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입곡류천에서 생긴다는 말은 쪼금은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선상지의 규모는 웬만한 마을 이상으로 꽤 크기 때문에 하천에 생기는 작은 산사태 규모가 아닙니다. 선상지는 전형적으로는 감입곡류천보다는 단층선에서 잘생깁니다. 단층으로 생겨난 산지는와 그 아래 평야가 있는 경우에 경사급변점에 토사가 쌓이기 쉽죠. 그리고 경사급변점은 꼭 산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선상지가 상류쪽에 잘 발생한다는건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하천 하류에는 주로 평야가 많고 산이 적으니까요. 하천 상류부는 아무래도 경사급변점이 하류보다는 많겠죠. 궁금한거있으면 추가 질문해주세요.^^ 공부 화이팅!!💪💪
이게 선상지 부채모양 지형이 돌맹이나 흙 같은게 쌓인거라서 중간에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가버리거든요. 그래서 처음 물이 들어가기전 선정 부분과 마지막에 이제 선상지 지형의 말단부에서 스며들었던 물이 다시 나오는 선단 부분에 취락이 입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물을 얻기 쉬운 곳이 선정과 선단이기 때문에 거기 취락이 입지하는겁니닷!^^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듣고 있어용 웬만한 인강들 보다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갓채널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해 완전 잘 하고 갑니다ㅠ!!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당..ㅠㅠ
우아...짱이에요 바로 이해됐어요ㅜㅜ감사합니다아
저도 감사합니당!
공부 화이팅이에욥!😊😊😊😊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사급변점이 산에 있으니까 선상지는 감입곡류천에서 잘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감입곡류천에서 생긴다는 말은 쪼금은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선상지의 규모는 웬만한 마을 이상으로 꽤 크기 때문에 하천에 생기는 작은 산사태 규모가 아닙니다.
선상지는 전형적으로는 감입곡류천보다는 단층선에서 잘생깁니다. 단층으로 생겨난 산지는와 그 아래 평야가 있는 경우에 경사급변점에 토사가 쌓이기 쉽죠.
그리고 경사급변점은 꼭 산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선상지가 상류쪽에 잘 발생한다는건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하천 하류에는 주로 평야가 많고 산이 적으니까요. 하천 상류부는 아무래도 경사급변점이 하류보다는 많겠죠.
궁금한거있으면 추가 질문해주세요.^^
공부 화이팅!!💪💪
@@ji_joo_tea
고2가 되서 한국지리 공부하는데 하천지형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ㅠ 또 궁금한거 있으면 여쭤보러 오겠습니다. 파트별로 잘게 잘라서 영상올려주셔서 보기도 편하네요.
친절한 답변합니다!
@@kazuha0809_ 공부 화이팅입니당!!^^
선정이 하니까 예나 선정이 딸 드립이 생각나는데ㅋㅋㅋ선정이 선앙이 선단이 이렇게 3자매가 있다면 부모님이 선정이가 첫째딸이고 미숙해서 구멍이 슝슝한데 슬슬 선앙이랑 선단이때부터 구멍이 메꿔진다는..!이렇게 외워지네요ㅋㅋㅋㅋ선단이는 편식쟁이인걸로~ㅋㅋ
선생님 혹시 왜 선단 부분에서 취락이 입지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 가능할까요..? ㅠㅠ
이게 선상지 부채모양 지형이 돌맹이나 흙 같은게 쌓인거라서 중간에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가버리거든요. 그래서 처음 물이 들어가기전 선정 부분과 마지막에 이제 선상지 지형의 말단부에서 스며들었던 물이 다시 나오는 선단 부분에 취락이 입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물을 얻기 쉬운 곳이 선정과 선단이기 때문에 거기 취락이 입지하는겁니닷!^^
하천 중상류에 발달하나유?
우리나라에서는 전체적으로 비율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하천 하류는 주로 산지보다는 평야가 많고 산도 야트막한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하천 상류부에는 깊은 산지가 많고 그럼 경사 급변점이 있을 확률도 전체적으로 더 높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