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결정하는 부분 중 운이 가장 크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본인이 잘나서 뭔가를 성취한 것 같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인 것 같아요. 주어졌다고 자만하지말고, 주어지지않았다고 실망하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현실에 내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게 행복이자 자존감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영상 응원합니당!
제 답글로부터 흥미로운 영상이 만들어져서 참 기뻐요. 솔로지옥 진영님이 가진 비교적 안정적인 애착유형과 여러 다른 성향들, 그리고 촬영환경간의 화학작용이 외부 자극에 크게 흔들림이 없어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났군요. 그런 진영님의 예측가능성(안정성)이 여성출연자분들에게는 완전히 뒤집힌 형태로 예측불가능성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재밌어요. 소장님 말씀 듣고 보니 진영님이 문득문득 내비쳤던 원하는 이성상의 특성들도 안정애착유형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좀 헷갈리는 부분은, 상철님과 진영님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마지막에 '+애착유형의 차이' 이렇게 추가하셨는데, 여기서 차이라는 말이 상철님과 진영님 그 두분의 애착유형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둘은 비교적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애착 유형인데, 그들에 접근하는 이성들이 가진 애착유형이 그 두분들과 다를때, 그때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고 보면 솔로지옥이나 나는솔로처럼 가둬놓고 카메라로 찍으면서 연애만 시키는 환경에서는 사람의 본질적 특성이 반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을 두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상황의 대처를 보면서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압박감이나 경쟁심, 시청자에 대한 의식 때문에 그러기 어려울 것도 같고요. 프로그램 안에서 커플이 되든 못 되든 자신에 대해, 인간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애프로가 인기도 많고 후유증도 큰 거겠죠. 시청자들도 그렇게 성장하는 듯합니다. 군대 안 가는 여성들도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인간관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고요. 좋은 강의 공짜로 해주시는 소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주제 항상 고민이었고 그 이유도 대략적으로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다만 중후반부에 한번 언급하셨듯이 연애를하면서 다시 불안정애착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경우도 꽤 흔한것같습니다 그때되면 너무 큰 충격이고 되돌리기 힘들거라 차라리 처음부터 나오는게 나을수도있다는 생각도듭니다.
저는 불안정 애착에 속하는 편이라서 그동안 안정ㅇㅐ착을 주는 사람들을 저도 모르게 선호하진 않긴했어요.. 그래서 계속 제 스스로 문제인가 탓하기도 했어여ㅠㅠ 억지로 안정애착유형의 사람에게 정을 붙여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애착유형을 떠나서 정말로 대부분 그 상대방자체가 유머코드나 대화하며 웃을 수 있는 상황 공감 자체가 없어서 괴롭고 힘들었어요.. 결론적으로 안정애착형으로 가야하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불안정애착에 익숙하기 때문인지 즐거운 만남으로 이어지기는...저로써는 참 어렵더라구요ㅠㅠ
비슷한 성격을 가진 남자나 여자가 둘 있습니다 한명은 엄청 예쁘고 잘 생겼고 몸매도 좋습니다 다른 한 명은 못 생겼고 멕아리도 없고 몸도 비리비리함 세상천지 그 누구라도 성별불문 전자가 좋은 거 아닙니까 덱스랑 상철을 두고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무의미함 ㅎㅎㅎ
외모의 차이는 논외로 치고 저도 계속 생각하던 주제라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공감하고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안정애착을 좋은 자산으로 생각하고 바꾸지 않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안정애착(착한남자)은 재미가 없고 자꾸 생각나게 하지 않고 그래서 인기가 없고.. 이런루트를 많이봐서요. 나이가 먹고 연애경험이 많은 여성분들이 안정애착이 진국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선택은 그외의 것들(외모,재산)이 플러스돼야 선택하는것같고.. 흠.. 영상을 다시 보면서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로 분석해달라는 요청잇어서 하신거고 둘다 솔직한 느낌인데 왜 다르게 보일까에 대한 심리적 분석 하신건데 덱스가 상철이같은 행동햇으면 이만큼 인기가 잇엇을까요? 알굴이 잘생겨서 분석 의미가 없다고 하시고 나는솔로에섳인기 많은사람이랑 분석 하라고 하는건 말의 앞뒤가 안맞음 ㅋㅋ 그리고 열심히 만든 영상에 무리하니 어쩌니 하는데 딱 본인 수준 알겟같습니다 ㅎㅎ
제니랑 정숙은 더 심하게 가신거같은데ㅋㅋㅋㅋ 덱스나 상철은 일반인이였잖아요ㅋㅋ 그리고 저는 저 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얻고가는데여?? 비교를 외모 한부분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외모분석은 누구나 할수있잖아요. 그밖에 부분을 하시니까 소장님이 대단하신거죠. 시야를 넓히세요~
인간은 혼돈의 세계에 아무 의미없이 던져진 존재이다. 절망적이고 아무의미도 없지만 그 안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묵묵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지금 내 앞이 흐리고 안개낀 것같은 상황이어도 그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자유가 있다. 시지프스의 돌처럼 ⛰️ 꼭대기로 올린 돌이 바로 굴러떨어질 운명에 처해 있더라도 웃으며 그 일을 행할 자유가 인간에게 있다. 안정적이고 재미없어서 12기안에서 인기가 없더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랴? 멋진 상철님의 본질은 그대로인 것을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삶을 지금까지처럼 자유롭게 살다보면 좋은 만남을 하게 될 것이다. 광수님처럼 주위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고 남들에게 맞추고 의존하면 여성과 마음을 드러내고 하는 대화에서 너무 진지해지고 기대했던 모습이 사라져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시지프스의 돌처럼 비록 의미없어 보이는 일도 즐겁게 묵묵히 하는 인간의 무한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간파하는 현명한 여성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심리대화 광수님, 영수님과 상철님은 본질이 같아보입니다. 단지 그분들은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에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옷을 입으려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광수님이 가장 안쓰러웠던 것은 33년간 묵묵히 시지프스의 돌을 나르는 삶을 부끄럽게 여기고 인싸를 흉내내는 모습이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다면 남녀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때 반드시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상철 영수 광수같은 사람들인데 일에 전문성이 높고 부인과 아이들을 잘 케어하고 영어 유치원에 부인대신 라이더하고 픽업하고 오늘 발표 떨리지 않았어 ? 이런 대화하며 손잡고 차에 태우는 모습들을 보인다 외모는 썩 뛰어나지 않아도 안정적인 미래와 경제력이 보이는 난 이번 영상에 남자출연자들 몽땅 데려오면 다 장가 보낼수 있다
![틈만 나면 남 욕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럴까? 뒷담화 대처, '이렇게'만 하세요!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Ud6qvZyEYSQ/mqdefault.jpg)
![틈만 나면 남 욕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럴까? 뒷담화 대처, '이렇게'만 하세요!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 | 김경일 교수](/img/tr.png)
상철 : 연애감정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아옴. 그래서 크게 목메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표현 함.
진영 : 연애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아옴. 그래서 크게 목메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표현 함.
나자신을 바꾸지 말아라.
나를 지루하다고 하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인간은 멀리해라.
너의 필드를 키워라.
안정적인 사람은 안정적인 사람을 찾아라.
그래서 옛말에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라는 말을 듣고, 참 싫어라 했는데, 불안이 대를이어 닮는 현상이네요
남자들이 착한여자 좋다고 하지만 결국 여우같은 여자들한테 마음을 뺏기는거랑 비슷한거같아여 ㅠㅎㅎ
딱 이거다 ㅎㅎㅎ
하지만 결혼은 강아지같은 여자랑 하지
차칸여자가 치고지
.. 사실 외모차이가 크죠 상철님이랑 진영님은 ^^^^^^^^^^ㅎㅎㅎㅎㅎㅎㅎ
상철님 응원합니다 착하지 키도크지 머리좋지 남편감으론 최고일듯요~^^
50%는 외모란 생각이....^^;;;;;
상철님 성격과 진영 외모와 옷 입는 센스였다면?
인기가 없었을까....?
저도 50%에 동의ㅎ
99퍼 아닌가요
공감요ㅋ 상철님이 조금만 동글하게 생겼다면 인기남이었을것 같아요. 상철님 외모가 마르고 피곤한 인상이어서 솔직히 호감형은 아니거든요ㅜ .진영님 외모면 이미 인기남ㅋ
이번편은 수강료 내고들어야될정도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생을 결정하는 부분 중 운이 가장 크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본인이 잘나서 뭔가를 성취한 것 같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인 것 같아요.
주어졌다고 자만하지말고, 주어지지않았다고 실망하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현실에 내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게 행복이자 자존감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영상 응원합니당!
멋진 말입니다!!:)
인기없는 착한남자=경쟁상황에서 본인몫을 못챙길것 같은 남자=결혼의 목적이 곧 자원과 안정된 생계유지인 여자맘에 들리가없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솔로지옥3 대화 분석 영상보다가 다른 영상으로 알고리즘 타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벌써 10개는 넘게 본 것 같아요. 또 영상이 길고 자세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게요!
환영합니다
상철 괜찮던데.. 12기에서 상철이 제일 낫던데
저도 12기에서는 상철님이 제일 낫더라구여!
결론 : 잘생기면 끝
제 답글로부터 흥미로운 영상이 만들어져서 참 기뻐요. 솔로지옥 진영님이 가진 비교적 안정적인 애착유형과 여러 다른 성향들, 그리고 촬영환경간의 화학작용이 외부 자극에 크게 흔들림이 없어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났군요. 그런 진영님의 예측가능성(안정성)이 여성출연자분들에게는 완전히 뒤집힌 형태로 예측불가능성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재밌어요. 소장님 말씀 듣고 보니 진영님이 문득문득 내비쳤던 원하는 이성상의 특성들도 안정애착유형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좀 헷갈리는 부분은, 상철님과 진영님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마지막에 '+애착유형의 차이' 이렇게 추가하셨는데, 여기서 차이라는 말이 상철님과 진영님 그 두분의 애착유형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둘은 비교적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애착 유형인데, 그들에 접근하는 이성들이 가진 애착유형이 그 두분들과 다를때, 그때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아 네 말씀하신 부분들과 그분들의 상대가 느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반대로말하면 내가 상대를 바꾸려 하는것도 안하는게 좋은걸까요?
그러고 보면 솔로지옥이나 나는솔로처럼 가둬놓고 카메라로 찍으면서 연애만 시키는 환경에서는 사람의 본질적 특성이 반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을 두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상황의 대처를 보면서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압박감이나 경쟁심, 시청자에 대한 의식 때문에 그러기 어려울 것도 같고요. 프로그램 안에서 커플이 되든 못 되든 자신에 대해, 인간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애프로가 인기도 많고 후유증도 큰 거겠죠. 시청자들도 그렇게 성장하는 듯합니다. 군대 안 가는 여성들도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인간관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고요. 좋은 강의 공짜로 해주시는 소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주변의 대부분의 기혼자분들은 하나같이 다들 입모아서 상철님을 최애 원픽으로 꼽더라구요.결혼하면 뭔가 보이는 모양이예요.ㅎㅎ
‘자신을 바꾸려 하지말라’알고는 있지만 이론적으로 짚어주시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도 참.. 관성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기에 별로인 관계나 선택도 내가 계속 해오던 선택이면, 불편해도 그걸 택하기 마련이니까요..ㅜㅜ 그걸 인지하고 깨버려야 결과가 달라지는데 말이죠. ㅜㅠ
인기없는 착한남자는 경쟁 사회에서 어떤 문제를 직면 할 때 본인 몫을 못 챙길것 같은 남자.
여자 입장에서 본인 가족의 생계 유지와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만들어 줄 확률이 낮음.
선택을 잘 못하거나 우유 부단한 모습은 여자를 얻기 위해선 매우 마이너스 요소 같네요.
상철님 장점이 많으신 사람이니 굳이 이성관계에서 행여 자신감이 떨어져 자책하거나 본인을 과하게 바꾸려하지않아도 된다는 소장님의 애정어린 말씀이시네요^^ 그나저나 유튜브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저는 몇몇댓글보면 기빨리는 느낌입니다.
댓글들 보기 힘들 때 많아요 ㅎㅎ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유튜브류 시청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소장님 🥹
나솔 리뷰 여기저기서 보고 왔는데 댓글창의 한결같은 유부자들의 상철 응원이 흥미로웠어요. 특히 우리남편도 비슷한데 정말 좋다 최고의 남편감 이런 말이 많아서… 🤣🤣 유부자들이 신랑감은 잘 알겠쥬….
상철씨같은 군대친구가있는데 대기업 연구부서 비슷한곳에서 사내연애로 결혼하더군요. 그게 가장 베스트인거같습니다.
소장님도 과거에 회피형 애착이셨나요.?? 뭔가 볼수록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닐수도 있지만 겉으론 모르겠지만 딮한관계에서 안정형 애착에 가깝지만 회피형 성향이 남아있는
이겨내려고 항상 애쓰고 있죠 ㅎㅎ
이 영상 보면 볼수록,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너무 좋은 내용이라 자주 보고 있어요 볼수록 이 영상은 명품이다 라고 무릎을 탁치면서 보게됩니다 늘 유익한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소장님 내공의 끝은 어디인가..
애착유형 관련해서 앞으로 다양하게 더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소장님!!
애착 착하고말고 문제가아니고 외모문제같은데..;;;;
좋은말씀이고 공감하지만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로지옥에서 진영님은 속된말로 나쁜남자 종우님은 착한남자..였지만 결과는 종우님의 승리였죠,, 상철님은 사실 좀 극단적인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요런 비교강의 너무너무 좋네요💛💛 요새 공부하느라 유튜브도 잘 못보지만ㅜㅜ폭풍업로드 넘넘 감사합니다 !!!!
애착강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20:38 20:56 21:13 21:47 22:17 22:57
정확한 분석이네요. 제가 불안정애착인데 안정애착이신 분들은 만나면 한마디로 노잼이라서 ㅎㅎ
상철님 보는데 우리 예비신랑 생각났어요..
말 부드럽게하는거.. 남중남고 공대 나온거 ㅎㅎㅎ 착한거 모두!!!!!
진국인 상철님 알아본좋은여자분들은 안놓칠걸요 ㅋㅋ 상철님 좋은분 꼭 만나실거예요!!! 이미 만나고 계실수도 있음!!!
젊을때는 잘생기고 나쁜? 남자가 인기 많더라구요. ㅜ 나이 많고 보면 착하고 무던한 남자가 좋습디다. 상철이 살만 좀 찌우면 될듯요. 괜챦은 남자입니다
2 외모가문제임 외모좀 가꾸면 프리패스
조금만 가꾸면 진짜 인기많으실텐데 ㅜㅜ아무리 착해도 이성적으로 끌림이 있어야하는데
이번 내용은 감동이네요 ㅠㅠ 이성에게 왜 인기가 없나 나 자신을 내가 아닌 사람으로 만들어야하나 자책할 때가 있었거든요. 울림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수 상철 광수 한두가지만 살짝 손보면 완전 좋은 남편 좋은아빠 됨
이런주제 항상 고민이었고 그 이유도 대략적으로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다만 중후반부에 한번 언급하셨듯이 연애를하면서 다시 불안정애착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경우도 꽤 흔한것같습니다
그때되면 너무 큰 충격이고 되돌리기 힘들거라 차라리 처음부터 나오는게 나을수도있다는 생각도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내용을 가슴깊이는 절대 못받아들이는것도 팩트라고생각합니다
이걸 받아들인다는건 정말 꾸준한 성장과 에너지넘치는 자존감이 높은 유형의 사람일거고 그런사람은 흔치 않으니.. 외모탓을 할수밖에없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상철님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느낌이에요 나솔 끝나고 소개팅 많이 들어오실듯 ㅋㅋ
저는 상철님이 안정형이 아닌 회피형 애착유형에 가깝게 느껴져요..
결혼하면 성실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겠지만 워낙 사람에 대한 기대나 관심이 없고 표현이 서툰면이 걸리네요.
배우자가 외로울 수도 있겠어요.
회피애착이 회복되었거나 남아있을 확률이 있긴 한 것 같아요
흥미로운 영상을 또 🎉🎉주셨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소장님 분석은 언제나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불안정 애착에 속하는 편이라서
그동안 안정ㅇㅐ착을 주는 사람들을 저도 모르게 선호하진 않긴했어요.. 그래서 계속 제 스스로 문제인가 탓하기도 했어여ㅠㅠ 억지로 안정애착유형의 사람에게 정을 붙여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애착유형을 떠나서 정말로 대부분 그 상대방자체가 유머코드나 대화하며 웃을 수 있는 상황 공감 자체가 없어서 괴롭고 힘들었어요..
결론적으로 안정애착형으로 가야하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불안정애착에 익숙하기 때문인지 즐거운 만남으로 이어지기는...저로써는 참 어렵더라구요ㅠㅠ
흐음.. 둘다 봤는데 상철이랑 진영은 쌩판 다르던데.. 왜 둘을 같은 레벨에 두고 비교하는지.. ㅋㅋㅋ
비슷한 성격을 가진 남자나 여자가 둘 있습니다 한명은 엄청 예쁘고 잘 생겼고 몸매도 좋습니다 다른 한 명은 못 생겼고 멕아리도 없고 몸도 비리비리함 세상천지 그 누구라도 성별불문 전자가 좋은 거 아닙니까 덱스랑 상철을 두고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무의미함 ㅎㅎㅎ
자기관리 ㅜㅜ 운동 헤어스타일 피부 옷 스타일 등등........
본인이 안정애착인지 불안정애착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 이거 시청하시는 분들도 저랑 똑같을거 같아서요!!
잘들었습니다.애착 강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좋은 분석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잘 보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이에요!
외모의 차이는 논외로 치고
저도 계속 생각하던 주제라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공감하고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안정애착을 좋은 자산으로 생각하고 바꾸지 않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안정애착(착한남자)은 재미가 없고 자꾸 생각나게 하지 않고 그래서 인기가 없고.. 이런루트를 많이봐서요.
나이가 먹고 연애경험이 많은 여성분들이 안정애착이 진국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선택은 그외의 것들(외모,재산)이 플러스돼야 선택하는것같고..
흠.. 영상을 다시 보면서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혼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이혼을 하는 경우도 같은 맥락이네요(불안유지의 관점에서)
남자들한테 착한 여자는 예쁜여자라고 하던데...;;
우와…..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람과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아갑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은인이십니다.
나는솔로 모쏠 출연자를 나이도 훨씬 어리고 외모가 연예인급인 진영과 비교분석은 너무 하신듯 ㅎ 마치 나쏠 11기 변리사 정숙을 블랙핑크 제니와 비교분석하면서 왜 제니가 인기가 많고 정숙이 인기가 없는지 설명하시는거랑 같은거 같네요. 비교자체가 안되는 인물인데요. 진영 예전 출연했던 방송들보면 출연자들도 다들 겁나 잘생겼다고 난리들이던데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일반인과 비교자체가 안되죠. 상철을 비교분석 하시려면 나는쏠로나온 출연자중 인기많았던 남자와 비교를 하시지 ㅎ이번영상은 무리하신듯.
댓글로 분석해달라는 요청잇어서 하신거고 둘다 솔직한 느낌인데 왜 다르게 보일까에 대한 심리적 분석 하신건데 덱스가 상철이같은 행동햇으면
이만큼 인기가 잇엇을까요?
알굴이 잘생겨서 분석 의미가 없다고 하시고 나는솔로에섳인기 많은사람이랑 분석 하라고 하는건 말의 앞뒤가 안맞음 ㅋㅋ 그리고 열심히 만든 영상에 무리하니 어쩌니 하는데 딱 본인 수준
알겟같습니다 ㅎㅎ
제니랑 정숙은 더 심하게 가신거같은데ㅋㅋㅋㅋ 덱스나 상철은 일반인이였잖아요ㅋㅋ 그리고 저는 저 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얻고가는데여?? 비교를 외모 한부분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외모분석은 누구나 할수있잖아요. 그밖에 부분을 하시니까 소장님이 대단하신거죠. 시야를 넓히세요~
내 가치와 매력이 어디필드에 어울리는지 알고 공략
긴장돼도 여유로워보이게 행동
다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딱 파악해 맞춰주기
13:40 23:00
Jin Young is a particularly charismatic person. if he doesn't come single hell 2 is very boring. he saved the whole season 2
불안정애착인 사람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정애착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요즘 애착관계에 되게 관심이 많은데요 안정애착을 알아보는 방법이 뭘까요 꼭 알고싶어요
감정조절을 하는가, 불안과 집착을 스스로 해결하나, 건강한 갈등해결이 되는가
메모하며 들었습니다 소장님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긴영상 좋아요~~~
영호가 현숙에게 고백한 말이 바로 할박사의 이론대로 일까요~?
앗 그런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인간은 혼돈의 세계에 아무 의미없이 던져진 존재이다.
절망적이고 아무의미도 없지만 그 안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묵묵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지금 내 앞이 흐리고 안개낀 것같은 상황이어도 그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자유가 있다.
시지프스의 돌처럼 ⛰️ 꼭대기로 올린 돌이 바로 굴러떨어질 운명에 처해 있더라도 웃으며 그 일을 행할 자유가 인간에게 있다.
안정적이고 재미없어서 12기안에서 인기가 없더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랴? 멋진 상철님의 본질은 그대로인 것을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삶을 지금까지처럼 자유롭게 살다보면 좋은 만남을 하게 될 것이다.
광수님처럼 주위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고 남들에게 맞추고 의존하면 여성과 마음을 드러내고 하는 대화에서 너무 진지해지고 기대했던 모습이 사라져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시지프스의 돌처럼 비록 의미없어 보이는 일도 즐겁게 묵묵히 하는 인간의 무한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간파하는 현명한 여성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멋진 의견 감사합니다
@@심리대화
광수님, 영수님과 상철님은 본질이 같아보입니다.
단지 그분들은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에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옷을 입으려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광수님이 가장 안쓰러웠던 것은 33년간 묵묵히 시지프스의 돌을 나르는 삶을 부끄럽게 여기고 인싸를 흉내내는 모습이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다면 남녀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때 반드시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상철 영수 광수같은 사람들인데 일에 전문성이 높고 부인과 아이들을 잘 케어하고 영어 유치원에 부인대신 라이더하고 픽업하고 오늘 발표 떨리지 않았어 ? 이런 대화하며 손잡고 차에 태우는 모습들을 보인다 외모는 썩 뛰어나지 않아도 안정적인 미래와 경제력이 보이는 난 이번 영상에 남자출연자들 몽땅 데려오면 다 장가 보낼수 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저의 맘속에 질문이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您好：請問（Dec生日🎂）是幾號？謝謝您
난 상철이가 제일 괜찮던데
소장님 제가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클럽가셔서 북북춤 추시면 인싸 되실것 같습니다.
일단 북북춤 시청해보겠습니다
하트시그널 김현우가 레전드......
소장님~~~라이브 언제 하시나요? 저도 고민 상담하고싶어요
매주 월요일 10시에 하고 있어요^^
16:10
LBC? 강남역 1번출구 뒷쪽에 있는 카페?? 이상하게 익숙한 느낌에 얼굴입니다.^^
거기 LBC카페가 있었죠 ㅎㅎ
지금은 스멜로우 라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2등🎉
1빤가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