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자주들었던 곡입니다. 하나도 안 유명하고 친구들 중에서 이 노래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전 이상하게 이 노래가 귀에 꽂히더라구요. 첫 음절부터 뭔가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을 풍기며 끝까지 마음을 울리던 노래 였습니다. 당시 사춘기때 느꼈던 막연한 두려움, 막막함 등이 막 일어나는 기분이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해가 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 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할 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의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 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의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2024년 첫 댓글이군용 ㅎㅎ 거진 10년만에 찾아듣는김에 남기고갑니다
나도 남김니다
술 당길때 종종 들립니다..!
중3때 자주들었던 곡입니다. 하나도 안 유명하고 친구들 중에서 이 노래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전 이상하게 이 노래가 귀에 꽂히더라구요.
첫 음절부터 뭔가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을 풍기며 끝까지 마음을 울리던 노래 였습니다.
당시 사춘기때 느꼈던 막연한 두려움, 막막함 등이 막 일어나는 기분이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해가 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 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할 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의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 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의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숨은명곡..
아..너무 오랜만에 듣는데..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애절한 발라드 하면 생각나는 말도 없는 최고의 곡
20대 시절 조금은 침체된 삶에 무엇인가 표현할 수 없는 고독?을 더 해 주던 노래.
널 미워할거야 너도 아파 하라고
내하루의 절반이라도~~
오늘 올라온 창정이형 영상 보고 온 사람 조아요 박자
오!!저요ㅋㅋㅋㄱ
니가먼대 박으라마라야
좃까요 박을순없나?.
꼰대2명.. 그냥 같이좋다는건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좋다.. 2003년군전역할때 엄청 들었었는데
추억돋네..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진짜 내 최애곡................
가사가참 이별을 고하고도 그사람이 오지않을까
기다리는 그맘
임-멘.
2023년 11월!
이게 최곤데...2199년에 발견되길...
쨘 2020년!
이게 갓띵곡입니다
역시 갓 창정님😊
숨은 명곡
진짜 명곡이네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가사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지 맞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들어도 마지막에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하고 '습-하....' 하는 한숨소리 너무 좋다
그 뒤에 깔리는 오카리나(정확한 악기 모름)같은 소리도 아련하고
그건 별이 되어 아닌가요
가사가 진짜 좋은 띵곡 !!!
너무좋음♡
2022년 6월ㅋㅋ
1:39 ~ | 2:36 ~ | 3:30 ~
숨은명곡이?있었네
노래방에서 참 많이 불렀지
이스포츠의 관계된 모든정보 일정 소식통 제공합니다! ??비??제??이??벳??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