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는 무슨 책 읽었나… 월간 독서 리뷰!! (가여운 것들, 이 중 하나는 거짓말, 홈 비터 홈,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위싱 머신, 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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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2025년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1월에 읽은 책들 정리해 봤어요.
00:26 가여운 것들
5:13 이 중 하나는 거짓말
8:21 홈, 비터 홈
12:24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16:22 위싱 머신
18:40 이처럼 사소한 것들
알고리즘에 떠서 클릭하게 되었어요. 북토시님 음성과 전해주실 때 느낌이 너무 좋으셔서 귀기울이게 되네요❤
구독하고 가요. 자주 뵈어요⚘️
감사해요!!
좋은 목소리의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영상이 너무 밋밋할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당~ 40대 갬성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구독하고, 퇴장!!!
여유 있을 때 다시 시청할 거임^^
시간내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영상 올리도록 노력해볼게욧😆
많이 읽으시네요. 대단하세요. from 가여운 것
격려 감사합니다… from 가여운 것
저도 가여운것들과 이토록 사소한 것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을 재미있게 봐서 이 영상이 반갑네요
특히 가여운것들의 책 전개방식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영상을 보다 무엇이 가여운 것들인가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을 남겨요
빅토리아가 아치볼드가 쓴 이야기의 오류를 정정하고자 후손에게 쓴 편지부분은 혹시 스포 등의 이유로 제외하고 리뷰하신 것일까 하구요
저는 이 부분에서 특히 충격받았거든요
가여운것들에 대한 영화 리뷰는 많은데 책리뷰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반가워서 용기내 말 걸어보는거랍니다
또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예언자의 노래와 속삭임 우묵한 정원이 인상깊었는데 추천드리며 리뷰도 볼 수 있기를 바래봐요
구독 누르고 자주 놀러올게요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봐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여운 것들의 마지막 대반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영상 분량의 문제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한게 제일 큰거 같은데요 (여러권 소개하다보니 너무 길어지면 지루해질거 같아서)
그래서 아마 언급하고 싶은 것들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어요^^
저도 마지막에 아치볼드의 이야기들이 허구와 (개인적인) 조작 혹은 미화?였다는 사실이 ㅎㅎ 충격적이었는데요,
음.. 그래도 결국 아치볼드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빅토리아의 이야기가 진실인지가 결국은 가려지지 않았고, 그리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도 결국은 그 모든 이야기들이 여주인공의 꿈이었다는 걸로 결말이 나지만 우리가 메인 이야기로 기억하는 부분은 그 꿈이었던 내용들이니까 (물론 드라마에서는 결말이 그렇게 나면서 이야기가 다소 허망해 졌지만, 이 책에서는 약간 허를 찌르는 느낌이라 결이 완전 다르긴 해요!!),,, 하는 그런 일련의 무의식이 작용한거 같다고
댓글 주신 부분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보았어요^^
책 한권에 대해서도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지루한 영상들을 누가 보실까 싶고 해서 어떤 식으로 리뷰를 진행해야할지 고민이 생겨요 (하다보면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되것쥬? 헤헤)
책추천 너무 좋아요!!! 당장 가서 일단 책부터 사놓고, 읽어보고, 리뷰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것습니당
(예리한 질문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