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적응이 안되는 이유는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상승해서임. 최저임금과 평균의 눈속임에 속지말아야 하는것이, 실질적인 대다수 서민들의 평균임금은 10년째 200~300대에서 놀고있음. 초봉은 좋아졌지. 근데 월급 인상속도는 늦춰지며 물가를 못따라가는 것. 이게 문제는, 그럼 그 오른 물가의 수익은 다 어디로 갔느냐? 정말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 온것임. 버는게 늘었는데 버는 사람은 오히려 줄았다가 계속되면? IMF보다 더한 사태가 터지는거임. 지금 한국물가는 그냥 물가 많이 올랐네 수준이 아님. 의식주가 무너지기 시작한 위기상태임. 현재 세계 어느나라도 이렇게 의식주가 무너지고 있지 않음. 아니면 나라가 이미 무너졌거나....
글 올리신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양해 구하고 사족을 조금 붙이겠습니다.^^ 떡볶이가 원래 궁중 음식이었다고 해요. 근데 조선시대의 그 떡은 여러 재료 중의 한가지였고 간장으로 간을 맞췄대요. 즉 주인공이 아닌 여러 조연들 중 하나...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종대왕님도 떡볶이를 드셨을거라는... " 세종대왕이 떡볶이 먹었대 " 라는 노래도 있더라구요.^^
@@aa-uu2kx 한번뿐인 삶인데 그래도 열심히 사는 게 낫지 않냐? 이 영상 만든 사람도 열심히 재밌게 만든거고 나도 재밌자고 열심히 올린 댓글이고... 너도 정자 시절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사람된 거 아니냐? 은근 조롱하는 투로 쓴거 같은데... 그냥 " 이 자식 열심히 사는 놈이네!" 해주면 안되냐?^^ 나두 너 누군지 몰라도 열심히 살아서 잘되길 바라고 너 실제로 봤으면 엄지 척이라도 해주마.
세상 물정 전혀 모르시는 소리하고 계시네. 피자스쿨이 5천원을 10년넘게 유지한 것 뿐이지 피자스쿨 5천원 시작할 때 쯤 최저임금이 5천원도 안됐고 2011년쯤 나 PC방 야간알바 할 때 매일 10시간 30일 내내 근무하면서 150도 안나왔는데 무슨 ㅋㅋ 300~400이 우습게 보이나ㅎ
편의점 일하다보면 그냥 물가 말이 안 되는 게 보임. 가격표를 매달 바꾸는 중....고작 3년만에 모든 물가가 30~40%가 올랐고, 더 큰 문제는 한 번 오르기 시작하니 멈출 생각을 안 하는 중. 그와중에 기업들은 이 기회에 더 벌어들이려고 수작을 부리는데, 그 중 하나가 물건 1개 가격을 아예 2개 판매가격으로 잡고 1+1 붙여서 소비자에게 저렴해보이게 만들어서 사실상 2개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임. 잘 보면 1+1 행사 붙은 음료수 가격이 3500원 이럴 거임.
내기억에 바나나우유는 800원인데ㅠㅠ 저만한 컵떡볶이 초등학교때 300원이고 보통큰컵이 500원 개큰컵이 700원 이엇는데ㅠㅠ 중학생때 연관없는 초등학교앞 분식집 사장님이랑 친해서 거의 매일 갔었어서 똑똑히 기억함 여기는 작은컵은 아무래도 컵때문에 수익이 안나서 작은컵은 안팔았었음 한국 나와서 3년쯤 됐을때 잠깐 한국 들어갓다가 공항에서 엄빠가 뭐 마실거라도 사래서 공항편의점 들갔는데 아무리 공항물가 감안해도 바나나우유가 1500원이라서 그렇게 그리워햤지만 기겁하고 그냥 물 샀던 기억.. 지금은 그냥 편의점에도 1800원이라니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아져서 더 심해짐.. 예전엔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피자집들 찾는게 힘든 수준이었고 그나마 있는곳들은 대형프차들 밖에 없었음.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자영업을 프차로 시작해버리니 가격경쟁은 개나줘버리고 본사들은 수익 끌어내려고 점주들을 쥐어짬. 일은 일대로 하는데 남는게 없으니 점주들은 가격인상 해달라고 요구하고, 각종 핑계로 물류값을 다시 올려버리고 물류값이 조금만 올라도 오른 가격만큼의 수익성이 사라져버리니 점주들은 다시 가격인상을 요구.. 계속 반복되버리니 가격이 미친듯이 오름. 번외로 배달 플랫폼들의 수수료도 한몫함. 떡볶이? 우리 동네에 있는 오래된 분식집들만 해도 아직 1인분에 2~3천원선임. 배달앱에 올라온 프차들? 5~6천원 기본시작임 양은 더 적고
프랜차이즈 이용 덜 하면 물가 안 올라간다. 개인 사업체들은 스스로 물가 올리는것 힘들어함. 옆에서 올리면 따라 올리는것이고 물가 올리기 시작하는 것들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다. 교촌 처럼 계속 총대 메고 가격을 주도하는곳은 불매운동으로 망하게 해야 뒤에 가격 올리는것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올리지 ...
원래 사회가 진보하고 인구가 늘어나면 인구당 생산량이 증가해서 체감물가가 낮아져야함 근데 우리나라는 투기가 심하고 지대가 높아서 그 생산량이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주에게 돌아감 생산자의 생산량은 증가하는데 그 증가분이 지주에게 돌아가니 살기가 힘든거 지대는 사용하려는 지대의 생산량-사용 가능한 최열등지의 생산량 으로 매겨지는데 이러한 지대가 높으면 결국 진보한 사회에서 생산하는 생산자가 황무지에서 생산하는 생산자와 비슷한 임금을 받게 되는거임 이게 토지사유화와 투기의 단점인데 우리나라가 굉장히 심한거
토지 지대가 높은 것이 우리 나라의 문제점이라는 것은 중요한 지적이네요. 다만 프랜차이즈 물가가 높다는 점과는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실률이 늘고 내수가 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주 말로는 정부가 정해준 임대료 기준을 준수했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임금의 급격한 인상(52%)을 단행해서 그 여파가 아직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실제 유동성 회복은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 예상되고 그 과정에서 유동성 공급량이 국가 전반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금인상으로 인해 국내 생산자의 생산 비용이 상승해서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기업이 국제 경쟁력이 상실하고 거기서 외부의 온라인 쇼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내수 경쟁력까지 잃게 된게 한 몫한 것 같아요. 결국 국내 시장에서의 소비자 부담을 증가시키고 경제 활력을 저하시킨 요소로 작용한 것 같아요. 특히 이러한 경제 구조 부분이 유동성의 흡수와 왜곡 으로 이어졌다고 의심 되는 부분이 지역 화폐의 과도한 예산 편성과 태양광 사업 관련된 의혹과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brownlee9025 * 한정권 중 임금 인상이 약 52%고 이걸 회복하는데는 수년이 걸리는데 시장왜곡으로 더 길어지고 있음(= 잃어버린 수년) 경제 부진은 폐해의 단순 규모 문제가 아니라 경제 탄력성에서 문제된단 말. 기업 경쟁력 상실, 유동성 공급부족과 왜곡은 = 경제부진 지역화폐가 내수 활성화의 목표고 사용목적이나 소비 흐름에 따라선 소상공인과 대기업 상품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음 소상공인에게는 유용할 수 있지만 국산 대기업 상품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어서 외국 상품 구매에 효과를 미칠 가능성도 존재함. (지역화폐 발행액은 약 30조원) 지역적 사용성 때문에 대형 유통망을 가진 국내 대기업 제품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되는 상품들은 지역화폐 사용과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음 그렇게 되면 실제로 유동성 공급에서 자금흐름이 제한없는 것은 인터넷 유통으로 흐르게 되고 외국 상품의 구매를 촉진할 가능성이 생김 소비가 지역적으로 한정되거나 집중됨으로써 사용자의 소비처에서 또 다시 이 화폐를 자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게 됨. 외국 상품에는 온라인 쇼핑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지만 지역화폐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들이 외국 제품을 구매할 때는 여전히 일반 화폐를 사용하게 되므로 지역화폐가 국내 기업 제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음. 태양광 관련 산업의 국내 창출가치가 2015년에서 2021년 기준 16.5% 감소하고 고용감소는 태양광 산업 고용인원이 8639명에서 6654명으로 약 23% 감소 국산 모듈 시장점유율이 조금씩 줄어들 때 중국산 모듈의 점유율이 그만큼 증가했고 이는 국산 모듈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음을 말함 태양광 산업에 정부가 많은 지원금을 투입하지만 지원 방식이 잘못되면 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이 발생함 예를 들어 경쟁력이 낮은 기업이 보조금을 받아가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잃게 되고 에너지 산업에 자금이 몰리면서 다른 산업에는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위험에 빠짐 태양광 산업은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음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은 2017년에 발표된 재생에너지 발전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음. 2020년부터 2030년까지 태양광 산업에 약 2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었고 이 중 상당 부분이 정부의 보조금이나 지원금으로 투입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장기적으로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게 되면 이는 전통적인 산업에 압박을 가해지게 됨 특히 전통적인 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등은 자원의 재분배에 영향 받게 됨. 재생에너지는 투자규모에 비해 낮은 창출가치로 오히려 외국과의 경쟁력 심화에서 점유율이 감소하고 자금 흐름은 왜곡됨으로써 석유화학 같이 기존의 산업이 부진하게 되고 모 유통회사 처럼 부동산 PF를 이용하는 일이 생기거나 고용감소가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된단 말 유동성 왜곡은 시장 규모와 관계없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왜곡이 발생하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않아 경제 전체의 성장이 둔화되거나 특정 부문의 문제가 심화됨. 유동성 왜곡은 거시경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고 거시경제는 국가 경제의 전체적 흐름과의 그런 문제들을 포함한 분류라서 생산, 소비, 투자, 고용이나 국가 재정 등 전반적인 경제 활동을 모두 포함하는거임 [국가전체로 보면 지역화폐 효과 의구심]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서 답변 (내수 확산 속도 더뎌...) 부총리는 "내수가 괜찮은 곳도 소수 있지만 소상공인하고 전통시장쪽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온누리상품권 이용처 확대의 합리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건설에서 공급이 잘 안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8·8대책을 앞당기려고 하고 있고, 공공이 건설투자를 늘리고 공사비 안정화 대책도 이달 중 발표할 것"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의 지갑은 더욱 닫힐 수 밖에... 다들 물가상승=소비증가 라는 개돼지식 지식은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건진 모르겠지만 반대입니다... 소비(화폐의 유통)가 증가하니까 물가가 오르는거지 소비가 굳는데 물가가 상승하는건 사회적 구조가 무너진거라 그런거라구요...... 기본급여가 올라갔으면 소비 독려와 인플레이션을 최소화 시키는건 국가의 책임이지 국민의 책임이 아닙니다. 최저임금 올랐다고 좋아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사회적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임금 상승은 곧 화폐가치 상실과 국가부채로 파산에 치닫고 짐바브웨 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다음 길이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수직낙하 중이예요
@MIN-z6n 통화량 증가는 대출로 이루어짐. 기업이 돈이 많이 필요해서 대출을 많이하면 통화량이 많이 늘어남. 자연스럽게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문제는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선 돈을 많이 받지만 애매하게 시급 12000원정도로 일하는 연봉 3000초반 직장인 입장에선 물가만 존나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거임. 물론 최저임금만 물가상승시켰다고 단정지을순 없음 당연히 복합적이고 최저임금은 일부겠지. 근데 관련이 아예 없다고 하는건 굉장히 속단하는거지
@@Auiof 거시경제는 국가 단위로 총수요총공급을 다루지 않나? 그래서 없는 걸텐데. 거시경제로 따지면 최저임금의 상승이 반드시 가격의 상승을 불러일으키지는 않겠지요 그건 당연하지. 말 그대로 최저임금을 가계와 기업 입장에서 보는 미시경제학의 경우엔 최저임금 설정은 당근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고. 임금이 시장균형을 벗어나므로..
@@dychoj 최저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관계는 거시경제학에서 다룹니다. 님이 말한데로 미시경제학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각 재화의 공급에 대한 가격 탄력성 뭐 이런거 다룹니다. 다루는 내용이 달라요. 같은 원인을 두고 거시적으로 분석하고 미시적으로 분석하고 이러지 않아요.
Essec b.s 유학생임 파리올림픽 한창일때 물가 너무 올라서 웬만하면 방학때 집에 안오지만 물가때문에 버티기 힘들어서 한국왔음 근데 웃긴건 파리나 서울이나 똑같더라ㅋㅋㅋㅋ 외식비도 비슷하게 나오고 진짜 뱅기표만 아까웠음 차라리 나도 올림픽 현장에 있어서 분위기나 즐길껄 아직도 후회함
채소ㆍ과일값 등 식자재값 상승은 고령화와 함께 최저시급 인상-코로나로 외노자 입국제한 노동력부족 외노자 임금 급상승-비료ㆍ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생산단가 인상 경작포기하는 농가 증가-수확량 감소. 한번 상승한 외노자 임금은 내려가지 않고, 기후 영향도 있어서 가격이 널뛰기를 함.
얼마전에 초딩 때 먹던 분식집가서 김밥 먹었는데 5000원인거 보고 진짜 눈물을 머금고 먹었다 현직 고딩인데 초딩 때 3500원해도 김밥이 이 가격이라니 하면서 비싸다 생각했는데 몇 년 사이에 5000원이 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천원이면 차라리 편의점에서 삼김에 라면에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음..
댓글들 보면 최저시급 상승이 문제이니 뭐니 말들 많은데 결국 본질적인 현상은 전반적인 국민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못 따라간단 것임. 근데 우리가 물가를 논할 때 함정이 있다. 다른 물품 다 제치고 식료품으로 따진단 것임. 그리고 최저시급도 초점이 식료품 알바생들임. 사람들 논점이 자꾸 이상한 데로 가면서 소모전만 벌어지는 게 여기에 있다. 본질적으로 최저시급 상승, 즉 임금 상승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분야 종사자'의 임금이 상승했느냐의 문제다. 식료품 산업의 중간과정이 쓰잘데기없이 늘어나거나 이쪽 알바생의 최저시급이 늘어나면 식료품 가격이 오르는 건 너무 당연함. 그 결과, 알바생들은 최저시급이 오르기 전이나 후나 똑같이 비싼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식료품 가격만 자꾸 오르는 걸로 느껴짐. 월급은 그대로인데 말이지. 그럼 답 나왔네. 최저 시급 상승 등 임금 상승 논의를 식료품 알바생들에게 맞출 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에게 맞춰야 한다. 식료품 산업의 불필요한 과정 다 자르고 식당/카페 알바생이 아닌 여타 직장인들의 임금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식료품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직장인 평균 임금이 상승했다는 게 체감되고 숨통이 트이지. 돈이 엉뚱한 데 풀리고 있단 뜻이다. 유통을 포함한 식료품 산업에 뭐가 자꾸 붙으면 좋을 게 없다.
김밥 한 줄 1000원 시절 최저시급 4100원 김밥 한 줄 2500원, 최저 시급 10000원 비례해서 어차피 똑같으니 변하는게없다? 아님 이렇게되면 현금 들고 있는 사람은 손해봄 누군가 현금 1억을 들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물가가 2배 오르는 상황이면 그 사람은 어떻게든 재산을 2배 올려야함 그렇지 않으면 졸지에 재산이 반토막인거임 현금의 가치가 너무 빨리 떡락하니까 어떻게든 투자를 하거나 해서 따라가야함 적금 넣어봐야 고작 몇% 주는건데 시급 두배로 올린 상황으로 인한 물가폭등 인플레이션지수 적금으론 절대 못 따라감 그래서 우리나라 젊은층이 투자에 미쳐있는거고 그래서 일본이 23년째 월급이 그대로인거임 일본은 물가폭등, 인플레이션을 제일 경계함 이게 시급 올릴 당시 홍준표가 발작했던이유임 시급을 올릴거면 대비를하고 올려야지 4800원에서 하루만에 8천원으로 올려? 불만 가질 필요도 없음. 다 예견 됐던 일 주변에 물가 올랐다고 징징 대는 사람들 보면 왜 물가가 올랐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시급 올랐을때 제일 좋아했음 민주주의 답게 다수결로 결정했으니 물가가 폭등하건 재산이 떡락하건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워야함 이 이상 지원금 풀고 세금낭비하면 진짜 조짐. 이민 가야 할 수준 된다
솔직히 떡볶이 가격은 미쳐돌아가는게 맞다.....그냥 튀김만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좋다....
떡볶이는 원가가 진짜 안되는 음식인데 ㅋㅋㅋ 가슴아프긴하네
@@Water_ls_Self그러니 양심 뒤진 음식이죠 ㅋㅋ 그냥 따로 사서 해먹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원가가 오른게 아니라, 부동산이 오르고, 임대료가 오르고, 인건비와 가스비 등이 어마어마하게 오른거지. 원가 따질거면 혼자 만들어먹어야지.
떡볶이는 떡 오뎅 양념으로만 만들어지나요.......?
@@차쏜팡네 양념만 잘만들고 물만 잘 맞추면 돼요 원하면 채소 더 넣고
물가적응이 안되는 이유는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상승해서임. 최저임금과 평균의 눈속임에 속지말아야 하는것이, 실질적인 대다수 서민들의 평균임금은 10년째 200~300대에서 놀고있음. 초봉은 좋아졌지. 근데 월급 인상속도는 늦춰지며 물가를 못따라가는 것.
이게 문제는, 그럼 그 오른 물가의 수익은 다 어디로 갔느냐? 정말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 온것임. 버는게 늘었는데 버는 사람은 오히려 줄았다가 계속되면? IMF보다 더한 사태가 터지는거임.
지금 한국물가는 그냥 물가 많이 올랐네 수준이 아님. 의식주가 무너지기 시작한 위기상태임. 현재 세계 어느나라도 이렇게 의식주가 무너지고 있지 않음. 아니면 나라가 이미 무너졌거나....
뭐긴뭐야 이제부터 롤러코스터 급강하 시작이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공감공감
주는 이미 마이터스 통장으로 집사는 시대부터 무너지긴 했음. 이제 의 아니면 식 둘중에 어느게 먼저 무너지나 인것.
그냥 그지 같은 투기경제로 인해서
상위 1퍼 부자들이 생산성없이 돈으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그 돈이 어디서 생기냐? 상위 99퍼 사람들이 퍼다주는거지 ㅋ
자기개발 안하고 탱자탱자 논결과지 누굴탓함?
2010~2020물가 오르는 속도보다
2020~2024물가 오르는 속도가 더 큼
원래 바로바로 피드백 안됨 경제는
최저시급 뒤지게 올리고 뒤늦게 따라오는거임 근데 거기서 국제 경기 안좋은거까지 겹치니 더 심해지는거 ㅇㅇ
이거는 코로나때 깡돈을 뿌린 문제임ㅇㅇ 문재앙탓
경제정책이 원래 빠딱빠딱 효과가 나오지 않고 5년 10년에 걸쳐서 서서히 정상화 되는건데 깡돈플렉스는 말이 다르지 그냥 뿌리는만큼 꼬라박는거임
돈이 뿌려진만큼 물가는 오릅니다...물가에 반영되는건 항상몇년후이죠..
최저시급 훅 올려서 그럼
2017ㅡ2020에 개조져놔서 지금 여파가 오는겁니다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떡볶이는 진짜 너무나도 쉬운 요리라서 ㅋㅋ 집에서 해먹는게 가게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맛있지
나두~넘 맛있어서 과식 할가봐 안먹음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ㅠㅠ
글 올리신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양해 구하고 사족을 조금 붙이겠습니다.^^
떡볶이가 원래 궁중 음식이었다고 해요.
근데 조선시대의 그 떡은 여러 재료 중의 한가지였고 간장으로 간을 맞췄대요.
즉 주인공이 아닌 여러 조연들 중 하나...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종대왕님도 떡볶이를 드셨을거라는...
" 세종대왕이 떡볶이 먹었대 " 라는 노래도 있더라구요.^^
@@이은성-w3q 은성아 사는데 힘들지않냐 뭐이리 복잡하게사냐ㅋㅋㅋ
@@aa-uu2kx 한번뿐인 삶인데 그래도 열심히 사는 게 낫지 않냐?
이 영상 만든 사람도 열심히 재밌게 만든거고 나도 재밌자고 열심히 올린 댓글이고...
너도 정자 시절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사람된 거 아니냐?
은근 조롱하는 투로 쓴거 같은데...
그냥 " 이 자식 열심히 사는 놈이네!" 해주면 안되냐?^^
나두 너 누군지 몰라도 열심히 살아서 잘되길 바라고 너 실제로 봤으면 엄지 척이라도 해주마.
최저임금은 꾸준하게 올랐어도 직장인들 월급은 10년째 거의 변화없는게 팩트임 소득수준이 오르지 않았는데 물가만 높아지니까 뒤져가는거고
그럼 직장을 대체 왜다니는거임..
최저임금이랑 비슷한 수준이면 그냥 때려치지 .. 돈되는건 널렸는데
통계는 이미 많이오름 니가 이상한 회사다녀서 안오르는거지
너가 제대로 된 직장에 다니면 그렇지는 않을 걸 명목지수 반영해서 올려줄텐데
10년째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은 펙트가 아닙니다. 당장 통계청 들어가서 임금근로 일자리 통계보시면 매년 임금이 오르고 있어요.
@@jazzycozzy 제대로되지 않은 직장아니고 시급제 알바로만 봐도 매년 오르고 있습지다.
피자스쿨이 이제 피자로스쿨이라는 말이 계속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료다 뭐다 가격에 다붙여버리고 배달이용안하는 사람들한테도 은근슬쩍 같은가격으로 판매해버리니 다른 물가까지 급등하지
ㄹㅇ 어이가 없는게.. 가격 인상할때는 피클 치킨무 콜라 이런 품목들 다 원가 계산에 포함해서 올렸으면서, 이제는 그런건 서비스 품목이라 못 주겠다고함. 그래놓고 가격은 인상 그대로 유지하며 또 올리고.. 그래놓곤 '배달앱 때문이다'를 외치면 누가 공감해줌.
그렇게안올리면
가격차이난다고 플랫폼에서 머라한다던데
@땡감바Goombud근데 자영업자도 자영업자 나름이지만 배민이 🌈존💕 ㉯ 🦄 ㄱ새ㄲ 인건 맞음 수수료가 매출30%ㅋㅋㅋ
프차수수료+배민수수료+식자재+인건비
합치면 그냥 월급쟁이가 더 마음편하긴함
게다가 너무 비싸서 포장하면 요즘은 포장할인은 커녕 포장비도 달라는데 있더라..
@@kkojong애초에 물가는 안오를수가 없음. 그게 가격 인상이 때를 노리는게 아니라 마진률 하한선을 지정해놓고 어느 순간 그 하한선 미만으로 마진률이 내려가면 가격을 올리는 식임. 니 월급 불경기라고 삭감하지 않듯 당연한거임
보통 외식이 비싸도 식재료 자체는 싼편이라 집에서 해먹던가 그럴텐데 여긴 야채든 고기든 다 폭등하고 파는 음식들은 미쳐날뜀
지금 물가면 저소득층 월급이 160~200이 아니라 300~400 돼야하는데... 여러분들은 기적의 물가상승을 보고 계십니다.
세상 물정 전혀 모르시는 소리하고 계시네. 피자스쿨이 5천원을 10년넘게 유지한 것 뿐이지 피자스쿨 5천원 시작할 때 쯤 최저임금이 5천원도 안됐고 2011년쯤 나 PC방 야간알바 할 때 매일 10시간 30일 내내 근무하면서 150도 안나왔는데 무슨 ㅋㅋ 300~400이 우습게 보이나ㅎ
지금은 주 40시간 고정시켜놔서 그렇게 못받는 것 뿐이지 ㅋㅋㅋㅋㅋ
@@EvieBeau202지금은 무슨일하세요?
@@EvieBeau202 보통 사람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지려면 40시간 일하면 안됨
@ 하지마ㅎ 누가 하라그랬음? 근데 왜 돈 별로 못번다고 투정부리시냐고 ㅋㅋ 노동시간이 줄었으니 버는 돈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건데 최저임금 비교를 안하고 월급 줄었어 이 얘기를 왜하는거임ㅎ
편의점 일하다보면 그냥 물가 말이 안 되는 게 보임. 가격표를 매달 바꾸는 중....고작 3년만에 모든 물가가 30~40%가 올랐고, 더 큰 문제는 한 번 오르기 시작하니 멈출 생각을 안 하는 중. 그와중에 기업들은 이 기회에 더 벌어들이려고 수작을 부리는데, 그 중 하나가 물건 1개 가격을 아예 2개 판매가격으로 잡고 1+1 붙여서 소비자에게 저렴해보이게 만들어서 사실상 2개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임. 잘 보면 1+1 행사 붙은 음료수 가격이 3500원 이럴 거임.
이것도 맞는게 동네 슈퍼가면 편의점 뚱캔(1+1)2000원 짜리가 1000원 또는 그 이하에 팔더라구요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하고 잘안떠러지는지…정말 신기하네요
대체 뭐가 신기하지... 돈을 찍어내니까 물가가 오르지.
그게 자본주의의 특성임.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서 돈의 가치를 계속 낮춰야 기업이 투자를 하고 소비자가 소비를 함. 생산성은 증가하는데 돈을 안찍어내면 물가가 내려가는데 그럼 소비가 위축되서 경제가 안돌아감.
원자재값오름 -> 가격인상
원자재값내림 -> 가격동결
무한반복 ㅋㅋㅋ😢
@@성이름-k3m2fㅇㄱㄹㅇ
원자재가격 떨어져도 소비자가는 안떨굼
@@jijiji7389돈을 찍어낸다는 표현이 맞나..? 돈을 찍어낸다기보다 금리 조정으로 유통되는 화폐량을 늘리는 게 맞음.
나라 조진거 맞음
평균 연봉 상승률과 나머지 것들의 상승률을
보면 걍 앎
옆나라는 30년 넘게 급여가 안올랐는데?? 한잔해~ 그래도 최저임금이란게 우리나라는 오르잖어 그걸로또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ㅋㅋㅋ
@charmi_cook 아재요 거긴 그나마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이제 시작이여
최저보다 못한 신입사원들 ㅋㅋㅋㅋㅋ
(내가 곧 졸업이여서 그럼)
@@용민김-h3u 하긴 이제 우리나라도 장기간 저성장국가 되면 더 답없긴할듯 그래도 아직까진 세금떼어가는거 보면 동일임금 비교하면 일본이 많긴하니 아직까진 한국이 살기좋은건 맞음..
윤버지
@@charmi_cook 난 22살이라구 ㅠㅠㅠㅠ
소득은 3천인데 물가는 거의 미국이네...
미국가서 콘도그 하나 사먹어봐라 2만원 나온다
우리나러 일인당 gdp가 5000만원(36000달러)정도 나오던데 왜케 평균은 3000만원같냐
미국 물가랑 비교할건 아님..;;;
그래도 콘도그는 소닉같은데서 사먹으면 2-3 불 밖에 안하지않나요
@@AA-dk5cw 대체 미국 어디에서 콘도그가 2,3만원임?
물가 적응좀되가면 또 올라버려서.... 적응할수가없는
그외에도 미치게 오른물가..
두배씩오른게 믿겨지지않음..
계란한판 껑충 3배가격오른..만원시작으로...
지금까지..대파,무,양배추...
김밥용김..뭐..죄다 두배가격씩오름...
택시비도그렇고...
이래서 다들 더치하려하고..
자연 고독사 젊은층,중년층,노인층 많이 생기는것같음😢😢
이 영상 5년뒤에 보면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뒤 와~ 저렇게 저렴했다고?
끔찍하다
처참하겠지 재미 이러고있네 ㅋㅋ 용돈 타서 쓰는 학생이라 물정을 모르는 건가
대학생만 돼도 이런 얘기 못 하는데
@@이혈-z5i진짜재밋겟다는뜻이아니자나요
@@한서연-y6j 끔찍하겠다는 워딩을 돌려 말한 게 맞겠지. 쪼개는 거보고 믿음이 안 갔었어 ㅋㅋ
뭐지 진짜 물가 무슨일임 1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1년전이랑 2~300원바께 차이 안남
1년전이라고 비교하는얘들은 그냥 좌파인거지 머 ㅋㅋ 무지성 좌파 ㅋㅋㅋㅋㅋ
@@singsa915영상내에 나온 분식 같은거면 2~300원도 절대 무시 못하는데
@@랜덤캐리36 그럼 2~30원이 올라야겠냐;; 무슨 의도로 무시 못한다고 하는 건지를 모르겠네
훠훠훠
팩트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지만 최저임금이 동결되어도 물가는 동결되지않음.
물가 오르는 이유가 최저가 가장 큰 이유는 맞을걸
동결됬는데 왜내림 최저임금이 내려야 내리지
@@천성욱-y3u나는 물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최저임금은 안올라도 임금은 오를테니까
@@천성욱-y3u 이게 난독인가? ㄷㄷ
급여 상승률대비 물가 상승률이 박살난지 10년이상 된 듯
무조건 투자 잘하고 굴려서 물가상승 속도를 이겨내야 함
회사 구내식당 5500원에서 7000원됨
사무실 커피,간식 먹고
전철비까지 하루 1만원 씀.
예전엔 회사 걸어다니고 점심 5000원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오름.
지금 일반 식당 1만원 넘어서 ㄷㄷ
난 마트갈때마다 당황스러운게,
방울토마토가 만원씩이나 함.
딱히 맛없는 방울토마토를 만원씩이나 주고 먹는사람이 있다는게 ㄹㅇ 신기
한 3천원이면 먹겠는데
님 댓글 봇한테 복붙당했어요
최저임금이 미친듯이 올라서 그럼
@5해원최저임금이 올라서그렇다면 지금까지 회사들이 최저임금만 주고 일시켜서 그런건가요?
최저 임금이 올라도 최저임금보다 더 받던 사람들 임금이 변할 이유를 모르겠어서요.
@@IIllIIllIIlloo그래도 대형마트 말고 창고형 마트들은 되게 쌈
코로나 거치면서 많이 올랐죠 우리나라도 많이 오르긴 했는데 미국 갔다가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환율까지 떡상하니까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특히 푸틴이 욕심 부려서 전쟁을 벌여서 오른것도 있고.....걍 미치겠네여
미국 물가는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해요?
주마다 차이가 크지만 외식,숙박,교통비는 미국이 넘사벽으로 비싼데 마트에서 구매하는 식료품이나 공산품은 미국이 저렴하더라구요.
외식 안하고 다 해먹으면 여전히 미국은 소득대비 가성비 이긴합니다 ㅜㅜ 밖에 나가는순간 사악하죠
한국이 다른나라 비해 슈퍼가비싼이유는 물가랑 상관없이 유통쪽에 문제가 썩다못해 고여서 그럼 그래서 물가랑 상관없이 걍비싼거
음.... 지금 국내 경제상황 땜빵 메꾸는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내년 여름쯤 물가 또 더 오를거니 차라리 그때가서 한꺼번에 쇼크 받으시는게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대폭인상->러우 전쟁으로 인한 물가 대폭상승
맨날 집에서 음식 해먹음...
그래도 요즘은 채소값이 싸져서 그렇지
저저번달만해도 풀때기도 못먹음 ㅠㅠㅠ
어? ㅅㅂ 분명 가격이...
컵떡볶이 : 500원
바나나 우유 : 900원
소프트콘 : 500원
불고기버거 세트 : 5,600원
나만빼고 세상이 바뀌었어...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사실
맥런치 3,000원 이였는데
@@jammini5226빅맥 런치세트 3천원 시절..
짝은컵 300원 큰컵 500원
바나나우유 700원
소프트콘 500원
불고기버거세트 3000원
데리버거세트 2500원
슬러시 300원
내기억에 바나나우유는 800원인데ㅠㅠ
저만한 컵떡볶이 초등학교때 300원이고 보통큰컵이 500원 개큰컵이 700원 이엇는데ㅠㅠ
중학생때 연관없는 초등학교앞 분식집 사장님이랑 친해서 거의 매일 갔었어서 똑똑히 기억함 여기는 작은컵은 아무래도 컵때문에 수익이 안나서 작은컵은 안팔았었음
한국 나와서 3년쯤 됐을때 잠깐 한국 들어갓다가 공항에서 엄빠가 뭐 마실거라도 사래서 공항편의점 들갔는데 아무리 공항물가 감안해도 바나나우유가 1500원이라서 그렇게 그리워햤지만 기겁하고 그냥 물 샀던 기억..
지금은 그냥 편의점에도 1800원이라니
물가 내려간다고 가격 안줄이면서 물가 올라갈 땐 쥰내 잘 올림
원래 물가는 안내려감 상승폭이 줄어드는거지 물가는 앞으로도 계속 올라
물가내려간적이없으니 선동ㄴㄴ
공급가나 원가를 잘못 말하신 듯.
공급가나 원가를 잘못 말하신 듯.
공급가나 원가를 잘못 말하신 듯.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아져서 더 심해짐.. 예전엔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피자집들 찾는게 힘든 수준이었고 그나마 있는곳들은 대형프차들 밖에 없었음.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자영업을 프차로 시작해버리니 가격경쟁은 개나줘버리고 본사들은 수익 끌어내려고 점주들을 쥐어짬. 일은 일대로 하는데 남는게 없으니 점주들은 가격인상 해달라고 요구하고, 각종 핑계로 물류값을 다시 올려버리고 물류값이 조금만 올라도 오른 가격만큼의 수익성이 사라져버리니 점주들은 다시 가격인상을 요구.. 계속 반복되버리니 가격이 미친듯이 오름. 번외로 배달 플랫폼들의 수수료도 한몫함. 떡볶이? 우리 동네에 있는 오래된 분식집들만 해도 아직 1인분에 2~3천원선임. 배달앱에 올라온 프차들? 5~6천원 기본시작임 양은 더 적고
배달 플랫폼이 진짜 돈 많이 떼가는듯
우리 카페도 배민 주문 계속 받다가 저번달부터 주문 안받기로 함, 알바는 오히려 한명 늘었고
무슨 소리신지ㅋㅋ 그 논리면 개인점들의 가격상승은 없어야 전제가 맞는데, 개인점들도 폭등했어요 ^^;;
소득주도성장-> 인건비 폭등 -> 물가 폭등입니다.
ㅋㅋ 이보세요 경쟁이 심해져서
가격이 더내려간거에요
프차 배달 순수익 대부분 10프로대
좀 더 남는곳은 20프로 초반입니다.
어플이 기본 40프로는 빠져요
광고비 수수료 배달비 배민1 쿠팡
요기요 배달은 사장이 무조건 3천원 내야된다고 보심 됩니다
@@이수-t9w 어플 쓰면서 광고비 따로 안들어가는거 배달대행쓰면서 배달직원 따로 안쓰는거 이런건 계산 안하시나요??
듣보집도 프차급으로 받던디
비싸게 팔아먹고 안사먹으면
자영업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그러는데
장사잘되는곳 사람들이 늘 찾고
바글바글한곳 가면 가격도 싸고 맛있음
차가 줄을서서 넣는 주유소만 보믄
답나옴!!
프랜차이즈 이용 덜 하면 물가 안 올라간다. 개인 사업체들은 스스로 물가 올리는것 힘들어함. 옆에서 올리면 따라 올리는것이고 물가 올리기 시작하는 것들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다. 교촌 처럼 계속 총대 메고 가격을 주도하는곳은 불매운동으로 망하게 해야 뒤에 가격 올리는것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올리지 ...
딴거 안먹어도 좋다 이건데 햄버거에 진짜 놀랐어요.... 그냥 단품도 5천원 이러는게
원래 사회가 진보하고 인구가 늘어나면 인구당 생산량이 증가해서 체감물가가 낮아져야함 근데 우리나라는 투기가 심하고 지대가 높아서 그 생산량이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주에게 돌아감 생산자의 생산량은 증가하는데 그 증가분이 지주에게 돌아가니 살기가 힘든거 지대는 사용하려는 지대의 생산량-사용 가능한 최열등지의 생산량 으로 매겨지는데 이러한 지대가 높으면 결국 진보한 사회에서 생산하는 생산자가 황무지에서 생산하는 생산자와 비슷한 임금을 받게 되는거임 이게 토지사유화와 투기의 단점인데 우리나라가 굉장히 심한거
생산량만 보고 매년 시장에 풀리는 화폐의 양도 같이 고려해야지. 인구당 생산량도 결국 세계경제의 2차밴더 입장인 우리나라에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없음.
토지 지대가 높은 것이 우리 나라의 문제점이라는 것은 중요한 지적이네요. 다만 프랜차이즈 물가가 높다는 점과는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실률이 늘고 내수가 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주 말로는 정부가 정해준 임대료 기준을 준수했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임금의 급격한 인상(52%)을 단행해서 그 여파가 아직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실제 유동성 회복은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 예상되고 그 과정에서 유동성 공급량이 국가 전반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금인상으로 인해 국내 생산자의 생산 비용이 상승해서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기업이 국제 경쟁력이 상실하고 거기서 외부의 온라인 쇼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내수 경쟁력까지 잃게 된게 한 몫한 것 같아요. 결국 국내 시장에서의 소비자 부담을 증가시키고 경제 활력을 저하시킨 요소로 작용한 것 같아요. 특히 이러한 경제 구조 부분이 유동성의 흡수와 왜곡 으로 이어졌다고 의심 되는 부분이 지역 화폐의 과도한 예산 편성과 태양광 사업 관련된 의혹과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글잘쓴다 이해가확됨
@@발다프리크ㅋㅋㅋ 코미디 하심? 헛소리인 이유 경제규모에서 지역화폐와 태양광 규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정치병 환자는 거시경제 논하는 자리에서 눈치껏 빠지세요
@@brownlee9025 * 한정권 중 임금 인상이 약 52%고 이걸 회복하는데는 수년이 걸리는데 시장왜곡으로 더 길어지고 있음(= 잃어버린 수년) 경제 부진은 폐해의 단순 규모 문제가 아니라 경제 탄력성에서 문제된단 말. 기업 경쟁력 상실, 유동성 공급부족과 왜곡은 = 경제부진
지역화폐가 내수 활성화의 목표고 사용목적이나 소비 흐름에 따라선 소상공인과 대기업 상품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음
소상공인에게는 유용할 수 있지만 국산 대기업 상품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어서 외국 상품 구매에 효과를 미칠 가능성도 존재함. (지역화폐 발행액은 약 30조원)
지역적 사용성 때문에 대형 유통망을 가진 국내 대기업 제품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되는 상품들은 지역화폐 사용과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음
그렇게 되면 실제로 유동성 공급에서 자금흐름이 제한없는 것은 인터넷 유통으로 흐르게 되고 외국 상품의 구매를 촉진할 가능성이 생김
소비가 지역적으로 한정되거나 집중됨으로써 사용자의 소비처에서 또 다시 이 화폐를 자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게 됨.
외국 상품에는 온라인 쇼핑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지만 지역화폐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들이 외국 제품을 구매할 때는 여전히 일반 화폐를 사용하게 되므로 지역화폐가 국내 기업 제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음.
태양광 관련 산업의 국내 창출가치가 2015년에서 2021년 기준 16.5% 감소하고
고용감소는 태양광 산업 고용인원이 8639명에서 6654명으로 약 23% 감소
국산 모듈 시장점유율이 조금씩 줄어들 때 중국산 모듈의 점유율이 그만큼 증가했고 이는 국산 모듈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음을 말함
태양광 산업에 정부가 많은 지원금을 투입하지만 지원 방식이 잘못되면 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이 발생함
예를 들어 경쟁력이 낮은 기업이 보조금을 받아가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잃게 되고 에너지 산업에 자금이 몰리면서 다른 산업에는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위험에 빠짐
태양광 산업은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음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은 2017년에 발표된 재생에너지 발전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음.
2020년부터 2030년까지 태양광 산업에 약 2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었고 이 중 상당 부분이 정부의 보조금이나 지원금으로 투입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장기적으로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게 되면 이는 전통적인 산업에 압박을 가해지게 됨
특히 전통적인 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등은 자원의 재분배에 영향 받게 됨.
재생에너지는 투자규모에 비해 낮은 창출가치로 오히려 외국과의 경쟁력 심화에서 점유율이 감소하고 자금 흐름은 왜곡됨으로써 석유화학 같이 기존의 산업이 부진하게 되고 모 유통회사 처럼 부동산 PF를 이용하는 일이 생기거나 고용감소가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된단 말
유동성 왜곡은 시장 규모와 관계없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왜곡이 발생하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않아 경제 전체의 성장이 둔화되거나 특정 부문의 문제가 심화됨.
유동성 왜곡은 거시경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고 거시경제는 국가 경제의 전체적 흐름과의 그런 문제들을 포함한 분류라서 생산, 소비, 투자, 고용이나 국가 재정 등 전반적인 경제 활동을 모두 포함하는거임
[국가전체로 보면 지역화폐 효과 의구심]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서 답변
(내수 확산 속도 더뎌...)
부총리는 "내수가 괜찮은 곳도 소수 있지만 소상공인하고 전통시장쪽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온누리상품권 이용처 확대의 합리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건설에서 공급이 잘 안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8·8대책을 앞당기려고 하고 있고, 공공이 건설투자를 늘리고 공사비 안정화 대책도 이달 중 발표할 것"
요즘 보면 10년후 물가가 10년 앞당겨온 느낌임..
근데 10년 후엔 20년 후 물가 땡겨올 예정
@@우유맛커피
ㄴㄴ 적어도 30년물가 땡겨올거임
@@우유맛커피 10년뒤엔 1.2 출산율시대가 성인이 되는날..ㅋ
누가 말하길..이사태는 기업의욕심이라는데..
맞는말같다.
기업에서 가격을 미친듯안올리면 된다.
계란가격이 다시 (어느정도?) 내려온것처럼..
착한가격 유지의 붕어빵가격처럼..
소주가격이 다시 내려간것처럼..
(단,가게에서는 오른상태로 있지만..
할인해주는 가게가있듯이..)
착한가게 사장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계란파동사건으로 만원시작부터..
미친듯 계속오르는 물가가 미친거지..
옛날에는 몇년씩턴을두고 10원~몇백원씩 인상했지만,
최근에는 두배씩.. 년..턴도없이..계속오르는게 맞지않음.
그리고 옛날에 일하시는분들은 옛날시급받고일해서..
최근 최저시급 적용한 회사도봤지만..
시급도 회사에따라 제각각임.
먼저입사한사람 최최저급(옛날시급)받거나..
최저시급받거나인데..
새로 뒤늦게들어오는사람들은 높은시급주고..
월급또한 제각각..
같은회사라도 누군많이주고..누군적게주고..😵💫😵💫😵💫
진짜 살아가기 너무 힘든 세상이야… 일은 줄어들고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고 최저시급은 내년이 되어서야 겨우 만원….. 어쩌냐..
겨우 만원요? ㅋㅋ 10년전에 5500? 정도지 않았나?
겨우만원 타령이나 하니까 일자리가. 없어지는거다.
시위 조질라게 하면서 밥그릇지키고 자르지는 못하게 하고. 자영업은 최저 오지게올려놓으니 차라리 내가한다하고 안구하고. 힘든건 안할라하니까 일할곳이 없지.
만원이 겨우임...? 최저시급 받을 능력이면 능력 제로 수준인데 만원도 벅찬거임.
겨우 만원이라고 하기에는
왜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무인운영으로 번져가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돈이 나올 곳이 있어야 근로자들이 돈을 벌지
무작정 시급만 높히는건 너무 안일한거죠.
2500원에 작은컵은 분식집에서 그냥 폭리취하는거
저런건 문제가 안됨
옷 한 벌에 기본 5만원 넘고 대부분 10만원인거
피자 한판에 6만원
이런걸 욕해야지
옷값이 사실상 제일 싸다. 세일때 후려치기때문에
체감으로 옷값이 제일 안오르는 느낌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의 지갑은 더욱 닫힐 수 밖에... 다들 물가상승=소비증가 라는 개돼지식 지식은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건진 모르겠지만 반대입니다... 소비(화폐의 유통)가 증가하니까 물가가 오르는거지 소비가 굳는데 물가가 상승하는건 사회적 구조가 무너진거라 그런거라구요......
기본급여가 올라갔으면 소비 독려와 인플레이션을 최소화 시키는건 국가의 책임이지 국민의 책임이 아닙니다. 최저임금 올랐다고 좋아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사회적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임금 상승은 곧 화폐가치 상실과 국가부채로 파산에 치닫고 짐바브웨 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다음 길이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수직낙하 중이예요
@MIN-z6n..? 왜 거시를 뒤짐 미시경제학에 해당내용 있을건데요?
@MIN-z6n 통화량 증가는 대출로 이루어짐. 기업이 돈이 많이 필요해서 대출을 많이하면 통화량이 많이 늘어남. 자연스럽게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문제는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선 돈을 많이 받지만 애매하게 시급 12000원정도로 일하는 연봉 3000초반 직장인 입장에선 물가만 존나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거임.
물론 최저임금만 물가상승시켰다고 단정지을순 없음 당연히 복합적이고 최저임금은 일부겠지. 근데 관련이 아예 없다고 하는건 굉장히 속단하는거지
@@dychoj왜 미시경제학임 ㅋㅋㅋㅋ 거시경제학이지
@@Auiof 거시경제는 국가 단위로 총수요총공급을 다루지 않나? 그래서 없는 걸텐데. 거시경제로 따지면 최저임금의 상승이 반드시 가격의 상승을 불러일으키지는 않겠지요 그건 당연하지. 말 그대로 최저임금을 가계와 기업 입장에서 보는 미시경제학의 경우엔 최저임금 설정은 당근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고. 임금이 시장균형을 벗어나므로..
@@dychoj 최저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관계는 거시경제학에서 다룹니다. 님이 말한데로 미시경제학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각 재화의 공급에 대한 가격 탄력성 뭐 이런거 다룹니다. 다루는 내용이 달라요. 같은 원인을 두고 거시적으로 분석하고 미시적으로 분석하고 이러지 않아요.
떡볶이 집에서 해먹을때 마트떡사서 하지말고
떡집에서 뺀 떡으로 해라
그래야 맛있음
마트 떡으로 해야되면 물로 잘 씻고 끓는물에서 2분정도 데쳐서 체로 건져서 하는게 좋음
마트떡은 주정처리가 되어있어서 시큼한 향도 나고
기름기도 있음
떡볶이하고 탕후루는 걍 만들어먹는 게 젤 베스트인 듯
탕후루는 아님
그과일들, 설탕 사는거 생각하면
사먹는거 씹가성비임
떡볶이는 잘하면 집이 가성비인데
끓이는 내내 저어야 해서 인건비 개비쌈
@freestar66 과일은 비싸긴 한데 설탕이야 다들 집에 있을 거고 탕후루 하나에 배달 안 시켜도 4000원하는 거 생각하면 사먹는 게 가성비는 아니지 않나...?
떡볶이는 집에서 만들어드세요 제가 해본요리중 스파게티같이 재료한번사면 남은재료 생각했을때 시켜먹는게 남는 요리도있는데 떢볶이는 가성비가 집에서 해먹는게 5배 남아요
사먹는게 그래도 더 맛있어서요 ㅜㅜ
내가 만들면 분식집 떡볶이 맛이 안 남요 ㅜㅜ
요즘은 공기밥 2000원이다….
떡볶이는 물가가 아니라 프렌차이즈에서 비싸게 파니까 지들도 비싸게 파는거
피자스쿨은 ㅈㄴ싼거임ㅋㅋ 파파존스 이런거는 배달비 합치면 거의 4만원임..피자가 진짜 개비쌈
대신 피자는 치킨이랑 다르게 할인율이 엄청 높잖아 누가 피자를 정가 다주고 먹냐;;
할인으로 치면 치킨도 만원 중후반 나올때 많은데 같은 가격이라 봤을때 치킨에 비해 창렬로 보이긴함@@ukikaze9930
도미노는 아직도 3만원대인 거 같던데,,
집에서 해먹는 것과 사먹는 것의 가격 차이가 갈수록 어마어마해지기 시작했다.
요즘 울 학교 앞에 떡볶이집이 생김
가서 먹을려는데 떡 하나에 500원이리고 함;; 근데 거기엔 작은컵 큰컵 있었는데
작은컵은 떡 4개 들어가고 큰컵은 떡 8개 들어감 애들 상대로 돈 뜯어먹을려고 하는게 너무 잘보임;;
초등학생이 돈이 어디있다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생계유지하려면 돈 벌긴해야하니깐......그만큼 물가가 제정신 아닌듯
3000원이면 24개면 그냥저냥아님?
요즘 초딩들도 나가놀려면 천원단위로는 안됨 ㅎ... 마라탕먹고 스티커사진찍고 탕후루사먹고 오만원 뚝딱임
양아치네요...그걸 개당으로 팔아??
@레몬캣-l5s ㅇㅇ 맞아요 심지어
돈 가치를 잘 모르는 어린얘들이 엄청 사먹어요.. 저도 그게 맛있나 해서 먹어봤는데 불어터지고 맵지도 않고 너무 짜더라구요..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직 놀라기엔 이르지 오늘이 바로 대한민국의 고점이야
저점이겠지
@@Minjudang-l7b 고점이라 떨어지면서 망할일만 남았다는 뜻😊
문해력 처참하네
Essec b.s 유학생임
파리올림픽 한창일때 물가 너무 올라서 웬만하면 방학때 집에 안오지만 물가때문에 버티기 힘들어서 한국왔음
근데 웃긴건 파리나 서울이나 똑같더라ㅋㅋㅋㅋ
외식비도 비슷하게 나오고 진짜 뱅기표만 아까웠음
차라리 나도 올림픽 현장에 있어서 분위기나 즐길껄 아직도 후회함
파리올림픽이면 한국오는게 맞지 ㅇㅇ
바보임?ㅋㅋ
물가 미친듯이 다 올랐는데 맨날 치킨값만 가지고 분노함
요즘엔 배달 시킬때 사람들이 맛보단 가격을 더 중시하는거 같음 ㅋㅋㅋ 가성비
신기하게 마트 월드콘은 잘 안오르는 편
그건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내용물을 줄이는겁니다
사실 마트, 할인점에 내놓는 과자, 아이스크림과 편의점 등에 내놓는 과자, 아이스크림은 양과 질적인 면에서 좀 많이 차이가 나요
@@jgw2100 슈링크플레이션을 안한 과자 다과가 있나요.. 그러면서 가격도 올리니 문제죠 ㅠㅠ
나 초딩때(10년전) 메로나 300원이었는데
지금 500원 별로 안오른거 같기도
월급만 안오르는 더러운...
솔직히 장사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업체가 너무 많음...
양도 작고 맛은 없고 원자재는 뻔히 싸구려 제일 싼거 쓰면서 물가가 올라서~~
가격을 올렸어요 ㅇㅈㄹ
걍 마진 적당히 보고 파는데도 내가 바보가 된 기분..😢
저도 물가 나름 민감하게 체크하는 편이었는데, 근 몇년간 너무 정신없이 올라서 요새는 먹고,마시고, 쓰는게 감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같은 제품, 같은 서비스 1.5배 차이나도 음... 내가 모르는 새에 또 올랐나?! 하면서 덤덤하게 결제함.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내 몸값을 올려 놓으면 물가가 바로 따라옴...
시켜먹는거에 떡볶이가 젤 아깝당.. 무슨 쌀떡도 아니고 14000원을 기본에 치즈추가하면 17000원나옴 혼자사는사람은 2인분먹고 냉동해두는데 8500원에 먹을빠에 국밥을 한그릇먹지..
국밥은 12500원 된지 오래되었죠. 최소주문이 보통15000원이라 음료나 사이드 추가까지 해서 먹어야하니 역으로 14000원 받는 엽떡이 가성비가 되버린 음식 중 하나. 마찬가지로 짜장면도 예전가격 5~6천원 현재6~7천원 물가상승률 대비 적게 오른 편인 음식
@@user-qz2zy5hp7y 물가상승 관리품목이나 관리품목이었던게 물가가 적게오르는편임
국밥먹지에서 ㅋㅋㅋ 뿜엇네..
좀만 돌아다니면 착한가격 떡볶이 집도잇고.
직접해먹으면 싼데..
국밥 먹지 ㅋㅋㅋㅋ 반대로 국밥 사먹느니 떡볶이 먹지도 같은거 아니냐?ㅋㅋㅋ
그냥 개인취향 차이같은데..
국밥원가가 존나 비싼것도 아니고 떡볶이랑 도찐개찐인데 ㅋㅋㅋ
입맛차이를 저리 ㅋㅋ 써놧네 ㅎㅎ
불벅 세트가 7000원이 넘었다고요...??
어.. 우리 쪽은 컵떡볶이 1000원에 육개장사발면 그릇에 가득 담아주던데... 사랑해요 아주머니 ❤
거기 어느동네인가요?
1000원 육개장사발면 그릇 국룰이지... 아 그립다
채소ㆍ과일값 등 식자재값 상승은 고령화와 함께 최저시급 인상-코로나로 외노자 입국제한 노동력부족 외노자 임금 급상승-비료ㆍ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생산단가 인상
경작포기하는 농가 증가-수확량 감소.
한번 상승한 외노자 임금은 내려가지 않고, 기후 영향도 있어서 가격이 널뛰기를 함.
체인점은 가격이 다 비스무리한데 개인 매장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지방에서 먹은 국밥은 양도 많고 7000원인데 서울에서 국밥한그릇 15000원에 양도 적더라구요. 지역별 자릿세도 무시 못하고 인건비도 오르고있으니 어쩔수없는 현상인듯😂
아무리 물가 높아졌다지만 떡볶이 2500원에 저양은 아님
우리나라 물가 오르는 과정 요약해준다 게이들아
생산자 (천원) - 농협 (2600원) - 마트(3천원)
= 맛집 식당에서 가격올림 - 동네 작은가계 따라서 올림(왜 같이 가격올리는지 모르겠음)
가게
원자재만 오르면 이렇지 않죠...
1등공신 월세
2등 인건비
3등 원자재
ㅠ
진짜 물가가 미쳐돌아감
특히 소대가리때 최저시급 미친듯이 급격히 오르고 더 심해짐
지역마다 물가 차이 아는 빠른 방법
: 탕수육 세트 시켜보기
안먹고 이용안하면 싼 곳 계속 생길겁니다
물가타령하기전에 최저임금 인상은 얼마나됐는지부터 확인좀해라 ㅋㅋㅋ
난 대체 식재료가 왜 비싸지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몰랑 최저시급 2만원 죻앙 기본소득 25만원 죻앙 팍팍 올리고 팍팍 줘 민즈당 만세
우와.... 물가정말 장난 아니구나....
컵떡은 천원이여야지 ㅠ
팩트 : 요즘 기준으로 엽떡이 오히려 가성비 ㅈ됨
가격대비 양이 존나많은 음식
군대다녀온사람은 저 기분이 배가됨ㅋㅋㅋ
얼마전에 초딩 때 먹던 분식집가서 김밥 먹었는데 5000원인거 보고 진짜 눈물을 머금고 먹었다
현직 고딩인데 초딩 때 3500원해도 김밥이 이 가격이라니 하면서 비싸다 생각했는데 몇 년 사이에 5000원이 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천원이면 차라리 편의점에서 삼김에 라면에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음..
화폐가치 떨어진걸 감안해도 식당김밥은 너무오름;
김밥한줄 1000원 삼각김밥700원에서 김밥5000원 삼각김밥1300원으로됨 식당김밥이 너무 오름.. 옛날 천원할때 많이 먹어둿어야함..
소프트콘 대비 맛도 없는 빵바레가 2000원이 넘음
물가상승은 애초부터
절.대.로 평생 적응할 수가 없음.
최저임금이 올랐는데 물가가 안오르는게 이상하지
세상천지에 인건비안들어가는 산업이어디있냐
댓글들 보면 최저시급 상승이 문제이니 뭐니 말들 많은데 결국 본질적인 현상은 전반적인 국민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못 따라간단 것임. 근데 우리가 물가를 논할 때 함정이 있다. 다른 물품 다 제치고 식료품으로 따진단 것임. 그리고 최저시급도 초점이 식료품 알바생들임.
사람들 논점이 자꾸 이상한 데로 가면서 소모전만 벌어지는 게 여기에 있다. 본질적으로 최저시급 상승, 즉 임금 상승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분야 종사자'의 임금이 상승했느냐의 문제다.
식료품 산업의 중간과정이 쓰잘데기없이 늘어나거나 이쪽 알바생의 최저시급이 늘어나면 식료품 가격이 오르는 건 너무 당연함. 그 결과, 알바생들은 최저시급이 오르기 전이나 후나 똑같이 비싼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식료품 가격만 자꾸 오르는 걸로 느껴짐. 월급은 그대로인데 말이지.
그럼 답 나왔네. 최저 시급 상승 등 임금 상승 논의를 식료품 알바생들에게 맞출 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에게 맞춰야 한다. 식료품 산업의 불필요한 과정 다 자르고 식당/카페 알바생이 아닌 여타 직장인들의 임금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식료품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직장인 평균 임금이 상승했다는 게 체감되고 숨통이 트이지.
돈이 엉뚱한 데 풀리고 있단 뜻이다. 유통을 포함한 식료품 산업에 뭐가 자꾸 붙으면 좋을 게 없다.
국밥이 ㄹㅇ 적응 안됨...
아니 오천원아니었냐고 두배는 올랐어...
진심 물가 적응 안 되어서 컵떡볶이처럼 많이 오른 건 안 먹게 됨..
벌이는 늘어나지가 않는데 물가는 쭉쭉 오르니 😢
진지하게 팩트 말하자면
지금이 힘든게 아니라
호황기가 존나게 살기 좋았던거다
헛소리하노 ㅋㅋㅋㅋㅋ 급식이냐? 요즘 대학생들만 돼도 그런 말은 못할텐데
물가가 2배로 오른 만큼 최저시급도 4배로 올랐습니다
근데 내 월급은 안 올라 ㅅㅂ
10년 전이랑 비교해서 최저시급 두배 조금 못오름. 5400원에서 지금 9870원인가? 근데 밥값은 한 2.5배는 오른 거 같음. ㅠㅜ
@@park6971저는 20년 전이랑 비교했어용
김밥 한 줄 1000원 시절 최저시급 4100원
김밥 한 줄 2500원, 최저 시급 10000원
비례해서 어차피 똑같으니 변하는게없다? 아님
이렇게되면 현금 들고 있는 사람은 손해봄
누군가 현금 1억을 들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물가가 2배 오르는 상황이면
그 사람은 어떻게든 재산을 2배 올려야함
그렇지 않으면 졸지에 재산이 반토막인거임
현금의 가치가 너무 빨리 떡락하니까
어떻게든 투자를 하거나 해서 따라가야함
적금 넣어봐야 고작 몇% 주는건데
시급 두배로 올린 상황으로 인한 물가폭등
인플레이션지수 적금으론 절대 못 따라감
그래서 우리나라 젊은층이 투자에 미쳐있는거고
그래서 일본이 23년째 월급이 그대로인거임
일본은 물가폭등, 인플레이션을 제일 경계함
이게 시급 올릴 당시 홍준표가 발작했던이유임
시급을 올릴거면 대비를하고 올려야지
4800원에서 하루만에 8천원으로 올려?
불만 가질 필요도 없음. 다 예견 됐던 일
주변에 물가 올랐다고 징징 대는 사람들 보면
왜 물가가 올랐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시급 올랐을때 제일 좋아했음
민주주의 답게 다수결로 결정했으니
물가가 폭등하건 재산이 떡락하건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워야함
이 이상 지원금 풀고 세금낭비하면
진짜 조짐. 이민 가야 할 수준 된다
그래서 물가 오르면 부자들이 손해지. 근데 망할 리는 없음. 타격이 갈 정도의 현금 재산을 가지고 있는 정도면 능력이 넘사벽이니깐
오히려 서민들이 이득임 물가 오를수록 실제 빚이 줄어드니깐
하지만 물가잡겠다고 이자올리는 순간 엄
지금 김밥한줄 2500원에 어디서먹냐? ㅋㅋ 3500원이지
@@Amudogg4500원아님?..
@@Amudogg시장안에한줄에 현금1300원에 팔던디
훠 소득주도 눈속임 어떻습니까 훠
생각해보면 치킨이 총대 매고 개 때려 맞고 있는 거지
다른 것들은 뒤에 숨어서
가격 진짜 엄청나게 올렸음
치킨이 그나마 가성비좋은듯. 포장할인, 지역카드 이런걸로 할인받고
피자스쿨이 올라간거면 이건 말 다했지
재난지원금 + 국가부채 1000조 달성 + 급격한 시급인상 = 물가 폭등
시중에 돈이 넘쳐흐른다 = 화폐가치하락 = 물가상승
수입하는데 환율 영향을 무시 할 수 없다. 원재료 원료 수입 할 때 환율 영향력이 막강함
ㄴㄴ
리먼브라더스때 환율 1500원 갔을떄도 초코콘이 비싸진 않았음
@freestar66 남들보다 조금 더 심도있는 지식과 장시간 자료수집, 교차검증을 동반한 검색을 하고 댓글을 달면 안되나요? IMF와 현재는 양상부터 달라요.
식량생산에 필요한 요소들이 기후변화+러우전등등 인재로인한 직격탄을 시게받음 특히 밀은 전쟁으로 인한 곡창지대 타격 제대로받았고
물가가 적응이 안되시면 불가로 가시죠
물가 덕분에 요리를 잘하게 됨
간단한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싸게 치더라.. 특히 떡볶이 스파게티 같은거
해외거주하는데 매년 물가올라가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적금 들어서 받은 금액이 물가 대비 거의 반토막 난 것을 보고서 참 허탈하던데...
물가랑 유일하게 같이 오른것 = 집세...
햄버거 세트 분명 5500원 언더였는데 요즘 너무 비싸..
국밥도 한그릇 13000원인데 ㅠ
유튜브로 돈 잘 벌면서부터 물가를 잊어간 김블루
악순환 미쳤음,, 원재료값오름-물건값오름-소비자 구매욕구 떨어짐-시장 안돌아감-원재료값오름....이러는거임
안 먹으면 됨 ㅋ
저기 나온 거 다 안 먹으면 더 건강해짐.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야 함.
코로나때 구멍난 물가상승률을 지금 못따라가겠음. 아니 재택하고 안나간 사이에 대체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물가가 이렇게 ㅆㅊ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