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 김정은 정권 붕괴 대비 난민시설 확보 본격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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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중국, 北 김정은 정권 붕괴 대비 난민시설 확보 본격화한 듯"
중국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붕괴나 전란 등 급변사태를 가정해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북한 난민 유입에 대비해 지린 성에서 식량 저장고나 수용시설 확보가 시작됐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초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방정부 회의에서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적어도 30만 명의 난민이 온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는 겁니다.
신문은 이 발언이 중앙정부의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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