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당원게시판 논란' 수습에도 논란 여전…'댓글 제3자 작성 의혹까지 / 한동훈 "건건이 대응 않겠다"...정치적 득실은? 24.11.23 |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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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900건 넘게 게시됐다는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져가고 있다.
    한 대표가 "불필요한 자중지란"이라며 침묵으로 대응하는 동안 당 안팎에선 제3자 작성설에 매크로 사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한 대표가 내부 분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내부 분란은 당원 게시판 문제를 해결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며 "끝까지 뭉개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제에 대해 법률적 잣대를 들이댈 때가 있고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정치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2시간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2주가 지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논란은 작성한 글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당 게시판을 통해 여론 조작이 있었느냐로 벌어지고 있다"며 "그래서 글을 누가 작성했느냐 이것을 밝혀달라고 했다. 상황이 이렇게 왔기 때문에 당무 감사 효용성도 크게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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