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멸망 시나리오 촉으로 시작하면 장수가 다 늙어 죽고 새로 나오는 장수들이 없어서 도시 하나당 장수 하나를 배정 못합니다. 결국 전투는 죄다 이민족한테 맡겨서 하게 되는데 그러다 현타 와서 접었어요. 근데 14가 병참선 끊어지고 이런건 되게 잘했어요. 막상 하면 한두번정도는 엄청 재밌게 통일하게 됩니다.
6개월전 영상이네요...저도 이거 처음 샀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몇달 하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4는 지금까지 다른 코삼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가 문명이나 하츠오브아이언 하면서 전투씬 형편 없다고 까지는 않잖아요? 삼14는 그런 류의 대전략 게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삼탈워가 철저하게 전투와 외교에 집중했다면 삼14는 반대로 철저하게 대전략에 집중한 게임임. 제 개인적으론 지금 상태로는 평타, PK나오면 아마도 9나 11에 버금가는 명작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흠 약간 코에이의 연속된 시리즈와 익숙함 때문에 그런 의견을 충분히 주실 수 있으시지만, 저는 다른 맥락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토탈워 도 시리즈를 꾸준히 발매한다는 측면에선 토탈워 내 하나 작품이라 별 차이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추가 지원을 중단했다지만, 동시대의 작품인 삼국지 14에 비해 훨씬 더 퀄리티 있는 보수와 지원을 해주긴 했습니다. 코삼의 오리지날리티가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지만, 애초에 발매 초 부터 혹평이 난무한 최근 삼국지보단 그래도 삼탈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파워업 키트만 봐도 뭐...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최고 명작은 2와 3같아요. 삼국지 2같은 경우는 도스시절 키패드로만 게임을 했는데 하도 키패드 두들겨대서 키보드 3개 박살냄. 800번이상 엔딩을 봤죠. 심지어 군대가는날 친구들과 술마시고 들어와 새벽 4시까지 삼국지 2 하다가 2시간만 자고 군대훈련소 들어갔던 기억이... 3나 4등은 이미 윈도우 버전으로 리메이크 버전이 있어서 다시 리메이크는 안될듯.
코삼팬이라면 두세번 정도 천통 할만은 합니다.. 편집기능 없이 삼고초려 유비로 플레이 하시면 매턴매턴 조조땜에 짜릿하거던요..;; 하지만 렌덤일기토나 렌덤특수전법사용 최적화실패등은 이 게임의 실패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일기토가 자동이라 공명이나 방통같은 무력이 낮은 장수들은 전장에 일선에 설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쟁시 무력을 1순위로 두게되며 전쟁에 나선다 한들 안행으로 2선배치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초반 세력다지기전엔 전법지정장수가 한명뿐이라 고유전법을 사용하는 재미?를 느낄수 없고 공명의 신산귀모나 주유의 신화계도 내 맘대로 쓰지 못하는 답답함도 문제입니다. 보급로를 끈어버리는 방식은 신선하지만 현상태론 유저들을 오래 붙잡아둘수 없을거같네요. 삼11처럼 진형강화개발이나 장수 전법사용자율화 일기토 거부(사기감소율은 패배보단 적게)등등 DLC패치등으로 심폐소생술이 시급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삼국지9를 많이 따라간 느낌입니다. 일본에서는 삼국지9가 매우 고평가를 받으니 새삼스럽지도 않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옛날처럼 어설프게 한두가지 얹는다고 발전이라 해줄 정도로 지금 게임계가 만만하지 않아요. 진지하게 삼국지9를 따올 생각이었다면 이렇게 캐주얼한게 아니라 고도로 발전된 시스템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삼13이 RPG면 삼14는 땅따먹기 보드게임 의외로 스위치판하고 어울림 토성쌓아 땅가로막고 망루 및 건설하면서 함정파고 침공루트 계산하고 보급끊고 부대이동경로 계산하는 맛도 있고 처음엔 삼13보다 퇴보했다 싶었는데 좀 해보니 새로운 맛이 남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전투신같은건 삼탈워때문에 엄두에 안나니 그쪽은 포기하고 다른 쪽을 파본 거 같음 처음 튜토만 하면 삼14 별 재미 못느낌 어느정도 하는 방법을 알아야 재밌음 하긴 삼탈워도 마찬가지인가
코에이에서 홍보할 때 보급로도 끊고 하는 식으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해서 hoi나 유로파처럼 대전략쪽으로 가나 했더니 이런..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한데다 일러도 재탕의 향연이네요ㅠ pk때 뭘 팔아먹을지도 너무 뻔해서 더더욱 코에이가 괘씸해지네요.. 전 다시 삼11하러 가겠습니다...
@@klimt8252 유로파랑 크킹은 장르가 다른 게임입니다. 유로파는 국가경영과 땅따먹기, 판도 만들기등을 하는 대전략 게임이고 크킹은 대전략 게임을 가장한 중세판 막장 뽕빨 심즈라고 보면 되죠.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크킹 게시판 보시면 역사시뮬레이션이란 게임에서 얼마나 막장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경악하실겁니다.
13에서 하도 실망해서 거의 하지도 않아서 14는 관심도 없어졌네요 예전엔 삼국지 언제 나오나가 관심이었는데 13에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설전이고 일기토고 머리쓰는거 하나도 없고 무조건 이김 젠장 삼국지 광팬이던 아버지 제 스팀 아이디로 13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 2시간 하시고 그냥 접으심 ㅠ.ㅠ
... 나의 삼국지는 5,6,9,11 ... 그전 혹은 그사이 시리즈들은 그냥 개취에 안맞은거지만... 11 이후부터는 그냥 망할똥겜시리즈로 전락된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탈워로 즐기다가 14나왔다는 얘길 늦게나마 들어 구매할까 고민하다 스팀 평보고 놀라 유투브왔는데 보길 잘했네요 그냥 다시 토탈워 하러 갑니다 빠이빠이
삼국지 11보다는 삼국지 9쪽에 더 가까운 기반이 아닌가 하네요.. 삼국지 9도 저거와 비슷한 방식의 전체맵 방식이였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경우는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걸로 기억되네요..전투가 아닌 전쟁쪽에 비중이 있어놔서 군운용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했으니까요)
그냥 취향을 타는거임 개인적으로 세부적으로 컨트롤을 다 해줘야하는요소보다 FM처럼 전체적인 큰그림을 짜주는거 그안에서 능력치, 조합, 전술에 따라 대박도 터지고 잘안풀릴떄도있는걸 좋아하는지라 14탄은 나쁘지않았습니다. 물론 가격까지 생각해서 점수를 책정한다면 돈값을 못한다는건 인정하긴하나 돈을떠나 게임만 두고 봤을떈 무조건 까일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촉 멸망 시나리오 촉으로 시작하면 장수가 다 늙어 죽고 새로 나오는 장수들이 없어서 도시 하나당 장수 하나를 배정 못합니다. 결국 전투는 죄다 이민족한테 맡겨서 하게 되는데 그러다 현타 와서 접었어요. 근데 14가 병참선 끊어지고 이런건 되게 잘했어요. 막상 하면 한두번정도는 엄청 재밌게 통일하게 됩니다.
삼11pk가 최고다 ㅋㅋㅋㅋ
같은생각입니다
내정만 아니였어도 아직까지 하고있을텐데 후
삼11 진짜 인생게임 그렇게 오래한 게임도 없고 그렇게 있는거 없는거 다 뜯어본 게임도 없네요ㅋㅋ
ㄹㅇ... 요즘 카페에 지형 수정하시는 분 계시던데... Pk3ver 나오면 바로 할거임
6개월전 영상이네요...저도 이거 처음 샀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몇달 하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4는 지금까지 다른 코삼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가 문명이나 하츠오브아이언 하면서 전투씬 형편 없다고 까지는 않잖아요? 삼14는 그런 류의 대전략 게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삼탈워가 철저하게 전투와 외교에 집중했다면 삼14는 반대로 철저하게 대전략에 집중한 게임임. 제 개인적으론 지금 상태로는 평타, PK나오면 아마도 9나 11에 버금가는 명작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상만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덧붙이자면, 게임 가격이 13만원인건 그롬마쉬님이 제일 비싼 버전을 사서 그런거고, 일반적인 게임 가격은 6만5천원입니다...오해 없으시길.
응 여전히 비싸
삼탈워가 5만원이야~
이건 파워업키트 나온다고 해결될 사이즈가 아니다..
하긴 다른 모바일 삼국지 게임이었으면 장비 관우 카드 하나에 100~200 현질해야 뽑는데 13만원이면 올 장수 등용 되니까 갓겜이긴하지요
이게 모바일은 아니죠 모바일도 플레이할수잇으면모를까요
@@대한인민공화국 비꼬는건데 못알아듣네
찐
@@대한인민공화국 찐
@@대한인민공화국 찐...
브금을 대해서 말하자면 '유로파 유니버셜리스'(17~18세기 유럽) 브금이 나와서 까는거
여러분..꼭 삼국지가 하고 싶다면 찜해놓고 토탈워 할인하면 구매하시길 추천..
지금도 코삼에 비하면 선녀인데 팔왕에서 한번 삐걱했지만 앞으로 나올 dlc들도 기대되고 모드가 아주 잘 만들어져있음..
워크 리포지드가 발매된 이후 이 게임은 재평가를 받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20년 첫 게임업계 명언 : 캐주얼 해졌다
캐쥬얼이 아닌 딜리트라 봐야...
아베스럽네
5이후 모두가 희망을 접고 성인이 된 후에, 기적처럼 한참 후에 11이 나타난 것 처럼 난세에 명작이 나오려면 아직 몇번의 삽질을 더 봐야하나 봅니다..
삼국지11 명작은 인정돨🐕
그롬님의 희생으로 대기중이었던 흑우 한명 살려주셔서 감사욬ㅋㅋㅋ
전투씬보고 대략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워크 리포지드가 이거보다 더 최악일수도 있다는것이 웃음포인트
삼국보단 나아요
곧 리포지드도 영상 준비합니다 기대하세용
삼국지에 실망한 사람들은 토탈워 삼국, 리포지드에 실망한 사람들은 워해머 토탈워로 갈아타자 CA니뮤ㅠㅠ
리스킨드는 가격책정만 제대로 했음 좋겠다 3만원 이상이면 똥겜확정임
하이 깐프 궁수 !!!!
코에이 양심이 있다면 발매하지 말았어야했다
코에이는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캐주얼하게 만들겠다가 군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거면 코에이는 신장, 간, 콩팥을 빼 놓고 캐주얼한 인간이 되었다고 말하는 기업입니다.
팔다리 짤르고 체중 줄었으니 다이어트라 말하는꼴 ㅋㅋㅋㅋ
삼탈워도 같이 가버렸는데 합동장례식 언제 치릅니까?
이미 묻어졌기 때문에 공동 추모식을 진행해야....
삼탈워 : 잘자요~~
장각:...이 환자는 틀렸군...(손으로 눈을 감겨준다)
그로부터 1년 후.. 삼국지 하나 더 올라갑니다..
10:42 구입고려하시는 분들은 여기서부터 보시고 트레저박스 구입하시면 됩니다.
코에이 꼬장의 원인이 삼탈워는 일본에서 정발이 안됬음
이거다.
레알?
토탈워 자체가 일본에서 발매 안되고 있는데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삼탈워가 일본에서 정발이 안 된 이유가 일본에선 PC판 수요가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말하자면 코에이도 PC가 아니라 좆솔에 맞춰서 시스템을 개발할수밖에 없습니다.
@@lIlIllIIlIlIlllIIlI 아...그렇군요 일본놈들 토탈워해보면 식겁할텐데 코에이 삼국지는 버리겠죠
하지만 우리는 몰랐다 CA가 삼탈을 죽여버릴 줄은...
시간이 지나 "미래" 해버린 삼탈워보단 그래도 꾸준히 시리즈 발매해주는 코삼이 오리지널리티가 있네요...
흠 약간 코에이의 연속된 시리즈와 익숙함 때문에 그런 의견을 충분히 주실 수 있으시지만,
저는 다른 맥락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토탈워 도 시리즈를 꾸준히 발매한다는 측면에선 토탈워 내 하나 작품이라 별 차이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추가 지원을 중단했다지만, 동시대의 작품인 삼국지 14에 비해 훨씬 더 퀄리티 있는 보수와 지원을 해주긴 했습니다.
코삼의 오리지날리티가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지만, 애초에 발매 초 부터 혹평이 난무한 최근 삼국지보단 그래도 삼탈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파워업 키트만 봐도 뭐...
내가 코에이라면 차라리 명작으로 불리던 삼국지 3,4,5,6 을 리메이크 하겠음
삼국지3 리포지드?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최고 명작은 2와 3같아요. 삼국지 2같은 경우는 도스시절 키패드로만 게임을 했는데 하도 키패드 두들겨대서 키보드 3개 박살냄. 800번이상 엔딩을 봤죠. 심지어 군대가는날 친구들과 술마시고 들어와 새벽 4시까지 삼국지 2 하다가 2시간만 자고 군대훈련소 들어갔던 기억이... 3나 4등은 이미 윈도우 버전으로 리메이크 버전이 있어서 다시 리메이크는 안될듯.
ㄹㅇ ㅇㅈ 삼국지5,6 리메이크면 ㄹㅇ 갓겜각
11도 괜춘 5의 계보를 잇는 겜이 어찌보면 11
5.6 리메이크는 진짜 바라는것중 하나임 ㅠㅠ
역시 삼국지 11이 최고다 리마스터 버전이 저거보다 그래픽도 좋고 에디터로 전법도 유용하게 바꿔서 내 입맛에 맞춰 하는게 훨 잼나네 ㅋㅋ
삼국지11 인정.
5랑 11을 가장잼께한듯요
소름... 2020 모바일 게임이라면 수긍하겠는데 저게 당당하게 PC게임으로 나오다니...ㅠ 추억의 코에이 삼국지가...
어느순간부터 영상이 걍 삼국무쌍으로 다 돌려막는느낌 ㅋㅋㅋㅋ
토탈워삼국지와 삼국지14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1 이후로 퇴화 중인 그 게임
전 솔직히 개인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10이 제일 재밌었어요 ㅎㅎ
@@jisuw2747 저도 10은 가끔 생각나서 하면 잼나드라고요
6이랑 10이 갑인듯
전 삼국지 5 이후로 퇴화중이라 생각하는 아재1인 ㅋㅋㅋㅋ
3,4,5,9,11 이렇게만 인지용
전투가 심플해져서 게임시간 빠를거같지만 미친놈들이 군량수송이랑 외각지역 공략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렸습니다. 중원 형주 다먹어도 촉 뚫는데 한세월입니다. 이미 끝난겜을 엔딩볼라고 몇시간더해야되는거임. 그래서 좆같아서 서촉에서 시작하면 중원진출하는데 몇시간씩걸림. 수송허고 병력진출하는데만 7 8페이즈씩 씀.
이영주 진짜 공감ㅋㅋㅋㅋ 서촉빼고 다먹는 시간이랑 그 후에 서촉 먹는시간이랑 비슷한거같아요
현실 고증 잘해놨네요 ㅋㅋㅋㅋ
제갈량도 실패한 중원진출
아군의 배신으로 뚫렸던 서촉
ㄹㅇ 고증 지리네
이딴건 왜 고증대로냐
코삼팬이라면 두세번 정도 천통 할만은 합니다.. 편집기능 없이 삼고초려 유비로 플레이 하시면 매턴매턴 조조땜에 짜릿하거던요..;; 하지만 렌덤일기토나 렌덤특수전법사용 최적화실패등은 이 게임의 실패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일기토가 자동이라 공명이나 방통같은 무력이 낮은 장수들은 전장에 일선에 설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쟁시 무력을 1순위로 두게되며 전쟁에 나선다 한들 안행으로 2선배치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초반 세력다지기전엔 전법지정장수가 한명뿐이라 고유전법을 사용하는 재미?를 느낄수 없고 공명의 신산귀모나 주유의 신화계도 내 맘대로 쓰지 못하는 답답함도 문제입니다. 보급로를 끈어버리는 방식은 신선하지만 현상태론 유저들을 오래 붙잡아둘수 없을거같네요. 삼11처럼 진형강화개발이나 장수 전법사용자율화 일기토 거부(사기감소율은 패배보단 적게)등등 DLC패치등으로 심폐소생술이 시급합니다...
진짜 공명대려갔는데 자동일기 걸려서 패배시 전멸하기라도 하면 개빡침...ㅡ_ㅡ
정말 위에 말슴해주신 단점이 장점마저 가려버리는 것이죠 ㅡ.ㅜ
ㅜㅜ크으...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2020년 그리스도 그롬아조씨....궁금한게 아조씨한테 최고의 코에이삼국지는 몇인가요??저는 5입니다
저는 10이네요 ㅎㅎ
10이 갓이었지...
@@GrommashTV 삼국세스 메이커 ㅇ.ㅇ..ㅋㅋㅋ
삼10,11만 계속 재탕하게되내. .
그래서 뭐든지 독점은 안조음 토탈워처럼 경쟁을 해야 질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코에는 회생불가. 더 이상 삼국지로 못 먹고 살듯...그래도 어린시절의 추억은 감사했습니다. 잘가요..ㅠ
일본의 현재 모습을 보는것 같은....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혼자서....
삼국지 시리즈중에서 내 최애는 삼3입니다..13까지 해봤는데..역시 삼3만한게 없더군요..삼3만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캬하하
코에이 삼국지 11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12 13 폭망하고 14시리즈 기대했지만 실망이 크네요 기대도 안했던 토탈워가 진짜 갓겜이었음... 그롬형님 앞으로도 실력방송 기대합니다
네 더욱 노력하겟습니다!
13pk할만해영
12는 전투페이지라도 따로 있었지 이건 뭐 내정도 할 게 없고 전투도 할 게 없어서 일반판 샀는데도 아까워요
13pk는 폭망까지는 아님
토탈워는 전쟁 위주로 플레이할때 좋고 13은 모드로 노는거 위주로 할때 좋음
삼국지11 하고 9가 진짜명작인듯
삼국지 14만큼 움직이는 그림 보는 게임도 없었죠
ㄹㅇ 진짜 팬 아니면 참기 힘들 듯
갈수록 게임성은 떨어지고 그림이랑 대사로 때우려는게 참...
병종이 없는 건 진짜 충격이 큽니다. 삼국지13보다 못한 이벤트. 만들다 만 게임. 오리지널에 다 있어야 할 업데이트를 DLC랍시고 판매하는 코에이 클라스. 최종 판매 직전, PK 제작 이야기 ㅋㅋㅋ
그러니 여러분은 삼탈워를 하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삼국지9를 많이 따라간 느낌입니다. 일본에서는 삼국지9가 매우 고평가를 받으니 새삼스럽지도 않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옛날처럼 어설프게 한두가지 얹는다고 발전이라 해줄 정도로 지금 게임계가 만만하지 않아요.
진지하게 삼국지9를 따올 생각이었다면 이렇게 캐주얼한게 아니라 고도로 발전된 시스템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코에이...... 그리고 블리자드......
사랑했고... 사랑했었다...
이제 더 이상 미련은 없다...
아 맞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그거 하나는 보고 갈께
ㅇㅈ 블자 얘기하니까 심히 공감.... 아재의 추억은 그저 묻어둬야하나봄
14 90시간플레이 유저입니다. 스팀 예판 8만5천원짜리 삿구요. 사고 한시간만에 잠들엇는데 깨서컴안끄고출근하는바람에 환불이안되서 욕박으면서 시나리오 제패하는중입니다.
상급난이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시작하면 나름 머리쓰면서 할수 있습니다. 207년 유비도 딱히 안어렵습니다. 227년 맹획이 개꿀입니다. 이정도 하드코어는 해야 겜하는 맛이납니다.
다른 스트리머가 엔딩까지 플레이 하는 영상 봤었는데 "토탈워: 삼국 " 하고 비교하기에는 게임도 다르지만 2020년에 나온 게임치고 정성이 많이 부족하긴했어요. 발매를 다른 신작 게임들처럼 몇달 뒤로 미루고 좀더 보강한담에 내놓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내요.
로봇청소기 돌아다니는 것 같은 진행 장면에 소름이...
별도로 삼국지 11을 돌릴수 잇는 보고컴으로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잇어서
이번 14 개기대 하고 잇엇는데 별로죠 ? ㅋ
아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런 퀄리티로 게임을 판매한다는 게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것
내정도 삼탈워한테 밀리면 도대체 코삼 하는 이유가 뭐지?
삼13이 RPG면
삼14는 땅따먹기 보드게임
의외로 스위치판하고 어울림
토성쌓아 땅가로막고 망루 및 건설하면서 함정파고 침공루트 계산하고 보급끊고 부대이동경로 계산하는 맛도 있고
처음엔 삼13보다 퇴보했다 싶었는데 좀 해보니 새로운 맛이 남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전투신같은건 삼탈워때문에 엄두에 안나니 그쪽은 포기하고 다른 쪽을 파본 거 같음
처음 튜토만 하면 삼14 별 재미 못느낌
어느정도 하는 방법을 알아야 재밌음
하긴 삼탈워도 마찬가지인가
2020년도에 이런 게임이 나오는게 놀랍다
코삼 삼국지는 그냥 이제 기대를 버리는게 좋을 듯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삼국지 13 이후론 이젠 기대감이 제로...
인공지능이 좋다고 놀라워 하던 사람들이 있던데ㅋㅋㅋㅋㅋ
토탈워삼국이나 다른 게임 보면 기절할듯ㅋㅋ
코에이에서 홍보할 때 보급로도 끊고 하는 식으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해서 hoi나 유로파처럼 대전략쪽으로 가나 했더니 이런..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한데다 일러도 재탕의 향연이네요ㅠ pk때 뭘 팔아먹을지도 너무 뻔해서 더더욱 코에이가 괘씸해지네요.. 전 다시 삼11하러 가겠습니다...
언제 그 드립이 생각나네요..... 삼탈워 1.4버전이 코에이 삼국지 14를 이겼다.....
전투가 20년 전에 했던 삼국지6를 떠올리게 하네. 근데 삼국지6도 병과는 있다.
구입전 이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요 ㅎㅎ
코에이 삼국지는 진짜 발전이 없다.. 전투가 취향이면 토탈워 시리즈를하고 국가경영이 취향이면 유로파를 하는게 훨 나음
유로파 좋나요? 크킹보다 별루라는데
@@klimt8252 유로파랑 크킹은 장르가 다른 게임입니다. 유로파는 국가경영과 땅따먹기, 판도 만들기등을 하는 대전략 게임이고 크킹은 대전략 게임을 가장한 중세판 막장 뽕빨 심즈라고 보면 되죠.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크킹 게시판 보시면 역사시뮬레이션이란 게임에서 얼마나 막장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경악하실겁니다.
@@IllIlIllIlIIl 유로파는 역사보단 경영을 크킹은 경영가장한 콩가루 집안게임이란거죠?
유로파 감히 전략게임의 끝판왕이라고 하겠음.
전투가는 마운트앤블래이드, 전술가는 토탈워.
13에서 하도 실망해서 거의 하지도 않아서 14는 관심도 없어졌네요 예전엔 삼국지 언제 나오나가 관심이었는데 13에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설전이고 일기토고 머리쓰는거 하나도 없고 무조건 이김 젠장 삼국지 광팬이던 아버지 제 스팀 아이디로 13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 2시간 하시고 그냥 접으심 ㅠ.ㅠ
수고가 많으십니다
01:47 초록 예수... 그롬마쉬... 당신의 희생은...
코에이 : 꺼어어어억
일본은 pc가 대세가 아니여서 삼탈워랑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나올건 예상했는데 전작들보다 똥으로 나올줄은 몰랐네요 ㅜ ㅜ
삼국지8부터 지금까지 다 논 사람으로서 역시 삼국지는 PK가 진짜지 ,
너무 할 게임이 없어서 삼국지14 고민중이었는데 덕분에 데스 스트랜딩 사서 깔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처음에 나온 브금을 알수 있을까요?
삼국지 14는
한글 패치를 직접하신건가요?
아니면 원래부터 패치가 되있던 건가요?
처음에 되어잇는데 이게 처음 설치하면 일어입니다. 그래서 런처에서 바꿔야 하는데, 게임 실행하시고 런처 우상단 보시면 하얀색으로 언어 바꾸는데가 있습니다. 거길 유심히 보세요.
@@GrommashTV 아..감사합니다
일러말고는 이제 아무런 장점이 안보인다.. 코에이는 삼국지 시리즈랑 진삼국무쌍등 너무 발전이 없음 이제 놓아줘야할때인가
11:07 코웨이는 정수기, 비데 회사. 코에이는 삼국지14만들어서 돈 주고 산 유저 멘붕시킨 회사.
... 나의 삼국지는 5,6,9,11 ... 그전 혹은 그사이 시리즈들은 그냥 개취에 안맞은거지만...
11 이후부터는 그냥 망할똥겜시리즈로 전락된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탈워로 즐기다가 14나왔다는 얘길 늦게나마 들어 구매할까 고민하다 스팀 평보고 놀라 유투브왔는데 보길 잘했네요
그냥 다시 토탈워 하러 갑니다 빠이빠이
삼국지 11보다는 삼국지 9쪽에 더 가까운 기반이 아닌가 하네요..
삼국지 9도 저거와 비슷한 방식의 전체맵 방식이였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경우는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걸로 기억되네요..전투가 아닌 전쟁쪽에 비중이 있어놔서 군운용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했으니까요)
이 장례식엔 육개장도 나오지 않습니다.
잘가라 돈에이 나쁜 놈들아ㅠㅠ
삼탈워도 그 꼴이 되어서 결국 10,11로 되돌아갔음....
갠적으론 전투나 내정이나 13때가 더 캐주얼하고 쉬웠음
14도 나름 땅따먹는 맛은 있는데 성하나 먹기가 넘 힘드러 ㅠㅠ
플레이 시간 길어지고 루즈한 느낌임
당신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ㅎ
그냥 취향을 타는거임
개인적으로 세부적으로 컨트롤을 다 해줘야하는요소보다 FM처럼 전체적인 큰그림을 짜주는거 그안에서 능력치, 조합, 전술에 따라
대박도 터지고 잘안풀릴떄도있는걸 좋아하는지라
14탄은 나쁘지않았습니다.
물론 가격까지 생각해서 점수를 책정한다면 돈값을 못한다는건 인정하긴하나 돈을떠나 게임만 두고 봤을떈 무조건 까일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만4천원이라는 돈을 주고샀는데 돈을떠나 게임만두고 평가할수가 있나요?
유튜브 프리미엄이 한달에 10만원인데 가격대비 혜택을 따져보면 너무 비싸지만 돈을떠나 혜택만두고 봤을땐 무조건 까일만한건 아닙니다. (???)
저도 전체적으로 한눈에 보기좋게 운영할수있는게 좋아보임
솔직히 한정판은 좀 아니다고 생각된다만
100시간정도 해본 결과
게임이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삼14 -> 리포지드로 이어지는 계보.... 하
삼국지7때부터11까지 일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거의 없네요.. 허허
그덕에 있던 삼국지 시리즈 더이상 안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롬 ㅠㅠ 당신의 희생
삼찰워 천명 시네마틱보다가 이걸 보니까
전투씬이 저래도 되는 게임은 크루세이더 킹즈, 유로파, 호이, 슈퍼파워같은 게임이지 삼국지 14를 아예 그런식으로 만들던가 그걸 못하면 저런식으로 내면 안되는 거슬
역시 삼국지는 3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14]'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지 2부터 11까지 했지만 난 6~8는 지금도 하고 2~5는 너무 어릴 때 해서 256색 적응하기도 어렵고 해서 안 하는데
9 연계기 메타 별로고 10 전투가 너무 지루함, 11 건물 키우는게 너무 귀찮 삼국지 8리메이크나 빨리 해주길
그롬님의 희생에 좋아요 박고갑니다..
갠적으로 전투 부분은 11스러워지고 훨씬 좋은데요?
재미는 개인의 영역이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대비 성의가 너무 없습니다. 정말 그게 열받게 하는 요소라 영상을 만들 었습니다.
@@GrommashTV 음...무슨말인지 알 것 같군요 ㅎ
1년전 내 댓글 보이네... 결국 질렀는데... 상급 난이도까지 기본이고 그위 상위 난이도 하려면 1만원정도 써서 옵션구매 해야 합니다....
하....
토탈워 삼국지가.... 엄청 난 게임이군요 더 열시미 해야겠어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만들어줬으면....
역시 삼14 안기다리고 삼탈워 산게 다행이네
마지막 삼국지 5 음악이 역시 갓이네 화룡진군 제목도 기억나네 ㅋㅋ
그래. 난 이미 13 샀으니 14는 건너뛰고 15나 16때 사면 될듯... 일러스트 너무 재탕이네.
삼탈워보고 자극 받은거 맞아?
내가 12를 처음으로 해서 그런가 12는 ㄹㅇ 띵작같은데... 11해볼려니 화질 별로라 안했..
재미있게 봤어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깨끗하게 안사기로 했습니다 ^^;
코에이 테크모가 협업했던 파블렘 풍화설월은 개명작이었는데 이건 왜이러지
삼국지는 머장의 야망을 위한 테스트판에 불과하다...근대 머장의 야망도 머장의 좆망이 되어가는대...
무슨 축제가 벌어지고 있나요?
축제가 아니라 장레식입니다.
마우스 커서 없으면 폰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퀄리티
삼국지는 삼탈워로 입덕했는데 천만에 만만에 다행이다 슈버...
우리에겐 이제 갓탈워가 있다!!
90년대에 갓겜 만들던 코에이는 어디 가고 모바일게임만도 못한 똥겜 만드는 회사만 남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