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7기!! 6번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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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19
  •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우니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2종소형 면허 합격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편집이 늦어져서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ㅠㅠ
    저는 g310r을 사기전에, 300cc이상의 바이크를 타려면,
    2종소형 면허를 따야한다는걸 알고 과감히 도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하..... (생략)
    네 맞습니다.... 6번만에 땄는데요.......-_-
    정말 힘든시간들이였습니다..ㅠㅠ 2종소형 원래 이렇게 어려운거 맞죠..?
    일단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험생들이 #굴절코스 에서 많이들 탈락하십니다!
    특히나 미라쥬, (예전엔 마그마였죠 ㅋㅋ)로 굴절하기는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제가 시험을 보면서 느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1. 미라쥬로 굴절을 할때는 아웃라인으로 진입한다!
    2. 진입 후 회전할때 시선은 멀리본다!
    3. 뒷바퀴가 들어간 후 회전을 하면 타이밍이 대략적으로 맞는다!
    4. 창피할 수 있으니 마스크를 끼고가자!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번 영상이 2소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 다우니도 6번만에 붙은 불쌍한 닝겐이구나...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라이더들 화이팅!!!!!!!!!!!!!
    #2종소형 #바이크면허시험 #이게시험이냐?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DAWOONY
    @DAWOONY  4 роки тому +92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우니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2종소형 면허 합격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g310r을 사기전에, 300cc이상의 바이크를 타려면,
    2종소형 면허를 따야한다는걸 알고 과감히 도전을 했습니다!!
    정말 힘든시간들이였습니다..ㅠㅠ 2종소형 원래 이렇게 어려운거 맞죠..?
    제가 시험을 보면서 느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1. 미라쥬로 굴절을 할때는 아웃라인으로 진입한다!
    2. 진입 후 회전할때 시선은 멀리본다!
    3. 뒷바퀴가 들어간 후 회전을 하면 타이밍이 대략적으로 맞는다!
    4. 창피할 수 있으니 마스크를 끼고가자!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번 영상이 2소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라이더들 화이팅!!!!!!!!!!!!!

    • @user-cr4eo1ru2s
      @user-cr4eo1ru2s 4 роки тому

      다우니 DAWOONY 아름답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으셔서 진부 할 수 있지만 할말이 그거밖에 없네요 !!!!
      너무 아름답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ㅎㅎ항상 응원합니다

    • @P.kyunghee
      @P.kyunghee 4 роки тому

      그럼 학원에서 돈4만원내고 시험보신건가요?

    • @user-hq6fr5lt9g
      @user-hq6fr5lt9g 4 роки тому

      축카해여~~!!

    • @user-lu6uu2hx1f
      @user-lu6uu2hx1f 4 роки тому

      지게차도 따주세요!!

    • @jangjunhwan1004
      @jangjunhwan1004 4 роки тому

      와..힘들게 따셨네요ㅜㅡㅜ 그래도 맨탈안무너지시고 화팅하시는거 보기좋습니다 불합격시 기분이야 어쩔수없다고보지만요.
      전..2001년도 도봉에서 너무나쉽게 한번에합격했는데..참고로 바이크광인데다 연습은 크루즈로 상당시간운행을했었기때문에 쉬웠던거같아요.
      언제나 안전운전 방어운전 즐겁게 안라 하시기바랍니다!

  • @ghii2990
    @ghii2990 4 роки тому +29

    6:54 진심 공감합니다. 돌발시 급브레이킹, 바이크 넘어졌을때 세우는법, 변속하는 법, 유턴하는 법, 경사 오르막 올라가기, 심지어 사고시 안전 및 응급처치 등등
    진짜 기본중에 기본은 전혀 가르켜주지 않고 학원비 44만원 받고 주구장창 코스만 돌게 만드는 우리나라 운전면허 학원들..정말 심각합니다.

    • @user-ik7lm5wx9n
      @user-ik7lm5wx9n Рік тому +1

      리얼 핵공감합니다.. 존나 시대에 도태되서 바뀌지도 않는 쓸모 1도 없는 면허시험..
      딸배들 칼치기 가르치는거도 아니고 왜 굴절을 보는지... 유턴이라도 하든가 그냥.. 쓸일이 ㅈㄴ1도없음..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4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du3xe8ij2j
      @user-du3xe8ij2j Рік тому

      심지어 바가지 ㅎㄷㄷ 저도 2년전에 학원에서 돈주고 샀는데 33만원 줌...
      학원도 잘 알아봐야됨..
      그리고 웃긴전... 탈줄 몰라서 배우러 학원가는건데...
      테스트 해서 너무 못타면 안받아줌 ㅋㅋㅋㅋ

    • @user-px5ei1cf9d
      @user-px5ei1cf9d Рік тому +1

      뭐니뭐니해도 학원 강력 추천 합니다
      춘천 면허시험장에서15번 탈락하고16번째 바로합격 면허 시험장엔 첫째는
      스트레스 받아서 않됩니다😢.

    • @park418s
      @park418s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말씀들어보니 그렇네요 진짜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 @lowflying4414
    @lowflying4414 4 роки тому +13

    ㅋㅋㅋㅋㅋ 명품 팻보이를 보고 미라쥬 같다며 트라우마 깃든 얼굴이 이제야 이해가네요.
    합격 축하하구요 영상도 잘 봤어요. 지루하고 재미 없는 내용일두도 있지만 다우니님이랑 스탭분들덕에 잼있게 봤네요.
    ps : 운전면허 준비라이더들을 위한 팁 : 탈선회 혹은 발 1회는 괜찮습니다. 따라서 시작부터 "선을 한번 밟고 간다"며 마음을 편안히 가지면 시험응시 한두번에도 가능해요~

    • @superluck772
      @superluck772 3 роки тому

      시험 준비 중인데, "선을 한번 밟고 간다"고 편안한 마음 가짐을 가지도록..!!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ㅠㅠ 그래도 떨리기는 떨리네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zzzzz1833
    @zzzzz1833 4 роки тому +10

    예전 호기심으로 도전했던 2종소형 시험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굴절코스 한방에 통과될때의 그 불안하며 짜릿한 기분 아직도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 @user-rr8zc5md7p
      @user-rr8zc5md7p 3 роки тому

      느린속도연습많이해보세소형면허시험250Cc오토바이입니다
      원동기면허시험125Cc봅니다축하해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zr1gi5sq3e
    @user-zr1gi5sq3e 4 роки тому +19

    이누나 진짜 너무 대단하네요 한번만떨어져도 기분 상해서 짜증나는데 너무너무 대단해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ssw2ndtime
    @ssw2ndtime 4 роки тому +4

    축하드려요~!
    다우니 유튜브만 보다가 몇일 전에 동남아에서 인생 첫 스쿠터 탓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한국 돌아와서 300cc+ 타보고 싶게 되더라규요~!
    근데 소형 셤이 이렇게나 어렵다니!!!!
    도전에 축하드립니다 다우니님~~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jy2rd1up9s
    @user-jy2rd1up9s 4 роки тому +35

    진짜 7번이면 짜증날텐데, 웃는거보니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짐 ㅋ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aliens_agit
    @aliens_agit 4 роки тому +2

    아 이건 진짜 넘나 재미있어서 응원하면서 봤음! 다우니 짱귀여워 ㅎㅎㅎ

    • @DAWOONY
      @DAWOONY  4 роки тому +2

      에일리언아지트_푸슝이tv ㅋㅋㅋ 헤헤 감사합니당

  • @user-hx5jx6yf4b
    @user-hx5jx6yf4b 4 роки тому +29

    완전 공감. 실전과는 다른 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다니ㅜ

  • @user-fv3xk2od8y
    @user-fv3xk2od8y 4 роки тому +8

    재밌고 안쓰럽고.. 불굴의 다우니님 ㅋㅋ
    저도 학원에서 합격했습니다.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_+!

  • @gilee445
    @gilee445 4 роки тому +3

    결국은 합격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바이크 안전하게 잘~ 타시면 좋겠네요! 어떤 기종을 타시던 무조건 안전이 먼저입니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superluck772
    @superluck772 3 роки тому +7

    다우니 님의 꿀팁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뭐니뭐니 해도 시험장이 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합격 넘나 축하 드립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ㅎㅎㅎ 저도 곧 준비 중이라 너무 떨립니다. ㄷㄷㄷ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sjdiejdj8383
      @sjdiejdj8383 Рік тому

      슈퍼칠칠 여기에 있었넹~~오랜만~~

  • @gusdud11o7
    @gusdud11o7 4 роки тому +3

    오~~ 저도 거기서 합격했어요~! ㅋㅋㅋ 2종소형 스토리 넘 감동이에요~ 항상 안전하게 타세요 :)

    • @shehdcns1000
      @shehdcns1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학원이 어디예요?

  • @Ittlepony
    @Ittlepony 4 роки тому +3

    엄청 이뿌셔ㅠㅠㅠㅠㅠㅠ 시비알 오너시라니 ❤️❤️❤️ 저도 따면 시비알로 입문할께요온

    • @ieieaa4923
      @ieieaa4923 4 роки тому +1

      얼마나 곱게 컷지? 응?. 말해봐!"

  • @mk-ix1tu
    @mk-ix1tu 4 роки тому +1

    귀엽다ㅠㅠ

  • @dy8353
    @dy8353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밌어요~~ 각본없는 한편의 드라마다앗~ 다우니 짱짱

  • @minpj9021
    @minpj9021 4 роки тому +3

    몇번 도전이시든 제 눈엔 그냥 부럽습니다...
    아 면허 따야대는데 엄도가...
    근데 넘어지고 폭우오고... 존경합니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ln4hu2fd4g
    @user-ln4hu2fd4g 4 роки тому +11

    앜ㅋㅋㅋ 내가 시험 떨어지고 한말이랑 똑같아욬ㅋㅋㅋ 왜 필요한건 안 가르치고 쓸데없는걸 시험보냐고!

  • @tv-gs4wr
    @tv-gs4wr 4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다우니누나....재밌고 귀여운데...이렇게 컨텐츠도 완성돼가니 공중파 예능 안부러워지는듯....ㅎㅎ 조금 더 화이팅~!!!

  • @quick00a
    @quick00a 4 роки тому +2

    오메 삼일학원 ㅋㅋㅋㅋ 저는 2소 거기서 따고 그렇게 흐르고 흘러 지금은 할리타요 ㅋㅋㅋㅋ 아무튼 시즌오프되는데 남은시즌 안전운전하세요~

  • @user-bg9wp6dk9m
    @user-bg9wp6dk9m 4 роки тому +3

    3번 팁 인정합니다!
    저는 용인시험장에서 한번 백점으로 합격했는데 뒷바퀴 들어간다음에 꺽으면 맞습니다 !! 우여곡절이 많던 도전기네요 ㅎ
    화이팅하세여 ~ 미라쥬는 클러치만으로도 가는게 좋아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1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korean_joker12
    @korean_joker12 4 роки тому +95

    사실은 고수이지만 컨텐츠를위해 6수를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4 роки тому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ㅎㅎ
    면허도 가지게 되셨으니, 이제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1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lifecar-ig8mf
    @lifecar-ig8mf 4 роки тому

    눈물이 핑돈다.. 다우니 화이팅....ㅋㅋㅋㅋ

  • @user-zt9bp4uo3x
    @user-zt9bp4uo3x 4 роки тому +3

    영상 잘 봤습니다 . . .도전하지 안하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는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 .눈부시도록 . .다우니님은 이미 영상으로 면허취득기록을 남기셔서 쯩없는 민간인들에게 족적을 남기셨으니 운전면허 시험장보다 더 좋은 일을 하셨어요 . . .비록 헬멧카메라는 없었지만 이렇게 힘들다는것을 가감없이 보여준 예는 후배님들에게 큰 귀감이며 목표일것입니다 . . .면허시험장은 절대 차리지 마시고 유익한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 .저도 학원 안다니고 6번째 비오는날 도봉에서 합격했는데 그 기분은 정말 보람 됐지요 . . .그 동안의 노력 시간 돈 모든걸 한번에 타파해주었어요 . .언젠가 라이더로서 만날듯 싶어요 . .오도방 뒷 휀다에 다우니라고 영문 이름 붙여주세요 . .반갑게 인사할게요 . .강동 브이로더가 .. .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iq4le9gt2n
    @user-iq4le9gt2n 4 роки тому +8

    8:00 강서면허시험장이랑 서부면허시험장이랑 완전 다른시험장입니다 ㅋㅋ 강서면허시험장은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이고 서부면허시험장은 마포구 상암동쪽에 위치해있습니다 ㅋㅋ

  • @chp3844
    @chp3844 4 роки тому

    저도 한일인가 천일인가 학원에서 땃는데 ㅋㅋㅋ 그 입담좋은 강사님 아직 계시네요 ㅋㅋㅋ
    되게 말씀은 거칠게 하시는데 되게 재밌으신 분이예요

  • @chanscamp
    @chanscamp 4 роки тому

    짝짝짝 잘봤습니다 ㅜㅜㅎㅎ

  • @artd3008
    @artd3008 4 роки тому +8

    20살 되자마자 1보랑 2소 땄는데.. 2소 굴절 ㅋㅋㅋㅋ 마의 구간이죠. 시작과 동시에 70~80% 떨어지죠.
    시험장 합격률 20% 이하

  • @user-vm4qv8gj3v
    @user-vm4qv8gj3v 4 роки тому +25

    차면허보다기분좋은바이크2종소형ㅎㅎ 축하드립니다

  • @user-tn5nq9oi9p
    @user-tn5nq9oi9p 4 роки тому

    다우니^^ 너무 귀엽다ㅎ
    화이팅요ㅎ

  • @user-cb3cz6we6y
    @user-cb3cz6we6y 4 роки тому +1

    카트 브금이랑 중간에 얍얍 효과음 듣고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bmwr1200rt-riding
    @bmwr1200rt-riding 4 роки тому +13

    전 시험장에서 10번만에 합격했습니다. 1,2,3 강서 4,5,6 도봉 7,8,9,10 강서 합격

  • @Jamal_brown
    @Jamal_brown 4 роки тому +113

    4:16 어깨 보소 ㅎㄷㄷ

  • @won.wooyoun
    @won.wooyoun 4 роки тому +1

    왠만하면 안웃는데 잼있어요 ㅋㅋ고생하셨어요

  • @gyubinbike
    @gyubinbike 2 роки тому +2

    다우니님!
    처음에는 다우니님 영상 추천 뜰 때.
    그냥 바이크 & 차 자랑하는 유튜버 영상인가 보다 했는데 ...
    이 영상 보니까 노력도 멋지고, 마인드도 멋지세요!
    최근 바이크 초보들을 위한 영상도 배려있고!
    매력 덩어리시네요.
    볼매세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korearcexcavator8729
    @korearcexcavator8729 4 роки тому +3

    귀엽다ㅜㅜ다우니 너무 귀여움

  • @1453427
    @1453427 4 роки тому +32

    진짜 이게 별거 아닌데 시험 당일 긴장 엄청나게 되더라 다리에 힘이 풀림 ㅋㅋ

    • @biketube7552
      @biketube7552 3 роки тому

      긴장해서 대부분 떨어지는거죠..
      시험이라고 긴장됨 ㅋㅋㅋ
      저도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 붙었음 ㅋ
      지금은 뚜벅이지만..바이크경력 30년이고
      고배기량 바이크만 대략 20년은 탄듯 하네요..
      지금은 다시 R1250GS어드방 내리려 준비중입니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mykOO7
    @mykOO7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맞아요 실주행하는데 하등쓸모없는것.. 눈물의 4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전운전하세요~

  • @makesounds4068
    @makesounds4068 4 роки тому +1

    크...... 좌절하지않고 따신것만으로도 대단....
    2소에 징크스가 있는데 바로 시험보는 사람 1번이 합격하면 그 시험은 합격률이 조금 높아집니다. 그런데 1번째 보는 분이 떨어지면 뒷사람들이 더 많이 떨어집니다.. ㅎㅎ 재밌어요.
    저도 2번만에 땄는데... 다시 보라면 자신 없어요. 첫번째 90도 굴절은 진짜 전혀 쓸모없죠.. 도로에서 저런 좁은길 굴절 쓸일이 있나 싶네요. 차사이 빠져나갈때 쓰라는건가.. ㅎㅎ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kc7hc8ip9q
    @user-kc7hc8ip9q 4 роки тому +11

    누나 제 친구가 그때 두명 가서 땃는대 누나 넘어지는거 직관 그날 두명다까고왓어요

  • @user-bs3hs6pr4u
    @user-bs3hs6pr4u 4 роки тому +7

    이쁘고 귀엽다 ㅋㅋ

  • @user-yz2hi1ez6f
    @user-yz2hi1ez6f 4 роки тому

    이번 영상 넘 재밌게 봤어요~~~~★★자주 올려주세영~

  • @user-vb3xz2ey1z
    @user-vb3xz2ey1z 4 роки тому

    누나 너무 고생했어~~~너무 잘했구~

  • @parkjihyeong
    @parkjihyeong 4 роки тому +4

    의지의 다우니님
    영상의 관전포인트는 "2종소형 니가아무리 어려워봐라 내가 안따나!" 입니다.
    보자마자 스승으로 모셔버리는 지구최강 친화력
    무릎에 멍자국 ㅜㅜ
    청와대 뭐냐 빨리 의지의 한국인상 수여 안하고!!!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mi2i
    @mi2i 4 роки тому +28

    저는 예전에 2번 실패하고 3번째할때 굴절 직진 전부 통과하고 들떠서 소리지르며 웃다가 마지막 장애물 피하기에 바콘 밀어버려서 탈락했는데 ㅋㅋㅋㅋ 감독하시던분이 거기서 탈락한 사람 5년만에 처음봤다고 하셨음

    • @user-ot9uh8ix2i
      @user-ot9uh8ix2i 4 роки тому

      진짜 라바콘 밀어서 떨어지셨어요 ㅋㅋㅋ

    • @user-ud3gl3yh2l
      @user-ud3gl3yh2l 4 роки тому +1

      ㅍㅎㅎ ~~~~~~

    • @AA_Line1
      @AA_Line1 4 роки тому

      애초에 2번을 왜떨어지지

    • @user-sd5kk1cu1j
      @user-sd5kk1cu1j 4 роки тому

      거기서 떨어졌단 드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ㅋㅋ

  • @addaajumma
    @addaajumma 4 роки тому +1

    면허 합격 축하해요~^^ 2종오토바이는 따기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세요~~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lx8gv1uw6e
    @user-lx8gv1uw6e 4 роки тому +2

    미쳐따 너무 귀여워

  • @olivekhaki1900
    @olivekhaki1900 4 роки тому +11

    학원에서 불합격하고 충격 많이 받은듯...ㅋㅋㅋㅋ

  • @user-wp9lk2wt6d
    @user-wp9lk2wt6d 4 роки тому +15

    학원등록할때 원동기 면허증있으면 할인이 되요 이것도 알려주세요 모르시는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 @user-zr1gi5sq3e
      @user-zr1gi5sq3e 4 роки тому

      레쯔비. 원동기를 학원다니는 사람은 없죠......?

    • @user-wp9lk2wt6d
      @user-wp9lk2wt6d 4 роки тому +3

      학원에서 원동기 따시는분들도 있어요
      전 경찰서에서 땃는데 절반 이상 원동기도 떨어지시더라구요

    • @SHIB1122
      @SHIB1122 4 роки тому

      할인해서얼마인가요?

    • @user-wp9lk2wt6d
      @user-wp9lk2wt6d 4 роки тому

      @@SHIB1122 정확히는 모르고30%~40%정도 할인되요 학원마다 조금 씩은 틀릴꺼예요

    • @user-yp2ju5hn2l
      @user-yp2ju5hn2l 4 роки тому

      1종 면허에 붙어있는 원동기도 할인되나요?

  • @allendongwoo
    @allendongwoo 4 роки тому +1

    합격했을때 기분이란..... 대단하죠 ㅎㅎㅎ 저는 2번만에 땄어요 ㅜㅡㅜ
    고생 많으셨어요

  • @yuseokchoi
    @yuseokchoi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저도 빨리 2종 소형 따고싶어요

  • @seunghyunzzang
    @seunghyunzzang 4 роки тому +6

    90점이 커트라인인 국가고시가 2종소형 포함 두개라고 하더군요..ㅎㅎ
    완전 떨구기위한 시험이죠.
    저는 서부에서 봤는데 시작이 약간 오르막이라 정말 많이들 떨어지시더군요~
    늦게지만 축하드립니다.

    • @user-wq2dr1ys1f
      @user-wq2dr1ys1f 4 роки тому

      굴절코스는 하루속히 폐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go_camp7
    @go_camp7 4 роки тому +3

    다우니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오토바이로 90 도나 되는 굴절코스 다닐 일이 평생 몇번이나 있을까 싶네요. 진짜 U턴이나 가속 감속 변속...차선 바꾸기 등이 필요하죠.

  • @soribaram975
    @soribaram975 4 роки тому

    우와~~ 고생 많으셨네요. 그렇게 어려운 거였군요... 그래도 축하드려요~~~

  • @user-le3wk9mm3o
    @user-le3wk9mm3o 4 роки тому +1

    12:20 부터 카트라이더 님프테마 브금이네요 여기서들을줄은몰랐네요 ㅋㅋㅋㅋㅋ

  • @user-lp8rn3ep1u
    @user-lp8rn3ep1u 4 роки тому +7

    A지금 다시보라하면 자신없음 ㅜㅜ

  • @seouliteHyuk
    @seouliteHyuk 4 роки тому +7

    아 10년 전 9월에 저도 ... 도봉에서 2초 컷 당해 보신 분 손 !!!!!

    • @user-os7iz9sx4i
      @user-os7iz9sx4i 4 роки тому +1

      엇 저도 그때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광탈하고 두번째에 합격했던..

  • @user-im8dq9hm2o
    @user-im8dq9hm2o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1분16초쯤 왼쪽 사진에 가방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user-ly6ht9up4c
    @user-ly6ht9up4c 4 роки тому +1

    다우니님 면허시험 스토리도 재밋고 중간중간 탈락시 해설 맨트, 표정도 깔깔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너무 떨어서 고장난 다우니~~~~~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너무 재밋고 귀엽어요~~~~
    그래도 통과 하셨으니 장하십니다~~~~~

  • @joseph-nz7xf
    @joseph-nz7xf 4 роки тому +8

    2종소형 합격 축하드려요. ^^ 저는 성산자동차학원에서 땄어요.

    • @user-4109
      @user-4109 4 роки тому +1

      비용이 얼마나 들죠?

    • @joseph-nz7xf
      @joseph-nz7xf 4 роки тому

      @@user-4109기억이 안나지만 검색해보니 10만원후반정도 들었던거같네요. 여기에 질문하지마시고 검색하시는게 ... 빠르죠.
      저는 학원에서 한번에 땄어요. :)

  • @thomas1797
    @thomas1797 4 роки тому +6

    125cc메뉴얼바이크 5년째타는데 도봉에서15번 탈락입니다...돈 아까워서 또 응시했습니다 ㅜㅠ

    • @user-yt8bk8en7v
      @user-yt8bk8en7v 4 роки тому +1

      ㄷㄷ

    • @good_luk7141
      @good_luk7141 4 роки тому +1

      에구... 그정도면 그냥 학원가세요.... 돈주고산다는 소리를 들어도 15번떨어졌으면 그냥 학원가시는게...

    • @thomas1797
      @thomas1797 4 роки тому

      @@good_luk7141 진짜 학원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아요 이번에 응시했는데 떨어지면 학원가야죠 ㅠㅠ

    • @argmontkr
      @argmontkr 4 роки тому +1

      2달전에 6번째 떨어지고 빡돌아서 시험 안보고 있는데 시간날때 한번만 더 도전하고 학원가야할듯 ㅜㅜ
      2종소형만 따면 다 따는거라 집착이

    • @thomas1797
      @thomas1797 4 роки тому

      @@argmontkr 그리고 면허따는순간 바이크 지출이 엄청 늘어나죠 ㄷㄷㄷㄷ

  • @leekyoojung
    @leekyoojung 3 роки тому

    대단하시네여~전 첨에 3초광탈후 3년동안 시험안보다
    코로나로 일 그만두고 다시 오도방이 그리워 이번달에 도전 2번째만에 붙긴햇네여
    무튼 안라하세여

  • @user-hu2lq2zj9r
    @user-hu2lq2zj9r 4 роки тому

    역시 명불허전 다우니~
    영상업로드 될때마다 어깨가 점점 더 펌핑되는건 그냥 기분탓이죠?? 여윽시~

  • @user-fy7ev2rf3k
    @user-fy7ev2rf3k 4 роки тому +18

    14:34 엄청 해맑으시다..

  • @user-hs7lz3iy9p
    @user-hs7lz3iy9p 4 роки тому +3

    cbr600rr로 연습하다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난생처음타보는 미리쥬로 시험봐서 한번에 합격했는데 운이 정말 좋았나보다...

    • @user-xo2xy2gu3u
      @user-xo2xy2gu3u 4 роки тому

      사실 가장 쉽게 붙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보는 기종보다 배기량이 크고 무거운 바이크로 굳이 코스 연습 없이 안전한 곳에서 한두 시간 저속으로 설렁설렁 타면, 시험 기종을 매우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RPM이 매우 예민한 리터급 R차 계열로 연습하면 바로 붙는 것 같습니다.

  • @user-ch6pd6ci1c
    @user-ch6pd6ci1c 4 роки тому +1

    합격입니다했을때 입꼬리올라가는거 기여워요ㅋㅋ 늦었지만 축하해요~~~

  • @pcvipkr
    @pcvipkr 2 роки тому +1

    다우니 영상중에 제일 재미있는 영상..... 보다 보면 다우니가 친숙하게 느껴진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indigo3131
    @indigo3131 4 роки тому +7

    자랑조금 ㅋㅋㅋ 저는 한번만에 !! 크크

  • @wow_5405
    @wow_5405 4 роки тому +29

    이시험은 주행능력을 보는 시험도 아니고... 도대체 이해 할수 없는 면허시험..
    저런 ㄱ자 코스 나오면 멈춰서 발로 이동해야되는거 아닌가...무슨 곡예운전을 시키다니..
    암튼 말도 안되는 면허 시험보느라 고생하셨어요.

    • @user-wj1hv9mq1c
      @user-wj1hv9mq1c 4 роки тому +1

      대구 북구 면허시험장 108명 시험칠때 2명 붙었습니다. 면허중에 따기 가장 어려운것이 2종 소형 입니다 한명이라도 합격하면 발수갈채 영웅 대접 받아요ㄷㄷ

    • @user-bg5hc2iw7n
      @user-bg5hc2iw7n 4 роки тому +1

      @@user-wj1hv9mq1c 예전 생각 나네요 그날 50명중 저포함2명합격했는데 전 그날 2번째 시험이였습니다 시험보러 오신 사람들 박수갈채와 두번째라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군요 지금 다시봐도 제가 어떻게 붙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운이좋았나봅니다

    • @user-fe4gp1nl9u
      @user-fe4gp1nl9u 4 роки тому +2

      원심력, 구심력 ,관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용해서 바이크를 다룰 수 있는가를 검증하는 아주 기초적인 시험입니다. 기본이면서 근본인 부분을 시험 하는 것이지 절대 이상한 시험이 아닙니다.
      원래 ㄱ자코스는 구심력과 원심력을 이용해서 탈춯하는것이 정석이죠.
      저속의 속도에서 핸들을 왼쪽으로 꺽으면 당연히 관성에 구심력이 걸리고 바이크는 왼쪽으로 눕고 왼쪽으로 가겠죠? 그런데 여기서 스로틀을 당기면 핸들을 왼쪽으로 꺽었지만 관성에 원심력이 걸리고 바이크는 오른쪽으로 눕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카운터 스티어라고하죠.
      이것을 응용하면 ㄱ자 코너에서 구심력이 걸리는 저속으로왼쪽 코너를 돕니다. 탈출 직전 핸들은 여전히 회전 방향으로 놔두고 스로틀을 당기면 바퀴에 구동이 걸리면서 구심력이 원심력으로 바뀌고 바이크가 벌떡 일어납니다. 핸들을 똑바로 하고 스로틀을 풀면 똑바로 가겠죠?
      여기서 계속 스로틀을 감으면서 핸들을 왼쪽으로 둔다면 바이크는 오른쪽으로 눕고 오른쪽으로 가는 카운터 스티어 현상이 발생합니다.
      2종 원동기도 마찮가지만 2종 소형은 더 고배량의 무겁고 큰 차량을 운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것은 제한적입니다.
      흔하게 라이더들이 2종 소형 시험이 무쓸모라고 이야기하지만 바이크를 몰기 위해 아주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기본기를 할 수 있나 없나를 판단하는 기초 시험입니다.

    • @licostn
      @licostn 4 роки тому

      @@user-fe4gp1nl9u 오호 그렇군요 !! ㄱ을 돌면서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면서 앞바퀴가 진입을 하고 스로틀을 당기면 뒷바퀴는 탈주 안하고 자리를 잡는다는건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 @hdiron3323
    @hdiron3323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지난주에 면허땄어요 많이 공감돼서 구독하고 댓글남겨요 ㅋㅋ

  • @user-zz6jm5zj6t
    @user-zz6jm5zj6t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안전운전 하세요

  • @user-er7tl2ol7m
    @user-er7tl2ol7m 4 роки тому +5

    원동기는 한번에 따기 쉬운데 저 미라쥬가 문제에요ㅜㅜ 두번탈락하고 포기했습니다 전....

    • @user-wq2dr1ys1f
      @user-wq2dr1ys1f 4 роки тому

      미라쥬250 을 CBR250 이나 랩솔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라쥬250은 불합격 시키려고 일부러 골탕 먹이는 듯 해서 약오르고, 굴절코스도 필요없는 기능을 시험이랍시고 갔다붙여놔서 여간 애를 먹는게 아니네요! 30년간 개선된 것보다 시험용 오토바이를 CB400 에서 미라쥬250 으로 바꿔서 합격률 저하시키는 저런건 빨리 개선되어야죠! 시대에 맞게 랩솔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하던가...문제가 많네요! 청와대 신문고에 청원 합시다!

    • @user-dm9wi8cx3y
      @user-dm9wi8cx3y 4 роки тому +1

      @@user-wq2dr1ys1f 면허라는게... 쉽게주면 문제가되는거라

    • @user-wq2dr1ys1f
      @user-wq2dr1ys1f 4 роки тому

      쉽게 주는건 문제가 되지요. 그러나 이런 굴절코스가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2종소형면허를 취득하신 분들도 공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차라리 오토바이를 운전함에 있어, 보다 현실적인 기능시험으로 개선되거나 아님 굴절코스의 폭을 늘리거나 시험용 바이크의 기종을 다양하게 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비싼 학원비에 높지 않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그저 몇시간의 연습주행과 3~4배에 달하는 응시료를 지불해야 결국 면허를 사온다는 소리를 듣는 이런 시험은 현실적인 주행에 있어서 크게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네요^^ 누구나 힘들게 혹은 학원에서 면허를 사오더라도 막상 무모한 사람이 아닌이상 죽을 수도 있는 오토바이를 비싸게 구매해서 도로에 나서지는 않을테니까요.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요. 어차피 면허를 취득해도 탈 사람은 타고, 위험성을 느낀다면 안 탈 사람은 타지 않을테니까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도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시험장에서의 10% 미만의 합격률과 현실이 다소 부당하다고 느꼈기에 올린 글 입니다.

    • @sky-pro
      @sky-pro 4 роки тому +2

      다시 응시 하시게 되면 도움이 될까해서 팁을 드리자면 미라쥬 250은 차가 무거워서
      제동 장치를 작동시키면 99% 불합격합니다. 그렇다고 속도가 좀 빠른 듯 한데 제동을
      안할 수도 없고. 저도 2 번 떨어지고 나서 대책을 고민을 해봤는뎅요, 악셀이나 브레이크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클러치 조작만으로 해보자 해서 클러치 조작만 하니까 너무
      편안해지더라고요. 굴절에서 클러치 조작만으로 통과해서 3번만에 합격했어요.

    • @user-er7tl2ol7m
      @user-er7tl2ol7m 4 роки тому +2

      @@sky-pro 꿀팁 감사합니다!

  • @haksukim1190
    @haksukim1190 4 роки тому +5

    소형 면허 시험 쓸모 없다라는거 공감해여ㅠㅠ

  • @fkd8182
    @fkd8182 4 роки тому +2

    시험장에서 보는 4가지 시험항목은 모두 기초 기술입니다. 평상시 주행이 아닌 돌발한 장애 회피, 급격한 상황 변화에 대응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시험항목들은 실제 주행에 무슨 도움이 되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돌발 대응을 할 줄 모르면 위험하니까요...

  • @user-km0401
    @user-km0401 3 роки тому

    고생많이하셨네요ㅠㅠ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저는 9월29일날 시험봣는데 진짜 어떤면허보다
    성취감이 크더라구요!ㅋㅋ멋져요 다우니님👍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td4pc4jd5k
    @user-td4pc4jd5k 4 роки тому +38

    저시험은 뒈지기 싫으면 타지마라는 신의 마지막 경고라고 느껴짐...바이크 타다가 친구2명 보내고 바이크 손뗏네요...항상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user-ei7bn3nk7u
    @user-ei7bn3nk7u 4 роки тому +4

    바이크 타는데 아무 도움 안되는 코스들 ..
    하지만! 벗! 한번에 땃지요!

  • @user-og2zu5nd1q
    @user-og2zu5nd1q 4 роки тому +2

    궁금해서 그러는데 넘어지면 오토바이 수리비 줘야댐?

  • @user-pq5ri3kv8g
    @user-pq5ri3kv8g 4 роки тому

    저도 2번만에 붙긴 했는데 유독 긴장이 많이 되죠 저게 영상으로 올라와서 짧은거지 시험장들이 죄다 서울 중심권 밖에 있다보니 그 지역 사는 사람 아니고서야 면허시험장 다니는 것도 일입니다. 진짜 비오는날 눈물나는 면허증을 받으셨네요 사실 남자들도 붙기 힘든 시험인데 여성분이 여러번 시도 끝에 합격하는게 참 대단합니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qj8jl3zn2g
    @user-qj8jl3zn2g 3 роки тому +4

    운전연습하러가셧누

  • @user-sl2he9vr5m
    @user-sl2he9vr5m 4 роки тому +5

    2종 소형 조밥인줄알았더니 어렵구나...

    • @user-yv1gz1sh3w
      @user-yv1gz1sh3w 4 роки тому

      저는 연습안하고 1번 에 땃습니다

    • @user-gp9ze4yf6c
      @user-gp9ze4yf6c 4 роки тому

      @@user-yv1gz1sh3w 경력있으면 한번에 딸만하죠 ㅋㅋ 경력도없고 연습도없이 시험장에서만 3번만에붙었네요

  • @siiebeal6424
    @siiebeal6424 4 роки тому

    와 유튜브 돌려보다가 어?!?!?! 하면서 봤더니 저도 연습할때 계셨던 분이셨네요 와...신기하다...

  • @user-ge6wf4xi5u
    @user-ge6wf4xi5u 4 роки тому

    사견임을 전제로
    2종 소형을 학원에서 취득한 사람으로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타 운전면허가 있으면 신체검사 면제
    다른 종류의 운전면허가 있으면 신체검사 없이
    바로 원서만 접수하면 시험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2. 면허시험장이냐? 학원이냐?
    이 동영상은 면허시험장 - 학원 둘 다 경험을 해봤는데요
    (물론 주인장님은 학원에서 취득했지만...)
    최소 5번이내에 붙을 자신이 있고
    혼자서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다면
    면허시험장에 가는게 금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바이크를 타본 경험이 전무하거나
    따로 연습할 환경이 안된다면
    학원에 가는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원의 경우 주인장님이 말한대로
    13시간의 의무교육시간(학과 3시간 + 실기 10시간)을 이수를 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2종 소형의 경우는
    시험을 응시하는데 1분도 채 안걸리니깐
    연습자체는 정말 무수히 많이 할 수 있습니다.

  • @user-nx8vp9nl4d
    @user-nx8vp9nl4d 4 роки тому +3

    면허시험장에갔을때 사람들이 2종소형엄청어렵다고웅성웅성되서 조금쫄았는데 한번에합격했어요. 물론그때운이좋아서겠지만..

  • @nell7785
    @nell7785 4 роки тому +3

    연습하고 그냥 시험장에서 볼려고했는데 그냥 학원등록해야겠네여 ㅋㅋㅋㅋ

  • @theki8309
    @theki8309 4 роки тому +1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1종대형.보통 면허있지만.... 젤 아래 기입되어있는 '2종소형'..이 최고 듬직하다는~~

  • @gtnam76
    @gtnam7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젊었을 때 취득하지 못하고 후회중인 지방도시 60청년이 현재 학원에서 기능 연습 중입니다.ㅎㅎ
    이틀째 7시간 연습 했는데도 여전히 감(?)을 잡지 못하고 성적이 들쑥날쑥 히네요.
    소심파라 시험 일정(다음주)이 다가 오니 벌써부터 긴장감이 상승중인데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만 연습 꿍에 웃고.. 6전7기 정신에 긴장감도 많이 해소 됩니다.
    어쩌다 숙녀님께 용기도 한 수 배우게 되고..ㅎ 감사함을 전 합니다.

  • @ashtrayheart673
    @ashtrayheart673 3 роки тому +4

    w.o.w

  • @zolagorgon3612
    @zolagorgon3612 4 роки тому +3

    2:18
    2:43

  • @user-ur9te6qx5g
    @user-ur9te6qx5g 4 роки тому

    ㅜㅜㅜㅜ누나 괜찮아요~?ㅜㅜㅜㅜ담부턴 다치지 마용😭😭😭😭

  • @user-hc3mf5tc1e
    @user-hc3mf5tc1e 3 роки тому

    다우니 채널에서 처음 보는 영상인데, 외모랑 다르게 유쾌하시넼ㅋㅋㅋㅋ

  • @TV-dn8cz
    @TV-dn8cz 4 роки тому +13

    솔직히 2종소형이건 원동기건 코스 바꿔야합니다
    무슨 실전 1도 없는 코스를..
    실제로 저런도로 누가 갑니까 후..

    • @user-jw7vu3ml3w
      @user-jw7vu3ml3w 4 роки тому +1

      근데 오토바이는 실력이 필요하지요
      쳐박기 조으니까요

    • @Father_YU
      @Father_YU 4 роки тому +5

      저렇게 합격의 벽을 높여야...바이크계의 김여사님들의 진입을 막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 @ii-ge2bq
      @ii-ge2bq 4 роки тому

      뚱이별 저정도는 해야 일반 주행에서도 문제가 없죠 ㅋ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 @themura32
    @themura32 4 роки тому +3

    쓸 때 없는 시험이 아닙니다...최소한의 스로틀ㅡ조향 감각을 시험 치는 겁니다...

  • @big5hak
    @big5hak 4 роки тому +1

    셤 보느랴 수고 많으셨어요 ㅜㅠ~ 말도 안되는 2종소형 시험 청원해서 바꾸도로 하십시다^^7

    • @user-wq2dr1ys1f
      @user-wq2dr1ys1f 4 роки тому

      진짜 날잡아서 한꺼번에 동의 많이 얻고 개선시켜야되요~이건 사람 스트레스 받으라고 골탕 먹이는거죠.

  • @user-zy8hk3dj7x
    @user-zy8hk3dj7x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감동입니다
    순간에 실망과 좌절은 있었을지라도 포기하지않는 도전이 이루어낸 합격을 진심 축하합니다

    • @ThaiRia
      @ThaiRia Рік тому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 @user-oh8ep7sq4n
    @user-oh8ep7sq4n 4 роки тому +4

    다 탈락하고 수중전을 통과 하셨넼ㅋ

  • @user-rq4hz3fi7r
    @user-rq4hz3fi7r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저 코스 왜 있는지 ㅋㅋㅋ 묘기 할것도 아니고

  • @user-vr3sy4cy5x
    @user-vr3sy4cy5x 4 роки тому

    6전7기 영상 보고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