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은 자해나 자살시도를 하는 저에게 위로보다는 다그치는 말이 항상 주됬어요. 꼭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러서야 이유를 물었죠. 영상 내용이나 연기 같은것들을 떠나서 위로나 의지해도 된다는 말이 정말로 좋았어요. 자해하는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 대해 경험이나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고 영상 만든거 같아 더 좋은거 같이요. 가족들은 자살시도와 자해시도가 많아지자 연기한다, 마음에 안드니 시위한다 라고 말하기 까지 했어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면서 이것들은 약을 먹어도 상담을 해도 죽을때까지 따라다닐 그림자, 족쇄같아서 언제든지 약해지면 제목을 조일꺼 같아서 두렵지만, 자해의 대한 욕구가 항상 들지만 어떤 사람도 해주지 못한말을 들어서 정말 기쁘고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해하려는거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추후에 공황장애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해요 이 영상처럼 다뤄주시면 정말 행복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힘든 이야기 여기다 적으시면서 더 마음이 무거워진게 아니였음 좋겠어요. 위로가 안된다면 누군가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라도 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공감을 하시고 또 주변분들께 따뜻한 말을 못 들으셨다는 댓글들 보면 아직도 정말 놀랍고 마음이 아파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들과 생각들과 싸우느라 지치고 또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있더라도, 혼자가 아니에요! 여기라도 와서 털어놔주세요. 그리고 더 공부하고 더더 깊이 넓게 생각해서 공황장애 공감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힘내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 같이 오늘도 고생한 마음 토닥토닥 해주자구요! 들어주셔서 오늘도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saebyeok_ari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상 일찍 끝나서 지금 읽었습니다 진짜..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감각이나 감정이 점점 무뎌져 별 감흥이 없는거 까지 아시다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경우는 스트레스를 받는 모든것에 무뎌지게 할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대신 웃기는 거라든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쾌락적인 감정과 감각은 남더라구요.. 기복이 너무 크다 해야하나 갑자기 울고 갑자기 웃는.. 정말로 영상을 만드실때 공부도 하시고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donghyunkim6847 꾹꾹 참는거보다 최대한 감정을 분출하고 (물론 아무도 다치지 않는 만큼만..), 그리고 진짜 이전에 말씀하셨듯이 이건 꾸준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상처 인것 같아요. 조금만 컨디션 안 좋아지면 다시 확 돌아가버리기도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다 낫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구, 좋은 생각들은 꼭 붙들고 있자구요! 같이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어제 처음으로 자해를 했습니다 20살 먹고 부모님의 의해서 억압 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해버렸습니다 옆에서 위로해줄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제곁에 아무도 없어서 영상으로 달랩니다 저는 옛날부터 자해가 멍청한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망삭 상황이 닥치니 하게 되더군요 4년전 제친구중에서도 자해를 하다가 나중엔 자살을 한친구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다가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으로 그친구 행동에 공감했습니다
이 댓글은 하트 누르기엔 가슴 아픈 댓글이라 그냥 이렇게 저도 댓글로 남겨요. 상처주는 사람들을 피하기(?)가 요즘은 왠지 더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그 사람들한테 상처 받았다고 우리도 똑같아지지 말구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면서 우리같은 사람들 좀 더 찾아보자구요! 하 은근슬쩍 저도 좋은 사람인 척 '우리'에 껴넣어봤네요 이제부터라도 저도 좋은 사람 될게요! 아자아자!!
이번 주는 평소보다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싸움을 회피하는 제가 무엇보다 가까운 사람과 새벽 4시까지 싸움을 하고 열심히 참고 살았던 게 한순간에 그 노력을 비참하게 무시당하니 정말 무력감이 느껴졌어요 버둥거리다 허리까지 오던 장발이 중단발로 잘려나간 제 머리를 보고 온통 어지럽혀진 집 안에서 한 없이 실성하였다가, 또 한 번 참아내어 무릎 꿇고 빌다가, 제 살을 손톱으로 파내었다가, 피를 보고 멈추었다가, 또다시 뜯어내고 긁어내고... 선풍기 바람만 스쳐도 아픈 다리에 상처들보다 마음이 더 아파서 그럼에도 웃고 지내다 문득 위로받고 싶어 들으러 왔는데 마음이 덕분에 한결 나아졌어요 매번 정말 감사해요 아리님♥
의지할데가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_ㅠ 그치만 이 롤플 만든 이유가 바로 이거 들으시는 동안이라도 맘 편히 위로를 받으시라고 만든거구 다른 많은 분들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는 거, 그러므로 님은 혼자가 절대로 아니라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곁에는 없어도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서로서로 다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좋게 생각해주셔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 우울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도 받고 힘들었는데 따듯한 아리님 위로 들으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진거 같아요 고마워요 아리님 오늘 병원 가봤는데 비타민D 가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쉽게 우울해 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처럼 우울감이 드는 분들은 밖에서 햇볕도 쐬면서 산책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후엔 아리님 영상 으로 치유하고 ㅎㅎ
가슴 아픈 롤플이네요 ㅠ 저도 수년전에 저정도까진 ㅠ 자해 까진 아니어도 다소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한 ㅠ 실연 당해서 ㅠ 심하게 우울증 앓다가 ㅠ 나쁜선택 할뻔한 적 있었는데 ㅠ 사뭇 그 암흑같던 ㅎㅎ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 잊혀진일들 인데도 ㅠ 떠올리니깐 저를 힘들게한 그 여자는 ㅠ 어딘가에서 잘 산다고만 들었는데 ㅠㅠ 자해는 자살시도와 같은 나쁜선택이자 자기몸을 해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본인마음을 파괴하면서까지 옆에 사람을 힘들게하지 말아주시길 ㅠ 더 힘들겁니다 더 아파하고 ㅜㅜㅜ 신선한 충격 이네요 ㅠ 저도 그당시엔 죽고싶을 정도로 마음고생 심하게 했는데 애인문제에서 가장 힘들어했던 아픈기억이 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ㅜ 잘 보고 갑니다 누나 ~~~~ 답장 열심히 남겨주시던데..~~ 울지마세요 누나 ㅠ
아휴 이렇게 털어놓으시기까지 얼마나 맘 고생 하셨을까요 토닥토닥.. 많은걸 나누고 의지하고 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는 정말 크고 깊게 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하냐에 대한 정답은 정해진 게 없을지 몰라도, 상처받은 내 상처를 돌봐줄 사람은 이제 나밖에 없으니까 이제 날 더 보살펴줘야지! 라는 마음이 도움이 될..라나요? 우리 오늘도 우리 존재에 대해 좀 더 관대해져요! 아자아자 할수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어머 정말 70일 남았네요. 폭풍같은 이런 시국도 도움이 안될텐데 고생이 많아요.. 지쳐서 들었던 영상이 이런 영상이라니까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마음이 아파요. 힘든데 너무 탓하고 짜내지 말고 정말 우리 남은 기간 페이스 조절하면서 최선만 다하자요! 알겠죠? 누나가 멀리서 응원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힘 많이 얻고 가네요... 요즘 주변에서 욕을 하도 먹어서 겉으로만 웃고 있고 내적으로는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 얻어갑니다.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유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알게된지 얼마 안된 채널이고 올라온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들어보았는데 정말이지 다 좋은 영상들이더군요! 특히나 이 영상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ㅎㅎ. 워낙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진행중이라 그런지 이 영상 들으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녹화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올라오는 영상마다 잘 듣겠습니다 ~
우와 이런 감동적인 코멘트 정말 녹아요 녹아 ㅜ_ㅠ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 영상 올리는게 좀 예의가 아닌가(?) 싶었는데 사실 위로 영상이 제일 하구 싶답니다 :) 힘드신 일 잘 풀리도록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 단단해지시도록 응원할게요! 앞으로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 계속 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남성향이지만 몰입되는것같아요 자해는 옛날부터 했었지만 요즘엔 기댈사람도 날 좋게 봐주는 사람도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거든요 서서히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힘들고 아파서 아까 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이 영상 들으니까 좀 나아지는것같아요 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자요🙂
아리님 ASMR 듣고 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될 줄 은 몰랐네요... 지병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고 혼자서 버텨온 시간들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울컥 했습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지내기만 했던 저는 화내지도, 울지도 못하고 그런 감정들도 없어져 그저 웃는 얼굴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화내는 감정이나 우는 감정이 없어서 배워야 한다 라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병이 심각해져도 웃으며 감췄고, 늘 혼자 있는 시간이 올 때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최근에 다시 나빠져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나 기도까지 하며 힘든 시간들 보냈습니다... 그럴때마다 늘 아리님 이 ASMR 영상으로 찾아와 매일 켜놓고 눈을 감고 , 편히 잠들게 됩니다. 아직도 힘든 길을 가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지만, 아리님 ASMR 을 만나 그 밤, 가장 고통스러운 밤이라도 편히 눈을 감고 잘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털어 둘곳도 , 편하게 말할 곳도 ,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아픔과 지병, 고통과 슬픔을 잠드는 밤. 그 잠드는 시간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편하게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따뜻한 ASMR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리님... 아리님 곁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고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리님
아 정말... 외롭고 힘든 밤들을 홀로 버티고 계시는군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감정들이 속에서 쌓이고 딱딱해져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나날들이 오히려 더 아픈 날들같아요. 정말 차라리 울어버리고 털어버리면 좀 나을텐데 .. 그래도 이 댓글에서라도 조금이라도 털어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 영상 만든지는 얼마 안됐는데 사실 지금 들으면 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움이 많아요. 이 채널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만든 영상이라.. 소리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언젠가 더 공부해서 더 나은 위로 영상 만들고 싶어요! 힘내시라고 말 안할게요 그냥 하고 싶은것들 하나하나씩 생각하시면서 버텨주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들어주셔서 그리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전에 헤어진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겨울 바닷가에서 자살시도 하려고 뛰들었는 데, 너무 취워서 살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택을 하기전에 저렇게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나한테 있었으면 저런 바보짓도 안했을텐데.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왠지 모르게 과거 회상하면서 조금 씁쓸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 열심히 살아요 다 같이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텨내셨네요. 지금 감정에 오기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버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위로가 안된다면 공감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였는데 전달이 됐다면 좋겠어요. 열심히 그리구 따스하게 살아요 우리 다같이!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저도 요즘 군생활하면서 과연 내가 군대에 있는게 맞는건가 이런 회의감도 많이들고 훈련도 다른 동기들에 비해 좀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최근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나가고 생활관 시설도 매우 노후화되어 있고 전력도 약해서 전기가 자주 끊겨서 tv도 제대로 못보고 해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거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군복무 하시는 분들의 군대 안에서의 고민의 양과 깊이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게다가 코로나까지 진짜 아오!! ㅜ_ㅠ 추석인데 맛있는건 많이 드셨나요? 날씨가 좀 추워졌다 이러는데 군대 안에서는 몸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지금 상황은 너무 힘들고 열악하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지나갈 그런 소나기이길 바래요. 지나간 자리의 관호님은 좀 더 단단해지시길, 그리고 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저는 이 영상을 처음 봤어요. 처음 봤을 때는 제가 친구를 어떤 방법으로 위로해야할지 알아보려고 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모든 걸 내려두려고 한 순간 아리님이 하신 말이 귀에 멤돌더라구요. 19:32 조금을 가더라도 제대로만 가면되요 그 순간 몸에 힘이 싹 돌더라구요. 갑자기 뭐든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저희 아빠가 어제 2급 지적장애인인 저한테 함부러 이노무XX라고 함부러 욕하고 소리지르고 머리 밀지말라고 이상한머리라고 꼰대같이 지적하는식으로 저를 위협해서 저도 아빠한테 큰소리 지르면서 똑같이 욕했습니다. 저희우리아빠도 진짜 미쳤어요... 머리밀었다고 난리치고 크게 고집부려서 기분안좋고 그리고 제 이상한문자는 사실이 아니니 저도 아빠한테 어쩔수없이 똑같이 소리지르고 욕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도 안좋네요.... 그리고 아빠가 돈주고 집 샀다고 자기가 왕인것처럼 저한테 갑질하가나 큰소리지르면서 위협해서 욕해도되나요? 역시 무개념 꼰대같이 고집센 아빠는 진짜 싫어요....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기댈 사람이 필요한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힘들어했는데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솔찍히 너무 무섭다..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을 까봐 또 떠나갈까봐 자해도 줄여나가고 해야겠지.. 목소리도 진짜 좋으시고 너무 울것 같다..
토닥토닥 ..... 울고 싶을 땐 펑펑 울어서 답답함을 좀 뚫어버리자구요. 그러고 조금 더 씩씩해져서 하루하루 또 버텨요 우리!
이거 듣고 이런 게 정말 위로구나 싶었습니다ㅠㅠ
영상으로 느낄 수 있는 위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옆에서 나를 이렇게 위로해 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군생활 300일 남은 일병인데 이 영상 보면서 괜히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전역 했죠?
고마워요..정말고마워요..
이런 여자있으면 당장 결혼해야함! ㅋㅋㅋ 내 주위에는 이런 여자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 ㅠㅠ
어제 좀 많이 힘들어서 손에다 자해했는데 이거 들으면서 거의 울면서 잠들었어요... 자는 동안 많이 위로 받은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약 꼭 발라주세요 덧나지 않게.. 그리고 펑펑 울어주세요, 슬픔이 맘 속에 자리잡지 못하게 바깥으로 최대한 터뜨려주세요. 토닥토닥..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적 많았죠...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혼자 해결해야 했는데
이걸보니 힘이 나네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
주변사람들은 자해나 자살시도를 하는 저에게
위로보다는 다그치는 말이 항상 주됬어요.
꼭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러서야 이유를 물었죠.
영상 내용이나 연기 같은것들을 떠나서 위로나 의지해도 된다는 말이 정말로 좋았어요.
자해하는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 대해
경험이나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고 영상 만든거 같아 더 좋은거 같이요.
가족들은 자살시도와 자해시도가 많아지자
연기한다, 마음에 안드니 시위한다 라고 말하기 까지 했어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면서 이것들은 약을 먹어도 상담을 해도 죽을때까지 따라다닐 그림자, 족쇄같아서
언제든지 약해지면 제목을 조일꺼 같아서 두렵지만, 자해의 대한 욕구가 항상 들지만
어떤 사람도 해주지 못한말을 들어서 정말
기쁘고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해하려는거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추후에 공황장애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해요
이 영상처럼 다뤄주시면 정말 행복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힘든 이야기 여기다 적으시면서 더 마음이 무거워진게 아니였음 좋겠어요. 위로가 안된다면 누군가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라도 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공감을 하시고 또 주변분들께 따뜻한 말을 못 들으셨다는 댓글들 보면 아직도 정말 놀랍고 마음이 아파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들과 생각들과 싸우느라 지치고 또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있더라도, 혼자가 아니에요! 여기라도 와서 털어놔주세요. 그리고 더 공부하고 더더 깊이 넓게 생각해서 공황장애 공감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힘내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 같이 오늘도 고생한 마음 토닥토닥 해주자구요! 들어주셔서 오늘도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saebyeok_ari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상 일찍 끝나서 지금 읽었습니다
진짜..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감각이나 감정이 점점 무뎌져 별 감흥이 없는거 까지 아시다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경우는 스트레스를 받는 모든것에 무뎌지게 할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대신 웃기는 거라든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쾌락적인 감정과 감각은 남더라구요.. 기복이 너무 크다 해야하나
갑자기 울고 갑자기 웃는..
정말로 영상을 만드실때 공부도 하시고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donghyunkim6847 꾹꾹 참는거보다 최대한 감정을 분출하고 (물론 아무도 다치지 않는 만큼만..), 그리고 진짜 이전에 말씀하셨듯이 이건 꾸준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상처 인것 같아요. 조금만 컨디션 안 좋아지면 다시 확 돌아가버리기도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다 낫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구, 좋은 생각들은 꼭 붙들고 있자구요! 같이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이래서 여자친구 사귀고싶네 에헤이 ㅠㅠ 부럽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보듬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에너지가 에디님의 상처에 새 살이 솔솔 낫게 하길! 편안한 주말 되세요 에디님 :)
어제 처음으로 자해를 했습니다 20살 먹고 부모님의 의해서 억압 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해버렸습니다 옆에서 위로해줄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제곁에 아무도 없어서 영상으로 달랩니다 저는 옛날부터 자해가 멍청한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망삭 상황이 닥치니 하게 되더군요 4년전 제친구중에서도 자해를 하다가 나중엔 자살을 한친구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다가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으로 그친구 행동에 공감했습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이 영상을 볼수있었습니다. 스트레스랑 사람들 때문에 자해를 했었어요 그런데 영상에 나온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되고 지금 까지 쌓여있던 감정들이 사라지는 기분이였어요 위로를 받고 정말 후회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드려요
사춘기때 많이 외롭고 상처많았었는데... 마음 한켠이 욱신대는게 있었네요... 이 asmr들으니까 약간 울컥하네요...
여잔데 언니 목소리 듣고 심쿵 했어요..💘💘 내용 너무 슬프고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ㅠ
아이 고마워요 ㅜ_ㅠ
나한테 이런 사람이 있으면 평생 그사람만을 위해 헌신할 수 있고 뭐든 다 해줄텐데
현실은 상처를 주는 사람밖에 없으니..
이 댓글은 하트 누르기엔 가슴 아픈 댓글이라 그냥 이렇게 저도 댓글로 남겨요. 상처주는 사람들을 피하기(?)가 요즘은 왠지 더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그 사람들한테 상처 받았다고 우리도 똑같아지지 말구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면서 우리같은 사람들 좀 더 찾아보자구요! 하 은근슬쩍 저도 좋은 사람인 척 '우리'에 껴넣어봤네요 이제부터라도 저도 좋은 사람 될게요! 아자아자!!
영상 보는 내내 울면서 봤네요...정말 많이 위로가 된거같네요 감사해요
이번 주는 평소보다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싸움을 회피하는 제가 무엇보다 가까운 사람과 새벽 4시까지 싸움을 하고 열심히 참고 살았던 게 한순간에 그 노력을 비참하게 무시당하니 정말 무력감이 느껴졌어요
버둥거리다 허리까지 오던 장발이 중단발로 잘려나간
제 머리를 보고 온통 어지럽혀진 집 안에서 한 없이 실성하였다가, 또 한 번 참아내어 무릎 꿇고 빌다가, 제 살을 손톱으로 파내었다가, 피를 보고 멈추었다가,
또다시 뜯어내고 긁어내고... 선풍기 바람만 스쳐도 아픈 다리에 상처들보다
마음이 더 아파서 그럼에도 웃고 지내다 문득 위로받고 싶어 들으러 왔는데 마음이 덕분에 한결 나아졌어요
매번 정말 감사해요 아리님♥
주위에 아무데도 의지할때없어 asmr들으며 위로받는 내인생이 레전드
의지할데가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_ㅠ 그치만 이 롤플 만든 이유가 바로 이거 들으시는 동안이라도 맘 편히 위로를 받으시라고 만든거구 다른 많은 분들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는 거, 그러므로 님은 혼자가 절대로 아니라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곁에는 없어도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서로서로 다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좋게 생각해주셔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 우울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도 받고 힘들었는데 따듯한 아리님 위로 들으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진거 같아요 고마워요 아리님 오늘 병원 가봤는데 비타민D 가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쉽게 우울해 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처럼 우울감이 드는 분들은 밖에서 햇볕도 쐬면서 산책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후엔 아리님 영상 으로 치유하고 ㅎㅎ
맞아요! 비가 와서 좀 힘들더라두 잠깐씩 바깥 바람 그리구 햇빛 쐬어주면 확실히 좀 활기를 얻는것 같아요 :) 전 영양제도 챙겨먹는데 그게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우리 조금씩 만이라도 산책해요! 그리구 자주 뵈요 :) 예쁜 말씀 감사드려요!
가슴 아픈 롤플이네요 ㅠ
저도
수년전에
저정도까진 ㅠ
자해 까진 아니어도
다소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한
ㅠ
실연 당해서 ㅠ
심하게 우울증 앓다가 ㅠ
나쁜선택 할뻔한 적
있었는데 ㅠ
사뭇 그 암흑같던 ㅎㅎ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 잊혀진일들
인데도 ㅠ
떠올리니깐
저를 힘들게한 그 여자는 ㅠ
어딘가에서 잘 산다고만
들었는데
ㅠㅠ
자해는
자살시도와 같은
나쁜선택이자
자기몸을 해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본인마음을 파괴하면서까지
옆에 사람을
힘들게하지 말아주시길 ㅠ
더 힘들겁니다
더 아파하고 ㅜㅜㅜ
신선한 충격 이네요 ㅠ
저도
그당시엔 죽고싶을 정도로
마음고생 심하게 했는데
애인문제에서
가장 힘들어했던
아픈기억이 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ㅜ
잘 보고 갑니다 누나 ~~~~
답장 열심히 남겨주시던데..~~
울지마세요 누나 ㅠ
아휴 이렇게 털어놓으시기까지 얼마나 맘 고생 하셨을까요 토닥토닥.. 많은걸 나누고 의지하고 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는 정말 크고 깊게 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하냐에 대한 정답은 정해진 게 없을지 몰라도, 상처받은 내 상처를 돌봐줄 사람은 이제 나밖에 없으니까 이제 날 더 보살펴줘야지! 라는 마음이 도움이 될..라나요? 우리 오늘도 우리 존재에 대해 좀 더 관대해져요! 아자아자 할수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잘 듣고 갑니다..
저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살고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죄송해하지마세요 왜냐면 이 세상은 하노하노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더 따뜻한걸거니까요! 부디 조금 더 버텨주시고 작은 행복들 취미들부터 시작해서 내일을 기대할 이유들을 우리 만들어봐요 :) 오늘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saebyeok_ari 오늘도 잘 듣고 가네요..
예전보단 제 상태는 그나마 괜찮아진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마워요 아리님 이 영상 들으니까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새벽공부하다가 지쳐서 온 고3입니다. 남은 70일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얻겠습니다.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정말 70일 남았네요. 폭풍같은 이런 시국도 도움이 안될텐데 고생이 많아요.. 지쳐서 들었던 영상이 이런 영상이라니까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마음이 아파요. 힘든데 너무 탓하고 짜내지 말고 정말 우리 남은 기간 페이스 조절하면서 최선만 다하자요! 알겠죠? 누나가 멀리서 응원해요!
설마.. 코로나인데도 시험봅니까..?
대체해버리면안되려나
힘내세요 할수있다 굳게 믿으시고
저는 수능전(오래되었지만) 몇일전부터
컨디션을 신경썼어요 그 하루 컨디션이 일상의 리듬처럼 된다 생각하거나 그이상이길 비라면서요
이거 듣고 자해하던 습관 다는 아니여도 조금 고치긴했네요 고맙습니다.
여자인데 듣다가 울뻔했어요..
토닥토닥...
최고에요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힘 많이 얻고 가네요... 요즘 주변에서 욕을 하도 먹어서 겉으로만 웃고 있고 내적으로는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 얻어갑니다.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유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목소리 진짜 조타..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나쁜 생각 안하고 살려고 노력 해볼게요. 많이 울었네요. 고맙습니다.
아리님덕분에힘이나네요 죽고싶을정도로견디기힘들정도로힘들었어요 ㅜ내편이없을줄알았어요 ㅜ
이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알게된지 얼마 안된 채널이고 올라온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들어보았는데 정말이지 다 좋은 영상들이더군요! 특히나 이 영상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ㅎㅎ. 워낙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진행중이라 그런지 이 영상 들으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녹화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올라오는 영상마다 잘 듣겠습니다 ~
우와 이런 감동적인 코멘트 정말 녹아요 녹아 ㅜ_ㅠ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 영상 올리는게 좀 예의가 아닌가(?) 싶었는데 사실 위로 영상이 제일 하구 싶답니다 :) 힘드신 일 잘 풀리도록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 단단해지시도록 응원할게요! 앞으로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말이 너무 이뻐요 :) 고맙습니다
진짜 고마워요..아무한테 못말하는힘든게 있었는데 이거보니깐 많이 좋네오ㅎㅎ
민수님에게 더 따뜻하고 편안한 날들이 곧 찾아올거에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부족한 저의 영상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saebyeok_ari 넹 고마워용ㅎ
연상 버젼으로도 만들어주세요!!
시다 나는 자해를 할것이다
너무 고마워요..
제가 더 감사해요 :)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선한 영향력 받고 갑니다
솔로 부대 힘내세요 (저도ㅠㅠ) 화이팅 !!^^;;;;;
기대고 싶다..
감사합니다 . 제 다친. 마음에 도움이 되네요
이 영상 계속 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남성향이지만 몰입되는것같아요 자해는 옛날부터 했었지만 요즘엔 기댈사람도 날 좋게 봐주는 사람도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거든요 서서히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힘들고 아파서 아까 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이 영상 들으니까 좀 나아지는것같아요 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자요🙂
저도 예전에 힘들때마다 자해를 많이했는데 이거듣고나니 위로가되네요...ㅜㅜ
아리님 ASMR 듣고 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될 줄 은 몰랐네요... 지병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고 혼자서 버텨온 시간들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울컥 했습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지내기만 했던 저는 화내지도, 울지도 못하고 그런 감정들도 없어져 그저 웃는 얼굴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화내는 감정이나 우는 감정이 없어서 배워야 한다 라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병이 심각해져도 웃으며 감췄고, 늘 혼자 있는 시간이 올 때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최근에 다시 나빠져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나 기도까지 하며 힘든 시간들 보냈습니다...
그럴때마다 늘 아리님 이 ASMR 영상으로 찾아와 매일 켜놓고 눈을 감고 , 편히 잠들게 됩니다.
아직도 힘든 길을 가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지만, 아리님 ASMR 을 만나 그 밤, 가장 고통스러운 밤이라도 편히 눈을 감고 잘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털어 둘곳도 , 편하게 말할 곳도 ,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아픔과 지병, 고통과 슬픔을 잠드는 밤. 그 잠드는 시간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편하게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따뜻한 ASMR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리님...
아리님 곁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고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리님
아 정말... 외롭고 힘든 밤들을 홀로 버티고 계시는군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감정들이 속에서 쌓이고 딱딱해져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나날들이 오히려 더 아픈 날들같아요. 정말 차라리 울어버리고 털어버리면 좀 나을텐데 .. 그래도 이 댓글에서라도 조금이라도 털어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 영상 만든지는 얼마 안됐는데 사실 지금 들으면 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움이 많아요. 이 채널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만든 영상이라.. 소리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언젠가 더 공부해서 더 나은 위로 영상 만들고 싶어요! 힘내시라고 말 안할게요 그냥 하고 싶은것들 하나하나씩 생각하시면서 버텨주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들어주셔서 그리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saebyeok_ari 감사합니다, 아리님... 정말이지 아리님 덕분에 힘들고 아픈 밤도 편안히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아리님 곁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고 함께하기를 바래요.
항상 학교생활이 두렵고 힘들어서 맨날 자해하고 싶다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어떻게 이렇게 제가 버티고 살고있을까요..
버티고 견뎌내고 계신 윤우님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비록 모르는 분이지만 제가 감히 대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30분도 안되는데 재떨이가 가득찼네요
요즘따라 너무죽고싶었는데 감사해요...💜🌙
죽지마요 방금 장례식 하고왔는데 가족이 많이 슬퍼요 정말 많이...
@@박재영-f4r 어떻게든 잘버티고있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응원하겠읍니다.
혹시 이거랑 비슷하게 백합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는 여친한테 꾹 숨기고 매번 손목 왜 가리고 다니냐는 얘기 들을때마다 얼버무렸는데 그때 솔직히 말했으면 위로 받았으려나요..ㅎ
2년전에 헤어진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겨울 바닷가에서 자살시도 하려고 뛰들었는 데, 너무 취워서 살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택을 하기전에 저렇게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나한테 있었으면 저런 바보짓도 안했을텐데.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왠지 모르게 과거 회상하면서 조금 씁쓸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 열심히 살아요 다 같이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텨내셨네요. 지금 감정에 오기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버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위로가 안된다면 공감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였는데 전달이 됐다면 좋겠어요. 열심히 그리구 따스하게 살아요 우리 다같이!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aebyeok_ari 따스하게 살아요 한마디가 따뜻하네요:) 물론 영상에서 나온 모든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 말씀을 들리다는 걸 잊었는 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ir8941 들어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_ㅠ!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저도 요즘 군생활하면서 과연 내가 군대에 있는게 맞는건가 이런 회의감도 많이들고 훈련도 다른 동기들에 비해 좀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최근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나가고 생활관 시설도 매우 노후화되어 있고 전력도 약해서 전기가 자주 끊겨서 tv도 제대로 못보고 해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거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군복무 하시는 분들의 군대 안에서의 고민의 양과 깊이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게다가 코로나까지 진짜 아오!! ㅜ_ㅠ 추석인데 맛있는건 많이 드셨나요? 날씨가 좀 추워졌다 이러는데 군대 안에서는 몸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지금 상황은 너무 힘들고 열악하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지나갈 그런 소나기이길 바래요. 지나간 자리의 관호님은 좀 더 단단해지시길, 그리고 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군대에서 힘들때마다 이 영상으로 버티고 있어요
힝...ㅠㅠ저까지 슬퍼지네요😭😭
슬플 땐 맘놓고 슬퍼하기! 그리구나서 꼭 자기전에 내 마음 달래주기 :) 감사해요!
이 영상이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저는 이 영상을 처음 봤어요. 처음 봤을 때는 제가 친구를 어떤 방법으로 위로해야할지 알아보려고 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모든 걸 내려두려고 한 순간 아리님이 하신 말이 귀에 멤돌더라구요.
19:32 조금을 가더라도 제대로만 가면되요
그 순간 몸에 힘이 싹 돌더라구요. 갑자기 뭐든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셔서..
나름 조심히 조금씩 가고 있었다가도 또 넘어져버리거나 무너질 때가 있을수도 있지만, 나아지려는 마음만 가지고 계시다면 그 넘어진 과정 역시 나아지는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지석님, 천천히 우리 천천히 숨 고르면서 같이 가요 :)
ㅋㅋㅋㅋ 이거 들으면 시험 공부 잘되나요??ㅋㅋㅋ
길어서 좋다
감사해요! 도미님이 추천해주신 '어떨 것 같아' 어제 들어봤는데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ㅜ_ㅠ♥ 얼른 연습해서 불러보고 싶어요 좋은 노래 정말 감사드려요!!
@@saebyeok_ari 찾아들어봐주셧다니 감동~~~~좋아해주셔서 뿌듯 하네여ㅋㅋㅋ
나중에 불러주시는거 기대해도 되겠죠??!
저희 아빠가 어제 2급 지적장애인인 저한테 함부러 이노무XX라고 함부러 욕하고 소리지르고 머리 밀지말라고 이상한머리라고 꼰대같이 지적하는식으로 저를 위협해서 저도 아빠한테 큰소리 지르면서 똑같이 욕했습니다. 저희우리아빠도 진짜 미쳤어요... 머리밀었다고 난리치고 크게 고집부려서 기분안좋고 그리고 제 이상한문자는 사실이 아니니 저도 아빠한테 어쩔수없이 똑같이 소리지르고 욕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도 안좋네요.... 그리고 아빠가 돈주고 집 샀다고 자기가 왕인것처럼 저한테 갑질하가나 큰소리지르면서 위협해서 욕해도되나요? 역시 무개념 꼰대같이 고집센 아빠는 진짜 싫어요....
조아요
감사해요 :)
@@saebyeok_ari신청도 받아주시나요 누나
@@saebyeok_ari 좀 구체적이긴한데 아픈걸 숨기고 데이트에 나온 연하남이 아파서 연상여친이 왜그러냐고 화냈더니 서러워서 우는 연하남 달래주는 롤플신청하고싶어요
@@빵빵빵-c7l 꺄 귀여워라 제발 해주세효 🙏 최대한 제대로 해보도록 할게요!
@@saebyeok_ari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줄담배 7까치는 말았을 듯
달달한것도 먹어보면 조금 기분이 풀리실까요? 토닥토닥
💜😢
에궁 ♥
ㅓ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