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자연재해가 경종의 탓? 00:48 연잉군을 세제로 책봉 한 이유 03:21 노론은 왜 왕세제 책봉을 서둘렀을까? 06:24 연잉군의 대리청정을 허락한 경종 10:18 칼을 뽑아 든 경종 15:45 경종이 연잉군을 내치지 않은 이유 17:28 게장과 감을 먹고 죽은 경종? 19:18 영조 즉위 후 도는 소문
게장과 감은 완전히 상극인 음식입니다. 만나면 독이 됩니다. 게장은 세균번식이 쉬워 설사를 유발하는데 이 때 설사를 통해 세균번식으로 인한 몸 속 독소를 배출해야합니다. 하지만 감은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둘을 같이 먹으면 독소를 몸에 품는 격이 됩니다. 쇠약한 사람이 둘을 함께 먹으면 정말 탈이 날 수도 있어요.
생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아는 그 감이 아니거나(근대 들어 같은 명칭으로 다른 과일 칭하는 경우 많음. 참외도 그렇고) 냉장보관했거나 둘 중 하나 같네요. + 일제가 궐내각사를 싸그리 날려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선초부터 왕성에 냉장고랑 온실 있었습니다.. 여름에도 얼음 먹을 수 있었고요.
선의왕후는 가엾은 경종을 안타까워한 유일한 편 영조를 의심하여 곡기를 끈고 돌아가셨다함 숙종도 안닮았는덕 경종의 성품이 어머니를 닮았다면 억울한 일도 있을것 같아요 이때는 한약 이런걸로도 임신 못하게 하거나 서서히 독살도 가능하지 않았을 까요 경종 인종 제일 가엾은것 같아요
영조의 본모습이 드러났던 일이 1753년에 시행된 궁원제도입니다. 궁원제도란, 국왕 사친의 사당과 무덤을 묘묘(廟墓)에서 궁원으로 높여 왕권 왕실의 지위를 안정되게 유지하고자 제정한 제도입니다. 묘지에는 등급이 있는데 묘 → 원 → 능 순으로 갈수록 높은 등급이었는데 당시 장희빈, 숙빈 모두 묘였기에 두 여인 모두 원으로 올려야 하는데 자신의 어머니만 소령원으로 올렸고 장희빈의 묘는 올리기는 커녕 장희빈묘의 망주석 위치도 마음대로 바꿔놓았습니다. 모든 무덤에는 망주석을 두는데 망주석은 무덤 앞에 세우는 1쌍의 돌기둥으로 풍수의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망주석에 붙어있는 작은 동물조각인 세로가 무덤의 기운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망주석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곡장의 터진 끝부분의 안쪽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영조는 희빈 장씨의 대빈묘에 곡장의 터진 부분의 바깥쪽으로 망주석을 옮겨놓아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조가 경종 덕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고 경종 독살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희빈묘도 원으로 올렸어야 임금다운 처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왕조 실록에 분명히 숙종이 숙빈에게 1711년 6월 자로 이현궁을 비우고 연잉군 집으로 들어가 살라고 적혀있는데, 영조는 소령원 비석에는 1716년에 궐에서 나갔다고 거짓으로 적었고, 또 다른 비석 기록에는 숙빈이 7살에 입궁했다고 적었습니다. 보통 궁녀들의 입궁 시기가 7살이기 때문에 영조는 숙빈이 궁녀출신이라는 걸 돌려말하기 위해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그러나 숙빈은 천한 출신이라 평생동안 신분컴플렉스를 겪었던 영조였는데 또 조작해서 적은 것입니다. 영조는 인간적으로서는 믿을 만한 위인이 못됩니다. 정말 경종을 생각했고 독살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장희빈 묘도 더 웅장하게 꾸며주고 원으로 올렸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착각하고 계시는데 인현왕후를 쫓 아낸건 숙종의 말 같지도 않은 죄를 붙여 남인조차 반대했음에도 일방적으로 몰 아붙여 폐비 시킨거지 장희빈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세자이자 친아들인 경종을 불구 로 만들었다는 거 역시 야사일 뿐 실록에 는 그런 기록도 없을뿐더러 만약 그런 짓 을 했다면 장희빈은 자진이 아니라 더 큰 처벌을 받고 죽었을 것입니다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인데 아들이라는 이유로 너무 늦게 죽여서 피해자가 100명이 넘었어요 사도세자는 칼을 가지고 전쟁놀이를 하면서 재미로 상궁 나인 내시등을 죽였어요 김한채 포함 6명 내관을 죽였고 영조는 사도세자를 많이 봐준겁니다 영조-네가 한일을 바로 아뢰거라 사도세자- 심화가 나면 견디지 못하여 사람을 죽이고 닭과 짐승이라도 죽여야 낫나이다 라고 했다 물품을 늦게 가져온다고 담당내시를 살해하고 아내인 혜경궁에게 바둑판을 던져 눈알이 빠질뻔했고 궁녀와 비구니들을 잡아다 폭행 피가 철철흐르는 궁녀와 성관계함 불에 달군 쇠로 고문을 하고요 사도세자는 생모인 영빈이씨를 죽이려 했고 아버지 영조도 죽여버린다고 설치고 다녔어요 그리고 사도세자는 아내 경빈박씨를 살해 했어요 아내죽이고 돌쟁이 아들을 칼로친후 연못에 던져 버렸어요 사도세자가 사람이냐 그런것을 빨리 죽였어야지 영조는 인간 쓰레기를 치운것이다
@@yjp-xl9ue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인상쓰고, 짜증을 내고? 그런 모습은 거의 안보이던데요?!! 게다가 '벌거벗은 한국사'의 내용을 보기 싫으면 그것만 안보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 되는데... 굳이 이런 anti 댓글까지 달 필요가 있은까요?!! 자신이 진짜 큰별샘의 안티팬이면 몰라도...!!!
00:00 자연재해가 경종의 탓?
00:48 연잉군을 세제로 책봉 한 이유
03:21 노론은 왜 왕세제 책봉을 서둘렀을까?
06:24 연잉군의 대리청정을 허락한 경종
10:18 칼을 뽑아 든 경종
15:45 경종이 연잉군을 내치지 않은 이유
17:28 게장과 감을 먹고 죽은 경종?
19:18 영조 즉위 후 도는 소문
게장과 감은 완전히 상극인 음식입니다. 만나면 독이 됩니다. 게장은 세균번식이 쉬워 설사를 유발하는데 이 때 설사를 통해 세균번식으로 인한 몸 속 독소를 배출해야합니다. 하지만 감은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둘을 같이 먹으면 독소를 몸에 품는 격이 됩니다. 쇠약한 사람이 둘을 함께 먹으면 정말 탈이 날 수도 있어요.
맞아요 내가 소시적에 맛있게 한답시고 된장찌게에 바지락과 돼지고기를 넣어서 찌게를 해서먹었다 겨울인데도 설사 복통으로 혼난적이 있는데 한의학에서 바지락과 돼지고기는 상극이랍니다 그래서 바지락과 돼지고기로 식중독이 일어난것처럼 감과 게장이 식중독을 일으킨것으로 봅니다
영조로서는 경종이 오래 살기 바라지 않았을테고 후손도 보기 어려울 이복형의 대를 이어 왕이 되기를 바랐을것ᆢ그 성정을 볼때 충분히 의심받을만~
자식도 죽이는 인격 장애인데 이복형 목숨은 우습지
펙트가 무었인지는 몰라도 , 영조는 경종 독살설로 시달린것은 사실입니다 영조의 콤플렉스 두가지 , 첫째 선왕인 경중독살설 두번째 , 어머니의 최씨의 미천한 신분
영조는 평생동안 이 두가지 콤플렉스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근데 장희빈 경종 공격설은 야사에 떠도는 이야기일 뿐 실록에 기록된 이야기가 아닌데 너무 정설처럼 말씀하시네요
조선시대 왕자리가 불임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였어요
신체 특히 생식기에 상해가 있었다면 아마 불임을 이유로 그날로 세자자리에서 쫓겨 났을텐데요
경종은 열병을 앓아서 고자가 되었다네요
중국에까지 왕세자가 고자라는 소문이 퍼져서
중국사신이 궁궐에와서 왕세자가 고자인지 몰래 확인하고 갔다네요
장희빈이 중전일때 중국에 거액의 뇌물을 받친후 왕세자 승인을 받았어요
맞습니다. 경종이 불임으로 간주된 건 비만에 자주 아파서.. 였지 장희빈이 상해를 입혔다는 건 진짜 야사에요.
불임이 있지 않앗습니까 그리고 세제 책봉도 그렇고 그후 노론을 사살하고도 영조를 두었으니 마땅히 믿을 만한 사람이 없었고 그나마 피붙이
노론이 임금을 비하하고 욕보이며 권위를 추락시키려고 하는 부류의 찌라시 입니다.
맞아요 , 장희빈이 아들 경종을 성불구자로 만들었다는 내용은 야사에나 나오는 얘기인데 , 펙트인것 처럼 말하네요
무더위에 게장이라니
요즘에도 게장은 조심해서 먹어야하는데 앓다가 게장을 맛있게 먹었으니 식중독일 수 있겠네요
끝까지 그래도 동생을 믿었을 경종 불쌍하네요 ㅠ
아들도 죽인 인간이 이복형은 못 죽일까 태생이 천하고 악랄한 영조임
21:47 개 떠라이네 의술은 의원이 잘 알지 꼰대부리면서 갑질하는거봐라 인삼 처방만 안했어도 살았을 듯. 저딴게 왕이 됐으니 조선이 처 망했지
아~그래서,영조가 게장과,감을보면은 흥분하는거구나..
불쌍한 경종
정조 때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무섭게 변했네요
여름에 게장을 왜 올리게 두었을까?
냉장고 있는 요즘도 여름에 게장을 잘 안 먹는데.
할수있는 건 다 하셨구먼…
근데 정말 불임은 맞았던 것 같다
후궁은 근데 왜 안들였지
보여주기식 후궁 한둘은 들여야 할건데
차라리 제발 죽기를 고사지내는 노론세력이 태반인데
후궁을 들여서라도 후계를 보십시오 할리가..
들이려해도 중전의 나이가 한찬이라며 핑계대며 들이지말라 하겠지
경종의 그 무수한 시간 동안 정신병에 안 걸린 게 더 신기함...ㅠㅠ
한국사 아는 사람들은 영종이었던걸 알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헷갈릴 수 있겠네요..
경종이 아무것도 못하고 잠깐 왕위를 지나간줄 알았더니 강한왕 였구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합니다..그시절 여름에 어떻게 감이 있었나요?
곶감임
생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아는 그 감이 아니거나(근대 들어 같은 명칭으로 다른 과일 칭하는 경우 많음. 참외도 그렇고)
냉장보관했거나 둘 중 하나 같네요.
+
일제가 궐내각사를 싸그리 날려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선초부터 왕성에 냉장고랑 온실 있었습니다.. 여름에도 얼음 먹을 수 있었고요.
냉동고 냉장고는 의외로 역사적으로 오래됐음 전기냉장고 전기냉동고가 현대문명인거지
맞아요 얼음이. 있었어요😅😊
석빙고
후사가 없다고
해서 엄마가 성기능을 망가뜨렸다고
유언비어를만드냐. 남인의 노론들의 짖거리이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당파싸움은 여전하군요
아주 정치하는 인간들
요즘이나 진저리가
나네요
당파싸움은 잇어야합니다 독재를 막고 서로를 견제하고 탐관오리 감시하는 일도 어느정도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국민을 싸움시키고 지들끼리 봐주기로 나라를 거덜내는 것 보다 낫습니다.
영조가 1889년 고종 때 더 높여서 추숭되었고, 영종이 원래 묘호였긴 함.
이걸 알고서 영종이라 했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조선후기 정통 왕실 계보를 이은 사람이 왕인 경종과 동생인 연잉군 둘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 감정 보다는 왕실의 후계를 고려한 판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의 당쟁은 죽음이 깔려있었기에
지금의 정치판보다 더 비열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야말로 끔찍했을듯.
오늘날 입법부에 정신 똑바른 사람을 뽑고
제대로 알을 찾아서 하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한다.
경종은우울증이심한것같다_그당시엔그걸몰랐지만_혼자벽보고지끌이고_밤에혼자돌아다니고_얼마나불쌍하냐??그난리통에정신적스트레스에오히려정신이정상이면이상하지??불쌍한경종!!그게경종의팔자안가??장희빈의아들인데_참불쌍하다😢😢😢
내가그런다풀데가없으니혼잣말하지씨발
썸네일.. 영종이 아니라 영조. 아니여요?!
경종이라고 되어잇는거같은데요
숙경영
영종 맞은 표현입니다 영종 묘호 고종때 영조변경됩니다 두개 묘호
감 있었어요😅
계와 감은 같이먹으면 안되는데..
자주 시청하는 역사이야기
제발 팩트만
재미를 위해 무리수를
이건 아닙니다
이복형도 죽이고 아들도 죽인 영조.
기냥 증세가 여름에 게장 잘못먹으면 식중독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시대ㆍ한여름에 감이있었구나
여름에 게장 너무 위험했네요. 무엇으로 돌아갔든 식중독으로 5일을 앓다 돌아갔다면 너무 가엾네요. 식중독 때문에 응급실 실려간적 있었는데 지옥의 고통을 맛봤어요.
게장땜에 죽은건 아닌듯 소문에 물고 띁고 기력이좋다하니까 권했던것인데 독살설은 왕이 음식을 먹기전에 다 검사가 심할텐데 왜이리 연잉군을 몰아갈까
아들을 보면 장희빈이가 배려심이 많고 착했다는 느낌
최숙빈의 놀음에 죽음까지 간듯
넘불쌍하다 ㅜㅜ
경종이 넘 내스퇄이얌!!! 어디서 뫼시고 온 분인지요 ㅎㅎㅎ 캐스팅 잘 했어욤. ㅎㅎㅎ
현우 배우님이세요 팬이라서ㅎㅎ
연잉군은 유일한 후계자였기 때문에
경종을 죽일 이유가 없다
선의왕후는 가엾은 경종을 안타까워한 유일한 편 영조를 의심하여 곡기를 끈고 돌아가셨다함 숙종도 안닮았는덕 경종의 성품이 어머니를 닮았다면 억울한 일도 있을것 같아요 이때는 한약 이런걸로도 임신 못하게 하거나 서서히 독살도 가능하지 않았을 까요 경종 인종 제일 가엾은것 같아요
ㅋㅋ 게장에서 웃는다. 꽃게 해방전까진 먹지도 않았음. 서해안 갯벌에 꽃게가 바글바글 했음.
민물 참게를 말하는듯
여름에 감도 없다
가을에. 감이 있지
영조도. 억울
사도세자도. 사람을 100명이나
죽였다는데. 어찌 그냥두나
차마 아무리 독하기로 죽는 마당에 자신의 아들을 해쳤을까? 아들만이라도 왕위를 이어 어머니를 복위 시켜주길 바라지 않았을까?
원래 영종대왕이 맞긴 합니다 틀린건 아니에요
영조가 맞습니다
영종이 아니구요
이씨 초선 500년 임금중 영종이라는 이름을 가진 임금은 없습니다
@@커피향기-w3p원래 시호는 영종이 맞습니다. 고종 때 영조로 바꾼 것이고요. 딱히 틀렸다 할 정도는 아니죠
근데 저 자료화면 어느 드라마에요? 경종도 영조도 캐스팅 진짜 호감이네..
찾ㅇㅏ보니 대박이라는 드라마네용
데자뷔 ㅡ 영조와 노론은 한 번의 경험이 있었구나~~~
역사를 드라마로 엮다니
사실만을 보여야하는데
악독 단체가 이런 단면으로
진정한 반듯한 역사를 두고 말야
영조의 본모습이 드러났던 일이 1753년에 시행된 궁원제도입니다. 궁원제도란, 국왕 사친의 사당과 무덤을 묘묘(廟墓)에서 궁원으로 높여 왕권 왕실의 지위를 안정되게 유지하고자 제정한 제도입니다. 묘지에는 등급이 있는데 묘 → 원 → 능 순으로 갈수록 높은 등급이었는데 당시 장희빈, 숙빈 모두 묘였기에 두 여인 모두 원으로 올려야 하는데 자신의 어머니만 소령원으로 올렸고 장희빈의 묘는 올리기는 커녕 장희빈묘의 망주석 위치도 마음대로 바꿔놓았습니다. 모든 무덤에는 망주석을 두는데 망주석은 무덤 앞에 세우는 1쌍의 돌기둥으로 풍수의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망주석에 붙어있는 작은 동물조각인 세로가 무덤의 기운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망주석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곡장의 터진 끝부분의 안쪽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영조는 희빈 장씨의 대빈묘에 곡장의 터진 부분의 바깥쪽으로 망주석을 옮겨놓아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조가 경종 덕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고 경종 독살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희빈묘도 원으로 올렸어야 임금다운 처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왕조 실록에 분명히 숙종이 숙빈에게 1711년 6월 자로 이현궁을 비우고 연잉군 집으로 들어가 살라고 적혀있는데, 영조는 소령원 비석에는 1716년에 궐에서 나갔다고 거짓으로 적었고, 또 다른 비석 기록에는 숙빈이 7살에 입궁했다고 적었습니다. 보통 궁녀들의 입궁 시기가 7살이기 때문에 영조는 숙빈이 궁녀출신이라는 걸 돌려말하기 위해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그러나 숙빈은 천한 출신이라 평생동안 신분컴플렉스를 겪었던 영조였는데 또 조작해서 적은 것입니다. 영조는 인간적으로서는 믿을 만한 위인이 못됩니다. 정말 경종을 생각했고 독살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장희빈 묘도 더 웅장하게 꾸며주고 원으로 올렸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경종 이었다면 즉위하자마자 연잉군을 역모로 씌워서 주겨 버렸을듯 ㅋ 노론은 서서히 때려잡고 ㅋ 왕이 너무 착한듯
나왔잖아요.. 나라를 위해서 그랬다고 후사가 없어서 그랬다고 나오는데 뭔소리여
@@Helloman-fh7hh남의글 안봐요?
내가.. 경종이라면이라잖아요 ㅋ
내가경종이였으면 유배보낼듯 ㅋㅋ.
나중에 죽이던지 ㅋ
연잉군이 유일한 후계자인데 죽이면 어쩌노
경종은 고자이고요
조선왕조 대가 끊기는데
연잉군은 경종을 죽여야할 이유가 없어요
연잉군이 유일한 후계자인데 무슨 역모를 씌워요 ㅎㅎ
경종 독살설은 다 뜬소문이죠
그러기엔 자기 아들이 없었음.
경종이 오래 살고 팠으면 연잉군을 반드시 죽였여야 했는데 그랬다면 정조대왕이 탄생하지 못했겠지...
게장하나 시켜먹어야겠다
경종이 빨리 죽은건 어찌보면 다행이었다. 아니었으면 당시 극에 달했던 노론과 소론이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의 죽음을 이용하여 반대파를 숙청하려 했다면 또한번 피바람이 몰아치는 사화가 일어 났을것이다.
당쟁싸움만하다나라말
장옥정 미쳤다
음향이 너무커서 집중이 어렵네요
보통 후계자 없고 그럴때 후궁 들이라 하는데 누가 동생을 세제로 책봉하라 해...ㅋ
어미 잘못둬서 불쌍한 경종 너무 처참하다
경종이 좀 더 오래살았으면… 이라는 가정법이 자꾸 생각드네
그럼 정조가 없었겠죠
감은 10월달에 나올텐데...
곶감이라네요
곶감도. 10월 이후에. ---
저런거 보면 평범한 삶이 더 나은거 같다 어떡해 궁에서 살까
지금 국개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네
근데 야사...에 나오는 말인데 진짜처럼 말씀하시네..ㅠㅠ
최태성 자꾸 흥미를 돋으려고 야사를 진짜처럼 말하지마라 어느 어미가 아무리 악하더라도 자신의 생명보다 귀한아들에 그런짓을 하겠느냐 참 항상느끼지만 인기얻으려 연기잘해
대大큰 한汗땀 😮 한旱가물 😮
경종들은 노론요구 왕세자 연잉군왕
경종은 재위일년 34살 나이에 後使
1721년 대리청정후 세제영조 승락
감이 여름에 왜 있었을까. ?
독 보다 식중독 아닐까요
"게장 좀 상한듯 ㅋㅋ" 이러고 올린듯
장희빈은 정말 시대의 악녀였구나
인현왕후를 저주해 쫓아내고 죽을때도 아들을 성기능 불구로 만들어 버리고 참..
인현왕후 모함해 쫓아낸것은 맞지만
경종은 열병으로 고자가 된거라네요
인현왕후를 저주했던것은 맞다네요
다들 착각하고 계시는데 인현왕후를 쫓
아낸건 숙종의 말 같지도 않은 죄를 붙여
남인조차 반대했음에도 일방적으로 몰
아붙여 폐비 시킨거지 장희빈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세자이자 친아들인 경종을 불구
로 만들었다는 거 역시 야사일 뿐 실록에
는 그런 기록도 없을뿐더러 만약 그런 짓
을 했다면 장희빈은 자진이 아니라 더 큰
처벌을 받고 죽었을 것입니다
역사는 승리자의 것입니다.
숙종이 평생토록 사랑한 한여인
정치적 싸움의 희생양일수도있어요..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 건 숙빈의 주
장일 뿐 실제로 그랬다는 물증 전혀 없음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불구로 만들었다
면 사약이 아니라 거열형 당했음
전혀 근거 없음!
인삼과 부자로 사람이 급히죽나?
독약도어닌데
식중독으로 고열에 시달릴 때 열을 내주는 인삼과 부자를 먹으면 증상이 더 악화됐을듯요.
경종을 죽이려고 일부러 게와 감을 올린게맞는듯. 어의가 분명 상극이라서 위험하다 했음에도 묵살한것이 증거
장희빈이 처신을 잘했더라면 아들이 그 대우를 받지는 않았을터
썸네일 영종 보고 들어왔는데 역시 이미 댓이 있네요
경종이 몸이허약 해서...
😮😮😮😮😮
부당한걸 정당하게 만든다고 사실이 바뀌진 않지
게장과 감이 사람을 죽게할만큼 상극인가?
경종도 쎘네
맨날 빌빌거리는 줄 알앗더니
가만히들 있으니까 말야
장희빈이 불쌍다
희생적으로 죽기까지 한걸
역사에도 없는 드라마로 꾸민걸 사실인양
최숙빈의 나쁜 지시가 연극이 이간질이. 많았다는 생각
게장이 부작용
여름에는 감이 없습니다
게장은 간장으로 담가 상하지 않습니다
냉장고가 있는 지금도 게장 잘못 만들어 먹으면 응급실 갑니다. 근데 조선시대 8월에 병자한테 게장을 준 건 이상하긴 하죠.
ㅋㅋㅋ 어이 없네
조선의 저주 연잉군. 영조. 태어나지 말아야할 임금
영조는 천민 무술이출신생모를둔 천민혈통이다 상상도할수없는 악행을저질렀다 어찌 아비가자식을 잔인하게 뒤주에가둬죽인단날인가 이또한 천민의피가섞였기때문 고집과아집또한대단하고 다격지심이 많은 모난성품이었다 그런인간 제사도 지내지마라 돈리아깝다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인데 아들이라는 이유로 너무 늦게 죽여서 피해자가 100명이 넘었어요
사도세자는 칼을 가지고 전쟁놀이를 하면서 재미로 상궁 나인 내시등을 죽였어요
김한채 포함 6명 내관을 죽였고
영조는 사도세자를 많이 봐준겁니다
영조-네가 한일을 바로 아뢰거라
사도세자- 심화가 나면 견디지 못하여 사람을 죽이고 닭과 짐승이라도 죽여야 낫나이다 라고 했다
물품을 늦게 가져온다고 담당내시를 살해하고
아내인 혜경궁에게 바둑판을 던져 눈알이 빠질뻔했고
궁녀와 비구니들을 잡아다 폭행 피가 철철흐르는 궁녀와 성관계함
불에 달군 쇠로 고문을 하고요
사도세자는 생모인 영빈이씨를 죽이려 했고
아버지 영조도 죽여버린다고 설치고 다녔어요
그리고 사도세자는 아내 경빈박씨를 살해 했어요
아내죽이고 돌쟁이 아들을 칼로친후 연못에 던져 버렸어요
사도세자가 사람이냐 그런것을 빨리 죽였어야지
영조는 인간 쓰레기를 치운것이다
몰레카메라
잔인한 노론 세력들
경종 생식기 건은 야사라고 언급해주셔야죠. 강의 진행하시는 분 잘 모르시면서 떠드는 듯 ㅋ
앞에서 설명하는 사람 몰상식한 자격없는 사람이네 .. 경종 음경건 야사인데 야사를 사실이라는 듯 애기하네....어이없어 욕나온다
조선 왕 이해안되는점. 왜케 애를 못 낳음?? 나는 매일 궁녀들 하루에 두명씩 돌려가면서 싹스 가능한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가짜뉴스는 여전하다.아무리 악독한 어미라도 아들 생식기를 불구로 만들 어미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장희빈에 관한 온갖 안 좋은 소문들 승자쪽에서 지어 낸 게 90% 라고 하던데 나도 동의한다.
연잉군까지 몰살했어야지.....
이분 한국사 강의 언제 까지 올라오나요? 채널 구독 좀 끊었다가 끝나면 오려구요. 맨날 저렇게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얘기하니까 듣기도 보기도 너무 싫어서요.
니 사정 안 궁금한데 이런 같잖은 댓글은 좀 안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요?
@@yjp-xl9ue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인상쓰고, 짜증을 내고? 그런 모습은 거의 안보이던데요?!!
게다가 '벌거벗은 한국사'의 내용을 보기 싫으면 그것만 안보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 되는데... 굳이 이런 anti 댓글까지 달 필요가 있은까요?!!
자신이 진짜 큰별샘의 안티팬이면 몰라도...!!!
큰별쌤이 몰입해서 강의하시는것 마저도 악플을 받게 되는구나 ㅋㅋㅋㅋ 참 방구석 악플러들 팔자좋다잉
누가 인상, 짜증??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드는걸 가지고 이상한 트집 잡고, 본인 마음 건강을 의심하셔야 할 것 같은데 여러 사람 인상쓰고 짜증나게 만드는 댓글 쓰고 계신건 모르는가봐요
듣기편한 목소리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진지하고 재미있게 이야기 잘하시던데요
무슨 역사학자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정사 실록은 무시하고 야사와 집권세력의 사설만 들고나와서 떠들지?
뉴라이트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맞습니다. 저런 강사는 방송에 안보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