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면 드라마가 달라 보입니다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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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чер 2024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고공화국 #제다이정재
- 한국 기준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첫 공개되는 이정재 배우 주연 디즈니+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 언급된 무기 없이 제다이 죽이는 행위가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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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죽이는 건 언제나 대중이다. 라는 걸 시스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사군요...
광선검 컬렉션에 넣을 새 광선검을 찾은 그리버스처럼 달려왔습니다.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Hello There
메이가 광선검을 자꾸 가지려고 하는 게…?
마이 콜렉션
천식 있는데 뛰면 건강에 안좋아요
카이미르가 흑막이였어! 브랜도크 대화재를 이용해서 서로가 죽었다고 믿게 만들어 메이에겐 복수심을 주입하고
오샤는 제다이에게 구해지게 만들고 결국엔 제다이 방식을 잘아는 오샤를 타락시키려는 속셈!
메이는 그 과정에 쓰이고 버려지는 도구가 되는거임! 어린시절부터 제다이가 되고싶었지만 제다이를 파멸로 이끌게 될 오샤...
라고 그냥 상상해봄 ㅋㅋㅋㅋ
제다이는 무기로 죽일 수 없다...
??? : 스승님 손에 그건 뭐에요?
형광팬
무기...
지금까지 브렌도크 사건에 대해 “속았다”고 생각한 오샤가 다크사이드로 빠지고, 순수하게 악하진 않다는 묘사가 나오는 메이의 위치가 바뀌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로고에서 쌍둥이를 상징하는 부분이 ‘움직인다’는 점도 있고…
언제나 적은 곁에 있는 법이라고 저도 카이미르를 구라같은데 눈빛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샤와 메이의 관계역전이라니 너무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저는 '은밀성'을 중점으로 생각했어요
무기를 쓴다는 것은 자신의 손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꼬리가 밟힐 가능성이 있는 법인데 메이를 통해 범행을 벌이고 솔이 메이이ㅢ 기억을 들여다봤을 때 메이한테도 정체를 숨기는 것으로 보아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설령 사건을 파헤친다고 해도 메이가 범인으로 밝혀지지 자신까지는 도달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런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2:21 이 부분에서는 듄 파트 2의 비슷한 대사가 떠올라서 재밌었네요. 둘다 제다이나 베니 제서리트 훈련을 받은 폴이라는 아이콘의 사망이 시민에게 더 큰 상징으로서 다가온다는 점이 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오리지널의 느낌을 이런 외전 작품에서도 이어간다는게 애콜라이트가 얼마나 공들인 작품인지 느껴지게 하네요.
이렇게 보니 그리버스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도 저 다크사이더가 말하는 무기 없이 제다이를 죽이는거 였을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그리버스는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원하는것을 이뤄냈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애콜라이트 너무 재밌습니다! 한번도 다뤄진 적 없는 시기의 이야기이고 이정재 배우의 마스터 솔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매주 기다리기 힘들 정도로 재밌습니다! 이런 분석 영상 덕분에 겨우 버티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빨리 수요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대사중에" 저도 무기 메이처럼 진짜 무기없이 싸워야 이겨야"한다는 뜻으로 이해했는뎅 ㅎㅎ 아니 제다이 상대로 무기 싸워도 이길까 말까인데 먼 소린가 했는뎅;; 바보 같은 생각 이었네요 ㅋㅋㅋㅋ ㅜㅜ 역시 스타워즈 보고 봅뺏님 리뷰 영상 보면 새로운 설정 이랑 숨겨진 스토리 알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네요 ~ㅎㅎ (이래서 스타워즈 보고 나면 봅뺏님 리뷰 영상 올라오는거만 기달리고 있다는 ~)
와...나 개멍청했었네 저도 메이처럼 진짜 무기 없이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했었음.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나만 이렇게 생각 한게 아니였넹 ㅋㅋ 역시 스타워즈 보고 봅뺏님 리뷰 영상 보면 새로운 설정 이랑 숨겨진 스토리 알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앞에 두고 다양한 추론/추리의 즐거움들이 있을 뿐이죠. 멍청이나 총명같은 건 없어요 ㅋ. 스스로를 폄하하지 말고 즐기세요.
스승:국어공부부터 다시 하고 와라.
다른 리뷰어들의 비판내용중 하나가 무기없이 죽여야한다며 무기로 죽였다고 하는 부분인데, 말씀하시는 해석이 훨씬 이해하기 쉽네요.
별 생각없이 넘겼던 대사인데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채널 후원 감사드립니다 :)
시스의 철학을 이리 잘 이해하는 봅뺏님을 보면
시스가 아닐까..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ㄷㄷㄷㄷㄷ
비밀을 알아버렸군..
에콜라이트를 볼때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건 알지만 뭐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니까 정말 하나하나가 다 소름이 돋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런 해석까지....... 정말 또 오랜만에 한주한주 이렇게나 기대가 되네요 ㅠㅠ
와 이 리뷰를 보니깐 드라마가 또 달라보이네요
의미는 생각지도 않고 전개랑 액션만 보고 있었는데 ㅋㅋ
성지순례 미리 옵니다
다 미리 알아맞힌거 같네요 대단... 메이 오샤 바뀌는거랑 .. 시스 예측한거랑 ㄷㄷ
전 1차원적으로 생각해서 진짜 무기 안들고 싸워야 하는 줄 알고 좀 의아했어요. 자기는 붉은 광선검 들면서^^; 봅뺏님 해석에 공감가네요.ㅋㅋ
5화보고 보니 소름돋는 예언... ㄷㄷ
광선검 피규어를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진짜 광선검 같은 피규어요. 너무 갖고 싶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정체불명의 다크사이더 또한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애콜라이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들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쓰고 있는 헬멧은 마치 에일리언의 제노모프가 연상되기도 하고, 내뱉는 대사도 정말 말 그대로 의미심장한.. ㅋㅋㅋ
궁금증 해결!!
갈수록 위대해지는 대군주 시디어스의 업적... ㄷㄷ
거, 카이미르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요
이것이 바로 아는만큼 보인다는..
아니 미래에서오셨나요?! ㅋㅋ 쌍둥이들 관계역전되는거랑 밀렵꾼정체를 2주전에 아셧네 ㅋㅋ
카이미르 매우 수상함 ㅋ 일단 무기 없는 전투 실력은 메이 윗급이고
ㄹㅇ 시스가 너무 매력적이야...
레전드 다스 잰나 처럼 오샤가 시스 제자가 되고 메이를 미쳐서 본인이 오샤인지 메이인지 구분 못하게 해놓은 채 수련 마치러 은거하는 엔딩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말씀하신것같은 결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이가 죽고 오샤가 시스의 품으로 갈것같습니다. 아소카가 제다이를 떠났듯, 제다이에 대해 잘아는 조직에 실망하고 나아가 원한까지 갖게되면 어떻게 될지.. 단순히 떠나는것만으로 끝나지 않겠지요. 배드엔딩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 씁쓸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잘 짜여진 서사겠지요 ㅎㅎ
스타워즈 제다이, 시스보면 상고시대 유라시아의 동서양을 아우르는 연방국에 있던 화이트,블랙 샤먼을 표현하는것 같아요
카이마르는 진짜 일개 서포터치고 시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높은거 같은데.. 메이의 공격도 가볍게 제압하는 몸놀림까지.. 일달 평범치 않은건 확실한거 같아요!
확실히 두쿠 백작도 그렇듯 "체제"가 유일한 제다이의 역린같네요. 이 역린을 건드리는 방법은 무장이 아니라 오염이고.
오샤와 같은 얼굴을 한 메이가 오샤대신 제다이 기사단에 들어가 내부에서부터 평화를 가장한 학살로 제다이의 상징적 의미를 죽이길 바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시스로드는 방해가 될 살아있는 오샤를 죽이려고 할 거고..실제로 클론전쟁중에도 타락한 제다이 기사들이 범죄를 저지르며 제다이오더의 명예를 실추시켰었죠. 하지만 메이는 1화에서 살인을 택했고...코루스칸트에 있을 마스터 요다는 어떻게 움직일지도 궁금하네요.
오 모두 예측
결론 유치하다 ㅎㅎ ㅎㅎㅎ 그럼에도 재미 있다 ㅎㅎ
이번 애콜라이트는 호불호가 갈리는지 혹평도 많더군요.
부정적인 평가자 대부분은 시대 흐름 못 읽고 PC하다고 까는 인셀들입니다. 비영어권 동양인 제다이 마스터도 있고 여성 주인공물인지라 ㅋㅋ
너무 강한 선조 다크사이더 ㄷㄷㄷㄷ
금색 광선검 저때는 많았네여 지금은 왜 없어진거져
이 시리즈의 극중 시대상을 보건데...결국 시스 부흥의 발판이 마련되는 결말을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그렇게 보면...엔딩은 결국 제다이의 멸망은 아니겠지만 제다이의 명성에
큰 금이 가는 대사건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가장좋은것은 제다이 측에 명망있던 자가 다크사이드-시스로전향을 하는 사건이
아닐까합니다, 만약 그렇게된다면 전력이 부족한 시스측에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이벤트
일테고, 제다이쪽 입장에서는 많은 내분을 일으킬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 사건의 핵심 트리거가 되는것이 쌍둥이인 오샤와 메이 같습니다.
쌍둥이의 어렸을적의 사건은 분명 시스군주의 암약으로 (제다이의 악행) 이뤄진것일테고
그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중에 결국 마스터솔은 제다이의 악행적인 면을 알게될것이고
그것을 오샤도 알게되면서 그 분노로인해 오샤는 마스터솔 에게 칼을 들이밀게 되다 결국
마스터솔은 자신의 손으로 옛 제자를 죽임으로써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스톰트루퍼 : 오더66에선 광선총 다구리로 되던데요?
안된다면 그건 너가 "스톰"이라서 그렇단다
자신이 클론트루퍼라고 믿는 정신이상자로구나...
‘스톰’은 광선총으로 제다이를 죽이지 못한다. 하지만 ‘클론’은 가능하다.
거기다 제다이 기사단 자체도 실수를 범함으로서 망했기도 하였죠. 어찌되든 보면 볼수록 다스 시디어스의 공포가 느껴집니다.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를 회수했다는점에서 메이가 애콜라이트의 신분을 넘어서고싶단 생각했는데 영상덕에 더 깊이 생각합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이야기 빌드업 되고 있는데 억까들이 좀 심한 느낌
카이미르가 스승의 정체인것 같음
제자임
정치적 사회적으로 제다이를 말살하려했다면 왜 사실상 떠돌이인 메이를 찾아온건지도 궁금하네요 차라리 나부 상황처럼 무역연합이나 제다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세력이 금전적 수적으로 많았을텐데요(둘의 규율은 꼭 지키고 시작하려고?)
무기를 쓰지않고 제다이를 죽이고있는건 카이미르 본인 즉 애콜라이트는 카이미르입니다 오샤 메이를 이용하는
이것도 되게 괜찮은 해석이네요
실화였네욬
카이미르=다스베인인가? 레반인가?
카이미르 ㅋㅋ
메이 오샤 바뀌면 꿀잼
저에게는 그냥 휙 지나가고, 깊이 이해하지도 못한 대사 하나 노치지 않으시네요. 항상 느끼는 점 .. 아는 만큼 보인다. 카이미르가 시스 군주라면 펠퍼틴이 아나킨 잘 키워서 베이더로 만든 것처럼.. 오샤도 그렇게 될지도.. 낡카로운 관찰이네요. 재미있었어요
잘 보았습니다.
저 대사가 중요하다면, 앞으로 그걸 극 내에서 얼마나 잘 설명해주느냐가 감상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메이 보고 있는 스승은 속터지겠네요.
아이 답답한 것아 니가 진짜로 무기 없이 달려들면 어떻게 이기냐!🤬
pc논란으로 무조건 까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런 뒷 배경엔 관심없는 저로선 드라마 자체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타워즈 띠어리 채널에서 엡솔룻 걸배지 ㅋㅋㅋㅋ 라는 썸내일... 달아버린
애콜라이트 안좋게 보는 분들은 이정재 동양인이라서 그런 건가요?..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동양인은 애초에 없었나요?
오리지널 3부작 에서 동양인 없었어요 최근에 드마나/애니 나오기 시작 해서..그래서 올드팬분들이 약간 거부감 있는것 같은뎅.. 전 그렇게 크게 상관없던뎅.. 참고로 전 올드팬 유저 입니다 ㅎㅎ
오리지널 트릴로지에도 동양인 캐릭터들은 존재 했습니다 ㅎㅎ
우리가 흑인 인어공주보고 그닥 좋게 안보는것처럼 똑같은 맥락 아닐까
@@BBAT 엥 나왔어나?? 제다이는 동양인 이정재씨 처음 인것 같은데 다른 캐릭터들은 다시 찾자봐서 돌려 봐야겠네요 ㅎㅎ
벌타스완이라는 동양인여자 제다이가 있긴합니다. 에피2에 잠시 나왔습니다.
pc주의만 빼면 재밌는거 같음. 스타워즈 세계관을 확장하는데 장르의 다양성은 좋은 징조임.
되도않는 pc주의 하겠다고 강압적으로 인종의 다양성을 우겨넣는짓만 없으면 됨.
감정없고 뻔한 제다이 캐릭터들이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힘자랑만 하는 내용은 질릴떼가 됐음.
드라마틱한 반전이 부족한 스타워즈를 드라마답게 만들어줄지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