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라이더입니다만 면허시험이 굴절코스에만 치중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고 언덕길이나 다양한 환경의 코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륜차 면허가 단순해서 사고율이 높다라는 의견에는 쉽게 수긍되지는 않는군요. 타국 면허제도는 세분화되어 있고, 한국은 면허제도가 단순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으니 한국의 이륜차 면허는 문제가 많다 로 압축되는데, 일본 면허시험의 사이드미러확인, 숄더체크, 깜빡이, 펌핑브레이크 등의 항목이 있다고 한들 국내 라이더들이 몰라서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알지만 안하는 걸까요? 면허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국내 이륜차 문화의 수준이 부족한 겁니다. "신호 다 지키고 탈거면 왜 오토바이를 타?" 하면서 이륜차 타면 당연히 갓길주행, 차량 사이 주행, 때로는 속도위반, 신호취반, 차선위반 등 이렇게 타야한다는 인식에서 못벗어나고 있는것 아닐까요? 택배오토바이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투어 한번 나가면 레저용 바이크들도 눈살찌푸리게 하는 경우 수없이 많이 봅니다. 또한 바이크 유투버들 영상 보세요. 과속, 칼치기, 차선위반 어질어질하게 합니다. 그들이 면허시험에서 안가르쳐줘서 과속, 칼치기, 차선위반 등등을 하겠습니까? 하물며 '면허시스템이 바뀌면 사고율이 낮아질것이다 ' 라는 의견은 한가지 방법일수는 있으나 인과관계는 희박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기간내 쉽게 바뀔 문제는 아닐수도 있으니 만약 관련기관에서 사고율 저하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장기간의 이륜차운전자 의식고취 캠페인이 훨씬 더 효과적일겁니다. 강력한 벌금, 단속보다는 그게 훨씬 나을겁니다. ㅎㅎ
어려운 것도 아니고 바로 옆나라 일본의 면허체계를 그대로 베껴오면 되는데 왜 그것도 안 하는지 그리고 일본 면허 시험이 직접 해보지 않고 그냥 그런 코스가 있다더라~만으로 하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 텐데 저도 대형이륜면허를 취득한 입장에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일본 대형이륜면허를 따려면 기능 시험을 보려면 자동차 면허가 있다는 가정 하에 필기 시험을 면제 받고 기능실습 17시간을 받습니다. 하게 되는 건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일으켜 세우기(引き起こし), 끌기 등도 실습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항상 주지 시키지만 시험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로 오토바이에 앉아서 사이드 미러 확인, 고개 돌려서 좌우 확인 한 후 시동을 걸고 사이드 스탠드 올리고 클러치 넣는 것까지 다 점수에 들어가서 이거 하나 안 할 때마다 5점씩 깝니다. 코스는 거의 10분 정도를 면허 시험장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데 보통 코스를 두개 가르쳐 주고 시험 당일에 둘 중 하나를 하라고 시키기 때문에 둘 다 외워야 합니다. 물론 17시간씩 뺑뺑이 돌고서 못 외우는 사람은 못 봤는데.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코스도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일반속도구간 : 외곽 코스(進라고 되어 있는 곳)를 돌 때 35km/h로 가속하며 속도를 낼 것. 그리고 돌 때는 그냥 스로틀 풀고 엔진 브레이크로 슬슬 돌아가는 게 아니라 코너에 다다르면 펌핑 브레이크를 해서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두세번 깜빡깜빡 밟아서 빛을 내줘야 한다. 2) 횡단보도(踏切) :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고 좌우 살피고 갈 것. 3) S자 코스(S字): 라바콘을 세워놓고 그걸 안 건들고 지나가면 됨. 건들면 실격. 4) 크랭크(クランク): 직각 코스와 같음. 지나가면서 라바콘 안 건들면 됨. 건들면 실격. 5) 언덕길(坂道発進) : 밀리면 실격. 6) 신호등에서 좌회전(信号左折) : 신호등에서 빨간불이면 멈춘 다음 좌회전 할 것. 그 다음 정지(止まれ)표지판이 있으므로 여기서 일시 정지하고 좌우 확인 후 우회전 해야 함. 7) 장애물(障害物) : 進이라 되어 있는 바깥 도로에서 좌회전 해서 돌아가서 깜빡이 바꿔가면서 장애물을 피해서 간 다음 일시 정지 후 우회전 함. 여기까지가 일반 코스고 이 다음에는 4개의 밸런스 잡기 코스(보통이륜이면 3개)가 있습니다. 1) 급제동(急制動) 40km/h 이상으로 가속한 다음 라바콘 세워놓은 지점에서 급제동 하여 11미터 내로 완전히 멈출 것. 2) 외나무다리(一本端) 한국이랑 다른 점은 보통은 7초 이상, 대형은 10초 이상 위에서 버티면서 서행하면서 지나갈 것. 저속 상태에서도 균형 잡는 것을 보는 과제임. 거리 15m, 폭 30cm, 높이 5cm 3) 울퉁불퉁한 길(波状路:파상로) 보통은 안 보고 대형만 봄. 50cm 정도의 간격으로 요철이 박혀 있는 길을 지나가는 것. 운전자는 일어 서서 엑셀러레이터와 클러치를 써서 시동이 꺼지지 않게 요철을 넘어 가야 함. 4) 슬라럼(スラローム) 콘과 콘 사이의 1.5~2m 정도 되는 거 같음. 리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으면서 방향을 틀고 다음 스로틀을 열어서 나아가고 핸들을 돌리는 연습을 좀 해야 됨. 7번인가 8번 정도 돌게 되어 있음. 대형은 7초 이내로 끊을 것. 과제는 여기까지 되고 시험을 보면서도 계속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깜빡이 일단 FM으로는 회전하기 30m 앞에서 깜빡이를 키도록 되어 있음. 그런데 그 때마다 다르니까 아무튼 깜빡이를 켜야 되는데 그냥 깜빡이만 킨다고 되는 게 아님. 2) 숄더 체크(目視:목시) 공도에선 어떻게 운전할 지 몰라도 일단 시험장에서는 차선의 바깥 쪽으로 붙어야 함. 그리고 돌 때면 깜빡이를 키고 숄더 체크를 해주고 꺾으려는 방향으로 붙어야 함. 예를 들어서 우회전을 할 거 같으면(일본은 차선이 반대니까) 왼쪽으로 붙어 있다가 깜빡이를 키고 중앙차선으로 가까이 붙은 후 돌 때는 지도에 마름모꼴로 표기 되어 있는 부분까지 접근한 다음 직각에 가깝게 회전해야 함. 이거 안 하면 다 감점임. 3) 펌핑 브레이크 35km/h 속도로 움직이면서 코너에 가까워 지면 앞뒤 브레이크를 다 밟아서 브레이크 등을 켜줘야 함. 요즘엔 ABS 다 달려 있으니까 별로 쓸모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가르치기는 함. 위에서도 한번 썼지만 이것들도 안 하면 감점 와바박 박혀서 실격 처리 됩니다. 시작 시 타기 전 오토바이 옆에 서서 후방을 확인. 오토바이에 올라 탐. 백미러 확인 키 돌리고 시동 걸기. 중립에서 시프트 다운 양쪽 후방 고개 돌려서 확인 오른쪽 깜빡이 킴 출발 끝날 때 왼쪽 깜빡이를 키면서 들어옴. 깜빡이를 끔. 양쪽 후방 고개 돌려서 확인 기어를 중립으로 돌려놓음. 시동을 끔. 내림. 사이드 스탠드를 내려서 고정 시켜 놓음. 핸들은 좌로 꺾어놓을 것. 말로 설명하면 엄청 복잡해보이죠? 근데 일본 사람들은 이 정도는 다 기본으로 하는데도 사고로 매년 수백명씩 죽어 나갑니다. 당연하지만 2종 소형에 있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 과제 하나 하나도 난이도도 훨씬 높고 실전적입니다. 2종 소형은 비실용적인 것을 넘어서 그냥 무책임한 거죠.
격하게 동의합니다. 좀 독하게 말하면 끌바도 못하고,끌바로 후진도 못하고, 바이크 세우지도 못하고, 제꿍이 컨텐츠인 유튜버들, 또 안전운행에 관한 얘기는 전혀 없고 하루에 얼마 벌었다가 컨텐츠인 배달대행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 보고 입문자들이 얼마나 바이크를 쉽게 보는지 아십니까? 일본 면허체계가 가장 현실적으로 도입하기 좋은 케이스라 보입니다. 일단 125 이하부터 바꾸는게 먼저일 듯 하네요.
이륜차는 사고시 치명률이 높고 운전행태가 불량해 전용도로 허용을 불허 한다. 라고 해놓고 정작 원동기 면허는 운전면허 따면 사은품으로 들려줌. 주행능력이나 안전의식에 대한 검증은 커녕 아무런 평가 없이 그냥 면허를 준 수준인데, 정작 탓 할 때는 이륜차 운전자 탓을 함. 소위 '딸배'라 부르는 난폭 배달기사들이 pcx 내려서 승용차로 갈아타면 갑자기 모범운전자로 변함? 운전자 개인의 행태가 불허 사유라면, 대한민국은 모든 고속도로 폐쇄해야지. 이륜차든 승용차든 전반적으로 교통문화 질이 낮은 것을 이륜차 핑계로 떠넘기는 것.
면허시험장에서 교육받으면서 변속하는법 좀 알려달라니까 "위험하니까 하지마세요" 라더군요 ㅋㅋㅋ 듣고 어이없던... 그래서 1단에서만 뺑뺑이만 돌다가 합격했고, 도저히 내 실력을 믿을 수 없어서 사설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고 타고다녔습니다. 솔직히 면허체계는 진짜 일본과 비슷하게 또는 거의 똑같이 가야된다 봅니다. 그렇게 잘만 바뀌면 다시 면허 따라고 해도 딸겁니다.
제도적인 관리가 부실하니깐 이륜차의 법규 준수율이 떨어지고 사고율이 높아지는 셈인데 사람들은 이걸 라이더들이 먼저 개판으로 타니깐 규제 당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 타지 않는 사람들 눈에는 오토바이도 제도권 안에 두고 관리해야 할 엄연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그저 하루빨리 도로 위에서 없애버려야 할 박멸의 대상으로만 여기니깐 이런 이상한 법률이 개선도 안되고 쓸데없는 규제들만 늘어나는 중. 하루라도 빨리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전부 다 AI로 싹 물갈이 해야함
면허시험..클래스 최신화 안한다면 뭐 다른거 말할것도 없이 언덕출발좀 추가해라, 인수하고 첨으로 언덕출발 할 때 알피엠 다올리고 클러치 놔버려서 4차선 교차로에서 30m정도 윌리 한 경험을 잊을 수 가 없음. 사람도 개많았는데 진짜 상상할수록 아찔한 경험임 (재미는 있었습니다ㅎ)
궁금한게 있습니다. 친구와 시비가 붙었는데 혼다슈퍼커브와 시티백은 메뉴얼인가 아닌가입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클러치 레버가 없어도 변속기가 있으니 메뉴얼바이크이다. 친구가 주장하는건 클러치 레버가 없으니 메뉴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클러치 레버가 없어도 왼쪽 발로 기어를 변속하는 레버가 있으면 메뉴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통계청에서 확인해 보면 125미만 : 125초과 등록댓수 비율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9:1 유지를 하고 있는데, 매 해 사고건수 비율을 같이 비교해보면 특정 배기량 구간의 사고 확률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코로나시기에 125초과 오토바이들의 사고날 확률이 거의 5~8배 가까이(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증가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시기 개인 교통수단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라이더 레저라이더 유입이 엄청나게 생기고 여기에 더해 이륜차의 기본적인 동작법, 테크닉도 모른 채 "야 125미만 타봐야 한두달내로 기변병 오니까 처음부터 쿼터미들리터 가라 나는 그렇게 해서 안 죽었다(그렇게 했다가 죽은 사람들은 이미 인터넷에서 이런말 나불대지도 못하지만)" 하는 식의 객기를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것도 있고요 결국에는 이것도 면허체계가 미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준 만든다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그냥 옆나라 일본 바이크 먼허시험 그대로 카피해와라. 일본에서 대형 바이크 면허 면허땄는데, 진짜 잘가르치더라. 방어운전은 기본이고, 실기 플랜 진짜 잘 짜여져있더라. 그냥 혼다에서 운영하는 운전 교습소랑 연계해서 교육플랜도 다시 짜는게 좋을듯하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다니다가 대량의 사망 사고가 난 역사적인 기록도 없고 해외나 국내 사례를 보더라도 오히려 고속도로와 비슷한 직선 도로가 가장 사고율이 낮다는 근거도 많음. 사실상 위험할지 모를거란 예단만 가지고 금지하는 수준인데 최소한 상대적으로 차량 통행량이 적은 구간에 한해서 시범운행이라도 해보며 데이터를 쌓아가야 하는데 그놈의 부정적인 여론 감정 때문에 시범운행 단계조차 못 밟고 있음. 객관적인 근거보다 여론 감정에 의해 법이 좌우되면 이게 떼법이랑 뭐가 다른가 의문임
제가 웃기게도 저런 이륜차 면허체계가 옆나라 일본에서 제대로 되어 있다는걸 알았던게 일본애니메이션을 보고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쿠온 하고 슈퍼커브 였던가?? 그작품에서 여고생이 커다란 배기량의 바이크를 타기위해서 바이크를 일으키는 테스트를 거치고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 전방 주시 및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면허 자체도 배기량 등급에 따라 다르게 되어있으며 번호판도 배기량 등급에 따라 다르게 만들었다는 점을 보고 역시 일본은 바이크 선진국이긴 하구나 라고 생각이 절로 들었지요.
이륜차 관련해서 이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다들 이륜차가 위험하다고 만하지 왜 위험한지는 이상한소리를 해대죠. 교통문화와 면허체계, 교육이 한꺼번에 엉망이기 때문인데. 이륜차 뿐만 아니라 사륜차 또한 면허를 따도 따로 주행교습을 받아야 하는거 부터 '면허'라는 이름에 걸맞는 면허가 아니라는 뜻이죠.
솔직히 자동차처럼 도로주행시험은 당연히 이륜차특성상 위험성이 높아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자동차 장내기능시험처럼 오르막에서 멈췄다가 출발하는 오르막코스나 유턴코스라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소를 막 따서 125 초과 이륜차량을 타려고해도 따면서 배운거라곤 1단넣기,굴절운전 하나뿐..
잘못하면 면허도 엄청 어렵게 만들고 권리도 안주고...이걸로 한국은 오토바이 말살이 될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면허도 어렵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못가고...그냥 뭐 오토바이 자연 소멸 되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면허만 이어지는게 아니고 규제도 이어지고 있는거에요....변화가 없어요....그리고 외국은 도로 상관없이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요.... 권리도 안주는데 면허까지 불 면허로 바꾼다고?????ㅋㅋㅋ 설마 면허를 어렵게 하면 규제를 풀어주겠지?라는 생각하는거 아니죠??그리고 이륜차 사고가 과연 이륜차 잘못으로 통계를 잡은건가요???자동차가 잘못해서 사고가 난건 따로 관리가 되는건가요??? 저런 자료도 알수가 없어요....
125cc 이하 사고 발생율은 당연히 배달시장 때문에 늘어났죠 그 만큼 라이더들도 많이 생긴거구요 124cc 이하 사고율이 많은것은 라이더가 증가한 것도 있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배달시장의 상황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다들 배달은 빨리 받고 싶고 교통위반하는 라이더는 꼴 보기 싫고 적은 금액으로 배달을 보내고 싶어하는 플랫폼과 매장 시간내에 최소한의 임금을 가져가야하는 라이더 톱니 바퀴처럼 물고 물리는 현 상황이 과연 어떻게 풀어야할지 늦었지만 라이더를 꿈꾸는 저로써도 고민이되는데 정부와 단체들은 쉬쉬하고 있죠~ 배달비를 올리고 라이더에게 더 강한법규를 강제하기에는 플랫폼과 매장 고객들은 싫어하겠죠 배달비를 유지하고 강한 법규를 들이대면 라이더들은 더욱 다른 방법들을 찾거나 적어질 것입니다 그럼 배달에 문제가 생기겠죠. 많지 않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니 과연 뭐가 옳고 그른지도 헷갈리게 되더군요 고려할 사항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거겠죠? 좋은 라이더들과 정당하고 합법적인 법규들이 생겨서 바이크를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라이더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운전은 면허시험장에서 기본만 배웁니다 실전 운전은 개인이 배우는것이라 봅니다 자동차 운전 면허증 가지고 125이하 오토바이는 앉기만하면 굴러가는 오토바이 쉽게 탈수있습니다 다만 구분 할것은 오토냐 클러치냐 고것만 따로 구별하면 문제 없습니다 해마다 일본이 한국보다 이륜차 사고 많고 적음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대형이륜 따려고 운전면허 시험장을 3년간 응시하였으나... 시험은 시험장 다니면서 합격 할 레벨이 아닙니다. ㅋㅋ 그래서 지방에 운전학원 합숙을 가서 따는게 일반적임. 1주일 먹고자고 해서 250만원~350만원 입니다. ㅋㅋ 합숙을 가야 딸수았습니다. 래벨이 극악무도합니다. 일본 운전면허 통털어서 가장 따기 어려움... 대형이륜 면허증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날리 납니다. 이 어려운걸 어케 땄냐구 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사자 노란넘버 같이 배달 및 상업 라이더를 구분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란넘버 달고 일정 벌점 넘으면 교육을 받는 등 패널티같은거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륜차 말고 자동차도 마찬가지구요. 특정 난폭한 라이더들의 운전으로 인해 때문에 다른 라이더분들도 피해를 받고 있네요ㅠㅠ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 자동차전용도로 진입하게 해주세요!! ㅠㅠ 출퇴근 시내길 무섭습니다..
이렇게 바뀌어야 됩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미국보다 못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면허체계외 명칭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터사이클=바이크 및 이륜자전차로 분류해야 하고 (자동차가 아님) 2종원동기장치자전거 및 자전차 250cc 미만 1종원동기장치자전거 및 자전차 250cc이상 1종소형자동차 1종보통자동차 1종대형자동차 1종특수자동차 이렇게 분류 되어야 하죠..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 가능할 수 있도록 주장했던 거 취소합니다. 이런 면허체계에선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 불가가 합당한 거 같네요. 너무 염치가 없었네요......고속도로 허용보다 더 시급한건 이륜차 면허체계 대폭 바뀌는게 먼저여야겠네요.....이딴 상태로써는 고속도로 허용금지가 맞네요.
이륜차 권리 증진 얘기 거론될 때마다 나오는 배달 라이더들 교통법규 위반 문제. 그 라이더들 중에서 상당수는 그냥 2종소형 없이 2종보통 면허로 타고 다닐 겁니다. 그들이야 그걸로 근거리 배달만 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제대로 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2종소형 면허 소지자들. 이것도 근본적으로 기자님 말씀하시는 면허체계의 문제에서 기인하죠. 빨리 125cc 이하 이륜차를 2종보통~1종륜차 권리 증진 얘기 거론될 때마다 나오는 배달 라이더들 교통법규 위반 문제. 그 라이더들 중에서 상당수는 그냥 2종소형 없이 2종보통 면허로 타고 다닐 겁니다. 그들이야 그걸로 근거리 배달만 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제대로 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2종소형 면허 소지자들. 이것도 근본적으로 기자님 말씀하시는 면허체계의 문제에서 기인하죠. 2종소형의 체계화도 중요하지만 더 시급한 건 125cc 이하 이륜차를 2종보통 등의 면허로 탈 수 없도록 막아야 합니다.
그놈의 기승전 배달탓... 누가 보면 레저용으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죄다 준법정신 투철하고 얌전하게 타고 다니는줄 알겠어요. 전국 고갯길 조지고 다니다가 사고내고 길 통행금지 시키고 규정속도 줄이고 방지턱 도배하게 만들게 하는것도 배달하는 사람들이 가서 조져서 그런건가요? 민통선 강제 돌파하려다 초병이 총쏘게 만든것도 배달탓인가요? 시화호에서 200키로가 넘는 속도로 초과속하다가 차 후면 들이받고 날아가서 몸 절단 난것도? 확실히 배달라이더들이 운전을 험하게 하는 비율이 높은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레저 출퇴근 운전자라고 해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2024년 바이크 판매량 총 결산 시리즈🤖 [125cc 스쿠터편]](http://i.ytimg.com/vi/we6b4S2hFug/mqdefault.jpg)
![🤖2024년 바이크 판매량 총 결산 시리즈🤖 [125cc 스쿠터편]](/img/tr.png)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일본에 가서 한번 다루려고 했던 주제인데, 꼼꼼히 잘 다뤄주셨네요👍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이륜 면허 가장 큰 문제점은 도로주행 시험이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p.s 출발 정지 변속 매뉴얼 영상이 아직도 조회수가 오르는 이유...
남구게이랑 친하게 지내면 게이 의심 받아요! ㅎ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거지 남 눈치 보는 한국 문화는 씹ㅋㅋㅋㅋㅋ 호주 와서 살아보니까 내가 쓸데 없는 눈치를 계속 보면서 살았다는것이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자동차면허도 문제인데, 오토바이 면허는 정말 너무 큰 문제 입니다. 이런 영상은 오토바이 타는 분들보다도 일반인분들이 영상 많이 보셧으면 좋겠네요!
면허를 따놓고도 변속이랑 언덕 출발도 못하는게 말이 되냐??? 진짜 개편 시급함.
무슨 와인딩이니 뱅킹이니 이런건 논외로 치더라도, 최소한의 기초 운행조차 못하는 면허가 말이 되냐고 ㅋㅋㅋ
일반 자동차처럼 일정시간 도로 주행과 시험 정도만 추가되도 최소한의 조작성 부분은 많이 개선 될 듯
@@user-dc2io1tl8k 그말 왜 안나오나 했다.
사륜차 초보운전은 단순히 도로 경험이 적은거고, 이륜차 초보는 조작을 아예 할줄 모르는 건데 이걸 같은 선상에 두면 안됨.
@@달팽이팽이-v9n 기능시험만 강화해도 될 일임. 오르막 시동, 가속 코스처럼 1,2종 보통같은 코스가 추가되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굴절코스가 딱히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균형 잡는게 중요한건 맞음.
@@pothtonswer2663 내말이
2종 소형 면허 따면서 했던 생각이 ‘과연 이게 21세기에 나라에서 만든 면허 시험이 맞나’ 였음.
ㅋㅋ 우끼네 광탈한놈이 할 얘기는 아닌듯 ㅋ
@@대석렬과2030맞춤법이나 맞춰라 븅시나
@@대석렬과2030 그걸 어케 암?
그래서 넌 면허 있음?@@대석렬과2030
@@성호-sup 성호야 어른들 애기히는데
끼어들면 처 맞는거야.. 가던길가라
또 면허 체계만 세분화 해놓고 모터사이클의 기본 '권리'는 눈꼽만큼도 없을듯 ㅇㅇ 😢
정말 동감하는 영상입니다 바이커즈랩은 정말 이륜차 문화를 선도하는 탑 바이크 유튜브 채널입니다 번창하세요!
와 남구게이 이번 영상은 진짜 너무 멋지다...
맞음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동의 함
20년차 라이더입니다만 면허시험이 굴절코스에만 치중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고 언덕길이나 다양한 환경의 코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륜차 면허가 단순해서 사고율이 높다라는 의견에는 쉽게 수긍되지는 않는군요.
타국 면허제도는 세분화되어 있고, 한국은 면허제도가 단순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으니 한국의 이륜차 면허는 문제가 많다 로 압축되는데,
일본 면허시험의 사이드미러확인, 숄더체크, 깜빡이, 펌핑브레이크 등의 항목이 있다고 한들 국내 라이더들이 몰라서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알지만 안하는 걸까요?
면허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국내 이륜차 문화의 수준이 부족한 겁니다.
"신호 다 지키고 탈거면 왜 오토바이를 타?"
하면서 이륜차 타면 당연히 갓길주행, 차량 사이 주행, 때로는 속도위반, 신호취반, 차선위반 등 이렇게 타야한다는 인식에서 못벗어나고 있는것 아닐까요?
택배오토바이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투어 한번 나가면 레저용 바이크들도 눈살찌푸리게 하는 경우 수없이 많이 봅니다.
또한 바이크 유투버들 영상 보세요. 과속, 칼치기, 차선위반 어질어질하게 합니다.
그들이 면허시험에서 안가르쳐줘서 과속, 칼치기, 차선위반 등등을 하겠습니까?
하물며 '면허시스템이 바뀌면 사고율이 낮아질것이다 ' 라는 의견은 한가지 방법일수는 있으나 인과관계는 희박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기간내 쉽게 바뀔 문제는 아닐수도 있으니 만약 관련기관에서 사고율 저하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장기간의 이륜차운전자 의식고취 캠페인이 훨씬 더 효과적일겁니다.
강력한 벌금, 단속보다는 그게 훨씬 나을겁니다. ㅎㅎ
이뿐인가요. 자동차면허로 오토바이를 몰수있다는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네바퀴와 두바퀴의 중심잡는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허용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이러한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히려 비라이더분들이 이러한 영상을 많이 보고 공감해야 점차 바뀔듯 합니다!!!
발랄깨방정 영상도 좋지만 이런 정곡을 찌르는 영상도 좋습니다
바이커즈랩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토바이검사제도는없애야하고 사용연안을 18년화를하고 검사제도를 없애야해 선진교통세상 헌차새차 차별없는세상,,,동대문오토바이를보면알수가있다 대부분이 20년이상인오토바이가 허연연기를내고달리고있다 매연저감장치도없고 오래되어서 오일하고 연료하고같이탄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바로 옆나라 일본의 면허체계를 그대로 베껴오면 되는데 왜 그것도 안 하는지
그리고 일본 면허 시험이 직접 해보지 않고 그냥 그런 코스가 있다더라~만으로 하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 텐데 저도 대형이륜면허를 취득한 입장에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일본 대형이륜면허를 따려면 기능 시험을 보려면 자동차 면허가 있다는 가정 하에 필기 시험을 면제 받고 기능실습 17시간을 받습니다.
하게 되는 건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일으켜 세우기(引き起こし), 끌기 등도 실습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항상 주지 시키지만 시험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로 오토바이에 앉아서 사이드 미러 확인, 고개 돌려서 좌우 확인 한 후 시동을 걸고 사이드 스탠드 올리고 클러치 넣는 것까지 다 점수에 들어가서 이거 하나 안 할 때마다 5점씩 깝니다.
코스는 거의 10분 정도를 면허 시험장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데 보통 코스를 두개 가르쳐 주고 시험 당일에 둘 중 하나를 하라고 시키기 때문에 둘 다 외워야 합니다. 물론 17시간씩 뺑뺑이 돌고서 못 외우는 사람은 못 봤는데.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코스도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일반속도구간 :
외곽 코스(進라고 되어 있는 곳)를 돌 때 35km/h로 가속하며 속도를 낼 것. 그리고 돌 때는 그냥 스로틀 풀고 엔진 브레이크로 슬슬 돌아가는 게 아니라 코너에 다다르면 펌핑 브레이크를 해서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두세번 깜빡깜빡 밟아서 빛을 내줘야 한다.
2) 횡단보도(踏切) :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고 좌우 살피고 갈 것.
3) S자 코스(S字):
라바콘을 세워놓고 그걸 안 건들고 지나가면 됨. 건들면 실격.
4) 크랭크(クランク):
직각 코스와 같음. 지나가면서 라바콘 안 건들면 됨. 건들면 실격.
5) 언덕길(坂道発進) :
밀리면 실격.
6) 신호등에서 좌회전(信号左折) :
신호등에서 빨간불이면 멈춘 다음 좌회전 할 것.
그 다음 정지(止まれ)표지판이 있으므로 여기서 일시 정지하고 좌우 확인 후 우회전 해야 함.
7) 장애물(障害物) :
進이라 되어 있는 바깥 도로에서 좌회전 해서 돌아가서 깜빡이 바꿔가면서 장애물을 피해서 간 다음 일시 정지 후 우회전 함.
여기까지가 일반 코스고 이 다음에는 4개의 밸런스 잡기 코스(보통이륜이면 3개)가 있습니다.
1) 급제동(急制動)
40km/h 이상으로 가속한 다음 라바콘 세워놓은 지점에서 급제동 하여 11미터 내로 완전히 멈출 것.
2) 외나무다리(一本端)
한국이랑 다른 점은 보통은 7초 이상, 대형은 10초 이상 위에서 버티면서 서행하면서 지나갈 것. 저속 상태에서도 균형 잡는 것을 보는 과제임.
거리 15m, 폭 30cm, 높이 5cm
3) 울퉁불퉁한 길(波状路:파상로)
보통은 안 보고 대형만 봄.
50cm 정도의 간격으로 요철이 박혀 있는 길을 지나가는 것. 운전자는 일어 서서 엑셀러레이터와 클러치를 써서 시동이 꺼지지 않게 요철을 넘어 가야 함.
4) 슬라럼(スラローム)
콘과 콘 사이의 1.5~2m 정도 되는 거 같음. 리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으면서 방향을 틀고 다음 스로틀을 열어서 나아가고 핸들을 돌리는 연습을 좀 해야 됨. 7번인가 8번 정도 돌게 되어 있음.
대형은 7초 이내로 끊을 것.
과제는 여기까지 되고 시험을 보면서도 계속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깜빡이
일단 FM으로는 회전하기 30m 앞에서 깜빡이를 키도록 되어 있음. 그런데 그 때마다 다르니까 아무튼 깜빡이를 켜야 되는데 그냥 깜빡이만 킨다고 되는 게 아님.
2) 숄더 체크(目視:목시)
공도에선 어떻게 운전할 지 몰라도 일단 시험장에서는 차선의 바깥 쪽으로 붙어야 함. 그리고 돌 때면 깜빡이를 키고 숄더 체크를 해주고 꺾으려는 방향으로 붙어야 함.
예를 들어서 우회전을 할 거 같으면(일본은 차선이 반대니까) 왼쪽으로 붙어 있다가 깜빡이를 키고 중앙차선으로 가까이 붙은 후 돌 때는 지도에 마름모꼴로 표기 되어 있는 부분까지 접근한 다음 직각에 가깝게 회전해야 함. 이거 안 하면 다 감점임.
3) 펌핑 브레이크
35km/h 속도로 움직이면서 코너에 가까워 지면 앞뒤 브레이크를 다 밟아서 브레이크 등을 켜줘야 함. 요즘엔 ABS 다 달려 있으니까 별로 쓸모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가르치기는 함.
위에서도 한번 썼지만 이것들도 안 하면 감점 와바박 박혀서 실격 처리 됩니다.
시작 시
타기 전 오토바이 옆에 서서 후방을 확인.
오토바이에 올라 탐.
백미러 확인
키 돌리고 시동 걸기.
중립에서 시프트 다운
양쪽 후방 고개 돌려서 확인
오른쪽 깜빡이 킴
출발
끝날 때
왼쪽 깜빡이를 키면서 들어옴.
깜빡이를 끔.
양쪽 후방 고개 돌려서 확인
기어를 중립으로 돌려놓음.
시동을 끔.
내림.
사이드 스탠드를 내려서 고정 시켜 놓음. 핸들은 좌로 꺾어놓을 것.
말로 설명하면 엄청 복잡해보이죠? 근데 일본 사람들은 이 정도는 다 기본으로 하는데도 사고로 매년 수백명씩 죽어 나갑니다. 당연하지만 2종 소형에 있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 과제 하나 하나도 난이도도 훨씬 높고 실전적입니다. 2종 소형은 비실용적인 것을 넘어서 그냥 무책임한 거죠.
소중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좀 독하게 말하면 끌바도 못하고,끌바로 후진도 못하고, 바이크 세우지도 못하고,
제꿍이 컨텐츠인 유튜버들,
또 안전운행에 관한 얘기는 전혀 없고 하루에 얼마 벌었다가 컨텐츠인
배달대행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 보고 입문자들이 얼마나 바이크를 쉽게 보는지 아십니까?
일본 면허체계가 가장 현실적으로 도입하기 좋은 케이스라 보입니다.
일단 125 이하부터 바꾸는게 먼저일 듯 하네요.
현 2종소형 면허는 운전면허가 아니고 곡예면허임 뭔 서커스를 시키고 있음
자동차 기능시험장처럼 코스 돌고 언덕길 출발하는 수준까지는 끌어올려야함
이륜차는 사고시 치명률이 높고 운전행태가 불량해 전용도로 허용을 불허 한다. 라고 해놓고 정작 원동기 면허는 운전면허 따면 사은품으로 들려줌. 주행능력이나 안전의식에 대한 검증은 커녕 아무런 평가 없이 그냥 면허를 준 수준인데, 정작 탓 할 때는 이륜차 운전자 탓을 함.
소위 '딸배'라 부르는 난폭 배달기사들이 pcx 내려서 승용차로 갈아타면 갑자기 모범운전자로 변함? 운전자 개인의 행태가 불허 사유라면, 대한민국은 모든 고속도로 폐쇄해야지. 이륜차든 승용차든 전반적으로 교통문화 질이 낮은 것을 이륜차 핑계로 떠넘기는 것.
면허시험장에서 교육받으면서 변속하는법 좀 알려달라니까 "위험하니까 하지마세요" 라더군요 ㅋㅋㅋ 듣고 어이없던...
그래서 1단에서만 뺑뺑이만 돌다가 합격했고, 도저히 내 실력을 믿을 수 없어서 사설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고 타고다녔습니다.
솔직히 면허체계는 진짜 일본과 비슷하게 또는 거의 똑같이 가야된다 봅니다. 그렇게 잘만 바뀌면 다시 면허 따라고 해도 딸겁니다.
제도적인 관리가 부실하니깐 이륜차의 법규 준수율이 떨어지고 사고율이 높아지는 셈인데 사람들은 이걸 라이더들이 먼저 개판으로 타니깐 규제 당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 타지 않는 사람들 눈에는 오토바이도 제도권 안에 두고 관리해야 할 엄연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그저 하루빨리 도로 위에서 없애버려야 할 박멸의 대상으로만 여기니깐 이런 이상한 법률이 개선도 안되고 쓸데없는 규제들만 늘어나는 중. 하루라도 빨리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전부 다 AI로 싹 물갈이 해야함
자전거를 즐거타는 사람들이 이륜차면허를 따야지ㅋㅋㅋㅋ
자동차 운전면허 있으면 원동기 운전할 수 있는것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전혀 다른 이동수단인데 면허를 공유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면허재분류 및 세분화, 면허시험 개선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면허시험..클래스 최신화 안한다면 뭐 다른거 말할것도 없이 언덕출발좀 추가해라, 인수하고 첨으로 언덕출발 할 때 알피엠 다올리고 클러치 놔버려서 4차선 교차로에서 30m정도 윌리 한 경험을 잊을 수 가 없음. 사람도 개많았는데 진짜 상상할수록 아찔한 경험임 (재미는 있었습니다ㅎ)
우와~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다행히 다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그냥 소질이 없는게 아닐까여? 전 면허 따고 오르막이든 그냥 바로 탔습니다..
물론 슈퍼커브로 1년 타고 넘어가긴했습니다
@@과과기 사람마다 다를수있는거죠
@@과과기면허의 문제를 얘기하는데 ㅋㅋㅋㅋ 지능에는 소질 없네요
와 진상이었네요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특히나 면허취득과정에 오르막 정차 출발은 필요성이 확실한데... 면허를 따놓고도 따로 연습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이건 자동차 면허도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저도 미들급으로 입문해서 3개월만에 사고났어서 100퍼센트 공감이 됩니다. 필요한 전문성과 그 위험성에 비해 면허의 문턱이 너무나 낮은 거 같습니다.
이나라 수준 하....., 일본이랑 비교하니 왜 선진국인지 또 알겟네
이륜차 정책과 이륜차 제조에 관해서 국가가 바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만 국가정책으로 지원했다면 정치인들은 이제 이륜차 육성에도 눈뜬 의식있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일단 하중이동컨트롤이중요한거같아요 인아웃 급정거시 하중컨트롤 슬립시 넘어지지않고 그립잡는법 등등 필요할꺼같아요 맨섬tt처럼 코스도 재밌게만들어 저번에 어떤사람 급정거하다 잭나이프하고 그대로 슬립나 사고난거봤어요
넘어진 바이크 세우는 것도 시험보지않죠... 고배기량 처음 꿍했을때 얼마나 끔찍하던지ㅠㅠㅠ
면허 취득 시점에서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친구와 시비가 붙었는데
혼다슈퍼커브와 시티백은 메뉴얼인가 아닌가입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클러치 레버가 없어도 변속기가 있으니 메뉴얼바이크이다.
친구가 주장하는건 클러치 레버가 없으니 메뉴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클러치 레버가 없어도 왼쪽 발로 기어를 변속하는 레버가 있으면 메뉴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탁상행정 공무원들 추진 안하네요 국회 핑계 ㅎㅎ
이런 문제점이 많은 이유는 나라가 시시껄렁하게 내놓고 이렇게 해라. 난 모른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바혐국이 되버리죠. 교통관련은 일본이 최고.
통계청에서 확인해 보면 125미만 : 125초과 등록댓수 비율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9:1 유지를 하고 있는데, 매 해 사고건수 비율을 같이 비교해보면 특정 배기량 구간의 사고 확률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코로나시기에 125초과 오토바이들의 사고날 확률이 거의 5~8배 가까이(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증가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시기 개인 교통수단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라이더 레저라이더 유입이 엄청나게 생기고
여기에 더해 이륜차의 기본적인 동작법, 테크닉도 모른 채 "야 125미만 타봐야 한두달내로 기변병 오니까 처음부터 쿼터미들리터 가라 나는 그렇게 해서 안 죽었다(그렇게 했다가 죽은 사람들은 이미 인터넷에서 이런말 나불대지도 못하지만)" 하는 식의 객기를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것도 있고요
결국에는 이것도 면허체계가 미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잘 못타는 사람 도로에서 만나면 진짜 무기임 교육이 필요함.. 리터급이나 미들급으로 바로 입문해서 같이 탄 사람 있었는데 어우..미숙한 상태에서 타면 진짜 걍 무기임 본인한테도 위험 하지만 남들도 위험함
탁상행정 - 이륜차는 안전을 위해 제일 저속 차선으로....
현실 - 배달이 왜이리 늦어?!!
일단 4륜먼허만 있다면 2륜을 탈 수있게 해놓은 말도 안되는 법부터 뜯어 고쳐야합니다. 아니 2륜은 운행방법이 전혀 다른데어떻게 그냥 허용을 해주냐구요.
한국 도로위에 고쳐져야할거 천지임
경찰들도 어기는 틴팅농도부터 해서 터무늬 없게 낮은 제한속도
오도바이는 말해 뭐해
면허시험장 코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좌굴절 우굴절인데 여기서 다 떨어짐. 시작을 직진이나 s, 장애물 통과로 하고 마지막에 굴절을 하면 시험보는것 자체로 연습도 되고 합격률 높을듯.
코스 순서는 각 학원, 지역 시험장 마다 자유롭게 다릅니다........ 어떤 곳은 직진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고 다양합니다.
@@centurionrome8161 제가 인근 2곳을 다녀보고 3번만에 합격 했는데 다른곳은 그랬군요^^
막말로 현대,기아차에서 오토바이 사업도 했었다면 2종소형 면허를 아주 뿌리는 수준으로 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그냥 세금과 학원 살찌우는 것일뿐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자동차면허도 3단계이상 세분화해야됩니다 어리버리한 애들땜에 도로가 너무 재난상태에요
저도 2종소형을 클러치있는 바이크 한번도 안만져보고 한번에 합격했는데 더 어려워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기준 만든다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그냥 옆나라 일본 바이크 먼허시험 그대로 카피해와라.
일본에서 대형 바이크 면허 면허땄는데, 진짜 잘가르치더라.
방어운전은 기본이고, 실기 플랜 진짜 잘 짜여져있더라.
그냥 혼다에서 운영하는 운전 교습소랑 연계해서 교육플랜도 다시 짜는게 좋을듯하다.
진짜 고속도로 이용불가 자동차 전용차로 진입불가가 말이안되는...
일단 자동차 전용이라도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user-fx4hq6hn9h 그러니까요.. 대교타면 30분인데, 삥돌아가면 2시간넘게걸리는게 이게 참..
이 컨텐츠를 보고 아...이래서 대한민국은 2륜차를 고속도로 허용을 안하는구나 통감했는데 되려 고속도로 승인해달라고 한다는 건 대체......ㅜ
고속도로는 진짜 우리나라 인식수준으로는 위험함ㅋㅋㅋ그냥 자동차 전용이라도 풀어줬으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다니다가 대량의 사망 사고가 난 역사적인 기록도 없고 해외나 국내 사례를 보더라도 오히려 고속도로와 비슷한 직선 도로가 가장 사고율이 낮다는 근거도 많음. 사실상 위험할지 모를거란 예단만 가지고 금지하는 수준인데 최소한 상대적으로 차량 통행량이 적은 구간에 한해서 시범운행이라도 해보며 데이터를 쌓아가야 하는데 그놈의 부정적인 여론 감정 때문에 시범운행 단계조차 못 밟고 있음. 객관적인 근거보다 여론 감정에 의해 법이 좌우되면 이게 떼법이랑 뭐가 다른가 의문임
현대나 기아같은 대기업들이 바이크 제작했다면 전 분명 대우나 체계법규 등이 훨씬 좋아졌을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차만 팔도록 되어있죠. 그리고 사람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부분인데 너무 방치하고 무시하는 처사라 봅니다
그랬다면 굴절코스만 사라진 면허시험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응아니야-g8d8f
맞습니다 오히려 더 쉬워질겁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수입산 부품 수입하는 업체가 규제 풀려고 오만가지 시도 다 했는데도 씨알도 안 먹히다가 현대가 그 부품 기술 개발해서 신차에 적용하기 시작하니깐 규제가 풀려서 허탈해 했다는 얘기를 본 기억이 있음
@@김대범-k2v
그니까 시험이 더 쉬워지겠죠.
실전성 없는 거 진짜 공감 ❤
제가 웃기게도 저런 이륜차 면허체계가 옆나라 일본에서 제대로 되어 있다는걸 알았던게 일본애니메이션을 보고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쿠온 하고 슈퍼커브 였던가?? 그작품에서 여고생이 커다란 배기량의 바이크를 타기위해서 바이크를 일으키는 테스트를 거치고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 전방 주시 및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면허 자체도 배기량 등급에 따라 다르게 되어있으며 번호판도 배기량 등급에 따라 다르게 만들었다는 점을 보고 역시 일본은 바이크 선진국이긴 하구나 라고 생각이 절로 들었지요.
예전에 모 최대 바이크 동호회 사이트에 이륜차 관련 제도 개선사항중 면허 체계와 시험 방식 등에 대해서도 개선해야 한다고 올렸다가 개 까인적 있음.
이륜차 관련해서 이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다들 이륜차가 위험하다고 만하지 왜 위험한지는 이상한소리를 해대죠.
교통문화와 면허체계, 교육이 한꺼번에 엉망이기 때문인데.
이륜차 뿐만 아니라 사륜차 또한 면허를 따도 따로 주행교습을 받아야 하는거 부터 '면허'라는 이름에 걸맞는 면허가 아니라는 뜻이죠.
현재의 면허 체계 자체가 이륜차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륜도 마찬가지 임.
좀 더 나누자면 사륜에서도 특수는 더 문제고. 참고로 난 모든 면허를 다 가지고 있음.
비단 이륜차 면허만 문제가 있는게 아님.
자동차 면허도 사실 돈 주고 사는 꼴임.
도로 보면 기본적인 교통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거기에 자동차 자체 기능도 모르고,
(완전) 기본적인 물리도 몰라서 운전을 조까치 하는 사람이 많음.
소형 면허 - 19마력 이하
중형 면허 - 20~59마력 이하
대형 면허 - 60~99마력 이하
마스터 면허 - 100마력 이상
cc가 아닌, 출력으로 세분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면허시험이 아니라 사실상 묘기 수준..
이륜차운전자 사망자가 늘어난다고 그렇게 압박하면서 도로 못달리게 폐쇠하더만
정작 이륜차면허는 수십년째 방치 ㅋㅋㅋㅋ
그냥 이륜차 문화를 방치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솔직히 이륜차 시험볼때 언덕만큼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종소형 따고 언덕길 올라가다가 신호 걸려서 못올라갈뻔한적 있어서...
다음 영상 찍으실때는 앞쪽에 모니터를 두시면 좀 더 좋은 영상 나올거같습니다!
언덕에서 굴절
솔직히 자동차처럼 도로주행시험은 당연히 이륜차특성상 위험성이 높아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자동차 장내기능시험처럼 오르막에서 멈췄다가 출발하는 오르막코스나 유턴코스라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소를 막 따서 125 초과 이륜차량을 타려고해도 따면서 배운거라곤 1단넣기,굴절운전 하나뿐..
소위 어르신들의 인식에는 '이륜차는 잘못되었다' 라고 기저에 깔려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비슷하게 게임산업이 국뽕 영화 /음악 산업 합친것보다 돈을 많이 벌어와도 중독이니 뭐니 하는것 만큼
'그냥 안 좋은 것들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아닐까 싶다.
잘못하면 면허도 엄청 어렵게 만들고 권리도 안주고...이걸로 한국은 오토바이 말살이 될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면허도 어렵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못가고...그냥 뭐 오토바이 자연 소멸 되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면허만 이어지는게 아니고 규제도 이어지고 있는거에요....변화가 없어요....그리고 외국은 도로 상관없이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요.... 권리도 안주는데 면허까지 불 면허로 바꾼다고?????ㅋㅋㅋ 설마 면허를 어렵게 하면 규제를 풀어주겠지?라는 생각하는거 아니죠??그리고 이륜차 사고가 과연 이륜차 잘못으로 통계를 잡은건가요???자동차가 잘못해서 사고가 난건 따로 관리가 되는건가요??? 저런 자료도 알수가 없어요....
125cc 이하 사고 발생율은 당연히 배달시장 때문에 늘어났죠
그 만큼 라이더들도 많이 생긴거구요
124cc 이하 사고율이 많은것은 라이더가 증가한 것도 있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배달시장의 상황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다들 배달은 빨리 받고 싶고 교통위반하는 라이더는 꼴 보기 싫고
적은 금액으로 배달을 보내고 싶어하는 플랫폼과 매장
시간내에 최소한의 임금을 가져가야하는 라이더
톱니 바퀴처럼 물고 물리는 현 상황이 과연 어떻게 풀어야할지
늦었지만 라이더를 꿈꾸는 저로써도 고민이되는데
정부와 단체들은 쉬쉬하고 있죠~
배달비를 올리고 라이더에게 더 강한법규를 강제하기에는
플랫폼과 매장 고객들은 싫어하겠죠
배달비를 유지하고 강한 법규를 들이대면 라이더들은
더욱 다른 방법들을 찾거나 적어질 것입니다
그럼 배달에 문제가 생기겠죠.
많지 않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니 과연 뭐가 옳고 그른지도 헷갈리게
되더군요 고려할 사항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거겠죠?
좋은 라이더들과 정당하고 합법적인 법규들이 생겨서
바이크를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라이더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놈의 나라는 유럽 기준 좋아하니깐 유럽 면허 체계도 알려 주세요
면허 시험이 아니고 서커스단 실무면접 보는줄알았네요.
최악입니다
교통법 과 사회 인식
바이크 센터 써비스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진입등 타 외국이나 일본만 봐도
고속도로 진입 가능
동감합니다..
면허체계바꾸고 이전 면허자도 새로운 면허시험을 필히 다시보기 시행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님들아 머리 나빠서 싸울줄말 알면, 선진국에 좋은사례들 따라가기라도 해라 ㅉㅉ 근데 지들 돈벌려고 그래!?125급도 면허취득볍률 만들고 돈 빨아 먹지 또 ㅋㅋㅋㅋㅋ
1종보통면허로 125cc이하 운전 못하게 해야함..
사실 자동차도 다를바 없음 흔히 말하는 학원가서 사먹는 면허가 많음
일단 자동차부터 오토 면허를 다 없애버리고 이론, 주행 교육 커리큘럼 전면 개편 및 교육 시간을 더 늘려야 됨.
ㄹㅇ 기본 지식도 없이 떼면가고 밟으면 멈추고 이게 뭔 면허 시험임? ㅋㅋㅋㅋㅋ
바이크 10년차에 모든 배기량대를 타본 놈이지만
제대로 체계 잡고 다시 따라고 해도 환영할 것 같습니다.
뭔 맨날 배달러들 핑계대며 앞번호판같은 소리나 하고..
근데 애초에 자동차 운전면허부터 고쳐야 하는지라 그게 더 급하다고 보네요. 이륜차는 뒤로 밀릴 수 밖에 업다고 봅니다.
운전면허로 원동기 운전시 교육이라도 이수후 운전해야...
일단은 125cc이하도 면허 따게 해야함
모든 운전은 면허시험장에서 기본만 배웁니다 실전 운전은 개인이 배우는것이라 봅니다 자동차 운전 면허증 가지고 125이하 오토바이는 앉기만하면 굴러가는 오토바이 쉽게 탈수있습니다 다만 구분 할것은 오토냐 클러치냐 고것만 따로 구별하면 문제 없습니다 해마다 일본이 한국보다 이륜차 사고 많고 적음이 없습니다
미국은 이륜면허가 a 한가지 아니든가요? 베트남도 170미만 초과로 a1 a2두가지였고요. 국제면허봐도 a1 a2정도였던것 같그든요… 유럽도 국제면허체계랑 비슷했던것 같은데요
오히려 일본이 특이하게 너무 짜잘히 나눠논거 아닐까요?
면허시험제도의 개선은 필요하긴 하지만 굳이 일본 따라하기보단 운전경력에 따른 제한을 해제해주는 형태인 유럽쪽의 재도를 참고하는게 좋지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진지한 주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씁쓸하네요
우리나라는 걍 타지말라는겁니다
일본에서 대형이륜 따려고 운전면허 시험장을 3년간 응시하였으나...
시험은 시험장 다니면서 합격 할 레벨이 아닙니다. ㅋㅋ
그래서 지방에 운전학원 합숙을 가서 따는게 일반적임.
1주일 먹고자고 해서
250만원~350만원 입니다. ㅋㅋ
합숙을 가야 딸수았습니다.
래벨이 극악무도합니다.
일본 운전면허 통털어서 가장 따기 어려움...
대형이륜 면허증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날리 납니다.
이 어려운걸 어케 땄냐구 ㅋㅋㅋㅋㅋ
예전 혼다 안전 캠페인 주제가 너무 쉽게 바이크를 탄다는 것이었죠.정말 한국에 절실한 주제 입니다.
운전면허는 1개월이상의합숙교육이수자들에게 면허증을주어야해,,,교통사고영상을300개는보여주어야해,,,
저도 느낀게.
끄라치 오토바이 경험도 없는데 한번만에 합격했지만,
뭐, 이딴게 시험이냐고 실전에 아무 도움도 안되겠다며 비웃고 면허증 받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륜차도 2종소형면허 오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원동기 면허있는 무사고 운전자에게 250cc까지라도 사서 탈 수 있게 하던지.
사륜차는 1종 오토도 나오는 마당에...
매뉴얼바이크 안타본사람이 2종소형을 따야 스쿠터 고배기량도 사 타야하니???
위험하다면서
17살에. 면허를 내주는지 얼척이없음
250이하 오토바이 끌고나와가
사고나는 애들이.... 안탁갑습니다
근데 투표하는것보면 이상할것도없음 ·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사자 노란넘버 같이 배달 및 상업 라이더를 구분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란넘버 달고 일정 벌점 넘으면 교육을 받는 등 패널티같은거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륜차 말고 자동차도 마찬가지구요.
특정 난폭한 라이더들의 운전으로 인해 때문에 다른 라이더분들도 피해를 받고 있네요ㅠㅠ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 자동차전용도로 진입하게 해주세요!! ㅠㅠ 출퇴근 시내길 무섭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클러치조작을 전혀 할줄 몰라도 딸수있는 2종 소형의 위엄....(그리고 쓸데없이 난이도만 높은 극악의 초반 굴절코스)
꼴랑 4개 코스로 합격. 굴절코스 제외하고 정말 개나소나 타는 나머지 의미없는 코스.............정말 나도 면허땄지만 심각하긴 하네...
못땁니다. 클러치 조작을 못하면 출발도 안되는데 어떻게 취득하나요?
면허를 취득했다는건 클러치 조작을 할수 있다는겁니다.
@@centurionrome8161 4륜차도 마찬가지인데요 거기서 도로주행 하나 추가된거지 예전에는 4륜차도 딸랑 코스 몇개였습니다.
@@grimreapers2580 그래서 4륜차는 도로주행이라도 넣어서 변화를 줬잖아요.... 이륜차는 그거마저도 없이 50년동안 그대로라 문제라는 그말 하는건데
과거를 들먹이면서 마찬가지라고 말하면 어쩌자는 건지...
@@grimreapers2580 살짝 풀었다 조였다만 해서 출발만해도 통과를 하고, 실질적으로 기어조작을 하나도 안하는데 무슨 어거지를 부리고 싶은건가요.
2종자동으로 125 매뉴얼을 탈수없습니다.. 무면허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면허 따고 무사고로 다니고 있는 한국 라이더들이 새삼 문득 대단하다고 느껴짐 ㅋㅋ 면허가 아니라 고라니 체험권을 주는 수준인데
특히 자동차 운전 경험으로 도로 흐름이나 기본적인 신호체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도 없이 그냥 오토바이 타고 한국 도로로 나온다? 정말 고라니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 수준
고속도로면허 부러워요 우리나라도 고속도로면허있으면 좋겠어요
육사생도들은 1년이상 교내에서주행연습을하고 운전면허시험을본다,,,
오토바이도 차랑 똑같은 기능시험 해야하는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시험들만 보니...
면허도 면허지만 바이크도 차량 등록을 하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해야지 무슨 번호판을 뗏다 붙였다🤑🤑
동갑이에요
이렇게 바뀌어야 됩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미국보다 못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면허체계외 명칭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터사이클=바이크 및 이륜자전차로 분류해야 하고 (자동차가 아님)
2종원동기장치자전거 및 자전차
250cc 미만
1종원동기장치자전거 및 자전차
250cc이상
1종소형자동차
1종보통자동차
1종대형자동차
1종특수자동차
이렇게 분류 되어야 하죠..
여기서 이런거 해봐야 국회에선 전혀 관심 없죠? 그게 현실이죠?
다수(차)에게 신경쓰기 바쁘지 표도 안되는 소수(2륜차)에 관심 없음
중국처럼 분리해야됨
자동차면허로 오도방 못탐...필히 오도방 면허 취득후 오도방 탈 수 있고요
특히 대형면허는 버스와 화물차도 분리가 되있음다
그리고 고배기량 고속도로 탈 수 있구요 못타는 구간도 있어요
유료고속도로까진 바라지않겠음...그저 내부순환로 월곡램프에서 삼폐까지, 신내에서 삼패까지만이라도 허가해줘~
얼마전에 면허 취득했는데 변속 할 줄 모름 ㅋㅋ
기능시험 코스가 배달용이라던데
오토바이를탈때에는 로봇캅처럼 안전복을입고타는법제화를해야 사고시에 보험료먹는하마소리를 안듣는다,,요즈음절반정도는 하이바턱끈도안하고탄다 뒤에서차가받으면 조상앞으로행진이다,,,
이런거 다 필요없음 필기시험에 정신병 관련 적성검사만 만들면 바이크 문화 개선됨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 가능할 수 있도록 주장했던 거 취소합니다. 이런 면허체계에선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 불가가 합당한 거 같네요.
너무 염치가 없었네요......고속도로 허용보다 더 시급한건 이륜차 면허체계 대폭 바뀌는게 먼저여야겠네요.....이딴 상태로써는 고속도로 허용금지가 맞네요.
배달이 늘면서 사고가 늘어난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20대 사고가 대부분인것도 그렇구요..저도 2소따면서 변속조차 안하는 시험이 과연 실효성이 있나 싶긴했어요. 최소 언덕길 정차후 재출발하고 변속정도 몇번은 하게해야된다고 봅니다
미래의 대통령이 라이더가
아니고서는 변화하기 힘든다고 생각
듭니다~~😅
썸네일에서 2소면허 보유자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교육이 필요 합니다
이륜차 권리 증진 얘기 거론될 때마다 나오는 배달 라이더들 교통법규 위반 문제. 그 라이더들 중에서 상당수는 그냥 2종소형 없이 2종보통 면허로 타고 다닐 겁니다. 그들이야 그걸로 근거리 배달만 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제대로 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2종소형 면허 소지자들. 이것도 근본적으로 기자님 말씀하시는 면허체계의 문제에서 기인하죠. 빨리 125cc 이하 이륜차를 2종보통~1종륜차 권리 증진 얘기 거론될 때마다 나오는 배달 라이더들 교통법규 위반 문제. 그 라이더들 중에서 상당수는 그냥 2종소형 없이 2종보통 면허로 타고 다닐 겁니다. 그들이야 그걸로 근거리 배달만 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제대로 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2종소형 면허 소지자들. 이것도 근본적으로 기자님 말씀하시는 면허체계의 문제에서 기인하죠. 2종소형의 체계화도 중요하지만 더 시급한 건 125cc 이하 이륜차를 2종보통 등의 면허로 탈 수 없도록 막아야 합니다.
그놈의 기승전 배달탓... 누가 보면 레저용으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죄다 준법정신 투철하고 얌전하게 타고 다니는줄 알겠어요. 전국 고갯길 조지고 다니다가 사고내고 길 통행금지 시키고 규정속도 줄이고 방지턱 도배하게 만들게 하는것도 배달하는 사람들이 가서 조져서 그런건가요? 민통선 강제 돌파하려다 초병이 총쏘게 만든것도 배달탓인가요? 시화호에서 200키로가 넘는 속도로 초과속하다가 차 후면 들이받고 날아가서 몸 절단 난것도? 확실히 배달라이더들이 운전을 험하게 하는 비율이 높은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레저 출퇴근 운전자라고 해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lokirari 본인들 탓을 모르고 늘 남탓을 하니 배달만 탓하는 거죠.....배달은 빨리 배달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 급한 성격 문화의 특성상 그렇다고 이해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