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엄마의 자녀 고민 - 한국이냐 미국이냐🇰🇷🇺🇸 영어,학교,교육 이야기 (ft.아난티 여행):::백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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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3
- 한국에서 미국에서 학교 다녀본 세 엄마가 모여 자녀의 육아,교육,영어,학교,유학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국내파 vs 해외파, 외국인학교 vs 국제학교, 한국교육 vs 미국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각각 다른 뷰로 토론해보는 시간.
#자녀교육 #영어공부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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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닥터] '아빠 어디가' 애들이 고등학생이라고❓ 국제학교부터 외국 유학까지 엄친아, 엄친딸을 둔 스타들의 남다른 교육법📝 | #샾잉](http://i.ytimg.com/vi/pqkUr9F3xvo/mqdefault.jpg)
애도 없는데 한국서 초등학교 캐나다서 중학교 다시 한국서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와 한국에서 5년 일하고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 사람이라 무척 공감하며 봤어요ㅎㅎ 어떤 교육을 하냐보다 아이가 어떤 교육에 더 맞을지 잘/빠르게 알아차리는게 중요하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개념과 원리를 오래도록 가르쳤던 캐나다/미국의 교육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ㅎㅎ 느린 사람이라 더 그랬나봐요ㅋㅋㅋ
저도 가족과 가끔 가는 아난티ㅡ
친구분들과 자녀랑 재믿는 좋은시간
시간이었겠어요.~♡♡♡♡♡♡♡
어머 애키우는 입장으로 도움되는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한국이 더 선진화되있는 부분이 많아보여요....의료 교육 등등이요... 어메리칸드림은 옛말이되서...미국유학꺼리는게 요즘은 마약이 크기도하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미국에 있는 대학이 제일 알아주죠~
공감가요 미국 유학생들 중에 특히 남자학생들은 부모님 몰래 ..대마에 손 많이 데더라고요 ..
저도 미국에서 16살 14살 아들딸 키우면서 인사 꼬박꼬박해라하지않고 키웠는데 잘컸어요. I believe it’s a heart problem. If their heart is in the right place, then their respect for elders shows through whether they greet 90 degrees or not. Koreans are sometimes fixated on the exterior…superficial…losing their genuine self, not knowing who they are. 인사잘한다고 훌륭한사람인가요? 예의바르게보인다고 착한가요? 속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인터뷰 준비가 정말 잘 된 것이 느껴져요!! 👍🏼 대체로 이견이 없는 의견들과 경험들이네요~~ 암튼 대체로 자식 농사에서 콩 심은 데 콩나는 건 진리인듯 해요.
그래서 자식에게 롤모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해요!
와 이번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미국식 교육과 한국식 교육이 얼마나 다른지^^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서 교육을 받고 애들을 미국에서 키우면서도 참 다르고 흥미로운게 많더라구요
패션 컨텐츠도 좋았지만 이런 인터뷰 영상 정말 좋아요. 인터뷰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쭉쭉 다 봤네요 :) 저는 대안교육을 선택했지만, 관심있게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열망이 강하고 목마름이 강하면 어떡해서든지 성공을 한다고 봅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이라 해도 알차고 보람있게 잘 가꾸어 나갈수 있죠. 물론 맘씨가 나쁘면 안되지만 사람은 열정과 에너지 체력 태도 열망 이런거에 많이 좌우 된다고 느껴지는 요즘입이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봤어요👍
육아&교육엔 정답이 없다. 누구에 말이 옳고 누구에 말이 틀린게 아니라서….대학을졸업한 아들 대학을 갓들어간 딸을 봤을때 자식을 믿고 기다리는게 중요한듯….1등이있음 꼴등이있듯 내아이가 꼴등이어도 행복하다면 나는 그걸로 감사!숫자에 값어치보다 행복에 값어치가 크길~~~(저희 딸선배이시군요!SVA)
한국, 미국, 한국, 유럽, 그리고 다시 한국, 아이들은 한국의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요. 선행과 빡씸의 대명사 한국 교육은 머리로 안다안다하고 와도 겪어보니 참 치열합니다... 해외에서 좋은 경험만 있던게 독인지 한국와서 참 힘들었는데, 특히 아이들 교육 생각하면... 그쵸, 다 장단점은 있고, 어른이 되서 뿌리를 내리고 지내는 것을 생각하면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 못하니 단순히 흑백논리로 따질 수 없네요. 그래서 답없는 힘든 고민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엄마의 끝없는 고민과 결정들... 정말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을수록 더 고민되는거 같아요. 세분의견이 어쩜 제가 고민하는거 생각하는거랑 같아서 폭풍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육아선배님들 얘기 들으면서 같은 심정이였어요ㅎㅎㅎ 사실 대화를 엄청 길게해서 편집하느라 애 먹었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서 기분이 좋네요🫶🏼
이런 콘텐츠 참 유익하네요 백스테이지님은 토크영상이 더 어울림니다
저희부부는 한국에서 대학까지 , 그이후 교육을 미국에서 받았고 아이는 미국에서만 키워본 경험으로 친구분들 대화가 너무나 공감가고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저도 딱 그 케이스라 또 다른 상황의 두 후배 이야기가 굉장히 다르고 흥미롭게 들렸어요. 그러면서도 같은 한국 사람이니 공감 가는것도 많았구요
@@baekstage 네네 정말이요!! 입시까지 치뤄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요 🥹
찐공감이네요 전 중3때가서 고딩을 미국서다니고 pratt을 다녔는데 진짜 수업때문화충격이였어요 그래서 전 약간 미수리에 소질만있고 1년만 입시학원을 다니고 미국을 갔서 미대를 갔는데도 미국애들 창의력은 정말 넘사벽이라 1등으로 졸업을했는데도 크리에이트브하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직업으론 전공을 살리지 않았어요ㅜㅜㅜ 후회는 안하는데 이영상이 진짜 언니들의 자식을 미국 보내는 문제도 공감하고 미대도 공감해서 참 웃픈 한국인입니다 ㅠㅠ
알단 5만 🎊🎊🎊🎊🎊축하축하~~~~🍾
흐흐 올해 기대해도 좋아요😽
오 미국 교육은 어떤가 관심 있었는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항상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이모님 멘트 너무 강렬ㅋㅋㅋ
ㅋㅋㅋㅋ 먹지말라며 ㅋㅋㅋ
우와~!! 헐 26분짜리 영상이구나;;; 와 저 댓글 쓰려다 지금 알았어요 저 10분 짜리 브이로그도 잘 못 보는데😂😂 외국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게 봤어요!! 편집 센스도 너무 좋으시네요😮
이런 피드백 너무 좋아요🙏🏼💋
아이가 어리니 가능한 관계.. 아이들이 크고 경쟁이 생기면.. 그 관계 쉽지읺나요..
물 흘러 가듯 맘 다치지 읺키를
도움되는 영상 몰입하며 봤어요~~~ 3포기 5만원 김치 맛보고 싶은 주말 아침 ㅋㅋ
저도 4세 3세 남자아이들 있는데 미국에서 학교를 보낼지 한국에서 보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미국 교육은 한국교육 보단 개념 접근이고 아이들에게는 더 편한듯한데 케어가 너무 힘든 구조 ㅎ 한국은 급식에 기본케어가 편한구조라 이걸 쉽지 놓을수가 없네요 도움 받을곳도 미국엔 없고 ..미시민권이면 한국에서 외국인학교 입학 가능해도 학비가 연 3천은 넘는듯한데 다들 그래도 보내시는거죠
예비중1학부모ㅋㅋ 영상 잘 보고 가유♡
아~~너무 유익합니다 ㆍ패션컨텐츠도
이런 팁이되는 컨텐츠도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피드백 주셔서 힘나고 감사합니다🙌🏼
미국 상류 사회의 가정교육은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그들과 접할 기회가 없기에 못봐서 그렇지 장난 아니에요. 가정교육,인성 교육은 어릴때 몸에 장착해야지 커갈수록 말 않듣는데 크면 장착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어릴때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인성과 성격은 7세때 완성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말씀주신건 영상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네요
15:40 미국도 유치원서 부터 학군, 학교 엄청 따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경쟁 장난 아니예요. 한국이든 미국 별로 차이 없는 것 같아요
같은 고민들. 한국인인데 한국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때 본 영상이라 더 주의깊게 봤습니다.
저도 미국서 자라는 제 아이들 보면서 늘 하는 생각이라 육아선배들 한테 물어보면서 해답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 유학 경험맘들의 솔직토크 귀한 영상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이걸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가평 아난티 넘나 좋쥬😊 아이들 유학 교육 문제 정말 솔직 토크 너무 유익했어요. 혹시 미국에서 출산 시험관 산후 조리 정보도 너무
궁금한데 다른분들도 관심 있는 분 있으실런지😂
한국이랑 참 다른 미국 출산관련 이야기-저도 너무 해보고싶네요✔️
저도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어느나라에서 키우든 육아의 고민은 끝이 없네요ㅠㅠ
다들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건설적인 고민들 - 끝은 없지만 조금씩 헤쳐나가보는 영상이였습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02김지원이에요 영상 쭉 다 보고있었는데 이번거 넘 재밌어요~!! 아무래도 아들이 초 1가서 그런가봐요! ㅎㅎ 무조건 유학 다녀온다고 잘 풀리는거도 아닌거에 공감하고 갑니당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모낫!!! 지원아 안뇽~ 잘지내? 나보다 육아 선배님이시네ㅎㅎㅎ 다른 동기 친구들이랑은 연락해? 나 한국가거든 연락되는 사람끼리 모여보자!!
처음 bgm 이 뭐에요~?😊
초등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와 1년 지내고 나니 한국과 미국의 교육의 장단점이 보이고 앞으로 아이 교육을 어디서 시킬지 생각이 너무 복잡한 요즘인데 딱 이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친구분들과 대화 하나하나 공감백배하며 봤네요~ 아이 교육 고민은 정말 끝이 없네요.
역시 믿고보는 백스테이지~~~~^^
영유에서 사립초 다떨어지고 이사갑니다.. ㅋㅋ
대구 범어4동.. 후배님이 말씀하신 지나친 교육엄마.. 제 아내입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맞다고 인정해요ㅋㅋㅋ
ㅎㅎㅎ 아이가 잘 따라줘야 할텐데요
ㅎㅎㅎ 미국에서 보이지않는 인종차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이겨내는 유학생들은 미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잘 살고 이겨내지 못한 친구들은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한국에 돌아갑니다. 그리고 사실 이겨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언어예요. 언어가 부족해 한국에 돌아온 유학생들만 보고 ‘유학생들보다 sky출신 한국학생들이 영어를 더 잘한다’라고 단정짓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거 같아요. 유학을 했든 안 했든 열심히하는 친구는 어디서든 잘하고 안하는 친구는 어디서든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개인적으로 유학의 목적이 오롯이 영어라면 유학이 꼭 필요한가 싶은데 다른 부가적인 이유들을 생각해보면 좋은 기회같기도 하네요.
저는 대학까지 한국에서 나오고 한국에서 취업해서 직장생활 3년 하다가 관두고 결혼하고 미국에 와서 다시 대학 다니고 미국에서 미국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 회사 생활이 훨~~씬 편하고 워라밸이 좋아여. 그래서 제 딸은 당연히 미국에서 교육 받고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길 바라면서도 한국 교육의 장점(엄격하고 아파도 학교 가야하고 좀 빡센? 그런 ㅎㅎ) 어느정도 곁들여서 하이브리드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아직 만2살이지만요.
아이들이 쌍욕 박고 시비질, 비 논리적 사고, 이기주의, 예절 부재,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는것 을 피하는것 만으로도 아이가 어릴때 한국을 떠나 키우는 것에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충격적 레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나친 좌편향 교육이 미국 교육의 큰 문제이긴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성애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정도가 아닌, 은근히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가장 거슬리더군요. 고딩딸들 둔 부모님들 가슴이 피멍 든 거 꽤 보았습니다.
@@7mmalltheway ㅎㅎ 동감입니다. 특히 미국공교육이 더 그런거같고 카톨릭이나 크리스찬계열 사교육은 그래도 좀 보수적이고 엄격하죠.. 저는 좌편향보다는 미국공교육(초중)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그게 좀 걱정이 되긴해요… 지역마다 주마다 천차만별이긴하지만. 그래서 가끔 기회가 되면 아이를 데리고 한국에 수준이 어려운 교육을 접할 기회를 주고 싶기도 해요.
@@elloism1025 좋은 생각 이십니다. 전 수학 말고는 여기 아이들이 받는 교육의 질이 훨씬 훌륭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지식의
인풋을 많이 넣는게 아니라 연령대에 맞게 사고하는 법을 가르치고 체험, 그리고 인류와 환경, 타인에 대해 생각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한학기를 통째로 할애하여 미국의 건국 배경과 건국 이유, 헌법을 천부 인권과 연결 시켜 가르치는 점, 그리고 독서를 의무적으로 시키는 것엔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체육도 매우 중시하고요.
(물론 저는 비교적 괜찮은 학군에 삽니다..)
좌편향 문제는.. 저도 한국에서는 진보 주의자 였지만 이건 해도 너무 해서.. 큰 문제이긴 합니다. 세상을 공정하지 않고 상당히 삐뚤어진 관점으로 보게 가르치거든요..
저는 캘리 사는데 큰 아이 5학년때 아동 성학대로 기소된 전력이 있슴에도 카운티 교육감 빽으로 잡을 얻은 초빙 강사가 아이들 학교에 와서 하루종일 강도 높은 성교육을 가르치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커리큘럼에 동성애 하는 방법인 구강, 항문 성교를 어떻게 하는지 가르치는 게 있는걸 발견한 학부형들이 단체로 메센져 돌려 아이 당일 학교 안 보내기 운동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뭐 그런 일들이 비일 비재 하네요.
@@elloism1025 미국 공교육 수준이 낮은건 옛말이죠 초딩 애들 2명 있는데 학교에서 공부 엄청 시켜요 2학년이 벌써부터 수학 레벨 정해서 잘하는반 못하는반 나누어져 있고요 시험 일주일에 한번 보고 수학 같은 경우는 잘하는반으로 들어가면 거기서 테스트 계속 봅니다 어차피 한국 교육 무조건 미국 따라 갑니다
@@7mmalltheway 서부쪽이신가요?? 동성애 관련해서 동서부 차이가 있다고 들어서요
미국시민권이 있는 아기를 한국에서 키울지 이민을 갈지 제일 큰 게 교육과 문화인데요. 고민 중에 보니 도움이 돼용 감사합니다
두 문화의 좋은 점만 섞어서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중이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스스로 어느정도 자신이 만족할만한 정체성을 찾아가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이 부모들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가령 미국유학을 왔더라도 한국인의 정체성이 뚜렷한 사람은 미국유학의 최종 목적이 미국에서 정착하는 것이 아닌 좋은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서 한국에서 자리잡고 일하는 것일테고 반대로 자라면서 미국인의 정체성이 더 강해진 아이들은 미국에서 자리잡길 원할테고 동시에 한국에 친밀한 성향을 가진 개인들로 자랄 가능성이 크겠죠. 후자의 경우는 아무리 한국에 친밀함을 느껴도 한국에 들어가서 살면 힘들거 같아요.
미국사는 한국교포들은 한국교육문화를 부러워하고
한국사는 사람들은 미국교육문화를 부러워하고 ㅎㅎㅎㅎ 아이러니하죠 저희는 미국살다가 싱가포르로 왔는데,
아이들이 아시안문화로 들어오니 예전보다 훨씬 빠릿빠릿해지고 민첩해졌어요. 그리고 경쟁적인 곳에서 욕심도 더 많아지고 학업의 기준도 높아지고요.
미국은 아이들을 풀어놓는대신 (창의성을 위해?) 자유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Drug를 하든 뭘하든.
결론은, 교육은 한국에서. 그 후의 삶은 미국에서.
미국에서 만약 사고라도 당하면, 의료문제로 금전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살수가 없어요..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닷
사입초보내면… 중고등학교는 어딜 보낼려고요? 동네 강남이면 공립도 좋아요. 유학 보낼거면 사립 갔다가 국제학교로 빠지거나 공부 잘하면 특목중 특목고 순이지만.
미국에서 초중고대까지 쭈욱 밟으신 mr.baek의 교육관과 교육경험도 궁금합니다~라이브 컨텐츠로 어떨까용~?
그이는 다른데를 경험하지 못하여 비교해서 얘기를 못해줌ㅎㅎㅎ 마치 내가 영주권 시민권 물어볼 때 처럼 얘기함
어머 혜선이 (혜선이는 절 기억하지못하겠지만 ^^;) 저 중학교 동창인데 넘 반갑네요! 학교때도 너모너모너모 이쁘고 착했던 친구인데요 지금도 넘 이쁘네요! 가운데 분 혹시 승연이인가요? 승연이도 절 기억 못하겠지만 승연이인것 같아요~ 승연이도 여전히 이쁘네요~~~영상 넘 잘봤어요~
맞아요! 혜선이랑 승연이! 저랑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 ㅎㅎㅎ
외국유학두 한때였지
지금은 외국갔다와봐야 대접두 못받고
그냥외국에 있어려니 이방인 취급
공중에 붕 뜨는경우 많이 봤다
제 주변에 서울대 영문학과생이 있는데 영어로 영상올리는 거나 다른 사람이랑 대화할때 기초적인 영어수준이라 좀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서울대, 연고대생들에 대한 부심이나 인정이 더 큰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sky라고 해서 워낙 주위에서 오!! 이러기도 하고 본인들 스스로 그런 분위기에 심취해 부심이 쎄서.. 잘난척이 아닌듯.. 남을 까거나 아래로 보는 사람이 많은 느낌... 아닌 사람들도 있는데 특히나 그냥 일반고에서 서연고 간 사람들중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외국에서 공부하다가 SAT로 서연고를 들어간 학생분들이 더 잘 나가는 느낌이였는데 ㅎㅎ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이에요
친구 남편분이 하신 말씀이 제 주변 업계에서 헤드 쿼터나 일 좀 해보신 분들이랑 하신 말은 똑같네요 어느 정도 승진하다 더 높은 곳 올라가려고 하면 인종차별 겪는 ㅜ
개인적으로 아직 한국사회에서 유학파들보다 서연고에 대한 부심이나 인맥이 더 잘 먹히는 편히라 서연고가 영어도 더 조리있게 말한다고 하시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요즘은 워낙 유학생들도 많으니 유학생들 중에서도 아주 좋은 탑 스쿨 아니면 요즘은 인정 잘 안해주니까 ^^
한편으로는 서연고나 탑스쿨 졸업하신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들으면서 재밌었어요^^ 대학생인데도 교육에 관심많아서 ㅎㅎ 엄마는 참 힘든 역할이네요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흐흐 그런 느낌 뭔지 알아요ㅎㅎ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다보니 100% 상황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아카데믹한 영어로 업무상황에서 국내파가 딸리지 않는다=유학파가 어드벤치지가 많이 없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전히 고학력자에게도 영어는 도전이고 계속 공부해야하는 영역이구요. 에효 영어권 애들은 장착하고 태어나서 좋겠다!!!! ㅋㅋㅋ
한국의 영유 사립학교의 선을 벗어나지않으려는 주위엄마들때문에 힘들어요. 제 소신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아주머니는ㅂㅇ이라는봉알같은단어를썼기에유튭대신경고합니다!비속어는자제해주세요..
에효… 👉🏼👉🏼👉🏼 이 말은 엄연히 표준어며 신조어나 속어가 아니다. 부랄친구라고도 한다.
@@baekstage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