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인생 영화입니다. 20번 넘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왔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다음날 다시 극장으로 달려가게 만들었던 영화. "곤아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 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별이라고 한다는 거. 옥의티 대사 ㅋㅋㅋㅋ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학교에서 우리 고향 영월에 대한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그게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영월에사는 영월 국민으로서 영월이 영화에 나온다는 것 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영월초등학교쪽 서부시장쪽에는 아예 그냥 라디오스타 그림이 그려질만큼 굉장이 영월 내 에서는 큰 관심을 끌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안성기 선생님이 우산 씌워 줄 때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가족과 함께 봤을 때는 짜장면 먹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았었네요. 얼마나 맛있게 보이던지..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보니 두 어른의 우정이라는게 참..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하네요. 자기직전에 항상 기도하고, 맹세하고 잡니다. 나를 찾아주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어려울 때 서로 돕고 늘 진심으로 다가가겠다고. 초지일관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기가 쉽지 않으나, 그들이 힘들 때, 옆을 돌아봤을 때 쉼터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나 역시 힘들 때 든든함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주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김승리 강사의 행복한 문화 생활을 응원합니다 '
응원함돻
출석!
나두
이건 또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냐 ㅋㅋ
한국영화의 마지막 낭만의 시기인듯
이 코멘터리가 맞는듯 ❤❤
마지막에 안성기배우가 박중훈배우 우산 씌워주는 장면을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제 인생의 우산이 되어주신 아버지께 돌아가실때까지 철없이 굴어서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기다림을 다음생에라도 꼭 돌려드리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ㅠㅠ
먼저 가신 아버님이 흐뭇해 하시겠군요
효자❤❤🥰🥰👍👍👍
저도 울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승리러 출석 시작합니다~
03, 수특추
마지막 자기는 비 맞으면서 스타 비 안맞게 우산 씌어주는 장면이 모든걸 함축해주는 명장면이라 생각됩니다. 두 거장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죠.. 시간이 지나고 봐도 항상 재밌게 볼수 있는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함축..^^
저도 김양이 엄마찾는 씬이랑, 이게 가장 인상깊었네요ㅠ
KICE x EBS 56강 듣고 온 승리러는 개추ㅋㅋㅋ
ㅇㄷㄴㅂㅌ~
???: 거기 가서 내 얘기좀 그만 해
히~~~췐~~~~쾌차눈데~!!!!
ㅋㅎㅎㅋㅎㅋㅎㅋ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인생 영화입니다. 20번 넘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왔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다음날 다시 극장으로 달려가게 만들었던 영화.
"곤아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 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별이라고 한다는 거. 옥의티 대사 ㅋㅋㅋㅋ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옥의티대사는 모르는척해주셔야 아름답습니다 ㅋㅋㅋㅋㅋ
^^*
저도 주기적으로 봅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어제도 간만에 넷플릭스로 봤네요.
왕년의 스타였지만 개버릇 못주는 퇴물과 해바라기 처럼 보필하는 매니저.. 그리고 개과천선 하며 다시 인기를 얻는다.. 뻔한 스토리지만
안성기님과 박중훈님 이라는 대배우- 그리고 조연들과 엑스트라까지.. 굉장히 빛을 냈던 수작입니다. 흥행이 아쉬웠음..ㅠㅠ
Kbs김승리 보고온사람 개추
개추
마지막 장면은 내가 본 영화중 최고의 장면
안성기씨랑 양조위배우 넘 닮으신듯~
학교에서 우리 고향 영월에 대한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그게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영월에사는 영월 국민으로서 영월이 영화에 나온다는 것 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영월초등학교쪽 서부시장쪽에는 아예 그냥 라디오스타 그림이 그려질만큼 굉장이 영월 내 에서는 큰 관심을 끌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영화를 보고 영월에 가보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더라구요ㅎㅎㅎ 이제 솔로가 됬기에 혼자한번 가볼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영월 고향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너무좋아요
감자심포니 안봐요?
어린시절 시내모습을 보여주는 영화기도 하죠. 항상 왕눈이 떡볶이 맛있게 먹었는데..ㅋㅋㅋ
상주사람인데
라디오스타 팬이라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까지 가봤습니다
그리고 익스트리머 야외공연한곳도 가보고싶은데 저긴어딘가요?
근데 비와당신 88년도에 나왔으면
진짜 가수왕 됐음ㅋㅋㅋㅋ
마지막장면 정말 명장면이네요 박중훈이 돌아온 안성기보면서 표정이 웃음으로 바뀌는 이 장면은 진짜 연기파배우들아니면 참 .. 소화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그들의 지난 연기인생을 우리가 알기에 더 가슴에 와닿는 장면이죠.
진짜 최고의 엔딩아닌가 저장면이 영화를 한컷으로 표현한다 근데 저둘의 영화인생도 한컷으로 보여지는듯한느낌
남들이 낭만 낭만 해서 느껴지는게 아니다
그냥 이 시절과 이 노래 이 영화는
낭만 말고는 다른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
안성기님이랑 박중훈님은 진짜 최고의 명콤비이다. 투캅스1에서도 그랬고. 인정사정 볼것없다에서도 최고의 명콤비였지. 이 둘이 아니었다면 최고의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을것이다.
동감입니다 그리고 칠수와 만수도 안성기 박중훈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 승리쌤이 자기 언급하지 말라고 했는데 승리쌤 얘기밖에 없엌ㅋㅋㅋㄹㅋㄹㅋㄹ
마지막 장면 진짜 .... 너무 감동적입니다 편집없이 올리신거 최고심
마지막장면은 사랑이죠..
웰컴투 동막골에서 멧돼지 잡는 장면, 라디오 스타에서 청록다방 김양이 방송에서 엄마 보고 싶다는 장면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유는 이 사건으로 등장 인물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는데 그냥 좋아요.
둘다 EBS수능특강에 나온 장면이네용 ㅎㅎㅎ
저때 라디오스타 나온 시기가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같습니다
눈물이 왜 나지 ㅠ 안성기님 박중훈님 연기 진짜좋네요 ㅠ
늙었나봐요 이거보고 눈물이 나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다시보니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이준익 감독의 대표작은 가 아니라 라고 생각...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여운이 남아서 2번 더 본 영화...
영월이 고향입니다, 이거 찍을 때 막 중학교 다닐 때 였는데..시간 참 빠르네요.가끔 영화 다시 보곤 하는데 그때 영월의 모습이 너무나 잘 남아있어서 영화를 다시 볼 때 마다 너무나 반갑고 당시의 추억이 많이 떠올라요
저도 영월사람이고 중학생인데 저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가 모든면에서 너무좋았고 고향을 찍은 영화라 그런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영화를 고르라하면 당연지사 라디오스타가 1위일듯 합니다
이영화가 한국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마지막 엔딩씬 만큼은 한국 영화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씬이라고 본다.
진짜 이영화는 엔딩만보면 괜시리 미소가 지어진다 내 인생 최고의영화!
2022수특문학때매 왔으면 개추ㅋㅋ
이거 수특에도 나와요?ㅋㅋㅋ
@@김재준-u4j 이번 수특 문학책에 나옵니다 ㅋㅋㅋ
ㅋㅋ급식쉐리덜~~~~~
@@마스야드-u4v 마! 성인도 있다!
2014 수특에는 '국가대표' 나오고 6월모의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나와서 질질 짯는데.. 추억..ㅋㅋ
영화란 걸 보며 처음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던 영화 라디오스타.
마지막안성기랑 박중훈다시만나는씬은 진짜멋있다
박중훈님 2000년대중후반 영화가 유난히 기억나는 영화가 많아요 그중에 하나가 이영화입니다. 안성기님과 박중훈님 케미는 진짜 앞으로 100년후라도 두고두고 회자될것같습니다
한일가왕전 마이진 마코토의 비와 당신 무대보고 찾아왔습니다! 음악도 뭉클한데 영화 너무 멋지네요!
버스부터 우산까지가 진짜 쩌네 어렸을때 봤었어서 아 이거 봤던건데 하고드온건데 마지막 두장면에서 느끼고갑니다. 멋있는 영화여
왜케 눈물이 나냐..
라디오스타 해바라기 공통점이 많음 개봉일도 비슷하고 영화관에선 당시 흥행은못한케이스지만 이후 많은 찬사를 받은작품 엔딩부분 두작품모두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동이있음
공통점 단 한개도 없는 데...뭔 소리지.
지금 봐도 눈물 나네.. 띵작이지.. 비와당신... 노래는 지금도 띵곡....
볼때마다 부모님 생각이나네요..나이먹어도 철 없는 자식과..그걸 감싸주시고 자식을 빛나게 해주려는 부모..ㅜㅜ
ㅠㅠ
마지막 장면 안성기가 제안해서 저렇게 찍었다던데 진짜 저 장면이 영화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듯
상대를 배려하는 매니저형의 마음속에서 8월크리스마스의 정원을 보았다 ㅠㅠ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김승리선생님, 반갑습니다
세환,희선이 엄마예요!!
어쩌다가 이체널에서 보게되네요
늘~건강하셔요
볼 때마다 꼭 눈물, 콧물 흐르게 만드는 영화~.
한번 틀어놓면 끝까지 또 보게되는 ㅠㅠ
승리게이야…..
어떤 스타의 흥망성쇠와 매니저의 인간관계를 그린것 같지만 스타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성장통도 함께 그려낸 수작..
아는 사람이 비와 당신이라는 곡을 엄청 좋아해서 질리도록 듣다가 궁금해서 찾아본 영화예요!
이 영화 OST는 아직도 너무 좋아요.
영화관에 교복입고가서 봤는데 서른이 넘었네요.
영화 리뷰 보다가 갑자기 추억여행 한 느낌이에요.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복입고 가서 봤는데 벌써 삼십둘 ㅋㅋ
근데 예나 지금이나 보고 가슴이 울컥하는건 똑같네요
저도 중학교3학년때 봤는데 이거 지금 31살.. 시간 가는거 보소ㅜㅜ
전그때 중학생3학년
진짜 박중훈과 안성기는 너무 잘 어울림..
성기형 연기엔 뭔가 깊이가 있어
댓글 달지 말라고 하면 더 달고 싶은 법! 이름 언급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으면 승리썜 진짜 귀여워요!! 달지 말라니까 더 달고 싶네
By 허들 현강 개강전에 케베스 오지게 달리는중인 분당 승리하다 토요 현강생
6 30분 반이신가요?
@@user-ug5oy2nt3p ㅋㅋㅋ네
@@열어가닫고닫어가-c7w 현장가게되면 만나겠네요
최곤이 울면서 안성기찾는장면 진짜명장면임ㅋㅋㅋㅋ
안성기와 박중훈 그리고 비가 조합되면 인정사정 볼것없다지ㅋㅋ
투캅스도 있죠.
노브레인 김장훈도 연기잘하는 바로 그 영화
ㅋㅋㅋ 숲튼ㅅ훈잼
진짜 이 시절 최정윤배우 정말 귀여움
제 이상형 이었음 ㅜㅡ
무겁지 않지만 절대 가법지 않은
한국영화 명작 라디오스타
딱 적당힌 표현이십니다
한없이 가벼운 영화인걸.....
14년전 비오는밤에 강남코엑스에서 봤던영화
찡한감동.. 비올때 장면 아직도 안잊혀지는 나의 감동명작☣☣☣
비와당신 내 노래방 애창곡
취한 상태 에서 부르면 겁나 (삘) 받을듯 😢
@@강령-q8e 네 ㅎㅎ
지금도 가끔 보는영화.영월이 고향은 아니지만 고향같아서 자주가는곳 영월 은퇴후 영월에서 살고 싶네요.
저하고 똑 같은 생각을 하시는 군요 ㅎㅎㅎ 한 동안 영월 건물 한쪽 벽에 라디오 스타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별마루 천문대???인가요 거기 기억도 새롭네요. 근데 영화를 떠나 영월은 이름 부터 뭐하나 빠짐없이 좋은 동네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것이긴 하지만...
안성기- 박중훈 80년대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찍은 영화라 더 감성을 자극했던 영화
난 매니져. 마누라 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니마누라안테 더잘해 남의 마누라 신경쓰지말고
@@낙성대-j4w ㄹㅇ 망나니네 ㅋㅋ
ㅋㅋㅋㅋㅋㅋ영화대사 따라하신듯
@@낙성대-j4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0 하.. 진짜 배경음 이랑 씬이 정말 눈물마르게 하네....
이 영화 보면 평생 같이가야 할 사람들이 보인다.
참 옛날 박중훈 안성기 이름만 보고 영화관에서 봤던 건대 새삼 새롭게 느끼어 지는 영화한편 이다.
코승리 강의 듣고와서 또 하지말라는거 할라고 온 수강생이면 개추 ㄹㅇㅋㅋ
뭘하지말라고 하셨나유
@@golcamovie 아ㅋㅋ
영상에다가 막 김승리 보고왔다고 댓달지말라고 하셨거든요ㅋㅋ
@@user-ey6ni7kj6y 어쩐지 어제부터 댓글이 달린더라니... 이영상을 보라고 하신건가요?ㅋㅋㅋ
@@golcamovie 네네
요약이 잘되어있다고 이거보고오라하셨거든요
@야호무 아 영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라디오스타2 아이돌버젼
샤이니태민이랑 냄궁의수로
공개방송에서 돌아오란것도 똑같앜ㅋㅋ
진짜 명작. 사람 냄새나는 영화. 이런 영화가 또 나왔으면좋겠다..
박중훈이 돌아온 안성기를 보고 고개돌려 희미하게 웃는 모습
함께한 시간이 오래기에 별다른 말없이도 미운 감정이 녹아버리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마지막 엔딩 2분은 한국영화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장면일것이다
ㅈ낰ㅋㅋㅋㅋㅋ 원펀맨이네 ㅋㅋㅋ 사장 기자 한대로 컽 ㅋㅋㅋㅋㅋ
와따 튽훈이형이랑 노브레인 행님덜까지 ㅋㅋㅋㅋ
어우 튽훈이형님 연기 생각보다 되게 잘하시네
와 진짜 영화리뷰 보면서 눈물 찔끔나는것도 첨이다...명배우다 ..
이제 다시 안성기 아저씨의 새로운 연기는 못보겠지만 과거작을 생각날때마다 찾아봐야
고작 13분인데 9분부터 울기 시작했다 별꼴이다 연기력이 좋은 건지 내용이 좋은건지 너무 따듯하다
선옥이 연기 엄청잘해
진짜 사람냄새나는 영화죠 어릴때보고 다시보면 느낌도 다르고 영화를 보면 제가 영월로 간 느낌 같아서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노브레인 멤버 중 한 분이 펭수를 연출한 EBS PD라는 게 맞나요?
비만 오면 생각나는 영화, 노래, 장면
이 영화는 주인공과 실제 박중훈이 묘하게 오버래핑되는지라..박중훈이 이 주인공처럼 느껴짐.
와, 이게 2006년 작품이라고???
정말 세월 빠르다.
코동욱 수능특강 유튜브 연계지문 공부하러 왔다면 개추ㅋㅋ
수특 하나도 안보고 6평 찢었으면 개추 ㅋㅋㅋ
김승리 brought me here
진짜 중년 안성기 너무 멋지다 진짜 저렇게 나이먹고 싶네 요새 아프셔서 많이 힘이 없어보이시던데 얼른 완쾌하시면 좋겠습니다 ㅠㅜ
KBS 손들어어어어어ㅓㅓ
이렇게 오래된 영화구나 안성기가 40대로 나오다니 그땐 아저씨 였는데 이제 조카가 되었구나
안가 나김밥장사할거야. 이대사가안나오네
ㅠㅠ낭만을 아시는분
마지막에 안성기 선생님이 우산 씌워 줄 때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가족과 함께 봤을 때는
짜장면 먹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았었네요.
얼마나 맛있게 보이던지..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보니
두 어른의 우정이라는게 참..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하네요.
자기직전에 항상 기도하고, 맹세하고 잡니다.
나를 찾아주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어려울 때 서로 돕고
늘 진심으로 다가가겠다고.
초지일관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기가 쉽지 않으나,
그들이 힘들 때, 옆을 돌아봤을 때
쉼터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나 역시 힘들 때
든든함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주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참으면서 김밥 우겨넣는 씬이랑 마지막 우산씬은 정말 완벽 이 영화의 모든걸 다 담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 *VICTORY* “
안성기 박중훈은 믿고본다
안성기,박중훈이 울 어머니아버지세대 최고의 인기스타라는데 그둘이 같이나오네ㄷㄷ
마지막장면 밀려오는 감동
박중훈 우는 장면에서
무지 울었는데
Kim seung lee gay ya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던 명작.... 박중훈 안성기 연기 이제 지겹다 생각할때 기대도 안하고 봤다가 두분 연기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 정말 명작중에 명작 특히 비올때 마지막 장면 너무 감동이였죠
내 인생의 명작!
와 마지막 장면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 좀더 멋있네..
당대 최고의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을 영원한 무비 스타로 만들어 버린 이준익의 한국영화 최고의 걸작
10:34 최정윤 연기도 잘하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이 영화 2400!번 봤습니다... 어질어질하다 그죠?
낭만있네요..,
명곡은 흐름이 편안하듯이 명화는 물흐르듯 스며든다
진짜 존영화는 가슴속에 담긴다
벌써 여러번 시청했던 콘텐츠 임에도 여전히 감동입니다, 좋은영화 입니다
가끔 티비에 나오면 봤던건데.. 하면서 끝까지 또보게되는 영화지요 ㅎㅎ
처음 봤을때 색감이나 분위기가 너무좋았던 명작
마지막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어요ㅎㅎ
이런우정이 요즘날에도 있기를
비가오면 영월.청록
다방에서 커피한잔 마셔야할거.같음
검색해보니 진짜 있는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