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do Kang 입니다. 이번에 5월 중순까지 제 1집 앨범 후원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CD앨범 및 한정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결제는 나중에 되니 제작 수량 파악을 위하여 미리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tumblbug.com/tidokang1
울어도 돼. 이 따뜻한 한 마디가 그렇게 힘이 됐던 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적이 있어요. 참지말래요. 울어도 된대요. 그래서 그 앞에서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친구가 묵묵히 들어줬던 기억이 있었어요...그 친구에게 고마웠어요ㅎㅎ 진짜로...2시간동안 울었었는데...지금 나한텐 진짜 소중한 친구예요.
사람들은 가면을 쓴다 웃는얼굴을 쓴다 사람들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속으로만 울고 화낸다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다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모두 소리 없이 운다 결국 우는 법을 잊는다 우리는 이렇게 감정없는 꼭두각시가 된다 아니, 이렇게 감정을 숨기는 꼭두각시가 된다 이렇게 가면을 쓴 삐에로가 되간다
그녀는 항상 웃어주었다. 내가 기쁠때도 웃어주었고, 자신에게 슬프고, 이겨내기 힘든 시련이 오더라도 내겐 웃으며 "괜찮은데?" 라고 말해주었다. 지금은 없는 너에게, 진심으로 더욱 잘해주었다면, 넌 슬픔을 감추기위한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 남겨놓았을까. 염치 없지만 한마디만 할게."항상 웃어줘서 고마웠어." 허읽.. 이번곡 with you급의 인생곡입니다 ㅠㅠㅠ 잘듣고갑니다 ㅠㅠㅠㅠㅠ 음.. 그리고 이노랠 들으면서 항상 웃어주기만 하는 친구가 먼저 떠올랐네요..ㅠㅠ 짖굳은 장난을 쳐도, 친구와 싸워도, 아파도 항상 "괜찮다"면서 웃어주는 친구.. 같은 중학교에 배정받았지만 반이 갈라졌어도 웃으며 수다떠는 지금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크흑 점점 중2중2하게 되는것같아요.. 어쩌면 좋죠..(((((((
나를 위해 웃어주는 너는 내 생의 행복이었다. 너를위해 웃었고 너도 나를위해웃었다. 아- 근데 하늘도 무엄하시지 우리의 시간이 모자라구나 하지만 너는 시간따위에 연연하지않고 아주 이쁘게 예쁘게 웃어주구나 아-너를 두고 떠나도 너는 웃을까 아-내가 사라져도 되는걸까 너가 나에게 준 웃음이 가치가 어마어마해 너를 두고갈수가 없구나 하늘도 무엄하시지 나는 이제 떠나겠구나- 내 장례식만큼은 웃지않는 너 , 아- 내가 착각했구나 항상 웃었기에 그때도 웃을거라고....
"과거" 내가 가장 빛났던 순간 "미래" 내가 가장 빛이 날 순간 "현재" 내가 가장 빛나고 있는 순간 - 당신은 매 순간 , 순간 빛나고 있습니다 :) 누군가는 내게 말하죠"힘들면 털어내 괜찮아" 아픈순간을 잊고싶으시다면 , 아픔을 덜어내고 싶다면 , 텅빈 속을 채우려 노력을 해야 해요 . 물론쉽진 않겟죠 . 하지만 노력하면 그나마 마음이 놓이고 편해지는 기분이 들겁니다 .
2년 전 공시생때 저녁에 공부하다 힘들면 이어폰 꼽고 듣던 노래였는데... 알고리즘때문에 다시 보여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지금 합격 한 후 곧 8급 승진을 앞두고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수험생때 큰 힘이 되어 준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주신 티도 강님 감사드립니다!(__}
나는 웃는다. 웃음을 보여야한다. 고통과,역경과, 불안과, 자괴심 속에서도 나는 웃었다. 푸른 청춘이었던 시절 수도 없이 눈물이 맺히는 너를 바라봤다. 그러나 너는 그때마다, 맺히 눈물을 가리고, 다시 웃었다. 그리고 푸르른 시기를 맞은 나또한 어느 순간, 나도..나도.. 웃고있었다. 나의 푸른 청춘은 맑은 눈물로 채워져 갈때마다 나는 다시 한번 웃었다. 다시한번 눈을 질끈 감고 웃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항상 웃는 법만 배워온거같던 너는 어느새 슬픈 상황에서도 웃고 있었다. 난 그런 너가 조금이나마 마음놓고 울 수 있기를 원했다 . 어느 날은 너의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였다 . 나는 너가 이 날 만큼은 편하게 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다 . 하지만 너는 나를 보면서 또 웃었다 . 또 웃어주었다 . 그런 너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 차라리 그렇게 웃어줬으면 . 그냥 이 세상 고통을 너가 안 느꼈으면 했다 . 하지만 너도 사함인지라 느끼나보다 . 결국 오늘 . 너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 제발 울어줘 . 나에게 기대서 . 하지만 너는 웃었다 . 또 웃었다 . 나는 그런 너를 보면서 조용히 안아주었다 . 너는 이게 슬픔을 참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겠지 . *" 오늘도 수고했어 슬퍼도 웃는 너에게 주는 위로 말이야 . "* 너는 환하게 웃었다 . 내일도 모레도 너는 내 곁에서 계속 웃겠지 . 힘든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너가 항상 웃을 수 있게 *오늘도 슬퍼도 웃는 너에게 주는 선물같은 이야기야.*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들어봤을때 마디 사이에 이어지는 음이 부드러우면서도 곡의 분위기는 감동적이고 슬픕니다. . 살면서 여러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가 길이 간직할 순간들은 바로 작곡을 하게 된것과 그로인해 만날수 있었던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Tido kang님 항상 아름다운 감정과 추억을 담은 곡을 저희들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할머니가 말 하셨다 "영감 우리 정말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일이 있었구려.." 할아버지는 대답 하였다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제부터 또 더 많은 일을 해야 하지 않겠소?" 할머니는 눈에는 눈물을 가득담긴 미소로 말씀하셨다 "그럼 그 여행을 갈준비를 먼저 올라가서 짐싸고 있을테니 좀 천천히 올라와 주시구려 조금 오래걸릴것 같으니..."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손을 꽉 지며 대답하셨습니다 "할멈 정리하는 거 잘 못하지 않소 금방 따라 가리다" 할머니는 웃으며 "참 내가 이나이 먹고 옷정리 하나 잘못하니 영감이 고생이구려 그려 그럼 영감 조금만 더 세상이야기 꺼리좀 들고 와주겠소? 여행갈때 심심하겠구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알겠소 그리하리다" 할머니는 미련없다 눈을 하시며 "고맙네 영감.." 이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으셨다 할아버지는 한쪽뺨에 눈물을 흘리며 "벌써부터 할멈이 보고 싶구만..." 이라는 말을 하시며 문을 나섰다..
와...이 노래 3년 전에 너무 좋아서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어쩌다 Tido Kang님 영상 보게 됐는데 닉네임이 익숙해서 들어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건데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년 전에도, 지금도 힘들 때 위로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어쨌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Gracias Tido Kang, al escuchar está canción mis lágrimas brotan pero es porque la melodía esta llena de sentimientos. Es una canción que jamás olvidare...
사람들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1.무슨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해결하려는 사람 2.뭘하든 안됀다는 생각을 가지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3.뭐라도 되겠지 라며 무기력하게 지내는사람 그리고 1가지 4.마지막까지 눈물만을 흘리며 숨고 싶어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무리 슬프고 힘들고 견뎌내기 어려워도 난 웃어야한다..... 마냥힘들다고 그자리에 머물러서 울고 슬퍼하면 앞으로 내가 살아갈 이 세상을 더욱 힘들게 살아갈것이다.....많이힘들고 슬퍼해도 조금만울고 털어내서 웃으며지내자고 노력을해본다....겉으로는 내가 힘들어하는걸 드러내지않도록 혼자견뎌낼수잇으니까 난 오늘하루도 겉으로드러나지않게 웃는다.........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너한테 잘해주지 못해서.지금도 그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는 널 생각하면 어쩔 땐 미친듯이 웃기도 하고, 또 미친듯이 울기도 해.네 잘못도 아닌데 괜히 웃고... 또 웃고... 안아주고 기대어주니까...버팀목이 되어주어서 넌 나의 반쪽이 되어 함께 울고, 웃고...왜 울어. 내가 잘못했는데... 왜 나에게 잘해줘? 내가 잘못했는데...이젠 나한테 기대... 내가 버팀목이 되어주기엔 많이 부족하겠지, 그렇겠지?하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그냥 한 번 소설같은거 써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다들 살면서 힘든언덕이 있고 어떤분은 1개,어떤분은 무수히많을 수 있어요 사람마다 다들 똑같은게아니잖아요? 그것처럼 오는시기가 느릴수도 빠를수도있어요 그러니 제가하고싶은말은 상대를 위해나를 버릴필요없고, 다른사람들이 나를싫어한다고 나를죄책할 필요없어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다들 오늘하루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한 사람이라도 더행복했으면 하는 동글이가.
이젠 없는 그 소녀는.. 지금 생각해 보니 늘 웃고 있었던것 같다. 정말 아끼던 강아지가 죽었을때도...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갔을때도... 늘 남을 위하여 웃음을 지어주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그 미소를.. 힘들어도 다른사람을 위해 짓던 미소를.. 이젠.. 내가 이어갈 차례이겠지.
이 노래가 시작인 약 40분 가량의 긴 영상을 통해서 이 노래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이 노래의 제목을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촐한 시를 한편 써내려갔는데 그 시의 제목이 이 노래와 매우 비슷하거든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은데, 의미가 거의 완전히 전해진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추천에서 보자마자, 그리고 듣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뛰는게 느껴져서 못 보실지도 모르지만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밑에는 당시에 써놨던 시입니다. 시 작성일: 2019년 06월 23일 오전 02시 25분 힘들어도 웃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모래시계를 준다. 흰색의 모래가 담긴 모래시계를. 이 모래가 다 떨어지는 그날까지 행복하자고. 너는 웃는다. 해맑게. 너는 간다. 명랑하게. 그러고는 말한다, "또 보자." 힘들어도 너는 웃기에 너의 웃음은 모래가 되어 시계를 채운다. 너의 웃음은 색깔이 되어 모래를 덮는다. 너의 웃음은 빛이 되어 모래를 비춘다. 너는 나에게 모래시계를 준다. 본적없는 모래시계를. 모래가 가득차서 깨질것 같은 모래시계를 나에게 준다. 너는 말한다. "돌려줄게." 나는 말한다. "고마워." 흐르지 않는 모래시계를 받으며 감사를 전한다. 힘들어도 웃는 너에게.
매우 노래 감미롭고 좋습니다 이런 노래는 쉽게 작곡못할거 같은데 혹시 그쪽도 매우 힘든일이 있으시거나 감성이 매우 풍부하신건가요? 무엇이됐든 노래는 아주 좋았고 어렷을때의 저를 추억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나중엔 이런 명작을 만드는 과정을 영상에 올려주실순 없으신가요?
왕따를 당할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학교,부모님,선생님 앞에선 괜찮은 척 내 방에서는 울면서 지냈습니다. 이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 저는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가 없었으면 전 지금도 울면서 하루를 마치고 있었을 겁니다.. 어떨땐 그냥 내가 이 세상에 필요없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삶에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부터 울지 않고 제가 먼저 다가가 해결 됬습니다. 이런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겨진 그녀의 옷깃을 부여잡고 희미하게 웃기 시작한다. 볼에 천천히 흐르는 물을 애써 감추려 점점 활기차게 웃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직도 웃는다.누군가가 그녀의 죽음을 알지 못하도록 웃음을 머금고 슬픔은 모두 안에 잠가두고 있다. 그녀와 함께한 마지막 시간이 다시 찾아 왔을때, 고요한 어둠속에서 그녀의 목소리가,그녀의 노래가 다시금 들려온다 그녀의 차갑고도 따듯한 달빛같은 목소리로 들리어오는 노래는 마치 나를 다독여 주는 듯 하다. "울어라 울어서 너의 마음을 비워라" 라고 →으 아 완전 똥손 꺄아ㅏ아아 써놓고 오글거려....ㅠㅠㅠ
안녕하세요. Tido Kang 입니다. 이번에 5월 중순까지 제 1집 앨범 후원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CD앨범 및 한정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결제는 나중에 되니 제작 수량 파악을 위하여 미리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tumblbug.com/tidokang1
제작자님 제가 UCC 제작 하는게 있는데
혹시 이 노래 써도 될까요??
영상 주제랑 너무 잘맞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하트를 보냈다는건 답장이 온다는 뜻이죠?!?!?ㅎ
@@용-y8k 쓰세요 ㅎ
@@TidoKang 감사합니다!!!♥♥♥
@@TidoKang잘 썼어요^^
감사합니다~~♥♥♥♥♥♥♥♥♥♥♥♥♥♥♥♥♥♥♥♥♥♥♥
" 좀 그만 울어'' " 울지마 " 라는 말보다는 " 펑펑 울어 " 라는 말을 듣고싶어요 정말
???: 펑펑 울어 내가 오늘만큼은 너의 편이 되어줄게
울어도 돼. 이 따뜻한 한 마디가 그렇게 힘이 됐던 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적이 있어요. 참지말래요. 울어도 된대요. 그래서 그 앞에서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친구가 묵묵히 들어줬던 기억이 있었어요...그 친구에게 고마웠어요ㅎㅎ 진짜로...2시간동안 울었었는데...지금 나한텐 진짜 소중한 친구예요.
진정한 친구를사귀셨네요 그친구와 오래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니ㅠㅠ 왜 갑자기 슬퍼지냐고요 ㅠㅠㅠ
누구나 힘든점은 있어요
누구나 짜증날수도 있어요
누구나 울수도 있어요
누구나 죽고싶을때가 있어요
누구나 행복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누구나....
*감정이 있어요.*
듄해 『 BTS』 누구나 아는거에요
@@levelboy9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졌네 ㅁㅊ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져요
@@levelboy9448 ㅋ..
슬퍼도 웃는 너에게
이 노래를 들려줄게
슬프면 울어도 괜찮아
억지로 웃을피로 없어
너에겐 우리들이 있잖아
더이상 혼자 아파하지마
글마루 슬플땐 울어도 괜찮아
혼자 아파하고 싶진 않지만 날 위로해줄 사람이 없는걸요 .. ㅎ
웃으면 가식적이라고 하고
울면 슬픈척한다고 뭐라하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사연있는척 이라하고 어쩌라고요,,
걍 무표정으로 있어요
사연이 너~무 많아서 죽을 때까지
무표정할 거 같다고
바로 그게 개가튼 세상에
살기 때문이죸ㅋㅋㅋㅋㅋ
망할 자기주의국가
전 그냥 무표정으로 있는게 남들 눈치 덜 보인다 생각해서 무표정으로 항상 다니는데 훨씬 편해요 표정관리 안해도되고
그니까요..ㅎ
1:07 이부분 뭔가 괜찮다고 미소지었지만 괜찮다고 말할때 엄청 떨리는 목소리에 살짝 끅끅거리는듯한 느낌? 그리고 힘겹게 지은 미소마저 부자연스러운 느낌..
한 우는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왜울어?"*
그러자 우는 친구는 애써 웃음을 지으며
울음을 머금으려 노력합니다.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그래. 괜찮아!"*
친구의 울먹이는 목소리와 눈, 미소가 보였지만...
*"괜찮아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누구나 다 슬프고,*
*누구나 다 짜증나고,*
*누구나 다 힘들고,*
*누구나 다 화나는 일이 있어.*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나는 위로해 주었지만 울면서 애써 내게 웃음을
지으려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김유민-g4u 깬다ㅋㅋㄱ
@@김유민-g4u ㅋ앜ㅋㅋ한우ㅋ
한 우는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왜울어?"
"..."
"소난다"
"넣을게"
죄송합니다
야 울벌 꿀고있는거야 쁠라잉 소 넣을께
@@김유민-g4u 김유민 저도 자연스럽게 읽으려다가 "한우" 라고 말해어옄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가면을 쓴다
웃는얼굴을 쓴다
사람들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속으로만 울고 화낸다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다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모두 소리 없이 운다
결국 우는 법을 잊는다
우리는 이렇게 감정없는 꼭두각시가 된다
아니, 이렇게 감정을 숨기는 꼭두각시가 된다
이렇게 가면을 쓴 삐에로가 되간다
아니 글 되게 좋은데
댓글 없냐아..
와-----아------우 시집 내셔도 될듯.
음..... 제목은 [감정의 꼭두각시]어때요??
이거 진짜 ㄹㅇ이네요
근데 가면드립은 너무 많이 들어서 ㅋㅋㅋ
이걸로 시쓰면 좋겠다....
그녀는 항상 웃어주었다.
내가 기쁠때도 웃어주었고, 자신에게 슬프고, 이겨내기 힘든 시련이 오더라도 내겐 웃으며 "괜찮은데?" 라고 말해주었다.
지금은 없는 너에게, 진심으로 더욱 잘해주었다면, 넌 슬픔을 감추기위한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 남겨놓았을까.
염치 없지만 한마디만 할게."항상 웃어줘서 고마웠어."
허읽.. 이번곡 with you급의 인생곡입니다 ㅠㅠㅠ 잘듣고갑니다 ㅠㅠㅠㅠㅠ 음.. 그리고 이노랠 들으면서 항상 웃어주기만 하는 친구가 먼저 떠올랐네요..ㅠㅠ 짖굳은 장난을 쳐도, 친구와 싸워도, 아파도 항상 "괜찮다"면서 웃어주는 친구..
같은 중학교에 배정받았지만 반이 갈라졌어도 웃으며 수다떠는 지금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크흑 점점 중2중2하게 되는것같아요.. 어쩌면 좋죠..(((((((
후부키 긴글과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XD
행복한 웃음은 입이 벌어지고
슬픈 미소는 눈 웃음 지어지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한 웃음은 눈 시울을 적셔주고 웃음을 지어준다.
때론 중2중2 한 것보단 감성터진 문학가가 좋지 아니한가? 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
우와 ,. 이 그녀랑 나랑 같구나 ..
"항상 웃어줘서 고마웠어....." 아ㅜㅜ 진짜 아련거리고.. 굿굿 진짜 분의기 진짜 잘잡으시네요...ㅜ
나를 위해 웃어주는 너는 내 생의 행복이었다.
너를위해 웃었고 너도 나를위해웃었다.
아- 근데 하늘도 무엄하시지 우리의 시간이 모자라구나
하지만 너는 시간따위에 연연하지않고 아주 이쁘게 예쁘게 웃어주구나
아-너를 두고 떠나도 너는 웃을까
아-내가 사라져도 되는걸까
너가 나에게 준 웃음이 가치가 어마어마해 너를 두고갈수가 없구나
하늘도 무엄하시지 나는 이제 떠나겠구나-
내 장례식만큼은 웃지않는 너 , 아- 내가 착각했구나 항상 웃었기에 그때도 웃을거라고....
"과거" 내가 가장 빛났던 순간
"미래" 내가 가장 빛이 날 순간
"현재" 내가 가장 빛나고 있는 순간
- 당신은 매 순간 , 순간 빛나고 있습니다 :)
누군가는 내게 말하죠"힘들면 털어내 괜찮아"
아픈순간을 잊고싶으시다면 , 아픔을 덜어내고 싶다면 , 텅빈 속을 채우려 노력을 해야 해요 . 물론쉽진 않겟죠 . 하지만 노력하면 그나마 마음이 놓이고 편해지는 기분이 들겁니다 .
2년 전 공시생때 저녁에 공부하다 힘들면 이어폰 꼽고 듣던 노래였는데... 알고리즘때문에 다시 보여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지금 합격 한 후 곧 8급 승진을 앞두고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수험생때 큰 힘이 되어 준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주신 티도 강님 감사드립니다!(__}
나는 웃는다. 웃음을 보여야한다.
고통과,역경과, 불안과, 자괴심 속에서도
나는 웃었다.
푸른 청춘이었던 시절 수도 없이 눈물이 맺히는 너를 바라봤다.
그러나 너는 그때마다, 맺히 눈물을 가리고, 다시 웃었다.
그리고 푸르른 시기를 맞은 나또한 어느 순간,
나도..나도.. 웃고있었다.
나의 푸른 청춘은 맑은 눈물로 채워져 갈때마다 나는 다시 한번 웃었다.
다시한번 눈을 질끈 감고 웃자.
눈물이 흐르지 않게.
김선재 항상 감사드립니다
눈을 질끈 감고 웃었다
눈물이 더 나온다 어떡하즤
저도 항상 이겨 내려고 하고있어요
항상 웃는 법만 배워온거같던 너는 어느새 슬픈 상황에서도 웃고 있었다.
난 그런 너가 조금이나마 마음놓고 울 수 있기를 원했다 .
어느 날은 너의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였다 .
나는 너가 이 날 만큼은 편하게 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다 .
하지만 너는 나를 보면서 또 웃었다 . 또 웃어주었다 .
그런 너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 차라리 그렇게 웃어줬으면 .
그냥 이 세상 고통을 너가 안 느꼈으면 했다 . 하지만 너도 사함인지라 느끼나보다 .
결국 오늘 . 너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 제발 울어줘 . 나에게 기대서 .
하지만 너는 웃었다 . 또 웃었다 .
나는 그런 너를 보면서 조용히 안아주었다 . 너는 이게 슬픔을 참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겠지 .
*" 오늘도 수고했어 슬퍼도 웃는 너에게 주는 위로 말이야 . "*
너는 환하게 웃었다 . 내일도 모레도 너는 내 곁에서 계속 웃겠지 .
힘든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너가 항상 웃을 수 있게
*오늘도 슬퍼도 웃는 너에게 주는 선물같은 이야기야.*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들어봤을때 마디 사이에 이어지는 음이 부드러우면서도 곡의 분위기는 감동적이고 슬픕니다. .
살면서 여러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가 길이 간직할 순간들은 바로 작곡을 하게 된것과 그로인해
만날수 있었던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Tido kang님 항상 아름다운 감정과 추억을 담은 곡을 저희들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번째 듣고 있는데 너무 예쁜곡인거 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Parun Official 감사합니다.
Tido kang 님께서 작곡하시는 모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름답고 좋은 멜로디가 합쳐진 곡들을 제작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 곡도 들으면서 정말 감동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음악이 슬퍼서 우는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괴로워서 우는걸까?
이게 내가 참아왔던것들을 풀어주는 유일한 친구일까..?
더이상 친구가 이것밖에 없을까?
시도강님 좋은 음악들 항상 감사합니다...🤗...
한 할머니가 말 하셨다 "영감 우리 정말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일이 있었구려.." 할아버지는 대답 하였다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제부터 또 더 많은 일을 해야 하지 않겠소?"
할머니는 눈에는 눈물을 가득담긴 미소로 말씀하셨다 "그럼 그 여행을 갈준비를 먼저 올라가서 짐싸고 있을테니 좀 천천히 올라와 주시구려 조금 오래걸릴것 같으니..."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손을 꽉 지며 대답하셨습니다 "할멈 정리하는 거 잘 못하지 않소 금방 따라 가리다"
할머니는 웃으며 "참 내가 이나이 먹고 옷정리 하나 잘못하니 영감이 고생이구려 그려 그럼 영감 조금만 더 세상이야기 꺼리좀 들고 와주겠소? 여행갈때 심심하겠구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알겠소 그리하리다" 할머니는 미련없다 눈을 하시며 "고맙네 영감.." 이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으셨다 할아버지는 한쪽뺨에 눈물을 흘리며 "벌써부터 할멈이 보고 싶구만..." 이라는 말을 하시며 문을 나섰다..
이거 웹툰에서 비슷한내용본거같은데
키프레임 어떤 웹툰이여?
웹툰?
챠챠 아마도 죽음에 관하여 일껄요?
읽는데 왜이렇레 숨이 막히지 ...
ㅜㅜ 《슬퍼도 웃는 너에게》가 너무 눈물나게 아름답군요.....너무 아름다워 숙제할때 울고싶은 만큼 아름다워요.....이런 좋은노래를 지우다니 믿기지가 안아요
와...이 노래 3년 전에 너무 좋아서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어쩌다 Tido Kang님 영상 보게 됐는데 닉네임이 익숙해서 들어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건데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년 전에도, 지금도 힘들 때 위로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어쨌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우연히 좋은 선율을 듣고 갑니다 최근 힘들었지만 이걸 듣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감동 돼고 넘 좋다 한시간 만들면????
진짜 .. 다운 받아서 매일 듣고 싶을정도로 너무 제 취향인 곡이에여 ㅜㅜ
이런 뉴에이지곡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거만같네요 이런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리길....
갈비탕한국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상처 받은 마음 치료하고 갑니다.
^^
힘내셔야 되요!😊
저 이게 지금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처음에 반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다죠
요즘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가봐 남에게 짐이되기싫어서 혼자 치료해보고 상담치료까지하지.. 여기온 너희들도 치유(힐링)받으러 왔는데 눈감고 편안히 왔다갔으면한다.
(티도 캉?님 피아노 영상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
아아..ㅜㅜ 가끔은 기대서 울어도되 한심해 정말 힘든걸 왜 못말해 이 멍청아ㅜㅜ 오늘도 수고했어
Thanks 😊
Thanks 😊
Gracias Tido Kang, al escuchar está canción mis lágrimas brotan pero es porque la melodía esta llena de sentimientos. Es una canción que jamás olvidare...
늦게 들었지만 감사했어요!! 이러한 슬픈 음악들 들을 때 저와 비슷한 슬픔이 느껴져요!!
와..이곡 너무 좋네요 진짜 설끝나고 집가면 전곡 재생해놓고 들으면서 힐링해야겠어요!! 밝은듯하면서 아련하기도하고 진짜 제목이랑 찰떡이에요💕
곡이 너무 아련해서 제 맘을 울리네요. 잘듣고 갑니다^^
슬플 때엔 참지 말고 울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곡이에요..
울뻔 했어요 ..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여러분도 가끔 죽고싶을때,
그럴때 제게 위로가 되는 곡(?)인것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tido kang님.
사람들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1.무슨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해결하려는 사람
2.뭘하든 안됀다는 생각을 가지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3.뭐라도 되겠지 라며 무기력하게 지내는사람
그리고 1가지
4.마지막까지 눈물만을 흘리며 숨고 싶어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무리 슬프고 힘들고 견뎌내기 어려워도
난 웃어야한다.....
마냥힘들다고 그자리에 머물러서 울고 슬퍼하면 앞으로 내가 살아갈 이 세상을 더욱 힘들게 살아갈것이다.....많이힘들고 슬퍼해도 조금만울고 털어내서 웃으며지내자고 노력을해본다....겉으로는 내가 힘들어하는걸 드러내지않도록 혼자견뎌낼수잇으니까 난 오늘하루도 겉으로드러나지않게 웃는다.........
울면 "그만 울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뭐가 그렇게 슬펐니?"
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야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너한테 잘해주지 못해서.지금도 그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는 널 생각하면 어쩔 땐 미친듯이 웃기도 하고, 또 미친듯이 울기도 해.네 잘못도 아닌데 괜히 웃고... 또 웃고... 안아주고 기대어주니까...버팀목이 되어주어서 넌 나의 반쪽이 되어 함께 울고, 웃고...왜 울어. 내가 잘못했는데... 왜 나에게 잘해줘? 내가 잘못했는데...이젠 나한테 기대... 내가 버팀목이 되어주기엔 많이 부족하겠지, 그렇겠지?하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그냥 한 번 소설같은거 써보았습니다-
최근에 힘든일이 많아서 지쳐있었는데 왜이리 마음에 와닿는 곡일까요 아려오면서 듣고있자니 울고싶어집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요.^-^ 노래 제목도 절 위로해주는듯하네요.^-^♡♡
이 노래를 듣고 공감되고 슬퍼서 울어버렸어요...
이곡이 제 최애곡...♥
울 수 있을 때 울고
웃을 수 있을 때 웃으세요
전 울 수 있을때 못 울었고
가식적인 웃음만 짓다보니 웃는법을 잊었네요
웃을 수 있다는 개 행복한 거고
울 수 있다는게 위로받는 겁니다
이거 한 시간 이나 3시간 없나요? 저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부탁해요 몇 시간 짜리 쫌 만들어 주세요 ㅠㅜㅠㅠㅠ
감사해요 저랑 똑같네요
전 항상 웃어야했고 혼자서 울기만 하엿죠
일부로 웃었고 전 기쁘지 않았어요
힘들었죠..항상 전 울기를 반복하였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오네요
아 이 음악 너무 좋아요ㅠㅠ 멜론에 있어서 듣는데 역시 Tido 님 대단..
나자신에게만족해라....
사람은감정이 있다는것..
이노래정말위로돼요...
♡♡
카오리 웃는거 짱슬퍼.....ㅜㅜㅜ
눈물이 나올거 같네요... 흐윽.....
ㅠㅠㅠ울컥했어여ㅠㅜ
누구나 감정이 있으니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게된다.
이노래 너무 잔잔하고좋아여~!~밤에잘때 이노래만 틀어여~!~! 잔잔한음악 감사합니다~
Clearly one of your best works. Love it.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번 곡은 슬프면서 아련한 느낌이 계속 남아서 몇 번쨰 다시 듣고 있네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 완료고 출처 남기고 쓰겠습니다
요즘 부모님께서 예전에하지도 않으셨던 공부 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이렇게 좋은건가요?ㅎ
이거 참 좋네요.. 예전에 처음에 들었을때는 그냥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들으니깐 들을수록 뭔가... 먹먹해지네요...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겉으로 웃는것은 행복하다는게 아니다
행복해 보이고 싶은거지....
와.. 이건 진짜 멋있어요..다른곡들에 비했을때도 더..
리목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다들 살면서 힘든언덕이 있고
어떤분은 1개,어떤분은 무수히많을 수 있어요
사람마다 다들 똑같은게아니잖아요?
그것처럼 오는시기가 느릴수도 빠를수도있어요
그러니 제가하고싶은말은
상대를 위해나를 버릴필요없고,
다른사람들이 나를싫어한다고 나를죄책할 필요없어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다들 오늘하루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한 사람이라도 더행복했으면 하는 동글이가.
어릴때는 앞에서 찡찡울고 화내고 투정부려도 뭐라하는사람 없는데...왜 커갈수록 뒤에서 참는법을 더알아가는거 같다.. 그러다 병생겨 마음의 상처가 커지면 마음의 병이생기는거야
그러니까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웃고...니감정에 충실하는게 가장좋아..
이젠 없는 그 소녀는..
지금 생각해 보니 늘 웃고 있었던것 같다.
정말 아끼던 강아지가 죽었을때도...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갔을때도...
늘 남을 위하여 웃음을 지어주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그 미소를..
힘들어도 다른사람을 위해 짓던 미소를..
이젠.. 내가 이어갈 차례이겠지.
한번 들으니까 계속 듣고 싶네요. 모든 부분이 좋긴 하지만 특히 0:45~1:28 이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이 노래가 시작인 약 40분 가량의 긴 영상을 통해서 이 노래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이 노래의 제목을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촐한 시를 한편 써내려갔는데 그 시의 제목이 이 노래와 매우 비슷하거든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은데, 의미가 거의 완전히 전해진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추천에서 보자마자, 그리고 듣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뛰는게 느껴져서 못 보실지도 모르지만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밑에는 당시에 써놨던 시입니다.
시 작성일: 2019년 06월 23일 오전 02시 25분
힘들어도 웃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모래시계를 준다.
흰색의 모래가 담긴 모래시계를.
이 모래가 다 떨어지는 그날까지 행복하자고.
너는 웃는다. 해맑게.
너는 간다. 명랑하게.
그러고는 말한다, "또 보자."
힘들어도 너는 웃기에
너의 웃음은 모래가 되어 시계를 채운다.
너의 웃음은 색깔이 되어 모래를 덮는다.
너의 웃음은 빛이 되어 모래를 비춘다.
너는 나에게 모래시계를 준다.
본적없는 모래시계를.
모래가 가득차서 깨질것 같은
모래시계를 나에게 준다.
너는 말한다. "돌려줄게."
나는 말한다. "고마워."
흐르지 않는 모래시계를
받으며 감사를 전한다.
힘들어도 웃는 너에게.
속인게 아니야. 거짓말도 아니고.
니가 보고 싶은 거만 본거잖아.
가장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
100만가즈아
곡도 되게 맘에 드는데, 붙여진 제목을 보니 뭔가 더 의미가 풍부해지는 느낌이네요. 이번 곡도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Omg . i love this song
Can you please make a sheet music of the song or even midi is fine .PLEASE
I cannot get it in chrome.
요 영상 아침에 이어폰으로 들으니깐 엄청 몽글몽글한 느낌이네용🙊♥ 꺄앙! 노래 너무 쪼아용!😆
....넌...잊을수있어?....
🌸 무너지려는 나를 지탱해줘... 🌸
You're a good pianist
I will subscribe this amazing channel
인생은 슬프기에 그 속에서 웃는다는 것은 더 마음이 아픈것이다.
내 최애곡으로 선정!
매우 노래 감미롭고 좋습니다 이런 노래는 쉽게 작곡못할거 같은데 혹시 그쪽도 매우 힘든일이 있으시거나 감성이 매우 풍부하신건가요? 무엇이됐든 노래는 아주 좋았고 어렷을때의 저를 추억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나중엔 이런 명작을 만드는 과정을 영상에 올려주실순 없으신가요?
최준혁 감사합니다! 저는 피아노로 먼저 치면서 작곡하고 하나하나 수정합니다.ㅎㅎ 가끔식 새벽에 작곡을 한 곡들은 감정몰입을 많이 하면서 만듭니다.
진짜 이노래 너무 좋아요.. 제 인생 최애노래ㅜㅜㅜ진짜아ㅏㅏㅜㅜㅜㅜㅜ
그대여 행복해줘요
내가 그대의 슬픔까지 다가져갈게요
그러니 웃어줘요
그대가 웃으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이노래들으니까 슬퍼져요 ㅠㅠㅠ
Ваша музыка великолепная. Вы полны энтузиазма и индивидуальности. Я вами вдохновляюсь и хочу трогать чувствами также, как и вы.
괜찮다는 말은 괜찮다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괜찮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만큼은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조아요. 문구 이용하도록할께요
하루에 3번은 듣는것 같아요.. 뉴에이지 곡들 좋아해서 자주찾아 듣는데 제 최애 곡이예요ㅠㅠ 이런곡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곧 봄이 온다
너랑 만난 봄이온다
너가 없는 봄이온다.....
박건영 명대사
이사람은 음악천재가 아닌가
저학년은 앞에서울고 고학년은 뒤에서 운다
뭔가 공감이 가는건 나뿐인강 ..
저도 저학년때는 부모님 앞에서 울고 그랬는데....지금은 방에서 혼자 우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까진 계속 누구 앞에서든 막 울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까 그 순간부터 울음을 참자 이렇게 됐는데 혼자서 방에서 저녁에 조용히 운적도 꽤 되네요...어른이 된 지금도 많이 울고 있어요ㅠㅠ
안녕...!!
@@빠밤-e9d 안녕..!!
@@미안-m6p 누구?
너무..좋아요... 너무힘든데 이노랴들으면서 서러움을 달래요..
사람은 울어도 돼요 원래 사람들은 다 그래요 모두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울어본사람은 없어요 울고싶을때는 울어요
그게 바른거에요..:3
팬카페에서 팬픽의 bgm추천으로 사용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ㅎㅎㅎ휴ㅠㅠ
잘 듣고 갑니다.
왕따를 당할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학교,부모님,선생님 앞에선 괜찮은 척 내 방에서는 울면서 지냈습니다. 이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 저는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가 없었으면 전 지금도 울면서 하루를 마치고 있었을 겁니다..
어떨땐 그냥 내가 이 세상에 필요없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삶에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부터 울지 않고
제가 먼저 다가가 해결 됬습니다. 이런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TidoKang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왼팔님 채널 통해서 왔는데 .....
진짜 좋네영!!!!!구독 해도 좋은 채널이네엽-☆
바나나우유 감사합니다. 저도 공포좋아합니닼ㅋ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그랬는데,그래서 억지로 웃었는데 오히려 초라해지더라구요.내가 내 감정대로,내 맘대로 하지를 못하고 내 감정 억눌러가며 억지로 참아야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애쓰는 내가 안쓰럽고 초라해서.그러니까 이젠 울고싶을땐 울고 웃고싶을때 웃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남겨진
그녀의 옷깃을 부여잡고 희미하게 웃기 시작한다. 볼에 천천히 흐르는 물을 애써 감추려 점점 활기차게 웃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직도 웃는다.누군가가 그녀의 죽음을 알지 못하도록 웃음을 머금고 슬픔은 모두 안에 잠가두고 있다.
그녀와 함께한 마지막 시간이 다시 찾아 왔을때, 고요한 어둠속에서 그녀의 목소리가,그녀의 노래가 다시금 들려온다
그녀의 차갑고도 따듯한 달빛같은 목소리로 들리어오는 노래는 마치 나를 다독여 주는 듯 하다. "울어라 울어서 너의 마음을 비워라" 라고
→으 아 완전 똥손 꺄아ㅏ아아 써놓고 오글거려....ㅠㅠㅠ
망고님 아닌 거 같은데요?
완전 잘 쓰셨는데?
앗 오타 나셨나봐요 아니면 해킹당하셨나요? 완전 짱짱 필력좋으셔서 다이아손이라 해도 모자르실듯.
감사해요.. 제가 왜 댓글들 하나하나에 우는 걸까요 사람에게 위로 받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은 절 같고 놀아요 부모님은 웃어넘기시고,항상 차별 당해. 왔는데..
노래가 슬프네요...
항상 웃는 사람이 처음으로 슬픈 표정을 지었을 때, 그 때만큼 두려운 순간이 없었다.
저는 생일선물로 오르골을 가지구 싶어졌어요 Tido Kang님 영상하고 뿌요님 영상때문에요!!
" 너의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어
웃고 싶으면 웃고 슬프면 울고 짜증나면 화내고
이게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니까
슬프면 웃을 필요없어 슬프면 울어도 되
너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
때론 사람들이 좋다는 것을 부정할 줄 알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