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님 께서도 말로만 다 된다는걸 알고계시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급부대는 이 실태를 알고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훈련때마다 일정기간을 훈련준비에 매진을 함에도 막상 '훈련'이 시작되면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토록 많은 준비를 했던 과학화훈련(KCTC)을 겪고 그간 중/소대 운용에 많은 허점이 있고 보완하고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장의 지휘관들에게 군수측면의kctc와같은 교훈과 반성을 줄 만한 훈련개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시비비를 판단하기 위한 훈련보다 허점과 실책을 보완 하기위한 훈련을 말입니다.. 태평양전쟁과 6.25전쟁을 겪으신 돌아가신 조부님이 항상 말씀하셨던것이 기억납니다. 어깨에 견장을 달고있으면 항상 잘 먹이고 항상 잘 치료시켜고 항상 통신이 될 수 있게해라. 그다음 항상 훈련 시켜라. 실전에서는 모든 계획은 다 틀어진다. 내예상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고 항상 최악의상황만 벌어진다. 준비가 돼있으면 한명의 부하라도 더 살릴 수 있다.
주신글 100% 동의하고 이글이 많이 읽혀지기를 기대합니다. 현역일때 안타까움이 많이 컸는데...아직도 그러네요...얼마나 역할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좋으글 계속 부탁합니다. 힘내시지요.........................
사령관님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지난 2015년 미국방성과 군수사 출장시 국방부에서 같이 수행했던 조%% 입니다(당시 군수국 정보체계 담당 이었습니다) 이러한 명강의가 유투브가 아닌 일반 매체에 널리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대전 육군%%에서 길이 아닌 산꼭대기에 육대도로 를 만들어서 우열을 가리기위한 평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전 직능들의 자가당착 ㅠㅠ 제발 작전직능들 삼국지 다시읽고 군수지원 중요성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령관님 명강의가 국민들에게도 모든 대학생들에게도 알려지도록 열심히 전파 하겠습니다🎉🎉🎉❤❤❤
3분 20초가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러우전쟁에서 실패라는걸 보여준 과학화, 정작 필요한 이러한 지속지원 혁신은 외면한채 올해 출범한 국방혁신위원회는 우주전 드론전등에 집중하고 있는게 작금의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분들에게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지속지원 능력이 강한 군대의 근본이자, 표상입니다. 미군은 웨스트포인트 나온 장교중 가장 똑똑한 장교들 군수직능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지속지원은 하하하입니다. 7년전, 자주포등 궤도장비에 효율적인 유류보충방안을 발표했는데, 000장군께서 우리나라에 주유소가 몇개인지 아나냐 반문하면서, 일장연설하신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민간자원을 마음대로 징발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작전직능에 있는것 같습니다. 작전은 없어도 전투수행 가능합니다. 탄없이, 기름없이, 병력없이 어떻게 전투수행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출자 박현석 감독 입니다. 러시아 BTG 수행을 작전수행지원능력의로 분석해 봤습니다. 강한 전쟁 억제력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바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작전수행지속지원능력 군수, 공병, 의무 분야의 여러 정보를 제보 메일이나 댓글로 주시면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강한 군대 자주 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시청과 관심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전자에 군수 지원은 정말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100km 떨어진 지역 병참 지원하러 가는 과정에서 없어지고 파손되는 장비, 식량, 유류도 엄청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수 분야에서 병참 지원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게 전사한 아군의 시신 후송과 처리로 알고 있습니다.
장군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인범 장군님 영상 등 군 선배님들의 영상을 즐겨 봅니다. 오늘 장군님의 영상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작전지상주의, 작전지속지원과 지휘통제 경시 등의 실전적이지 못 한 군 체제 문제는 알 만한 사람이면 하루이틀 언급된 문제는 아닙니다. 눈을 세계로, 과거로 돌리면 러우전쟁은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사실 당연한 결과입니다. 근데, 왜 군수사령관, 특전사령관, 또 기타 장성 출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대학에서, 사관학교에서 이제서야 그런 이야기들을 하십니까? 솔직히 저의 꼬인 생각으로는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장군님만큼 훌륭하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능력과 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시지요. 현역때, 지금 말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위치일 때,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후일 유튜브에서 말하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장군 출신이신 분들께서만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역 장군님들, 전술적 식견이 아주 대단하실거라 정말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허나 현실은 우리 군은 각종 경진대회와 보여주기식 비전술적 훈련으로 전투력이 러시아보다 아래입니다. 현실이 이런데 4,5년 뒤에 장성 출신 유튜브 채널이 또 나오고 할 것을 생각하니 화가 납니다. 라떼는 못 하셨다면 왜 못 하셨는지 생각해보고,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소 공격적이고 예의가 없는 점, 배운게 많이 없어 그런것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진지하고 진심인 마음 읽을 수 있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우리 한국사회는다양한 갈등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군사문제 또한 다른 시선과 다른 각도의 생각과 갈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용기내어 소통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각별히 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소통하길 부탁합니다.
장군님의 이런 노력들이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군 지휘관들은 나 때만 피하자는 회피 자세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이번 국방위원장님 인터뷰를 보면서 군 개혁을 정치권에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잘 알게 됐습니다. 결국 지원 문제도 군 스스로 답을 찾고 실행하고 필요 사항을 국민들과 직접 소통 할 필요도 있다 봅니다. 앞으로 이 채널이 이런 기능을 가졌으면 합니다.
잘 봤습니다 장군님. 장군님 말씀처럼, 군령을 총괄하는 합참의장과 각군 작전사령관에 작전직능이 가는 건 당연하다 쳐도 왜 참모총장까지 작전이 해야하는 건지... 인사/군수가 군정을 맡는 건 당연한데... 요즘 보니까 군수사령관은 아예 위로 더이상 못 올라가게 임기제로 중장 진급을 시켜버리는 것 같더군요... 인사가 만사고, 전쟁은 군수거늘...
장기전???러시아의 전통적인 전술... 나토 전부와 미국의 주도하는 전쟁에서 러시아 혼자 맞서서 싸워 승리하고 있는 러시아 군대가 세계 최강... 러시아의 전통적인 전술에 대한 몰이해...미국과 나토의 전쟁 수행 능력 즉 무기생산과 군수지원이 러시아에 한참 뒤지고 잇는 실정......
항상 관심 고맙습니다. 한국군의 연대전투단 + 여단전투단과는 차이가 있다. 옛날 att 나 RCT 평가시 제병협동부대들인 전차중대, 포병대대가 직접지원 내지는 배속되는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게지요. 편제상 지금 기계화사단 또는 기갑여단의 대대급 전투단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전차 및 장갑차로 충격력과 속도를 가진 600-800명 규모의 기 편제된 전술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항래결과적으로 러시아의 BTG(대대 전투단)는 실패하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64km에 달하여 우크라이나군에 노출된 러시아 전차 행군대열, 단기전을 구상했다가 장기전으로 점점 빠져들면서 군수물자 보급도 차질이 생겼으며,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러시아군의 전투준비로 전투 의지가 심각하게 상실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군도 양측 군의 전략, 전술, 군수, 정보... 등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전략, 전술 개발과 군수물자 조달 및 보급 능력을 재점검하고 확실하게 구축하여 늘 만일을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능동방어, 반응장갑이 없는 대한민국기계화 부대는 적 RPG에 밥일껍니다 또한 MF장비도 없죠~ 비축탄약도 없죠 사령관님 저의는 과연 군수지원이 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 치고 수행하는 BCTP부터 개선되야 합니다 군수지원부대 자체 방어도 안됩니다.군무원이 주체인 군수지원 부대죠~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실질적인 말씀이다. 라는 것을 감지합니다. 진정성 담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표현..큰 힘이됩니다.
40년전 부대화장실에 표어로 붙어있던 글이 생각 납니다.
"전쟁의 승패는 군수지원에 있다"
대단하십니다. 40년전에 그렇게 현명한 지휘관들이 계셨네요...놀랍습니다.
아마 지금은 오직 사고예방 관련....또 어는 성인학자의 좋은말로 도배되어 있을 겁니다.
전쟁을 잊은 군대는 위험합니다. 관심을 모아야 합니다. 말뿐이 아닌 실사구시의 액션이 필요합니다.
박감독님 이런 좋은 내용은 박수찬의 군 이런데 나와야 널리 알려질듯 합니다
사령관님 께서도 말로만 다 된다는걸 알고계시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급부대는 이 실태를 알고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훈련때마다 일정기간을 훈련준비에 매진을 함에도 막상 '훈련'이 시작되면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토록 많은 준비를 했던 과학화훈련(KCTC)을 겪고 그간 중/소대 운용에 많은 허점이 있고 보완하고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장의 지휘관들에게 군수측면의kctc와같은 교훈과 반성을 줄 만한 훈련개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시비비를 판단하기 위한 훈련보다 허점과 실책을 보완 하기위한 훈련을 말입니다..
태평양전쟁과 6.25전쟁을 겪으신 돌아가신 조부님이 항상 말씀하셨던것이 기억납니다.
어깨에 견장을 달고있으면
항상 잘 먹이고 항상 잘 치료시켜고 항상 통신이 될 수 있게해라. 그다음 항상 훈련 시켜라. 실전에서는 모든 계획은 다 틀어진다. 내예상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고 항상 최악의상황만 벌어진다. 준비가 돼있으면 한명의 부하라도 더 살릴 수 있다.
주신글 100% 동의하고 이글이 많이 읽혀지기를 기대합니다.
현역일때 안타까움이 많이 컸는데...아직도 그러네요...얼마나 역할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좋으글 계속 부탁합니다. 힘내시지요.........................
@@정항래 감사합니다 사령관님
글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부정적으로 썼지만 현장에 있는 여러 사람들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후배들 믿으셔도 됩니다!😊
@@너구리엔다시마 감사....화이팅...좋은 시절이 올거고, 안오면 만들어가세요...그게 도전입니다.
@@정항래 너무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미약하나마 제 자신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령관님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지난 2015년 미국방성과 군수사 출장시 국방부에서 같이 수행했던 조%% 입니다(당시 군수국 정보체계 담당 이었습니다)
이러한 명강의가 유투브가 아닌 일반 매체에 널리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대전 육군%%에서 길이 아닌 산꼭대기에 육대도로 를 만들어서 우열을 가리기위한 평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전 직능들의 자가당착 ㅠㅠ
제발 작전직능들 삼국지 다시읽고 군수지원 중요성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령관님 명강의가 국민들에게도 모든 대학생들에게도 알려지도록 열심히 전파 하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전쟁이야기…
흠미진진 생각하셔야 하는데...관심이 많이 없네요...많이 홍보해 주세요.
지속지원에 대해 얘기하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군침님이 계시니...힘내 봅니다.
12:49 우리도 지원파트 경시하고 무시하는데요. 50년동안 수통도 안바꿔주는데 여전히 똑같겠죠 k군대
많이 좋아지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3분 20초가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러우전쟁에서 실패라는걸 보여준 과학화, 정작 필요한 이러한 지속지원 혁신은 외면한채 올해 출범한 국방혁신위원회는 우주전 드론전등에 집중하고 있는게 작금의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분들에게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큰 안목에 박수치고 싶네요
인정작군 군이 마지막입니다
1234 1234..그래서 그런가요?? 관심은 발전의 원천입니다.
와 사령관님 밀리매니아로서 전문적인 얘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의 고질적인 문화를 아예 싹 바꿔야 군수보급도 원활하겠죠 전방부터 후방까지 전쟁시 획일화와 지속적인 군수보급 중요합니다.
격려의 말씀입니다. 점점 더 좋은 내용을 가지고 찾아뵈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입니다.
초보자는 전술을 연구하지만, 숙련자는 보급을 연구한다
옙 감사합니다. 강력한 격려의 말씀입니다.
지속지원 능력이 강한 군대의 근본이자, 표상입니다. 미군은 웨스트포인트 나온 장교중 가장 똑똑한 장교들 군수직능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지속지원은 하하하입니다.
7년전, 자주포등 궤도장비에 효율적인 유류보충방안을 발표했는데, 000장군께서
우리나라에 주유소가 몇개인지 아나냐 반문하면서, 일장연설하신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민간자원을 마음대로 징발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작전직능에 있는것
같습니다.
작전은 없어도 전투수행 가능합니다.
탄없이, 기름없이, 병력없이 어떻게
전투수행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그런일이 있었습니까? 주유소 몇개인가 일장 연설하던 웃픈 장면들이 연상됩니다. 진짜 전장을 준비하고
싸울준비를 위해 논쟁을 즐기는 우리 군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출자 박현석 감독 입니다. 러시아 BTG 수행을 작전수행지원능력의로 분석해 봤습니다. 강한 전쟁 억제력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바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작전수행지속지원능력 군수, 공병, 의무 분야의 여러 정보를 제보 메일이나 댓글로 주시면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강한 군대 자주 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시청과 관심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기갑은 아니지만 20기보사에서 3년 근무했는데 군수가 정말 중요하죠. 러시아의 대대전술단은 영토를 놓고 볼이는 원정작전에는 정말 안어울리는 제대죠.
군수, 보급의 중요성이네요.
보급부대 전역한 장교분듷 얘기 들으면 미국 백업없이 전쟁붙으면 북한이랑 쌍으로 쪽팔린짓 다하겠구나 싶던데말이죠
군수는 자국 지원원칙입니다. 천조국 미국의 군수를 배워야 하지만, 독자적 한국군 군수지원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겠지요.... 잘 준비된 군은 전쟁이나 위기시 빛을 발휘합니다. 격려 관심 감사합니다.
군수가 젤 중요해요 장군님...
항상 제일 먼저 격려의 멘트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박사님의 희망이 실현되기를 같이 기원합니다.
전자에 군수 지원은 정말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100km 떨어진 지역 병참 지원하러 가는 과정에서 없어지고 파손되는 장비, 식량, 유류도 엄청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수 분야에서 병참 지원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게 전사한 아군의 시신 후송과 처리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의무 후송과 치료, 영현의 처리 능력도 미래 전의 주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근데 실상은 전투지속을 위한 업무가 아니라 시설물급양에 치중하니 그게 ㅠㅠㅠㅠㅠ
그렇지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진짜 군대가 되기위한 에너지가 충만 될 겁니다. 많이 보고 많이 얘기 나눠야 합니다.
장군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인범 장군님 영상 등 군 선배님들의 영상을 즐겨 봅니다. 오늘 장군님의 영상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작전지상주의, 작전지속지원과 지휘통제 경시 등의 실전적이지 못 한 군 체제 문제는 알 만한 사람이면 하루이틀 언급된 문제는 아닙니다. 눈을 세계로, 과거로 돌리면 러우전쟁은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사실 당연한 결과입니다.
근데, 왜 군수사령관, 특전사령관, 또 기타 장성 출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대학에서, 사관학교에서 이제서야 그런 이야기들을 하십니까? 솔직히 저의 꼬인 생각으로는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장군님만큼 훌륭하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능력과 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시지요. 현역때, 지금 말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위치일 때,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후일 유튜브에서 말하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장군 출신이신 분들께서만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역 장군님들, 전술적 식견이 아주 대단하실거라 정말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허나 현실은 우리 군은 각종 경진대회와 보여주기식 비전술적 훈련으로 전투력이 러시아보다
아래입니다. 현실이 이런데 4,5년 뒤에 장성 출신 유튜브 채널이 또 나오고 할 것을 생각하니 화가 납니다.
라떼는 못 하셨다면 왜 못 하셨는지 생각해보고,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소 공격적이고 예의가 없는 점, 배운게 많이 없어 그런것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진지하고 진심인 마음 읽을 수 있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우리 한국사회는다양한 갈등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군사문제 또한 다른 시선과 다른 각도의 생각과 갈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용기내어 소통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각별히 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소통하길 부탁합니다.
장군님의 이런 노력들이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군 지휘관들은 나 때만 피하자는 회피 자세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이번 국방위원장님 인터뷰를 보면서 군 개혁을 정치권에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잘 알게 됐습니다. 결국 지원 문제도 군 스스로 답을 찾고 실행하고 필요 사항을 국민들과 직접 소통 할 필요도 있다 봅니다. 앞으로 이 채널이 이런 기능을 가졌으면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머리속을 다녀가셧습니다. 더많은 지지와 관심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흡하지만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합니다. 한가지 자부는 이런 내용을 개인이 유튜브로 시도하는 것은
그래도 처음 이겟구나 하는 생각은 합니다.
잘 봤습니다 장군님. 장군님 말씀처럼, 군령을 총괄하는 합참의장과 각군 작전사령관에 작전직능이 가는 건 당연하다 쳐도 왜 참모총장까지 작전이 해야하는 건지... 인사/군수가 군정을 맡는 건 당연한데... 요즘 보니까 군수사령관은 아예 위로 더이상 못 올라가게 임기제로 중장 진급을 시켜버리는 것 같더군요... 인사가 만사고, 전쟁은 군수거늘...
익숙한 것을 과감히 버리고 새것을 선택하는 것이 혁신인데....
우리 군은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군에 계신 여러분의 열망이 그 혁신을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장기전???러시아의 전통적인 전술... 나토 전부와 미국의 주도하는 전쟁에서 러시아 혼자 맞서서 싸워 승리하고 있는 러시아 군대가 세계 최강...
러시아의 전통적인 전술에 대한 몰이해...미국과 나토의 전쟁 수행 능력 즉 무기생산과 군수지원이 러시아에 한참 뒤지고 잇는 실정......
대대 전투단의 운용과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여단 전투단 운용의 차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관심 고맙습니다. 한국군의 연대전투단 + 여단전투단과는 차이가 있다.
옛날 att 나 RCT 평가시 제병협동부대들인 전차중대, 포병대대가 직접지원 내지는 배속되는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게지요.
편제상 지금 기계화사단 또는 기갑여단의 대대급 전투단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전차 및 장갑차로 충격력과 속도를 가진 600-800명 규모의 기 편제된 전술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항래결과적으로 러시아의 BTG(대대 전투단)는 실패하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64km에 달하여 우크라이나군에 노출된 러시아 전차 행군대열, 단기전을 구상했다가 장기전으로 점점 빠져들면서 군수물자 보급도 차질이 생겼으며,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러시아군의 전투준비로 전투 의지가 심각하게 상실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군도 양측 군의 전략, 전술, 군수, 정보... 등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전략, 전술 개발과 군수물자 조달 및 보급 능력을 재점검하고 확실하게 구축하여 늘 만일을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 민박사님...100퍼 맞는 말씀입니다. 군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보급소 분배인데 자막에 보급수분배로 오자로 나와요
ㅠㅠ
능동방어, 반응장갑이 없는 대한민국기계화 부대는 적 RPG에 밥일껍니다
또한 MF장비도 없죠~ 비축탄약도 없죠
사령관님 저의는 과연 군수지원이 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 치고 수행하는 BCTP부터 개선되야 합니다
군수지원부대 자체 방어도 안됩니다.군무원이 주체인 군수지원 부대죠~
군수가 상당히 중요할텐데... 현역입영자원이 줄고 있으니. 결국, 군무원 중심의 군수조직을 만들어 현역 전투부대를 지원할수 있게 또 독창적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아무리 현역이 잘 싸우고 무기가 좋아도 탄약, 기름, 식량, 각종 물자를 지원받지 않으면 지속이 불가능하죠.
ㅎㅎ
어쩌나 지금 완전 다른데?
이래서 우리나라 뇌물로 진급시키면 안더ㅡ는건데
뭔개소린지
신속전개되어 교두보를 확보하고 후속부대가 오기까지 예상되는 시간(최대 96시간)을 버티는 게 목적인 스트라이커 부대조차 여단 단위에 지원부대 편제를 두텁게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