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noodle17 댓글 달아주셔서 좀 더 찾아보니까 사전에 제육은 그냥 돼지고기, 수육은 삶아서 물기를 뺀 고기라고 나오네요~ 컵라면 님 말씀도 맞아요! 근데 온도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ㅜ 수육은 보통 삶으니까 따뜻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단지 제육을 돼지고기, 수육을 소고기로 구분한 건 이 집만의 특징인 거 같아요😄 어떤 집은 아예 냉제육이라고도 하고 어떤 집은 돼지고기 수육, 소고기 수육으로 구분해놓기도 했네요🙂
첫집이자 최애집이 필동면옥 존맛탱
@@초롱초롱박초롱 평냉집이 워낙 많아서 그냥 내 입맛에 맛있는 집이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도전해보고싶은 소주 안주..
@@인사하네요 새로운 안주 찾으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초보는 우래옥 추천. 필동면옥은 진짜 이북출신 할아버지들 많던 가게. 약간 매니악한 맛이라. 장충동 평양면옥, 필동면옥, 을지면옥 등등 유명했던 냉면가게는 다 친척이다.
내 최애는 송추삼거리의 평양면옥
@@길몽현 오 고수시군요! 완전 초보라 우래옥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까 말씀하신 평양, 필동, 을지는 다 의정부 계열이라고 나오는데 그럼 우래옥은 장충동, 의정부 계열이 아닌 아예 다른 계열인 걸까요..?
@@먹성래 의정부 계열이니 뭐니 다 최근에 생긴 분류법이긴 한데, 여기저기 다녀보시다보면 입맛에 맞는 냉면을 찾으실듯.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강서면옥도 처음접하는 분에겐 추천
@@길몽현 아 그렇군요 ㅎㅎ 종류도 많고 참 어렵네요..😅 추천해 주신 우래옥이랑 강서면옥 기회 되면 꼭 가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삶은 고기를 차갑게 내면 제육, 따뜻하게 내면 수육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제육은 따뜻하면 안 그건 제육이 아니라 수육입니다.
@@Cupnoodle17 근데 이 집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제육 - 돼지고기, 수육 - 소고기로 구분되고 찾아보니까 수육도 차갑게 나온다는 얘기가 있네요😅
@@먹성래 음식 명칭 어렵네요ㅎ 😅 30년 넘게 제육은 차게 식힌 삶은 돼지고기 수육은 삶은 고기로 알고 살았는데 이렇게 또 하나 알아가게 됩니다. 😊
@@Cupnoodle17 댓글 달아주셔서 좀 더 찾아보니까 사전에 제육은 그냥 돼지고기, 수육은 삶아서 물기를 뺀 고기라고 나오네요~ 컵라면 님 말씀도 맞아요! 근데 온도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ㅜ 수육은 보통 삶으니까 따뜻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단지 제육을 돼지고기, 수육을 소고기로 구분한 건 이 집만의 특징인 거 같아요😄 어떤 집은 아예 냉제육이라고도 하고 어떤 집은 돼지고기 수육, 소고기 수육으로 구분해놓기도 했네요🙂
을밀대가 간이랑 육향이 더 진하지 않나? 필동도 강한편이긴 한데
@@긔긔00 저도 을밀대는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개인적으로 간은 필동이 좀 더 센 느낌이었어요 ㅎㅎ 육향은 잘 모르겠지만..ㅜ 을밀대에서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압구정면옥 요.😊
@@주먹쥐고일어나 와 와인이랑 맥주도 파나봐요😮 평양냉면집 진짜 많네요 ㅎㅎ
냉면에 고추가루?
@@ogirkwon6111 나올 때부터 살짝 뿌려져서 나오더라고요! 필동면옥 특징인 거 같아요 ㅎㅎ
전 필동요. 인천에서 변가네옹진면옥요
@@jiyu_papa 우와 백령도식 냉면이군요.. 궁금하네요 ㅎㅎ
최애가 없어요
욕나오는 맛입니다
@@라니의일상브이로그 진짜 어려운 맛인 거 같아요😂
제육이 아니라 수육인데 ㅋㅋㅋ
@@박민수-u9z 저도 처음에 음식 나오고 오잉? 했어요 ㅋㅋ 메뉴에 제육이랑 수육이 있는데 제육은 돼지고기고 수육은 소고기더라고요😅
제육이지 제육볶음이 아닌
@@YYYYYYYYY-bl2kq 맞아요!ㅎㅎ 그냥 돼지고기🐖
무지하네요
@@김재원-q1z 저도 많이 배우네요😅
고춧가루를.... 안타깝네요 ㅠㅠ
@@아희디아 성시경 먹을텐데에서 그렇게 먹길래 저도 절반쯤 먹고 따라 해봤어요 ㅜ
우레옥
@@깐부자나-u1g 추천 감사합니다!
극불호는 지나갑니다!
@@이승윤카운터 앗 ㅋㅋ 지나가시는 길에 댓글 감사합니다!
평냉? 맛은 없지.
@@유서수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진짜 어려운 맛인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