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각한 수준 같은데 대입해서 보려니 다른분들 처럼 여자분 욕 못하겠네요.. 못 견뎌서 관둔거고 아무것도 하지못해서 슬픈거죠. 그리고 기성세대는 더 노력해서 하라고 하네요. 노력이 삶의 미덕인것 마냥요. 노력 이전에 기력과 의지가 있어요. 저분은 무기력의 늪에 빠진거고요. 당연하게도 두 사람은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예요. 굳이 헤어지지않고 모든걸 이해한다 라는 마인드라면... 여자친구분을 정신의학과와 심리치료상담소에 데려가세요 그리고 이리저리 데리고 나가는 겁니다. 외출에 실패해도 화내기보다는 다음에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하는거예요. 무한 이해해주고 구박하지않고 이끌어주는 치료보호자의 역할을 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울증으로 피폐해진 전여친 보내주세요.. 남자분 당신이 기억해야할것은 아마 세대의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저 여자는 바로 저러려고 나이 한참 많은 남자를 만난 거에요... 또래면 누가 저 말도안되는 꼬라지 다 받아주겟습니까... 저런거 다 받아주고 부처처럼 참아주고 포용해줄 아빠같은 남자를 찾다보니까 나이 차이 한참 나는 고민남을 만난거에요. 한마디로 저 여자한테 고민남의 존재 가치이자 최대 장점이 인내와 포용 경제적 여유일텐데 그게 충족이 안되면 헤어지자고 할 듯... 저 여자 캐릭터는 확실하고 원하는 바도 확실하니 여자가 바뀔 걸 바라지 마시고 본인이 저기에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만 생각해 보시는게 현실적일 거 같네요. 더 참으실 수 잇으면 만나시고 아니시면 헤어지세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죠. 잘못된 사고로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참지 말아야 함. 책임감 없고 남들에게 무임승차 할려고 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문제긴 한데 그럼 그때 따져야지. 기존 세대와 지금 세대는 다름. 사회를 발전시키고 따라가야 하는건 기존세대가 아니라 지금 세대임. 취업하겠다고 자격증따고 공부하고 고생은 뼈빠지게 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보니까 상사들이 갑질이나 텃세 꼰대 짓하면 당연히 일하기 싫은거임. 책임감없고 무임승차는 사실 자기 잣대로 보는 관점이지 들어보면 나름 이유가 있음. 이건 핑계나 변명이 아님. 변화가 없으면 발전이 없으니까. 물론 나도 역꼰대 젊은 꼰대일 수 있음 그건 조심하고 경계해야지.
나 왜 저 여친 회사 그 꼰대상사라는 사람이 이해가냐...와 진짜 열받아서 저런 여자를 왜 저렇게까지 해주면서 만나는거지ㅡㅡ여친이 김태희급으로 예쁜건가? 김태희만큼 예쁘더라도 제발 헤어지세요...나이 어려서가 아니라 저 여친은 평생 저런 마인드로 살 사람인거 같은데 진짜 세상이 변하지 않는 한 사귀는건 불가능일듯 제발 빨리 헤어지시길...
아니 ㅋㅋㅋㅋㅋ 무슨 11살 차이가지고 넌 시대 잘만나서 꿀빨고 난 시대 잘못만나서 힘들다고하냐.... 인수인계도 없이 1년차가 계획도 없이 그만뒀으면 이직준비라도 열심히 하던가 한심하게 집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탓 세상탓 ㅉㅉ 니 말대로 니 능력 학벌 자격증 등등 정말 뛰어나면 어디든 가지 않았을까... 저런애들이 ㄹㅇ 노답임 남탓이나 하지말던가
칩거생활.. 어질러진 방에, 약속도 까먹을정도로 무기력하고, 세상을 향한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태도.. 여자분 우울증 심각한 수준 같은데 그것에 대입해서 보려니 다른분들 처럼 여자분 욕 못하겠네요.. 못 견뎌서 관둔거고 아무것도 하지못해서 슬픈거죠. 그리고 기성세대는 더 노력해서 하라고 하네요. 노력이 삶의 미덕인것 마냥요. 노력 이전에 기력과 의지가 있어요. 저분은 무기력의 늪에 빠진거고요. 당연하게도 두 사람은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예요. 굳이 헤어지지않고 모든걸 이해한다 라는 마인드라면... 여자친구분을 정신의학과와 심리치료상담소에 데려가세요 그리고 이리저리 데리고 나가는 겁니다. 외출에 실패해도 화내기보다는 다음에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하는거예요. 무한 이해해주고 구박하지않고 이끌어주는 치료보호자의 역할을 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울증으로 피폐해진 전여친으로 보내주세요.. 남자분 당신이 기억해야할것은 이것은 아마 세대의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저분은 충동적으로 안할래하고 때려쳤다기보다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나봐요 그렇지만 우직하게 9년간 일한 남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였던거고.. 여자분이 퇴직 후 정신이 엉망이 되가는 걸 보면서 이해가 안갔나봐요 아픈걸 게으르다고 생각했겠죠 젊으니까 게으르고 가치관이 안맞고..
@@rosiezs 우울증이면 인지오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내적귀인하는 사람도있지만 외적귀인하는 사람도 있구요 이건 이래서 안돼 같은 일반화에 잘 빠지게 되면서 점점 의지가 없어지구요 그러다가 잠만자고 자는것도 싫어서 죽고싶다 이렇게 될 수있는거에요 회사다닐때부터 우울삽화가 시작된것같은데 그렇게 되면 제대로된 마무리가 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같네요....약먹구 나아지면 성격이라고 보이던 부분들이 성격이 아니였을수도 있어요
@@rosiezs 당연히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될수없는건 맞죠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구요 하지만 우울증이라면 뇌의 작용으로 저런부분들이 본인 스스로 쉽게 확인하고 고칠 수가 없다는 점을 계속 해서 말하고있는겁니다. 우울증이 감기같은 질병이라 말하지만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감기이기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약을 쓰고 고쳐야하는 병으로 인식하구요 지금 말씀하시는 '마음먹기'는 흔히들 우울증환자에게 "니가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거야 좀 더 노력해봐" 와 같은 의사들이 하지말아야할 조언으로 뽑고있는 말이네요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은 모두 다릅니다 매번 받아들이는 고통이나 감정의 정도도 다르구요 내가 이만큼 겪어봤는데 나아졌어라는 말이 힘든 사람을 공감하지 않고 본인의 시각에서만 쓴글이라면 공감받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울증이기때문에 피해를 끼쳐도 된다가 아니라 우울증이기때문에 저사람은 도움이 필요하다입니다 오해마시기를
저런 여자는 인생에 억울함만 있어서 더이상 발전을 못함.. 사회초년생때 아무리 빡이쳐도 죽이되든 밥이되든 1-2년 경력을 채우면, 지나고나면 어떻게든 배울점이 있었다고 느끼는 법이고 그게 사회생활의 밑거름인데 배우는 과정을 못견디고 맘에 안들면 꼰대꼰대억울억울.. 만약 성실하게 배우는 자세로 일했다면 그 팀장도 잘 이끌어줬을수도 있을듯 그런 마인드로는 어딜가도 모두가 꼰대처럼 느껴짐.. 어휴 답답
사회생활 입학해서 공부하는 것처럼 배우는 과정임. 대학 졸업하고 젊은 세대들이 성장통을 통해 배우는 사회화 과정.배우고 버티는 것 필수임. 그리고 자존심 숙이는 법도 배우고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하는지 방법도 찾고. 인간은 늘 성장해야하는 동물이기에 그런 과정에 대한 인식과 노력은 있어야 함. 상사나 동료 부족한 업무 지적은 화낼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야 함. 자기 맘에 맞는 백프로 맞는 곳은 존재하지 않음. 다만 업무와 관련없는 폭언 성범죄 등 이건 존버하지말고 증거 차곡차곡 모아 이의를 제기하거나 퇴사해야함 멘탈 다 털리기 전에.
잘못됐다고 느꼈을때 본인이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이 반영이 되면은 꼰대라고 느끼지도 않을듯 ㅋㅋ 완전 사람 턱 막히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 내 생각엔 그냥 그 팀장이란 인간이 저 여자애 내보내라고 지시받고 지랄한것 같음ㅋㅋ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은 상사가 절대로 꼰대라고 느낄수가 없음 회사일 하는데 모르는 거 있으면 배우고 이러지 왜 욕을 하겠음 욕 들을 만한 행동을 존나 하는거임 그냥 나가란거지 근데 이런 상황 못 겪어본 사람들은 그냥 여자애가 아무런 일도 없는데 욕하는줄 알겠지 ㅋㅋ그리고 팀장 본인들도 지 자리 잃기 싫어서 여자애 나가라고 지랄하는거고 결국 그렇게 사회적으로 한 인격체를 죽이는거임 이은혜가 했던 짓 만이 사람을 죽이는거임? 저런것들이 전부 사회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들임 당연히 소수의 몇명에게만 지랄하겠지. 왜냐 전부 지랄해서 내보내면 일할 사람이 없으니까. 꼭 못 겪어본 인간들이 여자애 욕하는거겠지 지도 비슷한 상황이면 울고불고 난리치고 우울증 올거100퍼센트
@@khz5139 전 공감요 마냥 참고 견디며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참는 사람 어디 있겠어요...ㅠㅠ 당하는데 배울 게 많다고?? 그걸 감내고도 웃으며 지내는 게 성장하는 거라는 헛소리 하며 한 사람 짓밟으려고 하는 잡것들 많이 겪은 터라 더더욱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전문대 졸업하고 어디든 취업하면3개월 버티는 곳이 없었어요 힘든일이 닥쳐 올때마다 도망쳐 나오기 바빴고 그 결과 취업하는것을 무서워하게 되어 2년동안 방황하며 부모님 속 썩이는 불효자식이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예전에 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씁슬하고 별로 욕하고 싶진 않네요 지금 여자분 상태 우울증 확실하고 저두 취업 못하고 방황할때 남자친구한테 정말 많이 의지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감싸줄 남자친구가 있고 다시 돌아올걸 알기에 안심했어요 그 여친을 위해서 해줄일은 아마도 헤어져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모두가 날 버린 느낌이겠지만 시간 조금 지나면 정신 번쩍 들거에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정말 원망스럽겠지만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그러면 뭐라고 배우고 다시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할거에요
이거 풀영상으로 봤는데 뒤에 패널들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왜 자꾸 만나냐 라는 얘기가 와닿았음. 나도 저 여자분이랑 또래인데 솔직히 내 주변인이라면 많이 질리는 스타일인듯..자기가 한 노력만 노력이고 남이 한 노력은 폄하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은 본인 현실이 너무 막막해서 자꾸 뭐라도 탓하고 싶고 무기력에 빠지겠지만 계속 살아가려면 이겨내고 남친말대로 현실을 더 냉정하게 직시하는수밖에 없는데 그게 어려우면 상담센터라도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나도 20대지만 24살보단 많은 '꼰대'의 입장에서 말하면 24면 일단 너무 창창하니까 세상으로 나와서 부딪혀서 일어나시길. 그리고 고민남은 일단 여자분 혼자 현실 직시 할 때까지 냅두시고 대화 통하고 상황도 비슷한 또래 여성분 만나시는게 좋으실듯,,
여자분 마음은 이해함 저 나이때 생각 많겠지.. 난 존나 열심히 산 거 같은데 성취한거는 하나도 없지 그냥 막막하지 이런 마인드 심할 수도 있다는 거 이해함 그런데 저 마인드셋 고치려면 그냥 연애하면서 다른 사람도 피말리게 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감정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시간을 가지는게 좋은 듯 저건 누가 가르쳐서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깨닫는 방법밖에 없음 그러니까 남자분이 백날천날 말해도 효과 없을 듯 그리고 솔직히 저 여자분이 저런 남자분이 말해주는 해결방법들을 모르는건 아님 근데 그냥 지금은 너무 힘드니까 현실도피중인 것 같음
여자쪽 솔직히 내 또래라 너무 공감됐음. 노력만큼 얻어지는게 없으니까. 하지만 잘못된 건 남친한테 좋겠다라고 비꼬면서 말하는 등의 기법이 잘못되었음. 이럴거면 그냥 자기와 비슷한 상황인 또래를 만나는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위로를 얻을거임.... 남자쪽은 절대 여자 상황을 이해 못해줄거고 위로도 되지않을거임..
@@Biq-r7x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게 30대는 오히려 결혼 생각하고 만나니까 상대의 조건을 따지는거고 20대 어린 쪽은 상대랑 결혼할 생각이나 미래 생각을 진짜 1퍼센트도 안하기 때문에 그런거 안 따지고 만나는거임 ㅋㅋㅋ 사연에 나오는 여친도 마찬가지고 ㅋㅋ 그러니까 사귀는 동안 남친한테 저렇게 징징거리고 돈쓰게 하는거죠 알바가 없으니까 ㅋㅋㅋ 실제로도 가끔 10살 연하 만나는 사람들 주변에 잇는데 왜 결혼까지 가는 사람은 엄청 부자나 연예인 말고는 극히 드문가 (통계상 평균 초혼 남녀 연령차이 겨우 두살임)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어린 쪽에서 결혼까지 안 가기 때문임 ㅋㅋ 그냥 편하고 만만해서 뽑아먹기 좋고 이해심 많으니 의지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는 경우 굉장히 많음 100프로 경험으로 아는 겁니다
이게 아마 세대차이 아닐까?? 예전에서 서로 힘내자 하는데 이제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자본주의. 사람들이 피해받기 싫고 개인주의가 심해지면서 조언하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게 간섭 참견 잔소리로 받아들임. 내 일은 내가 하는 거지 조언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니까...
@@intj90 윗 댓글 처럼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었는데도 화가 나고 부모님은 날 이해 못한다고 화내는 청소년의 모습을 생각하시면 두 사람의 상황 이해가 조금 더 되실것 같네요. 게다가 플러스 두 사람 성향 차이도 덧붙어져서 더 큰 거리감을 만드는 것 같아요
이론상으로는 알아도 결국 본인이 겪어봐야 진심으로 깨닫는 게 분명 잇고 그 나이 그 단계에서 통계적으로 다 겪는 시행착오 분명 존재함 여친은 한참 그걸 겪을 나이인데 남자가 해주는게 분명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인 건 맞지만 지금 여친의 저 단계에선 소귀의 경읽기일 뿐임. 그게 맘에 안 들순 잇는데 11살이나 어린 쪽한테 니가 시행착오 단계를 스킵하고 빨리 철들어라? 비현실적인 기대임 나이 많은 쪽이 전부 포용하고 이해해줄 수 잇는 게 아니라면 헤어져야 함. 크고 대단한 게 세대차이가 아니에요 바로 저런 게 극복할 수 없는 세대차이인 거임.. 저도 나이차 연애 해봐서 앎. 대부분이 결혼까지는 못 가는 이유가 잇음.
여주 너무 생각이 어리다..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안되서 짜증난건 알겠는데, 인생선배로써 해주는 조언이랑 꼰대같은 말은 결 자체가 달라요.. 그냥 자기 말 안들어주고 오냐오냐 안해줬다고 투정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조언해주는 남친한테 그걸 왜 풀어요.. 사회부적응자 인가..
여주를 너무 비하하기엔 아직 어린나이임 솔찍히 사람은 어떤 계기로 인해서 마인드가 바뀌기도 한다고 생각함 경험하고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고 거기서 오는 현타 억울함 짜증 부정 이감정들을 느끼다가 점점 그 현실들을 받으들이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해요 생각보다 세상은 내뜻대로안되고 때로는 손해볼줄 알아야하며 받아들일줄도 알고 모든 사람도 내맘같지 않다는걸 언젠간 본인이 깨닳아야 아 하고 세상의 현실을 알게되는거라 생각해요 다만 사회경험이 좀 싸인 30대부터도 저런다? 그럼 그게 그사람 문제인게 맞아요 그냥 지금은 여주랑 남주분 안타깝게도 시기가 너무 안맞은거같아요 어느 누구의 잘못보다는 두분의 타이밍이 안맞은고같아요 ㅠㅠ
이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저 여자가 문자예요 남자친구는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하고 싶은마음이 큰데 여자친구는 무슨 애기만 하면 전에 있던 상사 꼰대 들머기면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지금 많이 참고 있으시는것 같으니까 그냥 여기서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어차피 계속 애기 해봤자 달라질걸 없어보이고 저런사람들은 나이먹어도 똑같아요 쉽게 안달라지더라고요 그냥 그걸 이해해주실있는 남자 만나라고 하세요 그게 최고의 선택일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 여자가 열심히 노력햇다고 느끼다는게 신기하네요;; 퇴사 후 쉬어도 보통 한달 정도 쉬면서 구직을 할텐데 돈 떨어질 때 까지 4개월을 내리 쉬어버리고 구직활동을 하려면 낮에 깨어있어야 할텐데 낮에 자는거 보면 구직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닌데 저 여자의 어딜 보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상응하는 결실이 오지 않는다고 느끼셨는지;;
@@sint7388 아..저 여자분 맘에 안들 수 있죠..저는 그 분이 취업전까지 했던 노력을 말씀드리는거예요..대학들어가고 취업하기까지 긴 기간이잖아요. 막상 회사 들어갔는데 너무 안맞거나 생각했던 거랑 다를 수 있으니까요~저희는 노력한 대로 대가를 받은 편이죠..저도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결실을 받았구요..그냥 20대들도 힘들겠다 했네요
수많은 세대들이 스쳐 지나간것이 역사이고 그렇다 조선왕조 실록을 보더라도 500백년전에도 어른들이 요즈음 어린 친구들이 세상을 모른다라고 적혀있다 그게 500년전이다 지금 MZ세대들도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들고 수많은 선배 부모들이 했던 얘기가 떠오를것이다 인생이란 그런것이다 돌고도는것 . 그 MZ 세대들도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세대가 나오면 요즈음 어린것들이 말야 하겠지 꼰대의 규정을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인생의 냉혹함과 삶의 고통 순간에 선배들이 시대를 거처가고 인생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쩔때는 너무 고마운 말이고 존재임에는 틀림 없더라 나도 나이가 이제30넘어가지만 이제는 조금 알것같아 인생은 너무나 어렵다는것을 그리고 짧은 웃음과 행복을 가지기 위해 너무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것을 ......참고 견디고 그리고 더욱더 성숙하고 그리고 느끼고 그리고 수많은 선배들이 해왔던 길을 내가 그길을 가고있지만 쉽지 않다는것을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면서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
먼저 언제 깨닿는지가 중요한듯요 저는 20살에 느꼈어요 한살이라도 많은 선배가 하는말이 조언이라는걸 생각이 어린애들은 그 말을 받아드리지 않고 한귀로 흘리죠 관심이 없고 경험이 없으니까요 그치만 분명 어른들이 했던 당부,조언 등 틀린말은 없다는걸 다 자기 경험과 느꼇던 대로 인생경험을 대로 도움되라고 얘기해주는걸, 한살 한살 먹어가면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해줬던건지 그 상황에 직접와봐야 깨닫죠 그리고 이제 본인이 후배한테 조언을 해주겠죠 도움되라고 하지만 잔소리로 듣지 말진 본인 마음이겠지만 분명 어른들이 했던 말들이 띵하고 올때가 있어요 그걸 언제 더 빠른일시에 깨닫는지가 중요한듯 이 단계가 성숙해지는 첫번째 계단같아요
근데..진짜 사람들 너무 자주 관두는 직장이면 그 내부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보긴 해야될듯...( 사실 신입한테 시키는 업무의 난이도 자체가 상대적으로 그리 높지 않은건 다 알아요..다만 인간관계가 그리 호의적이지 않고 내 고충에 조직이 그리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에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지...)
Z세대의 부모세대가 청춘을 회사에 다 바쳐서 늦어도 오십대면 명퇴 당하는 걸 자식으로서 뻔히 봐왔음+저금리 시대에 급여만으로 어차피 내집마련도 어려워서 재테크든 뭐든 다른 살 길 찾아야 함+그러면서 연금 고갈, 윗세대 먹여살려야 함+취업난 호되게 겪음 이것들의 결과라고 생각함..단지 해당 세대만의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봄. 책임감 있게 함께 이겨나가서 이백따리 월급 받으면 겨우 월세 내고 입에 풀칠 정도고 예전처럼 고성장 시대도 아니라 미래도 밝지 않으니까
와..이건 나이 문제가 아닌 듯.. 저도 20대 초반에 고졸인데, 남들처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못 나오니깐 더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 레벨로 올라가야지 그런 생각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ㅠㅠ여자분!!!! 세상 탓, 사람 탓할 시간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지 어느 길로 가야 맞는 건지 잘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런 개념으로 삶의 살아가면 아무것도 못해요..물론 그런 개념을 가진 사람은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 못할듯합니다..
11살 자체도 차이가 많은데, 같은 11살이라도 30살이랑 41살 만나는 거랑 24살이랑 35살은 좀다르지 24은 아직 애기다 애기. + 그리고 당연히 Mz라고 다 싸매서 얘기할 수도 없지만 요새 저런친구 진짜 많이 본다. 자기 힘들면 그냥 무단결근하거나 바로 그만두는거. 그거를 자기생각에 당차고 쿨함으로 포장하는 것.
난 여기 댓글들이 이해안감 과연 여기 댓글에서 저 여자가 노력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학벌이나 학점, 다른 기타 스펙등등이 어떨지 궁금하다.. 이 영상만 보고선 여자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수없고 회사를 인수인계도 안하고 왜 그렇게까지 급하게 때려쳤는지도 알수 없다. 얼마나 안다고 노력없이 징징대기만 한단 소릴 하는걸까 열심히 달려오다 결국 현실의 벽에 치여 우울의 늪에 빠진거같아보이는데..안타깝다
저런 사람 곁에두면 나까지 미치고 나까지 이상해짐… 나까지 피폐해짐 ㅜㅜ 좋은 영향 끼치는 여자분 만나세요.. 어린거둘째치고 성격이 진짜 피곤한성격..조언해주면 꼰대라고 하고 절대 바뀔생각은 안하지.. 한두번이야 듣고 위로해주는대 매번 부정적이고 .. 또 지나서 투덜거리다 그때마다 들어주기라도해라 서운한티 마구내는데 그거 다 들어주다가 남자가 미치지… 진짜 연기인거 알면서 보는데도 숨막히는기분.. 얼마 일 하지도 않고서 다시 일 구하지도 않고 일안구해지는데 오빤좋겠다 이직도 쉬울테니 이러고있네 당연히 너보단 잘되죠. 해온게있는데; 설사 구하면 잘 다닐까 좀만 자기맘에 안든다싶으면 또 때려치겠지.. 어느 사람들이 좋은상사 좋은회사만 다니겠냐.. 다들 감수하면서 다니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 무슨 남친한테까지ㅔ 자격지심있냐
둘이 가치관이 다른거 같네요. 저는 나이차가 저 커플보다 더 나는데 둘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오빠가 공부하자고 하면 같이 공부하고 제가 책읽으러 카페가자고 하면 책 가져와서 같이 읽고 함께 경제 공부하고 나중에 같이 아파트 사서 살고싶어요! 제 원래 특징이 배우고 싶어하고 성장하고 싶어하는데 초반엔 제가 오빠한테 사랑 갈구하기만 해서 오빠가 본인때문에 너의 성장을 막는거같다며 미안해하고 힘들어했어요. 근데 오빠가 확실히 멀리 있어도 널 여전히 사랑하니까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고 만나면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해줘서 그거 믿고 그나마 편안해졌어요. 제가 불안해할 행동도 안하고! 예전엔 오빠가 넘 표현도 안하고 다른상사들처럼 대해서 오빠 꼰대같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말한게 너무 미안해서 사과했어요.. 그리고 절대 그런얘기는 안합니다 서로 고칠거 고쳐나가고 오빠한테 이것저것 배우면서 지내니까 좋아요!
이팀장이라는 사람도 남자친구분도 다 한때는 똑같이 신입으로 시작했어요,, 왜 본인이 신입이고 남자친구가 팀장이라고 왜 꼰대라고 하고 상대방 생각은 조금도 안하는지,,, 본인이 무턱대고 회사 그만둔다고 했었으면 적어도 어느정도 대비는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남자친구는 계속 들어주고 있지만 솔직 좀더 노력하고 면접도 보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다시 써보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면 좀 다르지않았을지..? 본인이 젊은세대고 신입이라는 이유로 너무 남자친구가 편해보이고 무조건 본인이 하는말 다 들어주고 공감해줘야 하는건지.. 공감되는건 공감해주되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더 올바른 남자친구 아닐까요..?
여자친구는 그냥 자신의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기만을 바라는거예요.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좀더 현실을 바라보길 바라는거고. 하지만 여자친구가 전 직장에서 겪은일로 인해 단단히 맺혀서 쉽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실이 어떤 지, 상사가 그러는 나름의 입장과 이유가 있다는 점을 깨닫고나서야 변할 수 있을거예요 남자친구분, 뭘 자꾸 개선시켜주려고 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는 그 것 자체에 질색하고있어요 전 직장에서 트라우마를 얻어와서 그렇다고 남자친구분이 잘못됐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자친구분도 현실을 알아야겠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금방 바뀔일은 아니니 그냥 포기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것만이 할수있는 최선일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서 개선해보려고 하시는거겠지만 제 직간접적 경험상 이렇게 말씀드릴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남자친구분 잘못이 아니라 여자친구 자신의 문제입니다 사회성 0%이신것 같아요
내 나이 30살임. 젊은 세대들이 상사를 꼰대라고 생각을 하는 현상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우리 아버지 세대들도 꼰대라는 단어만 안썼을 뿐이지 상사 상대하면서 지금 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했을 것 같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리 본인 명의의 회사가 아니라한들 10년 15년 근속하면서 팀장, 부장 된 사람이 갖는 회사에 대한 애정도와 이제 막 들어가서 1년 2년 근무하면서 사원 주임 된 사람이 회사에 갖는 애정도는 천지차이보다 크다고 생각함. 10의 애정을 갖고 일을 시키니까 2의 애정을 가진 사원들은 상사를 꼰대라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어느 회사든 이런 현상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임. 근데 조금만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남탓, 환경탓하는 그런 사원은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을 수 없음. 여자가 자기발로 대책도 없이 회사 때려쳐놓고 잘놀다가 자존감 떨어질 때 되니까 남자한테 이직 잘돼서 좋겠냐니, 신입은 들어가기도 힘들다느니 핀잔주는것만 봐도 일하면서 남탓 오지게했을 것 같음. 물론 본인은 모르고 있겠지만(알수도...) 퇴근시간 다되서 서류 주고 일 주는거 당연히 엿같지만 그 일 주는 상사들은 입사했을 때부터 그렇게 10년 15년을 생활했을거고 그게 몸에 베어있겠지. 그러니까 회사에서 인정받고 그 위치까지 올라간거고. 결국 그런걸 다 견뎌야 그 위치까지 올라가는것임. 그러니까 팀장 부장 차장들 머릿수가 사원들보다 훨씬 적은거고. 결국 그 시절에도 지금처럼 때려 칠 사람은 때려치고 나가고 버틸 사람은 버텨서 그 자리까지 올라갔다는거임. 딱히 꼰대를 옹호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요즘 세대도 문제가 있긴 함.
11차이 나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젊은 친구들인대도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 엄청 많다
나이 차이때문에 저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게 아니라 원래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헤어지세요
ㅇㅈ 어리다고 그런건 아니고 걍 저여자가 이상한거임
사람고쳐쓰는거아니다
ㅇㅈㅇㅈ 어려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고 저런 사람 친구로라도 엮이면 인생 피곤해요
맞습니다
나도 젊은쪽에 속하는데 열심히사는사람 소수고 저런사람이많을뿐
남자친구분 전생에 스님이셨습니까..
인내력과 참을성에 존경을 보냅니다
업보인가..
@@dbsjof ㅋㅋㅋㅋㅋ 누구인가?
호구 남친되봐서 아는데 결국 헤어집니다
한국 남자들은 ㄹㅇ 여자를 다 받아줘야 하는 인생임.
@@happy-nb9jd 그런 여자만 만나는것도 여자복이 없어서인둣ㅋ
저건 세대차이가 아니라 성향 차이인것 같은데
나이 어려도 미래계획적이고 성숙한 사람 많아요..
@@kmarie2950 이거네
미래 계획적이고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이 뭐하러 11살 차이나는 사람을 만나겠어 물론 만날 수 있음. 근데 성숙하고 미래 계획적이면 자기 미래를 이끌어주고 돈 많은 11살을 만나지 그냥 평범한 놈을 만나지 않음. 11살 차이면 당연히 세대 차이가 날텐데
@@kmarie2950 저정도면 잘생긴거아님?
@@mook3134 ㅐ으자나여 배우
여자가 잘했단게 아니라.. 여자분 약간 우울증 의심됨ㅠㅠ 나도 한창 힘들고 무기력할때 회피성으로 잠만 엄청 자고 일부러 할 일 미루고 그랬었기에... 남친 도움 받는 거 전에 전문가 도움을 한 번 받아보는 건 어떤지ㅠㅠ
저거 백퍼 우울증 맞아요. 다만 두 사람간에 세상을 보는 시선 차이가 좁혀지기 힘들어 보여서 여친분이 나아져도 두 사람은 앞으로 얼마 더 못 전진할것 같아요
우울증 심각한 수준 같은데 대입해서 보려니 다른분들 처럼 여자분 욕 못하겠네요.. 못 견뎌서 관둔거고 아무것도 하지못해서 슬픈거죠. 그리고 기성세대는 더 노력해서 하라고 하네요. 노력이 삶의 미덕인것 마냥요. 노력 이전에 기력과 의지가 있어요. 저분은 무기력의 늪에 빠진거고요. 당연하게도 두 사람은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예요.
굳이 헤어지지않고 모든걸 이해한다 라는 마인드라면... 여자친구분을 정신의학과와 심리치료상담소에 데려가세요 그리고 이리저리 데리고 나가는 겁니다. 외출에 실패해도 화내기보다는 다음에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하는거예요. 무한 이해해주고 구박하지않고 이끌어주는 치료보호자의 역할을 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울증으로 피폐해진 전여친 보내주세요.. 남자분 당신이 기억해야할것은 아마 세대의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앞부분 보면 사람 성향 자체도 충동적이고 참을성 없는 사람같기는 한데.. 재취업 실패하는 부분부터는 성격이 이상한 걸 떠나서 진짜 우울증같아요...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음..
인정 딱봐도 정신이 불건강한상태임. 내가 좀 그런상태인데
딱봐도 여자 이상하고 답답한거 알지만 살짝 이입하면서 봄
경력3년있는데 무기력회피로 9개월째 칩거중..
개인적으로 나도 20살이지만 저런마인드는 정말 싫어함. 세상이 바뀌길 원하기보단 거기에 적응을 하면서 더 나은세상을 다음세대에게 마련해주기위해 노력하는게 맞다고 봄. 항상 투덜대기만하면 아무것도 이뤄지는게 없음
젊은친구가 멋있네여
저도 20대 후반 여자지만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랑 엮이고 싶지 않네요,, 다들 버티며 열심히 일하며 사는거죠
멋져요
두번다시 처다도 보지 말라.
만일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남편을 달달 볶아 먹다가
이혼 요구한다.
내가 여자라도 저런 친구조차 안둔다.
지 부모에게 보내라.
@@ela5197 저 남자도 20대를 살면서 노력하고 참고 좌절하며 35가 되도록 일해서 지금의 자리가 있다.
제발 내버려라.
버려~~
여성분 연기 진짜 잘하네요.. 이렇게 킹받는거 보면 연기 정말 잘하시는거임 ㄹㅇ
28:21 ㅇㅈ 진짜 표정까지 개킹받음
꿈에서라도 꿀밤 먹이려고 잠들었다 옴
@@rosiezs 😅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여주같은 성격 만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
아으 피곤해 아으~
남탓지리는걸 mz세대로 포장하네 ㅡㅡ;
@@냥냥이-u7i 남탓이 아니라 지잘나서 그런거고 저런애들 20대에 태반인데 ㅋㅋㅋㅋ맞구만 뭘
@@JayJ-po4yc 잘났으면 잘 취직하겠지 bs아 ㅋㅋ
자기인생 자기가 꼰다 라는 말이 너무 적합한 사연인듯... 남자분 도망치세요
어린거 좋지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부정적인 여자옆에 있으면 감정쓰레기통 또는 정상적인 님도 이상해집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저 여자는 바로 저러려고 나이 한참 많은 남자를 만난 거에요... 또래면 누가 저 말도안되는 꼬라지 다 받아주겟습니까... 저런거 다 받아주고 부처처럼 참아주고 포용해줄 아빠같은 남자를 찾다보니까 나이 차이 한참 나는 고민남을 만난거에요. 한마디로 저 여자한테 고민남의 존재 가치이자 최대 장점이 인내와 포용 경제적 여유일텐데 그게 충족이 안되면 헤어지자고 할 듯... 저 여자 캐릭터는 확실하고 원하는 바도 확실하니 여자가 바뀔 걸 바라지 마시고 본인이 저기에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만 생각해 보시는게 현실적일 거 같네요. 더 참으실 수 잇으면 만나시고 아니시면 헤어지세요
저 여자 어려서인것도 잇는데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또 쎄가지고 진짜 남친한테꺼지 자격지심 느끼네..진짜 노답..자기가 제일 잘난줄아는듯..
여자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저런것들이랑 같이 있으면 아주 맥빠져 죽것음,, 나까지 쳐지고 힘들고 할말도 없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줄 아는 부류들 제일 극혐
마자요ㅜ가까이 두면 안 됨ㅜ나이를 떠나서 같이 우울해짐
전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쌍한 여자 같아요 ㅋㅋ 저와 완전 똑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은 없을듯 겪어봐야 안다고.. 어느 누구의 상황을 들어도 나보단 좋아보임ㅋㅋ 사고나서 사지 절단되고 이런거 빼면 ㅋㅋ
젊은세대의 가치관이 기존세대와 다르다는 말이 어느순간 책임감없고 남들에게 무임승차하려는 젊은 사람들에게 방패막이되는 듯 하네요.. mz세대라는 단어를 잘못 쓰이는거에 안타깝네요 진짜 잘못된 사고를 가진 상사로 인해 고통받는 부하직원들도 있는데..
꼰대로 세대를 명명짓는 것 보다, "강압적 고착화" 정서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책임감있게 본인이 해야될 것에 책임을 행하는 MZ세대도 많아서 다행이지만, 역 꼰대가 될 수도있음을 스스로 경계하고요.
책임감을 논하자면 컨닝이 만행했던 옛날 대학시절을 떠올려보면 예전시대가 책임감이 없으면 더 없음 학교출석만해도 삐라는데 팔자 좋았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죠. 잘못된 사고로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참지 말아야 함. 책임감 없고 남들에게 무임승차 할려고 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문제긴 한데 그럼 그때 따져야지. 기존 세대와 지금 세대는 다름. 사회를 발전시키고 따라가야 하는건 기존세대가 아니라 지금 세대임. 취업하겠다고 자격증따고 공부하고 고생은 뼈빠지게 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보니까 상사들이 갑질이나 텃세 꼰대 짓하면 당연히 일하기 싫은거임. 책임감없고 무임승차는 사실 자기 잣대로 보는 관점이지 들어보면 나름 이유가 있음. 이건 핑계나 변명이 아님. 변화가 없으면 발전이 없으니까. 물론 나도 역꼰대 젊은 꼰대일 수 있음 그건 조심하고 경계해야지.
하 저런 사람은 친구로도 싫다.. 친구 중에 틈만나면 상사욕 동료욕 만날 때마다 회사 욕만해서 손절함 이거 진짜 미쳐벌임,,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그래서 다른애들도 이제 피함....
나 왜 저 여친 회사 그 꼰대상사라는 사람이 이해가냐...와 진짜 열받아서 저런 여자를 왜 저렇게까지 해주면서 만나는거지ㅡㅡ여친이 김태희급으로 예쁜건가? 김태희만큼 예쁘더라도 제발 헤어지세요...나이 어려서가 아니라 저 여친은 평생 저런 마인드로 살 사람인거 같은데 진짜 세상이 변하지 않는 한 사귀는건 불가능일듯 제발 빨리 헤어지시길...
남자가 맘약한 사람이겠지뭐.. 사람은 과도기가 지나면서 한번씩은 바뀌니 아직 저 사연의 여자분은 그때가 안 온것일뿐인거에요 .. 제 직전의 연애도 저런 비슷한 연애를했는데 지금은 더 잘지내고 열심히 살고있는 그 사람을 보며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남탓에 세상탓에, 그것도 모자라서 위로해주는 남자친구를 공격까지... 도대체 왜 만나요...
저런 피해의식 있는사람은 근처에도 두면 안됩니다.
직장인님 여기서보내욬ㅋㄱㅋ
@@키럭-l3t 앗 ㅋㅋㅋ키럭님...ㅋㅋㅋ
저런애들이 개돼지 가붕게 되는거지 ㅋㅋ
ㅇㅈ 남탓 세상탓 사회탓 일단 남탓 할 수는 있는데 너무 많이 하면 걸러야지 저런 애들은 자기 탓 했을때 기분 나쯔다 함ㅋ
저러고 바람까지 폇죠 zz그러고 헤어짐
저래서 남자나 여자나 같이 세대를 공유해왔던 본인 또래를 만나는 게 결국은 제일 좋음
저건 mz세대로 묶을게 아니라 계속되는 실패에 무기력증 우울증에 빠진거같은데. 심리상담받고 치료받는게 더 직설적일수도 있음. 우울증환자 방치하면 당사자도 곁에있는 사람도 힘듦
여자 말하는거 보면 한 인생 20년 실패만 한사람처럼 얘기하네요.
24이면 아직 한창이고 시작인데 벌써부터
그럼 어케요ㅜ 세상탓만 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슴다.
그리고 남자분은 또래분 만나시길 ㅠ
퇴사시..인수인계는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제 20대 중반이지만, 고3때 실습나가서 현재까지 쭉 사회생활 중이라.. 겪어보니 저렇게 무책임한 직원..동료로도 두기 싫습니다..근데 겁나 많아요 저런스타일..
저도 이런데, 상사들은 저런 부하직원이 이뻐보일까요.
걍 저런애들은 방랑하다가 돼지 가붕게 되는거지머..
시작이 저러면 30 넘어서두 저러구 삽니다~ 극혐
저런 애들은 어려서가 아니라 책임감의 문제라 30 되서도 무단퇴사도 할듯
아니 ㅋㅋㅋㅋㅋ 무슨 11살 차이가지고 넌 시대 잘만나서 꿀빨고 난 시대 잘못만나서 힘들다고하냐.... 인수인계도 없이 1년차가 계획도 없이 그만뒀으면 이직준비라도 열심히 하던가 한심하게 집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탓 세상탓 ㅉㅉ 니 말대로 니 능력 학벌 자격증 등등 정말 뛰어나면 어디든 가지 않았을까... 저런애들이 ㄹㅇ 노답임 남탓이나 하지말던가
칩거생활.. 어질러진 방에, 약속도 까먹을정도로 무기력하고, 세상을 향한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태도..
여자분 우울증 심각한 수준 같은데
그것에 대입해서 보려니 다른분들 처럼 여자분 욕 못하겠네요.. 못 견뎌서 관둔거고 아무것도 하지못해서 슬픈거죠. 그리고 기성세대는 더 노력해서 하라고 하네요. 노력이 삶의 미덕인것 마냥요. 노력 이전에 기력과 의지가 있어요. 저분은 무기력의 늪에 빠진거고요. 당연하게도 두 사람은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예요.
굳이 헤어지지않고 모든걸 이해한다 라는 마인드라면... 여자친구분을 정신의학과와 심리치료상담소에 데려가세요 그리고 이리저리 데리고 나가는 겁니다. 외출에 실패해도 화내기보다는 다음에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하는거예요. 무한 이해해주고 구박하지않고 이끌어주는 치료보호자의 역할을 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울증으로 피폐해진 전여친으로 보내주세요.. 남자분 당신이 기억해야할것은 이것은 아마 세대의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저분은 충동적으로 안할래하고 때려쳤다기보다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나봐요 그렇지만 우직하게 9년간 일한 남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였던거고.. 여자분이 퇴직 후 정신이 엉망이 되가는 걸 보면서 이해가 안갔나봐요 아픈걸 게으르다고 생각했겠죠 젊으니까 게으르고 가치관이 안맞고..
하긴 기성세대에서는 아프면 안되는 시대였죠 아픈걸 숨기면서까지 살아야했던 직장에 목숨을 걸던 세대였다보니 우리가 이해가 안되긴 할거같네요
@@rosiezs 우울증이면 인지오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내적귀인하는 사람도있지만 외적귀인하는 사람도 있구요 이건 이래서 안돼 같은 일반화에 잘 빠지게 되면서 점점 의지가 없어지구요 그러다가 잠만자고 자는것도 싫어서 죽고싶다 이렇게 될 수있는거에요 회사다닐때부터 우울삽화가 시작된것같은데 그렇게 되면 제대로된 마무리가 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같네요....약먹구 나아지면 성격이라고 보이던 부분들이 성격이 아니였을수도 있어요
@@rosiezs 혼자 이겨낼수없기때문에 병인겁니다. 그래서 약먹고 병원가는거구요 이게 뭐가 잘못되었다 이런생각조차도 못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울증이면 일어나서 밥먹는것도 움직이는거 조차도 힘들어서 자꾸 미루게 됩니다 맨마지막 문단은 희망찬건 좋은데 저는 편협한 생각이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rosiezs 당연히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될수없는건 맞죠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구요 하지만 우울증이라면 뇌의 작용으로 저런부분들이 본인 스스로 쉽게 확인하고 고칠 수가 없다는 점을 계속 해서 말하고있는겁니다. 우울증이 감기같은 질병이라 말하지만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감기이기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약을 쓰고 고쳐야하는 병으로 인식하구요 지금 말씀하시는 '마음먹기'는 흔히들 우울증환자에게 "니가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거야 좀 더 노력해봐" 와 같은 의사들이 하지말아야할 조언으로 뽑고있는 말이네요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은 모두 다릅니다 매번 받아들이는 고통이나 감정의 정도도 다르구요 내가 이만큼 겪어봤는데 나아졌어라는 말이 힘든 사람을 공감하지 않고 본인의 시각에서만 쓴글이라면 공감받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울증이기때문에 피해를 끼쳐도 된다가 아니라 우울증이기때문에 저사람은 도움이 필요하다입니다 오해마시기를
그냥 자기 맘에 안들면 꼰대라는 단어로 퉁치는것같은데 본인이야말로 진정한 "꼰대"라는걸 알려나모르겠네,,,
자기 생각을 합리화하면서 남한테 강요하는게 꼰대에요 이 사람아;;
음... 1년 일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고급인력"이라 칭하는 자신감의 원천이 뭐죠ㅠㅠ 저도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싶네요 ㅜㅠㅜㅠ
ㅋㅋㅋ 그니깐요, 좋은대학나오고 자격증 많은 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지가 가진 지식이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하겠죠? 근데 문과라 딱히 어차피 학교다닐때 뭐 공부할것도 없어보이긴함.
사실 직무관련 대학을 나오고 관련 자격증이 있다는건 기본적으로 고급인력은 맞아요..기준이 너무 상향평준화 되있을뿐..
경력자 입장에서는 고급인력의 기준이 일 잘하는 사람이지만 신입의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에 많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게 고급인력이죠.
최소 5년은 해야 고급인력아닌가ㅋㅋㅋㅋ
투덜이스머프는 처음에나 귀엽죠....받아주다 보면 나중엔 지쳐요...세상에 부정적인 사람 매일 옆에 두다 에너지 바닥나기 전에 도망가셔요!
저런 여자는 인생에 억울함만 있어서 더이상 발전을 못함.. 사회초년생때 아무리 빡이쳐도 죽이되든 밥이되든 1-2년 경력을 채우면, 지나고나면 어떻게든 배울점이 있었다고 느끼는 법이고 그게 사회생활의 밑거름인데 배우는 과정을 못견디고 맘에 안들면 꼰대꼰대억울억울..
만약 성실하게 배우는 자세로 일했다면 그 팀장도 잘 이끌어줬을수도 있을듯
그런 마인드로는 어딜가도 모두가 꼰대처럼 느껴짐.. 어휴 답답
마냥 견딘다고 능사는 아님
억지로 견디다가 결국 퇴사하고 정신과 다니는 사람 여럿봄
사회생활 입학해서 공부하는 것처럼 배우는 과정임. 대학 졸업하고 젊은 세대들이 성장통을 통해 배우는 사회화 과정.배우고 버티는 것 필수임. 그리고 자존심 숙이는 법도 배우고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하는지 방법도 찾고. 인간은 늘 성장해야하는 동물이기에 그런 과정에 대한 인식과 노력은 있어야 함. 상사나 동료 부족한 업무 지적은 화낼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야 함. 자기 맘에 맞는 백프로 맞는 곳은 존재하지 않음. 다만 업무와 관련없는 폭언 성범죄 등 이건 존버하지말고 증거 차곡차곡 모아 이의를 제기하거나 퇴사해야함 멘탈 다 털리기 전에.
꼰대들도 다 신입시절이 있었다는걸 알아야지. 첨부터 팀장되고 꼰대되나.
잘못됐다고 느꼈을때 본인이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이 반영이 되면은 꼰대라고 느끼지도 않을듯 ㅋㅋ 완전 사람 턱 막히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 내 생각엔 그냥 그 팀장이란 인간이 저 여자애 내보내라고 지시받고 지랄한것 같음ㅋㅋ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은 상사가 절대로 꼰대라고 느낄수가 없음 회사일 하는데 모르는 거 있으면 배우고 이러지 왜 욕을 하겠음 욕 들을 만한 행동을 존나 하는거임 그냥 나가란거지 근데 이런 상황 못 겪어본 사람들은 그냥 여자애가 아무런 일도 없는데 욕하는줄 알겠지 ㅋㅋ그리고 팀장 본인들도 지 자리 잃기 싫어서 여자애 나가라고 지랄하는거고 결국 그렇게 사회적으로 한 인격체를 죽이는거임 이은혜가 했던 짓 만이 사람을 죽이는거임? 저런것들이 전부 사회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들임 당연히 소수의 몇명에게만 지랄하겠지. 왜냐 전부 지랄해서 내보내면 일할 사람이 없으니까. 꼭 못 겪어본 인간들이 여자애 욕하는거겠지 지도 비슷한 상황이면 울고불고 난리치고 우울증 올거100퍼센트
@@khz5139 전 공감요
마냥 참고 견디며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참는 사람 어디 있겠어요...ㅠㅠ 당하는데 배울 게 많다고?? 그걸 감내고도 웃으며 지내는 게 성장하는 거라는 헛소리 하며 한 사람 짓밟으려고 하는 잡것들 많이 겪은 터라 더더욱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저건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 자체가 피해의식에 쩔어있네요.자격지심 가득하고 부정적이고,그렇다고 더 노력할 생각도 안 하고 최악이네요.
전문대 졸업하고 어디든 취업하면3개월 버티는 곳이 없었어요 힘든일이 닥쳐 올때마다 도망쳐 나오기 바빴고 그 결과 취업하는것을 무서워하게 되어 2년동안 방황하며 부모님 속 썩이는 불효자식이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예전에 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씁슬하고 별로 욕하고 싶진 않네요 지금 여자분 상태 우울증 확실하고 저두 취업 못하고 방황할때 남자친구한테 정말 많이 의지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감싸줄 남자친구가 있고 다시 돌아올걸 알기에 안심했어요 그 여친을 위해서 해줄일은 아마도 헤어져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모두가 날 버린 느낌이겠지만 시간 조금 지나면 정신 번쩍 들거에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정말 원망스럽겠지만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그러면 뭐라고 배우고 다시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할거에요
이거 풀영상으로 봤는데 뒤에 패널들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왜 자꾸 만나냐 라는 얘기가 와닿았음. 나도 저 여자분이랑 또래인데 솔직히 내 주변인이라면 많이 질리는 스타일인듯..자기가 한 노력만 노력이고 남이 한 노력은 폄하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은 본인 현실이 너무 막막해서 자꾸 뭐라도 탓하고 싶고 무기력에 빠지겠지만 계속 살아가려면 이겨내고 남친말대로 현실을 더 냉정하게 직시하는수밖에 없는데 그게 어려우면 상담센터라도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나도 20대지만 24살보단 많은 '꼰대'의 입장에서 말하면 24면 일단 너무 창창하니까 세상으로 나와서 부딪혀서 일어나시길. 그리고 고민남은 일단 여자분 혼자 현실 직시 할 때까지 냅두시고 대화 통하고 상황도 비슷한 또래 여성분 만나시는게 좋으실듯,,
여자분 마음은 이해함 저 나이때 생각 많겠지.. 난 존나 열심히 산 거 같은데 성취한거는 하나도 없지 그냥 막막하지 이런 마인드 심할 수도 있다는 거 이해함 그런데 저 마인드셋 고치려면 그냥 연애하면서 다른 사람도 피말리게 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감정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시간을 가지는게 좋은 듯 저건 누가 가르쳐서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깨닫는 방법밖에 없음 그러니까 남자분이 백날천날 말해도 효과 없을 듯 그리고 솔직히 저 여자분이 저런 남자분이 말해주는 해결방법들을 모르는건 아님 근데 그냥 지금은 너무 힘드니까 현실도피중인 것 같음
짐음 저나이때 왕이었느니라
생각이 완벽했느니라
혼자가 아니여도 투플로 생각을할수있었느니라
여자쪽 솔직히 내 또래라 너무 공감됐음. 노력만큼 얻어지는게 없으니까. 하지만 잘못된 건 남친한테 좋겠다라고 비꼬면서 말하는 등의 기법이 잘못되었음. 이럴거면 그냥 자기와 비슷한 상황인 또래를 만나는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위로를 얻을거임.... 남자쪽은 절대 여자 상황을 이해 못해줄거고 위로도 되지않을거임..
24살 여친이랑 연애 하지마세요
그냥 30대 여성분 이랑 연애 하세요
30대는 나이도 나이라 주름..
있을수도 있고 어린친구가 더 좋죠
글고 30대 정도면 순수한 사랑 보단
그 사람의 연봉 직업 재산 이런것 보고 만나니... 그런 사람들 뿐 이면 안 만나는게 좋죠.
@@Biq-r7x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게 30대는 오히려 결혼 생각하고 만나니까 상대의 조건을 따지는거고 20대 어린 쪽은 상대랑 결혼할 생각이나 미래 생각을 진짜 1퍼센트도 안하기 때문에 그런거 안 따지고 만나는거임 ㅋㅋㅋ 사연에 나오는 여친도 마찬가지고 ㅋㅋ 그러니까 사귀는 동안 남친한테 저렇게 징징거리고 돈쓰게 하는거죠 알바가 없으니까 ㅋㅋㅋ 실제로도 가끔 10살 연하 만나는 사람들 주변에 잇는데 왜 결혼까지 가는 사람은 엄청 부자나 연예인 말고는 극히 드문가 (통계상 평균 초혼 남녀 연령차이 겨우 두살임)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어린 쪽에서 결혼까지 안 가기 때문임 ㅋㅋ 그냥 편하고 만만해서 뽑아먹기 좋고 이해심 많으니 의지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는 경우 굉장히 많음 100프로 경험으로 아는 겁니다
@@Biq-r7x ㅋㅋ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어릴때부터 사회화가 덜 된 사람이 그대로 커서 꽉막힌 꼰이 되는거죠. 요즘 꼰의 의미가 애매하긴 한데.. 무조건 자기랑 같지 않으면 꼰으로 몰아 정치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Biq-r7x 개웃기네ㅋㅋㅋ그 젊은 여자도 결국 주름이 생길텐데, 나이들었다고 팽 하겠네 안봐도훤하다~ 걍 평생 외모만 따지고 사세요^^ 그리고 거울도 좀 보고 사시고!
일전에 이런 말을 들었어요.. 긍정인말은 긍정적인 생각보다 2배에 힘을 가진다 하지만 부정의 말은 긍정의 말보다 4배나 강한 힘을 가진다. 그러니 일단 긍정적인 말부터 하는건 어떨까요?
성실하고 정직하며 올바른 말을 하는 진지한 사람을 꼰대라고 칭하는 거 진짜 잘못됐다고 생각함...결국 세상을 나아가게 하는 건 사람들이 꼰대라고 칭하는 사람들인데ㅠㅜ
정시퇴근을 칼퇴라고하는게 맞는말하는거임?존나웃기네ㅋㅋ
@@밍지리미 그런 부분 말고 진지하게 들어보면 도움되는 이야기들도 많은데 단순히 진지하거나 나이 많다는 이유로 꼰대라고 낙인찍혀 묵살당한다는 게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당
@@awbz7791안그런꼰대들때문에 좋은말해주는 사람들도꼰대소리들음
성실성과 책임감이 폄훼되는건 안타까운 현상같아요
이게 아마 세대차이 아닐까?? 예전에서 서로 힘내자 하는데 이제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자본주의. 사람들이 피해받기 싫고 개인주의가 심해지면서 조언하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게 간섭 참견 잔소리로 받아들임. 내 일은 내가 하는 거지 조언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니까...
난 이해가 안되는게 왜 남자가 나이 많다고 이해해야하는거냐 영상보니까 남자가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데 오구오구해달라고 요구하고 걸핏하면 꼰대 ㅇㅈㄹ하네 걍 헤어져라
그게 세대차이임ㅎㅎㅎ 어린입장에서 들으면 맞는말이라도 엄마 잔소리처럼 들려요 ㅋㅋ 그 나이되어야 이해됨ㅋ
@@intj90 윗 댓글 처럼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었는데도 화가 나고 부모님은 날 이해 못한다고 화내는 청소년의 모습을 생각하시면 두 사람의 상황 이해가 조금 더 되실것 같네요. 게다가 플러스 두 사람 성향 차이도 덧붙어져서 더 큰 거리감을 만드는 것 같아요
그게 세대차이인 듯 요즘에는 아무리 걔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어차피 자기 멋대로 자기 생각 자기 방식대로 하니까. 간섭하거나 조언을 하거나 잘못을 말해주면 안됨. 타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자기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가르치는 교화로 느끼거나 말해줘도 안 고치니까.
@@JIyuziyu ㅇㅇ
이론상으로는 알아도 결국 본인이 겪어봐야 진심으로 깨닫는 게 분명 잇고 그 나이 그 단계에서 통계적으로 다 겪는 시행착오 분명 존재함 여친은 한참 그걸 겪을 나이인데 남자가 해주는게 분명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인 건 맞지만 지금 여친의 저 단계에선 소귀의 경읽기일 뿐임. 그게 맘에 안 들순 잇는데 11살이나 어린 쪽한테 니가 시행착오 단계를 스킵하고 빨리 철들어라? 비현실적인 기대임 나이 많은 쪽이 전부 포용하고 이해해줄 수 잇는 게 아니라면 헤어져야 함. 크고 대단한 게 세대차이가 아니에요 바로 저런 게 극복할 수 없는 세대차이인 거임.. 저도 나이차 연애 해봐서 앎. 대부분이 결혼까지는 못 가는 이유가 잇음.
근데 저건 진짜 나이랑 아무 상관 없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29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취직 못한 애가 있는데 나라탓 세상탓은 물론이고 정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ㄷㄷ
아니 근데 여자애 말하는 거만 들어보면 남자가 30대 중반이 아니라 4~50대랑 사귀는거 같음..
지금보다는 그래도 비교적 쉬웠어도 우리 때도 취업 어려웠고 집 못 사요.. 😢
저도 젊은 꼰대 소리 듣는 사람인데, 솔직히 누구의 마인드로 살때 더 잘 살고 행복할지는....살아보면 알겠지...하고 황당한 경우를 넘어갈 때가 많아요. 니들도 살아봐라... 살아보고 겪어보고 뭐가 맞는건지 알아서 판단해라....
말투가 꼰이네여
@@이정민-p7f 어차피 사람은 다 각자의 믿음대로 살아간다는 점에서, 그런 말 하는 당신도 꼰입니다. ^^
이것도 맞지. 사실 아무리 말해줘도 사람 고쳐서 쓰는 거 아니니까. 원래 정답은 자기 자신은 찾는거임.
@@이정민-p7f 어차피 다 꼰이되지 영원히 젊냐? ㅋㅋ
@@zansk951 옳소~ 나도 한 때는 신세대~^^
여주 너무 생각이 어리다..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안되서 짜증난건 알겠는데, 인생선배로써 해주는 조언이랑 꼰대같은 말은 결 자체가 달라요.. 그냥 자기 말 안들어주고 오냐오냐 안해줬다고 투정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조언해주는 남친한테 그걸 왜 풀어요..
사회부적응자 인가..
우울증이 두 사람간의 차이를 극대화 시킨것 같긴 합니다만 여친 분이 큰 나이 차이나는 연상을 선호하신데에는 부모님처럼 다 받아주고 우쭈쭈하며 이끌어줄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그렇지 못한 남친분은 이제서야 자신이 어떤 선택을 했던건지 눈에 들어오는거구요.
ㅆㅇㅈ 진짜 자기 도움되라고 얘기 해주는건데 그걸 모르고 꼰대라고 빼애액 거림 ㅋㅋ
요즘 사람들은 너무 꼰대라는 말을 남발하는것 같음... 그냥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꼰대로 치부해버리고 정신승리하는것 같달까... 꼰대꼰대 거리는걸 보면 좀 한심하게 느껴질때가 있음
ㅇㅈ 뭐만하면ㅋㅋ지맘에안들면 다 꼰대래 꼰무새
여주를 너무 비하하기엔 아직 어린나이임
솔찍히 사람은 어떤 계기로 인해서 마인드가 바뀌기도 한다고 생각함
경험하고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고 거기서 오는 현타 억울함 짜증 부정 이감정들을 느끼다가 점점 그 현실들을 받으들이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해요
생각보다 세상은 내뜻대로안되고 때로는 손해볼줄 알아야하며 받아들일줄도 알고 모든 사람도 내맘같지 않다는걸 언젠간 본인이 깨닳아야 아 하고 세상의 현실을 알게되는거라 생각해요
다만 사회경험이 좀 싸인 30대부터도 저런다? 그럼 그게 그사람 문제인게 맞아요
그냥 지금은 여주랑 남주분 안타깝게도 시기가 너무 안맞은거같아요 어느 누구의 잘못보다는 두분의 타이밍이 안맞은고같아요 ㅠㅠ
mz세대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무책임하고 투덜거리기만 하는 여성분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그만두기 전에 미리 업무 인수인계나 미리미리 이야기해서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13살 차이나는 사람이랑 만아고 있는 mz 세대인 저도 그정도는 아닌데
13살 차이 어떠세요?
저 여자는 걍 개념이 없는 거임.. 저런애들은 똑같은 후임, 후배 만나면 또 지들도 꼰대가 됨.
보통 그만두기 얼마전에 말하나요?
@@user-choonsikee 아르바이트는 2주, 직장이시면 최소 한달이요! 그래야 회사도 새로운사람구하기 위해 구인하죠ㅎㅎㅎ
여자친구 세대가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세상탓 남탓하면 나아지는거 절대 없어요….
25:05ㅋㅋㅋㅋㅋ 아니 혜진언니 누가 레드썬 최면 걸었냐고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맥없이 뒤로 쓰러지는거 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라마ㅋㅋㅋ 패널들 과몰입하는거 넘 공감되고 재밌어요 ㅠㅠㅋㅋ
한혜진 리얼반응 ㅋㅋㅋㅋㅋ 얼마나 기가막히면 ㅋㅋㅋ
아니 이건 연참에 사연 보낼 게 아니라 정신상담을 데리고 가야할 것 같은데 ㅠㅠ 여친 행동이 완전 우울증 증상인 것같은데 ㅠㅠ
이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저 여자가 문자예요
남자친구는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하고 싶은마음이 큰데 여자친구는 무슨 애기만 하면
전에 있던 상사 꼰대 들머기면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지금 많이 참고 있으시는것 같으니까 그냥 여기서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어차피 계속 애기 해봤자 달라질걸 없어보이고 저런사람들은 나이먹어도 똑같아요 쉽게 안달라지더라고요 그냥 그걸 이해해주실있는 남자 만나라고 하세요 그게 최고의 선택일것 같네요..
저는 40대지만..고민남의 여친이 가진 절망감도 충분히 공감해봅니다..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상응하는 결실이 오지 않을 때도 있죠..
이 영상을 보고 저 여자가 열심히 노력햇다고 느끼다는게 신기하네요;;
퇴사 후 쉬어도 보통 한달 정도 쉬면서 구직을 할텐데
돈 떨어질 때 까지 4개월을 내리 쉬어버리고
구직활동을 하려면 낮에 깨어있어야 할텐데
낮에 자는거 보면 구직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닌데
저 여자의 어딜 보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상응하는 결실이 오지 않는다고 느끼셨는지;;
@@sint7388 저분이 백수인가보죠 ㅎ
@@dddd6847 아.. 그렇다면 납득
@@sint7388 아..저 여자분 맘에 안들 수 있죠..저는 그 분이 취업전까지 했던 노력을 말씀드리는거예요..대학들어가고 취업하기까지 긴 기간이잖아요. 막상 회사 들어갔는데 너무 안맞거나 생각했던 거랑 다를 수 있으니까요~저희는 노력한 대로 대가를 받은 편이죠..저도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결실을 받았구요..그냥 20대들도 힘들겠다 했네요
MZ세대의 당차고 똑부러지는 장점의
삐뚤어진 예시네요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 옆에있으면 너무 힘들죠
당신은 할만큼 했습니다. 조건없이 지지도 해주고 필요한 조언도 해줬죠. 사연자분은 아직 가족이 아니니까 본인이 연인을 위해 희생할필요 없습니다. 헤어지지 못할만큼 사랑한다면, 차라리 전문 상담사와 연결시켜주세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변하는게없다"
여자분께 하고싶은말이네요 하는것도 없으면서
무언가 잘될거라 바라는게 이기적인거예요..
좋은곳 취업하기위해 노력한사람들을 기만하는거죠
세상탓 남탓하면 결국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젤쉬운게 남탓하면서 내잘못은 없다 위안하는건데,시간이 지나도 세상은 변하지않고 또 세상탓하고 있고 딜레마처럼 더욱더 우울해져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고 본인을 바꿔보세요..
수많은 세대들이 스쳐 지나간것이 역사이고 그렇다 조선왕조 실록을 보더라도 500백년전에도 어른들이 요즈음 어린 친구들이 세상을 모른다라고 적혀있다 그게 500년전이다
지금 MZ세대들도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들고 수많은 선배 부모들이 했던 얘기가 떠오를것이다 인생이란 그런것이다 돌고도는것 . 그 MZ 세대들도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세대가 나오면 요즈음 어린것들이 말야 하겠지 꼰대의 규정을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인생의 냉혹함과 삶의 고통 순간에 선배들이 시대를 거처가고 인생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쩔때는 너무 고마운 말이고 존재임에는 틀림 없더라 나도 나이가 이제30넘어가지만 이제는 조금 알것같아 인생은 너무나 어렵다는것을 그리고 짧은 웃음과 행복을 가지기 위해 너무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것을 ......참고 견디고 그리고 더욱더 성숙하고 그리고 느끼고 그리고 수많은 선배들이 해왔던 길을 내가 그길을 가고있지만 쉽지 않다는것을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면서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
먼저 언제 깨닿는지가 중요한듯요
저는 20살에 느꼈어요
한살이라도 많은 선배가 하는말이 조언이라는걸
생각이 어린애들은 그 말을 받아드리지 않고 한귀로 흘리죠 관심이 없고 경험이 없으니까요 그치만
분명 어른들이 했던 당부,조언 등 틀린말은 없다는걸
다 자기 경험과 느꼇던 대로 인생경험을 대로 도움되라고 얘기해주는걸,
한살 한살 먹어가면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해줬던건지
그 상황에 직접와봐야 깨닫죠 그리고 이제 본인이
후배한테 조언을 해주겠죠 도움되라고 하지만
잔소리로 듣지 말진 본인 마음이겠지만 분명 어른들이 했던 말들이 띵하고 올때가 있어요 그걸 언제 더 빠른일시에 깨닫는지가 중요한듯 이 단계가 성숙해지는 첫번째 계단같아요
이집트 벽화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었다고 써있었대요 ㅋㅋㅋ
인생 진짜로 사셨네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성이름-b4o8u 그게 현재 원하고 필요한건아니니깐요
나이먹어가면서 깨닫는거지
유치원생한테 돈버는법알려줘서 뭐합니까
그냥즐겁게 뛰어놀나인데
각자나이에 맞게 성장해나가는게 좋은거죠
저는 어른들 조언때문에 눈치보고 기죽고 내성격숨기고 살아서 남보다 성숙한편이지만 또래애들이랑 어울리기어렵고 이해가안되고 가끔은 철없는애들보면 부럽기도하네요.못즐기고 힘들었어서
8살 이상 연상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나이 비슷한 연령대 남자중에 성격을 맞춰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들이 손자 버릇없어도 허허 하듯이 나이차이가 많아야 뭘해도 귀엽게 봐주기 때문입니다.
얘기는 통할까 ㅎㅎ4살 차이만 나도 은근 세대차이 나는데 ㅋㅋ.. 막내 삼촌이랑 13살 차이나서 10살 이상은 삼촌이랑 사귀는 느낌 ㅎ
@@버터링-i6g 맞아요 ㅋㅋ사실은 봐줘서 3살 차이라고 말하도싶었어유ㅋㅋ 또래 만나는게 제일 나음
30대 여자들 정모장소네 여기
@@rkgaram07 어디가...?
나이가 어려도 경재에 눈이 빨리 뜬 사람이 있는반면
아무것도 모르고 막 쓰는 타입이 있긴하죠 사람마다 다르니
난 저렇게 인생 무기력하게 사는사람이랑은 만나서 좋을게 없어서 그다지
평생 남탓만 하다 빚만 쌓이고 누가 조언해도 안변하고 격어봐야함
근데..진짜 사람들 너무 자주 관두는 직장이면 그 내부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보긴 해야될듯...( 사실 신입한테 시키는 업무의 난이도 자체가 상대적으로 그리 높지 않은건 다 알아요..다만 인간관계가 그리 호의적이지 않고 내 고충에 조직이 그리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에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지...)
그러게요 너~~무 관두는 빈도가 잦으면 의심해봐야죠.
이 글 맞습니다. 전임자들이 반복해서 버티지 못한다? 그 말은 내가 그곳에 일하면 나도 그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어요
그건 맞지만 인수인계도 없이 그만두는 사람이라면 조직문화 탓할 자격은 없죠.
인수인계 시키는건 일안해본 나도알겠다 안시키면 그업무가 마비될텐데
아니 진짜 남자친구분 내 이상형 ㅠㅠ entj인데 저도 꼰대 소리를 듣는데 저는̆̈ 저보다 일열심히 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데 나한테까지 맞춰주기까지 ?̊̈ 너무 좋아요
나도 MZ세대지만 여자의 마인드 같은 세대가 MZ라면 차라리 난 꼰대할거다..
ㅎㅎ 26:18 역시 혜진언니 정확히 아시네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11살 많은 남자한테 바라는게 뭐겠어 아빠처럼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해도 받아주길 바라는거지 그게 안통하면 헤어지겠지
걍 저 또래 남자애들이 저 여자를 안 원할 듯. 2살 차이인 내가 봐도 진짜 ㅈㄴ 싫음
듣기 좋은 말도 한두번인데 저런 우울한 투정들을 어떻게 매번 받아주나요? 듣는 사람도 우울증 걸려요~ 연인은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죠
사연자보다 어린데 못 만날듯....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 저렇게 금방 그만두고 정말 저렇나요..? 괜히 저런 사람들이랑 MZ세대로 묶인거같아 짜증나네요 저 정도로 책임감없긴 힘든데...
저 여자분이 유난스럽긴하지만요
요즘 책임감 있는사람 보기가 더 힘든듯여
예전에는 고생하더라도 같이 이겨나가려 하는 의지나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고생 안하려고 결혼도 비지니스래잖아요...
최근 뉴스보니까 mz세대들은 50%이상이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와 안맞으면 1년도 안되서 그만둔다고 하던데 ...
@@life-hc7eg 걍 성급한 일반화임.. 그런거 무시하면서 자기인생 열심히 사는 mz세대도 많음
Z세대의 부모세대가 청춘을 회사에 다 바쳐서 늦어도 오십대면 명퇴 당하는 걸 자식으로서 뻔히 봐왔음+저금리 시대에 급여만으로 어차피 내집마련도 어려워서 재테크든 뭐든 다른 살 길 찾아야 함+그러면서 연금 고갈, 윗세대 먹여살려야 함+취업난 호되게 겪음 이것들의 결과라고 생각함..단지 해당 세대만의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봄. 책임감 있게 함께 이겨나가서 이백따리 월급 받으면 겨우 월세 내고 입에 풀칠 정도고 예전처럼 고성장 시대도 아니라 미래도 밝지 않으니까
요즘은 퇴사했다고 자랑질하고 다니던데
후반으로 갈수뢰 취집하고 싶어서 남자 쪼는데 남자는 그건 눈치 못채고 조언하고 다른 도움주려하니 여친은 계속 짜증내는 중 같은데
이 남자가 불쌍하다...
차라리 그팀장한테 따져라 ㅜㅜ
와..이건 나이 문제가 아닌 듯.. 저도 20대 초반에 고졸인데, 남들처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못 나오니깐 더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 레벨로 올라가야지 그런 생각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ㅠㅠ여자분!!!! 세상 탓, 사람 탓할 시간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지 어느 길로 가야 맞는 건지 잘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런 개념으로 삶의 살아가면 아무것도 못해요..물론 그런 개념을 가진 사람은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 못할듯합니다..
남자분이 나이가 있어서 진짜 결혼할수있는 여자분 만나시는게 나아보여오
결혼생각없음 어린여자 만나는게 좋긴하죠
저 정도면 세상이 원망스러운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원망스럽겠다..
요지경 세상 속에서 잘 버티고 파도타면서 때론 흔들리고 바닥으로 처박혀도 내 자신을 다독이며 사는 것도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라는걸 알면 참 좋을텐데..
11살 자체도 차이가 많은데, 같은 11살이라도
30살이랑 41살 만나는 거랑
24살이랑 35살은 좀다르지 24은 아직 애기다 애기.
+ 그리고 당연히 Mz라고 다 싸매서 얘기할 수도 없지만 요새 저런친구 진짜 많이 본다.
자기 힘들면 그냥 무단결근하거나 바로 그만두는거.
그거를 자기생각에 당차고 쿨함으로 포장하는 것.
애기는 개뿔 24살이면 성인이고 모든 법적인 책임도 본인이 지는 나이인데. 애기 같은 소리하네 댁은 한 50먹었나?
@@천라이언 네 50입니다.
@@천라이언 50이시래요 ㅋㅋ 우짜실겨
24살 성인이라도 지나고보니 애기맞는데ㅋㅋㅋㅋ
@@천라이언 나도 24살이면 다 크고 어엿한 성인이 될 줄 알았는데 24살은 정말 한참 어렸더라...
나름 노력마니 해온거 같은데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세상이 싫어진건데 더 노력하라고만 하니까 그래서 속상한거..
니 잘못이 아니라 세상이 이런데 너 힘들겠다 이말이 듣고 싶었던듯… 힘들지라는 공감과 위로가 시급했더거에요…
개인적인 경험상 이야기하면 적당히 어린 여자를 만나는게 좋은듯... 8살연하까지 만나봤는데 장점도 있지만 힘든점이 더 많았음.
조금 차이나는 연하라고 해도 5~6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5~6살도 차이 많이나는데.. 플마 2가 나아요 ㅋㅋ
제친구하나는 20대초반에 11살 차이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친구가 워낙 착하고 성숙했어서 오히려 남자가 철이없어 보이더라고요 ㅋ
난 여기 댓글들이 이해안감
과연 여기 댓글에서 저 여자가 노력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학벌이나 학점, 다른 기타 스펙등등이 어떨지 궁금하다..
이 영상만 보고선 여자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수없고 회사를 인수인계도 안하고 왜 그렇게까지 급하게 때려쳤는지도 알수 없다.
얼마나 안다고 노력없이 징징대기만 한단 소릴 하는걸까
열심히 달려오다 결국 현실의 벽에 치여 우울의 늪에 빠진거같아보이는데..안타깝다
09:50 ㅋㄱㄱㄱ ㄱㅋㄱ ㄱ영상 내용 떠나서 이 부분 남배우님 너무 귀여우시닼ㄱㅋ ㄱㄱㄱㅋ
일주일전 퇴사 통보를 자기권리로 생각하는건 MZ세대의 젊은생각이 아니라 이기적인거 아닌가..? 남아있는 사람들은 뭔 날벼락이야..... 어휴 세대가 변해도 자유엔 책임이 따른단건 변하지 않는 불면의 법칙인데..
책임감이 부족한것도 많고 여기아니라면 따른곳 갈때 있다고 생각을 하겠죠
불평 불만만 해봐야 재자리 걸음이죠.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본인만 몰라요
남자는 피말리겠내요
저도 90년대생 전직호텔리어 입니다~mz시대이지만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성향및 가치관 차이인것
같네요
저는 호경과 졸업하자마자
20살 중반부터 3교대근무
/야근/밤낮없이 주말없이
공휴일도 일하고 워커홀릭
이고 젊을때 고생 사서한다고
후회는없어요!!!
코로나이후로 다른직종에서
n년차 이지만 워라벨 삶 즐기면서 결혼비용도 모으고.있는데 좋은배우자
올해 꼭 만나고싶어요~
러닝 취미인데 러닝 같이
뛰고싶어요
남자 배우님 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 연참 최고 배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넘귀여우심ㅋㅋㅋ
연참 보면서 밥 쳐먹을려고 항상 화요일만 기달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진짜 저래서 나이많은남자를 이상형으로 한거 아닐까?? 또래는 저런걸 받아주지 않으니까,,
여자가 너무 불평불만 많고 부정적인 성격이라 어떤 남자여도 같이 사귀기 힘들었을듯
저런 사람 곁에두면 나까지 미치고 나까지 이상해짐… 나까지 피폐해짐 ㅜㅜ 좋은 영향 끼치는 여자분 만나세요.. 어린거둘째치고 성격이 진짜 피곤한성격..조언해주면 꼰대라고 하고 절대 바뀔생각은 안하지.. 한두번이야 듣고 위로해주는대 매번 부정적이고 .. 또 지나서 투덜거리다 그때마다 들어주기라도해라 서운한티 마구내는데 그거 다 들어주다가 남자가 미치지… 진짜 연기인거 알면서 보는데도 숨막히는기분.. 얼마 일 하지도 않고서 다시 일 구하지도 않고 일안구해지는데 오빤좋겠다 이직도 쉬울테니 이러고있네 당연히 너보단 잘되죠. 해온게있는데; 설사 구하면 잘 다닐까 좀만 자기맘에 안든다싶으면 또 때려치겠지.. 어느 사람들이 좋은상사 좋은회사만 다니겠냐.. 다들 감수하면서 다니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 무슨 남친한테까지ㅔ 자격지심있냐
둘이 가치관이 다른거 같네요. 저는 나이차가 저 커플보다 더 나는데 둘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오빠가 공부하자고 하면 같이 공부하고 제가 책읽으러 카페가자고 하면 책 가져와서 같이 읽고 함께 경제 공부하고 나중에 같이 아파트 사서 살고싶어요! 제 원래 특징이 배우고 싶어하고 성장하고 싶어하는데 초반엔 제가 오빠한테 사랑 갈구하기만 해서 오빠가 본인때문에 너의 성장을 막는거같다며 미안해하고 힘들어했어요. 근데 오빠가 확실히 멀리 있어도 널 여전히 사랑하니까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고 만나면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해줘서 그거 믿고 그나마 편안해졌어요. 제가 불안해할 행동도 안하고! 예전엔 오빠가 넘 표현도 안하고 다른상사들처럼 대해서 오빠 꼰대같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말한게 너무 미안해서 사과했어요.. 그리고 절대 그런얘기는 안합니다 서로 고칠거 고쳐나가고 오빠한테 이것저것 배우면서 지내니까 좋아요!
저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별론데… 어려도 열심히 사는 애들도 많아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남탓 사회탓;
여자도 다 알아요.. 남자가 호구라는거 ㅋㅋㅋ 나이를 무기로.. 끝내세요..
이팀장이라는 사람도 남자친구분도 다 한때는 똑같이 신입으로 시작했어요,, 왜 본인이 신입이고 남자친구가 팀장이라고 왜 꼰대라고 하고 상대방 생각은 조금도 안하는지,,, 본인이 무턱대고 회사 그만둔다고 했었으면 적어도 어느정도 대비는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남자친구는 계속 들어주고 있지만 솔직 좀더 노력하고 면접도 보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다시 써보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면 좀 다르지않았을지..? 본인이 젊은세대고 신입이라는 이유로 너무 남자친구가 편해보이고 무조건 본인이 하는말 다 들어주고 공감해줘야 하는건지.. 공감되는건 공감해주되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더 올바른 남자친구 아닐까요..?
이거 남자가 꼰대가 아닐수도 있음 그냥 여자가 남탓이 너무 과하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필요한 얘기도 안듣고 싶어할지도
우울증걸리면 저마음 암
정상적인사람은 이해못하지만
못헤어나와
연참은 언제봐도 재밌음!!
저건 진짜 와.. 눈을 낮추고말고가 아니라 일단 들어가서 구른다음에 지원하는 곳을 가야지 진짜 사회가 껌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내가 여주보다 한살 더 어린데 진짜 와
나이 차가 8살 나는데 사귈때는 몰랐는데 살다보니 세대차가 많이 느껴진다ㅜ
저도 6살 차이인데 좀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제 일 이상적인 나이는 3-4살 사이인듯
지금 결혼 평균 연령 차이 2살임. 그 이상 차이나면 평균 이상으로 차이나는 거임. 저도 나이차 연애 꽤 햇엇는데 다 헤어졋고 지금 생각하면 잘한 거 같음.. 저는 체력차이도 꽤 느꼇어요.. 무조건 또래가 짱이라는 걸 그때 알앗음
어떤 부분에서 세대차이 느껴지나요?
여자친구는 그냥 자신의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기만을 바라는거예요.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좀더 현실을 바라보길 바라는거고. 하지만 여자친구가 전 직장에서 겪은일로 인해 단단히 맺혀서 쉽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실이 어떤 지, 상사가 그러는 나름의 입장과 이유가 있다는 점을 깨닫고나서야 변할 수 있을거예요
남자친구분, 뭘 자꾸 개선시켜주려고 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는 그 것 자체에 질색하고있어요 전 직장에서 트라우마를 얻어와서
그렇다고 남자친구분이 잘못됐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자친구분도 현실을 알아야겠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금방 바뀔일은 아니니 그냥 포기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것만이 할수있는 최선일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서 개선해보려고 하시는거겠지만 제 직간접적 경험상 이렇게 말씀드릴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남자친구분 잘못이 아니라 여자친구 자신의 문제입니다
사회성 0%이신것 같아요
19:47 혜진언니인가? 안돼 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 찐텐이다
자기가 세상에 맞춰 적응해야지 세상이 자기에게 맞추길 원하는 인간들은 결국 실패 할 인간들임.
비슷비슷한 사람이 만나는게 최고인듯
주변에 7~10살차이는 요즘 흔해서
그냥 그러려니한다
나이문제가아니라 이건 사람차이임
나이차이나도 잘맞는사람들은 잘만 만남
근데 결혼하면 어린쪽에서 나이차이 난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더 많던데여 ㅋㅋㅋ ... 연애랑 다름~
뭔 헛소리함
결혼한사람들 말하는건데
글고 어린쪽에서 나중에
싫어하든말든 그건 그사람들이 결정한 문제인거고
주변에 7살~10살 개흔함
요즘은
도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있길래 그정도 나이차이가 흔한건지가 더 신기하네요. 초혼 평균연령도 3~5살 정도 차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제 주변은 동갑~4살차이가 다수인데?
@이름.
그건 님 주변이구요
제주변에는 9살 차이만
세명에 최근 결혼한 친구2명8살.7살 차이예요
잘만 만나던데요
@@으앙앙-m4r 그것도 님 주변이에요.ㅉ 그게 흔한지 아나보네...달랑 친구 2명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더 연상이면 성욕 정력도 차이날텐데 ..ㅋ 연하는 몰라도~
솔직히 10년전 취업시장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건 사실이긴 함. 암만 좋은 대학 좋은 기사나 자격증 좋은 스펙있어도 취업못하는세상.... 취준생으로서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그치만 10살어린 사람 푸념 들어줄 의무는 없는듯
이것도맞음
근데푸념들어주는건뭐 열한살어린애 만나려면 뭐..
솔직히 대학 나와도 집 못사는건 똑같죠 . 대졸- 취업- 결혼- 승진- 정년 퇴임 하는 루트도 평균치가 아닌 세상이 되어 버렸는데... 지금 시대에 믿을만한 건 오로지 돈 뿐이고 나이 많아서 쪽팔린건 지금 당장 내 수중에 돈 한푼 없는 것 입니다.
경험상 오히려 반대로 11살 어리니까 그런 푸념도 안 들어주면 못 만남 ㅋㅋ 어린 쪽에서 그런 것도 안 들어주는 연상 애인 만날 필요가 없으니까요
@@녜옹-t6n 그렇다해서 더 나은 삶을 살고싶다면 ㅈ소를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음ㅋㅋㅋ 지방사립4년제 자리 남아도는거랑 사실상 뭐가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식으로 저 여자처럼 살면 절대 대기업 못감
남친이 여친 사랑하니까 징징거리는걸 우쭈쭈 해주며 받아주는걸 안하고 조언을 해주는건데 뭐만하면 꼰대 꼰대....같은 나이지만 부끄럽네;; 남친은 엄청 노력하는데..
여자애가 그냥 우울증이네…
여친분이 좀 철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렇게 부정적이게 된건 백퍼 우울증 때문인것 같네요. 다만 치료 받아도 두 사람간의 시선의 간격은 좁혀질것 같지 않아서 헤어짐이 예상됩니다.
같이나이에 똑같이 취업하고 있는 1개월차 사회초년생인데 여자분마음도 이해되요 4년이란 시간
더넘게 고생했는데 현실과 상상은 다르죠ㅠㅠ
미래에 대한 이취업이끝이아닌 더 성장할수있는
실습이라 생각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꺼같아요
걍 사람 마인드 차이임
띠동갑 만난적 있는데
나이는 어려도 자기관리 잘하고
똑뿌러지고 전혀 어리다는 생각안듬
오히려 내 또래 이성중에 아직도
철없는 철부지도 있는거보면
개인 성향 문제임
어려도 똑뿌러지고 어른스런 사람 많음
나이 많아도 나이값 못하는 사람 많고
이건 사연자님의 여친분이 성격이 이런거지 모든 MZ세대는 이렇다고 엮지 마세요 기분 더러우실 수도 있어요
본인 스트레스는 본인이 해결해야함. 남한테 전가시키면 발전이 없음.
모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들이 저렇진 않아요...ㅠ 그리고 꼭 나이가 어린쪽이 저렇지도 않아요. 저건 그냥 애초에 저 여자분께서 저런거에요. ㅜㅜ
내 나이 30살임.
젊은 세대들이 상사를 꼰대라고 생각을 하는 현상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우리 아버지 세대들도 꼰대라는 단어만 안썼을 뿐이지 상사 상대하면서 지금 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했을 것 같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리 본인 명의의 회사가 아니라한들 10년 15년 근속하면서 팀장, 부장 된 사람이 갖는 회사에 대한 애정도와
이제 막 들어가서 1년 2년 근무하면서 사원 주임 된 사람이 회사에 갖는 애정도는 천지차이보다 크다고 생각함.
10의 애정을 갖고 일을 시키니까 2의 애정을 가진 사원들은 상사를 꼰대라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어느 회사든 이런 현상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임.
근데 조금만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남탓, 환경탓하는 그런 사원은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을 수 없음.
여자가 자기발로 대책도 없이 회사 때려쳐놓고 잘놀다가 자존감 떨어질 때 되니까 남자한테 이직 잘돼서 좋겠냐니, 신입은 들어가기도 힘들다느니 핀잔주는것만 봐도 일하면서 남탓 오지게했을 것 같음. 물론 본인은 모르고 있겠지만(알수도...)
퇴근시간 다되서 서류 주고 일 주는거 당연히 엿같지만 그 일 주는 상사들은 입사했을 때부터 그렇게 10년 15년을 생활했을거고 그게 몸에 베어있겠지.
그러니까 회사에서 인정받고 그 위치까지 올라간거고.
결국 그런걸 다 견뎌야 그 위치까지 올라가는것임. 그러니까 팀장 부장 차장들 머릿수가 사원들보다 훨씬 적은거고.
결국 그 시절에도 지금처럼 때려 칠 사람은 때려치고 나가고 버틸 사람은 버텨서 그 자리까지 올라갔다는거임.
딱히 꼰대를 옹호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요즘 세대도 문제가 있긴 함.
세상 쉬운줄 알고 멋대로 하는 마인드는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ㅋㅋㅋ 같은 24살이 봐도 쪽팔리고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