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수정 2:22 서독 -> 동독 썸넬에 푸틴이 옐친에게 뒤진다? 라고 하는 이유는 옐친이 푸틴에게 "나의 부패를 눈감아 주면 정권 넘기겠다"는 썰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이것도 뭔가 노태우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선거자금을 5천억 주면서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모든 것을 좀 눈감아 달라는 뉘앙스랑 비슷했는데.. 김영삼은 그냥 전두환 노태우를 감방에 넣어버렸고 푸틴은 옐친을 봐줬습니다
@국뽕충척결 옐친 집권전까지만 해도 소련 국민들은 사상적 대립 빼고는 미국 별로 싫어하는 편도 아님 딱히 적백내전때 빼고는 분쟁도 없고 2차대전때 같이 싸웠던 기억도 있고 젊은이들은 웨스턴 라이프라고 나름대로 환상도 가지고 동경도 했었는데 민심이 박살난 옐친이 미국이 지원했더니 당선이 되네? 이후로 옐친은 나라를 말아먹었고 미국이 일부러 옐친을 당선시켜 소련을 몰락시켰다는 생각이 자리잡게된거임
푸틴이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는 일화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푸틴이 실제로 존경하며 롤모델로 삼은 인물은 유리 안드로보프입니다 자기의 집무실에 그의 초상화와 석고상이 있으니 말 다했죠 우리나라에서 이 안드로보프가 박정희로 둔갑된 연유는 소련 연방 공화국 중 하나였던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하던 대사님이 조선일보에서 기고문을 기재하던 중 당시만 해도 푸틴에 대한 정보가 우리나라에서 전무했던 터라 푸틴이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던 소문이 있다더라... 어디까지나 썰이니 웃여넘겨라고 적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넷상에서 와전되고 와전되어 푸틴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더라 롤모델이라 더라 라고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흘러가버림니다 외교부에서는 이를 정정해야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kal기 폭파사건의 여파로 러시아에 대한 여론이 안좋았고 북방외교나 불곰사업등 역대급 이벤트를 계속 유지해서 러시아와 친선관계를 유도해야했던 외교부는 그냥 쉬쉬하며 묵인하게됩니다 - 이상이 외교부에서 근무했던 아버지가 밝힌 전모입니다.
예전엔 푸틴 지지율이 그렇게 높다는 게 이해가 안됐는데.. 옐친 집권기 때 영아 사망률이 나이지리아 보다 높았단 거 듣고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지금은 좀 떨어졌지만 2010년대 러시아 1인당 지디피가 15000에 육박하기도 했죠. 러시아 국민 입장에선 땅에 떨어진 자존심을 지키고 서방과 다시 맞다이를 떠서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중동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 그리고 박살난 경제를 되살려놓은 푸틴을 안 지지할 수가 없을 겁니다. 얘기들어보니 2030에서조차 지지가 어마어마하게 높더라고요. 그럴만 합니다..
고르바초프가 참 안타까운 사람이죠. 가진 이상이나 정치가로서 자질은 훌륭했는데 그 이상 자체가 달성 불가능 했고... 일단 운이 참 더럽게 없었습니다. 아프간 전쟁이나 체르노빌도 문제지만 집권 당시에 세계 석유 가격이 엄청 떨어진 게 치명적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에서 수출할 만한 게 석유 뿐이었는데 이 때 석유 가격이 이전의 1/4... 산유국으로서는 뭘 해도 망하는거죠... (이 때의 저유가로 폭풍 성장해서 호황을 누린게 우리나라입니다. 으르신들이 "전두환 때가 살기 좋았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 옐친은 그 고르바초프가 공산당 내에서 자기 정책을 지지해 줄 사람으로 키웠습니다. 개혁파로서 보수파들과 자기 대신 싸워줄 사람으로 말이죠. 고르바초프는 이런 식으로 보수적인 공산당 내에 개혁파를 키워서 싸움을 붙이고 중재하는 식으로 자기 권력을 유지하고 개혁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런 방식의 문제는 삐끗하면 양 편이 전부 적이 된다는 건데, 고르바초프는 꽤 오래 버텼지만 결국 개혁파인 옐친이 폭주하면서 정적이 되어버렸고, 보수파는 쿠데타를 일으켜 버립니다. 옐친도 보스 기질이 있고, 심지가 뚜렷한 정치인인데, 정작 자기가 권력을 잡은 뒤에는 저 꼴을 냈지요. 술이 문제인건지 참... 이후 푸틴이 답이 없던 러시아 경제를 살린 것에는 2000년대의 고유가 덕이 큽니다. 부작용으로 러시아는 지금도 경제가 석유에 심하게 의존적이죠.
@@lynnd5757 나는 네가 쓴 모든 어휘의 사전 정의와 사회 통념 의미를 알고있고 맞춤법도 완벽히 맞출 줄 알지만 너는 네가 말하는 데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도 모르는 채로 쓰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겠지. 내가 교양이라는 게 뭔지 몰라서 한 말이 아니야.
러시아 국민도 아는거지.. 자유가 배고픔을 없애 주진 않는다... 푸틴의 대안을 찾으려고 러시아라고 노력안했겠냐만은, 부패는 구소련 부터 있어 왔던 관행이고, 푸틴의 시대에 그 관행이 심해졌는가, 푸틴과 그 주변에 한정되었는가를 보는것이지.. 내 배가 자유를 부르던 시절보다 따뜻하고 생활에 여유가 찾아 오는데, 또다시 자유 찾아 능력이 검증되지도 유능할지도 모를 이에게 도박하고 싶진 않다는것이지. 아마 러시아가 좀 더 배부르고 누가 나와도 내 배가 고프지 않겠다는 시점에서 푸틴이 내려오겠죠.
오타수정
2:22 서독 -> 동독
썸넬에 푸틴이 옐친에게 뒤진다? 라고 하는 이유는
옐친이 푸틴에게 "나의 부패를 눈감아 주면 정권 넘기겠다"는
썰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이것도 뭔가 노태우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선거자금을 5천억 주면서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모든 것을 좀 눈감아 달라는 뉘앙스랑 비슷했는데..
김영삼은 그냥 전두환 노태우를 감방에 넣어버렸고
푸틴은 옐친을 봐줬습니다
0:05 로씨아
오
마더로씨야~ 푸틴편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늦으면 홍차먹일거임
쿠테타가 아니라 쿠데타.. 바리케이트가 아니라 바리케이드.. 리더쉽이 아니라 리더십...
엘친의 업적중 하나가 푸틴을 데려온거라고 했는데 지금 상황보면 엘친은 진짜 똥만싸다 가는것 같습니다 형님
푸틴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가 살아있을때가 아니라 죽을때가 되어서 나타날 겁니다. 권력은 공백을 허용하지 않으니, 그가 없는 러시아는 또 어떤 혼란에 휩싸일지...
푸틴이 죽고나서는 아니고 그 후계자 임기가 끝날때일듯 그때부터 우리나라 삼김시대 재현되지않을까 싶어요
푸티니즘
@국뽕충척결 그 친서방ㅂㅅ이 집권한게 옐친입니다. 러시아국민들은 그래서 친서방을 우리로치면 빨갱이나 친일파라고 불림니다.
@국뽕충척결 옐친 집권전까지만 해도 소련 국민들은 사상적 대립 빼고는 미국 별로 싫어하는 편도 아님 딱히 적백내전때 빼고는 분쟁도 없고 2차대전때 같이 싸웠던 기억도 있고 젊은이들은 웨스턴 라이프라고 나름대로 환상도 가지고 동경도 했었는데 민심이 박살난 옐친이 미국이 지원했더니 당선이 되네? 이후로 옐친은 나라를 말아먹었고 미국이 일부러 옐친을 당선시켜 소련을 몰락시켰다는 생각이 자리잡게된거임
@국뽕충척결 가능성 없습니다. 러시아에서 친미세력 집권 = 한국에서 종북세력 집권. 이미지가 딱 그거에요.
썰사가 말하는 푸틴의 집권 과정과 장기집권?
이건 못참지
설사처럼 어쩌다 갑자기 영상이 업로드 되는 썰사 최고!
푸틴이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는 일화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푸틴이 실제로 존경하며 롤모델로 삼은 인물은 유리 안드로보프입니다 자기의 집무실에 그의 초상화와 석고상이 있으니 말 다했죠 우리나라에서 이 안드로보프가 박정희로 둔갑된 연유는 소련 연방 공화국 중 하나였던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하던 대사님이 조선일보에서 기고문을 기재하던 중 당시만 해도 푸틴에 대한 정보가 우리나라에서 전무했던 터라 푸틴이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던 소문이 있다더라... 어디까지나 썰이니 웃여넘겨라고 적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넷상에서 와전되고 와전되어 푸틴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더라 롤모델이라 더라 라고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흘러가버림니다 외교부에서는 이를 정정해야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kal기 폭파사건의 여파로 러시아에 대한 여론이 안좋았고 북방외교나 불곰사업등 역대급 이벤트를 계속 유지해서 러시아와 친선관계를 유도해야했던 외교부는 그냥 쉬쉬하며 묵인하게됩니다 - 이상이 외교부에서 근무했던 아버지가 밝힌 전모입니다.
팩트감사합니다.
예전엔 푸틴 지지율이 그렇게 높다는 게 이해가 안됐는데.. 옐친 집권기 때 영아 사망률이 나이지리아 보다 높았단 거 듣고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지금은 좀 떨어졌지만 2010년대 러시아 1인당 지디피가 15000에 육박하기도 했죠. 러시아 국민 입장에선 땅에 떨어진 자존심을 지키고 서방과 다시 맞다이를 떠서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중동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 그리고 박살난 경제를 되살려놓은 푸틴을 안 지지할 수가 없을 겁니다. 얘기들어보니 2030에서조차 지지가 어마어마하게 높더라고요. 그럴만 합니다..
옐친은 그 마zxx랑 비교가능
고르바초프가 참 안타까운 사람이죠. 가진 이상이나 정치가로서 자질은 훌륭했는데 그 이상 자체가 달성 불가능 했고... 일단 운이 참 더럽게 없었습니다.
아프간 전쟁이나 체르노빌도 문제지만 집권 당시에 세계 석유 가격이 엄청 떨어진 게 치명적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에서 수출할 만한 게 석유 뿐이었는데 이 때 석유 가격이 이전의 1/4... 산유국으로서는 뭘 해도 망하는거죠... (이 때의 저유가로 폭풍 성장해서 호황을 누린게 우리나라입니다. 으르신들이 "전두환 때가 살기 좋았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
옐친은 그 고르바초프가 공산당 내에서 자기 정책을 지지해 줄 사람으로 키웠습니다. 개혁파로서 보수파들과 자기 대신 싸워줄 사람으로 말이죠. 고르바초프는 이런 식으로 보수적인 공산당 내에 개혁파를 키워서 싸움을 붙이고 중재하는 식으로 자기 권력을 유지하고 개혁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런 방식의 문제는 삐끗하면 양 편이 전부 적이 된다는 건데, 고르바초프는 꽤 오래 버텼지만 결국 개혁파인 옐친이 폭주하면서 정적이 되어버렸고, 보수파는 쿠데타를 일으켜 버립니다.
옐친도 보스 기질이 있고, 심지가 뚜렷한 정치인인데, 정작 자기가 권력을 잡은 뒤에는 저 꼴을 냈지요. 술이 문제인건지 참...
이후 푸틴이 답이 없던 러시아 경제를 살린 것에는 2000년대의 고유가 덕이 큽니다. 부작용으로 러시아는 지금도 경제가 석유에 심하게 의존적이죠.
최고 재밌음 ㅋㅋ
앵간한 교양채널 다 보는데 최애 2개 중 하나
이 채널은 교양 채널 아니거든. 썸네일 저급하게 만들어서 어그로 끌고 영상 수준도 전문적이고 정확한 게 아니라서 재미로 보는 말 그대로 역사 썰 수준이지 이런 걸 보고 교양 지식이 늘었다고 생각하진 마라
@@이섹이 이런식으로 유입돼서 찾아보면 그게 교양 아닌감? 간장샤워보다는 푸틴 ㅗㅜㅑㅗㅜㅑ가 나한텐 교양임. 비슷하게 라노벨 보느니 조선야사 보는게 훨 낫지 않겠어?
@@lynnd5757 라노벨 보는 놈들은 자기가 교양을 늘리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조선시대에 관한 썰 좀 보면서 교양 지식을 알았다고 생각하는 놈은 차라리 라노벨 보는 게 나음
@@이섹이 너는 교양 사전 의미나 알고 오세요ㅋㅋ 별 트집은 다 잡네
@@lynnd5757 나는 네가 쓴 모든 어휘의 사전 정의와 사회 통념 의미를 알고있고 맞춤법도 완벽히 맞출 줄 알지만 너는 네가 말하는 데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도 모르는 채로 쓰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겠지. 내가 교양이라는 게 뭔지 몰라서 한 말이 아니야.
푸틴의 역사라...이거 귀하군요., 140%만큼 위대합니다
10:39 둘이 먹다 둘다 죽는다는 속담이 사실이라는 증거
ㅋㅋ
이상하게 푸틴은 독재자치곤 너무 정감감ㅋㅋㅋㅋㅋ 해외 밈들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친숙하고 귀여움
그 이유중 하나가 푸틴은 놀려도 중국의 누구랑 다르게 처벌하지 않고 넘어가서죠 ㅇㅇ
근데 논리적으로 비리를 밝히면 방사능 홍ㅊ
@@I9세기-야한-민족주의 어이구....가셨네...
@@도마도-k8j 핑 그자식이 했는가?
@@李明리명 핑 그자식은 이렇게 자비롭게 보내지않아요ㅎㅎ 아마 지하실 끌고가서 신비해질껄요
지금은....?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홍차가 배달될 엔딩입니다
역사를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는 사건들이 정말 아주 많이 있죠.
1:26 "스탈린은 이게 다 들어가더라고 ㅋㅋ"
왜이렇게 오랜만이에요 기다리다 영상 전부 재탕하다하다 지쳐서 울고있었잖아요
바쁜것도 있겠지만
만들기 싫은 마음도 이해감
영상 주제가 민감하다고 노딱 먹이니
만들고 싶겠나 실제 그렇게 떠나는 분들도 많고
제일 황당한 러시아 침투사건:프랑스가 러시아 원정 갔는데 모스크바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 여르인디 겨울되어서 심지어 여름옷이서 프랑스 군인 60만명 중 20만명 죽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추워서 ㅋㅋㅋㅋㅋ
7:38 아 미쳤다 어쩔거여
또다른 푸틴의 놀라운점
"교황의 임기는 평생이다
푸틴은총 3명의 교황을 만났다"
1:36 교수님 세계 근현대사 수업이... 그 진도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요...?
ㅋㅋㅋ 왼쪽이 소련 서기장 브레즈네프, 오른쪽이 동독 서기장 호네커
공산권에선 일명 '형제의 키스'이라는 인사를 한다 합니다
이런 문화가 생소했던 아시아 쪽은 키스를 생략했다 합니다
@@썰사 오호라
그냥 입맞춤이 아닌것 같은데...?
왠지 혀 넣은것 같기도...Hoxy....?
브레즈네프 별명이 키서니..
차들어 홍차야. 가끔씩 한잔씩 하면 맛이 좋지.
(사망)
역시 자네는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 이봐 Mr.김
푸틴을 이을 사람은 푸틴 뿐이다.
맛이 죽여주는구만
???: 이 집 홍차는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물도 뻑뻑하고 방사능도 꽤 많이 들었어.
형 영상 기다리면서 카터만 20번은 본것 같습니다 허허
7:38 와..... 이거 왠지 개멋있네 쌀거같아 푸틴이 형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푸틴: 난 장기집권 하러 왔다
공산국가 독재정치의 이상은 완벽한 지도자가
실수없이 이끌어주면 효율이 좋지만
그럴리 없지
공산국가 사회주의 국가는 지도자가 똑똑해야하고
민주주의 자유경제 국가는 국민이 똑똑해야혀
무능보단 부패가 낫다 이거지..
사랑해요. 썰&사♡♡♡ 푸틴편 부탁드렸었는데!! 완젼 감사해요!!!!
프리미어 프로 자동 자막 기능을 쓰시는거 같은데... 참 발음이 좋으신거 같네요
3:02 아닠ㅋㅋ 루마니아만 왜 이거냐구욬ㅋㅋ
러시아 국민도 아는거지.. 자유가 배고픔을 없애 주진 않는다... 푸틴의 대안을 찾으려고 러시아라고 노력안했겠냐만은, 부패는 구소련 부터 있어 왔던 관행이고, 푸틴의 시대에 그 관행이 심해졌는가, 푸틴과 그 주변에 한정되었는가를 보는것이지..
내 배가 자유를 부르던 시절보다 따뜻하고 생활에 여유가 찾아 오는데, 또다시 자유 찾아 능력이 검증되지도 유능할지도 모를 이에게 도박하고 싶진 않다는것이지.
아마 러시아가 좀 더 배부르고 누가 나와도 내 배가 고프지 않겠다는 시점에서 푸틴이 내려오겠죠.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습니다
옐친은 진짜 러시아에 똥만 싸다갔네 ...
ㄹㅇ 썰사님이 중딩 때 역사쌤이었으면 역사학자해따
사신 카터에게 안죽으려나ㅎㅎ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동유럽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그걸 발판 삼아서 독일이 통일한걸 보니
한반도가 통일하려면 중국이 5호16국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통일은 1990년 이었고 소련 이 붕괴된해는 1991년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소련 의 개혁개방정책으로 그걸 발판삼아 독일이 통일된것입니다
러시아 사람들 중에서는 소련과 같은 나라 취급하는거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것 조차 싫어하더라고요
1:36 지미 카터에게 당한 희생자(?) 중 한명이다!
0:12 이 먼치킨도 해주세요ㅋㅋㅋ
오늘도 존잼이었따.형 제발 빨리 올려줘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ㅠ기다리느라 죽겠어 진짜ㅠㅠㅠㅠㅠ
형 한동안 안오길래 순간 잡혀간줄알았어 형
*참고로 러시아에서 황제를 차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러시아에서 차르는 왕을 부르는 칭호에 불구하고, 황제는 임페라토르라고 불렀답니다.*
맞아요 표트르 대제가 서구화 근대화 하면서 바꿨죠
이사람이 정말로 gr할 줄은 몰랐네
우리의불곰형님 제발한국과 동맹해주세요 ㅎㅎ 솔직히깡다구는 푸틴이제일 싫으면싫다 남의눈치안살피는 불곰파워
푸틴이 돌앗냐 ㅋ ㅋ
박정희를 존경하게 ㅋ ㅋ
드디어 올렷다! 감사합니다
썰사님 혹시 집앞으로 홍차택배 안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푸틴의 꿈에 스탈린이 나타나 말했다
스탈린:지금당장 크렘린 지붕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민주주의자를 숙청해라
푸틴:네? 서기장동무 왜 지붕을 파란색으로 칠해야하는 겁니까?
스탈린:너 왜 민주주의자를 숙청하는 이유는 안물어보냐?
ㅋㅋㅋ
푸틴 : 그건 여긴 왕정이기 때문이지요
근데 푸틴은 스탈린 별로 안좋아하지 않나?
@@Eailia042 그렇긴하지만 둘다 독재자임 ㅋㅋㅋ
참고로 3:15에 나온 인물은 겐나디 이바노비치 야나예프로 소련의 초대 부통령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니형님ㅡㅡ영상을 뭔 한달만에 올립니까ㅡㅡ 많이 자주올려주세요❤️
근데 문제점은 후계자가 없다는거 그나마 2인자가 메드베데프 과연...
형 항상 재밋게봐요 자주좀 업해주세요 ㅎㅎ
??? : 현재 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구요?
이 홍차를 마시고 다시 생각해봅시다.
3주간 공부하느라 못 오신거군요 너무 훌륭하세요
👍👍
푸틴과 경쟁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대부분 조용~히 누군가에게 암살당했겠죠? ㅋㅋ... ㅇㅅㅇ..
이전 지도자 때문인지~ 요즘 우리나라에 호의적이라 그런가~ 그나마 나아보이고~
0:22 독일제국은 이기긴 했죠... 예
???:자네가 이번에 뽑힌 야당의 대권주자인가? 축하하네 여기와서 나랑 홍차한잔하지
10:38 스포일러(다들 알지만...)
그 홍차....
2:15 동독 국경수비대 병사: 하 ㅅㅂ 내 근무중에 하필......엄마 보고싶네
0:52 숙청광 아닌가용? 오타같습니당!
40분전 못참지
와우
??? : 차 들어. 홍차야. 가끔씩 한 잔하면 기분이 좋지.
ㅋ 푸틴의 딸?이 한국 해군장교와 사귄다는 썰?이 있었는데 …
썰사!! 기다리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니콜라이2세-풍성
레닌-탈모
스탈린-풍성
후르쇼프-탈모
브레즈네프-풍성
안드로포프-탈모
체르넨코-풍성
고르바초프-탈모
옐친-풍성
푸틴-탈모
메드베데프-풍성
푸틴-탈모
푸틴이 언제까지 해먹을지는 몰라도 로씨야의 유서깊은 전통에따라
다음 로씨야의 지도자는 모발이 풍성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나발니? 일단 겐다니 주가노프는 아니네
8:55 레이건 나온 사진속에 혹시 푸틴이 있나요?
10:38 썰&사 님은 현재 지병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썰&사님은 우울증이 없으십니다.
썰&사님은 교통법규를 준수하십니다. 썰&사님의 집 주변에 절벽이 없으십니다. 썰&사님은 레저 스포츠를 즐기시지 않습니다.
형 힘든건 알겠는데…
힘들어도 더 많이 만들어줘.. 뭔가 형 목소리 들어야 뭘 하던 편안해..
난 형이 너무 좋아
푸틴의 최고 심복으로 후계자가 될 생각을 했어야지..
2:24 서독-> 동독
이대로 노란딱지 나올수있을겄같아요
"너 숙청"
푸틴은 어떤식으로 경쟁자들을 숙청시킨거죠..? 이것저것 엮어서 그냥 홍차 맥여버린건가
보리스 옐친 뻐큐 짤이 빠지다니 ㅋㅋ
이 작품을 끝으로 썰&사는.......
형, 나 형 덕분에 테쿰세랑 지미 카터에 대해서 알았어. ㅈㄴ 재밌어서 여러 번 봤거등? 근데 이번 영상 4주만에 나왔네? 몽말인지 알지?
유 아 딕테이터
ㅋㅋㅋㅋㅋㅋㅋ
경쟁자들이......
숙청>
아진짜 이형은 목소리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다 너무좋아
"옐친의 위대한 업적은... 소련이 있던 기간동안 해내지 못했던 사회주의가 왜 좋은지를 인민들에게 깨닫게 한 것이다..."
5252 기다렸다구~
지미 카터를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빵야빵야???
러시아는 오른쪽부터 따야 유리할듯하네요
캄사합니다.
오래기다렸어요 ㅎㅎ 무슨일 생기신줄..ㅠㅠ
경쟁자들이 다 쓰러지죠ㅋ
그나마 있던 경쟁자들이 끝나는데 이어서 죄다 홍차마시고 죽음
내가 알기론 예전 러시아 대빵이 좀 뭔가 호구같은 이미지여서 호구많이당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푸틴같이 카리스마있는 대통령을 선호하는거고
기승전 홍차..ㅋㅋㅋ
10:38 경쟁자가 있었는데요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차가 참 맛이서보..
낙지, 나폴래옹의 공격을 막아낸 미친국가
1:10 저건 총을 쏘는게 아니라 총으로 때리는거 아니냨ㅋㅋㅋㅋ
2:22:갑자기 나라가뒤바뀐 서독과동독...
아ㅋㅋ 칭기즈칸 어케 막냐고 ㅋㅋ
오늘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이분 닉을 보고 심상치 않았다.
???: 자네도 여기와서 한잔하게...
몽골의 위엄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이긴나라는 많은데 압도적인거는 몽골이 처음임
딴국가는 러시아의 환경때문에 장기전 실패했지만
몽골은 장기전해도 데미지가 하나도 없었음
대충 예비군 몇백명 보내서 미국 옥타곤 대가리 깬 느낌
러시아는 보면 아시아에서 넘어간 애는 이긴적이 없는데 유럽은 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