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이 4%, 2등급이 11%임. 4-5 등급이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비율이고 인서울 들어가려면 상위 10%는 되야 된다는 뜻. 그럼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사람들일텐데 온라인 상에는 왜 이렇게 네임드 학교를 후려치는 사람들이 많을까. 탑 20개 학교를 줄 세우기했을 때 거기 들어갈 수 있는 사람보다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10배는 더 많은데 왜 그런 학교들을 까내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을까. 동국대를 가지고 이렇게 왈가왈부할 일인가. 쇼미더머니 영상만 가도 미란이가 나온 이대를 누가 명문대로 치냐, 홍대 나온 우원재를 누가 공부 잘 했다고 치냐부터 싸움 나고 난리도 아니더라. 대학입시 뚫고 학교 가본 사람들이라면 말해봐라, 그러는 너네들은 도대체 어느 학교 나왔는지. 입시 안 해본 사람들은 말해봐라, 30명 중에 15등 하는 너는 어디 갈 것 같은지. 저 정도 인서울 네임드 학교 들어가려면 몇 등해야 될 거 같은지.
한해을 보내는 연말 입니다. 동문님들 안녕하시죠~^ 힘듭니다. 함께 못하고 있는 산행이~. 년말 산행을 지리산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붉은 태양이 우리 동문님을 밝게 할꺼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행복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대피소 일시 중단으로 심야버스 타고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백무동으로 하산.
보통 재수까지 하면.. 동국대를 목표로 잡고 하는 사람은 보통....? 없으니까 뭐 당연히 아쉬워 할 수야 있는데 무시를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왜 ㅋ ㅋ ㅋㅋ ㅋㅋ ㅋ ??? 지네가 왜.....?????? 어이 좆도 없죠 ㄹㅇ.. 충분히 좋은 대학교고 애초에 못 했으면 가지도 못할 학굔데
나도 동대인대 후배분이네 ㅋㅋ 동대 특징이 원래 더 상위권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고등학교에서 공부좀 잘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동대간거 별로 안좋아함 반에서 맨날 1등하고 전교 5등안에 맨날 들다가 내앞에 등수는 연대 고대가고 나부터 동대면 빡이 안돌거 같냐 진짜 피토하게 공부했는대 ㅋㅋㅋ 난 이해감
허수들이 85퍼가 껴있는데 어떻게 인서울이 상위 10퍼임? 사실상 상위 7~80퍼지.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노력도 얼마 안했으면서 허수들 데리고 상위 10퍼 한게 정말 자랑스러워 할 일인지 아니먄 자기위로에 불과한지. 그깟 허수들 이겨서 간걸 노력이라 취급하지 마셈. 그거야 말로 자기를 정체시키는 자세. 전혀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닌걸
이제 막 졸업하고 취업한 학생으로써 ㅋㅋㅋㅋㅋ 대학 네임벨류 중요하지만,,, 대학이 다가 아니란걸 다 알았음 좋겠어요 ㅠㅡㅠ 대학 잘나와도 진로 못정해서 어버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학 잘 못가도 진로 잘 찾아서 떼돈 버는 친구들도 있구,,, 대학 나오면 그때가 진짜 사회의 시작인듯요 ㅠ 눈물이..
현역인데 영어단어 외우다가 영어 너무 하기 싫어서 안올랑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울 뻔 했어요 애들이랑 맨날 장난으로 진짜 이러다 재수하겠다 이러는데 정작 진짜 재수할 용기는 없고 이제 4월인데 오늘도 야자시간에 학교 옥상에서 앉아서 별 보다가 내가 고3인게 진짜 싫고 아 그냥 공부하러 갈게요 이러다 울면 오늘 새공은 진짜 못 할 거 같아서 갑니다..
삼수생이지만 현역 이년 지나고 따지자면 시기상으로 사수생인데 진짜 공부하면 할수록 대한민국 고등학생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왜 저때 정신차리고 못해서 이 고생을 지금하고있나 후회도 많이 하지만 후회할 시간에 힘든시기에 묵묵하게 공부할 학생들 생각하니까 힘이 좀 나네요.
저도 재수생이라 괜히 마음 아파서 그때 저 영상 안 봤었는데 그래도 대학 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재수 때 본 수능 국어 홀수 짝수 잘못 매겨서 막 엄청 울다가 뭐 틀렸나 확인하다가 깨달아서 다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대학 붙어도 코로나 때문에 캠퍼스를 못 가고 있어서 여전히 후줄근하게 다니고 있어요....
ㄹㅇ 수능 풀어보면 안다.. 1교시 그 긴장감 ㄹㅇ 국어 망하면 영혼 가출해서 그 뒤로는 막 풀게 됨.. 제일 못 볼 확률이 겁나 큼... 정시로 동국대 갈려면 2등급으로 도배되거나 간혹 3등급이 있을수 있으나 모고나 수능 쳐 본 사람은 안다. 2등급도 얼마나 어려운지 괜히 평균이 5등급인게 아니다.. 고3 겨울방학에는 웃어넘겼지만 이제는 웃어넘기지 못하고 공감하게 된다. ㅠ
근데 진짜 명문대 간 사람들은 동국대 간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니까 절대 함부로 말 못함.. 진짜 수험생활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 1년간 멘탈만 겨우겨우 잡고 있기도 빡센 시기임 난 유경험자로서 고삼한테는 대중교통 자리도 양보할 수 잇음.. 공부를 하던 안하던 그냥 힘든 시기야
4:45 아.... 이 느낌... 저도 알아요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사촌 언니가 재수를 해서 스터디 카페에 갔는데, 옆에 앉아 있던 한 여학생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등 학생이었대요.. ㅠㅠㅠㅠㅠㅠ 사촌 언니가 간접적으로 비교되는 것 같다고 해서 집에 와서 엄청 울었는데 ㅠㅠㅠㅠㅠ 나두 같이 울었어 괜히 내가 미안해져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ava-u6f사촌 언니가 잠깐 물 마시러 가는데 정수기 앞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모습을 봤대요. 근데 전화 대상이 그 여학생의 엄마와 하는 것처럼 들려서 정수기에서 물 마시면서 살짝 들었는데, 대화 내용이 뭐 장하다 우리 딸 서울대 들어가고 컴퓨터공학과 1등이라며..... 넌 역시 내 속을 썩이지 않았구나 이런 내용이었대요.... 그런 말을 듣고 사촌언니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멍청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ㅠㅠㅠㅠㅠ
미대 입시준비생인데요...진짜 대학 잘 가고 싶은데 진짜 눈물나네요..제 상황이 너무 거지같으니까 이젠 약간 해탈의 경지까지 이른거 같아요 수시파이긴 한데 이번에 점수 안나오면 진짜 저분처럼 대성통곡하고 난리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고삼, n수생여러분 다 잘되길 화이팅!
미대 정시러였고 올해 원하는 대학갔어요 목표대학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진짜 고생고생해서 갔는데... 포기만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길인 걸 알아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ㅎ (가나다 3관왕입니다^^ 국민대 다들 응원하시는데 전 국민대 붙고 다른 대학 갔지만 국민대 가구싶으시다면 제 기를 받으시기를 바라요...ㅎㅎ)
저는 3수까지 했고 3수는 정말 내내 다 잘 보다가 수능만 현역때보다도 못한 점수가 나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처음엔 눈물도 안 나더라구요. 진짜 인생에 모든 길이 꽉 막힌 그 기분이란... 영상 보면서 그때 그 기분 생각나서 너무 마음아팠었는데 반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4:38 여기진짜 너무 공감.. 저는 자퇴하고 정시준비중인데 또래애들은 몸에 메이커 두르고 있고 저는 집에 옷 많이 있지도 않고 급하게 입고 학원에 수업들으러 가는데 괜히 나 혼자서 돈없고 비교되고.. 멀쩡한 옷 있는데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기도 너무 철없는것 같고 오늘도 처음 들어온애랑 원래 수업 같이듣던애랑 서로 인스타 아이디 교환하던데 나한테는 안물어보고 하는게 내가 너무 못나고 옷 비싼거 안입어서 그런가 싶었구요ㅜㅜㅜㅜㅜ 원래 힘들었던거 이 일까지 겹치니까 짜증나서 집와서 울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영상 보고 위로받고 갑니당•••
명문대 가놓고 남을 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싶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두려움이 아닐까. 나보다 대학 못 간 애들이 자격증 따는 걸 보고, 그런 애들이 취업해서 일 나가는 걸 보면서 스스로 이러한 애들한테 밀리는 거에 대해 두려워서 그런것 아닐까. 근데 남을 까는 방식으로 두려움을 해소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더 스펙을 쌓는 데 열중하면서 두려움이 현실이 되지 않게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재수나 삼수 혹은 편입을 준비하시는분들 친구들은 화장하고 인스타에 여행간 사진올리고 너무 즐거운시간 보내고있는데 나는 츄리닝에 슬리퍼에 안경쓰고 좁은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아마..스스로 초라하다가 느끼실거에요.. 근데 작은 강의실에서 꿈을 키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합니다. 그러니 그런생각하지마세요. 저희반 학생들에게도 제가 자주해주는말인데.. 영상을보다가 가장 힘든순간이 이렇다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대성통곡한까요? 제가 92학번인데 이 나이가 되니까 학벌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잘 안들고, 정말 열심히 한 경험이 인생에 큰 보약이 되는것 같아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경험으로 풍부하고 즐거운 인생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학벌보다 열심히 노력한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씀 꼭드리고싶어 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하 나도 재수생인데 저 분이랑 다르게 진심으로 망해서 눈물이 나도모르게 나더라… 현역 때는 망했어도 공부시간이 적고 현역이니까 아무생각 없었는데 재수 때는 정말 열심히 했고 힘들게 살았는데 수학 계산실수와 핵불맛 탐구에서 미쳐버려서 재수 망한 거 너무 속상하다. 결국 현역이랑 비슷한 점수 받음. 난 왜 1년 더 공부한 걸까. 6,9다 탐구 만점이었다가 수능에서 3뜨니까 눈물이 그냥 주르륵 나오더라. 사설모고도 이렇게 망하지 않았었는데. 울컥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나같은 건 노력해도 안되는 돌대가리인 것 같아서 내가 너무 한심함. 세상이 날 억까하는 건지 1점차이로 언매 등급컷 갈리고 찍은 문제는 다 틀리고… 최저만 간당간당하게 맞췄는데 제발 수시에서 붙었으면 좋겠다. 수시 떨어지면 나 진짜 한강갈 것 같아서. 탐구 ㅈ 개같은게 국수영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 하
저도 반수해서 작년 수능 봤었는데 1교시 끝나고 망했다는 직감이 들어서 화장실 가서 눈물 질질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부모님께 한없이 죄송하고...다행히 영상 속 분처럼 나중에 집 와서 채점하고 등급컷 조회한 다음엔 안정이 됬지만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등급컷이 올라서 또 한번 대성통곡하다가 처음에 목표했던 대학교 추합이 덜컥 붙어서 다시 부활했다는..) 인생이 걸린 단 한번의 시험이다보니 사람 희비가 이렇게 오락가락 할 수 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슬프면서도 아이러니하네요.
원래 1퍼센트 이하 공부를 존나 잘하는사람 빼고 수능은 매번 1등급 맞다가도 수능때 4로 미끄러지는 경우 많다.어느 대학을 가든 존중을 해줘야 하는게 맞고 입시 제대로 해보면 그 해 운이 안따라서 못가는경우도 많다.또 이런말 하면 너가 노력을 덜 했겠지 이러겠지 ㅋㅋㅋㅋ 서울대 이상 수준 메디컬은 운도 엄청 따라줘야한다 노력은 당연하고. 사수해서 의대 갑니다 ㅠㅠ
여러분 점수잘받으려고 공부하지마세요 저는 국어 진짜 열심히 했어요 국어 인강사이트 유명한 문제집 그냥 일반 문제집에서 만든 모의고사 는 그냥 싹다 풀엇구요 오답노트도 맨날하고 문법도 존나게 외우고 그냥 국어에 내 뼈를 묻는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햇고 정말 많이 울면서 햇습니다. 그런데 국어 시험시작하자마자 글이 안읽혔습니다. 그냥 백지에 글자가 잇고, 그냥 눈은 글자를 따라갈뿐 내용은 머리가 절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벽치는 것 처럼 느껴졋습니다. 그 순간 너무너무 당황스러웟고 혼란스러웠고 가슴이 턱턱막혔습니다. 그 순간 어제 독서실에서 울면서 공부하던 제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진짜 지금당장 뛰처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점수 잘받으려고 공부하지마세요. 그니까 점수에 목적을 두지말고 그냥 공부에 목적을 두세요. 점수에 목적을 두고 공부할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시험때 더 긴장하게되고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집니다
수능 국어는 자료해석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문제를 푼다는 건 자료해석의 방향이나 출제기준을 이해하는 것이고요. 그나마 고전 문학은 암기도 큰 도움이 되지만 비문학독해, 현대문학은 암기식으로 공부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인강도 비문학독해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스스로 글을 빠르고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다음 MEME을 말해주세요!
한국의 전집중호흡 사용자 가능하십니까....?
ㅋㅋㅋㅋㅋ혈귀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항도둑 해주세요 지발ㅠ
픽시드 제작자님 혹시 컨택할 메일/인스타 없으실까요 🥺🙏
지하철 단소빌런이요
결국 동국대에 간 그녀.. 유튭 조회수와 대학합격을 모두다 가진 진정한 위너..
@@익명-l1l2t 그래서 님 대학이?
@@익명-l1l2t 그님대?
@@익명-l1l2t 구독 목록에 카광 ㅋㅋㅋㅋ 수준 알만하다
@@익명-l1l2t 수준알만함 본인 엄마가어디서일하는지생각좀. ..,.늙은이들돈받아먹던데
@@user-pf7rj1dw8e 겨우 가천대라니 .. 님이나 저 사람이나 뭐가 다른거임?
아이들아... 나중에 커서 제발 동국대 보내달라고 울지나 마라...
ㄹㅇ
ㅇㄱㄹㅇ
지금 동국대면........
와 진짜 동국대 보내주면 동국대 방향으로 800배하고 1시간 동안 감사 기도하고 집에서 동국대까지 걸어가도 되니깐 보내주면 엄청 감사할 것 같은데 ㅋㅋㅋ
아ㅋㅋ 동국대가면 총장이랑 탭댄스 춘다고
재수하면 힘들고
삼수하면 미치고
사수하면 정신이 나가는데
오수좌 그는 대체......
걍 인생망했죠 머
@@돌풍-r8b ? 오수좌 안 망하고 그토록 바라던 고대가심 + 유튜브 대박
@@부르릉-i8g 그분 몰라서 구런듯 ㅋㅋㅋㅋㅋㅋㅋ꙼̈
미3누
미미미누도 수시로 감ㅋㅋㅋㅋ
3수였음 인터뷰 못했지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운다.....
@???? 동국대면 좋은거 아닌가
@@주원-f2t 원래 근처도 못가본 어중간한 애들이 저런 말 하는거임 그냥 무시하면 됨
@@박우진-h3o ㅇㄱㄹㅇ
@???? 고려대 공과대학 21학번입니다
학교가 어디신지..?
이게 진짜 공부 자극 영상이지 대학 못가면 나도 저 영상처럼 슬피 울거 같음
@@sao7284 맞음 ㅋㅋㅋㅋ대학을 못 간 게 아니라 자신이 열심히 한 거 같은데 생각보다 점수 안 나오는 거
1등급이 4%, 2등급이 11%임. 4-5 등급이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비율이고 인서울 들어가려면 상위 10%는 되야 된다는 뜻. 그럼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사람들일텐데 온라인 상에는 왜 이렇게 네임드 학교를 후려치는 사람들이 많을까. 탑 20개 학교를 줄 세우기했을 때 거기 들어갈 수 있는 사람보다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10배는 더 많은데 왜 그런 학교들을 까내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을까. 동국대를 가지고 이렇게 왈가왈부할 일인가. 쇼미더머니 영상만 가도 미란이가 나온 이대를 누가 명문대로 치냐, 홍대 나온 우원재를 누가 공부 잘 했다고 치냐부터 싸움 나고 난리도 아니더라. 대학입시 뚫고 학교 가본 사람들이라면 말해봐라, 그러는 너네들은 도대체 어느 학교 나왔는지. 입시 안 해본 사람들은 말해봐라, 30명 중에 15등 하는 너는 어디 갈 것 같은지. 저 정도 인서울 네임드 학교 들어가려면 몇 등해야 될 거 같은지.
@@starbrighter1017 남의 학력을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컴플렉스가 학력이라는 소리임 원래 사람은 지 컴플렉스를 바탕으로 욕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ㅇㅇ 그니까 방구석에서 지잡지잡 거리는 애들은 정작 자기들이 그런 곳 다닌다는 소리
공부자극영상은 좋좋소....
공부 안하면 좋소간다!
@@sao7284 미친... 내가 지금 고민중인거랑 너무 똑같음 그냥 ㅈㄴ 허무감 들음
동국대 무시하는 아가들
첨엔 서울대 가겠지하다 고1되면 인서울은 하겠지 고2되면 수도권은 들가야지 고3되면 대학교는 나와야지 이럴것 같은데 ㅋㅋㅋ....ㅋ.....ㅠ
ㄲㅋㅋㄱ대학교는 나와야지가 아니라 대학교는 안나와도 괜찮겠지...로 바뀜!
지금은 고1되도 경기권만 가자..
@@민애옹-m1f 제발개소리를그만하셈
@@민애옹-m1f 초6이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잡고공부하면 서연고 가능이지 ㅋㅋㅋㅋㅋ
지금 탐구만 조져도 서성한 갈듯 ㅋㅋ
저는 삼수를 했는데 저 영상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웃기지 않고 같이 울 뻔 했습니다,, 삼수는 망하지 않아서 대학을 잘 왔지만 안올랑 님도 잘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우리 수능 다시는 보지 말아요,,,
00년생이심?
@@지유-n9l 녜
저도 00삼수생이라 같이 울었습니다ㅜㅜ
안올랑님ㅋㅋㄱㅋㅋㅋㅋㅋㅠㅠ
@@ABC-hr2cj 이제는 01년생이 삼수생..
이걸보며 느낀점: 미미미누, 그는 대체 혼자서 어떤 싸움을 하신겁니까 용사여
5수좌...
아....
그분은 최저만맞추는 수시재수아닌가요?
@@23dsa321-s 최저가 그냥최저가아님
@@kicpa13 정시로 가는거에 비하면 정말 별거도 아니긴 하죠 ㅋㅋ;
입시 안해봤으면 말을 말자 대학 안가봤으면 말을 말자 취업 안해봤으면 말을 말자 안 죽어 봤으면 말을 말자 대학 중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취업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알아서 다 살아간다 일반화 하지 맙시다 눈살 찌뿌려지는 댓글이 좀 있네요
@버거킹 되 ㄴㄴ 돼
해 봤어도 하지마 시 ㅂ
아니 남 인생인데 ... 얼굴도 모르는 남인데
사실...겪어봤어도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아니 인터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가채점도 안했는데 망한것 같아서 대성통곡 ㅋㅋㅋㅋ 또 수능은 안망해서 해피엔딩...ㅋㅋㅋㅋ
안망했었엌? 몰랐네
@@엥-v7q 동국대 가셨대요...ㅋㅋㅋㅋㅋ 기만 ㅜ
@꧁⍤⃝꧂ 너 잼민이지
22322뜬듯ㅋㅋ
친구 왜 사건현장제보자 이런식으로 심각하게 나왘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해을 보내는 연말 입니다.
동문님들 안녕하시죠~^
힘듭니다.
함께 못하고 있는 산행이~.
년말 산행을 지리산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붉은 태양이 우리 동문님을 밝게 할꺼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행복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대피소 일시 중단으로 심야버스 타고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백무동으로 하산.
@@qwer-x2s 신종 컨셉인가
@@나른농약 이거 할머니 핸드폰에 있는 클립보드임
@@n288yfhf 과몰입 컨셉 진짜 잘못잡았네... 그정도로 웃긴건 아니었는데 ㅠ 남자의 자격은 개취로 씹노잼이었음...
@@n288yfhf 예? 아니요...?
뭔가에 열중햇는데도 안됐을때 느끼는 좌절감으로 눈물을 흘린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되게 멋진사람이에요
그 눈물은 아무나 흘릴수 있는 눈물이 아니니까요
울컥..!ㅜ
이게맞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흡...
오 굿굿
확실히 인터뷰 하는 거 보니까 일반적인 캐릭터는 아니신듯ㅋㅋㅋㅋㅋ
앜ㅎㅋㅎㅋ
어떤 부분이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ㅎㅎ
@@KK-tt4if 6:06 부터 말하는거만 봐도 유쾌할거같은데?
@@KK-tt4if 6 :34 아 끝낫당 --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특이함
99년생 삼수생입니다. 유명한 재수 종합 학원에서 성적 장학금 받고 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수능날 1~2문제 틀리면 그냥 망하는거에요. 인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현실이란 벽이 정말 높은걸 체감한 아주 소중하고 역겨운 경험.
힘내세요!!
99년생인데 아케 삼수임?
@@라면사리 군대후 시작..?
@@라면사리 99년생이니까 삼수생이지
@@Nhfhrn 00이 삼수아님??
3:44 이쉨 ㅋㅋㅋㅋ 입모양 봐 ㅋㅋㅋㅋ 그냥 인상만 봐도 줜나 장난꾸러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악마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대가 이미 나와있음
웃상 ㅋㅋㅋ
댓글에 방구석 SKY, 의대생 출몰 예정인 영상 ㅋㅋ 재수 수고하셨습니다
정작 그런데 간사람들은 남일같지 않아서 안쓰럽게 보고 지나감..저게 얼마나 개고생인데...
@ᄎᄀᄀᄂᄂ ㄹㅇㅋㅋ
@ᄎᄀᄀᄂᄂ ㄹㅇㅋㅋ
@ᄎᄀᄀᄂᄂ 중요한건 뭐냐면 서울의대생도 학벌 무시하면 추한거임
@@hello5648 무슨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 대다수 속으로 무시함
대체 동국대 무시는 왜하는건데 이영상에서ㅋㅋㅋㅋㅋㅋ동국대가 무시당할 수준의 학교면 서성한은 가야 사람취급 해주냐?
수능 총 12개 틀리고 여기왔는데 무시하는거 보면 기분 나쁘지도 않고 걍 ㅋ 하고 넘김
한가지 얘기하자면 진짜 떳떳하게 좋은 대학 간 애들은 다른 애들 대학 신경 안씀... 본인들도 노력 엄청 많이 했고 한편으로는 운도 좌지우지되는 걸 알고 있어서 그냥 열심히 해서 대학 간 사람이면 축하해주고 말지 뭐하러 거기밖에 못갔어? 이러냐
폰울대출신 방구석 개백수들이 문제임 망상에 처빠져서 사는 불쌍한종자들 ㅋㅋ
동국대면 상위 10%는 될텐데
@@mjj637 애초에 인서울 전체가 13프로 정도 된다고보니 그거보단 높을듯
너무 슬프게 우셔서 진짜 망하신줄 알았는데 동국대라니... 배신감이 들면서도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5:50 비록 수능을 망치진 못했대 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ㅅㅋㅅ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켜ㅕ켜켴ㅋㅋㅋㅋ
@눈물의 근1육 님이 뭔데 그런 말을 함;
@눈물의 근1육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해ㅜㅜ
@눈물의 근1육 네다잼
@눈물의 근1육 님 입시안해봤죠
밑에서 보기엔 동국대가 높아보이긴 해
동국대를 왜 무시해 뭐야 진짜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해서 가기에는 살짝 아쉽죠...
전 어디든 대학만 가면...대요...
보통 재수까지 하면.. 동국대를 목표로 잡고 하는 사람은 보통....? 없으니까 뭐 당연히 아쉬워 할 수야 있는데 무시를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왜 ㅋ ㅋ ㅋㅋ ㅋㅋ ㅋ ??? 지네가 왜.....?????? 어이 좆도 없죠 ㄹㅇ.. 충분히 좋은 대학교고 애초에 못 했으면 가지도 못할 학굔데
ㄹㅇ ㅜㅠ
@@익명-l1l2t 중1때 문재인 성대모사하고 다녔으면 아직 애새끼네 ㅠㅠ 까불지 말자 형누나 노는데 이놈한다
나도 동대인대 후배분이네 ㅋㅋ 동대 특징이 원래 더 상위권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고등학교에서 공부좀 잘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동대간거 별로 안좋아함 반에서 맨날 1등하고 전교 5등안에 맨날 들다가 내앞에 등수는 연대 고대가고 나부터 동대면 빡이 안돌거 같냐 진짜 피토하게 공부했는대 ㅋㅋㅋ 난 이해감
내앞에 등수가 연대고대가면 나부터는 중경외시는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rhrhification 입시라는게 그렇게 학교 성적 순대로 대학 순위에 맞춰서 가는게 아니에영 오히려 2등이 1등보다 좋은대학 갈 수도 있고 하는게 입시
입시가 그렇게 계단마냥 한단계 한단계 주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큰 잘못도 아닌데 크게 삐끗어지고 그러더라고요..ㅋㅋㅋ
@@아-d5x ㄹㅇ 우리도 내신 1.2짜리 전교1등이 설대 떨어지고 1.7~8짜리 2등3등이 설대붙음 ㅋㅋㅋ 무친학교..
아무리 그래도 연고대랑 동국대 차이는 ㅋㅋㅋㅋㅋ본인이 연고대 바로 뒷 등수 같았다고요? 분명 그 분들보다 부족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으니까 그랬지 않았을까요..?ㅎ..
어야 친구들아 동국대 무시하는 친구들아... 입시맛한번 호되게 맛보면 동국대가게해달라고 빌고있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면 나처럼 수능두번보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의 근1육 서울대 의대다녀도 남 학벌 무시하는거 못되 처먹은거임 그리고 찐 명문대 재학생은 유튜브에 이딴식으로 댓글 안적음
동국대는 13년도에 가려해도 채소2등급은해야 가던데
@@HipHop_NorthKorea 식품공학 전공이신가요 채소는 왜 찾으심
모의고사 가체점하니까 대학 인서울 갈것 같다고 좋아했는데 재수생 있을생각에 뒷목 땡긴다..
ㄹㅇ 고3돼봐라 지거국이어도 감삼니다 감삼니다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ㅈ됐다 하려다가 순화해서 말한듯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잡아내시넼ㅋㅋㅋㅋㅋ
촞됬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멈칫하고 말하네ㅋㅋㅋㅋㅋㅋ
인서울 자체가 대한민국 상위 10%임..
개소리야 상위 20퍼도 있는데 인서울중에서도 국숭세단까지가 14퍼인데 광명상가 이런곳은 인서울이 아니지 엄밀히 말하면
서울에 있다고 다 잘하는건 아님 ㅋㅋ
@@frenchblack3473 인가경이 백분위 13%인데 뭔 국숭세단이 14%냐
@@익명-k6i7k 누백을 보세여
허수들이 85퍼가 껴있는데 어떻게 인서울이 상위 10퍼임? 사실상 상위 7~80퍼지.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노력도 얼마 안했으면서 허수들 데리고 상위 10퍼 한게 정말 자랑스러워 할 일인지 아니먄 자기위로에 불과한지.
그깟 허수들 이겨서 간걸 노력이라 취급하지 마셈. 그거야 말로 자기를 정체시키는 자세. 전혀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닌걸
"AN OL LANG"
AN OL LANG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랑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술주정영상 볼 때 웃기면서도 마음 아팠는데 "이럴 때가 있었지" 하고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는 게 다행이다.. 입시하는 수험생들 모두 힘들겠지만 추억으로 넘길 수 있는 날이 오길
1:48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죄일어냤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건현장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격자 불러다가 진술하는것도 아니궄ㅋㅋㅋㅋㅋㅋㅋ
동국대 홍보대사 되시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
동국대는 홍보할 필요도 없죠...들여보내달라고 큰절 올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ㄷ....
굳이 홍보를 안해도...ㅎㅎ
굳이 홍보를 안해도 되는데 경희대 동국대 숭실대는 광고가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인가경부턴 딱히 홍보 안해도 절하고 갈사람들 많을텐디
@@user-yw2qc3fw6g 솔직히 인서울은 홍보할 필요가 없을 듯요. 어차피 다들 들여보내달라고 절하고 있으니...
홍보대사는 학교가 인원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다 있을거에요
03:44 젤 나쁜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ㄹㄹㅋㄹㅋㅎㅋㅎㅋㅎㅅㅋㅅㅋㅅㅋ개웃겨 ㅋㅅㅋㅆㅋㅅㅋㅅ케진짴ㅅㅋㅅㅋㅅㅋ
저게 진짜 친구지...
위로하는게 섣불러서 웃어ㅋㅋㅋㅋㅠㅠ
미국SAT는 여러번 볼 수 있는데..한국은 수능 그 한번에 인생 모두를 거는거잖아요..참 슬픈거같아요.. 여러번 자유롭게 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러번 봐도 되는데 1년에 한번밖에 없는거죠...
@@김빵빵-t7y ㅠㅠ 그쵸 그 기나긴 1년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볼수있고 그 동안 돈도 엄청들어서..
@@asaa1387 1년에 여러번 보면 좋겠지만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죠
94년에 딱 한번 수능 두번본적 있었는데 그때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결국 한번으로...
뭘 모르나본데 미국대학나오고 이민온 미국인으로서 말해주자면 csat 만점으로 한국 대학은 어디나 가지만 sat만점자는 수두룩하고 그거하나가지곤 주립대도 못감. Sat는 1520점 이상부턴 걍 의미가없는 수준.
안망친게 반전이네 ㅋㅋㅋㅋㅋㅋ
왜 댓이 없지
그러게
동국대면 망친거아니에요??
@@임석현-v3p 동국대가 왜 망친거임..?
@@임석현-v3p ?????????????????
아 눈물 같이 흘리면서 공감하면서 봤는데 갑자기 동국대 붙었다니까 눈물 싹 마르네
이거 진짜 기만이죠 ㅠㅠㅜㅜ 너무해
재수하면 스카이 서성한은 가는게 정상이라는 망상병자 댓글 많네요... 어차피 나중에 겪으면 저절로 깨닫게 될 이야기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정인학생 앞에 앉은 친구,,,,, 영어듣기할때 문제를 반으로 싹 접으며 촥촥 하는소리 줄어드는데 ,,,,
나였으면 욕박았음 ㅋㅋ
수능 3대 허세중 하나 ㅋㅋ
ㄹㅇ 몇개 더 풀겠다고 듣기나 집중해서 다 맞자
@@리재영-d8e 근데 풀긴 풀어야됨
근데 진짜 안정적이게 1 받으려면 듣기 할때 뒤에 18 19 20 은 풀어야댐 ;;
헐 안올랑좌 근황 궁금했는데 동국대 가셨구나
이젠 울지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댓글 보니 더 잘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국평오인데 인터넷에선 90%가 중경외시 이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국대생인데 난 우리 학교 너무 좋고 넷에서 잡대라느니 그런말 전혀 신경 안쓰임~ 에휴~네 잡대 취급 해주세요~~~
동국대보고 잡대라고 하는 애들중 99퍼센트는 다 동국대 못감. 신경쓰지마세요 원래 겪어보지못한 급식이나 지방대애들은 까내리기일쑤임.
동국대가 어째 잡대노.... 야발
기만자냐
이제 막 졸업하고 취업한 학생으로써 ㅋㅋㅋㅋㅋ 대학 네임벨류 중요하지만,,, 대학이 다가 아니란걸 다 알았음 좋겠어요 ㅠㅡㅠ 대학 잘나와도 진로 못정해서 어버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학 잘 못가도 진로 잘 찾아서 떼돈 버는 친구들도 있구,,, 대학 나오면 그때가 진짜 사회의 시작인듯요 ㅠ 눈물이..
ㄹㅇ 자격지심 있는 거 아님 초중딩이나 앵무새마냥 그런 소리해대지 ㅋㅋ
현역인데 영어단어 외우다가 영어 너무 하기 싫어서 안올랑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울 뻔 했어요 애들이랑 맨날 장난으로 진짜 이러다 재수하겠다 이러는데 정작 진짜 재수할 용기는 없고 이제 4월인데 오늘도 야자시간에 학교 옥상에서 앉아서 별 보다가 내가 고3인게 진짜 싫고 아 그냥 공부하러 갈게요 이러다 울면 오늘 새공은 진짜 못 할 거 같아서 갑니다..
4월인데 뭐 이리 비관적임
지금부터 꾸준히 해도 늦지 않아요 수험기간응 기니까 대단한 걸 하려고 하기보다는 하고 있는 공부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 친구들끼리 웃으면서 농담처럼 넘기지 말고 왜 하기 싫은지 분석하고 그 원인을 없앨 생각을 해주세용 미래을 잘 그리시고 약간의 불안감을 갖고 공부해야 됩니다 진짜
수능 끝나고 후회합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 잘 봐요😊
차라리 영어를 적당히 버리고 국수탐에 쏟는게 나을걸요..?
4수까지 하고도 결국 30넘어서 까지 계속 수능보다 더 어려운 공부를 하게됨.. 1.2년 늦는다고 힘들어하지말고 힘내세요. 늦게라도 이뤄내면 인생이 많이 달라져요. 공부가 다가 아닌데 한국에서는 공부가 그나마 쉽게 삶을 바꿔놓는 방법이니깐요
애초에 공부나 운동이나 똑같음...
타고난 상위 1프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김... 어차피 백점맞으면 된다고? ㅋㅋㅋㅋ 평가원이 ㅂㅅ이냐 ... 딱 상위 1프로 타고난 애들이 겨우 100점 못받을정도로 문제를 낸다 ㅋㅋㅋㅋ
그냥 재밌게 볼 영상 같은데 고3 입장에서는 웃으면서 하는 말인데도 공감되고 감정이입 되서 눈물 엄청 난다 ㅠ
ㅜㅜ 수능 화이팅하세여
저두 고3때 저 영상 보고 지금 대학 새내기입장에서 한번 더 보는데 디게 감정이 이상하네요 핳..
3:08 AN OL ~ LANG ~
3:25
안 올~랑~
명품 브랜드 같노
Lang Lang land
@@리재영-d8e 이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기다
삼수생이지만 현역 이년 지나고 따지자면 시기상으로 사수생인데 진짜 공부하면 할수록 대한민국 고등학생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왜 저때 정신차리고 못해서 이 고생을 지금하고있나 후회도 많이 하지만 후회할 시간에 힘든시기에 묵묵하게 공부할 학생들 생각하니까 힘이 좀 나네요.
뭔가 인터뷰를 대충하는것같으면서도 열심히 대답해주시는데 편집이 범상치 않아서 병맛도 있고 이렇게 잠깐봤는데도 성격 엄청 좋고 친구하면 재밌는 친구실것 같네요... 쨌든 신기해서 웃고갑니당...🤓
00:28 그녀의 한마디에 나를 울었지 "듣기평가를 매일 했는데 안올랑!" ㅠㅠ 나도 안올랑 영듣은 조기유학이 답인가봐 ㅠㅠ
으음 영듣은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유학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영듣만큼 얻기 좋은 문항이 따로 없어요!! 진짜... 영듣은 습관처럼 하다 보면 늘어용
@@yaong2_chego 개념공부 없이 온리 영듣만해도 오른다고?? 그럼 다 맞았어야지!!! "듣기평가를 매일 했는데 안올랑!!"라는 소리는 그럼 뭐가 문제가 있다는거지요?? 대단합해주시오 갓영은님
@@BuGiLeeGangiN 엥? 저는 영상의 화자의 말이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조기유학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 거였는데요ㅋ..ㅋ
@@BuGiLeeGangiN 확실히 조기유학까지 필요한 수준은 절대 아니죠... ㅋㅋㅋㅋㅋ
@미익 ㄹㅇ 이게 팩트지
3:30 안올랑 왤케 아련하게 떠다녀ㅋㅋㅋㅋㅌㅋㅌㅋ
1:48 무슨ㅋㅋㅋㅋㅋㅋ 사건 현장이라 하니까 큰 일 난것 처럼 말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재수생인데 벌써 눈물나네....
4수생하고 대학갔네요. 힘내세요...
지금 재수안하면 나중에 후회함
ㅋㅋ~
나 재수생. 재수 실패한것같다. 군대 가야겠다..
나도....ㅠ
저도 재수생이라 괜히 마음 아파서 그때 저 영상 안 봤었는데 그래도 대학 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재수 때 본 수능 국어 홀수 짝수 잘못 매겨서 막 엄청 울다가 뭐 틀렸나 확인하다가 깨달아서 다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대학 붙어도 코로나 때문에 캠퍼스를 못 가고 있어서 여전히 후줄근하게 다니고 있어요....
홀짝 마킹 틀린거면 삼수 안하시나요
@@zzangBe2 마킹은 제대로 했고 그냥 점수 매길 때 답안지를 잘못 확인한거라 다행히 재수로 끝났습니다....ㅎㅎ...
같은 21수능 정시러로서 동국대 멋있어요..ㅠㅠ 동국대 정시로 가려면 엄청 힘든데 ㅠ 공부 진짜 열심히 하셨었나 봐요 👍🏻저도 고3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1년 더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재수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동국대 솔직히 개좆밥임....
@@손창현-d3w 전체 한등급씩은 못갈듯
아름다운 댓글에 허세충들 대댓쩌네ㅋㅋㅋ
@@디우두두 좆밥이닌깐 아무나가겠네..
@@손창현-d3w 오 진짜요 ..?
저기요 제가 잘못들은거죠? 동...국대 라구요.....?
기만당했다..
동국대는 높은가요
@@m3unie 지-랄하네 ㅋ
@@m3unie 이사람 백퍼 수능안쳐본사람이다
@@m3unie 어디로감?
동국대? 절대 쉽지 않아… 그리고 남들 스무살 때 노는 모습 보면서 고3 생활 2년 연속하는거 생각하면 아찔함
갑자기 배신감이 확드네...동국대라니ㅜㅜㅜ
@@mulgae22 ?
@@mulgae22 우리 잼민이 친구~ 댓글창 버러지들이 하는 말 고~대로 베껴썼네~ 동국대가 망친거라고 생각한다면 니 인생도 망친것은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친구야~ 화이팅!
@@mulgae22 너가 고3되서 해봐라
@@mulgae22 ㅋㅋㅋㅋㅋㅋㅋㅋ
@@mulgae22 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댓글 달지마라 너는
이거 보고 우는 나.... 정상인가여
남 얘기가 아니야?
저두요,,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를 떠나서 그냥 저런 상황에서 한 번이라도 울어봤다면 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두 울었오요.ㅜㅜ
진짜 재수해보면 앎 생각보다 잘안올라
ㄹㅇ 수능 풀어보면 안다.. 1교시 그 긴장감 ㄹㅇ 국어 망하면 영혼 가출해서 그 뒤로는 막 풀게 됨.. 제일 못 볼 확률이 겁나 큼... 정시로 동국대 갈려면 2등급으로 도배되거나 간혹 3등급이 있을수 있으나 모고나 수능 쳐 본 사람은 안다. 2등급도 얼마나 어려운지 괜히 평균이 5등급인게 아니다.. 고3 겨울방학에는 웃어넘겼지만 이제는 웃어넘기지 못하고 공감하게 된다. ㅠ
하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때 감정은 아무도 공감 못할듯
분명 웃긴 영상인것같은데 나 왜 우냐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ㅠ
야 우냐..?
나도 울음 ㅆㅂ ㅠㅠ
울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이!!
와 동국대면 정말 잘갔네요ㅎㅎ 이번 수험생들도 조끔만 더 고생하시고 수능 고생한만큼 잘 하시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퐈이튕!!!!!!!
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명문대 간 사람들은 동국대 간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니까 절대 함부로 말 못함.. 진짜 수험생활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 1년간 멘탈만 겨우겨우 잡고 있기도 빡센 시기임 난 유경험자로서 고삼한테는 대중교통 자리도 양보할 수 잇음.. 공부를 하던 안하던 그냥 힘든 시기야
3:40 라기엔 너무 찐텐으로 즐거워하시는거같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고3인데 오늘 독서실에서 1시간쯤 졸다가 유튜브로 영어수특 내신공부법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짠하네요...시험성적이 어떻게 나오든간에 전 재수는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이만 다시 하러가겠습니다 제발 좋게나오길..
헉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정인 ㅠㅠ 이 영상 볼 때마다 짠하면서 슬프네 맨날 아침마다 혼자 토즈가서 공부하고 ... 고생했어 이정인 사랑해 ~ ❤️
1:06 오 자랑스러운 대 단대부고
4:45 아.... 이 느낌... 저도 알아요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사촌 언니가 재수를 해서 스터디 카페에 갔는데, 옆에 앉아 있던 한 여학생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등 학생이었대요.. ㅠㅠㅠㅠㅠㅠ 사촌 언니가 간접적으로 비교되는 것 같다고 해서 집에 와서 엄청 울었는데 ㅠㅠㅠㅠㅠ 나두 같이 울었어 괜히 내가 미안해져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자리 여학생 학과랑 성적을 어케앎?
그러게요 ?ㅋㅋㅋ
@@lava-u6f사촌 언니가 잠깐 물 마시러 가는데 정수기 앞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모습을 봤대요. 근데 전화 대상이 그 여학생의 엄마와 하는 것처럼 들려서 정수기에서 물 마시면서 살짝 들었는데, 대화 내용이 뭐 장하다 우리 딸 서울대 들어가고 컴퓨터공학과 1등이라며..... 넌 역시 내 속을 썩이지 않았구나 이런 내용이었대요.... 그런 말을 듣고 사촌언니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멍청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ㅠㅠㅠㅠㅠ
@@severussnape6770 잠깐 상상했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설컴공 ㄷㄷ
이거 동영상 지금 삭제됐던데...아깝당..더 봐둘껄 ㅅㅂ....내 유일한 삶의 낙이었는데
영상 다시 올렸어요!!ㅎㅎ..
@@이정인-p9b 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ㅜㅜ
미대 입시준비생인데요...진짜 대학 잘 가고 싶은데 진짜 눈물나네요..제 상황이 너무 거지같으니까 이젠 약간 해탈의 경지까지 이른거 같아요 수시파이긴 한데 이번에 점수 안나오면 진짜 저분처럼 대성통곡하고 난리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고삼, n수생여러분 다 잘되길 화이팅!
미대 입시 진짜 화이팅하세요.. 작년에 준비하면서 죽을뻔 했습니다..ㄹㅇ.. 진심 화이팅하세요!!
미대 정시러였고 올해 원하는 대학갔어요 목표대학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진짜 고생고생해서 갔는데... 포기만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길인 걸 알아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ㅎ
(가나다 3관왕입니다^^ 국민대 다들 응원하시는데 전 국민대 붙고 다른 대학 갔지만 국민대 가구싶으시다면 제 기를 받으시기를 바라요...ㅎㅎ)
지나가는 미대생이에여 저두 수시여서 수시로 갔지만 이런 댓글보면 입시할때 생각나서.. ㅜ 힘내라는 말 해주고 싶어요..!! 지치지말구..
저는 3수까지 했고 3수는 정말 내내 다 잘 보다가 수능만 현역때보다도 못한 점수가 나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처음엔 눈물도 안 나더라구요. 진짜 인생에 모든 길이 꽉 막힌 그 기분이란...
영상 보면서 그때 그 기분 생각나서 너무 마음아팠었는데 반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엔 어떻게 하셨나요 ….?
또 재수겠지
이분 여자여서 3수도 딱히 타격없음ㅇㅇ 4수가 남자 재수랑 동급
4:38 여기진짜 너무 공감..
저는 자퇴하고 정시준비중인데 또래애들은 몸에 메이커 두르고 있고 저는 집에 옷 많이 있지도 않고 급하게 입고 학원에 수업들으러 가는데 괜히 나 혼자서 돈없고 비교되고.. 멀쩡한 옷 있는데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기도 너무 철없는것 같고 오늘도 처음 들어온애랑 원래 수업 같이듣던애랑 서로 인스타 아이디 교환하던데 나한테는 안물어보고 하는게 내가 너무 못나고 옷 비싼거 안입어서 그런가 싶었구요ㅜㅜㅜㅜㅜ 원래 힘들었던거 이 일까지 겹치니까 짜증나서 집와서 울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영상 보고 위로받고 갑니당•••
5:52 비록 수능을 망치진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ㅈㄴ짜 ㅋㅋㅆ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ㄹㅅㅋㅋ훀ㅅㅋㅅㅌ
개부럽다 ㅆㅂ ㅋㅋ쿠ㅜ
명문대 가놓고 남을 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싶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두려움이 아닐까. 나보다 대학 못 간 애들이 자격증 따는 걸 보고, 그런 애들이 취업해서 일 나가는 걸 보면서 스스로 이러한 애들한테 밀리는 거에 대해 두려워서 그런것 아닐까. 근데 남을 까는 방식으로 두려움을 해소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더 스펙을 쌓는 데 열중하면서 두려움이 현실이 되지 않게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작년 현역 땐 웃으면서 봤고 올해 재수 땐 덤덤히 봤는데 아마 삼수를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보니 눈물부터 나요
입시 제대로 한 사람들은 적어도 대학으로 입 안 턴다... 얼마나 힘든지 본인이 알기에 대학과 상관없이 열심히 한 것 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내가 올해 재수 끝나면서 대학가고 느낀점들임
발라당 넘어져있는 썸네일도 한 몫 함
재수나 삼수 혹은 편입을 준비하시는분들 친구들은 화장하고 인스타에 여행간 사진올리고 너무 즐거운시간 보내고있는데 나는 츄리닝에 슬리퍼에 안경쓰고 좁은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아마..스스로 초라하다가 느끼실거에요..
근데 작은 강의실에서 꿈을 키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합니다. 그러니 그런생각하지마세요. 저희반 학생들에게도 제가 자주해주는말인데.. 영상을보다가 가장 힘든순간이 이렇다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대성통곡한까요?
제가 92학번인데 이 나이가 되니까 학벌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잘 안들고,
정말 열심히 한 경험이 인생에 큰 보약이 되는것 같아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경험으로 풍부하고 즐거운 인생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학벌보다 열심히 노력한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씀 꼭드리고싶어 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사회초년생인데 정말 공감되어요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야발... 내가 수험생인 입장에서 자꾸 안올랑 이러는게 들리니까 눈물난다;
지금의 나다. 저 여자분의 영상이 내 미래일 것 만 같아 너무나 걱정스럽다... 아....
1:17 진짜 인정… 뒤통수 후려갈기고 싶어짐
정시 동대면 진짜…진짜ㅜ 열심히 사셨다…..아 진짜 수고하셨어요…
저분 업소다님
에구 귀여우면서 안쓰럽고 울컥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직장인 12년차 30대인데, 참,, 요즘 20~30대는 정말 어려운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아요.. 힘내요 ㅠㅠ
수능본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입시 워낙 처절하게 치뤄서 그런지 영상보고 엄마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랄게요~~
대학 잘가신 분들은 다른 사람 대학 비방 안합니다 그리고 나이어리신분들은 고3 수능 보고나서 자기위치 파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하 나도 재수생인데 저 분이랑 다르게 진심으로 망해서 눈물이 나도모르게 나더라… 현역 때는 망했어도 공부시간이 적고 현역이니까 아무생각 없었는데 재수 때는 정말 열심히 했고 힘들게 살았는데 수학 계산실수와 핵불맛 탐구에서 미쳐버려서 재수 망한 거 너무 속상하다. 결국 현역이랑 비슷한 점수 받음.
난 왜 1년 더 공부한 걸까. 6,9다 탐구 만점이었다가 수능에서 3뜨니까 눈물이 그냥 주르륵 나오더라. 사설모고도 이렇게 망하지 않았었는데. 울컥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나같은 건 노력해도 안되는 돌대가리인 것 같아서 내가 너무 한심함.
세상이 날 억까하는 건지 1점차이로 언매 등급컷 갈리고 찍은 문제는 다 틀리고… 최저만 간당간당하게 맞췄는데 제발 수시에서 붙었으면 좋겠다. 수시 떨어지면 나 진짜 한강갈 것 같아서. 탐구 ㅈ 개같은게 국수영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 하
결과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과탐 괴랄했음 자신있던데 2떠버리니까 멘탈와르르멘션..
동국대 가셨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괜시리 같은 학교 졸업생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엉엉울어버리시는거보고 부정행위로 쫒겨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동국대였누;;
중딩때 볼때는 웃겼는데 지금 보니까 같이 울고있네..
축하드립니다. 고생 하셨어요.
비슷한 자녀를 두었는데...영상 보며 울컥 했네요.
진짜 열심히 살아 가시길~^^
엄마한테 미안해서 전화 못한다는 거 보고 울기 시작했다..재수하는 아침아침마다 도시락 싸주시고 응원 해주셨는데..나같아도 저럴 듯 ㅠㅠ
같은 재수생으로서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무서워서
못봤는데ㅠㅠㅠ너무 슬프다 생각만해도..영어 하 시발
그래도 잘 보셨다고 하닌깐 다행이다.... 그냥 내일 아닌데 먼가 다행이네요. 모든 고3 재수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세요!
재수망한 사람이라 같이 질질 짜면서 봤는데 동국대라는 말에... 눈물 쏙 들어감
장난이고 전 망했지만 그래도 건동홍 중에 잘 가셔서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즐거운 대학생활하시길 바라요 :)
동국대 무시하는 샛기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수능 상위 7~9% 학생들이 가는곳인데
동국대 평범한데? 동국대가높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공부를 못하는굥
@@user-ri1dv9yz1q 높다 생각한다고 말한적 없구여 정시기준 백분위 팩트로만 말한것 뿐입니다
님은 제가 보기엔 시비조로밖엔 안보이네요
@@user-ri1dv9yz1q
ㅂㅅ ㅋㅋ
@@user-ri1dv9yz1q 방구석 스카이 멈춰!
맞네ㅋㅋ
망했다 망했다 하면서 다들 열심히 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나 혼자 망해있다..
되게 친구되고 싶은 캐릭터 가지셨다
저도 반수해서 작년 수능 봤었는데 1교시 끝나고 망했다는 직감이 들어서 화장실 가서 눈물 질질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부모님께 한없이 죄송하고...다행히 영상 속 분처럼 나중에 집 와서 채점하고 등급컷 조회한 다음엔 안정이 됬지만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등급컷이 올라서 또 한번 대성통곡하다가 처음에 목표했던 대학교 추합이 덜컥 붙어서 다시 부활했다는..) 인생이 걸린 단 한번의 시험이다보니 사람 희비가 이렇게 오락가락 할 수 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슬프면서도 아이러니하네요.
어디?
@@코끼리를생각하지마 중경외시 갔슴다
@@파버카스텔 잘가셨네요 행복한 대학시절 보내시길
@@코끼리를생각하지마 감삼다
아닠ㅎㅋㅎㅋㅎ동국대 무시하는 사람들 아직 초.중딩인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미안한데 동국대가면 집부터 앞구르기 하면서 가고 아침마다
동국대 앞에서 절 800개씩하고 들어갈거임
일단 무교에서 부처님을 믿게돼죠...
무종교인데 불교 믿을 수 있습니다 진짜 동국대 붙여주시면...
@@avocado5264 저도 이랬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필수로 들어야 하는 불교 과목이... 너무 지루하고...ㅠ 그래도 불교 참 좋습니다 명상하는 과목은 힐링 ㅎㅎ 후배로 만나요
공부안해본ㅅㄲ들도 무시하는중일껄요?"쟤는 재수까지하면서 노력했는데도 동국대밖에 못했어?내가 노력을안해서 그렇지 노력만했으면 서성한은갔다ㅋ"이마인드임ㅋㅋ그노력이 얼마나 힘든건데...
니 말투 ㅋㅎ부터 거른다 공부 개못할것같음
여기 댓글득 보면 진짜 대한민국은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학벌지상주의는 절대안바뀔거라는걸 느낌.
아놀랑 졸라기엽네진짜ㅋㅋㅋㅋㅋ
원래 1퍼센트 이하 공부를 존나 잘하는사람 빼고 수능은 매번 1등급 맞다가도 수능때 4로 미끄러지는 경우 많다.어느 대학을 가든 존중을 해줘야 하는게 맞고 입시 제대로 해보면 그 해 운이 안따라서 못가는경우도 많다.또 이런말 하면 너가 노력을 덜 했겠지 이러겠지 ㅋㅋㅋㅋ 서울대 이상 수준 메디컬은 운도 엄청 따라줘야한다 노력은 당연하고. 사수해서 의대 갑니다 ㅠㅠ
여러분 점수잘받으려고 공부하지마세요 저는 국어 진짜 열심히 했어요 국어 인강사이트 유명한 문제집 그냥 일반 문제집에서 만든 모의고사 는 그냥 싹다 풀엇구요 오답노트도 맨날하고 문법도 존나게 외우고 그냥 국어에 내 뼈를 묻는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햇고 정말 많이 울면서 햇습니다. 그런데 국어 시험시작하자마자 글이 안읽혔습니다. 그냥 백지에 글자가 잇고, 그냥 눈은 글자를 따라갈뿐 내용은 머리가 절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벽치는 것 처럼 느껴졋습니다. 그 순간 너무너무 당황스러웟고 혼란스러웠고 가슴이 턱턱막혔습니다. 그 순간 어제 독서실에서 울면서 공부하던 제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진짜 지금당장 뛰처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점수 잘받으려고 공부하지마세요. 그니까 점수에 목적을 두지말고 그냥 공부에 목적을 두세요. 점수에 목적을 두고 공부할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시험때 더 긴장하게되고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집니다
국어는 ㄹㅇ 재능임 그리고 국어는 양치기로 커버되는 쉬운바닥이 아님
국어는 진짜 재능 타는게 맞는듯...
한강갑니다 감사해요
그건 걍 님이 공부를 못하는 거임 ㅋㅋ 난 걍 공부안해도 맨날 1등급 받던데
수능 국어는 자료해석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문제를 푼다는 건 자료해석의 방향이나 출제기준을 이해하는 것이고요.
그나마 고전 문학은 암기도 큰 도움이 되지만 비문학독해, 현대문학은 암기식으로 공부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인강도 비문학독해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스스로 글을 빠르고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