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요리 비결] 요리의 기본~! '마라소스' 만들기 / 마라장 / 마라탕 / 마라샹궈 / Mala Sauce / 麻辣醬 / Asia Food / 화니의 주방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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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54

  • @샌드위치-n3y
    @샌드위치-n3y 6 років тому +200

    딴 유튜브영상보면 훠궈만드는 방법이래서 무슨 그냥 사다놓은 소스로 끓이는 요리영상 같지도않은 쓰레기영상 밖에없던데 자세히알려주셔서 너무좋네요 잘보고가요~

    • @냉동-v7k
      @냉동-v7k 6 років тому

      소스사다가 만들어먹는 마라샹궈는 진짜 맛없는거 같네요...

  • @snnewjwk
    @snnewjwk 2 роки тому +51

    화니 셰프님은 5년전부터 마라 유행할걸 예견하셨다 ㄷ

    • @user-cf1ts8vm1l
      @user-cf1ts8vm1l Рік тому

      2017년 정도부터 서서히 마라탕 유행했었어요 ㅋㅋㅋ

  • @Grinprac
    @Grinprac 7 років тому +27

    고춧가루가 많이들어가면 텁텁한데 저런 장을 만들어서 음식에 넣으면 깔끔하면서 복합적인 매운맛이 나서 굿굿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1

      시판제품과 달리 범용성이 있어 그게 딱 좋더라구요. (이 요리 저 요리에 슥슥슥!)

  • @HYESUNLEE-k7f
    @HYESUNLEE-k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Thank you so much. This information is what I have really needed. Happy new year !

  • @HelloSinghSinghINDIA
    @HelloSinghSinghINDIA 4 роки тому +1

    향이 여기까지 나는 느낌입니다~~ 기름 볶음 소리도 작렬~☆☆☆

  • @joshuac2594
    @joshuac2594 Місяць тому

    마라탕소스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미리 만든 소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고 영어 재료 이름을 포함하여 감사했습니다.

  • @박한나-g9u
    @박한나-g9u 5 років тому +4

    화니님~ 안녕하세요~ 항상 화니님 덕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 향미유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데 적당한 답변을 찾지 못해서 화니님께 SOS를 요청해 봅니다~
    저만의 향미유를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쓰고 싶은데요 제가 고민인 부분은 기름 산화입니다..
    팬에 향신료들을 넣고 식물성 기름을 팔팔 끓여서 생강이나 파 같은 것들의 수분이 날아가고 향신료들의 향이 우러나올 정도로 기름을 팔팔 끓여서 그것들을 볶는다면
    1) 발연점이 넘어 열이 가해진 그 기름이 산화된 상태로 변화된 건 아닌가요?
    이 상태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써도 (다시 열이 가해져도) 무방한 건가요..?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보관은 얼마정도까지 가능할까요..?  
    2) 혹시 식물성 기름을 발연점까지 온도를 올리지 않고, 콩피처럼 100도 정도로 3시간 정도까지 장시간 우려내는 것으로도 향미유가 가능할까요?
    혹시 발연점 미만으로 가열 시엔 기름이 산화가 되지 않나요?
    근데.. 기름 보관 시 불 주변에 두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발연점 미만으로 가열하더라도 기름이 산화되지 않을까우려되긴 하는데..
    가능하다고 하다면 보관은 얼마정도까지 가능할까요..?
    이 두 부분이 정말 너무 궁금한데 물어볼 데도 없고 책에서도 내용을 못 찾아서 답답한 마음에 화니님께 도움을 요청드려봅니다 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도와주시겠어요? ㅠ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4

      1. 발연점을 넘어 열이 가해진 정도의 기름으로는 향라유나 마라유를 만들수 없습니다. 연기가 날 정도로 뜨거운 기름에서는 화자오든, 팔각이든 타 버리기 때문이죠. 열을 가한다고 산화가 되어버리는 건 아니구요, 산화가 가속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을 가하지 않는 기름도 공기와 직사광선에 두면 산화가 되는데요, 열을 가한 기름은 그게 더 빠름니다.
      이때 냉장고 등에 넣게 되면 빛과 공기가 차단되기에(대부분의 냉장고에 들어가면 굳게됩니다. 즉, 기름의 유동성이 저하되어 산화가 상당부분 지연됩니다.), 즉 냉장보관이라면 2~3개월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산화를 더욱 지연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포화도가 높은 기름을 쓰는것 입니다. (코코넛유나 팜유 등등..)
      2. 저온의 기름에서 작업하는 방법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향신료의 경우 일정온도 이상에서만 향이 나오기에 이 방법을 쓰신다면 향신료를 마른팬에 볶아 준 후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산화의 기본조건은 '산소와의 접촉' 및 '직사광선 노출'입니다. 즉, 냉장고 밖과 같은 환경이라면 기름을 오래 두기 좋지 않죠.(참기름은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하는데, 열압착 참기름은 고열에 깨를 볶아 기름을 내기에 금방 산화되기 때문이랍니다.) 정 반대로 조건이 성립되지 않게 한다면 의외로 오랜 기간 보존할수 있답니다.

  • @uyunia
    @uyunia 3 роки тому

    요리를 참 깔끔하고 정갈하게 하시네요.
    뭔가 흐르는것도없이.
    깨끗.
    조심.
    굿굿

  • @danielko9024
    @danielko9024 3 роки тому +1

    꼼꼼하시고 섬세하시고 성실하시고 볼매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sayyoung2756
    @sayyoung2756 5 років тому +12

    역시 화니의주방은 "이것도 만들어?" 할정도의 식재료,음식들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함! 그나저나 향이 너무심한데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장 볶은 기름과 함께 병에 담아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 @맹글-l2f
    @맹글-l2f 4 роки тому +7

    아낰ㅋㅋㅋ 마라탕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들어왔는데 이 분 왤케 웃김 ㅎㅋㅅㅌㅌㅋ 제스처조차 웃겨

  • @user-jx5pu7um6k
    @user-jx5pu7um6k 7 років тому +54

    존경합니다 형님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8

      감사합니다! 마파두부에 이 소스를 사용하면 정말 맛있어요~

  • @김학-n7o
    @김학-n7o 2 роки тому +1

    화죠를 팩에 넣어두는건 생으로 넣으신건가요? 볶은데서 골라내서 넣으신건가요?

  • @borijin8079
    @borijin8079 5 років тому +25

    화니님~ 이걸로 마라탕/마라샹궈 만들어먹으려는데 본문 기준 소스가 몇인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4인분 요리 정도는 만들 수 있을까요?

  • @Lee_ho
    @Lee_ho Рік тому +1

    향라유를 저렇게 만드는 거구나...몰랐어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빡쉬-f9p
    @빡쉬-f9p 7 років тому +1

    처음 화니님 채널에 들어왔을때 이 어설픈 사람 뭐야?했는데 지금은 화니님 채널 매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ㅋㅋ 중국에 살면서 중국음식을 너무 좋아하게 되서 일주일에 3~4일은 외식을 합니다. 하지만 직접 중국요리를 해보고 싶었는데 화니님 덕분에 이젠 왠만한건 집에서 직접 해먹고 있습니다. 화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ㅎ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2년차 크리에이터인데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는 많이 어색해요. (초창기 영상은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ㅎㅎㅎ)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면 식료품비도 줄일수 있고 건강도 챙길수 있으니..(밖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염분/당분이 너무 많아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렇게 넣어본적도 많아서..) 일석 이조죠~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사이프러스-r8m
    @사이프러스-r8m 2 роки тому +1

    쉐프님 말씀하신대로 마라장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정말 취향저격이에요. 그런데 얼얼한 맛이 조금 덜 한것 같아요. 저는 현지맛을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보통 얼얼한 맛을 내려고 하면 마자오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쉐프님 레시피는 화자오를 넣는 것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여기서 더 얼얼함을 더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화자오를 더 넣어야 할까요? 화자오를 추가해서 쓴 맛이 강해지지는 않을까요?
    바쁘시지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2

      얼얼함을 더하고자 한다면 화자오, 마자오를 마른 팬에 볶아서 식혀준 후, 곱게 갈아서 마라장에 혼합하시면 된답니다.
      다만 이 두가지만 쓸 경우 과하게 넣으면 쓴 맛이 강해지게 된답니다. 실제로는 큐민이나 정향 등등을 함께 사용해서 상승효과를 꾀하거든요. (두 향신료 모두 입안을 마비시키는 듯한 맛이 있습니다.)

  • @serwinsong8599
    @serwinsong8599 20 днів тому

    마라장에 정향이 안들어가면 입술에 얼얼한 느낌이 없을꺼에요. 마취의 느낌을 주는건 정향뿐입니다~ 그래서 치통이 있을때 정향을 물고 있으면 마취가되서 통증이 좀 못느끼줘.

  • @sssky5116
    @sssky5116 7 років тому +15

    오늘 유독 칼질이 과감하시네요 ㅋㅋㅋㅋ 대파 썰때 손가락까지 자르시는줄알고 움찔했어요 ㅋㅋㅋㅋㅋ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칼질한 재료가 별로 없다보니 과감하게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 @yjn7838
    @yjn7838 6 років тому +5

    대단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soohan7658
    @hyunsoohan7658 4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 갑니다. 화니님 고마워요

  • @르티-c6v
    @르티-c6v Рік тому +1

    이분 웍잡으니까 갑자기 발음 또렷해지는거 은근멋있네

  • @ddplanet
    @ddplanet 6 років тому +11

    ㅋㅋㅋㅋ훠궈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봤는데 ㅠㅠㅠ 맛보시는 장면 너무 재밌네요 ㅋㅋ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만들어두면 마라탕, 훠궈 땡길때 휘리릭~ 만들수 있어 좋아요.

  • @jiwonjang3900
    @jiwonjang3900 5 років тому +4

    우와 너무 신기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요즘에는 이금기 훠궈 마라소스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마라탕 훠궈 마라샹궈 해먹어봤는데 다 맛있고 왕가도마라향궈나 하이디ㅣ라오보다 향도 적당하고 한국인에게 맞춘 듯한 맛이었어요. ㅎㅎ 담에도 좋은 영상 기대해요!!

    • @wod2136
      @wod2136 4 роки тому

      갓금기..

  • @유승원-g2k
    @유승원-g2k 5 років тому

    1.향라유만드는재료들 물에 불릴 때 찬물에 얼마나 불려야하나요?? , 2.마지막에 다 만든 마라장에 화자오 티백에 넣는건 얼마나 넣는건가요?!3. 볶는 시간을 감으로 해야겠죠 ㅠ? 4. 육두구를 한개가 아닌 글라인더 되있는걸로밖에 못구했는데 1개면 몇g정도가 될까요?? 처음재료 비싸게 구입해서 만들어보려하는데 볶는게 감으로 떄려야하니까 무섭네요 ㅎㅎㅎ 제대로 만들어보고싶어서 추가 질문드립니다 ㅎㅎㅎ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약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취향껏 넣어주세요.
      3. 팬의 크기 가스레인지의 화력에 따라 다릅니다.
      5. 육두구의 경우 파우더 밖에 없다면 완성된 마라장에 약간 넣어 섞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 @AkMfkilla
    @AkMfkilla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브랜드보다 그리고 파는것보다.. 하2디라오 마라소스가 알싸하니 맛있는것같아요ㅋㅋ두반장 콩(?)이랑 펜넬씨드 화자오 마자오 있더라고요.. 시중에 파는 마라 소스에다가 화자오 마자오 회향(펜넬 인도음식점에서 식후먹을수있는.. 입이 화한 향신료 ) 만 넣으면 괜찮을까요?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시판소스에 커스텀(?) 적절히 하셔도 좋습니다.

  • @davcaamorfati9250
    @davcaamorfati9250 5 років тому +1

    화니님~ 마라소스가 너무너무 만들고 싶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친절한 전문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향신료 싹 주문하고 도전해서 성공했어요!🥳🥳최고예요 맛있었어요~ 요알못도 따라하면 성공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린이 초보 유튜버도 만들기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찮아-v8n
    @귀찮아-v8n 4 роки тому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스트레스 해소로 마라탕과 맥주 마시면 스트레스가 날아갈것
    같은기분, 대신 다음날 아침에 폭풍설사는
    각오하고 먹어야 될듯

  • @박교수-t7u
    @박교수-t7u 7 років тому +1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요!!!
    1. 화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가정집 기준으로 대충 어느정도 시간으로 볶아야할까요?? (불조절은 영상따라서 할게요ㅎㅎ)
    2. 볶은 마라소스는 어느 정도 보관이 가능한가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1

      1. 제 기억으로는 5~7분 사이였었어요. 근데 시간보다는 향이랑 향신료의 색을 봐 가며 볶아야 하는지라... 중간중간 불을 꺼주고 여열을 통해 천천히 우리는 기법을 쓰면 아주 좋습니다.
      2. 기름양 넉넉하게 해서 기름과 함게 보관하면 냉장고에서 1개월은 넘게 가더라구요. 그 이상은.. 제가 그 기간 내에 다 써버려서..

  • @고마가자
    @고마가자 5 років тому +20

    워낙 마라소스 좋아해서 해외여행때마다 갖추다보니 모든 재료가 다 있네요?!
    사실 살때는 몰랐는데, 화자오와 마자오가 같은아이인줄 알고 맛의 강도만 다른건줄 알았는데, 둘다 필요하다니 넘나 좋군요.
    제대로 잘산것 같아서요ㅋㅋ, 사실 잘 몰라서 두개다 사본건데...
    바로 도전하겠습니다.

  • @다람쥐-r5m
    @다람쥐-r5m 5 років тому +21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ㅋㅋㅋ

  • @ggultemyogiyo
    @ggultemyogiy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발음 좋으시기만 한데요 ㅎㅎ 중독성있는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유승원-g2k
    @유승원-g2k 5 років тому +1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화니님 이걸 좀 대량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싶으면 양을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 그냥 각 재료들을 다 곱하기해서 하면 될까요?? 많이 해놓고 두고두고 해먹고싶어서요 요즘 마라요리에 아주 빠져있습니다

    • @유승원-g2k
      @유승원-g2k 5 років тому

      류마오신 아 부계정이신곤가요?!? 양이많아지면 재료양조절이 달라진다고 들었거든요 .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5배수까지는 그냥 곱하셔도 된답니다.

  • @가을풍경-k5j
    @가을풍경-k5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향라유뽑고 고춧가루 볼에담고 고추기름까지뽑은다음
    거르지않고 두반장볶아도될까요?
    고춧가루 와 두반장건더기가 달라붙어 안좋은가요?

    • @gorsia
      @gorsi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거르지 않고 두반장 볶기로 갈 경우 고춧가루에 과하게 열이 가해져 탈 수 있답니다. 거르는 작업을 하지 않으신다면 고추기름 뽑기를 스킵한 후 두반장 볶을때 후반부에 넣어 볶는 편이 좋답니다.

    • @가을풍경-k5j
      @가을풍경-k5j 11 місяців тому

      @@gorsia 네.네.그렇게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DoomingSoul
    @DoomingSoul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화니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만들어보았는데 궁금증이 생겨 덧글로 질문 남겨봅니다.
    제가 재료가 마땅찮아서 좀 이상하게 섞어서 만들었는데, 카놀라유 30% + 시판하는 이금기 고추기름 70%에다가 향신료 볶아서 만들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시판 고추기름으로 만드는 방법이 혹시나 순수한(?) 카놀라유 같은 걸로 만드는 것보다 향이 덜 입혀지는 건지 걱정되서요.
    1. 영상에서 고춧가루 부분을 스킵하고 그냥 시판 고추기름으로 향신료 볶아 만들어도 상관 없나요?
    2. 고추기름 영상에서는 대파/화자오 등을 볶다가 고춧가루를 그대로 투하하던데, 이것은 왜 굳이 한번 체에 거르고 또 거르는 식인가요? 고추기름 영상처럼 향신료 볶다가 고춧가루를 기름에 그대로 넣어 다같이 볶아 한번만 체에 거를 수는 없나요?
    3. 마지막으로, 편의를 위해 이런 마라장에 굴소스/설탕 등도 같이 넣고 볶은 뒤 보관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 경우 보관기간이 짧아지나요?
    혹여나 답변해주신다면 미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1. 넵, 상관없습니다만, 시간고추기름은 풍미가 많이 부족합니다.
      2. 한번에 작업해도 상관없습니다. 영상에서는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위해(향신료 다 섞어서 넣어버리면 뭐가 뭔지 알수 없게되니) 분리할것 입니다.
      3. 미리 조미해도 좋습니다. 쓰기 편하긴 한데 커스텀시 폭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어요.

    • @DoomingSoul
      @DoomingSoul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바쁘실텐데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요리채널인지라, 항상 응원합니다.

  • @Ggilggilkim
    @Ggilggilkim 3 роки тому

    마라소스 만들어보고싶어서 향신료세트사서 제멋대로 도전해봤더니 다타고 제대로 안나오더라고요ㅠㅠ… 레시피영상 한참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제대로 참고할수있는 영상 찾아서 기뻐요! 다음에는 처음부터 향신료 불려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NY-ug2uf
    @NY-ug2uf Місяць тому

    와 이거대로 해먹었더니 정말 시중에 파는 마라 저리가라임.

  • @jylee910
    @jylee910 7 років тому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어봐야할것같아요!

    • @jylee910
      @jylee910 7 років тому

      그나저나 홈플러스에 팔군요 그게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용도별로 제품이 있어서 범용성은 좀 떨어지지만 요리하기는 정말 편합니다. 마라탕이나 훠궈디료는 그냥 물만 부어서 팔팔~ 마라샹궈디료는 그냥 재료 넣어 볶으면 끝나요.

  • @hyunsj79
    @hyunsj79 5 років тому +1

    존경합니다. 하나부터 상세하게 알기쉽게!!! 인강 컨텐츠 개발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강의스타일 정말 인기많겠어요!!

  • @趙先-h6t
    @趙先-h6t 4 роки тому

    양을 알려주심 더 멋있을것같군요..몇인분..량을..
    목소리가멋있어요!

  • @hyeree93
    @hyeree93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에 숙성시키는 것은 냉장인가요 실온인가요? 재료들 다 구비해두고 레시피 반복학습중입니다ㅎㅎ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넵,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주세요. 완성된 후에는 꼭 냉장 혹은 냉동보관 하셔야 한답니다.

  • @jaeungchoi5748
    @jaeungchoi5748 4 роки тому

    찬물에는 얼마나 불리면 좋을까요?? 물에오래두면 물로 향이 빠지지는 않나요?

  • @김현석-b2p
    @김현석-b2p 4 роки тому

    마라소스 영상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영상 잘봤어요
    혹시 사각 바트 가득 양을 만들어야되는데 향신료를 얼마나넣어야 되는지 알고싶어요 안해본것을 하려니까
    힘드네요 사각바트 큰거말고 반 짜리 사이즈 양이예요
    알수없을까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1

      대용량 관련 팁은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이런쪽은 관련사업 하시는 분들이랑 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든요

    • @김현석-b2p
      @김현석-b2p 4 роки тому

      ㅜㅜ그런생각까지는 미쳐몰랐네요 시판용을 사용하려했으나
      싫다고하니 여쭤봤습니다ㅎㅎㅎ답변 감사드려요

  • @youlovw5545
    @youlovw5545 4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소스 잔뜩만들고 집에서 먹고싶을때 먹고싶으다

  • @지미추맨
    @지미추맨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니님 방법대로 웍 시즈닝/코팅? 해서 이 마라소스를 한 6번 정도 만들어서 숙성 시켜서 먹고있는데용 궁금증이 생겨서요
    1. 좀더 '마' 한맛을 좋아해서요. 혹시 향라유 만들고 남은 향신료를 갈아서 마지막에 다시 넣는건 괜찮나요? 아니면 새로 향신료를 마른팬에 볶고 갈아서 넣을까요?
    2. 이금기 두반장 쓰다가 하하 두반장도 써보고 있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볶아서 그런가... 단단 두반장이나 사천 피현? 두반장도 현지 맛을 내기 괜찮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이미 사용한 향신료보다는 새 향신료 마른팬에 볶은 후 갈아서 넣는 편이 좋습니다.
      2. 취향인것 같아요. 시중에 나온 두반장 요리 레시피는 거의 이금기에 맞추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현 두반장이 본고장의 맛이지만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 @지미추맨
      @지미추맨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leejames9895
    @leejames9895 3 роки тому

    화니님 어느덧 10만 축하드려요 건승하세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paunus999
    @paunus999 5 років тому

    와 정말 배우고싶었던 레시피였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화니님!!
    향신료가 회향 빼고 다 있긴한데 넛맥이랑 카다뭄은 가루로 있는데 가루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어느 시점에 넣어야할까요?

    • @yeonseonjeon6118
      @yeonseonjeon6118 2 роки тому +1

      가루는 기름 안에서 금방 타바리기 때문에, 영상 속 고춧가루 처럼 향 내시면 될 거 같아요

  • @seolsongkim7956
    @seolsongkim7956 4 роки тому +1

    화니임! 라오간마 칠리오일이랑 땅콩버터, 굴소스로만 마라탕 맛을 낼 수 있나요!?!?!

  • @네시스제
    @네시스제 4 роки тому

    향신료 맛엔 거부감이 없으나,
    매운음식 자체를 잘 못먹으면 결국 본토식 마라는 힘들겠죠?

  • @salespezie
    @salespezie 7 років тому

    어디서 다 배웠어요? 대단해요..
    번거럽더라도 마라장 만들어 두면 볶음요리에 더할나위없는 고급진 요리를 완성할듯..싶네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요리사일하면서 화교분이나 조선족분들에게 배운것도 있지만, 책이나 다큐보고 자습한게 더 많았어요. 조금 싱거운 탕면요리에 이거 한스픈 넣으면 딱 정리된 그런 맛이 난답니다.

  • @asslap6861
    @asslap6861 3 роки тому

    대부분 오향분에 들어가 있는 재료네요? 두반장 사서 열심히 따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ContacT_M
    @ContacT_M 6 рок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 @사이프러스-r8m
    @사이프러스-r8m 2 роки тому

    마라소스 만들때 라오간마는 언제 넣으면 되나요? 그리고 고추기름을 쓰지 않고, 매운 고추가루를 분말로 된 화자오와 같이 볶아 놓은 향신료에 뜨거울때 섞어놓으면 되나요?
    아니면 라오간마도 두반장과 같이 향신체 기름에 같이 볶아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라오간마 넣으신다면 완성된 마라장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 @whitetruffle558
    @whitetruffle558 4 роки тому

    화니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세 가지 생겨 질문 드립니다:)
    1. 라오깐마 라조장 제품은 영상 속 향미유랑 그 결이 비슷할까요 아님 많이 다를까요
    2. 그리고 라오깐마 라조장은 마한 맛이 어느정도 인가요?
    3. 또 영상 속 향미유는 사천식 홍유랑 결이 비슷하다 봐도 될까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1. 라오깐마 제품은 복합적인 풍미가 약합니다. 건물로 치면 복층건물과 단층건물같은?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강한 풍미를 원하신다면 샹라홍유 등을 곁들이는 편이 좋습니다.
      3.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좀 다릅니다. 영상속의 향미유는 마라요리에서 식용유처럼 쓸수 있지만, 사천식 샹라홍유는 요리 후반부에 넣거나, 냉채 소스 등에 첨가하는 목적이 더 강합니다.

    • @whitetruffle558
      @whitetruffle558 4 роки тому

      @@gorsia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유지현-y6d6f
    @유지현-y6d6f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마라롱샤먹고싶어서 집에서 해먹아보려고 소스를알아보고있었는데 도움이 많이되네여 ㅋㅋㅋ 지금 소스도 장바구니에 담고 향신료도 담고있네요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마라롱샤! 가재를 구하기가 좀 어려울거에요.

    • @유지현-y6d6f
      @유지현-y6d6f 6 років тому

      화니의 주방 앗 사실 가재가아니어도 새우를 넣어도 좋을거같구 마라샹궈도 맛있어보여서 선생님의 다양하게 영상을 구경하면서 보고있아요
      혹시 저희집이 인덕션인데 가능할까요...흑흑 사실 향신료를 열심히 담았는데 저렇게 불이화르르륵 나오는화구가아니어서 걱정이되네요

  • @푸르미-c9o
    @푸르미-c9o 6 років тому

    신메뉴에 마라소스가 필요했는데 화니님 레시피로 연구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NY-ug2uf
    @NY-ug2uf 2 місяці тому

    두반장 안넣고 만들어도될까요? 대체품이 있을까요?

    • @gorsia
      @gorsia  2 місяці тому

      대체품 없습니다. 두반장 안쓰고 만들려면 그냥 시판 마라소스 쓰는 편이 좋습니다.

    • @NY-ug2uf
      @NY-ug2uf Місяць тому

      @@gorsia흠 그렇군요 ㅠㅠ 제가 마라 정말 좋아하는데 신장병환자라 나트륨 높은 건 못먹어서 직접 만들면 먼가 방법이 있을까 했는데... 두반장은 꼭 넣야하군뇨ㅠ

  • @gamma_butylrolacton
    @gamma_butylrolacton 5 років тому

    항상 잘보고 배워갑니다~~
    향신료를 볶은 기름에서 향이 너무 약하게 나는건 시간이 부족해서 일까요??
    그리고 시나몬이나 육두구는 그라운드로 밖에 없어서 그러는데 같이 볶아도 될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강한 향의 경우 생각 외로 많은 양의 향신료를 써야 하구요, 볶아진 장에 볶은 향신료 가루(마른팬에 연기가 나오기 직전까지 볶은 후 갈아준것)을 섞어주면 된답니다. 또한 파우더 타입의 향신료는 함께 볶는 것 보다는 완성된 장에 소량 넣는 편이 좋답니다.

  • @junginhyun4222
    @junginhyun4222 7 років тому +2

    화니님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넘 재밌네요! 저는 그냥 씨까지 다 같이 들어있는 굵은 고춧가루로 고추기름 내는 걸 좋아하는데, 거기에 화자오 맛을 추가하려면 화니님 말씀하신 것처럼 화자오를 3일정도 담궈서 숙성시켜야 할까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고추기름에 화자오 향을 더하시는거라면 고춧가루 볶을때 함께 넣으면 되구요. 마라소스용이라면, 알갱이채로 숙성시키거나 혹은 갈아서 섞으면 딱 좋습니다.(후자는 좀 독하긴 하지만 본격적인 사천의 맛이!)

    • @junginhyun4222
      @junginhyun4222 7 років тому

      답변을 지금 봤어요!! 마라소스 용이였어요...ㅎㅎ 둘다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SiroPapa
    @SiroPapa 6 років тому +1

    아니 ㅋㅋㅋㅋㅋ 이분 말투랑 매력이 장난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ㅎ

  • @ydydyd3922
    @ydydyd3922 7 років тому

    중국 본토 요리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민초-t9q
    @김민초-t9q 5 років тому

    사천고추는 어디에서 사나요??? 시중에서 파는 마라소스의 성분의 의심스러워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파는 것 보다 더 맵고 얼얼하게 하려면 고춧가루 회향 화자오 마자오 중에 무엇을 더 넣으면 좋을까요 🤔🤔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재래시장의 경우 많은 양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진이 이럽죠. 더 얼얼하게 하고자 한다면 화자오&마자오는 마른 팬에 볶아 가루낸 후 완성된 마라소스에 혼합해주면 된답니다.

    • @김민초-t9q
      @김민초-t9q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감사합니다 😍

  • @fromkoreacat
    @fromkoreacat 7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영상을 보면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재료를 사면 만들어봐야겠어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1

      아마 만들게 된다면 이후부터 비슷한 양념을 자주 만드시게 될거에요. (오향분이라던가 커리파우더도..)

  • @나성준-n6n
    @나성준-n6n 7 років тому +3

    마라소스 정말 궁금했는데 늘 잘보고 있어요^^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이런 소스류나 향유 같은 것의 보관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다음 요리도 기대하고있습니다.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4

      냉장보관하면 2~3주 정도는 충분하구요, 냉동하면 수개월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orangefritters
    @orangefritters 2 роки тому

    카다몸, 정향, 회향, 육두구, 월계수 등등 가람마살라 영상에서 올리셨던 재료랑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화자오랑 팔각에 시판 가람마살라로 향미유를 내서 사용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비율 때문에 완전 똑같진 않겠지만 궁금해지네요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1

      가람마살라를 사용할 경우 블랜딩 비율 때문에 카레향(?) 느낌이 강하게 난답니다. 쓰신다면 가람마살라 파우더 말구요 홀 (포장지에 정향, 육두구 등등 홀로 들어간 제품) 제품에 화자오와 마자오 등을 추가로 넣어 쓰는 편이 좋답니다.
      중국이랑 인도는 향신료가 많이 겹치긴 한데, 블랜딩 비율때문에 완전히 대체하는건 무리가 있겠더라구요.

    • @orangefritters
      @orangefritters 2 роки тому

      아무래도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집에 있는 가람마살라 파우더로 호기심 해결은 해보겠습니다

  • @멜리사-b1h
    @멜리사-b1h 5 років тому +1

    와 집에서 마라소스를 만들수 있다니...꼭 만들어 보고싶네요..근데 좀 많이 만들어 보관하고 싶은데 얼마나 보관되나요? 냉장 냉동 보관해야하나요? 궁금한게 넘 많네요ㅜ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3

      냉장으로 3개월 정도는 거뜬하답니다. 단, 위쪽에 뜬 기름 따라버리거나 하면 변질되기 쉽답니다.

    • @멜리사-b1h
      @멜리사-b1h 5 років тому

      화니의 주방 와 답글 넘 감사드려요👍

  • @ferdinandkim3961
    @ferdinandkim3961 7 років тому

    이런 향미유나 향라유는 보관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보관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근데 향이 독하긴 독한가보네요. 볶을 때 표정이 안좋아요. ㅎㅎ
    언제나 화니님 영상은 굿! 입니다. ^^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냉장고에서는 2~3주는 문제없고, 냉동보관이라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답니다. 저온일수록 기름의 유동성이 떨어지기에 그만큼 산패도 늦어져요.

    • @ferdinandkim3961
      @ferdinandkim3961 7 років тому

      아~ 기름을 냉동보관해도 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AkMfkilla
    @AkMfkilla 2 роки тому +1

    향라유가 마라유 겠 죠? 동네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가게에 중국 식품이 많거든요.. 마라유도 종류별로 있던데요?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넵, 거의 비슷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성분(사용되는 향신료)가 조금씩 달라요.

  • @frq1024hz
    @frq1024hz 7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질문이요!!
    선생님 요리에 보면 기름에 볶거나 지질때 시판 식용유 쓰실때 많은데 그거 라드로 해도 되나요!?
    제가 최근에 욕심부려 시판 라드유를 구입했는데 일반 식용유 보다 풍미가 확실히 좋은거 같더라구요 ㅋ 요즘 계란후라이도 라드로 한다능..... 선생님 요리 따라할때 라드유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넵, 라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라드는 식으면 굳는지라 라드로 만든 요리는 가급적이면 남기지 않는게 좋아요. 시판 라드유... 전 월병 만드는 일이 생겨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 @divinetemple-azathoth9804
    @divinetemple-azathoth9804 3 роки тому

    어떤 버너를 사용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좋아보여서요 ㅎㅎ;;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제조사가 도산했답니다.

    • @divinetemple-azathoth9804
      @divinetemple-azathoth9804 3 роки тому

      @@gorsia 앗..아아..;; 그래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7

  • @redooly
    @redooly 6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서도 그렇지만 여러 향신채들 볶을 때 마지막에 화력을 올리시는 걸 종종 봤어요, 어떤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1

      최대로 올린 후 나중에 온도가 서서히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향신료의 후향(뒷맛이라고 하죠.)을 뽑아낼수 있답니다.

    • @redooly
      @redooly 6 років тому

      그렇군요! 또 새로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sofine3822
    @sofine3822 5 років тому +3

    화니님 짱이예요 ㅎㅎ 어제 마라샹궈 시판소스 사왔는데 조금만 일찍보면 좋았을걸ㅠㅠㅠ카다멈이 중화요리에도 쓰이는줄은 몰랐어요!

  • @김찬우-j9h
    @김찬우-j9h 3 роки тому

    혹시 물에 불리는 이유 알 수있을까요 ??
    그리고 그냥 했을때랑 불려서 했을때 차이가르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마른 상태로 튀길 경우 속에 있는 향이 완전히 우러나오기 전에 향신료가 타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추기름 쉽게 내는 방법 으로 고춧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기도 하잖아요?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 @herrrm10
    @herrrm10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마라탕에꽂혀서 여러영상보다가 여기까지왓어요 ㅋㅋ 궁금한점이잇어요!
    제가 마라탕 엄청 좋아해서 자주먹다가
    마지막에 먹엇을때는 그 역한 비누맛이 엄청 강하게 나서 다버리고 그뒤로도 계속...ㅠㅠ 못먹고 잇고 그 비누맛향신료가 뭔지 찾고잇어요 ㅠㅠ
    검색해보면 고수라고 많이 나오던데 그때 먹엇던 마라탕에 고수는 하나도 없엇거든요..
    뭔지알면 그거만 빼달라고 요청할수잇을거같아요
    마라한 맛 뒤에나는 그 비누맛의 출처가 어디인지 알려주실수잇을까요?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1

      마자오가 비누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아무래도 마라탕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다보니 현지와 비슷한 맛으로 강하게 내려는 듯 하고 그 와중에 마자오를 많이 쓰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 @jinlee3231
    @jinlee3231 Рік тому +1

    만들어볼려고 했다가 영상 재료 목록 보고 후엥.... 마라소스만 따로 사야하나...

  • @gamma_butylrolacton
    @gamma_butylrolacton 5 років тому

    여기에 나오는 향신료는 다 가지고는 있지만 몇가지는 홀이 아닌 파우더 형태인데 혹시 파우더형태 향신료는 볶지않고 고춧가루와 함께 기름을 붓기만해도 될까요??볶으면 타버릴것 같은데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파우더는 홀의 30% 풍미밖에 나지 않습니다. 즉, 파우더로 마라장은 힘들어요.

  • @고정권-j2w
    @고정권-j2w 5 років тому

    마자오 하고 화자오랑은 다른건가요?
    훠궈 소스를 사서 얼얼하게 입이 마비되는것처럼 먹고 싶어서 화자오 같은거 사서 많이 넣었는데도 크게 얼얼한 맛이 없어서 그러는데 마자오를 넣어야 입이 마비되듯이 싸한 맛을 느끼는건지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화자오 자체의 문제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화자오는 볶아서 들어오거든요. 근데 이게 맛의 지속성이 많이 떨어진답니다.

  • @jj-qm5un
    @jj-qm5un 4 роки тому

    마라탕 집에 가면 더 넣어먹는 검은색가루기름 같은거 마유? 그건 어케 만드나요 알려주새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요번에 출간한 책에 나와있습니다

  • @jonis1500
    @jonis1500 6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요리 잘하는 화니형님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kumjirak2989
    @kumjirak2989 5 років тому +2

    마라탕 직접 끓여먹고 싶어서 칮고 있었는데 제가원하던 레시피네요!!감사합니다
    요즘중식에 빠졌는데 자주 보게되겠어요 !!

  • @hyunsoohan7658
    @hyunsoohan7658 4 роки тому

    네 인도 친구가 한 번 카다옴 들어간 커리를 해준적이 있는데 결국 중간에 포기..큐민과 같이 넣어주시면 대박..저희 같은 초딩 입맛은 중간에 십중팔구 포기..ㅎㅎ

  • @hyo-jeonglee249
    @hyo-jeonglee249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봤어요^^ 혹시 마지막에 두반장을 넣고 볶을때 대략 얼마동안 볶으셨나요 ? (약불이셨나요?) 예전에 춘장볶았을때 실패했던 경험도 있고, 대략적으로 몇분 이상은 볶아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요 ㅠㅠ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1

      가스레인지별로 화력이 다르기에 정확한 시간은 큰 의미가 없구요, 두반장이 100일때 80 정도의 수준으로 줄어들고 검붉은 색이 될때까지 볶으면 된답니다.

    • @hyo-jeonglee249
      @hyo-jeonglee249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이소룡-i6w
    @이소룡-i6w 6 років тому +1

    소미Acc 에서 훠궈 재료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모든재료 다있습니다
    훠궈,마장,향궈,마라탕 피쉬볼 건두부 고수 샤브 고기
    훠궈 완전 맜있어요 ^^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cshs2736
    @cshs2736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다음에 각 향신료별로 맛의 특성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요리에 들어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화자오 회향 팔각 이런것들이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본 채널에 쌀국수 향신료라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다룬적이 있었답니다.

    • @cshs2736
      @cshs2736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아하! 제가 향신료 샘플러 영상만봐서 부족하게 느껴졌나봐요! 더 잘 찾아봤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 @Lue-Berry
    @Lue-Berry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화니형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중화요리에 깊은 식견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질문하나만 하려고합니다.
    제가 먹은 중화요리의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사설은 빼고 간략하게 특징만 설명 드릴게요!
    그 음식은 라즈지딩이랑 비슷했습니다. 엄지손가락 한마디 만한 갈비랑 홍고추를 튀긴 음식이었는데요.
    갈비에 붙은 살은 쥐며느리 똥만큼 적었고 홍고추는 마랄향 처럼 얼얼함이 남는 아픈거랑 다른 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뭔가 소금같은 짜움도 강했구요.
    이 요리를 꼭 다시먹어보고싶습니다..

  • @Mintberry86
    @Mintberry86 5 років тому

    화자오랑 마자오 빼고는 다 있네요. 만들어봐야겠어요!

  • @johnnydepp9629
    @johnnydepp9629 2 дні тому

    Dezer que e o melhor molho

  • @구정우-w3x
    @구정우-w3x 4 роки тому

    중국음식이니까 카시아시나몬이 실론시나몬보다 어울리겠죠??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현지에서도 카시아가 주이기도 하고, 카시아가 더 저렴하니 카시아 쓰는 편이 좋습니다.

    • @구정우-w3x
      @구정우-w3x 4 роки тому

      @@gorsia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MJ-bv1tf
    @MJ-bv1tf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화니님^^
    알려 주신 마라장 만들어서 마라샹궈 잘 해 먹고 있어요. 많이 맵지 않고 감칠맛 나서 식구들한테 엄청 칭찬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있는데요. 두반장 볶을 때 얼마나 오래 볶으시나요? 저는 2~30분 볶았는데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2

      가스레인지의 화력, 팬의 소재 등등에 따라 다르기에 정확한 시간은 큰 의미가 없답니다. 투입한 두반장이 2/3 분량으로 줄어들때까지 볶아주면 된답니다.

    • @MJ-bv1tf
      @MJ-bv1tf 3 роки тому +1

      @@gorsia 감사합니다. 처음에 한 건 두반장이 바닥에 많이 눌러 붙었어요. 두 번째는 요령이 생겨서 잘했습니다.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 @좋은일만가득-s1u
    @좋은일만가득-s1u Рік тому +1

    시핀용 소스는 1키로에 15000원 정도 하더데요 1키로 업장에서 만들면 원가가 더 쌀까요;;; 20키로씩 만들려고요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1

      20키로씩 만들면 만드는 쪽이 훨씬 쌉니다.

    • @좋은일만가득-s1u
      @좋은일만가득-s1u Рік тому +1

      @@gorsia 네 감사합니다.
      잘따라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업소용 소스보다 이게 덜 짜고 덜 자극적이겠죠
      답변감사합니다~~

  • @장원택-s9b
    @장원택-s9b 3 роки тому

    집에서 만들긴 어려울거같은데 마자오기름에 오향분을 넣어도 비슷하게 될까요?

  • @333-m1q
    @333-m1q 5 років тому

    시판보다 퀄리티가 느껴지는 마라장이네요. ㄷㄷ 조만간 향신료 사서 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훠궈에쓰이는 마라장과 마라탕의 마라장은 다른건가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훠궈용은 훠궈요리 전용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타입은 범용성(마라샹궈, 마라탕, 마라훠궈 등등..)에 비중을 둔 타입이구요. 즉, 범용성은 좋지만, 각 요리에 맞게 소스나 소금 등등을 가감해 주셔야 한답니다.

    • @333-m1q
      @333-m1q 5 років тому

      오옷 감사합니다!

  • @ckd1022
    @ckd1022 3 роки тому

    화니님~ 2일 동안 양념 숙성 냉장에서 하나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넵, 냉장고에서 해주세요.

  • @아내가진짜웬만하면댓
    @아내가진짜웬만하면댓 6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항상 원하던영상만 올려주시네요 ㅠㅠ 저 궁금한게있는제 혹시 그 땅콩소스? 깨소스?있잖아요 마라탕에 넣거나 훠궈에찍어먹는 소스요! 그거 시판꺼 사니까 뭘 더 첨가해서 섞던데 어떤재료가 들어가는지도 알려쥬세오!!,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부유(삭힌두부)나 부추꽃 장을 섞기도 한답니다. 근데 저는 쓰지 않는 소스라... 훠궈국물이랑 흑식초, 라오간마 소스 섞어도 좋답니다.

  • @matbi1008
    @matbi1008 5 років тому

    궁굼한게 있습니다. 화자오 기름 만들고 남은 화자오 사용하고싶은데 빻아 사용하니 기름때문인지 뭉치고 국수에 넣어 먹을때 돌 씹는듯한 이질감이 있는데.. 방법이있을까요? 만들고 남은것들은 버려야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기름 만들고 난건 그냥 버리는 편이 좋구요, 얼얼한 맛을 추가로 내고 싶으시다면 마른팬에 화자오를 볶아 분말로 만든 후 마라장에 섞는 편이 좋답니다.

  • @김소라-q9r9g
    @김소라-q9r9g Рік тому +1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마라탕 에 들어가는 향신료 마유, 땅콩소스, 고춧기름 정도 향이 나는 마라탕은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한 향,맛을 내는 마라탕도 있더라구요 그 향신료가 도대체 뭘까요 ㅠㅠㅠ 너무 궁금한게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 ㅠㅠ 그게 거 중국 식에 가까운거 같은데 정말 궁금 합니다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산약, 초과 등등.. 추가적인 향신료를 쓰는 곳도 있답니다.

  • @keensunys
    @keensunys 6 років тому

    항상 잘 보고있어요!!!!

    • @gorsia
      @gorsia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namoo_shon
    @namoo_shon 7 років тому

    혹시 찬 물(수도꼭지에서 제일 차게 나온 수돗물...)에 넣어서 불린다면 어느정도 불리면 좋을까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1

      3~5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주시는게 좋습니다.

    • @namoo_shon
      @namoo_shon 7 років тому

      답변 감사합니다!! :D

  • @요대생
    @요대생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화자오대신 시판에서 추어탕에 넣는 산초가루라고 표기되어있는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해당제품은 풍미가 너무 약합니다.

  • @jap372
    @jap372 7 років тому

    정말 탐나는 향미유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먹는 두반장은 검은색인데 화니님이 쓰시는 것은 붉은색이라 더 맛있어보이네요!

    • @gorsia
      @gorsia  7 років тому

      검은색 두반장! 이금기나 하하가 아닌 다른 메이커 제품인가봐요. 이 이 두가지는 써봤지만 총반려라던가 다른 제품은 써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