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원하는거 정확하게 얘기하고 맞춰서 하는게 제일 좋음.. 내남자친구는 뭘 그렇게 아는게 많냐면서 짜증내함.. 밑에 댓글분처럼 다소곳한 새댁처럼 있길 바라는데 난 내가 충분히 흥분하고 만족스러운 관계가 되야 남자친구를 남자로 대할수 잇는데 참.. 애매모호함… 그리고 남자친구가 날보고 매력을못느낀다 소원해한다라고 말하는 여자중에 남자애무제대로 해주는 여자 못봄 이거진짜 저 고민이에요ㅠㅠ 아므것고 난몰라~ 내숭부리고 응좋았어 연기하는것도 지침 ㅠ
@@하트-j5r 성도 일방적인 게 아니라 상호작용이라고......... 어느 한쪽이 해주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처럼 서로 맞춰가고 하는 거라고.... 뭘 이걸 이렇게까지 풀어서 얘기해줘야 알아듣는 정도면 국어부터 다시 배워야할 것 같은데;;; 문맥파악능력이 딸리는 건지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근데 ㄹㅇ 성욕안타올라서 한번해준다는 느낌으로 하는 여자 많긴함. 삽입위주 관계가 한국에선 보통이라 넣으면 무조건 좋을거라는 남자애들 시선이 좀 쎔. 그렇게 아픈경험하고 성욕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니 아무것도안하는 여자애들 많음. 경험도 별로없는 상태거나 마음약하면, 기분좋아하는 남자친구보고 본인은 별로였다고 말하기도 어려워함. 그리고 서로 속궁합이 잘맞다고 믿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음. 자존감도 낮아서..ㅋㅋ 그래서 성관계 안하고싶음에도 불구하고 나를보고 성욕이안생겨?!하면서 성욕=애정도크기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이상한 관념에사로잡혀있는 애들 개많음; 물론 사연자는 본인이 좀더 적극적으로 할필요가 있는건 맞는데, 갑자기 전자의 경우를 많이봐서 끄적여봄.
그게 왜그러냐면.....20대 어릴때 멋모르고 순진할때부터 몸만 노리고 달라드는놈들한테만 익숙해져서 그럼ㅋㅋㅋ 남자라면 다 달라드는줄 알고 그게 나를 좋아하는 표현이라고 알고있었던거지.... 잘못학습되어버렸던거,, 나중에라도 깨닳으면 멀쩡한 남자 만날테고ㅋㅋ결국은 멀쩡한 남자을만 이상한취급받음
솔직히 남녀 모두 해당되는 얘긴데 애무 제대로 안 해주는 애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애들이 너무 많음. 여자는 남친들에게 전희도 제대로 못 받고 삽입 받으면 아프기만하고 이게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는 성관계 경험을 하고 그 이후로 수동적으로 변하거나 별로 안 하고싶지만 남자친구를 위해 억지로 하게 됨. 남자 역시 여친들에게 애무 한번 제대로 못 받아보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여자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자기가 봉사를 하는 건지 서로 만족하려고 이 행위를 하는 건지 현타가 오게 됨. 그래서 전희와 교감, 서로 흥분까지 도달하는 게 중요한데 진짜 빡치는 거는 전희다운 전희는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상대방에게 굉장히 '충분한 전희'를 줬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있다는 거임. 그럼 이제 또 서로 지치게 되는 거임. 관계가 오래될수록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갖던 성관계에서 서로가 뭘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함. 특히, 상대방이 어떤 성관계를 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서로 충분히 얘기하는 것도 필요함.
조신하게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내가 너 내키진 않지만 함 해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정서적 감정적 감각적 교류도 없이 가만히 있는건 리얼돌입니다. 옷만 벗었지 사실상 본인이 거절 한 건데 상대가 소원해 진 것 처럼 생각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초반에야 남자가 열심히 노력하니 난 가민히 있어도 어찌저찌 굴러가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일방적인 관계는 지치기 마련입니다. 관계 횟수가 줄었다면 성 관계와 남녀 관계 둘 다 부서져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오빠가 성욕이 없는게 아니라.
약간 웃기긴한데 저희는 끝나고나서 오늘은 좋앗어 별로엿어 다 얘기하는 편이고 어떻게 할때가 좋앗다 뭐는 별로였다 얘기하는 편ㅋㅋㅋ둘다 T라서 그른가??ㅋㅋ 할때는 열심히 하고 끝나고나면 여자든남자든 살짝 현타오자나여 ㅋㅋㅋㅋ그때 솔직하게 다 피드백하는 편이거든요 ㅋㅋ근데 거의 제가 물어보고 남친이 피드백하는 쪽이에요 저는 거진 다 좋아해서😂 그리고 별로라고 해도 상처안받는거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저는 컨디션이 별로엿다던가 이런거는 별로구나 라고 알아듣는데 여자든 남자든 별로라고 하면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의 시작인거같습니다😢 이상 연애 6년차 나름 순탄한 성관계를 하고 있는 여자의.. 생각이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여자를 위한 애무는 별로 없다고 느껴요. 본인이 얼른 애무하고 넣고 싶어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 충분한 애무를 하지 않고 본인 생각만 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생각보다 훨씬 섬세하고 긴 가열시간이 필요해요. 이걸 아는 남자는 일할도 안되는 것 같아요. 서로 관심을 더 갖고 남성분들도 솔직하게 여성분들에게 말씀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남탓만 하면 관계의 발전은 없다 생각해요. 깨닫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근데 이번 핵심 주제는 남자친구가 성욕이 줄어든 거 같다 가 핵심이라 그런 거 같은데 님이 말한 경우는 오히려 여자가 불만족스러우니 여자가 관계를 거부하는 상황 같고요 물론 님 입장에선 일반화를 한 느낌을 받을 수도있고 기분이 상하실순 있지만 파고 들어가보면 대부분 저게 맞습니다 남자는 항상 똑같은 패턴에 익숙해져 점점 소홀해지는 것인데 여자는 이걸 본인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고 성적 매력을 못 느낀다고 생각하고 막상 중요한 항상 똑같은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건 잘 인지하기 못 하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간단합니다 서로 안맞는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상태가 되는겁니다 맞으면 그런감정 자체가 안생깁니다 몸도 구조가 맞는사람이 잇습니다 아무리 몸매조은 이성이 덤벼들어도 안맞는구조가 잇듯이 딱그겁니다 보이는것이상이 사람을 갈구하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동적인 관계가 되서 끝나는 관계로 승부수 보시면 됩니다 몸매가 조아 그래서 햇어 근데 영아니야 이런거랑 똑같은거죠
무슨ㅋㅋ,,여자가 노력을 해서 남자성욕을 끌어 올리는게 필요하단 식으로 말하는데 요즘 여자들 침대에 목석처럼 누워만 있는 경우 그리 많지 않음.(만약 이런 경우라면 여자가 노력해야하는거 맞음) 결국 둘 다 다른게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익숙해져서” 욕구가 준거면 여기서 왜 여자가 노력해야함..?여자도 남자친구에게 익숙해져있음. 그래도 사랑하니까 주기적으로 성적으로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건데 남자가 주기적으로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해야지,, 그럼 여러 방식으로 노력하다보면 결국 그 노력도 익숙해질텐데 오래 지날수록 그 노력을 업그레이드해가며 사랑해야한단뜻인가; 그럼 뭐 얼마나 똥꼬쇼를 해야 해 ㅋㅋ
침대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도 여자입장에서는 용기가 필요한 행동일수도 있음 내가 그런데ㅋㅋㅋ 몇년이나 지났지만 그당시 남자친구가 잠자리에 대해서 겹지인들에게 얘기하고 다닌걸 알게된 후로부터 트라우마 생김ㅋㅋ 내가 여기서 이런저런거 하자고 했는데 소문나면 어쩌지 생각.. 덧붙여서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밝히면 걸레같다는 인식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는지? 남자친구 입장에서야 여자친구가 가만히 있는것보다 적극적으로 밝히는게 좋겠지만 전반적으로 밝히는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나쁜것도 사실이잖아요 남자는 성욕많고 밝히는게 당연하다지만 반대로 여자가 그렇다? 편견없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겠음.. 아무튼 더 어릴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럼 ㅠ 서로간에 대화가 필요하다는건 백번 공감해요
상대 남자가 성욕이 별로 없거나, 하는 중에 문제가 생겨도 여자는 자기 탓인가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ㅋ 남자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 그리고 관계 중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비뇨기과에 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여자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생기는 문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냥 누워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이거 내가 요즘 많이 생각하던 부분임. 남자들은 여자들 만족시키기 위해 정말 많은 연구를하고 노력하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함. 나 그 많은 연애중에 관계하면서 이렇게해주면 좋아? 이건 어때? 이렇게 물어보는 여자는 3명도 될까말까인거 같다. 그래서 평소에 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남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던 여자들 만나보면 이게 단순 스킬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가짐에 있어서 발전가능성자체가 다름. 남자도 사정만한다고 그 욕구가 다 채워지는 게 아님. 특히나 한 사람과의 지속적인 관계에선 이러한 불만족이 더욱 커진다고 봄. 남자도 애무 받는거 누구보다 좋아하고 결과만큼 과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엔 답답해서 대놓고 말해줌. 근데 또 말해주니깐 이게 됨..
나는 내가 하는걸 좋아하고 해주는걸 좋아하고 내 성감대도 정확하게 알고있는 스타일이라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랑은 다 잘맞았음 ㅎㅎ 지금 남친도 이거해보거싶다 저거해보고싶다 하면 다 시도해보고 원하는걸 해주려고함 일단 침대에서 여자도 충분히 즐기고 어떻게하면 내가 더 좋은지 스스로 알아야함 ! 가만히 누워만 있는건 시체나 다름없다 생각함 ㅋㅋㅋ 그게 무슨 재미냐 ㅋㅋㅋ
뭔가 댓글 대부분 감성적인 부분만 추상적으로 얘기하는데 사실 이분 말에서 가장 중요한건 침대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거죠 이건 경험상 대다수가 그랬음 그냥 단순히 누워서 즐기고 신음하다 흥 오르면 올라타고 좋은 체위때 좀 더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그런 문제가 아님 남자도 사정을 어떤 방식으로 하냐에 따라 쾌감의 정도가 확 달라집니다 그냥 성관계 할 때 조금 거드는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걸 대부분은 캐치 못하는듯 진짜 성욕이 넘쳐 흐르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결국 본인이 전반적으로 사정까지 직접 마무리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함 이런 경우 여자는 계속 원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전희에 본게임에 후희까지 해줘야지 씻겨도 줘야지 매일 한 번만 해도 한두시간씩은 훌쩍 삭제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거 내가 접대하는기분인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정도 페이스 조절까지 해야되니 어차피 자위행위보다 크게 더 나은 쾌락도 얻지 못하는걸 위해 이 고생을 하나 싶어 어느 순간 현타가 세게옵니다 최소 핸드잡이든 ㅍㄹ든 뭔가 남자도 풀로 편하게 자극 받을 수 있는 행위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브앤테이크 를 해야지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는 꾸준히 초점을 맞추는데 반해 남성의 만족도는 너무 하찮게 취급하죠 그냥 너넨 싸면 그만 아니냐 라는 식의 시선이 여전히 많은듯 ...
여자가 하체운동 하면 좋더라고요 남친이 하다가 중간에 쉬면 그때부턴 제가 합니다 하체 운동하면 저절로 케겔운동도 돼서 더 잘 느껴더라고요 근데 저는 제가 속궁합이 안좋았으면 이런 노력 안했을듯..... 저도 이 행위가 좋고 특별하게 생각하니까 헬스장가면 하체를 조지게 됨
ㅅㅅ를 관계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겠지요... 퍼플티비를 보며 서로에게 기분 좋은 방향으로 오랫동안 장난스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관계의 과정을 즐기는 걸 이상향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함께 즐기고 함께 움직이고 함께 장난도 치며 그랬으면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자는 무슨 성욕의 화신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물론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성욕이 높은 건 맞고 불붙는 속도도 확 빠른건 맞는데 생각보다 환경적 심리적 요소를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 심할 땐 성욕이고 뭐고 없을 때도 많고요 남자는 여자를 보고도 야한생각은 커녕 아무생각없는 현자타임을 유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 대상이 여친이라면 남자쪽에서 시도할 방법은 없습니다. 번거롭고 귀찮거든요. 여자쪽에서 해야지.
저 영상에 핵심은 못잡고 꼭 이렇게 반박하는 여자들 있음 "남자가 잘해야 반응이 나오죠 오죽하면 누워만 있을까" 이런 것들 ㅡㅡ 남자도 누워만 있는 니들이 섹시해보이지 않음 그걸 아셈. 상대가 귀여워보이지 않아도 사랑하는 연인이니까 귀엽다해주는 거임 남자가 좀 못해도 그거 다독여주며 리액션해서 더 잘하게 도와줄순 없는거임?
여자중에 절반정도는 성관계에서도 딱히 기분좋음을 느끼지않는다고 들었던거같은데 그래서 더욱 노력이랄까 할 생각을 못하는것일지도요..
이거 ㄹㅇ잘하는 애들이 별로 없음
@@hi_mynameis00그럼 여성분이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는게..
@@라묘 전 잘 대화하는데요 오히려 맞춰주는 편임 남자 존심 안 상하게
님이 상관할 바는 아닌 듯
@@dsalfhlkwjradgsrdg 탓하는게 아니지 그냥 신체구조상 여자가 삽입으로 흥분을 느끼기가 더 힘든데 ㅋㅋ 만족못하는게 여자탓도 아니고 만족못시키는게 남자탓도 아니지
잠자리에서 원하는거 정확하게 얘기하고 맞춰서 하는게 제일 좋음..
내남자친구는 뭘 그렇게 아는게 많냐면서 짜증내함.. 밑에 댓글분처럼 다소곳한 새댁처럼 있길 바라는데 난 내가 충분히 흥분하고 만족스러운 관계가 되야 남자친구를 남자로 대할수 잇는데 참.. 애매모호함… 그리고 남자친구가 날보고 매력을못느낀다 소원해한다라고 말하는 여자중에 남자애무제대로 해주는 여자 못봄
이거진짜 저 고민이에요ㅠㅠ
아므것고 난몰라~ 내숭부리고 응좋았어 연기하는것도 지침 ㅠ
진짜 딜레마긴하겟다 너무 잘하면 대체 어디까지 얼마나 해본거야라는 생각들고 아무것도안하면또 그것대로 그렇고
요는, 대화.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용기있는 대화에 있어서 상대가 오해를 하고 편견이 생길 수 있겠네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물어보는 형태로 대화하고
시간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진짜 개공감
그건 당연한거 아이가 ㅋㅋㅋㅋ
모쏠아다한테 모든스킬 다쓰면 싫어하겠지
왜 성'관계'라고 부르는지 생각해 봐야 할듯
뭔 뜻임..? 이해가 안댐
@@하트-j5r관계가 한명이 모든걸 다 한다고 성립이 되는건지 생각해보셔야 할것같네요
상호작용. 관계.
@@하트-j5r 성도 일방적인 게 아니라 상호작용이라고.........
어느 한쪽이 해주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처럼 서로 맞춰가고 하는 거라고....
뭘 이걸 이렇게까지 풀어서 얘기해줘야 알아듣는 정도면
국어부터 다시 배워야할 것 같은데;;; 문맥파악능력이 딸리는 건지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근데 ㄹㅇ 성욕안타올라서 한번해준다는 느낌으로 하는 여자 많긴함. 삽입위주 관계가 한국에선 보통이라 넣으면 무조건 좋을거라는 남자애들 시선이 좀 쎔. 그렇게 아픈경험하고 성욕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니 아무것도안하는 여자애들 많음. 경험도 별로없는 상태거나 마음약하면, 기분좋아하는 남자친구보고 본인은 별로였다고 말하기도 어려워함. 그리고 서로 속궁합이 잘맞다고 믿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음. 자존감도 낮아서..ㅋㅋ 그래서 성관계 안하고싶음에도 불구하고 나를보고 성욕이안생겨?!하면서 성욕=애정도크기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이상한 관념에사로잡혀있는 애들 개많음; 물론 사연자는 본인이 좀더 적극적으로 할필요가 있는건 맞는데, 갑자기 전자의 경우를 많이봐서 끄적여봄.
공감합니다
결국 서로가 노력해야함. 여자쪽도 딱히 관계개선를 위한 노력을 안기울이면 댓글처럼굄
그치 이런 경우 많지. 근데 그조차도 소통해야 함. 관계를 거부하면 그걸 사랑의 부재로 해석하는 남자들 많음. 사랑과 관계는 별개고, 난 그런 사람이라는 걸 납득시켜주지 않으면 오해가 쌓임.
ㅇㅈ
그게 왜그러냐면.....20대 어릴때 멋모르고 순진할때부터
몸만 노리고 달라드는놈들한테만 익숙해져서 그럼ㅋㅋㅋ 남자라면 다 달라드는줄 알고
그게 나를 좋아하는 표현이라고 알고있었던거지.... 잘못학습되어버렸던거,, 나중에라도 깨닳으면 멀쩡한 남자 만날테고ㅋㅋ결국은 멀쩡한 남자을만 이상한취급받음
20대면 몸만 노리지 않아도 뜨거움... 그냥 20대때 연애를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하면 될듯;;
와 통찰력있으시다
’깨달으면‘
솔직히 남녀 모두 해당되는 얘긴데 애무 제대로 안 해주는 애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애들이 너무 많음.
여자는 남친들에게 전희도 제대로 못 받고 삽입 받으면 아프기만하고
이게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는 성관계 경험을 하고 그 이후로 수동적으로 변하거나 별로 안 하고싶지만 남자친구를 위해 억지로 하게 됨.
남자 역시 여친들에게 애무 한번 제대로 못 받아보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여자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자기가 봉사를 하는 건지 서로 만족하려고 이 행위를 하는 건지 현타가 오게 됨.
그래서 전희와 교감, 서로 흥분까지 도달하는 게 중요한데
진짜 빡치는 거는 전희다운 전희는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상대방에게 굉장히 '충분한 전희'를 줬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있다는 거임.
그럼 이제 또 서로 지치게 되는 거임.
관계가 오래될수록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갖던 성관계에서 서로가 뭘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함.
특히, 상대방이 어떤 성관계를 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서로 충분히 얘기하는 것도 필요함.
5:56 진짜ㅋㅋㅋ침대에서 매력을 어필하라니까 장어 먹이자 이러는건 진짜 어지럽네ㅋㅋㅋㅋ
지능이 떨어져서 말의 의도파악을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오미르님도 참 상담해주시는거 힘드실듯ㅋㅋ
속궁합 얘기는 그 어떤 주제보다도 서로 활발하게 하는 게 맞는데 뭐가 부끄럽다고,, 🤷♀️
솔직해지는 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조신하게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내가 너 내키진 않지만 함 해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정서적 감정적 감각적 교류도 없이 가만히 있는건 리얼돌입니다. 옷만 벗었지 사실상 본인이 거절 한 건데 상대가 소원해 진 것 처럼 생각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초반에야 남자가 열심히 노력하니 난 가민히 있어도 어찌저찌 굴러가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일방적인 관계는 지치기 마련입니다. 관계 횟수가 줄었다면 성 관계와 남녀 관계 둘 다 부서져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오빠가 성욕이 없는게 아니라.
오마르님은 여자쪽 문제를 짚으셨지만 이건 남녀가 바뀌어도 똑같이 적용되겠네요
약간 웃기긴한데 저희는 끝나고나서 오늘은 좋앗어 별로엿어 다 얘기하는 편이고 어떻게 할때가 좋앗다 뭐는 별로였다 얘기하는 편ㅋㅋㅋ둘다 T라서 그른가??ㅋㅋ 할때는 열심히 하고 끝나고나면 여자든남자든 살짝 현타오자나여 ㅋㅋㅋㅋ그때 솔직하게 다 피드백하는 편이거든요 ㅋㅋ근데 거의 제가 물어보고 남친이 피드백하는 쪽이에요 저는 거진 다 좋아해서😂
그리고 별로라고 해도 상처안받는거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저는 컨디션이 별로엿다던가 이런거는 별로구나 라고 알아듣는데 여자든 남자든 별로라고 하면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의 시작인거같습니다😢 이상 연애 6년차 나름 순탄한 성관계를 하고 있는 여자의.. 생각이었습니다
코로나 걸려서 쥭을둥살둥 하는 가운데 오마르님 채널 정주행했네요. 정신없는데 생각거리를 던져주시니 항생제로 죽은 뇌세포 수의 약 3분의 1정도는 새로 생성된 듯 해서 감사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여자를 위한 애무는 별로 없다고 느껴요.
본인이 얼른 애무하고 넣고 싶어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 충분한 애무를 하지 않고 본인 생각만 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생각보다 훨씬 섬세하고 긴 가열시간이 필요해요. 이걸 아는 남자는 일할도 안되는 것 같아요.
서로 관심을 더 갖고 남성분들도 솔직하게 여성분들에게 말씀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남탓만 하면 관계의 발전은 없다 생각해요. 깨닫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근데 이번 핵심 주제는 남자친구가 성욕이 줄어든 거 같다 가 핵심이라 그런 거 같은데
님이 말한 경우는 오히려 여자가 불만족스러우니 여자가 관계를 거부하는 상황 같고요
물론 님 입장에선 일반화를 한 느낌을 받을 수도있고 기분이 상하실순 있지만 파고 들어가보면 대부분 저게 맞습니다 남자는 항상 똑같은 패턴에 익숙해져 점점 소홀해지는 것인데 여자는 이걸 본인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고 성적 매력을 못 느낀다고 생각하고 막상 중요한 항상 똑같은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건 잘 인지하기 못 하기 때문이죠
사연자가 성욕이 없는남자를 이야기 해서 노력 안하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뭔 매도? 본인은 정반대 상황을 왜 지금 가져와서 매도라는 말을하지…? 대화에 논점이 안맞는데..?
@@육식토끼-h4q본인이 틀린 얘기나 주제에 맞지않는 얘기를 해서 지적당했으면 인정할줄도 알아야지. 가르쳐달라고 한적없는데? 라고 반문할거면 저기 일기장 펼쳐서 혼자보면서 쓰세요
진짜 구구절절 헛소리 길게하기도 힘들다
아진짜 이런애들 주위에 있으면 도움 안됨. 현실을 못보고 맨날 편들어주는거 밖에 못하고 항상 감정에만 호소하면서 도움 1도 안됨
처음 생각해보는 관점인데 생각해보기 좋은 주제인 거 같아요!!
남잔데 전여친이 잠자리에 시큰둥 해졌을 때 별다른 노력 안하고 나 요새 시원찮아라고 물어보기만 했던걸 반성하게되네요. 노력할걸
성욕...전애인 만날때 사귄지 100일 넘었는데도 그런 낌새도 없길래 의아했는데 그냥 민망해서 열심히 참는중이었더라구요 한번 한뒤로는 진짜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서로 대화가 진짜 중요한듯합니다 먼저 꼬셔보거나요ㅋㅋㅋ
24시간 365일 성욕을 느끼면 그사람은 당장 병원에 입원해야지..
제가 몇년동안 속앓이만 하고 말로 표현을 못했던거 콕찝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형....
헐 크게 깨닫고갑니다.... 예전에는 서로 막 들이대고 저도 엄청 적극적이었는데 제가 예전같지 않던것도 문제였겠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마르님은 표현이 너무 현실적이고 리얼이라고 편하고 좋네요. 과장되지 않게 솔직한 톤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엉말 많은 여성분들이 침대에서 가만히... 가만히,.. 누워있습니다...
근데 진짜 넘 맞는 말임......!
모든 건 다 노력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니까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성에만 국한 할게 아니라 연인이라면 어떠한 관계든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진짜 이번얘기는 댓글을 쓰게만드네요 정말 뭔가 가슴속에 숨겨둔 얘기를 직접들으니까 너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감동적이네요 제 현 여자친구의 미래가 될거같습니다 하하...
너무 명쾌하고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팟캐스트처럼 들어도 좋은 오마르,,
결론적으로 간단합니다 서로 안맞는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상태가 되는겁니다 맞으면 그런감정 자체가 안생깁니다 몸도 구조가 맞는사람이 잇습니다 아무리 몸매조은 이성이 덤벼들어도 안맞는구조가 잇듯이 딱그겁니다 보이는것이상이 사람을 갈구하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동적인 관계가 되서 끝나는 관계로 승부수 보시면 됩니다 몸매가 조아 그래서 햇어 근데 영아니야 이런거랑 똑같은거죠
남자들의 말하기 힘든 속마음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
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들이대거나 멘트라도 하면 나만 변태새끼 돼고 야한거 꺼내면 대화하기 싫어진다 하여 문제생기기 싫으니 행동도 말도 둘다 아끼고 조용히 있을때 저런 반응 오면 진짜 곤란함 진짜 가불기임 아예 심각하게 싫어하면 이해라도 하지
아니 이거 1년반째ㅜ고민이라서 찾아서 보게됐는데
보다가 너무찔리고 제상황과맞아서 웃겨서 보다가 웃고멈추고 이거반복하네요ㅠ 이영상보게돼서다행입니다... 너무찔리고웃프네요 ㅋㅋㅋㅋ 말하나하나다맞는거같아요
6:27 핵심...자주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지않나? 라고 자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그럼 그 문제 밖의 틀에서 문제를 보게됨.
무슨ㅋㅋ,,여자가 노력을 해서 남자성욕을 끌어 올리는게 필요하단 식으로 말하는데
요즘 여자들 침대에 목석처럼 누워만 있는 경우 그리 많지 않음.(만약 이런 경우라면 여자가 노력해야하는거 맞음) 결국 둘 다 다른게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익숙해져서” 욕구가 준거면 여기서 왜 여자가 노력해야함..?여자도 남자친구에게 익숙해져있음. 그래도 사랑하니까 주기적으로 성적으로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건데 남자가 주기적으로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해야지,,
그럼 여러 방식으로 노력하다보면 결국 그 노력도 익숙해질텐데 오래 지날수록 그 노력을 업그레이드해가며 사랑해야한단뜻인가; 그럼 뭐 얼마나 똥꼬쇼를 해야 해 ㅋㅋ
100퍼 공감요. 여자도 남자가 익숙하면 그렇게 그다지 하려고 하지않아요. 한달에 1번이나 2번정도 해요.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의무방어전 같은거죠.
여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ㄱㅅ...
와 이런 이야기 하기 힘들텐데 오마르 너무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다
침대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도 여자입장에서는 용기가 필요한 행동일수도 있음 내가 그런데ㅋㅋㅋ 몇년이나 지났지만 그당시 남자친구가 잠자리에 대해서 겹지인들에게 얘기하고 다닌걸 알게된 후로부터 트라우마 생김ㅋㅋ 내가 여기서 이런저런거 하자고 했는데 소문나면 어쩌지 생각.. 덧붙여서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밝히면 걸레같다는 인식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는지? 남자친구 입장에서야 여자친구가 가만히 있는것보다 적극적으로 밝히는게 좋겠지만 전반적으로 밝히는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나쁜것도 사실이잖아요 남자는 성욕많고 밝히는게 당연하다지만 반대로 여자가 그렇다? 편견없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겠음.. 아무튼 더 어릴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럼 ㅠ 서로간에 대화가 필요하다는건 백번 공감해요
밝히는 거랑 적극적인 건 전혀 다른데 말귀를 못 알아들으신 듯….
@@sksinfndkxk7 여자입장에선 딱히 다를것도 없음 사회분위기 무시 못함 ㅋㅋ
그냥 진짜 본인 편견인 것 같네요... 싸보일까봐 경험 많아보일까봐 여자들이 아무 노력도 못 하는 거다? 여자도 스킨십 하고싶고 적극적일 수 있고 그게 되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서로 겹치는 지인에게 연인간 잠자리 얘기를 했다구요? 그남자는 좀 아닌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더 그러셨을 거 같아요. 외국처럼 성문화가 아주 개방되지 않았을 뿐더러 여자에게 있어서 더 그런건 사실이니까요. 토닥토닥..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전 남자이고 동의합니다
일단 남녀 모두 적극적이어야 들이대는 것과 어느정도 수동적으로 하는 것 등등 상대방에게 맞춰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필로우 프린세스,, 힘들죠. 확실히 적극적으로 하니까 썸에서 연애로 넘어가더라구요.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하는걸 싫어하는 남잔는 드문 것 같습니다.
상대 남자가 성욕이 별로 없거나, 하는 중에 문제가 생겨도 여자는 자기 탓인가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ㅋ 남자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 그리고 관계 중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비뇨기과에 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여자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생기는 문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냥 누워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ㄹㅇ 마음에 담아만 두던 하고싶은말 다해주노
와 이건 진짜 맞는 얘기예요. 남자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침대위에서 적극적인데도 남자 혼자서 그냥 같은 파트너가 질리는 경우도있음 그러다 결국 안마방 갔다와서 걸림
이기적인 거죠
대화던 침대이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건데
오마르님이 대다수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마인드시지만 결국 남자라서 이렇게 팩폭을 할줄 아시는듯 ㅋㅋㅋ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욕망당하기'만을 원하는 여자분들이 많죠..
속궁합이라는게 서로 육체적인 관계 뿐만 아니라 성관계를 대하는 서로의 인식이나 태도도 맞아야 한다는 뜻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저도 여자친구 성격에 따라서
불같을때도 있었고 수도자 같을때도 있었던 것 같읍니다..나이 먹어서 성욕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읍니다..
언니 너무이뻐요❤❤❤옷도 너무이쁘구요❤❤
성욕이 올라와도 그냥 귀찮음 그냥 혼자 풀어버리고 싶단 생각,,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재미없는걸 해야한단 것도 싫고(늘 같은 루틴)
근데 당사자는 이거에 불만일 때가 종종 있더라
배설의 쾌락엔 한계가 있음
재밌게 하는 법을 익혀나가야함
다벗고 누워만 있는걸로는 모솔아다 한정입니다 여자분들…
와 이런 관점 한 번도 생각 못해봄 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
여자가 적극적인거랑 밝히는거랑은 다른겁니다!
여자입장에서도 그렇게 노력해서 이남자랑 하고싶지 않은거지.. 남자들만 시들시들해지는줄 아나 여자도 마찬가지임
노력 없이 영원히 이어지는 관계는 없죠 성관계도 노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진짜 아.... ㅠㅠ 제3자가 이렇게 얘기해주니 너무 시원하네요
아 남자 입장에서 진짜 유쾌 상쾌 통쾌.
좋은주제입니다!
좋아요 3억 7243만 2179번 누르고 진짜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삶의 모든 과정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제 삶의 낛은 오마르님 영상보는 거예요^^
이거 내가 요즘 많이 생각하던 부분임. 남자들은 여자들 만족시키기 위해 정말 많은 연구를하고 노력하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함. 나 그 많은 연애중에 관계하면서 이렇게해주면 좋아? 이건 어때? 이렇게 물어보는 여자는 3명도 될까말까인거 같다. 그래서 평소에 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남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던 여자들 만나보면 이게 단순 스킬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가짐에 있어서 발전가능성자체가 다름. 남자도 사정만한다고 그 욕구가 다 채워지는 게 아님. 특히나 한 사람과의 지속적인 관계에선 이러한 불만족이 더욱 커진다고 봄. 남자도 애무 받는거 누구보다 좋아하고 결과만큼 과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엔 답답해서 대놓고 말해줌. 근데 또 말해주니깐 이게 됨..
이게 참 넘어야하는 벽을 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남자는 리드해야한다는 통념이있으니까 어떻게든 이래저래 바뀌고 그걸 넘어서는데
여자는 리드하면 천박해보일게 걱정되니깐..그만큼 조율하면서 발전하는게 훨씬 어렵겠죠
어쨌든 가만히만있으면 관계가 참 쉽지않다는건 맞는말입니다
와~~~~오늘 이영상 너무 생각하게 만드네
좋은쪽으로 입니다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다고 느끼면요...?
동상이몽이 아니기 힘들어. 더구나 남녀관계잖아.
뭐가 됐든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지속불가능.
노력하면 궁합도 발전하지. 둘만의 세상을 만들수 있어. 해보니 그래.
유튜브잇을때 태어나서 다행이다 감사함다 ㅎ
해보니까 남자도 애무 엄청 좋아하던데.. 여기저기 쓸면서 어떻냐고 물어보면 반응 터지는 곳 하나는 있음. 엄청.. 좋아함
그땐 좋은데 속으론 이 여자 경험많네(부정적인의미로..) 99.9프로 생각합니다. 그 이후 대하는게 약간 달라 질 수 있음
아니그럼 뭐 어쩌라는.....
@@겨울-x7e 대하는 게 달라지면 하느님 땡큐베리감사하고 결혼까지 가기전에 버려야지 그런 남자 ㅋㅋ
나는 내가 하는걸 좋아하고 해주는걸 좋아하고 내 성감대도 정확하게 알고있는 스타일이라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랑은 다 잘맞았음 ㅎㅎ 지금 남친도 이거해보거싶다 저거해보고싶다 하면 다 시도해보고 원하는걸 해주려고함 일단 침대에서 여자도 충분히 즐기고 어떻게하면 내가 더 좋은지 스스로 알아야함 ! 가만히 누워만 있는건 시체나 다름없다 생각함 ㅋㅋㅋ 그게 무슨 재미냐 ㅋㅋㅋ
진심 남자들 ㄹㅇ속마음이다 아 시원하다 사이다다 ㅎㅎㅎ
이래서 연애 안험
오마르님~~찐이다!!!
잘 느끼기 어려워하니 성적어필에 소극적일수밖에
뭔가 댓글 대부분 감성적인 부분만 추상적으로 얘기하는데 사실 이분 말에서 가장 중요한건 침대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거죠 이건 경험상 대다수가 그랬음 그냥 단순히 누워서 즐기고 신음하다 흥 오르면 올라타고 좋은 체위때 좀 더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그런 문제가 아님
남자도 사정을 어떤 방식으로 하냐에 따라 쾌감의 정도가 확 달라집니다 그냥 성관계 할 때 조금 거드는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걸 대부분은 캐치 못하는듯
진짜 성욕이 넘쳐 흐르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결국 본인이 전반적으로 사정까지 직접 마무리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함
이런 경우 여자는 계속 원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전희에 본게임에 후희까지 해줘야지 씻겨도 줘야지 매일 한 번만 해도 한두시간씩은 훌쩍 삭제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거 내가 접대하는기분인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정도 페이스 조절까지 해야되니 어차피 자위행위보다 크게 더 나은 쾌락도 얻지 못하는걸 위해 이 고생을 하나 싶어 어느 순간 현타가 세게옵니다
최소 핸드잡이든 ㅍㄹ든 뭔가 남자도 풀로 편하게 자극 받을 수 있는 행위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브앤테이크 를 해야지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는 꾸준히 초점을 맞추는데 반해 남성의 만족도는 너무 하찮게 취급하죠 그냥 너넨 싸면 그만 아니냐 라는 식의 시선이 여전히 많은듯 ...
@@gylogs 어...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이것저것 시험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사실 좀 스킬이 있어야 좋지 무조건 해준다고 좋은게 아니긴 함
기본적으로 러브젤 같은건 구비해두는게 좋고
근데 나만 그런가 그 사람을 안사랑해도 욕구만으로도 할수있는게 성관계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드니까 굳이 하고싶다는 생각도 잘 안들고 상대방이 적극적인 태도를 안취해도 안서운함
서로 맞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어느한쪽이 서운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아닐까요
행님 딴건 모르겠고, 찐이네
딱한번 1년동안 손에꼽을? 정도로 거의 한적이 없는 연애를 한적이있는데..
그 전부터 그이후에도 그정도로 안했던 사람은 없었어서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 자체가 성욕이 없는 사람이었거나 나랑 안맞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오...한 번도 생각 안 해봤네..
와 세상에 장기연애로 가면 쌍방 노력과 연구는 필수인데;;; 안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오마르 구독자들 어려서 그런가 ….30대 되면 여자들 야동연구가자격증 하나씩 있음.
너무 맞는말이네요. 솔직히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그런 심리가 있긴하죠~ 요즘시대는 기브엔 테이크인데 주고받고, 쿵짝 이 맞아야 유지가 되죠~
남성은 성욕으로 상대를 자꾸만 알려고하지만 여성은 수동적으로 상대를 알려고하는 사람이 적다고 봅니다 커플이고 연인이면 서로의 성적대화가 가장중요하고 이야기를 많이하며 서로의 대해 알아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봐요
1:44 2:02 4:54 5:19 5:29
'그냥 내가 여자친구로서 존재하면
남자는 계속 성욕을 느껴야 돼요 너한테?'
'그냥 발가벗고 누워있으면 모든 게 다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1. 점점 관계를 안하게 되는 거 말고 처음부터 스킨쉽을 많이 안해요
2. 그렇다면 여자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포옹까지도 제가 먼저 하자고 해서 한 건데 그 이후로 또 더 나갈 생각이 없어보여요ㅜㅜ
같은 고민이에요 또르르..😢
@@룰루-v4m 저때 만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데 이번 연애는 저런 고민 전혀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지 상대 연인이 노력한다고 크게 바뀌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ㅜㅜㅜ
이미 발가벗었는데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대화하는 건 부끄러운건가..
서로 성욕 차이나면 둘다힘듬
쾌락은 익숙해지기 마련
후련하다.
레전드 영상 나왔다
저도 동감 몸매관리 자기관리를 좀 해야되요 관계할때도 노력을 좀하고요 본인도 해줄려고 하고요 그럼 남자들은 계속 하고싶어해요 가끔 깜짝쇼로 여한속옷도 좀 입고 자기가 노력하는것도 없으면서 성욕없대
여자가 하체운동 하면 좋더라고요
남친이 하다가 중간에 쉬면 그때부턴 제가 합니다
하체 운동하면 저절로 케겔운동도 돼서 더 잘 느껴더라고요
근데 저는 제가 속궁합이 안좋았으면 이런 노력 안했을듯.....
저도 이 행위가 좋고 특별하게 생각하니까 헬스장가면 하체를 조지게 됨
개쌉 옳은 말씀입니다..
진짜 누워만 있는 여자가 있음? 실제로? 현실로? 관곈데 말그대로...
ㅅㅅ를 관계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겠지요... 퍼플티비를 보며 서로에게 기분 좋은 방향으로 오랫동안 장난스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관계의 과정을 즐기는 걸 이상향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함께 즐기고 함께 움직이고 함께 장난도 치며 그랬으면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자는 무슨 성욕의 화신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물론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성욕이 높은 건 맞고 불붙는 속도도 확 빠른건 맞는데
생각보다 환경적 심리적 요소를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 심할 땐 성욕이고 뭐고 없을 때도 많고요
남자는 여자를 보고도 야한생각은 커녕 아무생각없는 현자타임을 유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 대상이 여친이라면 남자쪽에서 시도할 방법은 없습니다. 번거롭고 귀찮거든요. 여자쪽에서 해야지.
제발 여자친구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게 해주세요..
저 영상에 핵심은 못잡고 꼭 이렇게 반박하는 여자들 있음
"남자가 잘해야 반응이 나오죠 오죽하면 누워만 있을까"
이런 것들 ㅡㅡ
남자도 누워만 있는 니들이 섹시해보이지 않음 그걸 아셈.
상대가 귀여워보이지 않아도 사랑하는 연인이니까 귀엽다해주는 거임
남자가 좀 못해도 그거 다독여주며 리액션해서 더 잘하게 도와줄순 없는거임?
얼만큼 뭐 했어요~~~ㅋ 귀여워 순수해보여요
유지가 되는 거언 데에~~귀여우셔요~😂
썸네일 보자마자 두통이
저는 제가 별로 안하고싶어요 예전에도 그랬었지만 1주일에 두번 만난다고치고 한달에 한두번정도 성관계도 괜찮은횟수아닌가요?남친은 한달에 한번도 적다고하네요
성욕이 없으신 편이여서 맞춰줄수 없으면 비슷한 남자 만나던가 혼자 살아야 겠죠..
옷을 바꿔입어용! 부드러운 실크재질이나
명쾌한 이야기네요... 저도 정말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ㅎㅎ
에브리데이 욕구가 샘솟을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