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님 처럼 저 역시 가끔 무슨 댓글을 적어야 할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 폰으로 적다보니 오타도 있고 보이는 칸이작다 보니 중복글도 있습니다. 원래 글적는 걸 좋아해 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근데 영상은 한정적이다 보니 제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하지 못한체 미련이 남을때도 있습니다. 영상은 혼자 찍어 편집하다 보니 아직은 어눌하고 멘트 역시도 어색합니다. 낚시터 청소한지 활동은 5년째 접어 들었지만 매년 가는 곳 마다 마대 70푸대 정도 나옵니다. 안따까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왜 사람들이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지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동네에서 감성돔을 잡은 조행기를 올리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나타나 태풍이 휘졌고간냥 아수라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책임감을 느끼고 청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 역시 지쳤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만 보면 쓰레기 버리는 투기범으로 보이니 저 역시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이제 조용히 인적이 드문 한적한 포인트만 찾게 됩니다. 저를 PR하기 위해 올린 영상은 아닙니다. 다만 누군가 본다면 그 사람이 바꿔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cool 동영상을 주변 낚시인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치셨다는 표현이 마음 아프고 또 너무 공감 되어집니다. 달라진게 없으니까요. 이경규씨가 방송으로 양심냉장고 '정지선지키기'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까지 우리 도로는 정말 정지선 없는 엉망진창 이었었지요. 어쨌든 그것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당연히 지켜야하는 규범이 되었듯 하고잽이님과 뜻을 같이 해 오신 분들의 그 간의 노력들이 낚시터에서 쓰레기가 사라지는 세상의 첫걸음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fisher4980 진심 가득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2015년 부터 청소 활동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웅천대교 아래 테트라를 시작으로 그 당시 블로그는 삭제를 했지만 연도 방파제 청소 2016년 m.blog.naver.com/procool/220763643768 2017년 m.blog.naver.com/procool/221090220212 2018년 m.blog.naver.com/procool/221391706175 저 나름대로 연도방파제 웅천대교 가덕도 수도등 블로그 기록이 있지만 나름 꾸준히 계몽하며 노력을 했습니다. 해마다 마대 70~80푸대가 나오는데..그져 한숨이 나올뿐 곳 좋아질꺼란 믿음을 가졌지만 그건 망상이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뿌꺼님 말씀 처럼 시대가 변하고 낚시하는 사람들 개개인 수준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란 고기 잡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고기를 못 잡아도 그날 하루를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다음은 철수길 가져 간 것을 챙겨 가느냐 아니면 방치하고 버리고 가느냐 갈림길에 섭니다. 낚시는 준비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그 과정 만큼 철수시 신경을 써주시면 지금과 같은 일은 반복되지 않을껍니다. ^^
블로그를 통해 낚시 기록을 남기다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유튭을 간혹 찍기도 했습니다.ㅣ 낚시 특성이 밤낚시 루어 위주라 볼것은 없지만 포커스는 낚시후 뒷정리와 청소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지만 편집에 어려움이 있어 표현이 조금 서툴렀다고 생각합니다. 로기님 출조길 손맛과 어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낚시 좋아시는 분들 꼭 기억 해야 합니다.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낚시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자세로 회손질 및 계란 껍데기 및 쓰레기 하나라도 비닐봉지에 담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낚시를 한 장소는 빈통을 가지고 가서 바닷물을 담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전국 어디던지 바닷가 해안 부두와 어촌마을 부두를 가던지 방파제를 가던지 낚시꾼들과 여행.취미 낚시를 하다가 그냥 쓰레기들을 버리고 냄새와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고가니 바닷가 해안으로 운동 및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와 바람을 상쾌하게 마시려가기가 더욱 더 더러워지는 현실입니다. 자기집 마당과 대문 앞 길을 깨끗하게 청소하듯이 깨끗하게 낚시를 즐기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걱정되는건 하프로님 말씀되로 얼마나 갈지..유지가될지 걱정입니다. 갯바위건 도보건이건 본인이 머물다간자리 가지와서 맛나게먹은거 그데로 봉지에 담고 두레박질 몇번만 하고 가면 되는데 얼마나 고기를 많이 잡을려고 철수배 오고있는데 그제서야 급하게 정리하는분들 참 이해가안갑니다. 고기잘잡고 어떻게잡고 이런것만 방송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소중한 바다를 아끼는 이런 영상이 많이 보도되고 유포되었으면 합니다.
정희님 최근 코로나 여파로 세상은 흉흉해지고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로인해 불어난 캠낚. 카박. 캠핑등으로 인해 지역민과 마찰도 발생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종량제 봉투를 구입을 했다고 하여 지정 장소가 아닌 사용한 자리에 두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은 쓰레기 치워주는 사람들도 아닌데 무슨 죄를 지었다고.. ;;
가덕도와 진해를 자주 다녔습니다. 청소를 시작한지 벌써 몇해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동네 낚시인들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지금도 쓰레기로 가득한 공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해당 영상은 지난 일들이라 그렇게 공감하진 않을껍니다. 링크하셔도 무방 하지만 가덕과 진해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귀에 경읽기
한때 호철님과 같은 낚시를 즐겼습니다. 하선해 밑밥 찌꺼기에 미끄러져 보고 작대기도 부러지고 썩은 밑밥 냄새에 욕도해 보고 오지랖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루어라는 장르로 변경을 하면서 그 상황이 바꼈지만 생활낚시를 즐기다 보니 주변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청소 역시도 낚시의 연장선이란 말을 자주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 안따깝습니다. 호철림 깨바즐낚하세요.^^
저도 낚시 하면서 쓰레기 다 가져가지만 비단 낚시인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요즘 부쩍 늘어난 캠핑하는 사람들도 포함 되어야 합니다...일부 몰지각한 캠핑인들도 불법투기부터 자기 쓰레기 안가져가는 사람 허다합니다..부디 그런분들도 제발 쓰레기 가져갑시다...당사자가 쓰레기 되지말고....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소하신다고 다들 욕 보셨습니다!!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동욱님 말씀처럼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겨운 일상, 탈피하기 위해 차박과 캠핑을 많이 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 분들 역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로 지역민들과 갈등,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 없도록 깨끗하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houk suk님 저도 낚시를 다니고 있지만 우리동네가 사실 무섭습니다. 어느정도 할만큼 저역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다시 제자리란걸 알고 여러번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시작해 보면 다시 제자리 걸음.. 주변에서 이제는 말립니다. 행님 그만하라고.. 이제는 저역시 포기한 상태로..
잡았나님이 정확한 맥을 집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성돔 파우더와 각종 첨가제에 들어있는 유해한 성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밑밥을 섭취한 고기는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가며 흔적을 남긴 갯가 침전물은 비나 파도, 너울로 인해 다시 바다로 유입되어 오염되는 악순환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기본에 충실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랑자님 관련 영상을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낚시 포인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습니다. 방랑자님도 노력하고 있으나 저 역시 낚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행정편의를 위한 낚금도 있지만 우리 낚시인들의 안일한 사고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낚금도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과 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해양오염등..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보고서 하나에 우리 낚시인들이 갈곳을 잃어만 가지만 대안없는 낚시 금지는 저 역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갯바위낚시를 하는 낚시인으로써 최소한 내뒤에 같은 자리에 내릴사람을 위해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대한 청소를 하고있습니다. 어디 어느곳에 가서 내리시더래도 본인들 쓰레기는 본인들이 좀 챙겨서 가져옵시다.그리고 갯바위에 말끔하게는 못할망정 바가지로 4~5번만 물좀 뿌려주십시다. 고기만 잡을생각하지 말고요 좀
한때 성철님 처럼 찌낚시를 자주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돈을 지불하고 선장한테 잘 보여야 좋은자리 하나 얻는 시스템으로 바뀐것 같아 과감하게 접고 루어로 전향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장은 낚시인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포인트를 안내하는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갑질 같은 선장들의 권위 의식에 한숨이 나왔습니다. 유선배들 청소하는 날 정해져 있지만 실제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갯바위에 하선해 낚시인들 챙겨간 잔재들 비닐봉지에 담아 선수에 투척하면 될 것을 의식 수준이 바닥인 사람들도 많이 목격후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거주중인 지역 낚시인들의 한계입니다. 성철님 출조에 행운이 따르시길..
에휴~하필 제가 자주가던 연도방파제,가덕도 천성이 나오니 맘이 아프네요.사실 연도방파제는 어느순간 들어가는 입구부터 쓰레기악취로 인해 가질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제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껴지네요.버려진 쓰레기를 보고도 치울생각보다는 인자 여기는 안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으니 참ㅜㅜ 제발 모든분들이 동참하시면 더욱나아진 환경에서 즐거운맘으로 낚시를 할수있는 그날이 반드시올거라 믿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제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고 내 자리만 치우는것이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하고잽이님 진짜 오늘 영상으로 존경심이 듭니다.항상 응원할께요^^홧팅
아빠딸딸님 반갑습니다. 진해를 대표하는 감성돔 포인트 웅천테트라, 연도방파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도선타고 다닐때가 문득 그립고 3년간 청소한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개발로 인해 매립이 되면서 차량 진입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지금은 먼 기억속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연도방파제는 현제 유선배로 진입이 가능 하지만 딱히 들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연도방파제는 진입부터 쓰레기로 가득했지만 그래도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방파제 주변을 자주 살피는등 나름 보람도 느끼며 지냈는데 몰지각한 사람들이 찾으며 주변 환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현지인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변했고 앞으로 개발될 조감도를 보니 안타깝지만 진해 연도방파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조사님들께 이름도 모르는 몇분들이 이렇게 애써 주시니 우리가 낚시터에 설수 있습니다. 그 동안 못찾았었는데, 그분들이 여기 영상에 계셨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치워져 있던 그 자리를 보면서.... 조사님들 이 영상을 옮길수 있는 곳이라면 옮겨서 공유 합시다. 특히 쓰레기 회수를 하지 않으신다면, 쓰레기는 못 치워도 이 영상은 공유좀 해 주세요. 그래야 추 후 이분들을 뵈오면 얼굴이라도 들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대봉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독학으로 영상 편집을 하면서 자막은 어디에 넣을까, 무슨말을 넣을까, 컷은 어디에 할까 고민을 많이 하지만 결과로 보면 개판입니다. 전 그냥 단순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 bgm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발전하면 나아지겠죠.. 보잘것 없는 영상 커뮤니티에 올렸다니 송구서럽기만 합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낚시하러 다녀서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봉투20리트720원 하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인간 쓰레기 들이 낚시니 캠핑이니 다닌다고.자랑질. 참 불쌍한 인간들.. 주위에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보이면 사진찍어서 바ㄹ112에 신고 합시다 ..
저 역시도 수도마을을 좋아합니다. 11월인가 수도에서 갑오징어 20마리 정도 아침반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아마 4년전쯤인가 블로그 기록도 있지만 퇴근길 수도 철탑을 청소한적 있지만 우리동네 낚시하는 사람들 수준을 좀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종종걸음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사람들 보다 캠낚족들 문제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지역민이며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식-n1j7l 짬낚을 주로 다니다 보니 손목영상이 주입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부분이 매우 아쉬울 뿐입니다. 왜 포인트 공개를 하지 않냐.. 해당 영상을 보듯 이런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볼락이나 감성돔을 잡고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쓰레기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낚시후 뒷정리와 청소를 잘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둘러본 낚시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많은 곳 옆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그 옆에서 아이는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 공중 도덕을 가르쳐야할 부모가 쓰레기 속에서 낚시를 한다..상상하기도 싫지만 우리동네 현주소입니다.
가덕 진해에서 낚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모릅니다. 퇴근길 방파제를 둘러보면 쓰레기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그 모습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내 주변을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면 깨끗한 곳에서 즐길수 있는데 내것이 아시라는,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낚시하는 것도 귀찮을 것인데..^^
낚시를 입문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격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리고 갈까. 방치하고 갈까. 주변 눈치를 보며 갈등을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가져 온 것들 주변에 두고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을껍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잘못된 것이다 생각이 든다면 양심이 있는 사람이겠지만 그 반대라 생각이 든다면 양심이 매우 불량한 사람에 속합니다.
자주 이용하신다는 곳이니 잘 아시겠지만 가덕과 진해를 찾는 대다수 낚시꾼들의 본 모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방치를 하자니 마음이 아파 해마다 주변을 청소하며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지만 하루가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성국님도 주변에 쓰레기를 방치하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 말아라는 가벼운 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ㅎㅎㅎ 하루 이틀 이야기도 아닌데 그져 담담합니다. 나에게 있어 취미생활 낚시란.. 될 수 있으면 적은 돈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즐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책에도 없는 채비나 낚시 기법등을 개발하고 만들어 즐겨보고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히 자체적으로 만든 아이디어들이 아직까진 잘 먹히고 있지만 포인트가 한정적이다 보니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블로그와 유튭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원청 출처를 밝히는 경향이 있지만 유튭은 영상을 찍으며 자기가 개발한 것 처럼 포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제 머리속 데이터를 공개하진 않지만 입문자들이 원조가 아닌 짝퉁이란 장사꾼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어제 그 이야기)ㅎㅎㅎ 낚시는 정답이 없다라고 자주 말하지만 틀에 밖혀있는 낚시는 머리속에서 지우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 입니다. 일본 낚시인들이 낚시를 잘해서가 아니라 계체수가 많아서일뿐..
@@procool 시민의식이 따라가질 못하는거죠. 우선 밑바탕에 평생 공짜라고 여기던걸 돈내고 이용하라니 못받아들이는데, 핑계가 많죠. 나도 국민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관리되는거지 뭔 또 돈을 내라하냐 부터 그게 잘 시행 될거라고 생각하냐 그거 관리 감독 비용은 어쩔거냐 넓은 지역에 일일이 단속 못한다 웃기는 소리죠. 자신이 취미로 하는 일에 당연히 사용자가 돈내지, 그걸 취미 이닌 국민들 혈세로 왜 충당하며 그냥 시스템은 미국 것 들고 오면 됩니다. 간단한 필기 시험 등 지식 점검 차원의 시험 통과 후에 기간이나 대상어에 따른 라이센스 취득, 이후에 해당 지역 관리소에 출조시 사전 예약 혹은 방문 후에 대상어의 금지체장, 제한 마릿수 등을 고지받고 괸리소에서는 일정 크기의 쓰레기 봉투 지급, 출조 후에는 다시 관리소에서 어획량 검사 및 쓰레기 봉투 반납 후 귀가. 관리소에서 출조 지역을 사전에 고지하고 중간에 금지 어획이나 쓰레기 투기에 걸리면 일반적인 직장인 3달 가량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태료 부과하면 재정, 환경 및 어자원 관리 다 됩니다. 우리나라는 쓰레기와 함께 어획량 제한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해만해도 이미 시즌만 되면 쭈꾸미부터 조개류, 낙지, 개불 등등 어자원의 무분별한 남획이 문제가 되죠....... 작년 서해 쭈꾸미 어획량의 80퍼센트가 낚시배를 통한 취미 활동이었답니다....거참..... 하루 빨리 시민 의식과 시스템이 보다 나아지는 대한민국의 낚시 환경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문프로님의 생각은 좋은 의견이지만 유선배를 이용해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겨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철수길 가져간 것들 봉지에 담아 배에두면 되지만 그것마져 귀찮은지 사람들은 본인 장비와 고기만 챙길뿐 갯바위 여기 저기 구석 구석..쓰레기로 가득합니다. 이번에 주차하고 편하게 진입할 수 있는 천성방파제란 곳이 생겼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시민의식 부재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낚시 금지구역이 지정되고 있습니다. 맛점 하시고 출조마다 원하는 손맛 느끼길 기원합니다.
잠을자면 꿈을 꾸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주변청소 봉사 활동을 하며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발생되는 쓰레기들을 보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고 했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에 말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ㅠ
탕구리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성과 시민의식은 바닥을 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저 부터 달라지려 노력을 했지만 매번 제자리 종종 걸음입니다. 우리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쓰레기란 이 녀석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우주마리오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 치운다는 사람들뿐 필드는..변하게 없드군요. 매년 치운다고 치워도 똑 같은 분량의 쓰레기가 나오니 국민성은 중국 욕할게 아니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오님 생각을 바꿔드리지 못한 불편한 영상 죄송합니다. 맛점 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인님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겉으로 평화롭지만 언제 터질지 모를 이기적인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솔직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오물과 침전물, 찌낚시에 들어가는 이름 모를 밑밥 성분과 찌꺼기등을 먹은 고기를 우리가 다시 잡아서 먹는격이 됩니다. 친환경등을 따지면 끝없는 논리가 되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챙겨 간 것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보여주기식 입으로 청소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나 많다는 것이 더 안따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덕 천성방파제란 곳이 생겼습니다. 오픈하기 2년전 부터 입장료(청소비명목) 받는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말이 사라졌습니다. 얼마전 개방되고 걱정했던 부분 쓰레기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퇴근길 즐겨 다니는 곳들이 그렇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한켠으로 인해도 되지만 그 속에 고기 한 마리 잡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족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기는 줄 알것인데.. 그 부분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구름님 심기는 불편하겠지만 해당 지역들은 모두 낚시를 하는 포인트입니다. 물론 세분화 하자면 캠낚, 생활낚시, 메니아낚시등 나눌수 있지만 통상 행락객이라 칭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그 분들도 낚시대를 들었기에 행락객이란 표현보단 낚시꾼이라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합리화 시킨 부분에 대해선 미안도 합니다만 본인 시선에서 그 사람이 행락객으로 보이지만 그 행락객 입장에선 그 사람은 고기를 잡으로 온 사람이라 말합니다. 구름님 출조길에 어복과 코로나19 로 얼룩진 우리들 일상에 마스크 벗는 그날이 하루빨이 오길 기원합니다.
영언님 말에 공감은 합니다. 처음 낚시터 주변청소를 시작한 것이 2015년인가..저도 모르게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버렸네요. 이상하게 생각을 하겠지만 부산 진해권은 낚시인들의 의식 구조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해마다 저 분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니..낚금이 되어도 할말은 없지만 그로인해 선의 피해자가 생기니 문제가 됩니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길 기원합니다.
해마다 특정 지역 정화를 한지가 4~5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해마다 찾아간 그 낚시터들은 지금껏 변한게 없다란 결론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제는 포기한 상태지만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퇴근길 짬낚을 즐기는 곳을 하나 둘 잃어 버리니..기분이랄까..^^
몇번을 썼다 지우기를 거듭하네요.
그만큼 미안함의 크기와 무게가 아프게 다가옵니다.
대단히 아주 대단히 의미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쉽게 버린 양심이 한데 모여있는 곳에 이쁜 꽃나무 한 그루 심고 오셨네요.
눈가에 쪼매 젖은 눈물 찍어내며...갱년긴가....고맙습니다.
다라이님 처럼 저 역시 가끔 무슨 댓글을 적어야 할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
폰으로 적다보니 오타도 있고 보이는 칸이작다 보니 중복글도 있습니다.
원래 글적는 걸 좋아해 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근데 영상은 한정적이다 보니 제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하지 못한체 미련이 남을때도 있습니다.
영상은 혼자 찍어 편집하다 보니 아직은 어눌하고 멘트 역시도 어색합니다.
낚시터 청소한지 활동은 5년째 접어 들었지만 매년 가는 곳 마다 마대 70푸대 정도 나옵니다.
안따까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왜 사람들이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지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동네에서 감성돔을 잡은 조행기를 올리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나타나 태풍이 휘졌고간냥 아수라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책임감을 느끼고 청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 역시 지쳤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만 보면 쓰레기 버리는 투기범으로 보이니 저 역시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이제 조용히 인적이 드문 한적한 포인트만 찾게 됩니다.
저를 PR하기 위해 올린 영상은 아닙니다. 다만 누군가 본다면 그 사람이 바꿔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cool 동영상을 주변 낚시인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치셨다는 표현이 마음 아프고 또 너무 공감 되어집니다. 달라진게 없으니까요. 이경규씨가 방송으로 양심냉장고 '정지선지키기'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까지 우리 도로는 정말 정지선 없는 엉망진창 이었었지요. 어쨌든 그것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당연히 지켜야하는 규범이 되었듯 하고잽이님과 뜻을 같이 해 오신 분들의 그 간의 노력들이 낚시터에서 쓰레기가 사라지는 세상의 첫걸음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fisher4980
진심 가득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2015년 부터 청소 활동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웅천대교 아래 테트라를 시작으로 그 당시 블로그는 삭제를 했지만
연도 방파제 청소
2016년
m.blog.naver.com/procool/220763643768
2017년
m.blog.naver.com/procool/221090220212
2018년
m.blog.naver.com/procool/221391706175
저 나름대로 연도방파제 웅천대교 가덕도 수도등 블로그 기록이 있지만 나름 꾸준히 계몽하며 노력을 했습니다. 해마다 마대 70~80푸대가 나오는데..그져 한숨이 나올뿐 곳 좋아질꺼란 믿음을 가졌지만 그건 망상이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자발적 자연환경 유지
모두지키고 숙지하고
낚시하면 얼마나좋을까요
내가 버린쓰레기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제발 버리지말고
가지고가세요
고기만 잡아가지마시고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합니다
낚시인 여러분들
모든낚시인들이 볼수있게 좋아요 눌러봅니다. 예전에 낚시하는데 영감님들이 지나가면서 젊은이들이 낚시하면서 쓰래기를 버린다고 하던데 요즘 젊은 입문자들은 좋은영상 많이보고 배워서 쓰래기 잘치웁니다. 오히려 그반대지요. 각자 쓰래기봉투 한봉지씩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집시다
뿌꺼님 말씀 처럼 시대가 변하고 낚시하는 사람들 개개인 수준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란 고기 잡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고기를 못 잡아도 그날 하루를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다음은 철수길 가져 간 것을 챙겨 가느냐 아니면 방치하고 버리고 가느냐 갈림길에 섭니다.
낚시는 준비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그 과정 만큼 철수시 신경을 써주시면 지금과 같은 일은 반복되지 않을껍니다. ^^
저도 늘 챙겨 오는데 다시금 반서이 되내요 다 같이 내집이다 생각하고 아름다운자연 잘 지켜냅시다!
누군가는 치우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 고기잡는일보다 자연보호가 선행되어야 ....수고많으십니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정은 어렵습니다.
저는 단지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어복도요..😁🧧
우리 낚시인이 모두 낚시중 생긴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습관이 생겼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낚시 기록을 남기다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유튭을 간혹 찍기도 했습니다.ㅣ
낚시 특성이 밤낚시 루어 위주라 볼것은 없지만 포커스는 낚시후 뒷정리와 청소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지만 편집에 어려움이 있어
표현이 조금 서툴렀다고 생각합니다.
로기님 출조길 손맛과 어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낚시 좋아시는 분들 꼭 기억 해야 합니다.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낚시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자세로 회손질 및 계란 껍데기 및 쓰레기 하나라도 비닐봉지에 담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낚시를 한 장소는 빈통을 가지고 가서 바닷물을 담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전국 어디던지 바닷가 해안 부두와 어촌마을 부두를 가던지 방파제를 가던지 낚시꾼들과 여행.취미 낚시를 하다가 그냥 쓰레기들을 버리고 냄새와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고가니 바닷가 해안으로 운동 및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와 바람을 상쾌하게 마시려가기가 더욱 더 더러워지는 현실입니다.
자기집 마당과 대문 앞 길을 깨끗하게 청소하듯이 깨끗하게 낚시를 즐기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낚시를 즐기다 보니 보지 말아야 할 것도 자주 접합니다.
저게 사람짖인가 할 정도 입니다. 사회생활은 있는척 배운척 가식덩어리 갯가만 가면 막장드라마가 됩니다.
국민성이 아직은 바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ㅠ
정말좋은일 하셨습니다.
쓰레기더미를보니 정말 어처구니가없내요
자기가 사용한 쓰레기만이라도 되가져가기라도하면..참...
저정도는아니지만 작은봉지하나들고가서 그정도는 챙겨오는편인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영상이 사람들을 조금씩 변화되었으면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걱정되는건 하프로님 말씀되로 얼마나 갈지..유지가될지 걱정입니다. 갯바위건 도보건이건 본인이 머물다간자리 가지와서 맛나게먹은거 그데로 봉지에 담고 두레박질 몇번만 하고 가면 되는데 얼마나 고기를 많이 잡을려고 철수배 오고있는데 그제서야 급하게 정리하는분들 참 이해가안갑니다.
고기잘잡고 어떻게잡고 이런것만 방송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소중한 바다를 아끼는 이런 영상이 많이 보도되고 유포되었으면 합니다.
가덕과 진해에서 너무도 흔한 모습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다.
단지 누군가에게 영상과 같은 행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졌음하는 바램으로 몇년간 청소를 했지만 가덕과 진해는 역시..소귀에 확성기 틀어도 안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동네분들 화내시는거 이해됩니다. 낚시핑계로 먹을거 잔뜩 싣고와 술판벌이고 밤새 떠들고 그냥 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낚시 진짜 좋아하는 분들은 안그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지네요
정희님 최근 코로나 여파로 세상은 흉흉해지고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로인해 불어난 캠낚. 카박. 캠핑등으로 인해 지역민과 마찰도 발생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종량제 봉투를 구입을 했다고 하여 지정 장소가 아닌 사용한 자리에 두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은 쓰레기 치워주는 사람들도 아닌데 무슨 죄를 지었다고.. ;;
그동안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았는데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도록
환경보전 영상에서 최고수준의 시민 영상으로 판단 됩니다.
해당영상 다른사이트에 링크 허용여부 결정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덕도와 진해를 자주 다녔습니다. 청소를 시작한지 벌써 몇해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동네 낚시인들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지금도 쓰레기로 가득한 공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해당 영상은 지난 일들이라 그렇게 공감하진 않을껍니다.
링크하셔도 무방 하지만 가덕과 진해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귀에 경읽기
수년전부터 가덕도 쓰레기 치우는 하고잽이님,일행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님 덕분에 잠시나마 냄새없는 낚시가 가능해젰네요..
곧 쓰레기로 다시 뒤덮이겠지만요..ㅠ
언젠간 쓰레기 버린 사람들도 생각이 바뀌겠죠..
그러나 현실은 그럴일 없습니다.
저 쓰레기가 바다에들어가면 물고기 입속으로 들어가서 우린또 실컷 잡아먹었군요~
청소하는 영상은 첨보게 됩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제자신에게 느끼는 바가 많군요 ~꾸 벅~
빡세님이 말씀하신 말이 맞습니다. 비가 오거나 파도 너울로 인해 쓰레기 침전물등이 바다로 유입되고 성분을 알수없는 각종 감성동 파우더등을 생각한다면 그 고기를 먹어도 될까라는 생각을 간혹하게 됩니다.
깨바즐낚하세요.^^
좋은일하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저정도면 출입금지 지정해야한다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말과 행동이 같을때 다른 사람들을 모범이 되며 그에따른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고도 피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바라기님 제가 치워 죄송합니다.
다음엔 바라기님 주변 낚시인들에게 쓰레기 남기지 말라는 부탁의 말 드립니다.^^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고기밖에 모르는 낚시꾼 보다 호영님 같은 그날의 일상을 즐기는 낚시인을 더 좋아 하기에 저 역시 김호영님을 존경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21년 하시는 모든일 잘 이루시고 혹 작대기 들고 갯가 나가시면 어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먼저 고생 하셨고 고맙다고 인사 드립니다 누가 버렸는지는 묻고싶지 않내요 버렸다면 인간 쓰레기 같은 사람이 버렸겠죠 제발 이러지 맙시다 어린 아이들이 볼까 부끄럽내요 내집방처럼 께끗히 합시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은 알고 있을지 걱정은 됩니다.
서로 다 잘되자는 취지오니 화는 푸시고 버린 사함들도 이제 늬우치는 계기가 되어 대한민국 모든 낚시인들이 상생하며 그날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악작같이 출발해서 부지런떨면서 압맥은 몇개넣지 바늘은 몇호로 시작하지 생각은 하면서 왜 쓰레기가져올생각은 안하시는지..철수하기전에 갯바위 물 몇번부으면 되는데 그런 부지런함은 없는지요
같은 낚시인으로써 부끄럽고 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
한때 호철님과 같은 낚시를 즐겼습니다.
하선해 밑밥 찌꺼기에 미끄러져 보고 작대기도 부러지고 썩은 밑밥 냄새에 욕도해 보고 오지랖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루어라는 장르로 변경을 하면서 그 상황이 바꼈지만 생활낚시를 즐기다 보니 주변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청소 역시도 낚시의 연장선이란 말을 자주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 안따깝습니다.
호철림 깨바즐낚하세요.^^
저도 낚시 하면서 쓰레기 다 가져가지만 비단 낚시인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요즘 부쩍 늘어난 캠핑하는 사람들도 포함 되어야 합니다...일부 몰지각한 캠핑인들도 불법투기부터 자기 쓰레기 안가져가는 사람 허다합니다..부디 그런분들도 제발 쓰레기 가져갑시다...당사자가 쓰레기 되지말고....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소하신다고 다들 욕 보셨습니다!!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동욱님 말씀처럼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겨운 일상, 탈피하기 위해 차박과 캠핑을 많이 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 분들 역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로 지역민들과 갈등,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 없도록 깨끗하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연도 청소하실적에 블로그보고 감동 받았었는데..사실 이후에 다시가보고 쓰레기 인간들보니 아...여긴 금지시켜야 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전 처음으로 천성갯바위를 가봤는데 또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또 낚금이 답인가.,
슬픈현실입니다
houk suk님 저도 낚시를 다니고 있지만 우리동네가 사실 무섭습니다. 어느정도 할만큼 저역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다시 제자리란걸 알고 여러번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시작해 보면 다시 제자리 걸음.. 주변에서 이제는 말립니다.
행님 그만하라고.. 이제는 저역시 포기한 상태로..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낚시의 끝은 "청소" 이다.
내가 머문 곳은 아무도 다녀 가지 않은 듯
다녀 오십시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낚시인 여러 분 바다로 들어간 쓰레기는 다시 내 입으로 들어옵니다.
회수가 힘든 만큼 버리지도 말아 주세요.
잡았나님이 정확한 맥을 집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성돔 파우더와 각종 첨가제에 들어있는 유해한 성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밑밥을 섭취한 고기는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가며 흔적을 남긴 갯가 침전물은 비나 파도, 너울로 인해 다시 바다로 유입되어 오염되는 악순환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기본에 충실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
저 또한 평택호 낚금관련해서 쓰레기 문제로 정신이 없지만,
제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방랑자님 관련 영상을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낚시 포인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습니다. 방랑자님도 노력하고 있으나 저 역시 낚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행정편의를 위한 낚금도 있지만 우리 낚시인들의 안일한 사고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낚금도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과 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해양오염등..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보고서 하나에 우리 낚시인들이 갈곳을 잃어만 가지만 대안없는 낚시 금지는 저 역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도보권이든 배타고 하선하든 쓰레기는 다 가지고 옵니다 진짜 사람들 반성하시길 그리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경선님 누구나 사람은 실수라는 것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인정하고 참회하게 되면 그 때부터 사람은 변하게 됩니다.
비록 저곳에 쓰레기를 버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경선님의 댓글로 인해 변하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손맛보는 깨바즐낚 하세요..^^
대다나십니다.
하고잽이님 존경합니다
저도 갯바위낚시를 하는 낚시인으로써 최소한 내뒤에 같은 자리에 내릴사람을 위해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대한 청소를 하고있습니다.
어디 어느곳에 가서 내리시더래도 본인들 쓰레기는 본인들이 좀 챙겨서 가져옵시다.그리고 갯바위에 말끔하게는 못할망정 바가지로 4~5번만 물좀 뿌려주십시다.
고기만 잡을생각하지 말고요 좀
한때 성철님 처럼 찌낚시를 자주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돈을 지불하고 선장한테 잘 보여야 좋은자리 하나 얻는 시스템으로 바뀐것 같아 과감하게 접고 루어로 전향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장은 낚시인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포인트를 안내하는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갑질 같은 선장들의 권위 의식에 한숨이 나왔습니다. 유선배들 청소하는 날 정해져 있지만 실제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갯바위에 하선해 낚시인들 챙겨간 잔재들 비닐봉지에 담아 선수에 투척하면 될 것을 의식 수준이 바닥인 사람들도 많이 목격후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거주중인 지역 낚시인들의 한계입니다.
성철님 출조에 행운이 따르시길..
에휴~하필 제가 자주가던 연도방파제,가덕도 천성이 나오니 맘이 아프네요.사실 연도방파제는 어느순간 들어가는 입구부터 쓰레기악취로 인해 가질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제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껴지네요.버려진 쓰레기를 보고도 치울생각보다는 인자 여기는 안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으니 참ㅜㅜ
제발 모든분들이 동참하시면 더욱나아진 환경에서 즐거운맘으로 낚시를 할수있는 그날이 반드시올거라 믿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제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고 내 자리만 치우는것이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하고잽이님 진짜 오늘 영상으로 존경심이 듭니다.항상 응원할께요^^홧팅
아빠딸딸님 반갑습니다.
진해를 대표하는 감성돔 포인트 웅천테트라, 연도방파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도선타고 다닐때가 문득 그립고 3년간 청소한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개발로 인해 매립이 되면서 차량 진입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지금은 먼 기억속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연도방파제는 현제 유선배로 진입이 가능 하지만 딱히 들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연도방파제는 진입부터 쓰레기로 가득했지만 그래도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방파제 주변을 자주 살피는등 나름 보람도 느끼며 지냈는데 몰지각한 사람들이 찾으며 주변 환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현지인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변했고 앞으로 개발될 조감도를 보니 안타깝지만 진해 연도방파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많이 보았네요 그렇다고 왜 버리냐고 이야기하면 싸움으로 번져서 그러다 주먹다짐까지 할 수있어 더러워도 말못한적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조사님들께
이름도 모르는 몇분들이
이렇게 애써 주시니 우리가 낚시터에 설수 있습니다.
그 동안 못찾았었는데,
그분들이 여기 영상에 계셨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치워져 있던 그 자리를 보면서....
조사님들 이 영상을 옮길수 있는 곳이라면 옮겨서 공유 합시다.
특히 쓰레기 회수를 하지 않으신다면, 쓰레기는 못 치워도 이 영상은 공유좀 해 주세요.
그래야 추 후 이분들을 뵈오면 얼굴이라도 들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낚시인은 아니지만
가슴이 먹먹하네요.
열일하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성훈님 낚시하는 사람으로 해당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버리는 사람이 있는반면 치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를 드립니다
정말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담배꽁초 하나도 허투로 버리지 않습니다
진짜 느끼는 거지만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챙겨서 갑시다!
항상보지만 버리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후의 뭉클한 느낌입니다.공감하시는분들도 많고 어느 뜻있는 분께서 회원수가 55,000여명 되는 카페에 "낚시인이라면 꼭 한번 봅시다"라는 주제로 공유를 해 놓으셨네요...
대봉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독학으로 영상 편집을 하면서 자막은 어디에 넣을까, 무슨말을 넣을까, 컷은 어디에 할까 고민을 많이 하지만 결과로 보면 개판입니다. 전 그냥 단순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 bgm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발전하면 나아지겠죠.. 보잘것 없는 영상 커뮤니티에 올렸다니 송구서럽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수고 많으셧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낚시하러 다녀서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봉투20리트720원 하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인간 쓰레기 들이 낚시니 캠핑이니
다닌다고.자랑질.
참 불쌍한 인간들..
주위에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보이면 사진찍어서 바ㄹ112에
신고 합시다 ..
우연히 방송 봣는데 넘 훌륭하십니다..낚시인 아내로서 반성합니다...쓰레기는 꼭 챙겨 오겟습니다..ㅠㅠ 좋아요 구독은 꾸욱 눌리고 갑니다요
민들레님도 부군님도 두분다 남들 시선에 부끄럽지 않는 사람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실 저는 퇴근길 짬낚을 주로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여줄 것도 마땅하게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두분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보아야할 자랑스러운일에 박수 보냅니다.
태형님 반갑습니다.
바다 환경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도 많지만 편집에 어려움이 있어 간략한 메시지를 남기려 영상을 올렸습니다.
낚시 입문자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낚시의 시작과 끝은 청소입니다.
깨바즐낚 하시고 어려운 시기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낚시 면허재로 해야하고 무면허낚시인 벌금 몇천만원씩 내게해야 합니다 면허비용도 몇백씩 해야합니다
하신 말씀 찬성하기 힘듭니다. 면허비를 몇백씩이나요? 돈 있는 사람들이 공중도덕을 잘지키는건 아닙니다.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Mr Komak님 말씀을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적으로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ㅜㅜ
정말 고생하셨습니더. 쓰레기 줍다줍다 더러워서 가덕은 몇년째 안갔네요...가는 필드마다 좀더 깨끗히 청소하겠습니다
가덕도와 진해는 퇴근길 작대기 들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터였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변했지만 낚시터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아마도 수십 수백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은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맛점 하시고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지만 파이팅 하세요.
수도를 안가는 이유.... 봉지에담아서 집에 가져가기 싫으면 도로변에라도 버리면 그나마 청소하시는 분들이 치워주십니다
저 역시도 수도마을을 좋아합니다.
11월인가 수도에서 갑오징어 20마리 정도 아침반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아마 4년전쯤인가 블로그 기록도 있지만 퇴근길 수도 철탑을 청소한적 있지만 우리동네 낚시하는 사람들 수준을 좀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종종걸음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사람들 보다 캠낚족들 문제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지역민이며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ᆢ동참한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쓰레기 버리지 않겠습니다 ~~
낚시를 하는 입장여서 불편한 영상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고기 잡는 영상에 익숙한 지금 우리의 현주소가 입문자들에게 기본을 망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낚시의 입문은 큰 고기 잡는 것이 아니라 시작과 끝은 청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procool 아닙니다 평소 낚시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낚시를 자주 다니지만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ᆢ참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되고요 ᆢ존경스럽습니다 ᆢ다음에 또 좋은 낚시 영상 부탁드립니다~~^^
@@김정식-n1j7l 짬낚을 주로 다니다 보니 손목영상이 주입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부분이 매우 아쉬울 뿐입니다. 왜 포인트 공개를 하지 않냐.. 해당 영상을 보듯 이런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볼락이나 감성돔을 잡고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쓰레기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국님 요즘 날씨가 쌀쌀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 모든 낚시인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고 출조마다 손맛보는 횟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을 자주 올려서 쓰레기 없는 낚시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보드카님..
사실 저는 아직까지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유형의 영상을 잘 보진 않습니다.
유튭은 포인트. 채비. 고기잡는 영상등을 선호하는 것 같드군요
그러나 한 두분의 시청으로 저에겐 큰 용기와 힘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수고하셧습니다
갯바위. 가시는분들은 쓰레기모아서
철수할때 배에두면 됨미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낚시를 하는지
정말 일본 국민의식은 본받아야됨미다
한국인들은 갈길이 앞이 안보이네요
방파제도 문제지만 도고다이님 말씀처럼 갯바위는 자기 사용하고 남은 것들 뒷정리해서 봉지에 담아 배에 실어면 아니 던져만 둬도 되는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싸잡아 욕먹으니 문제가 됩니다.
정말 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감동받고 갑니다. 후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 자연을 아끼는건 그냥 안왔던것처럼 정리만 잘 해도 되는데..
대부분 낚시후 뒷정리와 청소를 잘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둘러본 낚시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많은 곳 옆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그 옆에서 아이는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
공중 도덕을 가르쳐야할 부모가 쓰레기 속에서 낚시를 한다..상상하기도 싫지만 우리동네 현주소입니다.
한숨만나옵니다! 저도 요즘가면 주변부터 둘러봅니다! 고생이많네요 ㅜㅜ
가덕 진해에서 낚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모릅니다.
퇴근길 방파제를 둘러보면 쓰레기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그 모습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내 주변을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면 깨끗한 곳에서 즐길수 있는데 내것이 아시라는,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낚시하는 것도 귀찮을 것인데..^^
@@procool 쓰레기는 안버릴수는있겠는데
진짜 보이는거 줍고가지질않더라구요 ^^;;
제가 버린거 옆에하나더있으면 모를까 ㅎ
대단하십니다 ㅎㅎ
좋은일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쓰레기 버리고 간 쓰레기들은 각성하고 제발 기본좀 지키기를~~버린놈 따로 있고, 줍는 분 따로 있고,
인격을 갖추고 그 뒤에 취미생활 하십시다.
온라인 수많은 사람들은 다들 낚시후 뒷정리와 청소를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잘 지켜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참혹합니다.
이 부분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six0422님 저 역시 조금 더 노력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불편한 영상을 올려 모든 낚시인들을 욕먹게 하지는 않았나 죄송할 뿐입니다.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담배꽁초도 안버릴게요
승우닝 덕분에 제 목표가 이뤄졌네요.ㅠ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전의 모습은 잊고 주변에 쓰레기를 방치하는 사람이 있다면 계몽시켜 주세요.^^
55크린운동 저도 적극동참하고 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건 그 지역 사람들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보여지네요.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네 진짜...
지철님 제가 낚시를 즐기고 있는 지역이 가덕과 진해권 입니다. 파고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이려 지난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지만 결과는 뒤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이 매우 안타깝도 슬픈현실입니다.
지철님 출조에 어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지금까지와는 다르네요. 점점 낚시 할곳이 사라지고 고기 또한 없어지니 낚시인구는 늘어나고 이렇게 되다가 일상 생활에 까지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 해야 될뜻
낚시를 입문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격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리고 갈까. 방치하고 갈까.
주변 눈치를 보며 갈등을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가져 온 것들 주변에 두고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을껍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잘못된 것이다 생각이 든다면 양심이 있는 사람이겠지만 그 반대라 생각이 든다면 양심이 매우 불량한 사람에 속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승님 역시도 주변분들에게 낚시터 뒷정리에 신경써 달라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복충만하세요.^^
구독 알람 좋아요 주위분들에게 강력 추천할께요
근짱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력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금보다 더 성숙한 낚시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고기를 못잡는 노복 조사라..ㅜ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이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낚시는 `고기를 잡는 것`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낚시는 청소 역시 낚시의 연장선입니다.
스윙님 깨바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자주가던 곳인대 진짜 답없습니다 아재들 특히...반성하세요;;
자주 이용하신다는 곳이니 잘 아시겠지만 가덕과 진해를 찾는 대다수 낚시꾼들의 본 모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방치를 하자니 마음이 아파 해마다 주변을 청소하며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지만 하루가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성국님도 주변에 쓰레기를 방치하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 말아라는 가벼운 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procool 이제 못들어가지 않나요? 도보로 가는곳은 막힌걸로 알고 있는대 아무튼 수고많으셨습니다~~
@@끼야홋-d8v 도보는 늦은 시간 출입을 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공사장으로 진입금지 입니다.
단 부광낚시로 진입은 가능합니다.
낚시인 한사람으로 부끄럽고 감사 드립니다
제가 모범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양심에 따라 낚시인의 처우와 대우가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글고 제발 좀 쓰레기는 그만 좀 버리시길...
심기 불편한 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낚시대를 들고 있는 저 역시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ㅠ
@@procool 그래도 하고잽이 같은 분들이 계셔서 이만큼이라도 분위기가 조성된것 같습니다~!
낚시점에서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같이 팔았으면하는 마음입니다~
@@ziziana7881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언젠가 고기는 못 잡아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에서 힐링하며 즐길수 있는 좋은날이 오겠죠..
그렇게 믿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태규님께 무거운 영상을 접하게 해서 더 죄송합니다.
다시는 낚시터 쓰레기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자기 쓰래기라도 제발 좀 처리되었으면. ㅜㅜ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람마다 낚시터에 접근하며 생각하는 차이 있어 벌어진 사태라 생각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출조마다 어복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짧게 한마디하지요. 저사단나는거에 방송쟁이들도 한몫 제대로 거들엇지요~
정말 반성해야겠어요ㅠ 어려운일을 하십니다~응원합니다. 앞으로 제 쓰레기말고 한봉지 더 챙겨와야겠네요
어제 많은 얘기도 감사합니다~^^
아..ㅎㅎㅎ
하루 이틀 이야기도 아닌데 그져 담담합니다.
나에게 있어 취미생활 낚시란..
될 수 있으면 적은 돈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즐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책에도 없는 채비나 낚시 기법등을 개발하고 만들어 즐겨보고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히 자체적으로 만든 아이디어들이 아직까진 잘 먹히고 있지만 포인트가 한정적이다 보니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블로그와 유튭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원청 출처를 밝히는 경향이 있지만 유튭은 영상을 찍으며 자기가 개발한 것 처럼 포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제 머리속 데이터를 공개하진 않지만 입문자들이 원조가 아닌 짝퉁이란 장사꾼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어제 그 이야기)ㅎㅎㅎ
낚시는 정답이 없다라고 자주 말하지만 틀에 밖혀있는 낚시는 머리속에서 지우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 입니다. 일본 낚시인들이 낚시를 잘해서가 아니라 계체수가 많아서일뿐..
진정한 낚시인 은 쓰레기 안버립니다 깨끗히 청소하고 쓰레기 다 들고 나옵니다
어중이 떠중이 들이 양심을 버리고 나오는거죠
참 한심합니다 ..
꽃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낚시를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조마다 행운이 가득하고 손맛보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구 존경합니다..
훈이님 같은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아진다면 우리동네도 점차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
단지 한 두 사람 때문에 욕먹는건 어쩔수 없는 세상의 이치, 그 사람들이 갈곳이 없어 포인트 소중함을 느낄때면 낚금이 되어 버리니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들은 낚시 못하게 전부 허가제로 바꿔야 합니다.
예전에 한번 낚시 면허제 이야기를 풀다 많은 질타를 받은 적 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방대한 쓰레기를 보며 그 사람들은 또 어떤 변명을 될 것인지 궁금도 합니다.
깨바즐낚 합시다.^^
@@procool 시민의식이 따라가질 못하는거죠.
우선 밑바탕에 평생 공짜라고 여기던걸 돈내고
이용하라니 못받아들이는데, 핑계가 많죠.
나도 국민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관리되는거지
뭔 또 돈을 내라하냐 부터
그게 잘 시행 될거라고 생각하냐
그거 관리 감독 비용은 어쩔거냐
넓은 지역에 일일이 단속 못한다
웃기는 소리죠.
자신이 취미로 하는 일에 당연히 사용자가 돈내지,
그걸 취미 이닌 국민들 혈세로 왜 충당하며
그냥 시스템은 미국 것 들고 오면 됩니다.
간단한 필기 시험 등 지식 점검 차원의 시험
통과 후에 기간이나 대상어에 따른 라이센스 취득,
이후에 해당 지역 관리소에 출조시 사전 예약 혹은 방문
후에 대상어의 금지체장, 제한 마릿수 등을 고지받고
괸리소에서는 일정 크기의 쓰레기 봉투 지급,
출조 후에는 다시 관리소에서 어획량 검사 및
쓰레기 봉투 반납 후 귀가.
관리소에서 출조 지역을 사전에 고지하고
중간에 금지 어획이나 쓰레기 투기에 걸리면 일반적인
직장인 3달 가량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태료 부과하면
재정, 환경 및 어자원 관리 다 됩니다.
우리나라는 쓰레기와 함께 어획량 제한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해만해도 이미 시즌만 되면
쭈꾸미부터 조개류, 낙지, 개불 등등 어자원의
무분별한 남획이 문제가 되죠.......
작년 서해 쭈꾸미 어획량의 80퍼센트가 낚시배를
통한 취미 활동이었답니다....거참.....
하루 빨리 시민 의식과 시스템이 보다 나아지는
대한민국의 낚시 환경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낚시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청소 봉사 동참하고싶습니다.
해리님 같이 깨어있는 낚시인들이 많았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과 낚금은 발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해리님을 모시고 주변 낚시터를 함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깨바즐낚하세요..^^
낚시 취미 좋지요ㅡㅡ차박좋지요
쓰레기는 제발ㅡㅡㅡ버리지말고ㅡ
자기차에 넣고오길ㅡㅡ
지후니님 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세상 보도 듣지도 못한 냄새가 났습니다.
치우고 나니 속이 후련해 졌습니다. 그런데 1주일후 다시 찾으니 쓰레기 무덤이 다시 보였습니다.
몇년을 알면서 봉사활동을 주관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진짜 반성 해야될꺼 같네요 쓰레기봉투 얼마 안하는데 자기가 가지고온 쓰레기만 치우면 깨끗할텐데 저도 낚시 다니면서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민쑤야님 같은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많아 아직은 필드가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그 지역을 피해 도망다니는 방랑자가 되었지만 혹 주변에 쓰레기가 보이면 범생이 되어 신경 쓰겠습니다.
맛점 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찐짜어디가나한국인들이쓰레기제일많이버립니다 부끄럽네요 꾼은 버리지않습니다 왜냐.? 또올꺼니까요
꿈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낚시인들이 바껴야 한다는 생각은 하겠지만 양심없는 사람들은 아직은 실천하는 것이 어렵나 봅니다.
최고입니다 당신이...
고등어 사냥꾼님 몇년간 지금과 같은 일들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뿐 가덕과 진해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제자리 걸음이라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들 본인 쓰레기, 주변은 잘들 치우시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우리동네 낚시터 잘 보전할수있을것같아요!!
★ 쓰레기는 되가져 옵시다!
퇴근길 가볼곳은 많은데 눈에 보이는 쓰레기가 많아 접근을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나씩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사실 해줘도 며칠 못간다는 것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계몽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고생하셨네요..
고메님 저는 그 어떤 댓가를 바라는 뜻으로 영상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낚시 영상이 손맛에 포커스가 맞춰있어 입문자들에게 청소 역시 낚시의 일부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출조마다 어복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호우님 반갑습니다.
보잘 것 없는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보다 한 단계 성숙한 낚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바즐낚하시기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로가 어렵지만 힘내시고 언젠가 함께웃을날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영상을보고 멀리와서 못들고가실꺼면 그냥 가까운 방파제에서 하십시요
문프로님의 생각은 좋은 의견이지만
유선배를 이용해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겨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철수길 가져간 것들 봉지에 담아 배에두면 되지만 그것마져 귀찮은지 사람들은 본인 장비와 고기만 챙길뿐 갯바위 여기 저기 구석 구석..쓰레기로 가득합니다.
이번에 주차하고 편하게 진입할 수 있는 천성방파제란 곳이 생겼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시민의식 부재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낚시 금지구역이 지정되고 있습니다.
맛점 하시고 출조마다 원하는 손맛 느끼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낚시보다는 청소동참할수있는기회를^^
불행중 다행인것은 우리가 즐기는 필드엔 김조사님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2021년 늦은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멋진 영상이다
잠을자면 꿈을 꾸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주변청소 봉사 활동을 하며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발생되는 쓰레기들을 보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고 했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에 말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ㅠ
나라가 빨리 발전해서 문화의식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는 벼락부자의 예
탕구리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성과 시민의식은 바닥을 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저 부터 달라지려 노력을 했지만 매번 제자리 종종 걸음입니다.
우리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쓰레기란 이 녀석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민의식은 중국과 다름이 없다. 창피하다... 차에 쓰레기 봉투 하나씩 들고 다니는게 그렇게 어렵나. 머.. 인터넷에슨 전부 100% 안버린다하지만 필드 현실은 개판...ㅉㅉㅉ 낚시꾼이나 캠핑꾼이나.. 똑 같다..
우주마리오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 치운다는 사람들뿐 필드는..변하게 없드군요.
매년 치운다고 치워도 똑 같은 분량의 쓰레기가 나오니 국민성은 중국 욕할게 아니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오님 생각을 바꿔드리지 못한 불편한 영상 죄송합니다.
맛점 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부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다음에 봉사활동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력이 짧아 부끄러운 조행기로 찾아 죄송합니다.
만일 추후 계획이 있다면 창민님이 말씀을 하셨듯 놀이터 주변 갯가를 한번 살펴보며 커피한잔 나누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지만 가끔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깨바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낚시도 외국처럼 라이센스가있어야지 할수있도록해야될것같네요
운전하는거 보면 라이센스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정인님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겉으로 평화롭지만 언제 터질지 모를 이기적인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솔직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오물과 침전물, 찌낚시에 들어가는 이름 모를 밑밥 성분과 찌꺼기등을 먹은 고기를 우리가 다시 잡아서 먹는격이 됩니다.
친환경등을 따지면 끝없는 논리가 되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챙겨 간 것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보여주기식 입으로 청소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나 많다는 것이 더 안따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rd4lp2lj3k 이 문제는 극단 이기주의라고 보지만 누가 버렸는지 명확히 알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들로 인해 선의 피해자만 낚금이란 최악의 철퇴를 맞으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쓰레기 버리지맙시다
문프로님의 말처럼 한 사람 두 사람의 생각이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늦었지만 2021년 축복과 행운이 따르는 한해가 되시길..
최고~~!!
홍사마님 칭찬을 받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입문하시는 낚린들에게 꼭 이 부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낚시
겉으로 보이는 고기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영상보고 조금은 느꼈을 껍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왕대박님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낚시 금지구역이 하나 둘 해제되고 다시 예전처럼 즐길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극 소수란게 함정입니다.
입장료 받는날이 머지않아 올 겁니다
가덕 천성방파제란 곳이 생겼습니다. 오픈하기 2년전 부터 입장료(청소비명목) 받는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말이 사라졌습니다.
얼마전 개방되고 걱정했던 부분 쓰레기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퇴근길 즐겨 다니는 곳들이 그렇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한켠으로 인해도 되지만 그 속에 고기 한 마리 잡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족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기는 줄 알것인데..
그 부분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낚시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줄아는 흑인님이야 말로 진정한 낚시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날씨가 좋지 않지만 출조마다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1:10 지양 -> 지향
전체 문맥으로보면 지향이 맞을 듯
지양과 지향의 차이가 가끔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다음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깨바즐낚하세요~
즐겁게 놀았으면 쓰레기 집으로 가져가셔서 버려야지 자기 양심을 버리고 가시네요~
낚시할 자격이 없네요 쓰레기도 양심도 버리신 분들ㅠㅠ
성수님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없는 지역 낚시꾼들 몇 사람들.. 아니 수십명 때문에 대한민국 낚시인 전체가 욕을 먹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의문에 1패를 당하신 성수님께 거듭 죄송하고 마음에 상처를 준건 아닌지 미안합니다.
구독돟아요 햇슴다 멋집니다
보잘것 없는 영상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난포리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단지 시간과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게 진짜 낚시인들이 버리는 걸까요?
구름님 심기는 불편하겠지만
해당 지역들은 모두 낚시를 하는 포인트입니다.
물론 세분화 하자면 캠낚, 생활낚시, 메니아낚시등 나눌수 있지만 통상 행락객이라 칭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그 분들도 낚시대를 들었기에 행락객이란 표현보단 낚시꾼이라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합리화 시킨 부분에 대해선 미안도 합니다만 본인 시선에서 그 사람이 행락객으로 보이지만 그 행락객 입장에선 그 사람은 고기를 잡으로 온 사람이라 말합니다.
구름님 출조길에 어복과 코로나19 로 얼룩진 우리들 일상에 마스크 벗는 그날이 하루빨이 오길 기원합니다.
내가안버렸어요 ㅜㅜ
비싼에기랑,지그해드,담배꽁초는 버렸어요^^ 미안합니다~~~
남을 가르치기 이전 본인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남을 탓할 자격이 없다.
반성하고 각성해라
낚시도허가제로 바귀고 쓰레기버리면 1차적발시 6개월정지등 강력한 처벌시 켜야됩니다 청소하신분들 고생하셨내요 감사합니다
영언님 말에 공감은 합니다.
처음 낚시터 주변청소를 시작한 것이 2015년인가..저도 모르게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버렸네요.
이상하게 생각을 하겠지만 부산 진해권은 낚시인들의 의식 구조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해마다 저 분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니..낚금이 되어도 할말은 없지만 그로인해 선의 피해자가 생기니 문제가 됩니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길 기원합니다.
부끄럽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해마다 특정 지역 정화를 한지가 4~5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해마다 찾아간 그 낚시터들은 지금껏 변한게 없다란 결론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제는 포기한 상태지만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퇴근길 짬낚을 즐기는 곳을 하나 둘 잃어 버리니..기분이랄까..^^
홧팅!
인기님의 작은 외침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 보다 한 걸음 더 성숙한 자세로 다가서는 낚시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출조마다 어복이 가득한 깨바즐낚하세요.^^
이렇게 치우는 사람이 있어야 또 버리지 ㅎ
도섭님 말처럼 해가 지고 해가 뜨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해마다 치운 만큼의 쓰레기들이 또 그 자리에 저를 기다리고 있드군요.^^
@@procool 치우면 버리고 치우면 버리고 이래서 낚시장소는 알려지면 안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