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노량진 생활끝에 현직 소방관이됬습니다. 안전!!!! 당연 수험생활하며 노라조 형 노래 수백번 들으며 울며 힘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해 출동할수있는 소방관이되다니.. 항상 자부심을 느끼곤합니다. 제가 도움이된다니요 저란사람이 존경받는다니.. 항상 죽고싶었는데... 노래들으며 맘을 다시 잡곤했던것같아요 노래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해요 오늘도 영화속 주인공보다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 안전!
그 달리는 사연입니다. 다는 못 말씀드리지만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맨정신에는 뭔가 자꾸 신경쓰여 술한잔에 써봅니다. 제 이상과 가치관을 담은 유니버스를 이 세상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유니버스로 하여금 제 주변을 넘어 부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살며 서로를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직선이 아닌 마구 굽어진 곡선이며, 멀고도 험하네요... 다른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무운을 빌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인간으로서, 사랑합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 입니다 긴 삶의 여정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고비고비 힘든 순간들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나보다 더 고통중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어디선가 나를위해 기도하는 사람 있다는,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흐르고 다 지나간다는, 언젠가는 옛이야기하며 웃는 날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가진것은 많지 않지만 모든것이 평화롭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3년 4월 사랑하는 동생이 뇌종양판정을받았어요...식스팩에 근육질이던 건강한녀석이 뇌종양이라니...인생 아무도 모르더군요...워낙 밝은녀석이라 수술을하고 열심히 치료하며 건강하게 이겨내왔습니다..캠핑을가서 모닥불에 이노래를 들으며 이가사처럼 맘껏울어라 억지로버텨라 힘든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그때까지만 견뎌라....그간 이노래덕에 큰 도움과 희망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삶의 희망을 주는 이노래야말로 진정한 명.곡. 입니다...24년 2월 16일 병원에서는 이제 준비하랍니다 두세달 남었답니다...아직도 건강하고 말짱한 제동생 ㅜㅜ 너무많이 퍼져서 이젠 항암도 개복수술도 의미가 없다네요...세상참 거지같네요...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오고 누구보다 가족을을위해 쉬는날마다 캠핑가고 여행가고 일하고 일하며 헌신하며 살아온 녀석인데....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잊지만...아직은 억지로 버티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살아야 갚지않겠냐는 말과 위로를 해주고싶지만 ...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점점 인정해야만 하는듯합니다 ㅜㅜ...앞으론 이노래를 들으러 오지 않을듯 싶습니다...그냥 ...그간 감사했습니다...오늘 한잔마시고 마지막으로 듣고 갑니다...다른분들은 부디 이노래듣고 이가사처럼 꼭 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ㅜㅜ
두아이의 아빠이자 투잡으로 살아가는 아저씨입니다.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힘듦이 지나가면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올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다시금 힘내자고 마음속으로 외치곤해요. 가족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의 부모님도 느끼셨을 내 고생이 보상받는다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내일도 일터로 갑니다. 그냥 일은 계속 할수 있게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친 삼촌이 젤 좋아하는 노래 삼촌이 돌아가신지 3년 정도 지났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버틴 삼촌이였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지 그래도 이 노래 덕분에 삼촌 더 오래 버틴거같아요 마지막에 돌아가셨을때 차에서 안좋은 선택을해서 발견 했는데 이노래가 틀어져있더군요 그래서 노래가 절대 안 잊혀져요 보고싶습니다 삼촌 ❤❤
사기당하고 빚을지고 사기친놈잡으려 1년동안 폐인생활하며 현실을 부정했습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알게되었고 그시기에 기회가왔습니다 이노래가 제 알람으로 설정되어 아침마다 동기부여가되어 4년간 모든빚을 청산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후 1년간 이노래가 제 알람음이되어 빚은조금 껴있지만 집을 장만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소주한잔하며 훨훨 털어버릴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쫌 많이 힘들었는대 원래 이 노래를 알고 있었는대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제 강철부대3 보면서 UDT 대원들이 이 노래 부르는대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터져 나오더라.... 그리고 가슴속 뭔가 뻥 터지듯 위로가 되더라..... 참....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 만들고 불러주셧어....
강철부대 보고 검색했어요. 가사가 너무 절절하네요. 노라조는 이혁님과는 찰떡 궁합이네요. 이러말 하면 안되지만 ㅠㅠ. 가사가 너무 가슴징하고 새롭게 화이팅하게 하는것 같아요. 이 노래 보시는 모든분 화이팅 하세요. 노라조가 이렇게 황금같이 귀한노래가 잇다는게 오늘 첨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20살,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니 중학교 때 정말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입고 매일매일 하루가 괴로웠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이 노래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괴롭혔던 애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정신차리고 다들 또 잘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노래가 2010년에 나온 노래면 내년이면 진짜 14년 된 노래인데... 어쩐지 노래가 아름다울 수가 있죠... 정말 눈물나게, 가슴찢어지게 아픈 노래라서 그런지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노라조 노래 들어보면 진짜 웃긴 노래가 되게 많은데 근데 그 사람들도 이렇게 진지할 때가 있었다니...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아직 세상의 15년 밖에 살지 않은, 절반도 가보지 못한 학생입니다. 전교 회장을 하며, 반장과 부반장, 항상 앞에 나서는 일을 하며 사람들에게 여기 저기 데이고, 까진 상처가 수두룩한 학생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듣는 음악이 이 곡입니다. 져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더 울라는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온 탓이겠죠. 수업 시간에 우연히 알게 된 곡이었는데 집에서 다시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인생 선배들이라며, 너를 위해서라며 제게 말을 해주시던 어른들의 그 잘난 말들보다 고작 4분 넘는 짧은 노래 한 곡이 제게는 더 큰 위로와 다시 일어설 힘을 전해주더라고요. 이 곡이 없었더라면, 선생님께서 이 곡을 틀지 않으셨더라면 전 지금 없었을지도 모르죠. 가장 아플 때 제게 가장 큰 위로가 된 이 곡이 누군가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듯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게.
세상 살아가다 보면 힘든 순간들 정말 많아요. 하지만 돌아보고 다시 곱씹으면 사소하며 괴로웠던 일들 하나 하나가 모두 나 라는 사람의 인생에 퍼즐 조각이에요 저도 학창 시절 정말 괴롭고 힘들고 매 순간이 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잘 버텨내었고 나 자신이 정말 대단하게 잘 이겨냈어요. 글쓴이 친구도 10대라는 다시는 오지 않을 학창 시절, 청춘 용기 내고 하고 싶은 것 많이 하면서 도전해봐요 돌아보면 겁에 먹어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 많은 어른들에 한이에요 행복하게 살아요
15년 인생에 이런글을 적어가는 학생.에게 감동입니다😅 아이 셋인 이모인데 우리첫째 고1인데 얼굴 전신화상으로 학교다니는. 아들놈 있어요... 아들로 하여 이노래 듣는데 이모가 네가 적은 글들을 읽어가면서. 드는 생각인데 너는 정말로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해...아마 지금 넌 다이겨냈을지도 몰라... 넌 아주아주. 멋진 놈이야~~기억해
친동생이 위암4기라네요.. 전이도 되서 수술도 못하고.. 항암 임상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듣다보니 눈물이 흐릅니다.. 그냥... 울수있어서.. 누구에게도 기대지 읺고 말하지 읺고 울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살려주세요 내동생.. 잘해주지도 못한 내 동생...
정말 버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죽고싶고 그만 두고싶은 나날들이었는데 어느순간 다 지나가더군요. 10년동안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무감각해요 문득 그날들을 기억나면 여전히 아프지만 이감정도 또 지나가겠죠. 그러니까 버텨요 억지로라도 버티고버티다보면 괜찮아져요. 좋은날은 아직안왔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더버티면 어느순간 나도 지금처럼 억지웃음이아니라 진심으로 웃을날 오겠죠 그렇게 믿을래요 난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된 문장이 있어요 1년전의 내가 무슨 고민을 했는지 기억 못한다는 말.. 맞는 말 같더라고요.. 1년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얼마나 힘들었고.. 기억 안나요 분명 힘들었었는데 힘들었다라는것만 생각나고 얼마나 힘들었고 왜 힘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지금 있는 시련도 1년뒤의 내가 보면 별거아니고 우습겠죠? 이 생각만 하면 저는 두려울게 없더군요
난 자주포 포수였는데 조종수 고생하는 거 안다 허구헌날 정비 나가고 전포반이라고 전준태 ㅈ같고 영외조종 추워 뒤지겠고 궤도이단 날까봐 노심초사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을텐데, 군생활 ㅈ같은 건 전역할 때까지지만 힘든 건 금방 끝난다. 지금 짬찌니까 욕먹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하자. 나도 일병 초 정말 폐급 짓 많이 했는데 열심히 하고 잘하니까 인정받더라. 상병 꺾일 때까지만 힘내라.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잔다 고생해라
내 동생은 2006년 23살에 죽었는데..사는게 바빠 잊고 살다가 이런 노래들으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형이 되서 잘 해준것도 없는데 눈물은 왜 나는건지.. 불쌍한 내동생 편히 쉬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분이 하늘나라에서 웃으면서 작성자님을 응원하실겁니다.
너무늦게 댓글 달지만 ....
너무 선한사람은 세상이 너무힘들어 일찍천국에 데려간다고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좋은곳가서 잘살고 계실꺼에요~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고 힘내세요!!❤
5년노량진 생활끝에 현직 소방관이됬습니다. 안전!!!! 당연 수험생활하며 노라조 형 노래 수백번 들으며 울며 힘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해 출동할수있는 소방관이되다니.. 항상 자부심을 느끼곤합니다. 제가 도움이된다니요 저란사람이 존경받는다니.. 항상 죽고싶었는데... 노래들으며 맘을 다시 잡곤했던것같아요 노래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해요 오늘도 영화속 주인공보다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 안전!
항상 화이팅 하십쇼
소방관 멋지십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애기둘이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애기들 보면서 힘내지만.,애기들 재우고나면 너무힘드네요.저에게도 이렇게 힘든시간 웃으며 얘기할날이 오겠죠?ㅎㅎ버티고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올꺼라 믿고 오늘밤도 소주한잔하고 울고 잠듭니다.
ㅠㅠ 화이팅요
아버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이말을 훗날 그대의 아이들이 살아생전 아님 그대가 떠난후에 가슴속으로 입밖으로 그아이에 아이에게 전할겁니다. 감사합니다.포기하지마세여 그대에 아이들이 그대에겐 둘도없는 도파민 입니다.
힘내세요 아버님
노래가사에도 나오듯이 언젠가는 웃고 얘기하는 날 오지않겠어요! 화이팅😂
알콜중독은 안됩니다 ㅎ
정말 힘든데 이노래 듣고 몇번을 울고 위로받았어 진짜고마워
“ 좋은 곡에는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엔 사연이 달린다. “
지랄ㅋㅋ
와... 띵언이네용
@@익명-u8h7q 명곡에서 이러지 말자
그 달리는 사연입니다. 다는 못 말씀드리지만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맨정신에는 뭔가 자꾸 신경쓰여 술한잔에 써봅니다. 제 이상과 가치관을 담은 유니버스를 이 세상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유니버스로 하여금 제 주변을 넘어 부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살며 서로를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직선이 아닌 마구 굽어진 곡선이며, 멀고도 험하네요... 다른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무운을 빌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인간으로서, 사랑합니다.
I truly agree..
70을 바라보는 나이 입니다
긴 삶의 여정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고비고비 힘든 순간들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나보다 더 고통중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어디선가 나를위해 기도하는 사람 있다는,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흐르고 다 지나간다는,
언젠가는 옛이야기하며 웃는 날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가진것은 많지 않지만
모든것이 평화롭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고생 하셧습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는40입니다
조언 깊이새기겠습니다
일찍결혼해서 큰아들17작은아들12살이네요 8년전 고부갈등방관 이혼하고 전남편이 키우고 지금까지 왔어요
더이상 누구에게도 상처받고 싶지않은데 마음을 덜어내고 모두를 용서하고 더나은사람이 되길 마음공부하면서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가려고요 다른사람들은 의식하지않고 제스스로 인정하고 멋지게 살아볼게요 항상건강하시고 운동잘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형! 나 오늘 생일이야! 형 아버지 따라가고 이때까지 형 생각나서 이 노래 안듣고 있었어...
원래 이 노래 자주 듣고 부르던 노래였는데...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으니까 형이랑 아버지 생각 많이난다
어머니랑 나... 형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형이 돌아가셨나요..?
@@YT-nail12 ㅎㅎ... 벌써 2년전이네요 형이 간게...
아버지때 눈물 정말 많이 흘려서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형이 갔을때도 거의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린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랑 형이 하늘에서 보고계실거고 응원하실거에요.. 그러니 보란듯이 잘사시고 형,아버지 몫까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Glassgard-SpicyMayo 힘들어서 노래들으러왔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첫째인데 동생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강철부대에서 udt정종현 대원이 이노래를 부르는데~~넘 마음이 아팠답니다~~정종현씨 진짜 멋있고 남자답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최고
23년 4월 사랑하는 동생이 뇌종양판정을받았어요...식스팩에 근육질이던 건강한녀석이 뇌종양이라니...인생 아무도 모르더군요...워낙 밝은녀석이라 수술을하고 열심히 치료하며 건강하게 이겨내왔습니다..캠핑을가서 모닥불에 이노래를 들으며 이가사처럼 맘껏울어라 억지로버텨라 힘든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그때까지만 견뎌라....그간 이노래덕에 큰 도움과 희망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삶의 희망을 주는 이노래야말로 진정한 명.곡. 입니다...24년 2월 16일 병원에서는 이제 준비하랍니다 두세달 남었답니다...아직도 건강하고 말짱한 제동생 ㅜㅜ 너무많이 퍼져서 이젠 항암도 개복수술도 의미가 없다네요...세상참 거지같네요...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오고 누구보다 가족을을위해 쉬는날마다 캠핑가고 여행가고 일하고 일하며 헌신하며 살아온 녀석인데....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잊지만...아직은
억지로 버티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살아야 갚지않겠냐는 말과 위로를 해주고싶지만 ...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점점 인정해야만 하는듯합니다 ㅜㅜ...앞으론 이노래를 들으러 오지 않을듯 싶습니다...그냥 ...그간 감사했습니다...오늘 한잔마시고 마지막으로 듣고 갑니다...다른분들은 부디 이노래듣고 이가사처럼 꼭 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ㅜㅜ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이 꼭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운동 많이 하고 근육질인 사람도 의외로 유산소운동을 안하는 사람 많던데....
그런 병에 걸리다니....
술도 못마시게 하고
세상 참 억울하다
동생분 글쓴이분 힘내세요
이런말밖에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백신
힘내세여 ㅜ
암 진단받고 살고있는 애3 아빠입니다^^
형들으면 힘나요.. 늘 웃으며 살아요 우리
분명히..당연히 쾌차..아니..완쾌하실겁니다.힘내십시요!!
반드시 완쾌되어 아이들과 손잡고 놀러다니시게 될껍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당신을 위해 빌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제 마음도 같이 갑니다.
힘내여 !! ㅜㅜㅜ 응원합니다.. 꼭!!! 완치하세요!!!!!!!
암 진단 받으시며 살고 계시지만 세상은 도와주실겁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면 분명히 완쾌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버님 완쾌를 기원하겠습니다❤
가사가 레전드다.....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목소리도 너무 위로됨..
두아이의 아빠이자 투잡으로 살아가는 아저씨입니다.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힘듦이 지나가면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올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다시금 힘내자고 마음속으로 외치곤해요. 가족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의 부모님도 느끼셨을 내 고생이 보상받는다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내일도 일터로 갑니다. 그냥 일은 계속 할수 있게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형님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행운도 오지요
이시대의 진정한 가장이십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형님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버님 열심히 하시면 나중에 복오실겁니다!
연애못한사람으로써 공감도 안되는 사랑노래만 드럽게 많아서 노래 듣기가 그랬는데 이노래가 내 유일한 공감되는 가사를 가지고있는 노래같다 내 마음도 뭉클해지고 따뜻해지고 위로되는노래
마쟈용...
맨날 사랑노래 헤어진거 다시 사귀는거 고백하는거 오빠가좋아~ 이런 곡들만 찍어내서 한국 노래 잘 안듣는데 대 라 조...명곡은 다르다
우리 친 삼촌이 젤 좋아하는 노래
삼촌이 돌아가신지 3년 정도 지났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버틴 삼촌이였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지 그래도 이 노래 덕분에 삼촌 더 오래 버틴거같아요 마지막에 돌아가셨을때 차에서 안좋은 선택을해서 발견 했는데 이노래가 틀어져있더군요 그래서 노래가 절대 안 잊혀져요 보고싶습니다 삼촌 ❤❤
ㅜㅜ
몇일전 화장실 번개탄 피웠다가.. 순간 살아야 갚는다는 억울함에 ... 다시 이노래를 빌어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그전보다 몇배는 더 노력하고 안될때 선택할게여
에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겨내자 지지말자고
형.. 힘내요... 저도 열심히 살아요
꿈은 빨리 안 이루어집니다. 시간 여유 두고 천천히 꾸준히 해보세요. 홧팅!
고맙습니다 지금 직장 잘다니고 있고 우을증도 잘 극복하고있습니다 님도 되는일 잘되시길 제가 기도할게요~@@bluesanta21
이 노래는 지금도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있습니다.
책 구절에 천번이 흔들려야 어른이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을 포기하고싶을때 다들 버텨봅시다 시련이 이길지 내가 이길지! 살고버텨내는게 이기는겁니다
모두 홧팅!!!
고맙다
이 사람들은 모를거야 자신들이 부른 노래가 얼마나 많은 목숨을 살린지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아웃정합니다..
정종현 대원님이 이한준 대원님 위로 하면서 목이 터져라 부르던 노래라 검색 해서 들어와서 계속 몇번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바닷가 노을 지던 그 장면과 가사가 오버랩 되면서 또 눈물이 납니다 ㅠ
가사도 멜로디도 참 좋은 곡입니다~
울 아들 군대가서 저한테 이노래 들어보라고 자기 넘 가슴에 와닿는 노래라고 해서 알게되었네요^^
군대에서 이노래 듣고 힘내서 군생활 잘 하고 오길 기도합니다.
사기당하고 빚을지고 사기친놈잡으려 1년동안 폐인생활하며 현실을 부정했습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알게되었고 그시기에 기회가왔습니다
이노래가 제 알람으로 설정되어 아침마다 동기부여가되어 4년간 모든빚을 청산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후 1년간 이노래가 제 알람음이되어
빚은조금 껴있지만 집을 장만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소주한잔하며 훨훨 털어버릴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네요 ㅜㅜ
토닥토닥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남은 길 얼마나 빛나려고 그렇게 힘든길을 혼자서 감당해오셨는지 상상도안되네요
그동안 힘든길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삶을 포기하고싶은 이순간.. 날 울리는 노래... 이 노래 지금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봤네요..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요즘 마음이 쫌 많이 힘들었는대 원래 이 노래를 알고 있었는대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제 강철부대3 보면서 UDT 대원들이 이 노래 부르는대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터져 나오더라.... 그리고 가슴속 뭔가 뻥 터지듯 위로가 되더라..... 참....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 만들고 불러주셧어....
싸나이 UDT
45.. 아직 젊습니다! 대기만성. 인생 50부터 터지는 분들 많습니다. 좀만 더 버티고 힘내십시오!!
저 이제 50되는데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같이 힘내 봅시다.
싸나이 UDT
강철부대 보고 왔습니다. 노라조 노래 재평가받고 역주 하길 ~~
우리나라 가요가 식상한 남녀간의 사랑노래가 대부분이라 아쉽지만 삶에 힘을 실어주는 이런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한번씩 힘들고 지칠때면 이 노래를 듣곤 하는데 가사도 너무 좋고 힘이 나는것 같아요^^ 이런 노래가 인생곡이고 명곡이 아닐까요...^^
이건..인생곡..힘들때마다 듣고 다시 일어납니다~가슴울리는 노래 고맙습니다. 제 자신에게 다시한번 채찍질할수 있는 노래네요.
힘든삶 스스로 끝낸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예요.
친구마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노래 매일 보내줬을꺼예요.
지금은 그친구와 날 생각하며 가끔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눈물 맺히는 노래예요.
강철부대 3 에서 정종현이 가슴 뭉클하게 불러서
냅다 검색해서 달려왔네요
노라조 가수님한테 이런 명곡이 있을줄이야
감사하게 잘 듣고 갑니다~
미투
변비도 들어보세여 ㅋㅋ
UDT 정종현대원이 이한준대원을 위로하며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감동이었어요
난 네 후배다
노라조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불렀어도 이정도 감정 감동일런지..주인 제대로 찾아간 노래
누가 뭐라고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들입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더라도 언젠가는....지금의 이 힘듦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요즘 인생 너무 힘들고 우울증 걸릴거 같았는데 이 노래 듣고 친구들의 위로 덕분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덕분에 쪼금이라도 위로가 돼어서 괜찮아졌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서 완전히 극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매스컴의 힘이 무섭네요 모르던 노래인데 강철부대보고 이 노래 듣게 되었네요 정종현대원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멋진놈이라고 응원해주는 형들이네요
사업 실패로 4억 날리고 이 노래 들으니 어릴적 사고로 죽은 저희 형이 생각나네요 신은 믿지않지만 난 형은 믿어 이렇게 깨지고 실패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웃을날이 올 수 있을까
힘든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힘내셔서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버텨야 됩니다
현재 고2입니다. 1학년때 말아먹은 내신,이 노래 들으면서 메꿨습니다. 정말 힘들고 절망스러울 때 이만한 위로가 없더군요. 정말 감사하고 남은 시간 후회하지않도록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화이팅
06 화이팅
Team06 Let’s go
@@ranigorani011606은 지금 고3이에요
다 버리고 다 포기하고 떠나고 싶을때 꼭 듣게되는 노래
저는 여자인데도 공감이가는 가사네여~~신랑하고 드라이브할때 가끔들었는데 강철부대에서 실감이나더군요~
드라이브할때들었던느낌과 너무틀려요~ 군이아닌 현실에힘든 시대를 누구나같이 공감할수 있는 애절한 노래인듯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당~~!!
세상을 등지려고하는요즘젊은이들에게 꼭한번들려주고싶은 노래입니다..
나이는 20살 해병대 1305기입니다 이제 막 일병 달았는데 군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이 노래 듣고 항상 버티겠습니다.
파이팅 고생이 많아요
힘내시란 말은 어울리지않네요
언젠간 편안하게 웃으며 이 노래를 들을 날이 너무 오래걸리지않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군인들 항상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전 지금 정말 여러가지 힘든상황인데 다 포기하고싶은데 그런 저를 다시 살아보자 그래 다시 일어서보자 ! 라고 만들어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사속 노래처럼 웃고 떠들며 이날을 추억할수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힘내요
원곡인 변비를 꼭 들어보세요
컨셉이 그래서 알고있는데 지나쳤었는데 이렇게 좋은거였는지 이제 어떤 프로로인해 다시 접하네요 와 진짜 이렇게 멋난거였는지 많은사람들이 듣고 힘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강철부대3 보면서 처음 들어본 노래라 다시 들어보고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정말 큰 힘이 되게 하는 이런 노래 만들어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취준에 지쳐있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부디 가사처럼 잘 풀렸음 좋겠습니다.
들어도 눈물 안나면 괜찮아진거 맞죠?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한준대원 갯벌에서 쓰러진 씬에 엄청 울고, 석양지는 바다, 종현대원 노래 부르며 다 같이 걸어오는 씬에 2차 오열 했습니다. 너무너무 멋있는 우리UDT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종현 대원 덕분에~ 희망을 얻고 갑니다
맞아 노라조 이분들 노래 엄청 잘하시는 분들이셨음ㅜㅜ 못 부른 정종현의 노래에도 진심이 입혀지니 정말 감동감동 ㅜㅜ 명곡입니다
강철부대 보자마자 전곡이 궁금해서 달려왔습니다 노래 진짜 좋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별거 아니였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힘내세요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제가 인생에서 젤 감명깊게 들은 노래에요 진짜 감사해요
지럴을 현다 지럴을 혀
원곡도 좋네요 UDT 정종현 노래듣는데 영화같았어요
미션에서도 항상 센스가 좋았는데 선곡선택도 역시 정종현이네요 😢
요즘들어 학원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그렇고 이런저런일들이 있었지만 이 노래듣고 다시 한번 힘내봅니다. 다들 내일도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포기하지 맙시다
지금 제가 젤 듣고 싶은
노래네요~~사람한테 상처받고 무생물인 노래가 위로해주네
결국 사람이 부르네요
강철부대 보고 검색했어요. 가사가 너무 절절하네요. 노라조는 이혁님과는 찰떡 궁합이네요. 이러말 하면 안되지만 ㅠㅠ. 가사가 너무 가슴징하고 새롭게 화이팅하게 하는것 같아요. 이 노래 보시는 모든분 화이팅 하세요. 노라조가 이렇게 황금같이 귀한노래가 잇다는게 오늘 첨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강철부대보고 정종현님이 부른 노래 찾아서 방문합니다.
죽고싶던 순간을 보내고
살다보니....살아내다보니
웃고 떠들지는 않더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하는 순간들이 오더라고요.
이런 명곡으로 위로받네요.
다시금 희망을 품고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사가너무 나한테 하는 말인거같아요 힘이되고 마음에가사가 와닿네요 다들힘내세요!!!!응원합니다
다들 나쁜생각하지마세요 당신들은 스스로죽을자격없어요
왜냐면 주변사람을 힘들게하는겁니다
그러니 끝까지 버티세요
행복한날이 옵니다
살아보니....견디며 살다보니 정말 딱 이 가사 같아요. 다 지나와 이 노래를 들어보니 그 힘들었던 시기도 이제는 울며 웃으며 추억처럼 남게되네요.
사나이 UDT!
김경백 정종현 이한준 이정준 이들의 자세를 보며 나태한 현실을 반성하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좋은 노래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뇌종양에 걸려서 수술을 앞두고있어요...힘내라고 웃으며 매일 말해줍니다...짜샤~~!!!!훗날 지금의 고통을 추억하며 소주한잔 하는날이 꼭 있기를...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힘내세요~~~훗날 웃고떠들며 술한잔 하는 날이올꺼예요~~꼭 완쾌 하시길 빌께요~
언젠가는 괜찮을겁니다. 소주 한잔 하는 그날까지 희망을~
동생분 수술 잘 받으셨나요? 제발..제발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Ba_ke_0o0 너무 많이 퍼지셨다네요...
강철부대3 보고 한참 울었네요😢😢😢
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좋다
오늘따라 너무 우울하고 예전에 사람들한테 배신 당했던거나 여러가지 울화가 벅 차올라서 들으러 왔는데 좀 위로가 되네요 ,,너무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겠네요 현재만 바라봐야 겠네요
저는 지금은 20살,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니 중학교 때 정말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입고 매일매일 하루가 괴로웠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이 노래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괴롭혔던 애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정신차리고 다들 또 잘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노래가 2010년에 나온 노래면 내년이면 진짜 14년 된 노래인데... 어쩐지 노래가 아름다울 수가 있죠... 정말 눈물나게, 가슴찢어지게 아픈 노래라서 그런지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노라조 노래 들어보면 진짜 웃긴 노래가 되게 많은데 근데 그 사람들도 이렇게 진지할 때가 있었다니...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UDT보고 찾아왔네요.
진짜 그런 마음가짐으로 더 독하게 살아야겠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멋있다
그 마음가짐이면 못할게 없을거야
역시나 역시나 이런 대박노래가 있었네요~~~ 가사죽입니다
일하다가 이 노래들리면 정말 힘이 나네요.
내나이 46 너무 막 살아왔네요
앞으로 더 얼마나 살지는 몰라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을까요?
Udt보고 다시들으러왔어요 좋아요😂
다 사연없는 인생 없겠지만 나도 인생 바닥일때 형들으며 울면서 버티게 해줬던 노래..
감사함니다
아직 세상의 15년 밖에 살지 않은, 절반도 가보지 못한 학생입니다.
전교 회장을 하며, 반장과 부반장, 항상 앞에 나서는 일을 하며 사람들에게 여기 저기 데이고, 까진 상처가 수두룩한 학생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듣는 음악이 이 곡입니다. 져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더 울라는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온 탓이겠죠.
수업 시간에 우연히 알게 된 곡이었는데 집에서 다시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인생 선배들이라며, 너를 위해서라며 제게 말을 해주시던 어른들의 그 잘난 말들보다
고작 4분 넘는 짧은 노래 한 곡이 제게는 더 큰 위로와 다시 일어설 힘을 전해주더라고요.
이 곡이 없었더라면, 선생님께서 이 곡을 틀지 않으셨더라면 전 지금 없었을지도 모르죠.
가장 아플 때 제게 가장 큰 위로가 된 이 곡이 누군가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듯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게.
세상 살아가다 보면 힘든 순간들 정말 많아요. 하지만 돌아보고 다시 곱씹으면 사소하며 괴로웠던 일들 하나 하나가 모두 나 라는 사람의 인생에 퍼즐 조각이에요 저도 학창 시절 정말 괴롭고 힘들고 매 순간이 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잘 버텨내었고 나 자신이 정말 대단하게 잘 이겨냈어요. 글쓴이 친구도 10대라는 다시는 오지 않을 학창 시절, 청춘 용기 내고 하고 싶은 것 많이 하면서 도전해봐요 돌아보면 겁에 먹어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
많은 어른들에 한이에요 행복하게 살아요
15년 인생에 이런글을 적어가는 학생.에게 감동입니다😅
아이 셋인 이모인데 우리첫째 고1인데 얼굴 전신화상으로 학교다니는. 아들놈 있어요...
아들로 하여 이노래 듣는데 이모가 네가 적은 글들을 읽어가면서. 드는 생각인데 너는 정말로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해...아마 지금 넌 다이겨냈을지도 몰라...
넌 아주아주. 멋진 놈이야~~기억해
7살 아들이 아빠 벨소리 듣고 푹빠져서 지금 계속 반복으러 듣고 있어요❤
친동생이 위암4기라네요.. 전이도 되서 수술도 못하고.. 항암 임상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듣다보니 눈물이 흐릅니다.. 그냥... 울수있어서.. 누구에게도 기대지 읺고 말하지 읺고 울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살려주세요 내동생.. 잘해주지도 못한 내 동생...
힘내세요
함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전 하찮은 암 이었지만 잘 버티고 지내고 있습니다 동생분도 잘 이겨 내실겁니다. 늘 긍정으로 가져 가자구요
힘내세요. ...
정말... 듣고 있는데 눈물이 끊임없이 떨어지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ㅠ
이형들이 살린 사람 왠만한 의사 뺨후려칠듯
ㅋㅋㅋ
진짜 힘들때 들으니깐 위로가 크게 된다
강철부대3 보고 알게 된 명곡임
이걸 이제야 알게 해준
내 최애픽 정종현 최고야
싸나이 UDT
최근에 들었는데 노라조가 이런 노래가 있는 줄 몰랐다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
힘들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아니 힘들어 하는 노년들을 위해
노라조 유일의 진지한 곡이지만 메시지는 항상 긍정적인 노라조스러운 곡 ^^
노라조노래좋습니다항상응원합니다
정말위로가되고힘도나고
좋은가사곡입니다
지금이시대에이노래가나
왔으면대박할노래입니다
몇번을들어도위로가되고
눈물이자꾸나네요
24년 살면서 처음으로 지인에게 거액에 사기를 당해서 힘든 상황인데 이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정종현 넘 멋져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았어요
역시 사나이중에 사나이
정종현 이제 못본다니
실퍼요
강철부대3 정종현 대원덕에 좋은 노래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가수 본연의 감정이 느껴져서 애창곡입니다.
신랑이 오랜만에 틀어주녜요 사랑입니다♡
진짜 동네 친한 형이 술 한잔하며 내 어깨 토닥토닥해주는 느낌...
사랑하는 우리 보성이형
하늘나라에서 잘있지
항상 날 생각해준 우리형 사랑 합니다
다시한번 보면 좋겠네
정말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진짜 해병대 군생활할때 이병때부터 병장때까지 하루에 한번씩 들었던 노래
형들 덕분에 군생활 힘들어도 잘 버티고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어 고마워
나맨날 학교 에서공부다하고
학원가서운동 다하고
서 힘들때 이노래듣고 위로받고
힘이났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
학교생활 하면서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공부열심히 하고
학원에서도 열심히
운동해야지
힘내자 화이팅 ❤️🔥❤️🔥❤️🔥❤️🔥❤️🔥👍👍👍👍
강철부대 정종현님 때문에, 이렇게, 좋은 명곡 알았네요 가사 디게 좋습니다 쓸쓸할때 더가슴속에 파고들고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불러주이소예 ~~~
뭉클해지네요 이노래 첨 듣는데 옆방에 주무시고 계시는 동생님이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
진짜 명곡중에서도 명곡이지
지금 사랑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매일 펑펑 울면서 잠들어요. 이 나이에 아직도 왜 이럴까요. 이 노래가 너무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매일 들어도 좋은 노래...
노라조 정말 멋진 분들이다❤❤
우리형~~~~보고싶어 거기선 행복하게 지내야되
정말 버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죽고싶고 그만 두고싶은 나날들이었는데 어느순간 다 지나가더군요.
10년동안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무감각해요
문득 그날들을 기억나면 여전히 아프지만 이감정도 또 지나가겠죠.
그러니까 버텨요
억지로라도 버티고버티다보면
괜찮아져요.
좋은날은 아직안왔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더버티면 어느순간 나도 지금처럼 억지웃음이아니라 진심으로 웃을날 오겠죠
그렇게 믿을래요 난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된 문장이 있어요
1년전의 내가 무슨 고민을 했는지 기억 못한다는 말..
맞는 말 같더라고요.. 1년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얼마나 힘들었고.. 기억 안나요
분명 힘들었었는데 힘들었다라는것만 생각나고 얼마나 힘들었고 왜 힘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지금 있는 시련도 1년뒤의 내가 보면 별거아니고 우습겠죠? 이 생각만 하면 저는 두려울게 없더군요
자주포조종하는 일병입니다 요즘 많이 욕먹고 인신공격 당하면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자주포 포수였는데 조종수 고생하는 거 안다 허구헌날 정비 나가고 전포반이라고 전준태 ㅈ같고 영외조종 추워 뒤지겠고 궤도이단 날까봐 노심초사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을텐데, 군생활 ㅈ같은 건 전역할 때까지지만 힘든 건 금방 끝난다. 지금 짬찌니까 욕먹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하자. 나도 일병 초 정말 폐급 짓 많이 했는데 열심히 하고 잘하니까 인정받더라. 상병 꺾일 때까지만 힘내라.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잔다 고생해라
멋진 일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작년 8월에 전역했음. 나도 이병, 일병 때 선임들한테 욕 많이 먹고 힘들어 뒤질까 고민했었는데 참고 또 참고 짬이 차니깐 살만 나더라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6개월이 지났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군인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고1되면서 사는것도 뭔가 지겨운듯한 느낌이고 내가 너무 못난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 듣고 힘이나네요 나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