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승(12KO) 한국의 하드펀처 송기회 vs 6승(6KO) 일본의 용병 복서 카를로스 엘리오트 / Ki Hoe Song vs Carlos Elli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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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тра 2024
  • 1984년 10월 11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웰터급 논타이틀전 10R.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으로 복싱을 시작, 6연속 KO승을 거둔 후 일본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7전 6승(6KO) 1패의 카를로스 엘리오트(22)를 상대로 국내 웰터급의 하드펀처 송기회(22) 선수가 일본에서 치른 원정전입니다. 송기회 선수는 1982년 6월 프로데뷔 후 11연승(10KO)으로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정영길 선수와 송화영 선수에게 연속 KO패로 주춤한 뒤 연속 KO승으로 재기, 15전 13승(12KO) 2패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카를로스 엘리오트는 이후 일본챔피언과 동양챔피언을 거쳐 WBA 주니어웰터급 세계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질베르 데일(프랑스)에게 7회TKO패로 세계도전에 실패하고 은퇴하며, 송기회 선수는 이후로 4연속 판정패한 뒤 1986년 7월 한국타이틀에 도전해보지도 못하고 쓸쓸히 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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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

  • @user-cm2ul5wr2t
    @user-cm2ul5wr2t 28 днів тому +4

    체력과 맺집에 13승(12ko)펀치력도 좋았던 송기회
    그시절 한국 중량급의 전성기시절임은 감안 한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했던 선수였지만
    느린발에 단조로운 경기운영으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에 대처하지못하고 패배를 좌초했고
    결국 쓸쓸히 링을 떠난 불운의 복서

  • @petripaimander8909
    @petripaimander8909 26 днів тому

    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송. 더 자세한 내용이 있나요? 편집자로서 묻고 싶습니다 (BoxRec).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28 днів тому +2

    느린 발 느린 몸 움직임
    투박한 몸짓 안맞아서 그렇지
    마추면 바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도끼주먹 역시 그모습 변함이 없군요 변한게 있다면 MBC 글러브 시간에 는
    짧은 스포츠 형 머리였지만
    조금 머리가 길어졌을뿐
    그를 다시 회상 할수있는 감성을,,,,,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28 днів тому +4

    12ko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모르겠다.

  • @gooddr.710
    @gooddr.710 28 днів тому +3

    송 선수는 ring에 왜 올라왔지?

  • @user-yo6sy2kr1t
    @user-yo6sy2kr1t 28 днів тому

    몸매가 복싱강자의 몸매는 아니다. 역도선에..가까.

  • @TalkativeStation
    @TalkativeStation 27 днів тому

    너무 단조롭다. 뭐가 들어갈지 상대가 다 보겠네.

  • @user-bm4jo3xl8h
    @user-bm4jo3xl8h 27 днів тому +2

    아직초보다..느리고.발도늦다..그실력갖고..

  • @dongyonglee4849
    @dongyonglee4849 28 днів тому +1

    황충재도 이 흑형에게 한국에서 케오로 졌다

  • @user-of9im3yx5d
    @user-of9im3yx5d 27 днів тому +1

    선수자격없다

  • @user-cb4jy7eo9l
    @user-cb4jy7eo9l 27 днів тому +1

    송기회 기본기가 전혀 없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