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를 읽으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주시네요. 고대근동의 신화와 창세기의 하나님은 너무나 다릅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해주신 것 외에도 이스라엘 주변 이집트나 가나안 지방은 모두 다신을 숭배하는데 아브라함은 유일신을 믿었고, 다른 종교는 모두 신상을 만들어 그것들에 절하는데 하나님은 신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율법을 지킬 것을 명령하셨죠. 다른 종교는 신전에 자기가 믿는 신의 성상을 만들어 놓았지만 하나님은 성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법궤가 놓였습니다. 하나님은 고대 근동 사람들이 믿던 신들과 참 다르신 분입니다.
공사현장에서 일하면서 주로 듣는 저는 20분짜리 영상보다 긴 영상이 좋은데요. 요즘은 영상이 짧더라고요 그래서 종이책 구매해서 퇴근후 집중해서 읽고 있는데 벌써 에즈라4서랑 기독교가 미안합니다 폐허위에서 들려주는 노래.. 소장님보다는 작가님으로 만나는 일도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혹시 나중에 팬싸인회라도 여실 생각 있으신가요? 바쁘신 중에 신천지 교인들에게 시간을 양보해야 겠지만 한번쯤 만나뵙고 싶고 그동안의 질문들도 함께 해보고 싶네요ㅎㅎ
진화론이 어류에서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진화했다면 서로 다른 종이 왜 섞이지 않고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지 설명못한다 예를들어 수천만 조류와 수천만 포유류가 섞여 태어나는 한가지 사례만 있어도 진화했다고 인정하겠다 지금까지 그 사례가 없다는 것은 종의 기원이 각기 다른 종으로 탄생했다는 창조론이 맞는것임을 알수있다
전 문맥도 문맥이지만 글자 그대로 믿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7일동안 있었다 입니다 요즘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요즘 과학에 맞게 해석하는 현상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창세기는 신화가 아니잖아요 사실이고 역사이니까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역사엔 불가능이란 없으니까요
@@tomasboy83 고린도전서 11장 이야기하시는 거 같은데요 사도 바울이 그렇게 규정했다면 여자는 교회 안에서 기도할 때는 머리에 뭔가를 덮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죽고 부활하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천사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현재 삶 속의 남녀 차별 논쟁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생은 잠깐이고 예수님이 오셨을 땐 영원할 것이니까요
그 당시 모세의 관점으로 본다 즉 인간의 관점으로 본다는건가요? 통치와 인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창세기는 비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모세를 죽이려고 몇번이나 반란이 일어나며 모세는 신을 만나는 권리를 나누려고 했고 또한 다음 권력을 다른이에게 넘겼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은 지금 말하는 신화라는 것을 들었을때 이것은 사실로 받아 드렸습니다 신화적인 문법이라는것은 현제에 와서 이야기 하는것이지 그당시 입장으로 보면 사실적인 이야기로 받아드리른것이 합리적인 겁니다 모세당시의 청중 들은 이 창세기 이야기를 들었을때에 이야기 그대로 믿었을 겁니다 이후에 모든 사람들이 이 창세기를 들으면서 그대로 사실로 믿고 살았으며 이것은 예수님 시대 또한 현제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화론과 과학과 창세기는 상관이 없다? 진화론이라는것이 인간의 근본이 자연 즉 물질이란 이론인데 논리적으로 양립이 불가능 합니다 성경은 자연의 노예가 아니라고도 말하지만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죄의 노예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왕이되고자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창세기를 신화로 볼것이냐는 정말로 중요한겁니다 구속사의 근간이 흔들리니까요
그렇지요. 그 당시 사람들은 창세기가 신화냐 아니냐 하는 물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에 관한 물음도, 당시 사람들에게는 없던 질문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당시 사람을 통해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시고, 그 당시 사람들에게 먼저 들려주셨지요. 그러니 그 당시 사람들의 입장을 유념해서 글을 읽어야 한다는 당연한 얘기를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는 그 당시 사람들의 관점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화론 논쟁은 부차적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진화론을 몰랐다는 당연한 이유로 말입니다. 오히려 '그렇다면 창세기를 읽던 고대인에게는 어떤 질문이 중요했을까요?' 같은 질문이 창세기 독해에 있어서 훨씬 중요한 물음입니다. 이 얘기를 먼저 하고 난 뒤 진화론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지요. 허나 지금은 정작 고대인의 입장에서 창세기를 읽었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진화론과 창세기라는 주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구속사의 근간은 그렇게 취약하지 않습니다. 구속사는 예수꼐서 행하신 일과 말씀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흔들릴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둓드 교회를 다니셨으면 오래 다닌다는 것이 기독교인의 증거가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공부하셨으니 성경을 안다는것이 공부한다고 알아지는것이 아닌것임을 더 잘아실텐데요 예수님의 기적을 공부로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가 없잖아요 베드로의 고백이 신앙고백인것 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인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모세오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보면 창세기를 우리가 어떻게 인식해야하는지 나오지 않나요?
원죄 교리를 처음 이야기한 사람은 아우구스티누스입니다. 펠라기우스와의 논쟁 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 스스로 자력에 의해 구원이 불가능하고, 오직 은혜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아담의 원죄'를 말했고, 이것이 기독교 전통의 중요한 교리로 자리 잡은 것이지요. 그러나 창세기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원죄 교리가 있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운운하며 다른 사람들 위해 군림하려는 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창세기나 원죄 교리가 그런 "약장사"를 위해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창세기는 그 전부터 있었고, 원죄 교리가 처음 나온 것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까요.
창세기는 인간존재의 의미와 기원 그리고 악의 기원등 우주관과 인간론에 대한 신학적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부분들이며 철학적으로도 만족스런 답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존재하는 것 자체가 마치 어디선가 던져진 돌멩이 같이 어느날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내가 원한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된것도 아니고 난 알지도 못하는 힘에 의해 던져진 돌멩이 ... 그게 인간이라는 거죠. 그 돌멩이가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 철학이 되고 신학이 됩니다.
고대근동 신화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문화와 환경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차이가 하나는 신화이고 하나는 진리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 신화일 뿐입니다. 미토콘드리아를 기초로한 유전자분석 진화론을 공부하신다면 성경을 하나의 소중한 신앙고백서로 잘 받아드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서 문자주의를 신봉하면서 창조과학회를 믿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종교학석사를 하고 자연과학분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얼마나 어리석게 성서를 해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고고학적 자료를 해석하면 신앙심을 높이는 방향을 선택한 것입니다. 창세기만이 특별한것으로 말하는 사람은 교회다니는 사람뿐입니다.
목사님을 제외한 모든 신학자들이 말합니다. 성서는 신앙고백서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신화적인 요소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상을 타파하는 정신을 기록한 위대한 신앙고백서라고 생각합니다. 신화적인 내용을 써 볼까요??? 1. 홍수신화 8명생존 2. 아담과 이브 유전학적으로 거짓 3.전쟁중 태양을 멈춘사건 (관성으로 물리법칙 위배) 4. 홍해가 갈라지는것 5. 첫째 죽는것(출애굽)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신화는 신화입니다.
저는 ‘역사, 과학’을 ‘신화, 종교’와 엄밀히 구분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성경을 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화 안에도 그 당시 역사가 있고, 종교 역시 합리적인 사고 과정 없이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현대인의 입장에서 ‘왜’와 ‘어떻게’를 고민하기보다는 고대인의 입장에서 ‘왜’와 ‘어떻게’를 고민하자는 것이 이 영상의 제안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창세기 형태가 바벨론 유수 시절 확립되었더라도, 언급하셨던 구전되었던 내용들이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모세의 이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성경 모든 저자의 관점이 다 그러합니다. 그럼 결국 성경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하나님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고 나타내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록하신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생명의 지식이며,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흠없는 하나님의 뜻을 성령이 아니고서는 결코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찾고 성령을 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성령을 구했는데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욕망으로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야 생명의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gracesupremevaluableAct16-31 모세의 관점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지요. 하나님께서 성령의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기록자가 성경을 기록했지요.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성경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인간 기록자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이비 이단들의 단골 멘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을 봐야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으로 귀결됩니다. 하나님을 찾고 성령을 구하는 자들은, 성경 기록을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맡기셨는지에 주목합니다. 40명의 성경 저자들은 각기 다른 시대 속에서, 성령으로 기록을 남겼고, 그 기록은 그 기록자의 성격, 문체, 상황, 역사를 반영합니다. 이것이 모든 교단 공통으로 가르치는 ’유기적 영감‘이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그레이스님 말씀에는 이 가르침이 없네요. 그레이스님은 바울 서신을 읽을 때 바울의 관점을 고민하시지 않나요? 베드로전서를 읽을 때 베드로의 관점을 치워두시나요? 만일 그렇다면 바울의 관점 대신 차지한 것은 아닐까요? 자신의 관점을 내려놓고, 교회가 어떤 가르침을 고수해왔는지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오경이든 머든....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 아닌가요?모세가 자기를 굳이 나타낼 이유도 없고 자랑할 이유도 없지요. 성경을 읽을때도 그 기록자는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 아니겟습니까! 새로운 것? 해 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것이지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할 게 무엇이 있나요? 성경이 모든 것이라 봅니다.
@꾀쇠아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토라를 말씀하시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모세는 싫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거야!’ 라고 말한다면 그건 누구의 관점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 기록자를 배제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자고 하는 많은 이단들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인간 기록자를 배제하면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 없습니다. 인간 기록자에게 귀 기울이는 이 방법은 전통적인 교회의 성경 해석 방법입니다.
❤
길가메시 서사시를 읽으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주시네요. 고대근동의 신화와 창세기의 하나님은 너무나 다릅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해주신 것 외에도 이스라엘 주변 이집트나 가나안 지방은 모두 다신을 숭배하는데 아브라함은 유일신을 믿었고, 다른 종교는 모두 신상을 만들어 그것들에 절하는데 하나님은 신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율법을 지킬 것을 명령하셨죠. 다른 종교는 신전에 자기가 믿는 신의 성상을 만들어 놓았지만 하나님은 성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법궤가 놓였습니다.
하나님은 고대 근동 사람들이 믿던 신들과 참 다르신 분입니다.
네,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차이가 명확합니다☺
와 정말 내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이렇게 내용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저는 30대 청년인데 이런 내용을 교회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창세기에 대해 너무 몰라도 몰라서 부끄럽기만 하네요. 중고등부 뿐만 아니라 청장년도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교회이니, 우리를 통해 성경 이해의 즐거움이 교회에 더욱 알려지길 바랍니다. 저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창세기 ? 기자 모세가 어떠한 스펙을 지닌 인물인지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제까지 이런 설교는 없었다!!!
와~ 장년부인 저도 이걸 이제 알았습니다. 신비하네~~~👏👏👏 아~~~ 귀하다~~👍👍👍🫰🫰🫰
@@kyungkim3041 네, 성경은 파면 팔수록 맑은 물이 샘솟는 책이네요😊
공사현장에서 일하면서 주로 듣는 저는
20분짜리 영상보다 긴 영상이 좋은데요.
요즘은 영상이 짧더라고요 그래서 종이책 구매해서 퇴근후 집중해서 읽고 있는데
벌써 에즈라4서랑 기독교가 미안합니다
폐허위에서 들려주는 노래.. 소장님보다는
작가님으로 만나는 일도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혹시 나중에 팬싸인회라도 여실 생각 있으신가요? 바쁘신 중에 신천지 교인들에게
시간을 양보해야 겠지만 한번쯤 만나뵙고 싶고
그동안의 질문들도 함께 해보고 싶네요ㅎㅎ
@@박준호-p8s 듣기 편하시도록 긴 영상도 준비하겠습니다. 같이 성경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니 제게 큰 힘이 되네요. 질문들도 무척 궁금합니다🙂
소장님이 요 PPT를 제작하시던 무렵, 소장님과 커피마시며 내용을 직접 소개받은 1인으로서 무한히 뿌듯하네요...ㅎㅎ 창세기는 신화적인 문법으로 쓰인 반신화적인 문헌! 적어두고 싶은 글귀입니다^^
@@leewoonseok7177 그러게요. 시간이 금세 가네요. 뵙고 토라 이야기 나눌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이집트는 최고의 신으로 태양신 라를 섬겼지만 창세기는 그 태양이 하나님의 피조물중 하나에 불과함을 말하고 있죠
진화론이 어류에서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진화했다면 서로 다른 종이 왜 섞이지 않고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지 설명못한다 예를들어 수천만 조류와 수천만 포유류가 섞여 태어나는 한가지 사례만 있어도 진화했다고 인정하겠다 지금까지 그 사례가 없다는 것은 종의 기원이 각기 다른 종으로 탄생했다는 창조론이 맞는것임을 알수있다
섞여 태어나는 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나요
그러니까 이분은 개구리랑 새가 왜 교미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이거죠..?
기독교가 말하는 유일한 하나님이 진짜 계시다면 고대 근동지방에 신화들이 가진 유사성들은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증거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본디 하나의 이야기에서 갈라진 유사한 이야기들로서요. 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고대 근동 설화는 창세기를 도용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퀴즈! 과연 소장님은 이번 영상에서 을 몇번 언급했을까요?
ㅋㅋㅋ 실로 충격적이고 유익한 내용 늘 감사합니다 ㅎㅎ
정답! 3회!
창세기를 신화라고 주장하는 것은 진화론교육의 영향이 큽니다.
신화 ? 대표적으로 그리스신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역사눈높이가 가능하면 성경을 이해하는 통로가 열린다.
기록자의 관점으로 보는 태도를 역사눈높이라 한다.
어떤 신화든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역사의 눈높이를 갖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9금 막장 판타지 소설을 다큐로 믿다니...............어처구니가 없네요
@@예수-v6f 일반적으로 판타지 소설에서는 인간의 성을 노골적으로 다루지 않는데, 인간의 성을 날것 그대로 다룬다고 해서 믿지 못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어떤 점에서 어처구니가 없으신가요?
@@예수-v6f 그리스철학을 미신으로 숭배하면 님 처럼 주장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Donotfear4110 그럼요. ‘성경을 기록하고 읽었던 이들의 입장’에서 한 글자 한 글자 ‘문맥을 따라’ 잘 이해해야지요.
전 문맥도 문맥이지만 글자 그대로 믿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7일동안 있었다 입니다
요즘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요즘 과학에 맞게 해석하는 현상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창세기는 신화가 아니잖아요 사실이고 역사이니까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역사엔 불가능이란 없으니까요
@@Donotfear4110 글자 그대로 믿으면 지금 교회 다 틀렸는데요? 교회 갈 때 여자들 머리에 뭐 안쓰잖아요?
@@tomasboy83 고린도전서 11장 이야기하시는 거 같은데요 사도 바울이 그렇게 규정했다면 여자는 교회 안에서 기도할 때는 머리에 뭔가를 덮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죽고 부활하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천사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현재 삶 속의 남녀 차별 논쟁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생은 잠깐이고 예수님이 오셨을 땐 영원할 것이니까요
@@tomasboy83 저는 예를 들어 구약의 천지창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탈출할 때 하나님께서 펼치신 이적들, 홍해의 갈라짐 등은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 당시 모세의 관점으로 본다 즉 인간의 관점으로 본다는건가요?
통치와 인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창세기는 비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모세를 죽이려고 몇번이나 반란이 일어나며 모세는 신을 만나는 권리를 나누려고 했고 또한 다음 권력을 다른이에게 넘겼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은 지금 말하는 신화라는 것을 들었을때 이것은 사실로 받아 드렸습니다
신화적인 문법이라는것은 현제에 와서 이야기 하는것이지 그당시 입장으로 보면 사실적인 이야기로 받아드리른것이 합리적인 겁니다
모세당시의 청중 들은 이 창세기 이야기를 들었을때에 이야기 그대로 믿었을 겁니다
이후에 모든 사람들이 이 창세기를 들으면서 그대로 사실로 믿고 살았으며 이것은 예수님 시대 또한 현제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화론과 과학과 창세기는 상관이 없다?
진화론이라는것이 인간의 근본이 자연 즉 물질이란 이론인데 논리적으로 양립이 불가능 합니다
성경은 자연의 노예가 아니라고도 말하지만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죄의 노예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왕이되고자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창세기를 신화로 볼것이냐는 정말로 중요한겁니다 구속사의 근간이 흔들리니까요
그렇지요. 그 당시 사람들은 창세기가 신화냐 아니냐 하는 물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에 관한 물음도, 당시 사람들에게는 없던 질문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당시 사람을 통해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시고, 그 당시 사람들에게 먼저 들려주셨지요. 그러니 그 당시 사람들의 입장을 유념해서 글을 읽어야 한다는 당연한 얘기를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는 그 당시 사람들의 관점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화론 논쟁은 부차적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진화론을 몰랐다는 당연한 이유로 말입니다. 오히려 '그렇다면 창세기를 읽던 고대인에게는 어떤 질문이 중요했을까요?' 같은 질문이 창세기 독해에 있어서 훨씬 중요한 물음입니다. 이 얘기를 먼저 하고 난 뒤 진화론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지요. 허나 지금은 정작 고대인의 입장에서 창세기를 읽었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진화론과 창세기라는 주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구속사의 근간은 그렇게 취약하지 않습니다. 구속사는 예수꼐서 행하신 일과 말씀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흔들릴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창세기는 신화로 봐야죠
@@둓드 기독교인이 아니시면 신화로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woongjinjun7350 교회 40년 다녔습니다 이 문제로 10년간 고민하고 공부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둓드 교회를 다니셨으면 오래 다닌다는 것이 기독교인의 증거가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공부하셨으니 성경을 안다는것이 공부한다고 알아지는것이 아닌것임을 더 잘아실텐데요
예수님의 기적을 공부로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가 없잖아요
베드로의 고백이 신앙고백인것 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인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모세오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보면 창세기를 우리가 어떻게 인식해야하는지 나오지 않나요?
기독교인들의 꼭 창세기가 필요한 이유는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있으니 원죄를 씻을려면 교회와서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면 용서가 된다는 약장사를 하기 위해서지
원죄 교리를 처음 이야기한 사람은 아우구스티누스입니다. 펠라기우스와의 논쟁 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 스스로 자력에 의해 구원이 불가능하고, 오직 은혜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아담의 원죄'를 말했고, 이것이 기독교 전통의 중요한 교리로 자리 잡은 것이지요.
그러나 창세기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원죄 교리가 있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운운하며 다른 사람들 위해 군림하려는 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창세기나 원죄 교리가 그런 "약장사"를 위해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창세기는 그 전부터 있었고, 원죄 교리가 처음 나온 것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까요.
창세기는 인간존재의 의미와 기원 그리고 악의 기원등 우주관과 인간론에 대한 신학적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부분들이며 철학적으로도 만족스런 답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존재하는 것 자체가 마치 어디선가 던져진 돌멩이 같이 어느날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내가 원한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된것도 아니고 난 알지도 못하는 힘에 의해 던져진 돌멩이 ... 그게 인간이라는 거죠. 그 돌멩이가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 철학이 되고 신학이 됩니다.
창세기만큼 과학적인게 어디있나... 사람들이 국어를 수능으로 배우니 이해 수준이 낮아지는듯
기독교도 곧 신화가 될겁니다. 어쩔수없어요
어떤 의미에서 '신화'인가요?
생각의 감옥은 기독교가 더 심해 보입니다. 고대 신화와 차이점이 없어요.
@@jiheegrace6487 차이점을 설명한 영상에서 차이점이 없다고 하시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고대근동 신화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문화와 환경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차이가 하나는 신화이고 하나는 진리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 신화일 뿐입니다. 미토콘드리아를 기초로한 유전자분석 진화론을 공부하신다면 성경을 하나의 소중한 신앙고백서로 잘 받아드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서 문자주의를 신봉하면서 창조과학회를 믿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종교학석사를 하고 자연과학분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얼마나 어리석게 성서를 해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고고학적 자료를 해석하면 신앙심을 높이는 방향을 선택한 것입니다. 창세기만이 특별한것으로 말하는 사람은 교회다니는 사람뿐입니다.
목사님을 제외한 모든 신학자들이 말합니다. 성서는 신앙고백서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신화적인 요소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상을 타파하는 정신을 기록한 위대한 신앙고백서라고 생각합니다. 신화적인 내용을 써 볼까요???
1. 홍수신화 8명생존
2. 아담과 이브 유전학적으로 거짓
3.전쟁중 태양을 멈춘사건 (관성으로 물리법칙 위배)
4. 홍해가 갈라지는것
5. 첫째 죽는것(출애굽)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신화는 신화입니다.
창세기는 역사.과학책이 아닙니다
종교서적 신화적 성경입니다
창세기를 모세가 쓴 성경이 아니고 구전으로 전해져 온 성경입니다
어떻게 라는 질문 보다
왜 라는 질문에 대해서 묵상해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역사, 과학’을 ‘신화, 종교’와 엄밀히 구분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성경을 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화 안에도 그 당시 역사가 있고, 종교 역시 합리적인 사고 과정 없이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현대인의 입장에서 ‘왜’와 ‘어떻게’를 고민하기보다는 고대인의 입장에서 ‘왜’와 ‘어떻게’를 고민하자는 것이 이 영상의 제안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창세기 형태가 바벨론 유수 시절 확립되었더라도, 언급하셨던 구전되었던 내용들이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모세의 이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성경 모든 저자의 관점이 다 그러합니다. 그럼 결국 성경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하나님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고 나타내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록하신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생명의 지식이며,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흠없는 하나님의 뜻을 성령이 아니고서는 결코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찾고 성령을 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성령을 구했는데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욕망으로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야 생명의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gracesupremevaluableAct16-31 모세의 관점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지요. 하나님께서 성령의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기록자가 성경을 기록했지요.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성경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인간 기록자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이비 이단들의 단골 멘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을 봐야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으로 귀결됩니다.
하나님을 찾고 성령을 구하는 자들은, 성경 기록을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맡기셨는지에 주목합니다. 40명의 성경 저자들은 각기 다른 시대 속에서, 성령으로 기록을 남겼고, 그 기록은 그 기록자의 성격, 문체, 상황, 역사를 반영합니다. 이것이 모든 교단 공통으로 가르치는 ’유기적 영감‘이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그레이스님 말씀에는 이 가르침이 없네요.
그레이스님은 바울 서신을 읽을 때 바울의 관점을 고민하시지 않나요? 베드로전서를 읽을 때 베드로의 관점을 치워두시나요? 만일 그렇다면 바울의 관점 대신 차지한 것은 아닐까요? 자신의 관점을 내려놓고, 교회가 어떤 가르침을 고수해왔는지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식에 사악(시56:5)한 곳이네
왜 저의 말을 곡해하시나요?😢(시 56:5)
우리나라는 진화론독재국가입니다
모세오경이든 머든....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 아닌가요?모세가 자기를 굳이 나타낼 이유도 없고 자랑할 이유도 없지요.
성경을 읽을때도 그 기록자는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 아니겟습니까!
새로운 것? 해 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것이지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할 게 무엇이 있나요? 성경이 모든 것이라 봅니다.
@꾀쇠아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토라를 말씀하시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모세는 싫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거야!’ 라고 말한다면 그건 누구의 관점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 기록자를 배제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자고 하는 많은 이단들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인간 기록자를 배제하면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 없습니다. 인간 기록자에게 귀 기울이는 이 방법은 전통적인 교회의 성경 해석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