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그 중 다른 여자가 "급하긴 대기 급한가 보네. 저 여자분이 우리 얘기 들으시겠다." 하니, 옆에 앉아 있던 여자가 중국어로 남자에게 화를 내면서 나무라듯이 얘기하니, 그 옆에 있던 여자 자원봉사자가 제동을 걸면서, "둘 다 똑같네. 저 여자분이 중국어를 다 알아 들으면 어쩌려고. 그거나 저거나." 그러면서, 옆에서 중국말하던 여자분에게 제동을 걸었고, 제게 중국어를 할 수 있냐고 묻더니, 갑자기 대뜸 중국어로 말을 걸었어요. 제가 들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었죠. 제가 중국어를 잘 모른다는 것을 확인하곤, 그 세 명이 중국어로 신나게 떠들더니, 그 남자는 다른 곳에도 빨리 전달해야 한다면서 바쁘다며 급히 가버렸어요. 그들은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 썼어요. 그 두 여자분은 투표소 안쪽에 가림막 친 투표 창구 바로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어요. 중국말을 하던 두 여자분들 모두 자원봉사자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공무원 뱃지에 이름을 표기한 직원들이 진짜 공무원인지, 아님 뱃지만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3명만 이름을 명기한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그나마 공무원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직원이 3명 정도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다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에 '시에서 이런 식으로 투표를 진행시키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투표 끝나고 나오는 길에도 찜찜한 기분이라, '이걸 하남시에 전화 걸어 문의를 해봐야 하나? 아님,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을 발견했죠. 제가 투표소를 나오던 시점에는 아무리 둘러봐도 투표 장소에 경찰 한 명 보이지 않았어요.
투표를 끝나고 나오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죠. 언제부터 선거 관리인단으로 정식 공무원들이 아닌 조선족 화교 자원봉사자들을 쓰는 것인지? 그분들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왜 유독 조선족 화교 자원봉사자들이 투표소에 그토록 많은 것이었는지 의아했습니다. 보완을 철저히 해야하는 선거 투표 관리를 중국 화교 (조선족) 자원 봉사자들한테 맡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곳엔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직원은 3명 밖에 없었습니다. 더구나 그때는 다른 투표 때와 달리, 자원 봉사 뱃지를 단 관리자들 중에 조선족 화교들이 과하게 많았습니다. 어떤 조선족 화교 단체에서 단체로 오신 것처럼. 다른 투표 때에 보면, 자원봉사자가 주민센터 직원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날은 유독 중국어를 쓰는 화교 자원봉사자들이 과하게 많았어요. 정식 공무원 3명만 뱃지에 이름이 있었고, 나머지는 명찰에 이름 없이 "자원봉사"라고만 써있었습니다. 투표소에 자원봉사자가 다른 투표 때보다 훨씬 많은 인원들이 있어서 놀라웠어요. 인원수가 과하게 느껴져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한 명씩 세어 보다가, 투표할 때 자원봉사자들이, 특히 그때 화교들이 참 많이 동원되었다는 사실에 의아했고 놀랐습니다.
다음은 제가 들어갔던 투표소 방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선거 관리인들 중에 한 남자분이 커튼 친 투표 창구 옆에 앉아있던 두 여자분에게 급히 오더니, 위에서 "지령"이 내려왔다고 했고, 한 여자분이 "어느 위? 이쪽? 저쪽?"하면서, 들고 있던 볼펜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물었어요. 이에, 그 남자는 중국어로 짧게 답했고, 다시 한국어로 말하길, 정각 오후 6시에 여기 문 다 걸어 잠그고 바깥 철문부터 잠그고 셔터까지 다 내려 걸어 잠그고, 그들이 오기 전에 빨리 박스를 바꾸라고 했어요. 2번이나 되풀이해서 얘기했어요. 바깥문 다 걸어 잠그고, 철문 셔터를 내려 걸어 잠그는게 먼저라면서. 혹시라도 모르니, 그들이 오기 전에 철문부터 잠그라면서. 그러니, 한 여자 자원봉사자가 "바깥 철문도 다 잠그고 셔터까지 내리라고? 셔터는 왜 내려? 셔터까지 내리면 그들이 왔을 때 오히려 더 의심받지 않겠어? 오히려 걸릴 거 같은데. 경찰이 의심해서 이방 저방 다 수색하다가 걸리면? 걸리지 않을 자신 있어?"하고 물었고, 남자 자원봉사자가 말하길, 옮기기 전에 그들이 먼저 들이 닥치면 안되니까, 만일을 대비해서 시간 벌어야 하니까, 꼭 바깥 철문부터 걸어 잠그고 셔터 다 내려서 잠그고 나서 박스를 옮기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박스를 바꾸라고? 설마 이 시대에도 선거 조작을?.. 설마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들의 대화가 들렸을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면, 저는 투표 창구 앞에 줄을 서 있었고, 저의 좌측으로 남자가 급히 들어왔고, 저의 등뒤 우측 45도 방향에 자원봉사자 두 명 여자분들이 앉아 있었어요. 그 남자분이 급히 종종 걸음으로 뛰어와서 그 여자분들에게 가서 얘기한 겁니다. 가까운 거리였고, 처음엔 제가 그들을 등 지고 서 있다가, 그들의 말소리가 들려서, 뒤로 돌아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투표소로 들어가는 문 입구에도 중국어를 잘 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더 있었어요. 중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이름표를 보니,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그리고, 드는 생각이 '공무원들이 공무원 사회에서 "지령"이라는 표현을 쓰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이름표를 힐끗 보니, 이름표에 이름은 없었고 여자들 명찰에는 "자원봉사"라고만 써있었고, 위에서 지령이 내려왔다고 말을 전하던 남자는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공무원”이라고만 씌여져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어요. / 반면, 투표함 바로 앞에 앉아 있던 두 여자분 중 한 분은 신분이 공무원인 것이 확실히 보이도록, 세 글자 이름이 명기되어 있었고, 그 이름 위에 작게 공무원이라고 씌여져 있는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여자분은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고. 그래서, 그것도 의아했습니다. 왜 그 여자 공무원은 이름이 명기되어 있는 명찰을 달고 있고, 그 남자분은 이름 없이 “공무원” 이라고만 써있는 명찰을 달고 있는 것인지. 같은 공무원이라면 본인이 이름이 명기되어 있는 공무원 명찰을 달고 있어야, 공무원의 통일성이 있을 것인데도.)
서기 2024년, 작년 국회의원 투표 당시의 일입니다. 투표 장소에 25명 가량 많은 선거 관리 인원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사람은 그들 중 3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본인의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중국인인지 화교인지 분간할 수는 없을 만큼 중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자기들끼리 중국어를 사용했고, 안내를 할 때는 한국어로 했어요. 알고 보니, 조선족 화교들이었어요. 그들이 화교인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투표소 입구에서 한 어르신이 자기는 화교인데, 화교도 투표권이 있다고 해서 투표하러 왔다면서, 어느 방으로 가서 투표해야 하는지 물었어요. 그랬더니, 한 자원봉사 안내자가, 자기도 화교라고 하면서 무척 반가워했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면서, 그 어르신을 다른 방으로 데려 갔어요. 일반인들 투표소 바로 옆방으로.
그리곤, 그 중 다른 여자가 "급하긴 대기 급한가 보네. 저 여자분이 우리 얘기 들으시겠다." 하니, 옆에 앉아 있던 여자가 중국어로 남자에게 화를 내면서 나무라듯이 얘기하니, 그 옆에 있던 여자 자원봉사자가 제동을 걸면서, "둘 다 똑같네.
저 여자분이 중국어를 다 알아 들으면 어쩌려고. 그거나 저거나." 그러면서, 옆에서 중국말하던 여자분에게 제동을 걸었고, 제게 중국어를 할 수 있냐고 묻더니, 갑자기 대뜸 중국어로 말을 걸었어요. 제가 들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었죠.
제가 중국어를 잘 모른다는 것을 확인하곤, 그 세 명이 중국어로 신나게 떠들더니, 그 남자는 다른 곳에도 빨리 전달해야 한다면서 바쁘다며 급히 가버렸어요. 그들은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 썼어요. 그 두 여자분은 투표소 안쪽에 가림막 친 투표 창구 바로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어요. 중국말을 하던 두 여자분들 모두 자원봉사자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윤석렬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공무원 뱃지에 이름을 표기한 직원들이 진짜 공무원인지, 아님 뱃지만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3명만 이름을 명기한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그나마 공무원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직원이 3명 정도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다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에 '시에서 이런 식으로 투표를 진행시키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투표 끝나고 나오는 길에도 찜찜한 기분이라, '이걸 하남시에 전화 걸어 문의를 해봐야 하나? 아님,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을 발견했죠. 제가 투표소를 나오던 시점에는 아무리 둘러봐도 투표 장소에 경찰 한 명 보이지 않았어요.
투표를 끝나고 나오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죠. 언제부터 선거 관리인단으로 정식 공무원들이 아닌 조선족 화교 자원봉사자들을 쓰는 것인지? 그분들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왜 유독 조선족 화교 자원봉사자들이 투표소에 그토록 많은 것이었는지 의아했습니다.
보완을 철저히 해야하는 선거 투표 관리를 중국 화교 (조선족) 자원 봉사자들한테 맡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곳엔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직원은 3명 밖에 없었습니다.
더구나 그때는 다른 투표 때와 달리, 자원 봉사 뱃지를 단 관리자들 중에 조선족 화교들이 과하게 많았습니다. 어떤 조선족 화교 단체에서 단체로 오신 것처럼.
다른 투표 때에 보면, 자원봉사자가 주민센터 직원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날은 유독 중국어를 쓰는 화교 자원봉사자들이 과하게 많았어요.
정식 공무원 3명만 뱃지에 이름이 있었고, 나머지는 명찰에 이름 없이 "자원봉사"라고만 써있었습니다.
투표소에 자원봉사자가 다른 투표 때보다 훨씬 많은 인원들이 있어서 놀라웠어요. 인원수가 과하게 느껴져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한 명씩 세어 보다가, 투표할 때 자원봉사자들이, 특히 그때 화교들이 참 많이 동원되었다는 사실에 의아했고 놀랐습니다.
공수처인지. 똥수처인지 재명한태도 조사
빨리. 서둘러아 ㅡ
윤대통령 지지합니다
다음은 제가 들어갔던 투표소 방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선거 관리인들 중에 한 남자분이 커튼 친 투표 창구 옆에 앉아있던 두 여자분에게 급히 오더니, 위에서 "지령"이 내려왔다고 했고, 한 여자분이 "어느 위? 이쪽? 저쪽?"하면서, 들고 있던 볼펜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물었어요.
이에, 그 남자는 중국어로 짧게 답했고, 다시 한국어로 말하길, 정각 오후 6시에 여기 문 다 걸어 잠그고 바깥 철문부터 잠그고 셔터까지 다 내려 걸어 잠그고, 그들이 오기 전에 빨리 박스를 바꾸라고 했어요. 2번이나 되풀이해서 얘기했어요. 바깥문 다 걸어 잠그고, 철문 셔터를 내려 걸어 잠그는게 먼저라면서. 혹시라도 모르니, 그들이 오기 전에 철문부터 잠그라면서.
그러니, 한 여자 자원봉사자가 "바깥 철문도 다 잠그고 셔터까지 내리라고? 셔터는 왜 내려? 셔터까지 내리면 그들이 왔을 때 오히려 더 의심받지 않겠어? 오히려 걸릴 거 같은데. 경찰이 의심해서 이방 저방 다 수색하다가 걸리면? 걸리지 않을 자신 있어?"하고 물었고, 남자 자원봉사자가 말하길, 옮기기 전에 그들이 먼저 들이 닥치면 안되니까, 만일을 대비해서 시간 벌어야 하니까, 꼭 바깥 철문부터 걸어 잠그고 셔터 다 내려서 잠그고 나서 박스를 옮기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박스를 바꾸라고? 설마 이 시대에도 선거 조작을?.. 설마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부정산거 덮어두고있는사법부 나라망칩니다 결국나라망칩니다
선관위와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부정하지말고 선관위를 감사하고 조사받게 하면 됩니다
부정취업이 1200여건이라면 선거관리가 얼마나 부패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국민주권을 되돌려줘라
그들의 대화가 들렸을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면,
저는 투표 창구 앞에 줄을 서 있었고, 저의 좌측으로 남자가 급히 들어왔고,
저의 등뒤 우측 45도 방향에 자원봉사자 두 명 여자분들이 앉아 있었어요.
그 남자분이 급히 종종 걸음으로 뛰어와서 그 여자분들에게 가서 얘기한 겁니다. 가까운 거리였고, 처음엔 제가 그들을 등 지고 서 있다가, 그들의 말소리가 들려서, 뒤로 돌아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투표소로 들어가는 문 입구에도 중국어를 잘 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더 있었어요. 중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이름표를 보니,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윤석열대통령 화이팅
'폭동 56명' 한 방에 구속.."더 무거운 죄목도 검토
윤대통령님 힘내세요
그리고, 드는 생각이 '공무원들이 공무원 사회에서 "지령"이라는 표현을 쓰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이름표를 힐끗 보니, 이름표에 이름은 없었고 여자들 명찰에는 "자원봉사"라고만 써있었고, 위에서 지령이 내려왔다고 말을 전하던 남자는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공무원”이라고만 씌여져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어요. /
반면, 투표함 바로 앞에 앉아 있던 두 여자분 중 한 분은 신분이 공무원인 것이 확실히 보이도록, 세 글자 이름이 명기되어 있었고, 그 이름 위에 작게 공무원이라고 씌여져 있는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여자분은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고.
그래서, 그것도 의아했습니다. 왜 그 여자 공무원은 이름이 명기되어 있는 명찰을 달고 있고, 그 남자분은 이름 없이 “공무원” 이라고만 써있는 명찰을 달고 있는 것인지. 같은 공무원이라면 본인이 이름이 명기되어 있는 공무원 명찰을 달고 있어야, 공무원의 통일성이 있을 것인데도.)
왜 떳떳하게 증거를 못대냐고... 비겁하게
윤석열 대통령 시위대 경찰 폭행 재물손괴 트럼프 국회의원 폭동 생각나네 판사 를 건드러
서기 2024년, 작년 국회의원 투표 당시의 일입니다. 투표 장소에 25명 가량 많은 선거 관리 인원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정식 공무원 뱃지를 달고 있는 사람은 그들 중 3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본인의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자원봉사" 뱃지를 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중국인인지 화교인지 분간할 수는 없을 만큼 중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자기들끼리 중국어를 사용했고, 안내를 할 때는 한국어로 했어요. 알고 보니, 조선족 화교들이었어요.
그들이 화교인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투표소 입구에서 한 어르신이 자기는 화교인데, 화교도 투표권이 있다고 해서 투표하러 왔다면서, 어느 방으로 가서 투표해야 하는지 물었어요. 그랬더니, 한 자원봉사 안내자가, 자기도 화교라고 하면서 무척 반가워했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면서, 그 어르신을 다른 방으로 데려 갔어요. 일반인들 투표소 바로 옆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