 할 시간도 안주고.. 아빠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저도 그렇게 준비없이 아빠를 보냈어요. 엄마가 슬퍼하실까봐 장례식에서 씩씩하게 굴고, 혼자 돌아오는 차안에서 엉엉 울었어요. 세상 못난 짓을 해도 우리 딸은 이유가 있을거라 믿어주던 내 방패같던 아빠가 그리워요.
저도 언젠가 아빠 보러갈거라~
그때까지 못난짓. 멋진짓하면서 지내보려구요.
님의 마음에도 평온이, 웃음이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아버지가 잘지켜봐주실겁니다 화이팅!!
저도 어머니 보내드리고 해줄게 많은데 왜 빨리 갔냐며 우는데 어떤분이 못해드린것에 아쉬워 말라며 살아계셨으면 니가 해드릴것 보다 받았을것이 더 많았기에 그런 안타까움은 접어두라하셨어요.
너무 그말이 와 닿아서 해주고 싶었어요
천국에서 평안하실겁니다
"사진을 못 보내는 게 아쉽네"에서 정말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어요.....언니가 정말 사진을 못 보내 아쉬울꺼 같네요. 너무 고마워요❤
우리엄마도 잘계시는사진을 나에게 못보내주는게 얼마나 아쉬워하실까. 주여
천국을.표현하는 ... 참 멋지다. 찬혁.
👍🏻👍🏻
4년째 암투병중이라 저도 제장례식이 어땠으면 하는 상상을 가끔 해봅니다
더 이상 아프지않고 사자와 친구먹는 ᆢ천국
감사해요 찬혁씨ᆢ
❤
힘내세요 ~~~~ 이겨내실거예요🎉
❤ 쾌유하시길 잠깐이나마 기도합니다!
천국보다 사는게 더 잼있어요~
꼭 완쾌하실거예요~
앞으로 1년만 더 버티시면 무사히 졸업하실겁니다 ~^^
아빠장례를 치뤄보고 느꼈어요.슬픔에 빠진 가족들,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친구 친척들 모여서 웃기도 하면서 슬픔에 너무 잠식되지말고 잠시 한템포 쉬어가라고 장례식이라는걸 하나보다, 멀리서 한달음에 와준 이 모든 사람들 보며 아빠가 끝없이 불쌍하기만한게 아니구나, 아빠좋겠네 보고싶어했던 누구왔네....이러면서 아주조금은 슬프지않기도했어요
아주 조금은 슬프지 않기도 했다는 말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ㅜ
와 멋있네. 내가 남한테 멋있단소릴 잘안하는데, 진짜 천재같음.. 사진못보내는 게 아쉽다는.. 늘 화려하지않고 순수하고 소탈한 표현으로 유머러스함까지 담아서 공감과 감탄을 자아내는 가수같음. 처음에는 좀 유치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조금씩 어른이 되가면서 누구보다 멋있어지는것같음.
눈물이나는데
기쁜가사
천재라는 칭찬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노래
응원합니다
이 가사를 이해할수있음에 감사. Thanks to God
공감
아멘🙏🏻♥️
아~!
이 댓글 뭉클 ㅠㅠ
저도 감사
그러네..가사를 이해하고 있었네. 어렸을적..사자들과 어린양이 뛰놀고, 어린이도 함께 뒹구는..
Amen 🙏
2주전에 갑자기 먼곳으로 떠난 언니야. 언니도 그곳에서 사자랑 친구먹었어? 애들이랑 형부한테 자랑하고싶을텐데 우리는 마냥 슬프기만하네.. 화목하지않은 집에서 태어나 우리끼리 똘똘뭉치고 서로 의지했는데 언니가 가버리면 나는 이제 어떡하나하는 이기적인 생각만드네.. 언니야 거기서 기다려줘..언니애들 잘 키워놓고 시집장가 보내고 내가 가면 그때 또 우리같이 놀자..
마음아프네요.. 부디 행복하시길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듬직한 동생을 가진 언니라면 사자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친구가 많이 생겼을거에요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언니 보란 듯이 당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상력으로 천국복음을 노래하는 이찬혁 멋있다. 아멘 곧 가게 될 그곳이 기대되네 😊
두달전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제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저와 제 여동생 키우시느라 20년 힘들게 일하셨는데 이제 형편이 나아지니 열심히 일하신만큼 보상받으시면 되는데 이렇게 떠나가셨네요..
어머니랑 여동생이랑 여행도 많이가고 이제 또 더 많이가려고 좋은 추억.. 좋은 기억들만 많이 간직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많이 힘들지만 어머니 몫까지 열심히 여동생 잘챙겨서 살아야겠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먼 훗날 다시만날때 그 동안의 있었던일들 이야기보따리 푸는날이 오겠죠..?
그동안 잘참으며 지내왔는데 노래를 들으니 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조금만 슬퍼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건강히 하늘에서 아버지와 잘지내고계셔요 .. 좋은 기억들만 많이 챙겨서 나중에 뵈러갈께요..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항상 어머니께 표현을 많이 했다고했지만 사랑한다는말을 많이 못해드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께 표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추억들 그리고 사진 많이 남기세요.. 저는 또 열심을 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신앙적인 얘기 하는건 잘 못들어서
부모님 선교사이신데 별로 티가 안난다 싶었는데
가사를보니 내면이 신실함으로 가득차 있는듯 하네요~ 멋집니다ㅠ
징그럽지않나요 기괴하고..박위커플처럼 ㅋㅋㅋ
@@6974tprpqkrrl 당신 마음과 생각과 그 손꾸락이 징그럽고 기괴합니다.
듯 하->듯하
@@6974tprpqkrrl 신앙(경험, 깨달음)이 없으면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
@@6974tprpqkrrl기괴하다고 생각이드는군요 박위커플 이쁘던데ㅎ 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ㅎ
왜눈물이 나는지
어떤 찬양보다 더 은혜로운고백입니다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저도 바로 이거 생각했는데 역시군요❤
아멘✝️ 속히 오리라🙏
어렸을 땐 이찬양이 괜히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정말 아름다운 찬양이라는 걸 알았어요.^^
아멘!!!!!
아멘
눈물이...멋진 당신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음에 감사... 분명 천국은 존재함으로..
현역 공군병사인 군인입니다 몇일전에 저희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희 전투차량이 식사가 끝나고 복귀하는도중 큰 사고가 발생하여 제 선후임 9명이 중 부상을 입었고 1명은 사망하였고 1명은 의식 불명인 상황 입니다... 저도 현장에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고
정신정으로 힘든상태 입니다 사망한 제 후임은04년생 어린 나이에 군대온지2달밖에 안된 친구 입니다.... 이 가사를 보니 그나마 진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 건강 조심하십쇼
우찌해요ㅠ
20대청춘 남자들의 희생을 당연시여기고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없어야합니다 사회에서 어떤형태로든 보상이 주어져야합니다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부디 님과 동료병사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빕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 너무나 어린 나이의 병사분인데 그 부모님도, 선임 및 함께 하던 분들도 모두 트라우마 없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정
잘
추스리시고 회복되세요
아…뉴스에 나왔던 사고네요…하이고…정말 창창한 대한민국 청년들..안타깝습니다..부모님 마음은 또 어쩔꼬…님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죽음이 너무 슬프지만은 않다는.. 세상에 남아 슬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은 망자의 언어까지 생각한 가사인듯... 대단하다
아버지께서 올해초에 준비도 없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읽는데 아빠가 천국에서 하시는 말씀 같은 생각이 들어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고맙습니다 이찬혁씨❤
아빠~~~ 천국에서 잘 놀고 계셔요~ 나중에 만나🫶🫶
감히.....위로 드려봅니다. 아버지도 똑같이 말씀하시고 계실거 같습니다. " 그러니 울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이야, 매일 매일 행복하게 웃어 주라...." 러고 말씀 하실거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보다 강하고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나중에 천국에서 아버지와 다시 만나기 전까지 더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저도 이 가사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저는 커다란 날개 아래 아기새처럼 포근하고 평안하게 안식하는 저를 종종 상상해 봅니다. 제 장례식장에서 제 세 딸들은 울지 않고 엄마의 안식을 기뻐해 줬음 바래봅니다
어머닌 치킨 안좋아하세요 회를 좋아하시지.
@@user-Death4444재미 없어요.
크리스찬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가사들이네요.내 장례식장에 틀고싶은 곡👍🏻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공감 가는 노래입니다.
크리스천 아니어도.
여기서 예수 얘기를 해야겟니,
@@skskfjslslofofo이 노래 자체가 찬송가인데요... 이찬혁 본인도 기독교고 부모님도 선교사 인데다 예수쟁이 싫으면 본인이 댓글 지우고 나가면 될듯?
아씨 개독소리에 인류애 가출
3년전에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셨던 말인데, 엄마 장례식에 애기돌잔치마냥 엄마 선교가서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 같은거 틀어서 다같이 보면서 웃으며 엄마 기억해줬음 좋겠다고 엄마는 천국가서 기쁜데, 같이 축하해주면 좋겠다고..
엄마소원대로 못해주고 남들처럼 평범한 장례식 치뤄줘서 미안해요.그래도 수의 안입고 엄마가 원하던 핑크색 율동드레스에 예쁜 가발쓰고 마지막 진짜 예쁘게 보내드렸어요.
아들~ 너도 그곳에서 엄마에게 보내주고 싶지만 알려주지 못하는 이야기가 한꾸러미겠지?
엄마도 이곳에서 신나는 이야기 꾸러미 많이 가지고 갈게~~
누가 더 재밌는지 궁금하다~^^
@@스텔라-r2x 아..
다음생에도 아들과 어머니로 태어나셔서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천국에서 만나시길바랍니다
@@스텔라-r2x 꼭 다시 만날거예요 그때는 헤어지지도 않을꺼구요
ㅎㅎ 아드님 들려주실 재밌고 즐거운 얘기 많이많이 만들어 가세요
이 친구의 내면은 도대체...
도대체 가늠 조차가 안되네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고, 사자랑도 놀수 있은 곳 천국
천국을 기대하게 하는 노래 멋져요 ❤🎉
내동생 사랑하는 내동생
요즈음 진짜 우리곁에 천사가 살다 간것 같은 생각이 자꾸들어.
너는 늘 부모님 누나들 형에게 짜증한 번 내지 않고 늘 양보만 하던 막둥이였어..그걸 왜 너 가고 나니 알았을까 늘 그냥 착하기만 했던 내동생...네 장례식때 그 많은 친구들 경황없는 우리들 대신 모든걸 다 챙기고 도와주고 ..내동생 잘 살다 멋지게 갔구나 ..한번도 못한말 사랑한다 내동생
행복해라
엄마. 못본지 5개월이지났는데도 자랑할게 있으면 아직도‘엄마한테 말해야지’하고 아차한다.. 강아지도 아빠도 나도 엄마가 아직도 옆에 있는 것 같고 필요한가봐. 근데 난 엄마가 이제 아프지않고 나보다 더 꽃다운 모습으로 다시태어나도 좋아. 엄마처럼 좋은사람이 우리 엄마라 세상 사람들이 모질라 보여도 엄마처럼 따듯하게 책임감있게 살다가 갈게. 세상에서 제일 존경스런 우리엄마. 그때 제자들이 하는 말 들었지? 나도 모르는 사이 나보다 더 엄마같이 생각하는 엄마의 제자들 참 많더라. 사랑해 아프지말고 행복한 선택만 해 꼭 보답하러 갈게
이거 듣고 눈물이 저항없이 터져버렸어요. 20년간 피와 살이 닳도록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천국에 잘 계시죠? 저는 아직도 할머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승에서 못 다한 행복 누리고 계시면 이 곳에서 할머니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다 따라갈게요. 줄곧 사랑합니다 할머니.
1년전 대장암 선고를 받은 후 가장 많이 들었던 곡..
내가 이 땅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위로가 되었던 곡...
많이 건강해지셨을까요?
1년 전 그날에 느끼셨을 감정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요.
저희 아버지도 이번에 대장암 선고 받으시고 항암 준비중이세요..잘 이겨내실 수 있겠죠..?
그럼요!아버지옆에서 잘보살펴드리시길요
가지마요...... 제발요....
나는 글 쓰신 분을 모르지만, 누구를 떠나보내는 슬픔은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 슬픔을 알아서, 가지마요 제발 힘내줘요
놀리ㅣ냐@@이동-l8e
사랑해 울언니 하늘에서 재밌게 놀고있어! 엄마아빠는 내가 잘 챙길게~ 70년뒤에 보자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고갈게
어릴때부터 죽음이 너무 무서웠는데 이젠 친구도 몇 ,반려동물도 몇 가있어서 조금 덜 무서워요..
꼭 만날수 있겠죠?
마중나온다고..기다린다고 하잖아요..
그때 같이들었던 노래가사처럼..
시간을 되 돌린데도 내 선택은 너일꺼라고 말해주고싶어요 😢
이찬혁의 세계관이 아니라 저건 크리스찬의 고백이네요.. 멋있습니다!
이찬혁이 크리스찬이기때문에 이찬혁의 세계관이라는 말이 맞지요^^
@@꿈꾸는나무-e9j 공감해요~
진짜 멋있다
사진을 못 보내는게 아쉽다는말이 찡하다ㅠㅠ
어릴땐 장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이가 들면 장례에대한 희망을 품는다..😢
소름돋는 가사
제 입가에 미소
우린 그런 사람들이니
이 땅에서도 기쁨으로 천국의 삶을 살아갑시다~~
아멘
감사
마음이 울린다... 눈물도 글썽여진다... 고마워 찬혁아❤ 멋진 천재
가사가 너무 멋져서 계속 듣고 싶네요 ♡
찬혁이는 진짜 천재!!!
찬혁 멋지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아멘~
모두모두🎉🎉🎉
벌써 한 달이 지났네 오빠 오빠가 없는 삶은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보통의 흔한 남매들보다 더 심하게 싸우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살았던 그 집에서 홀로 마지막을 보낸 오빠에게 너무 미안해 뉴스나 드라마에서만 있었을 법했는 일인데 이게 우리가족한테 일어나서 너무 괴로웠어 악뮤 남매를 보며 나도 언젠가는 오빠랑 노래부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가족의 든든했던 오빠가 예상도 못한 채 너무 서둘러 떠나버려서 너무 힘들어 뭐가 그렇게 급해서..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오빠 사자 그렇게 멋있어했는데 이참에 정말 친구했겠네 ㅋㅋ.. 그러고보니 오빠 장례식에 정말 말도 안될만틈 많은 사람들이 와주었어 정말 오빠가 누구였는지 기억 못할만큼 오래된 인연의 분들도 오셔서 슬퍼했어 .. 오빠 정말 인생 잘 살았더라 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오빠
❤..
오빠를 생각하는 애틋함이 느껴져서 더 슬프네요
부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빠도 그걸 느끼고 편하게 힘내줄거에요 ❤
그 감성 사랑해. 찬혁이 목소리가 넘 좋아지고 있음
와 진짜 미쳤네 인정!! 넌 천재야
이찬혁은 곡을 진짜 잘 쓴다. 가지고 있는 세계관이 어릴때부터 정말 독특함.
마치 천국에서 들려오는 음성같아요
찬혁이는 진짜 대단하네요💜
아는 얼굴들이 한공간에 모여있다는게 확 와닿네 ... 그 상황이 그려지네 😮
사진을 못 보내서 아쉽다는 말에서 울컥하네요..
땅의 언어로 표현 못하는 천국 ❤❤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쉼과 행복과 기쁨이 있는곳❤
진짜 어릴 때 만든 노래들 가사들도 한 편의 시고 동화 같은데~~ 점점 더 심오하고 철학적이면서도 심금을 깊이 울리는 멋진 가사들!!! 그림도 잘 그리고~ 못 하는 게 없는 우리 찬혁인 진짜 천천재!!! 하고 싶은 거 다할 자격 차고 넘친다!!! 할머니 케이팦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도록 한결 같이 우리 악뮤 사랑한다~~~💝💖💕❣️❤️🩷🧡💛💚💙🩵💜🤎🤍🩶🖤👍👍👍👍👍👍👍👍👍👍👍👍👍
구원의 확신 ❤❤❤❤❤🙌
구원의 확신.. 나의 모든죄를 거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구원~ 너무나 감사 합니다.
천국을 노래로
표현했군요.
믓찐 찬혁❤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너무나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그쵸... 믿는 자에겐 죽음이 그저 두렵지만은 않죠. 주님 품안에서 누리는 안식, 천국... 바라는 것은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사는거에요. 그렇게 이루어 주실.. 주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좋은 노래 고마워요^^
공룡시대에서 이제 천국까지 올라갔넉요 우와...
앚네요 ㅋ
우와...숨죽여 들였네요...
구원의확실 멋잇고 아름답네요
멜로디도 좋고 목소리도 감미롭고..이런 가사로 이렇게 노래를 만들었다니 넘 멋지네요!!👍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고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힘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찬혁 님에게 좋은 노래 만들어 주신 데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엉엉 울었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위안이 됩니다.
이담에 엄마 데려갈때 나도 같이 데려가줘. 아빠 정말 사랑해 보고싶어.
크리스천인가요? 좋아요❤
부모님 선교사예요
상상그이상에 상상ㅎ
누가이런 상상을 노래화시킬생각을했을까
동화같은 천국
성경말씀에 나와요^^
성경에 다 나와있습니다 아기들이 뱀 동굴에서도 물리지 않고 사자와 친구를 먹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신앙관이 엿보이는 가사🎉🎉🎉 노래도 잘하고 잘만들고 천재🎉🎉🎉
한달전에 갑자기 떠난 우리 할아버지.. 천국은 잘 도착했어? 나는 여기서 매일매일을 우는데.. 평생 그리웠을 할아버지 부모님 형제들 친구들 만나서 사자보고 웃고있을 할아버지 상상하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네.. 할아버지 나는 앞으로 할아버지 없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모르겠어..벌써부터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잊혀진다는데 나는 할아버지가 내 기억속에서 흐릿해질거라는것도 너무 슬퍼 ㅜㅜ 나는 앞으로 내가 살아갈 모든 날들에 할아버지가 함께할거라 생각할게 우리 꼭 다시만나자 다시만나서 행복하개 살자 정말 많이 사랑해 할아버지
😢눈물이 나네요
할아버지의 많은 사랑을 받았나봐요 ㅠ
저나이에장례를생각하다니확실히철학이있는천재음악가네요
기쁘고 즐거운 내 장례식~~
천국에 있기때문에~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교제를 나누시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로마서 5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죄를 미워하십니다.
죽음 후에는 죄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의 죄값을 치뤄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자녀삼아 주십니다
요한복음 14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
47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예수님 믿으시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또 우리를 보내신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기를 바라시는지 성경 말씀 속에서 찾고 말씀따라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풍성한 삶을 누리실 것입니다♡
@@진리-z5f개역겹네
회개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하는게 아니라
본인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본인때문에 상처입어 우짓는 누군가에게 해야하는 게 아닌가...
@@봄빛-u7c 기독교 교리가 엄청 분절되어있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데.. 사실 회개의 과정 중에는 죄를 인지하고 애통해하고(슬퍼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말임) 고백하고(지은 사람한테) 보상하고 마지막으론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버리는 것까지 5단계가 있습니다. 영화 밀양에도 나오지만 피해자한테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도 하지 않은 채 주님이 자기의 죄를 용서해주셨다고 하는건 사악한 사람의 자기합리화일뿐 진정한 회개와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듣는순간 감사함에 눈물이...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고단하고 그리 미련없는 이세상살이를 덤덤히 잘 마치고 갈게요라는 고백을한다
그게 인생 아닐까요?
주어졌으니 잘 마무리 하고 가야하는..
행복이란 괴로움이 없는 것이라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전해 봅니다.
오~~~~
가사가 신박하네요
천국에 있을테니 파티를 해달라는 가사~~~
부럽습니다 아는 얼굴이 다 모일 사람들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사자와 친구먹을 정도의 친화력이 있어서
와 아니 어떻게 이런음악을 만들수가 있지 가사들으면서 너무공감되고 대화감이 있네ᆢ
은혜받고 가네요..찬혁님 넘 멋져요...그 믿음도 부럽네요^^
찬혁씨 화이팅요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예수님을 복음을전해주셔서요 ^^
한달전 떠난 남편..
점점견디기 힘든 시간들..
미안함,두려움,그리움,외로움..
감사합니다
오늘저녁은 약없이두 잠들듯하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부디 잘주무셨길..
힘내세요!!
잘 주무시기를 .. 🙏🏻
찬혁은 천재.....하나님 빚으신...빛나는 존재....참 멋진...❤❤❤
요즘 여러 장례식장에 다니면서 나도 언젠가는 나의 부모님을 보내야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척 무겁고 힘들었는데… 노래 가사가 엄청난 위로를 주네요…
우리 부모님도 천국에서 지내는 모습을 땅에 사는 저에게 사진으로 보내주고 싶으실거라 생각하니… 진짜 위로가 됩니다….
내가 상상하는 천국을 표현해서 너무 기뻐요. 악뮤의 진가를 다시 알아갑니다. 최고
인생 2회차 같은.....어쩜 이리 깊이있게 가사를 쓸까...너무 슬프지만 아름다워요.
선사해준 노래만으로도 이남매는 천국 펜트하우스
멀리...미국 사는 아들딸 올때까지 힘들게 병원에서 기다려줘서 고마운 울아빠..
아빠 천국은 어때???
엄마랑 나랑 오빠는 좀만 있다 갈께~
오빠 아픈거 아빠가 낫게 해주라..
사랑해 아빠
하고 싶은 말 그대로 노래로 풀어내는게 대단 ..
성경대로 예수님 믿어서 너뮤 다행이고 위로가 된다 천국에서도 보자 찬혁아
뭔 개소리야
부모가 선교사라서 영향 받은거
개독이라고 규정하지좀 마라
진짜 찐 천재이시네요 😊
너무 멋있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God bless you. 당신에 선한 영향력에 cheers 🎉
아빠가 소풍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이 곡이 정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다시 만날거니까 너무 슬퍼하지않을게 아빠..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세요..
와♡♡♡
찬혁의 상상력엔 한계가 없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
그게 바로 너야
상상이 아니라 성경에 나와 있어요.
이찬혁은 천재인거 같아요.. 목소리까지..
찬혁아 넌 정말...최고야...
눈물이..
와~~ 가사 감동적이네요~❤
진짜 멋지네요~❤
사진을 못 보는 게 아쉽네.
기발한 발상에 놀랐네요. 😊
정말 멋진 청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이세상을 살면 다르죠~~
멋있다...
리얼 크리스찬♡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찬혁씨의 노래와 가사가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지요~ 주님께서 찬혁씨의 재능을 이렇게 귀하게 사용하시네요! 큰 감동과 은혜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좋은 노래 겸 좋은 가수 이찬혁 씨 노래가 참 좋네요 좋은데 왜이렇게 슬플까요 항상 나만 생각 하기보다 누군가 챙기기만 했던 난데 가족에게는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조금씩 가족을 챙기긴 했는데 정작 내자신을 못챙긴 부분들이 생각나고 나이는 먹는건데 아픈건 뭐가 급한지 빠르게도 오네요 이노래 들으며 생을 마감 하게 되더라도 기억하고 가겠습니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에게 힘이되는 노래로 기억의 남겠어요 다들 건강하다면 사세요 어느 쪽에서는 살고 싶은데 가는 사람이 있으니 마성아 고생했다 그리고 나중에 좀더 건강하자
멋진 가사
멋진 가수~~
내 장례식도 축제이길~~^^
이 가사로 내 스스로는 해결치 못할 고통의 용서와 내려놓음에 대한 결심이 고맙고 다행입니다. 더 많은 문화전도가 행해지는 이 땅의 인간 플랫폼이 되어주세요. 감사해요.
정말 사진을 못보내는게 얼마나 아쉬울까?ㅎㅎ
우리엄마도 그러하기를..
아직도 그립고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천국에서 잘 지내지? 보고싶어서 미안해
잘지내고 있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쁘고 착한 내 동생
우리 꼭 다시 만날거야 그때까지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놀고 있어 내 사랑
뭉클해지네요~~~ 왠지 알수없는 쓸쓸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