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코로나로 인한 심정지 우리 아부지가 주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날 예쁘게 빚어, 우리 아부지 우리 엄마한테 날 맡기셨고, 하나님 닮은 그 마음으로, 날 무한으로 사랑해주셨던 우리 아부지 그 마음이 자꾸만 떠올라서 이 새벽 미친사람처럼 울부짖고, 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살아 계실땐 이렇게까지 느끼진 못했는데, 기일이 다가오는 오늘. 미치도록 보고싶고, 미치도록 만지고싶고, 미치도록 안고싶고, 미치도록 그리워서 하염없이 웁니다. 찬양의 위로가 온몸을 휘감는 밤입니다. 아부지! 그렇게 사모하던 하나님 품에서 아픔없이 평안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내가 태어났을때 그렇게 기뻐했다 들었고, 날 똑닮은 내 아가 혜민이가 태어났을때 그렇게 기뻐함을 보았고, 쪼꼬맣고 소중한 수민이가 태어났을때 행복해하던 아부지가 떠올라 가슴이 저립니다. 아부지! 아부지의 평화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께요. 나 강하고 담대하게 잘 살아갈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해 주셔요. 아부지의 살아생전 그 기도빨 믿어봅니다. 아부지 음성이 너무 그립습니다. 투박하지만, 온통 내 걱정 뿐이었던 그 음성! 세상에서 제일 듣기좋은 목소리. 그땐 그 잔소리가 숨막혔는데, 지금은 그리움에 숨막힙니다. 내아부지. 오늘은 이렇게 밤새 울고, 이또한 즐기겠습니다. 오늘 떠오를 해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아부지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고싶어했던 오늘이니깐요. 늘 삶에 진심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맏딸 올림
눈물난다..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그대들의 앞길에 축복있으라!
예수님 저를 위해 십자가 고통 이기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20211217 코로나로 인한 심정지
우리 아부지가 주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날 예쁘게 빚어,
우리 아부지 우리 엄마한테 날 맡기셨고,
하나님 닮은 그 마음으로,
날 무한으로 사랑해주셨던 우리 아부지
그 마음이 자꾸만 떠올라서
이 새벽
미친사람처럼 울부짖고,
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살아 계실땐 이렇게까지 느끼진 못했는데,
기일이 다가오는 오늘.
미치도록 보고싶고,
미치도록 만지고싶고,
미치도록 안고싶고,
미치도록 그리워서
하염없이 웁니다.
찬양의 위로가 온몸을 휘감는 밤입니다.
아부지!
그렇게 사모하던 하나님 품에서
아픔없이 평안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내가 태어났을때 그렇게 기뻐했다 들었고,
날 똑닮은 내 아가 혜민이가 태어났을때 그렇게 기뻐함을 보았고,
쪼꼬맣고 소중한 수민이가 태어났을때 행복해하던 아부지가 떠올라 가슴이 저립니다.
아부지!
아부지의 평화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께요.
나 강하고 담대하게 잘 살아갈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해 주셔요.
아부지의 살아생전 그 기도빨 믿어봅니다.
아부지 음성이 너무 그립습니다.
투박하지만, 온통 내 걱정 뿐이었던 그 음성!
세상에서 제일 듣기좋은 목소리.
그땐 그 잔소리가 숨막혔는데,
지금은 그리움에 숨막힙니다.
내아부지.
오늘은 이렇게 밤새 울고,
이또한 즐기겠습니다.
오늘 떠오를 해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아부지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고싶어했던 오늘이니깐요.
늘 삶에 진심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맏딸 올림
아빠가 그립구나
주님께서 성도님을 어루 만져주시며 가장 선한길로 이끄실 줄 믿습니다
날 만드시고 기뻐하신 토기장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내인생 최고의 찬송가입니다
인정
감사합니다 !
이가사쓰신분 ㅎ 하느님의무한축복과은총있길기도드립니다
뭔 하느님이야......
주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