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임창정 - 흩어진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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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임창정 10집 [Bye]
    03 임창정 - 흩어진 나날들

КОМЕНТАРІ • 41

  • @d.m.j2083
    @d.m.j2083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2024년 첫 댓글이군용 ㅎㅎ 거진 10년만에 찾아듣는김에 남기고갑니다

    • @뀨뀨-c5v
      @뀨뀨-c5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남김니다

    • @htw27785
      @htw27785 Місяць тому

      술 당길때 종종 들립니다..!

  • @kimmoohyun88
    @kimmoohyun8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중3때 자주들었던 곡입니다. 하나도 안 유명하고 친구들 중에서 이 노래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전 이상하게 이 노래가 귀에 꽂히더라구요.
    첫 음절부터 뭔가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을 풍기며 끝까지 마음을 울리던 노래 였습니다.
    당시 사춘기때 느꼈던 막연한 두려움, 막막함 등이 막 일어나는 기분이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 @LONG100B
    @LONG100B 2 роки тому +15

    해가 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 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할 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의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 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의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 @최수범-g9n
    @최수범-g9n 3 роки тому +8

    숨은명곡..

  • @열려라야관문
    @열려라야관문 3 роки тому +8

    아..너무 오랜만에 듣는데..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애절한 발라드 하면 생각나는 말도 없는 최고의 곡

  • @김성모-x1r
    @김성모-x1r 4 місяці тому +1

    20대 시절 조금은 침체된 삶에 무엇인가 표현할 수 없는 고독?을 더 해 주던 노래.

  • @조은날들-e9v
    @조은날들-e9v 2 роки тому +2

    널 미워할거야 너도 아파 하라고
    내하루의 절반이라도~~

  • @갈수o
    @갈수o 4 роки тому +36

    오늘 올라온 창정이형 영상 보고 온 사람 조아요 박자

  • @조닉스셀푸르매
    @조닉스셀푸르매 2 роки тому +10

    너무좋다.. 2003년군전역할때 엄청 들었었는데
    추억돋네..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2 роки тому +2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 @김범준-l8h
    @김범준-l8h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내 최애곡................

  • @오성권-n1e
    @오성권-n1e 2 роки тому +3

    가사가참 이별을 고하고도 그사람이 오지않을까
    기다리는 그맘

  • @임스타창정신
    @임스타창정신 5 років тому +13

    임-멘.

  • @pippen33200178
    @pippen3320017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2023년 11월!

  • @김종효-e8z
    @김종효-e8z 3 роки тому +5

    이게 최곤데...2199년에 발견되길...

  • @위켄-m6y
    @위켄-m6y 3 роки тому +3

    쨘 2020년!

  • @akiha5920
    @akiha5920 4 роки тому +5

    이게 갓띵곡입니다

  • @김영진-y5f4x
    @김영진-y5f4x Рік тому +1

    역시 갓 창정님😊

  • @식-j1c
    @식-j1c 6 років тому +24

    숨은 명곡

  • @jaesarang
    @jaesarang 5 років тому +7

    진짜 명곡이네

  • @idler9765
    @idler9765 3 роки тому +5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가사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지 맞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들어도 마지막에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하고 '습-하....' 하는 한숨소리 너무 좋다
    그 뒤에 깔리는 오카리나(정확한 악기 모름)같은 소리도 아련하고

    • @ekim4665
      @ekim4665 3 роки тому

      그건 별이 되어 아닌가요

  • @righteous9872
    @righteous9872 4 роки тому +11

    가사가 진짜 좋은 띵곡 !!!

  • @소윤맘-q5i
    @소윤맘-q5i 5 років тому +6

    너무좋음♡

  • @신명섭-u9n
    @신명섭-u9n 2 роки тому +2

    2022년 6월ㅋㅋ

  • @brocklesnar0737
    @brocklesnar0737 Рік тому +2

    1:39 ~ | 2:36 ~ | 3:30 ~

  • @귀수베놈
    @귀수베놈 3 роки тому +3

    숨은명곡이?있었네

  • @TemPo4936
    @TemPo4936 2 роки тому +3

    노래방에서 참 많이 불렀지

  • @jikajokijoni8187
    @jikajokijoni8187 Рік тому +2

    이스포츠의 관계된 모든정보 일정 소식통 제공합니다! ??비??제??이??벳??

  • @Younhaloveholic
    @Younhaloveholic 3 місяці тому +3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 @minjaekim4750
    @minjaekim4750 10 років тому +80

    해가지면 문 저쪽에서
    용서바라는 니 모습
    너를 받아달라고 차마 못가겠단
    너의 인기척 바라며 또 자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을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내가 느낄 수 있는
    아픔이겠어
    이것도 고마워 니가 있는 거잖아
    아직 여기에 가슴속에
    함께하던 계단에 앉아
    나 몰래 우는 니 모습
    정말 사랑했다고 차마 못 가겠단
    너의 아쉬운 눈물이 슬퍼
    짧아진 잠 속에 너무나도 긴 꿈은
    마치 영원처럼 더 깊이
    나의 하루를 짓누르는 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런 나날들 난 기억하면서
    니가 남겨놓은 이 세상 그를 생각하면서
    널 미워 할거야 너도 아파하라고
    내 이 하루에 절반이라도
    매일을 어두운 방안에서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문 앞에서 서성이지 않게
    이런 날들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
    니가 있다는 그 곳에서
    널 다시 만나면
    우리에 인연도 간절했던 사랑도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
    모르는 체 남으로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