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만데 그걸 따라주는거랑 무슨상관이짘ㅋㅋㅋㅋ 어우 정말ㅋㅋㅋㅋ 눈치란 눈치는 다 보이게 하네 이천수가 고생했네ㅋㅋ 이렇게 힘들어서 결혼 어캐해??;; 근데 친정쪽도 민망하게 이천수한테 장인어른 왜케 막 대하시는걸까ㅋㅋㅋ 그리고 너무 하고싶은대로 만하시는거 나만느낌?ㅋㅋ 이천수가 반응도 잘해주고 잘이끄네 기냥..ㅎㅎ
여러분들 결혼하면 저렇게 부모님들 따라다니기 힘듭니다. 부부 될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며 지혜롭게 의견 맞춰서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식장에 와서 축복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없습니다. 그 환경에 살아온 것을 서로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한국은 저런 격식을 필요이상으로 따져서 문제인것 같다. 두 사람이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 사돈끼리 보이지 않는 신경전에 신랑신부는 중간에서 눈치보고 중재하고... 한국사는 친구들얘길 들으니 실제로 저런것때메 파혼도 많다던데 나도 딸과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든다.
살림남 보다 여기 까지 왔어요... 이천수 감독님 이때까지 이렇게 멋있고 인품도 좋으신데 쌍둥이 얻었으면 아무리 작가가 써준거래도 가족아껴주신 모습 앞으로 더 기대할께요. 완전 나쁜 역 혼자 열심히 하지마시고 가족이 내 얼굴이니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조금만 더 잘해주시면 상낭자에 지혜롭고 정도 있는 원래모습도 화면에서 자주봤으면^^
옛날부터 결혼식 때 신부 엄마가 왜 분홍색 한복을 입는지에 대해서 쓴 건데요? 거기에 자녀들한테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는 건데 본인 결혼식도 아니면서 한복집 사장님까지 신부 엄마가 분홍색 입는 거라고 하는데도 너무 고집을 부리니까 보기 안 좋아서 올린 글입니다. 딸 빼았겼다는 내용 안 썼어요. ^^ 어떤 사고 방식을 말하시는건지...
글쓴 내용 중에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에 대해 Explanation을 달았는데도 이렇게 굳이 또 댓글을 다시는 게 더 신기해요. 내가 분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어른들이 이래서 붉은 계열을 입는 다더라.. 그리고 이천수 엄마가 하는 행동이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주위 사람 배려를 안 하니 보기 안 좋아서 단 글인데 왜 태클을 거시는 지 모르겠네요. 입히세요. 남자애한테 핑크색... 그리고 입고 싶은 거 입으세요. 저 밑에 이하나님이랑 짹컬러님 외에 몇 분들이 한복 컬러로 댓글 달아놓으셨네요. 그 분들 댓글 밑에도 가셔서 저한테 다신 글을 일일히 다 다세요. 그 분들도 신기해 보이실텐데 왜 굳이 저를 타겟으로 들들 볶으시는 지 모르겠네요. 참 신기한 분이세요. 누가 보면 이천수 엄마이신줄...
님이 만약 여자라면 다른 사람 결혼식 때 하얀 원피스 입고 가실 분이신 것 같네요. 결혼식 때 신부를 위해서 흰색 옷을 피하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도 궁금하실텐데... 자기 취향이고 정해진 게 아니니 좋아하는 옷이 흰 색이면 당당히 입고 가실 것 같아요. ^^ 뭐 여튼간 꼬부기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더이상 제 댓글에 대댓글은 안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남기시는 글의 어투가 공격적이라 보기 되게 불편해요.
진짜 무슨 결혼식하는데 혼수품비용에 예단비에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돈이 너무 많이 들어 .. 양가부모님 서로 기싸움하다가 파혼까지 하는 경우 도 있고… 서로 사랑해서 예쁜한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지!!!!! 하나하나 살면서 조금씩 살림을 늘어나면서 행복한 생활 충분히 할수있는데… 남자는 집에 여자는인테리어 에 예단비 얼마주고 얼마받고 풍습에 맞게 꼭 하야된다는 생각부터 바꿔야 된다 고 생각합니다.
서로 자꾸 다른 이유는 이천수 부모님은 이천수가 둘째니 그냥 간소하게 하고싶은맘이고 친정쪽은 딸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제대로 다 갖춰서 보내고싶은거임 둘이 스타일이 다르니 한복대여니 맞춤이니 이바지 함을 할거니 말거니 의견이 갈리는것 근데 신부측에서 한복도 해준다는데 굳이 마다할필요는 없는거 같음 그리고 원래 신부측이 붉은색 계열 한복 입어요 내가 아들 엄마니 내말 따라라는 발언은 진짜 심각한데.. 친정부모 없을때 며느리한테 어떨지 벌써 그려지는건 뭘까 그래도 이천수가 바보처럼 응 엄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 장모님 편들어줘서 그나마 분위기 괜찮은거 앞으로 이대로만 해주면 됨 그래야 어느정도 시댁에서 간섭있어도 와이프가 참고 넘어가고 할거임 남편이 중재안하는순간 난리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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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이 붉은색인데 양보가아닌데 괜히 저러는듯
이하나 글게요... 신부 어머니쪽이 붉은계열이라고 옆에서도 얘기하는데 당연한 것을 마치 선심을 쓰는 것처럼... 주인공들은 본인이 아니라 자녀들인데 말이죠....
우리시댁도그랬어요ㅡㅡ
양보는 아닌 것 같은데..
좋게 말씀할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이는데 뭔지 말투가 묘하게 불만조라 ....
욕심이많아 천수엄마 하늘색쪽으로가야지 남자는ㅡㅡ
이천수 엄마 왜저래...;;;;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에 표정을 못 숨기네; 한복집 원장님 불쌍... 카메라랑 손님 앞이니까 웃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다 때려치고 싶을 듯...
그래도 이천수가 중재를 해서 저 정도지 아들이 눈치가 조금만 없었어도 여러명 평생 남을 서운함이 드는 상황 생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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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 ..예전부터 우리아들이라고 하면서 열렬이 응원하는 팬이지만 참 보기와 다르게 중재역할을 잘하네..역쉬👍👍👍👍👍👍
친정아부지 표정보니 뭔가 울컥하네..
정말 만감이 교차하실듯..
울 아빠 생각이 나네,,
저도 마음이 ....ㅠㅠ
저두요ㅜㅜ 울아빠 가탕ㅜㅜ
저도 6학년8반이지만 친정아버지께서 나결혼 시키고 그날저녁에 화장실에서 우셨다는말 엄마듣고 얼마나 울었던지...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제가..아들엄마니까 그말을 따라주세요? 아들엄마면 그 말을 따라줘야하나요😂🤣
정말 대한민국 ㅋㅋㅋㅋ 갈 길 멀었다...: 하 ;;;;;;;;;;
좀 그르네.....자기 아들 소중한만큼 사돈도 자기딸 소중한 법인데....
말도안돼~~~
딸도있고 아들도있는 사람이지만 둘다 동등한입장 이고 전 아들한태도 여친한태 다맞추어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들엄마니까
그소리에 좀 으아 하네요
와 이천수씨 엄마 보기만 해도 열불난다
그래도 저렇게 팔뚝 굵고 뚝심있는 엄마라서...저런 아들 낳으신거같네요.
난 친정엄마가 더 쎈거 같은디유
"제가 아들엄마잖아요 그러니까 제말을 따라주세요.." 말하는거 진짜재수없어
저도 이부분 싫어서 댓글 달랬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 딱 해주셨네요!
아들엄마말 왜 따라야해?……..
하은씨 ….시 엄마 이제 스킵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자유로이 사세요
보통 시어머니 아닐듯.. 천수는 진짜 잘해줘라 부인하고 장인 장모한테 진짜 복받은듯 인성이 너무도 좋은분들같은데
이천수 선수 철 많이 들으신것같애요ㅎㅎ 중재하시느라 힘드셨겠음.
양보라는 착각을 버려라.
무슨.
결혼할때 신부측 어머님이 붉은색 신랑측이 푸른색인건 기본적으로 내려오던 노인네들이 그렇게 말하는 전통인걸
아닠ㅋㅋㅋㅋ 무슨 양보에요 보통 신부측이 붉은색 입는데요;;
그래도 저와중에 이천수는 친정챙기고 아내분은 시댁 챙겨서 다행인거 저와중에 남편이 교통정리까지안하면ㅋㅋ,,,,
근데 아들엄마니까 따라달라는건 ㄹㅇ별로다
이천수씨가 진짜 잘하시는듯..눈치도 빠르고 중재도 잘하고 저것만 잘해줘도 진짜 좋은데ㅠㅠ
진짜 우리나라 결혼 문화 바껴야됌; 둘이좋아서 결혼하는건데.. 난 아직도 이해 안간다
이제야 댓글을 남기지만 사돈끼리 싸울거면 차라리 그냥 결혼식 안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25년전 나 결혼할때랑 어쩜 변한게 1도 없어요
맞아요. 간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머리 아퍼
ㅂㅂㅂ
@@user-gj6vp7oz9k 1ㅣ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시엄마가 너무 기본에서 벗어나시네요
한복도 양보한다고 하시는데
원래 신부쪽이 핑크 맞는데
자기가 양보한다는 식으로 하시네요
피곤하시겠어요
하은씨~~
동감!!
동감2
아휴 내말이요. 남자쪽에서 무슨 핑크한복을 양보를 한다는식? ? 이천수 어머니 머리가 어떻게 되신듯
저희 시어머니도 결국 핑크 입으셨어요
프른계열 싫다고. . . .
그리고 결혼사진 보면 한숨 나와요ㅠ
신부대기실에서도 사진찍을때 제 드레스 위로 본인한복 펼쳐앉으셔서 사진보면 어이없고 화남ㅠ
시어머니 본인이 주인공이심
공감 ㅠ
심지어 신부측 어머니가 맞춰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딸 드레스 입은 모습 본 친정아버지 얼굴.. 눈물 나네요
진짜 귀한딸 보내는 친정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네여
친정어머니 볼때마다 느끼는데, 외적으로도 너무 우아하시고 내적미가 크신분이시네요~ 그래서 따님께서 저래 천사처럼 이쁘신가봐요ㅋㅋ
솔직히 딸래미 하나인데 다 해주고 싶지
금이야 옥이야 키웟는데
소리를 크게 내야 시집에서도 함부로 못하지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우실때 저도 덩달아 눈시울을 붉혔네요...
제가 아들 엄마니까 따라 주시죠?는 또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가진 유세 떠는말 아들이뭐라고 자식 다 똑같이 귀하게 키웠거늘
진짜 발암 멘트..
이천수엄마
아들엄마가 무슨 벼슬인가
천수엄마 생긴대로논다
인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분위기 어쩔
내가 아들엄마니까 내말말을 들으세요 ? ㅈㄹ 완전 한국 시어머니 상이네 정말 시집살이 시킬듯 ㅎㄷㄷ;;;
사람은 나이먹고 자연스레 늙어가면서 성품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영상보고 격한 공감이되네요..친정어머니는 인상처럼 성격이 인자하시고 하신데 시어머니인 분은 참..에휴 울언니가 시집갈집 시어머니면 혼전임신아니였다면 도시락싸들고 말리러 다닐거같네여
시어머니 인상이더 후덕하시던데요~~
친정엄마는.순한거 같지만 할말 다하시는
뒤끝있으신거 쥬
지인 친정엄마도 인성이 엉망
친정엄마가 광대나 턱때문에 쎄보이는 관상인데,시엄마가 귀엽고 밝은 인상이고ㅡㅡ
아래댓글단사람들 다들 저런시엄마 꼭 만나길 가도해줄게요🙏🙏🙏
이천수 부인 사랑받고 자라나서 현명한 타입이고... 이천수씨도 나름 현명하게 중재를 하기는 하는데 말투가...장인장모님께 존댓말을 제대로 쓸 줄을 모르네요. 근데 부모님을 보니까 이해가 돼요ㅠ.ㅠ
여자분 아버지 멋있으시네.. 정중히 할 말 다 하시고, 딸 힘들게 하지 말라고 말도 해주시고.. 부럽다.
이천수씨 성격 엄마 닮았네요
결혼식 준비는 서로 의논 해야하는데
개성이 강하네 다혈질 모자 ~~♡
친정엄마도 대단 하네요?
친정 부모님 교양과 품위와 멋 3박자를 갖추고 계시네.
친정 아버님 카리스마 있으시고 멋집니다.
어머니는 모델처럼 옷을 잘 입으시고 모든 것을 품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천수 참 복 받았네~~~ 어르신들도 아내도 집안 분위기가 격식이 있다. 훌륭함
하은씨 부모님 인품이 빛납니다 좋은 부모님께 좋은 성품 받아서 망나니 남편 보듬고 사는듯
오메... 보기만 하는데도 머리아픔. 정말 별의별 격식 따지느라 돈 낭비하고 기분상하고 눈치보고 한국 결혼문화 사돈문화 정말 불편하다. 한국결혼 문화 안해도 돼서 행운.
와진짜 한국은 저런지 몰랐음. 미국은 결혼식장소나 이런것들 다 부부가 결정하는거임
유교국가 라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한국식이 좃같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는 재미는 한국식이 더 좋음.
그냥 결혼식을 안하는게 답이네요
천수 어머니
얼굴에 무엇이 빵빵
@@user-wu4pc5fc9o놀부심보ㅎ
사람인상에 인성이묻어나오는듯 지혜로운 부인에 어머니는 인상도좋아보인다.
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지아들 밥먹일때 저집딸은 굶겨 키운줄아나 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참 귀여우시네
에구~ 친정 시집 모두 파티처럼 기뻐하는 결혼문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딸 부모 억장터지는 옛날 문화말고 모두가 더 큰 가족이 되는 양가 모두 행복한 결혼 문화가 자리잡길 바래요.
나는 처음에 붉은색 저고리 양보한대서 저 안경쓴사람이 당연히 친정쪽인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저런 친정이 어딧나
천수형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이천수가 의외로 잘하네
의외가 아니고 이천수 원래 머리가 잘돌아감
욕심이 얼굴에 붙어있네
매너왜저리없니. 아들말한마디. ㅡㅡ참나
결혼식 두번은 못하겟네 열불터져서 그리고 아들엄마이까 따라야하는건 어느나라 법임??
아들엄만데 그걸 따라주는거랑 무슨상관이짘ㅋㅋㅋㅋ 어우 정말ㅋㅋㅋㅋ 눈치란 눈치는 다 보이게 하네 이천수가 고생했네ㅋㅋ
이렇게 힘들어서 결혼 어캐해??;; 근데 친정쪽도 민망하게 이천수한테 장인어른 왜케
막 대하시는걸까ㅋㅋㅋ
그리고 너무 하고싶은대로 만하시는거 나만느낌?ㅋㅋ 이천수가 반응도 잘해주고 잘이끄네 기냥..ㅎㅎ
장인어른 진짜 남자답고 멋지다 진짜 멋져요 장인이 진짜 능력남
여러분들 결혼하면 저렇게 부모님들 따라다니기 힘듭니다. 부부 될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며 지혜롭게 의견 맞춰서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식장에 와서 축복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없습니다. 그 환경에 살아온 것을 서로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천수 엄마는 본인이 성격좋은지 알것같어 ㅋㅋㅋ 어우 아니에요 아주머니
이천수님 아내분 표정 안좋은데 방송이고 엄마앞이라 꾹참는거같음.. 진짜 착하다 나였으면 그냥 다 엎고 나왔거든ㅎ..
따님 어머니께서 너무 인자하시고 좋으시구나.. 생각했는데 목회를 하셨었군요.. 역시..
지금도 아들이라 위세를 부리는 사람이 있네요.
친정 부모님 점잖으시고 좋으시네요~ ^^
근데 다른건 몰라도 함이나 이바지는 굳이 할 필요없다고 생각함,,그놈의 격식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누가 아니랍니까??
남이하니 나도한다는 식 없어졌음합니다
하은씨 행복하세요. 친정아버님 우실때 저도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버지가 우리딸 힘들게 하지마세요 하는데 왜 울컥하죠...
그래도 이천수씨가 자기엄마를 잘 알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아니 아들엄마가 뭔대수?헐
아들갑질?요즘 그런거 안먹히는거 모르나...
동거하다 결혼해서 그런가...절약하면서 결혼준비하는건 찬성이지만 결혼하는 부부들이 서로 상의해서 그의견을 들어주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양가 어른들은 도와주고 거들어주기만하면 됨
천수네는 엄마가 기가쎄고 부인네는 아빠가 기가쎄네
천수부부도 남자가 쎄잖아요ㅎ 아빠같은 남자만난듯ㅎ
드레스입은 딸 의 모습을 보시면서 우시는 아버지 를 보면서 저도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한국은 저런 격식을 필요이상으로 따져서 문제인것 같다. 두 사람이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 사돈끼리 보이지 않는 신경전에 신랑신부는 중간에서 눈치보고 중재하고... 한국사는 친구들얘길 들으니 실제로 저런것때메 파혼도 많다던데 나도 딸과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든다.
ㅋㅋ원래 신부어머님이 붉은 개열아닌가!?천수 어머님 잼나시네..
이천수씨 장가 잘가셨네 부인이 지혜로우세요
세인트조셉 전 신부가시집잘갔다고생각되는데요 이천수씨는 세계적인 축구선수고 신부보다 훨씬 낫다고보네요
세계적인 축구선수 ? 나이 .이런거 하나도 소용없어요~사람 인성이 제일 중요하지,배려하고 서로이해하고 참을줄도알고,...어머니를 보아하니
이천수씨 성격. 행동... 계속 스캔들.구설수에 휘말린 이유를 알겠어요 .
저집은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엄니땜시 부부싸움 꾀할듯
친정엄마 고우시다
하하 글쎄
장인 장모 격식따져 예단에 이바지에 ~
결혼생활 좀 힘들듯
살아보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user-le2hd3bq8g ㅇㅈ 배우자는 인성이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함
돈이고 명예고 인성별로면 고쳐지지도 않는거 매일 싸우고 답답하고 머리아플듯
이천주아줌마.. 얼굴인상만봐도..ㅋㅋ
Eun p 얼굴로는 평가하지맙시다
인상으로 그러진마요ㅋㅋ
맞아요 인상까지 가는 건 좀 그렇네요ㅋㅋㅋㅋ
근데 신부 드레스 보는걸 부모들까지 따라가나. . . . .?
천수씨 와이프 친정어머님 너무 좋으시네요....
드레스 입은 딸을 서운함?만감이 교차하시는 눈빛으로 바라보시는 친정아버님 눈을 뵈니 눈물이 나네
양가 식구가 신부 드레스 보고 박수 쳐주는게 왜이리 귀엽냨ㅋㅋㅋ
이까짓게 뭐라고
한복은 핑크는 당연 친정엄마가 입어야 하는것인데.
원래 원장님이 친정맘한테 핑크를 권한건데 뭔 양보를 한다말하는겨!
글고 한복은 아들쪽에서 친정엄마.아부지.며느리 한복 사주는거구만.
뭔 아들엄마니까 말따르라 하고 대여하라는게 돈이없는 집안도 아니고 이천수씨가 사줌되지.
말한마디 한마디 혈압을 올리는 맨폭.
심히 딸이 걱정되시겠구먼..
시어머니 진짜 별로다..;;
댓글왜이럼? 한복색상빼고는 시댁이 다 양보하고잇고 한복가격은 친정에서 내기로 해서 부담스러울까바 대여로 하자는 거고 이바지도 친정힘들까봐 시댁에서 안해도된다는건데ㅋㅋㅋㅋㅋ
정말 인정입니다
제말이요 ㅋㅋ
그런거때문이 아니고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얄밉잖아요 ㅋㅋ원래 말한마디때문에 욕먹는것이여
시어머니는 꼭저래 ㅋㅋㅋ
항상보면 친정엄마들이 통은 더크고 마음도 더큰거같아요
근데 보통 남자쪽이 푸른계열입고 여자쪽이 붉은계열입음 겨자색이 아니라
하은씨부모님정말좋으신거같아요.친정아버님화이팅이세요.^^
딸이 있어서인지 눈물이 많이나넹~진짜 딸 누구한테도 못줄거같다ㅠ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보고 여기서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세련되고 날씬하고 ㅎ저때도 아름다웠지만 지금이 더 아름다워요 애기엄마 같고 주부냄새나고 축구도 잘하고 이천수씨가 결혼을 잘한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아들 엄마잖아요. 따라주시죠오??? ㅋㅋㅋㅋㅋㅋ 내가 딸 엄마였으면 나는 딸 엄마잖아요? 제 의견도 가치 있고 나름대로 내 이유가 있는건데 당신의 의견을 내가 왜 따라줘야하는거죠? 라고 할거야. 별 이상한 사람이여
살림남 보다 여기 까지 왔어요...
이천수 감독님 이때까지 이렇게 멋있고
인품도 좋으신데 쌍둥이 얻었으면 아무리 작가가 써준거래도 가족아껴주신 모습 앞으로 더 기대할께요. 완전 나쁜 역 혼자 열심히 하지마시고
가족이 내 얼굴이니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조금만 더 잘해주시면 상낭자에 지혜롭고 정도 있는 원래모습도 화면에서 자주봤으면^^
아들엄만데 뭐!따라주긴 뭘따라줘??그리구 신랑측 엄마가 왜 분홍색을 입지??결혼앞둔 예신인데 나두저럴까봐 답답하다ㅠ
신부ㅡ부모님
너ㅡㅡㅡ무멋지시네요
점잖으시고
참좋으신부모님같아요
자식들 앞에서 오히려 서로 양보해야할 어른들이 한복 저고리가지고 ~~
여자집안 참 좋다 가정교육잘받았네
마음으로 사랑해주시고 힘들게 하지마세요...이 말씀 너무 사랑이 와닿습니다. 친정아버님 최고!!
함이랑 이바지는 요즘 거의 안 하는게 맞긴 하지...
아니 아들 한마디에 바뀔 결정이면 별대단한 신념도 아니구만 그냥 사돈이 맞추자면 맞추지는.. 아들엄마라고 같잖은 유세 떠는건지 제발 시대의 흐름 좀 보고 사세요....
어후 피곤해 ㅜ ㅜ 한복부터 함에 ..계속 의견이 갈리네 ...그런데 드레스입었을때 친정아버지 표정에 내가 슬퍼진다 ㅜㅜ
자기 결혼식인가? 왜 신랑 엄마가 자기가 맘에 드는 핑크를 입겠대??? 신부 엄마가 딸 보내면서 분하다고 분홍색 입는 거라던데... ㅡㅡ;; 이천수 엄마 되게 배려 없네요. 아니 왜 저렇게 쓸데없이 고집이 세. 한복을 왜 같이 보러 다니지? 따로 하면 되지.
Sophiah Yoon 자식을 보내는건 둘다 똑같은데??
자식을 나눠가지는거죠??
요즘 딸 뺏기고 누가 가만있나요??
본인들이 좋아서 한건데??
사고방식이 이해가 좀 안가네요??
옛날부터 결혼식 때 신부 엄마가 왜 분홍색 한복을 입는지에 대해서 쓴 건데요? 거기에 자녀들한테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는 건데 본인 결혼식도 아니면서 한복집 사장님까지 신부 엄마가 분홍색 입는 거라고 하는데도 너무 고집을 부리니까 보기 안 좋아서 올린 글입니다. 딸 빼았겼다는 내용 안 썼어요. ^^ 어떤 사고 방식을 말하시는건지...
Sophiah Yoon 분하다면서 딸이 결혼하는데 뭐가 분하다는거에요??
뺏겼다고 생각하니깐 분한거죠
요즘은 남자애들도 핑크색 입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거 입으면 돼지 별걸가지고 분하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신기해서 물어본거에요??
아들 가진 엄마는 무조건 초록색이나 파란계열 입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싶어서요??자기취향이지 정해진게 아닌데요??
글쓴 내용 중에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에 대해 Explanation을 달았는데도 이렇게 굳이 또 댓글을 다시는 게 더 신기해요. 내가 분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어른들이 이래서 붉은 계열을 입는 다더라.. 그리고 이천수 엄마가 하는 행동이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주위 사람 배려를 안 하니 보기 안 좋아서 단 글인데 왜 태클을 거시는 지 모르겠네요. 입히세요. 남자애한테 핑크색... 그리고 입고 싶은 거 입으세요. 저 밑에 이하나님이랑 짹컬러님 외에 몇 분들이 한복 컬러로 댓글 달아놓으셨네요. 그 분들 댓글 밑에도 가셔서 저한테 다신 글을 일일히 다 다세요. 그 분들도 신기해 보이실텐데 왜 굳이 저를 타겟으로 들들 볶으시는 지 모르겠네요. 참 신기한 분이세요. 누가 보면 이천수 엄마이신줄...
님이 만약 여자라면 다른 사람 결혼식 때 하얀 원피스 입고 가실 분이신 것 같네요. 결혼식 때 신부를 위해서 흰색 옷을 피하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도 궁금하실텐데... 자기 취향이고 정해진 게 아니니 좋아하는 옷이 흰 색이면 당당히 입고 가실 것 같아요. ^^ 뭐 여튼간 꼬부기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더이상 제 댓글에 대댓글은 안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남기시는 글의 어투가 공격적이라 보기 되게 불편해요.
엄마가 똥을싸면 천수가 똥을 치운다.
어이없네 아들엄마가 대수냐
아들 엄마니까 말을 따라달라닛ㅋㅋㅋㅋ!!!
아. 며느리 지혜롭다.
이 천수씨 진심 잘하네 중간에서.
힘든 사람이다 진짜 ㅋㅋ 아들엄마니까 내말을 들어라? ..
장인 포스 대박
신부측이 분홍계열 신랑쪽이 푸른계열로 입는것이 보통인데
웃기는 할망구네
서로 합의하는 과정이 중요한거지
머 문화 문제까지는 아닌듯
시어머니 너무 좋아해주시고 좋네요 ㅎㅎ
시아버지가 또 며느리 의상 보호해주고
친정아버지는 우실듯.. 😭
왜저렇게 예쁘지 했는데 모델이셨군요👍
잘컸어요 잘컸어
진짜 무슨 결혼식하는데
혼수품비용에 예단비에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돈이 너무 많이 들어 ..
양가부모님 서로 기싸움하다가
파혼까지 하는 경우 도 있고…
서로 사랑해서 예쁜한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지!!!!!
하나하나 살면서 조금씩 살림을 늘어나면서
행복한 생활 충분히 할수있는데…
남자는 집에 여자는인테리어 에
예단비 얼마주고 얼마받고
풍습에 맞게 꼭 하야된다는 생각부터
바꿔야 된다 고 생각합니다.
친정 아버지 걸지다. 정가네
김태호 그러게요 이천수부모님도 없는것도아니고 왜이렇게 사린담;
가식 토나와. 뭔 아들타령이야 와 주먹을부르네
신랑 어머님이 양보하신게 아니라...
핑크는 당연히 신부 어머님이 입으시는건데...
서로 자꾸 다른 이유는
이천수 부모님은 이천수가 둘째니 그냥 간소하게 하고싶은맘이고
친정쪽은 딸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제대로 다 갖춰서 보내고싶은거임 둘이 스타일이 다르니 한복대여니 맞춤이니 이바지 함을 할거니 말거니 의견이 갈리는것 근데 신부측에서 한복도 해준다는데 굳이 마다할필요는 없는거 같음 그리고 원래 신부측이 붉은색 계열 한복 입어요 내가 아들 엄마니 내말 따라라는 발언은 진짜 심각한데.. 친정부모 없을때 며느리한테 어떨지 벌써 그려지는건 뭘까 그래도 이천수가 바보처럼 응 엄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 장모님 편들어줘서 그나마 분위기 괜찮은거 앞으로 이대로만 해주면 됨 그래야 어느정도 시댁에서 간섭있어도 와이프가 참고 넘어가고 할거임 남편이 중재안하는순간 난리나는겨
나도 눈물난다 ㅠㅠ
얼굴에서 심술이. 뚝뚝 떨어진다
이천수씨. 아내한테 잘하세요
아내분 정말 잘해주셔야됩니다
저런 시어머니 걸릴까봐 겁납니다
천수야 진짜 잘해라~ㅋㅋㅋ
어유ㅠㅠㅠ 맙쏘사
이때만해도 이천수가 와이프 되게 예뻐해주고 존중해줬는데...
지금은... ㅠㅠ
없으면 없는데로 하고 있으면 격식차리는것도 좋지 부모님세대들 마음도 있는데.. 웨딩드레스 입는장면 끝자락에 짠하다 장인 눈빛 ㅠㅠ
ㅠㅠ찡하네요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