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브는 통상 분당 미네랄을 72 캔다고 합니다.. 1.2분에 프로브가 1마리 막혔고요. 그 위에 있는 한 마리는 프로브 때문에 거리를 20%씩 돌아가서 캐게 되었고여. 2.2분 8초에 프로브가 1마리 더 막혔고, 그 주위에 있던 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얼을 타면서 비비기로 빠져나왔으니 치지 않겠습니다. 3.하지만 프로브 4~5마리 정도가 지속적으로 얼을 타다가 반대쪽 미네랄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게 되었고여. 4.레더 S 분의 유저 분의 질럿이 2분 34초에 나와서 제일 먼저 판단한 선택이, 1번의 프로브가 갇힌 파일럿이 아니라 2번의 프로브가 갇히지도 않은 파일론을 치기 시작합니다. 2번 파일론 건설로 인해서 3번 현상처럼 프로브들이 얼을 타고 뒤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단순한 프로브 한, 두명 가두는 것보다 훨씬 더 자원 캐기에는 치명적이라는 증거죠. 5.3번 현상으로 인해 미네랄 뒤편에서 얼을 타던 프로브 2마리를 가두기 위해 아래 파일론에 포석을 놓습니다. 6.2분 50초, 5번에서 놓은 아래 파일론을 활용하여 프로브들을 미네랄 뒤편에 가두기 위하여, 위에도 파일론을 놓는 척 하다가.... 상대가 이걸 눈치채고 미네랄 뒤편에 있던 프로브들을 빼기 시작하자.. 거기에 신경을 쓰는 사이, 다시 한 번 정면에 파일론을 설치해서 프로브 3마리를 가두기 시작합니다. 7.그리고 2분 56초에 마지막 매너 파일론으로, 프로브 2마리를 미네랄 뒤편에 성공적으로 가두어 놓습니다. 8.물론 상대도 레더 S인지라 실력이 만만치않아서, 6번에서 가둬진 프로브 3마리 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 성공했습니다만... 3분 13초에 맨 처음 질럿이 나와 깨버린 파일론이 프로브가 아무것도 없는 빈 파일론이죠? 그만큼 저 요충지에 파일론을 박혀버려서 프로브들 얼타기로 인한 피해가 막심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분 16초에 보시면은 프로브 대략 3마리가 일을 못 하고 파일론 부시기에 동참되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브 3마리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사실상 갇혀서 일을 못하나.. 나와서 공격하느라 일을 못 하나 똑같이 일을 못 한 것에 가깝죠. 9.6번에서 설치한 매너 파일론이 3분 20초대에 깨집니다. 10. 1번에서 설치한 첫번째 매너파일론은 미니맵 보시면 3분 34초대에 깨집니다. 11.그리고 미니맵 상으로 보면, 미네랄 뒤에 갇혀있던 두 마리 프로브들이 탈출에 성공한 시점, 즉 7번에서 설치했던 매너 파일론이 깨진 시간은 4분 15초입니다. 이제, 정리하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1.1번에서 막혔던 프로브는 2분 15초간 갇혀있었으니 그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162손해 2.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던 약 10초간 상대 약 24 손해 3.4~5마리 정도가 이동거리가 2배 정도로 늘어나면서 상대 약 150 손해 4. 6번에서 30초동안 갇혀있던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36 손해 5. 6번에서 비비기를 통해 프로브 2마리가 빠져나오느라 약 20초간 상대 약 48 손해 6. 6번에서 설치한 프로브 2마리가 40초간 일을 못하느라 상대 약 96 손해... 7.이 외에도 김성현 선수는 일꾼을 깔끔하게 계속 뽑고 있었던 반면에, 상대는 프로브가 상당히 버벅거리면서 상당수 우왕좌왕들을 하며 자원을 채취해왔으므로. 여기에 따른 상대의 손해는 +@로 상상에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즉, 김성현 선수가 파일론 500을 손해봤다면. 상대는 방어를 상당히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516 + @ 를 손해보았네요.. 그리고 3분 27초에 보시면 상대의 프로브 숫자는 질럿을 두마리 뽑게 되면서 프로브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서. 15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반면에, 김성현 선수의 프로브 숫자는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뽑아져나와서 20마리 정도로 추정 됩니다. (2분 13초에서 카메라에 잡힌 것만 보셔도 질럿을 너무 황급히 뽑느라 상대는 일꾼 생산을 몇 초간 쉬었습니다.) (2분 44초의 카메라에서도 상대는 또 쉬게 되었어요. 화면상 잡힌것만 해도 상대가 꽤 길게... 십초 이상 프로브를 쉬게 되죠?) 물론. 상대의 1차 역러쉬때. 김성현 선수의 질럿이 초반에 상대보다 적었던 건 맞지만, 그건 김성현 선수의 미네랄이 손해를 봐서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발끈하여서 프로브 손해 감수하고 유닛을 약간 과잉 생산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과잉 생산적인 면모도 김성현 선수가 말씀한 심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이런 여러 면들을 고려해 볼 땐, 확실히 김성현 선수가 이득을 보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자원적 + 멘탈적 피해가 모두 극심한 수준인데, 김성현 선수의 3분 13초 대의 매너파일론까지 짓는데에 성공이 되었더라면... 결과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다들 손해 볼 수 밖에 없다는 전술을 레더 S에서 쓰시고 오히려 이득 보시는 당신은 갓마책...
질럿찌르기 하지 않으면 매너파일런만 하면 손해입니다. 프로브가 9기 이상이 되면 1기당 캐는 효율은 점점 감소해서 일괄적으로 분당 72 적용할 수도 없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미네랄에 붙어서 무는 시간이 비슷하개때문에 동선이 20% 길어진다고 해서 꼭 효율이 20% 감소하는건 아닙니다. 전에 변현제가 매너파일런 많이해서 그걸 영상과 리플레이 등으로 분석해봤는데, 매너파일런 1개 하면 약 92원정도 방해하고, 2개 하면 (2번째거는) 70~80원정도 방해하고 3번째거는 20원도 방해 못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결론은 1개 해도 손해인건데 그걸 질럿찌르기 등을 통해 프로브도 잡고 더 일도 못하게 해야 이득볼 수 있습니다.
스알못 엄청 많네 답답해서 댓글 남김 간단하게 따져보자 자 3분 20초 인구수를 따져보자. 상대 26=16(일꾼, 본진 14+정찰1+뽑는 중1)+10(질럿 3+2뽑는 중---정확한 건 아니지만 추정) 알파고 23=17(일꾼 일하는 거 16+뽑는 중1)+6(질럿2+1뽑는 중) 3분 20초에 일하고 있는 일꾼은 상대 10기(2기는 갖혀있고 2기는 파일런 깨고 있음), 알파고 16기임. 약 1분 동안 일하고 있는 게 6기나 차이나는 거임 심지어 상대 정찰 온 일꾼 바로 죽음 병력이랑 전체 인구수는 상대가 살짝 앞서지만 일꾼수를 보자면 알파고가 앞섬 질럿 수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에 한타이밍은 불리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일꾼 수에서 앞서는 알파고가 유리함 그리고 심지어 상대 일꾼 2기는 4분 15초까 지 일 못했음 알파고가 상대 질럿빡러쉬만 적당히 막으면 게임 살짝 이겨있는 건데 뭔 파일런 2개까지는 이득이고 5개는 무조건 손해라고 그러는 건지;; 그리고 프로게이머나 레더 S 정도면 일꾼 쉬지 않고 계속 찍을텐데 이미 벌어져 있는 일꾼 수는 지속적으로 자원 수급에 영향을 주고 자원 수급에 차이나면 물량이나 테크에서도 밀리는 게 당연한데 왜 자꾸 손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 일꾼 2기 차이나는 거면 그냥 질럿이 하나 가서 2킬 하고 나온 거나 다름 없는건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건가 다만 4~5분 구간에서는 질럿 수에서는 상대가 앞서니 질럿 러쉬 타이밍과 그 이후의 약간의 타이밍에 상대가 병력 우위는 가질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자원이 적게 모이니 점점 불리해지는 그림. 영상에서 상대는 초초해지니까 질럿 수 믿고 무리하다가 꼴아박았고 그 이후에는 다크로 승부수 던질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드라 조금 잡다가 바로 막히고 계속 불리한 싸움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걸 못 보나. 다크 잡은 것도 알파고가 쇼맨쉽해서 조금 더 빠르게 잡은 거지 옵 나올때까지 드라 1기 정도 더 잡혔다해서 게임 불리한 게 아님. 왜냐하면 파고가 앞마당도 빠르고 파일런 러쉬 영향으로 일꾼 수도 더 많음. 게다가 상대 무리하게 템플러 테크타서 드라 사업도 안 되어 있음. 사업도 안 된 드라 가지고 방어해야하니 옵드라 리버 조합에 많이 불리하고 잘막았다 해도 옵이 없으니 공격도 쉽사리 못나오고 그냥 앞마당 지키면서 버텨야 하는 상황임. 뭐 파일런러쉬로 500 날렸네, 드라 하나 잡혔네, 질럿 잡혔네 뭐 이런 거에 집착하지 말고 흐름을 보자고 정리하자면 파일런 5개 러쉬 살짝 이득(일꾼 수에서 살짝 차이남) 상대 빌드 다 꼬임 개이득 상대 멘탈 날라감 개이득 =개이득 ㅇㅋ?
프로브는 통상 분당 미네랄을 72 캔다고 합니다.. 1.2분에 프로브가 1마리 막혔고요. 그 위에 있는 한 마리는 프로브 때문에 거리를 20%씩 돌아가서 캐게 되었고여. 2.2분 8초에 프로브가 1마리 더 막혔고, 그 주위에 있던 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얼을 타면서 비비기로 빠져나왔으니 치지 않겠습니다. 3.하지만 프로브 4~5마리 정도가 지속적으로 얼을 타다가 반대쪽 미네랄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게 되었고여. 4.레더 S 분의 유저 분의 질럿이 2분 34초에 나와서 제일 먼저 판단한 선택이, 1번의 프로브가 갇힌 파일럿이 아니라 2번의 프로브가 갇히지도 않은 파일론을 치기 시작합니다. 2번 파일론 건설로 인해서 3번 현상처럼 프로브들이 얼을 타고 뒤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단순한 프로브 한, 두명 가두는 것보다 훨씬 더 자원 캐기에는 치명적이라는 증거죠. 5.3번 현상으로 인해 미네랄 뒤편에서 얼을 타던 프로브 2마리를 가두기 위해 아래 파일론에 포석을 놓습니다. 6.2분 50초, 5번에서 놓은 아래 파일론을 활용하여 프로브들을 미네랄 뒤편에 가두기 위하여, 위에도 파일론을 놓는 척 하다가.... 상대가 이걸 눈치채고 미네랄 뒤편에 있던 프로브들을 빼기 시작하자.. 거기에 신경을 쓰는 사이, 다시 한 번 정면에 파일론을 설치해서 프로브 3마리를 가두기 시작합니다. 7.그리고 2분 56초에 마지막 매너 파일론으로, 프로브 2마리를 미네랄 뒤편에 성공적으로 가두어 놓습니다. 8.물론 상대도 레더 S인지라 실력이 만만치않아서, 6번에서 가둬진 프로브 3마리 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 성공했습니다만... 3분 13초에 맨 처음 질럿이 나와 깨버린 파일론이 프로브가 아무것도 없는 빈 파일론이죠? 그만큼 저 요충지에 파일론을 박혀버려서 프로브들 얼타기로 인한 피해가 막심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분 16초에 보시면은 프로브 대략 3마리가 일을 못 하고 파일론 부시기에 동참되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브 3마리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사실상 갇혀서 일을 못하나.. 나와서 공격하느라 일을 못 하나 똑같이 일을 못 한 것에 가깝죠. 9.6번에서 설치한 매너 파일론이 3분 20초대에 깨집니다. 10. 1번에서 설치한 첫번째 매너파일론은 미니맵 보시면 3분 34초대에 깨집니다. 11.그리고 미니맵 상으로 보면, 미네랄 뒤에 갇혀있던 두 마리 프로브들이 탈출에 성공한 시점, 즉 7번에서 설치했던 매너 파일론이 깨진 시간은 4분 15초입니다. 이제, 정리하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1.1번에서 막혔던 프로브는 2분 15초간 갇혀있었으니 그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162손해 2.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던 약 10초간 상대 약 24 손해 3.4~5마리 정도가 이동거리가 2배 정도로 늘어나면서 상대 약 150 손해 4. 6번에서 30초동안 갇혀있던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36 손해 5. 6번에서 비비기를 통해 프로브 2마리가 빠져나오느라 약 20초간 상대 약 48 손해 6. 6번에서 설치한 프로브 2마리가 40초간 일을 못하느라 상대 약 96 손해... 7.이 외에도 김성현 선수는 일꾼을 깔끔하게 계속 뽑고 있었던 반면에, 상대는 프로브가 상당히 버벅거리면서 상당수 우왕좌왕들을 하며 자원을 채취해왔으므로. 여기에 따른 상대의 손해는 +@로 상상에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즉, 김성현 선수가 파일론 500을 손해봤다면. 상대는 방어를 상당히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516 + @ 를 손해보았네요.. 그리고 3분 27초에 보시면 상대의 프로브 숫자는 질럿을 두마리 뽑게 되면서 프로브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서. 15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반면에, 김성현 선수의 프로브 숫자는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뽑아져나와서 20마리 정도로 추정 됩니다. (2분 13초에서 카메라에 잡힌 것만 보셔도 질럿을 너무 황급히 뽑느라 상대는 일꾼 생산을 몇 초간 쉬었습니다.) (2분 44초의 카메라에서도 상대는 또 쉬게 되었어요. 화면상 잡힌것만 해도 상대가 꽤 길게... 십초 이상 프로브를 쉬게 되죠?) 물론. 상대의 1차 역러쉬때. 김성현 선수의 질럿이 초반에 상대보다 적었던 건 맞지만, 그건 김성현 선수의 미네랄이 손해를 봐서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발끈하여서 프로브 손해 감수하고 유닛을 약간 과잉 생산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과잉 생산적인 면모도 김성현 선수가 말씀한 심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이런 여러 면들을 고려해 볼 땐, 확실히 김성현 선수가 이득을 보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자원적 + 멘탈적 피해가 모두 극심한 수준인데, 김성현 선수의 3분 13초 대의 매너파일론까지 짓는데에 성공이 되었더라면... 결과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다들 손해 볼 수 밖에 없다는 전술을 레더 S에서 쓰시고 오히려 이득 보시는 당신은 갓마책...
초반 프로브 수 차이, 넥서스 타이밍도 빨라, 드라 사업 타이밍 차이 크게 나, 셔틀리버 타이밍 차이 나. 파고가 불리한 순간이 한순간도 없는 원사이드한 게임이야. 드라군 몇기 잡히고 앞마당까지 들어왔다고 불리한게 아니다 스알못들아. 상대가 못한게 아니라 잘하는거고. 이게 단순히 프로브가 자원얼마 못캐고 파일런 손해가 어떻고 할 문제가 아니란거야
08:23 여기는 좀 당황하신거 같은데 ㅋㅋㄱㄱ
프로브는 통상 분당 미네랄을 72 캔다고 합니다..
1.2분에 프로브가 1마리 막혔고요. 그 위에 있는 한 마리는 프로브 때문에 거리를 20%씩 돌아가서 캐게 되었고여.
2.2분 8초에 프로브가 1마리 더 막혔고, 그 주위에 있던 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얼을 타면서 비비기로 빠져나왔으니 치지 않겠습니다.
3.하지만 프로브 4~5마리 정도가 지속적으로 얼을 타다가 반대쪽 미네랄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게 되었고여.
4.레더 S 분의 유저 분의 질럿이 2분 34초에 나와서 제일 먼저 판단한 선택이, 1번의 프로브가 갇힌 파일럿이 아니라 2번의 프로브가 갇히지도 않은 파일론을 치기 시작합니다. 2번 파일론 건설로 인해서 3번 현상처럼 프로브들이 얼을 타고 뒤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단순한 프로브 한, 두명 가두는 것보다 훨씬 더 자원 캐기에는 치명적이라는 증거죠.
5.3번 현상으로 인해 미네랄 뒤편에서 얼을 타던 프로브 2마리를 가두기 위해 아래 파일론에 포석을 놓습니다.
6.2분 50초, 5번에서 놓은 아래 파일론을 활용하여 프로브들을 미네랄 뒤편에 가두기 위하여, 위에도 파일론을 놓는 척 하다가....
상대가 이걸 눈치채고 미네랄 뒤편에 있던 프로브들을 빼기 시작하자.. 거기에 신경을 쓰는 사이, 다시 한 번 정면에 파일론을 설치해서 프로브 3마리를 가두기 시작합니다.
7.그리고 2분 56초에 마지막 매너 파일론으로, 프로브 2마리를 미네랄 뒤편에 성공적으로 가두어 놓습니다.
8.물론 상대도 레더 S인지라 실력이 만만치않아서, 6번에서 가둬진 프로브 3마리 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 성공했습니다만...
3분 13초에 맨 처음 질럿이 나와 깨버린 파일론이 프로브가 아무것도 없는 빈 파일론이죠?
그만큼 저 요충지에 파일론을 박혀버려서 프로브들 얼타기로 인한 피해가 막심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분 16초에 보시면은 프로브 대략 3마리가 일을 못 하고 파일론 부시기에 동참되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브 3마리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사실상 갇혀서 일을 못하나.. 나와서 공격하느라 일을 못 하나 똑같이 일을 못 한 것에 가깝죠.
9.6번에서 설치한 매너 파일론이 3분 20초대에 깨집니다.
10. 1번에서 설치한 첫번째 매너파일론은 미니맵 보시면 3분 34초대에 깨집니다.
11.그리고 미니맵 상으로 보면, 미네랄 뒤에 갇혀있던 두 마리 프로브들이 탈출에 성공한 시점, 즉 7번에서 설치했던 매너 파일론이 깨진 시간은 4분 15초입니다.
이제, 정리하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1.1번에서 막혔던 프로브는 2분 15초간 갇혀있었으니 그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162손해
2.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던 약 10초간 상대 약 24 손해
3.4~5마리 정도가 이동거리가 2배 정도로 늘어나면서 상대 약 150 손해
4. 6번에서 30초동안 갇혀있던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36 손해
5. 6번에서 비비기를 통해 프로브 2마리가 빠져나오느라 약 20초간 상대 약 48 손해
6. 6번에서 설치한 프로브 2마리가 40초간 일을 못하느라 상대 약 96 손해...
7.이 외에도 김성현 선수는 일꾼을 깔끔하게 계속 뽑고 있었던 반면에, 상대는 프로브가 상당히 버벅거리면서 상당수 우왕좌왕들을 하며 자원을 채취해왔으므로. 여기에 따른 상대의 손해는 +@로 상상에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즉, 김성현 선수가 파일론 500을 손해봤다면. 상대는 방어를 상당히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516 + @ 를 손해보았네요..
그리고 3분 27초에 보시면 상대의 프로브 숫자는 질럿을 두마리 뽑게 되면서 프로브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서.
15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반면에, 김성현 선수의 프로브 숫자는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뽑아져나와서 20마리 정도로 추정 됩니다.
(2분 13초에서 카메라에 잡힌 것만 보셔도 질럿을 너무 황급히 뽑느라 상대는 일꾼 생산을 몇 초간 쉬었습니다.)
(2분 44초의 카메라에서도 상대는 또 쉬게 되었어요. 화면상 잡힌것만 해도 상대가 꽤 길게... 십초 이상 프로브를 쉬게 되죠?)
물론. 상대의 1차 역러쉬때. 김성현 선수의 질럿이 초반에 상대보다 적었던 건 맞지만, 그건 김성현 선수의 미네랄이 손해를 봐서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발끈하여서 프로브 손해 감수하고 유닛을 약간 과잉 생산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과잉 생산적인 면모도 김성현 선수가 말씀한 심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이런 여러 면들을 고려해 볼 땐, 확실히 김성현 선수가 이득을 보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자원적 + 멘탈적 피해가 모두 극심한 수준인데, 김성현 선수의 3분 13초 대의 매너파일론까지 짓는데에 성공이 되었더라면... 결과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다들 손해 볼 수 밖에 없다는 전술을 레더 S에서 쓰시고 오히려 이득 보시는 당신은 갓마책...
(관리자입니다) 교수님... 정성에 놀랐습니다 ㅎㅎㅎ
이것이 정녕 댓글인지 논문인지 ㅋㅋ
추천 박고 갑니다
훌륭한 분석입니다. 파고님이 이득본건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논리전개상 분당 72 채취가 프로브 숫자 : 미네랄 숫자 비가 몇일때 까지인지도 따져야 더 정확한 계산이 될거같네요. 프로브숫자가 많아질수록 1마리의 분당 채취량은 조금씩 줄어들지않나요
질럿찌르기 하지 않으면 매너파일런만 하면 손해입니다.
프로브가 9기 이상이 되면 1기당 캐는 효율은 점점 감소해서 일괄적으로 분당 72 적용할 수도 없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미네랄에 붙어서 무는 시간이 비슷하개때문에 동선이 20% 길어진다고 해서 꼭 효율이 20% 감소하는건 아닙니다. 전에 변현제가 매너파일런 많이해서 그걸 영상과 리플레이 등으로 분석해봤는데, 매너파일런 1개 하면 약 92원정도 방해하고, 2개 하면 (2번째거는) 70~80원정도 방해하고 3번째거는 20원도 방해 못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결론은 1개 해도 손해인건데 그걸 질럿찌르기 등을 통해 프로브도 잡고 더 일도 못하게 해야 이득볼 수 있습니다.
매너파일런후 후속질럿이 오는게아니면 손해라고 누구더라 강민인가 박용욱선수가그랬었는데
12:08 리버 기어왔다고하는거 리버졸귀 ㅋㅋ
스타좋아해서 구독해서 보는데 성현이는 말을 저질스럽게 안해서 보기가 좋아요..잘보고있습니다
4:40 김성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상대는 기분이 더럽잖아 형들 지금 상당히 불쾌할거야 아마 멘탈 나갔을걸" ㅋㅋㅋ
ㄴㄴ 나였으면 극찬박고 게임을 나갔을지도
4:42 매너 파일런에서 가장 중요한거!
ㅋㅋㅋ이거보고 파일런 러쉬 저렇게까지 하면 안됩니다.
이전에 스타가 주류일때..ogn에서 매너파일런은 2개가 적당하다고 했었어요 ㅋㅋ
강민이었나 박용욱이었나 플토 플게이머가 그렇게 말했던게 기억남 ㅎㅎ
저건 파고가 결국 상대편 기분 나쁘게하고 피지컬로 찍어누른거임ㅋㅋ
정신적 데미지가 큼
오우 위험한순간들 다 피지컬로 극복하시네;;;; 상대는 진짜 벽을 느꼇을듯
프프라고 지루해하다가 3분부터 개신나심ㅋㅋㅋㅋ
2:28 악마: 악마처럼이 아니라 당신은 이미 악마입니다
와.. 진짜 나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멘탈은 확실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 : 니네들이 하면 손해 내가 하면 이득
09:03 프로게이머이다
스타방송중에젤로정상이다..솔직히
사실 젤로 비정상이었다는
성현이는 말하는게 참 착해 ㅋㅋ
행동은......
컨을 너무 잘한다 괜히 프로가 아니네
알파고vs악마고
누가이김? 아무래도 악마고가 이길거같음ㅋㅋ
아..그리고..그저께 시청하던거중에 니얼굴 김윤중하고 나갔을때..빵 터졌슴..최고 잼 있었슴..
8분23초에 다크죠!! 이런부분 돌려봐도 어디서 다크가 있다는건지 모르겠어서 여러번 돌려봐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움직이는게 안보임? 캐논사이로? ㅋㅋ
이게 알파고야 악마고야
그냥 멘탈 공격이지 기분이 나쁨 돈 손해는 솔직하 비슷할거같음
스알못 엄청 많네
답답해서 댓글 남김
간단하게 따져보자
자 3분 20초 인구수를 따져보자.
상대 26=16(일꾼, 본진 14+정찰1+뽑는 중1)+10(질럿 3+2뽑는 중---정확한 건 아니지만 추정)
알파고 23=17(일꾼 일하는 거 16+뽑는 중1)+6(질럿2+1뽑는 중)
3분 20초에 일하고 있는 일꾼은 상대 10기(2기는 갖혀있고 2기는 파일런 깨고 있음), 알파고 16기임. 약 1분 동안 일하고 있는 게 6기나 차이나는 거임
심지어 상대 정찰 온 일꾼 바로 죽음
병력이랑 전체 인구수는 상대가 살짝 앞서지만 일꾼수를 보자면 알파고가 앞섬
질럿 수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에 한타이밍은 불리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일꾼 수에서 앞서는 알파고가 유리함
그리고 심지어 상대 일꾼 2기는 4분 15초까 지 일 못했음
알파고가 상대 질럿빡러쉬만 적당히 막으면 게임 살짝 이겨있는 건데 뭔 파일런 2개까지는 이득이고 5개는 무조건 손해라고 그러는 건지;;
그리고 프로게이머나 레더 S 정도면 일꾼 쉬지 않고 계속 찍을텐데 이미 벌어져 있는 일꾼 수는 지속적으로 자원 수급에 영향을 주고
자원 수급에 차이나면 물량이나 테크에서도 밀리는 게 당연한데 왜 자꾸 손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
일꾼 2기 차이나는 거면 그냥 질럿이 하나 가서 2킬 하고 나온 거나 다름 없는건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건가
다만 4~5분 구간에서는 질럿 수에서는 상대가 앞서니 질럿 러쉬 타이밍과 그 이후의 약간의 타이밍에 상대가 병력 우위는 가질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자원이 적게 모이니 점점 불리해지는 그림.
영상에서 상대는 초초해지니까 질럿 수 믿고 무리하다가 꼴아박았고 그 이후에는 다크로 승부수 던질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드라 조금 잡다가 바로 막히고 계속 불리한 싸움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걸 못 보나. 다크 잡은 것도 알파고가 쇼맨쉽해서 조금 더 빠르게 잡은 거지 옵 나올때까지 드라 1기 정도 더 잡혔다해서 게임 불리한 게 아님.
왜냐하면 파고가 앞마당도 빠르고 파일런 러쉬 영향으로 일꾼 수도 더 많음. 게다가 상대 무리하게 템플러 테크타서 드라 사업도 안 되어 있음. 사업도 안 된 드라 가지고 방어해야하니 옵드라 리버 조합에 많이 불리하고 잘막았다 해도 옵이 없으니 공격도 쉽사리 못나오고 그냥 앞마당 지키면서 버텨야 하는 상황임.
뭐 파일런러쉬로 500 날렸네, 드라 하나 잡혔네, 질럿 잡혔네 뭐 이런 거에 집착하지 말고 흐름을 보자고
정리하자면
파일런 5개 러쉬 살짝 이득(일꾼 수에서 살짝 차이남)
상대 빌드 다 꼬임 개이득
상대 멘탈 날라감 개이득
=개이득 ㅇㅋ?
빌드로 얻는 이득은 아무 것도 없는 듯.. 그냥 신들린 컨트롤 빨임.
ㅇㅈㅋㅋㅋㅋㅋㅋ
그냥 오히려 불리했는데 컨으로 찍어눌렀음
악마: 크으 악마같은 전략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티키타카 지렸다 ㄷㄷ
도대체 S보고 못한다는 애들은 방구석 빠무충이라 래더 돌려본적 없는애들이지?
어쩐지잘하더라 다크센스부터 캐논설치하고
s 면 신계인데 ..
사탄의자식....
알파고 손해내역 : 매너파일런 5개 / 인구수뚫어야하는 파일런 3개 다시지음 800원
테크도못올림
아니죠
상대방 프루브가 최소 5마리가 2분 정도 일을 못했는데 그 동안 미네랄 더 모은 것만 800 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상대방이 역러쉬 하는 것 보니 못하는 분도 아닌 것 같은데 ^^
아니죠 파일런 3개는 원래지어야하는것이기때문에 손해로 볼순없죠
@@일튜브 이게정답
프로브는 통상 분당 미네랄을 72 캔다고 합니다..
1.2분에 프로브가 1마리 막혔고요. 그 위에 있는 한 마리는 프로브 때문에 거리를 20%씩 돌아가서 캐게 되었고여.
2.2분 8초에 프로브가 1마리 더 막혔고, 그 주위에 있던 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얼을 타면서 비비기로 빠져나왔으니 치지 않겠습니다.
3.하지만 프로브 4~5마리 정도가 지속적으로 얼을 타다가 반대쪽 미네랄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게 되었고여.
4.레더 S 분의 유저 분의 질럿이 2분 34초에 나와서 제일 먼저 판단한 선택이, 1번의 프로브가 갇힌 파일럿이 아니라 2번의 프로브가 갇히지도 않은 파일론을 치기 시작합니다. 2번 파일론 건설로 인해서 3번 현상처럼 프로브들이 얼을 타고 뒤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단순한 프로브 한, 두명 가두는 것보다 훨씬 더 자원 캐기에는 치명적이라는 증거죠.
5.3번 현상으로 인해 미네랄 뒤편에서 얼을 타던 프로브 2마리를 가두기 위해 아래 파일론에 포석을 놓습니다.
6.2분 50초, 5번에서 놓은 아래 파일론을 활용하여 프로브들을 미네랄 뒤편에 가두기 위하여, 위에도 파일론을 놓는 척 하다가....
상대가 이걸 눈치채고 미네랄 뒤편에 있던 프로브들을 빼기 시작하자.. 거기에 신경을 쓰는 사이, 다시 한 번 정면에 파일론을 설치해서 프로브 3마리를 가두기 시작합니다.
7.그리고 2분 56초에 마지막 매너 파일론으로, 프로브 2마리를 미네랄 뒤편에 성공적으로 가두어 놓습니다.
8.물론 상대도 레더 S인지라 실력이 만만치않아서, 6번에서 가둬진 프로브 3마리 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 성공했습니다만...
3분 13초에 맨 처음 질럿이 나와 깨버린 파일론이 프로브가 아무것도 없는 빈 파일론이죠?
그만큼 저 요충지에 파일론을 박혀버려서 프로브들 얼타기로 인한 피해가 막심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분 16초에 보시면은 프로브 대략 3마리가 일을 못 하고 파일론 부시기에 동참되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브 3마리중 2마리를 비비기로 빼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사실상 갇혀서 일을 못하나.. 나와서 공격하느라 일을 못 하나 똑같이 일을 못 한 것에 가깝죠.
9.6번에서 설치한 매너 파일론이 3분 20초대에 깨집니다.
10. 1번에서 설치한 첫번째 매너파일론은 미니맵 보시면 3분 34초대에 깨집니다.
11.그리고 미니맵 상으로 보면, 미네랄 뒤에 갇혀있던 두 마리 프로브들이 탈출에 성공한 시점, 즉 7번에서 설치했던 매너 파일론이 깨진 시간은 4분 15초입니다.
이제, 정리하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1.1번에서 막혔던 프로브는 2분 15초간 갇혀있었으니 그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162손해
2.3마리가 얼을 타게 되었던 약 10초간 상대 약 24 손해
3.4~5마리 정도가 이동거리가 2배 정도로 늘어나면서 상대 약 150 손해
4. 6번에서 30초동안 갇혀있던 프로브 하나로 상대 약 36 손해
5. 6번에서 비비기를 통해 프로브 2마리가 빠져나오느라 약 20초간 상대 약 48 손해
6. 6번에서 설치한 프로브 2마리가 40초간 일을 못하느라 상대 약 96 손해...
7.이 외에도 김성현 선수는 일꾼을 깔끔하게 계속 뽑고 있었던 반면에, 상대는 프로브가 상당히 버벅거리면서 상당수 우왕좌왕들을 하며 자원을 채취해왔으므로. 여기에 따른 상대의 손해는 +@로 상상에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즉, 김성현 선수가 파일론 500을 손해봤다면. 상대는 방어를 상당히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516 + @ 를 손해보았네요..
그리고 3분 27초에 보시면 상대의 프로브 숫자는 질럿을 두마리 뽑게 되면서 프로브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서.
15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반면에, 김성현 선수의 프로브 숫자는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뽑아져나와서 20마리 정도로 추정 됩니다.
(2분 13초에서 카메라에 잡힌 것만 보셔도 질럿을 너무 황급히 뽑느라 상대는 일꾼 생산을 몇 초간 쉬었습니다.)
(2분 44초의 카메라에서도 상대는 또 쉬게 되었어요. 화면상 잡힌것만 해도 상대가 꽤 길게... 십초 이상 프로브를 쉬게 되죠?)
물론. 상대의 1차 역러쉬때. 김성현 선수의 질럿이 초반에 상대보다 적었던 건 맞지만, 그건 김성현 선수의 미네랄이 손해를 봐서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발끈하여서 프로브 손해 감수하고 유닛을 약간 과잉 생산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과잉 생산적인 면모도 김성현 선수가 말씀한 심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이런 여러 면들을 고려해 볼 땐, 확실히 김성현 선수가 이득을 보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자원적 + 멘탈적 피해가 모두 극심한 수준인데, 김성현 선수의 3분 13초 대의 매너파일론까지 짓는데에 성공이 되었더라면... 결과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다들 손해 볼 수 밖에 없다는 전술을 레더 S에서 쓰시고 오히려 이득 보시는 당신은 갓마책...
저거 오히려 손해던데
저런식으로 하면서 질럿들어오고 난전들어오면 개이득맞는데
그냥 파일럿러쉬만하면 약간손해 실험해봄
프로브차이나는건 11시토스가 막 프로브쉬더라
매너파일런 맞고 자원이 잘 안들어오니깐 질럿 뽑느라 쉬는거져
진짜 악마다. 악마라 너무 재미있네
다크 잡는거 개지렸다...
매너 수정탑에 가스 러시까지 합치면 완-벽?
딴건모르겠고 일단 파고의 말투나 단어선택이 이정도로 불확실하고 자신없는건 첨 봤음 프로브죽는순간 당황했다는게 역력했다. 앞마당 프로브 본진으로 갈때부턴 피지컬로 이어간것임 ㅋㅋㅋ
그냥 딱봐도 상대는 프로브를 안뽑고 질럿뽑음 질럿러쉬 막히면 답이 없는 상황
특히 2분34초부터 2분56까지 프로브를 못찍은게 젤 컷음
2마리 잡은효과
솔직히 자원은 상대적으로 손해인데..
그냥 피지컬로 압승
피지컬로 압살 ㄷㄷ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상대 잘하는거다 ㅋㅋㅋ 컨과 판단자체가 전프로랑 갭이 큰거지 마당 초반드라로 이득볼때랑 다크잡고 바로 러쉬가는거 판단이랑 컨봐라 레더2000이하는 첫러쉬랑 다크때 이미 끝났다 격차벌어져서
빌드자체가 정확함 다크더블 김택용이 자주 쓰던건데 0809년도쯤
다크올때파고도위험했음 리버로잡을생각하는게 프로게이머임ㅋㅋ
@@최우정-h1h 옵저버 바로 나와서 드라 한기 더잡히고 말고 차이밖에 안났음 파고가 쇼맨십 보여준거
현프론데
유튜브 보기전에는 누군지 몰랐는데..참 재밌게해서 구독하는중..말은 놓을게요..내 나이가 임요한이 보다도 한참 많으니 이해바람..ㅎ
저거 강민이 손해라고 합니다 질럿으로 피해못줄시 테크 병력 차이나서요 본 영상도 알파고님이 제대로 했으면 위기감 없이 그냥 이겼을텐데 아주 약간팽팽한 느낌 있었던거 보면 알 수 있음
근데자원은이득이니손해는아님
@@최우정-h1h 손해가 맞음 시간별로 정리한거 잇음
진짜 뭐같이 잘하네
2분 13초 : 김성현 선수 코 파는장면
그냥 넘기기엔 조금 깊히 팠음
김성현 이라쓰고 악마라고 읽는다. .
ㅋㅋㅋ
이건 그냥 컨트롤로 찍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프로브 수 차이, 넥서스 타이밍도 빨라, 드라 사업 타이밍 차이 크게 나, 셔틀리버 타이밍 차이 나. 파고가 불리한 순간이 한순간도 없는 원사이드한 게임이야. 드라군 몇기 잡히고 앞마당까지 들어왔다고 불리한게 아니다 스알못들아. 상대가 못한게 아니라 잘하는거고. 이게 단순히 프로브가 자원얼마 못캐고 파일런 손해가 어떻고 할 문제가 아니란거야
지리네;;
사탄: 요즘 청년실업이 저한테도 해당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다크가 어딧음?? 왜 안보이지?8:22 8:22 8:22
포토사이로 꾸물꾸물 기어나오는거 잘만보이는구만
너 그러면 안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
뿌슝빠슝 변기에앉아 방송하는 남자가있다?
이게 손해인지 아닌지 아는법. 프로들이 대회에서도 쓰는가 보면됨.
김성현vs래더s는 매너파일런 하던 말던 알파고가 이겼을거임. 그러니 이 경기 승패를 따질게 아니라 상금이 걸린 프로경기에서도 쓰면 이득이니 쓰는거고 래더에서만 쓴다면 재미로 쓰는거임.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거지.. 초반 파일런 일꾼방해로 이득본건 없고.. 그냥 재미로 플레이한것 임!
11:30 너가 나랑하면은 다를까? 상대를 잘못 만난거 뿐이야. 나를 만났을 뿐이지ㅋㅋㅋ 졸라 당당하게 말하는데 뭐라 반박을 못하게따ㅋ
스스로 악마인줄 아는 악마고
유튜브각 나왔으니 개이득 아님??
자원차보면 손해맞을듯 프로브많은건 앞마당지어지고부터 효과보는걸테니
그나저나 역시 프로네 서치하자마자 대처하는게다르네
역시 알파고님
머리가 비상해요
반짝반짝 ^^
이거 보석상이 손해임
노란색 츄리닝 입은 최민식 떠올린 사람?
매너파일런은 2개까지야 2개에서도 질럿으로 흔들면 이득이고 근데 5개면 엄청 손해지. 기분나쁘게 하는건 조금 효과 있겠다
근데 궁금한 게 왜 매너파일런인가요? 씹 비매너인거 같은데
이득 안챙겨도 이기잖아?? 이정도를 보여줄수 있으니 님들이 챙겨보는거임 이득이고 나발이고 그냥 실력에 감탄하고 봅니다 전~ㅎㅎ
스타 다시 깔아야하나…
알로토스가 악마의 기운을!
요새 하도 알파고 방송봤더니 레더 s 가 못해보이네
초반에 너무 밀어부치면 상대가 겜을 미리 포기하잖아요. 살살 봐주면서 하세요..........
포지올린것만으로 어떻게 다크라는걸 알 수 있는거죠?
포지를 올렸다는건 적의 다크를 캐논으로 막겠다는거고 이는 상대방이 로보틱스를 올리지 않았다는 뜻이죠 로보틱스를 안올렸다면 템플러 테크를 탄거겠죠
차이가 있다고 최면을...
??? : 내가 롤에서 티모를 하는 이유는 상대의 멘탈이 박살나는걸 즐기기 때문이다
추천 한번씩만 눌러달랬는데 좋아요밖에 안 보여서 안 누르고 가
파일런한5ㅡ6개
6백 잡고
갇힌 프로브가동일시간얼마나
미네랄을캘수있을가
근데 화장실에서 스타하나요?
상대 잘 하는데 ~~ 대체 저 사람 보고 못한다는 사람은 뭐야?? 프로 상대로 해서 저 정도면 왠만한 일반인 씹어먹음!!
야이씨ㅋㅋㅋㅋㅋㄱ 김성현이 너네보다 스타를 몇천몇만판을 더 많이 해봤을텐데 개손해 이러고 앉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 저정도면 잘하는데... 프로게이머 만나니까 무기력한거지
나를 만났을 뿐이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드럽게ㅠ못하네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성현님이 ㅈㄴ 잘하구만
그냥 밸런스 맞출라고 상대한테 어드밴티지 준거 같은데 ㅋㅋ
손해가 손해가 아니다
그냥 실력으로 찍어누른거지, 매너파일론 자체는 손해 같은데..
플토를 자주하는 이유가 매파
이제 이득 맞음?
이득 맞아 맞을걸 멘탈 나갔을걸?
ㅋㅋㅋㅋ 칠득 만득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다크올때 파고아니였으면 못막음 무조건 프로브 5기이상은털림 그러면 비슷해질듯
악마야 ?
사탄 : ㅗㅜㅑ... 이건 나도 좀...
악마도 이정도까진않임
이걸욕을안하네 ㅋㅋㅋ
말투 ㅈㄴ욱쿄ㅋㅋ
파고 토스도 잘하네
ㅇ
상대는 가난하다구
손느린사람은 이거따라하다 망함
ㅋ ㅋ저같았음 더빨리 쥐쥐쳤을듯요
돈 500을 썼는데 저게 이득인가?
잘모르겠네
철구 랑 수달 닮았다
너가 나랑하면은 다를까? ㅋㅋㅋ
진짜 게임 ㅈ같이하시넼ㅋㅋㅋㅋㅋ
오~ 첨으로 첫댓이다 ㅋㅋ
오래전이긴하지만 상대 못한다고 하는애야 ㅋㅋ 너는 성현이랑 하면 초반 일꾼정찰말고는 본진 구경도못해 시캬 ㅋㅋ
프로치고 못하는거임
저때 당시 대회 나가면 기본 4강 가는 시절인데 프로치곤 못한다고 하는거 어그로 끌려는거라 보면 되지?
파고한테 진다고 ㅈㄴ못한다하네 지가하면 더개발릴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