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이 있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성향인 게 아니라서 업무의 시급성과 중요도, 선호도, 자기 성향 다 따져보고 적용해야 될 거 같음 싫은 거 죽어도 못 하고, 완벽주의 기질 있어서 완성도 신경쓰느라 시작을 못 해서 미루는 타입인 거면 이런 방법보다는 무작정 시작하고 [완성이 완벽보다 낫다]를 기조로 삼는 게 훨씬 나음....안 그러고 무작정 기계적으로 중단기법 썼다가는 이도저도 안 되고 미완성본만 잔뜩 남는 거지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이 나쁘다는 게 아님 분명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임 다만 성향상 안 맞는 사람도 있을 테니 자기가 어떤 타입인지 따져보고 적용 여부를 선택해야 할 거라는 것
이건 태생이 성취지향적이고 승부욕? 하여튼 향상심이 조금 있는 편인 사람한테 더 맞는 방법임.... 나처럼 무한정 미루고 회피하고 하기 싫은 건 진짜 ㅈ되기 직전까지 하기 싫어하는 성향들은 애초에 손 댔을 때 완전히 끝내지 않으면 그 뒤에 쳐다도 보기 싫어해서 오히려 더 역효과임....... 그런 식으로 미룬 일 많음....
노마드코더 강의 듣는 거에 자이가르닉 효과를 적용하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미루지 않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반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열린 루프를 엄청 돌리게 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어떻게든 닫힌 루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행복을 위해 필요할 것 같아요.
자이가르닉 효과: 사람의 뇌는 열린 루프(미완성된 일)보다 닫힌루프(완결된 일)를 선호함. 열린 루프 상태에서는 관련 정보도 더 잘 기억나고 빠르게 다시 돌아가 완결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발휘되지만 한 번 완결되면 기억도 잘 휘발되고 일을 시작하는데 많은 의지가 필요. ->활용 예: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고 그 단위 일도 중간 까지만 하고 멈추면 다음날 미루지 않고 연속해서 할 수 있다
뇌의 무의식을 활용한 방법 이군요! 그렇다면, 어떤 일들을 여러개로 나누고 각각 50%까지만 작업한 후 하루 지나고 다시 임하면 무의식적으로 뇌에서 각각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되어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자면서 혹은 길을 걷다가 문득 못 끝낸 일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도 뇌가 무의식에서 처리되는것이 의식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몇 일 동안 의식적으로 잠깐씩 생각하면서 고민해보면 항상 어느샌가 해결 방법이 떠올랐는데 이와도 관련 있는듯 하네요.
Great video. Though we are not taking into account the stress that leaving a task in half gives while you need to rest and not think about it. I have 3 projects im doing simultaneously. And i noticed that leaving a task in half is not good in most cases because then you will have to remember exactly what was left in half. In my opinion its best to complete the task, so you can rest better and not think about it. Though i noticed that sometimes i'm about to jump in a big task. And i leave it in just sketch phase, go to sleep, and when i wake up, it seems that during the sleep i was building it in my brain subconsciously.
미루는거 너무 심각해서 고민인 사람이고 평소에는 '5분만 더 쉬고 빨리 일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도 마음만큼 잘 안되던 사람인데,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평소 제 미루는 성향이랑 반대로 저도 모르게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아무런 강제성이나 스스로에 대한 압박 없이 스르르 일이 시작되는 느낌...? 근데 그런 경우 제가 하던 일을 중간에 내려놓고 쉬거나 다른 일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open loop이 되어서 원래 하던 일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자이가르닉 효과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It sounds awesome idea! Im gonna follow it 😎 but one thing, if Im tempted to stop my session when I finish small task for example I want to watch UA-cam shorts after commit code Is there any strategy to start another task immediately?
요약하자면, 오픈루프 상태에서 작업을 멈추면, 뇌는 불완전함을 느껴서 다음날 알아서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는거네요. 예를들어 페인트공이 벽의 80% 페인트를 칠했을때 , 일부로 개입해서 작업을 중단시킨다고해도 페인트공은 불완전함을 느껴 다음날 알아서 나머지 잔업을 처리하게 된다는것이군요. 이경우 미룬다는 개념이 개입할 여지조차 사라지네요. 자이가르닉 효과는 예습의 본질과도 연관되는 내용이네요. 예습의 본질은 자이가르닉 효과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부에 지속성을 부여하는 작업으로도 활용할수 있겠습니다. 매우 흥미롭게 잘 배웠습니다.
this will help me to not over-work as well! I often find myself sticking to the problem for hours no matter how tired i get, which backfires with less productivity. Now that I know this, I can confidently take a break from programming challenges and just work on it the nex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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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본 결과 저는 오픈 루프도 평등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자이가르닉 효과. 뭔가 중간에 멈추면 '내일은 어떻게 시작해야지'가 명확해서 다음 날에 새로 시작하는 부담감도 줄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니꼬쌤
화이팅입니다!
이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영상을 3분까지만 보고 댓글을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산성 시리즈 더 있으면 올려주세요 ㅠㅠ 몰랐던 내용들이라 넘 좋음..
동의합니다!
참고할게요!
미루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언가를 일단 “시작”해야함. 이 효과를 사용하면 열린 고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서 일을 재시작할때 다시금 미루기를 탈출하기 위해 닫힌 고리를 부수는 노력을 안해도 됨.
와근데 생각해보니 진짜네요
이거만 다하면..!! 하면서 밤새면 다음날에 루틴 엉망되는데도 계속 그러는 이유가 뇌가 closed loop를 원해서였군요.
그냥 여까지했다 에라모르겠다 하고 자고 인나서 하는게 진짜로 낫겠어요.. 날밤샜던 나자신.. 😂
화이팅이요!!
미루는 습관이 있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성향인 게 아니라서 업무의 시급성과 중요도, 선호도, 자기 성향 다 따져보고 적용해야 될 거 같음
싫은 거 죽어도 못 하고, 완벽주의 기질 있어서 완성도 신경쓰느라 시작을 못 해서 미루는 타입인 거면 이런 방법보다는 무작정 시작하고 [완성이 완벽보다 낫다]를 기조로 삼는 게 훨씬 나음....안 그러고 무작정 기계적으로 중단기법 썼다가는 이도저도 안 되고 미완성본만 잔뜩 남는 거지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이 나쁘다는 게 아님 분명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임
다만 성향상 안 맞는 사람도 있을 테니 자기가 어떤 타입인지 따져보고 적용 여부를 선택해야 할 거라는 것
이건 태생이 성취지향적이고 승부욕? 하여튼 향상심이 조금 있는 편인 사람한테 더 맞는 방법임.... 나처럼 무한정 미루고 회피하고 하기 싫은 건 진짜 ㅈ되기 직전까지 하기 싫어하는 성향들은 애초에 손 댔을 때 완전히 끝내지 않으면 그 뒤에 쳐다도 보기 싫어해서 오히려 더 역효과임....... 그런 식으로 미룬 일 많음....
제 생각도 같네요 이거 미루는 역효과도 있을수 있는데라는..생각을 좀 하게 되네요
노마드코더 강의 듣는 거에 자이가르닉 효과를 적용하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미루지 않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반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열린 루프를 엄청 돌리게 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어떻게든 닫힌 루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행복을 위해 필요할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딱 이러고 있어서 들어왔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분 감상을 해보겠습니다
영상을보다 4분에서 멈췄습니다.
제 뇌는 이 일을 기억할 것 입니다.
최근에 좀 더 일에 집중해보려고 커밋 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퇴근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는데
왠지 다음날 출근해서 어디까지 했고 어디부터 해야하는지 오히려 잘 안 떠오른다는 인상을 받고 있었어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봐야겠다
ㅎㅎㅎ 화이팅이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일을 미루고 있는데... 딱 맞게 이 영상이 제 눈에 보이네요 ㅠㅠ 존경하는 니꼬쌤의 영상을 보며 달라져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해진 목표를 끝내야지 다음 일을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도리어 정해진 목표를 중간에 멈춤으로써 일을 끝마춰야 한다는 동기를 뇌에 자동으로 부여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코딩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느꼈던거지만 왜 한창 작업중인 업무가 있을때만 집중하게 되는지 드디어 알게됐네요.
정말 도움이 되네요 더 하고싶은말이 있지만 다음에 쓰
확실히 overdo 하는 것보다 뭔가 더 하고싶을 떄 끊고 나눠서 하는게 지속적인 면에선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잠깐만요 이것만 마저 보고 개발할께요
비유하자면 똥을 찔끔싸다 중단하고 한시간뒤에 싸라는 뜻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업을 중단하고 싶을 때 중단하는 게 아니라 중단하기 싫을 때 중단해야 복귀하기 좋다는 말이네요 ㅋㅋㅋ 일리가... 있어!!!
이거 굉장히 흥미롭네요. 어제 하다 만 공부가 계속 머릿속에 있었는데... 원래는 할때 끝까지 하고 툭 하고 안하는 주의였는데, 오히려 벌려 놓고 막 돌아다니는 걸 전략적으로 할 수도 있겠군요!
죄송합니다. 이 영상도 미루고 나중에 볼께요.
이영상 보는걸 미루다 이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5분 미루기 위해 영상을 켰습니다. 5분 뒤에 감상 평 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영상을 다 보고 댓글 답니다.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즉시 적
ㅋㅋㅋㅋㅋ
영상 클릭 전에는 '아마 아는 내용이겠지...' 생각 했었는데, 완전 새로운 내용이네요.
코드 작업하다가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끊고 가야했을때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군요.
바로 적용해봐야겠어요 ㅎㅎ
이건 진짜 생각해본적 없는 방법이네요 효과가 높을 것 같은데 실천하기에도 쉬운 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이가닉효과 중요하죠 ㅠㅠ... 저는 GTD 프레임워크 도입하고 자이가닉 효과를 없애서 일을 조금 더 해치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GTD 도입하니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줄더라고요
오 맞아요. GTD 프레임워크 도입해서 일단 닫힌 루프로 만드니 자이가닉 효과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전 유튜브 통해 배웠습니다!
글이나 코드 작성하다가 중간에 멈춰서 IDE에 빨간줄 나오게 하면 불편해서라도 미루지 않게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활용해보겠습ㄴ
놀랍게도 이 영상을 보는것도 한번 미뤘다는 사실
이런 방법들을 찾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해보려고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음
프로젝트나 업무를 불완전한 상황으로 만들어 놓아서 오히려 불안감이 증폭되어 수면에 방해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네요.
자이가르닉 효과
(중간에 멈추기 , 미완성을 남김으로써 다시 시작하기 쉽게 만들기!)
추석 연휴에 생산적으로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고 누워있었는데 너무 뜨끔하네요 ㅎㅎ ㅠㅠㅠ 남은 연휴라도 효율적으로 미루기 활용해보겠습니다!
아 진짜 개꿀팁이다 인생의 지혜네 잘 배우고 갑니다 좋아요!!
후후 고맙습니다~~~^^
오 굉장히 유용해 보이는 방법이네요.
평소에는 "여기까지는 작업을 마쳐놔야지" 했는데 이제부터는 중간에 미루도록 해야겠어요
작은단위로 일을 자르는건 쉽지만.. 학습을 해서 해결 해야하는 경우 끝을 정할 수 없어 정말 힘듭니다. 이런 솔루션을 대입하기도 힘드네요..
자기가 적당히 작은단위로 잘라가면서 해야죠. 자이가르닉 효과가 만능은 아니니까요.
자이가르닉 효과: 사람의 뇌는 열린 루프(미완성된 일)보다 닫힌루프(완결된 일)를 선호함.
열린 루프 상태에서는 관련 정보도 더 잘 기억나고 빠르게 다시 돌아가 완결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발휘되지만 한 번 완결되면 기억도 잘 휘발되고 일을 시작하는데 많은 의지가 필요.
->활용 예: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고 그 단위 일도 중간 까지만 하고 멈추면 다음날 미루지 않고 연속해서 할 수 있다
니꼬 선생님의 말씀대로 영상을 4분쯤 보다 끊었더니 매일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좋아요 누르고 내일 봐야지
ㅎㅎㅎㅎ
오~프로그래밍 잘 하다 시간이 늦어서 중단하면
다음날 빨리가서 마무리하고 싶어지던데
그게 이유가 있었군요 ㅋ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화이팅이요 💜
오 뭔가 오늘 목표한 일을 다 못끝내더라도 죄책감이 덜 할것 같아요...
연휴에 미루기 바쁜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티아고 포르테의 에서는 헤밍웨이가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만 작업을 그만뒀다고 하던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일을 중간에 끊는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하. 그렇군요!
그러니까 똥싸다만 느낌을 이용하라는거 맞나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한글 자막으로 들을 수 있어 행복행....
이 방법은 '찝찝함'을 기꺼이 받아들일수 있어야 가능함. to do list가 굉장히 복잡해짐.
Nice episod. I want more like this one :)
뇌의 무의식을 활용한 방법 이군요!
그렇다면, 어떤 일들을 여러개로 나누고 각각 50%까지만 작업한 후
하루 지나고 다시 임하면 무의식적으로 뇌에서 각각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되어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자면서 혹은 길을 걷다가 문득 못 끝낸 일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도
뇌가 무의식에서 처리되는것이 의식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몇 일 동안 의식적으로 잠깐씩 생각하면서 고민해보면
항상 어느샌가 해결 방법이 떠올랐는데 이와도 관련 있는듯 하네요.
영상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봐야겠다
고마워요 아침부터 해야할 일을 미루면서 보고있었어요
좋은 영상이다... 나중에 봐야지
꿀팁 감사합니다. 취준생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거 그거네 ㅋㅋㅋㅋ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가지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하루에 하는 일의 양이 많지 않다면, 기간이 무진장 늘어나 버린다는 거일지도요...
재밌네여 감사합니다
호~ 저는 반대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를 끝까지 끝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다음 날 공부를 시작하는데에는 좋지 않은 것이었군욤. 내일부터 즉시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요즘에 올리는 영상들이 제목부터가 보고싶게 잘 만드네용
오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주제네요! 내일 마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과 같은 주제에 영상을 많이 보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새로알게된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 그래서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에서는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끝까지 보는 게 어려워도 OCN 에서 하는 영화는 엄복동같은 B급영화라도 채널 안 돌리고 끝까지 보게 되는구나.
😂😂😂😂😂
@@nomadcoders중간광고의... 순기능? 그래서 넷플릭스도 중간광고 있는 5500원짜리 요금제 만든 것인가..;;; 싶어요.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랑해요 니꼬 ㅜㅜ
Great video. Though we are not taking into account the stress that leaving a task in half gives while you need to rest and not think about it.
I have 3 projects im doing simultaneously. And i noticed that leaving a task in half is not good in most cases because then you will have to remember exactly what was left in half.
In my opinion its best to complete the task, so you can rest better and not think about it.
Though i noticed that sometimes i'm about to jump in a big task. And i leave it in just sketch phase, go to sleep, and when i wake up, it seems that during the sleep i was building it in my brain subconsciously.
니콜라스 형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형님 덕분에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항상...
OMG Thats so useful for me THANKS A LOT !!!
Glad it helped!
이 영상은 좀 있다가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유용해보여서 일단 나중에볼동영상에 추가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겠습니다.
진짜 알짜정보라 댓글달아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루는거 너무 심각해서 고민인 사람이고 평소에는 '5분만 더 쉬고 빨리 일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도 마음만큼 잘 안되던 사람인데,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평소 제 미루는 성향이랑 반대로 저도 모르게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아무런 강제성이나 스스로에 대한 압박 없이 스르르 일이 시작되는 느낌...? 근데 그런 경우 제가 하던 일을 중간에 내려놓고 쉬거나 다른 일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open loop이 되어서 원래 하던 일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자이가르닉 효과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일단 청소에는 적용되진 않나보네요. 방 바닥을 90% 정도 쓸다가 딴짓하느라 방치해놨었는데, 몇 달째 거기만 놔둔 채로 걸레질하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인게 미친듯이 빠져드는것같을때 일부러 멈추고 한번씩 흐름을 다시 이어주면 놀면서하는것처럼보여도 작업물은 다른사람보다 훨씬 많아지고 정교해지더라고요
유용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It sounds awesome idea!
Im gonna follow it 😎
but one thing, if Im tempted to stop my session when I finish small task
for example I want to watch UA-cam shorts after commit code
Is there any strategy to start another task immediately?
내일 봐야지~
요약하자면, 오픈루프 상태에서 작업을 멈추면, 뇌는 불완전함을 느껴서 다음날 알아서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는거네요. 예를들어 페인트공이 벽의 80% 페인트를 칠했을때 , 일부로 개입해서 작업을 중단시킨다고해도 페인트공은 불완전함을 느껴 다음날 알아서 나머지 잔업을 처리하게 된다는것이군요. 이경우 미룬다는 개념이 개입할 여지조차 사라지네요. 자이가르닉 효과는 예습의 본질과도 연관되는 내용이네요. 예습의 본질은 자이가르닉 효과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부에 지속성을 부여하는 작업으로도 활용할수 있겠습니다. 매우 흥미롭게 잘 배웠습니다.
요즘.. 번아웃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도전해보겠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볼게요.
this will help me to not over-work as well! I often find myself sticking to the problem for hours no matter how tired i get, which backfires with less productivity. Now that I know this, I can confidently take a break from programming challenges and just work on it the next day!
??근데 이거 알고리즘에 떴는데요.. 왜 이분은 한국어를..? 덕분에 너무 잘 이해하긴 했어요 🧐
근데 저러면 잠까지 못잘거같은데… 오늘 한번 해보겠습니다😊😊
헤밍웨이의 중단 습관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문장의 중간에서 멈췄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충격적이고 재미있네요!
할 일 미루고 이 영상 봐버리기~
다르게 생각하면 하던 일을 도중에 끝내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하던 일이 자꾸 떠올라 잠이 안와서 어떻게든 끝내고 자게됨...
괜찬은 아이디어네요, 시도 해봐야 겠어요.
좋아요 눌러놓고 다음에 꼭봐야지!! 헿헤헤헿헿헤헿헤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당장 해봐야 겠습니다 ㅎ
오 처음 알았어요 자이가르닉 효과! 시도해볼게용 고마워요!!
이따 자기전에 봐야지~
이 영상도 나중에 다시 보기에 저장해뒀다 봐야겠다, 6일 후 시청 완료
작업하면서 요상하다 느꼈던 부분인데 이름이 붙은 효과였구나 잘 기억해볼게요
호오 흥미롭군용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그냥 번역 외주준 영상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한글로 인사하네;; 깜놀;;
이런 지식공유 너무 좋음!
작업을 중간에 끊는다니 신선한 방법이네요. 나도 모르게 실제로 몇번 겪어본거 같기도 합니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긴 했었는데 정확한 방법을 터득하니 능률이 배로 오르네요
와 이거 맞는 것 같아요. 미완성일때 완성시키려고 계속 생각나던데 이런 원리였구나
풀던 문제를 끝까지 물고늘어지다 결국 실패하고 날이 지나면 다음날에 그거 해결할 생각밖에 안들어서 빨리 일과해치우고 풀어내고싶은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는데 그게 미완성 효과였군요..
지금 부터 한번 해볼께요~!! 공유 감사 !!
책 읽을 때도 챕터 중간에 멈추고 다음에 읽는게 더 좋은거같음 한 챕터 다 보고 책 덮으면 왠지 다음날에 손이 잘 안감
이게 바로 제가 프로젝트를 끝내지 않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