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ins gone] ★10 Min Special★ What Sae Kyung's tears mean.... (Highkick ENG/SPA Sub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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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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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atch episode 88 of High Kick Through The Ro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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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s gone] playlist : • [오분순삭] 홍어..케이크요..? 빵꾸똥...
![[5 mins gone] ★10 min special★ Sad relationships in Highkick (Highkick ENG/SPA subbed)](http://i.ytimg.com/vi/OPFpU5VhM1U/mqdefault.jpg)
![[5 mins gone] When people fall in love~ (Highkick ENG/SPA subbed)](http://i.ytimg.com/vi/ZF4AI-F199I/mqdefault.jpg)
![[오분순삭] 세경이와 신애가 추석을 보내는 법 (with. 서윗한 세 남자) 🌕한가위특집 십분순삭🌕](/img/n.gif)
'걔 우리집 가정부야'이거랑 '걔 진짜 불쌍한애야'하는거 세경이가 뒤에서 봐서 상처받았는데도 지훈이 너무좋아해서 목도리찾는게 제일슬픔ㅠㅠ 그거 보고있는 준혁이도..ㅠㅠㅠㅠㅠㅠ
김유정 제가 한번 눌럿는데 500개 됌 아무튼 500개 축하드려요
@@user-jw8kj6op9u 562
@@user-ni7uv7em6i ㅗㅌㅍ톹ㅍㄴㅎㅇㅊㅇㅅㅇㅊ양ㅎㅊㅎㅎㅊㄹㅇ홓호호호호호호호ㅗㄹ로홓로호ㅗ홇호롷롫롫롫굑ㅎ올호료롤호솧롤술홇ㄹㅅ롷롫솛롫ㄹ솛롫소로로ㅗ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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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준혁학생임
아무리 그래도 생일이고 약속도 잡아놓았는데 대체 저게 뭔 상황이냐...
자기한테 감정 없는 사람한테 메여서 저렇게 힘들어야되나 싶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기적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돌멩이 왜 답글이 없엌ㅋㅋㅋ
@쫄고 저석수 답글이 없을수도 있죠
나도 짝사랑 그만하고싶다
저는 그 기적을 이루었어요...ㅎㅎ
@@jsy7166 난 까였는데 ㅋㅋㅋ
잃어버린게 목도리뿐만아닌 것 같고 깨진게 컵뿐만아닌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다... 진짜 잘 표현한 듯 시트콤이지만 웬만한 드라마보다 상징적 표현 잘하는 듯
근데 당시에는 재미없다고 거침킥이랑 비교되면서 욕많이 먹음.
gotogether xx 지금은 하이킥 시리즈 중에 가장 레전드로 회자되네요 ㅋㅋ
@@user-qe4xe2xz2e 지랄하네ㅋㅋ누가 레전드래?
와진짜 말을왜래잘하노 미친세끼
@@gotogetherxx9209
준혁이도 짭윤호 취급받았는데 지금은 하이킥 최고 남주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론
눈 하나 깜짝 안한
잔인한 시트콤...ㅠㅠ
ㄹㅇ...ㅠㅠ 진짜 그래야만했나ㅠ
무엇보다 엔딩이 이야기를 하다만느낌이라 그 이 후가 아직도 궁금함;;
inANGEL인엔젤 그 후야 뭐 둘이 죽었죠 뭐
@@user-lt3ex9jk2j 저 분이 말한 그 후가 준혁이&정음이는 어떻게 됐는가 2명이 죽은 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등등 일듯..
감독개싫어
자신이 좋아하는사람한테 "불쌍한애야"라고 듣는게 얼마나 상처일까
녀자 생각만해도 진짜 가슴 미어지고...
그니까효
세경이가 지훈이 좋아했나요?
@@user-mq1lv7jk9v 넹 ㅠ 준헉은 세경좋아하궁 세경은 지훈좋아하고 지훈은 정음 좋아해요 ㅠ
@@user-mq1lv7jk9v 앙..저는 마지막편에 세경이 지훈에게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드라마 끝나는걸루 알고있슴미당 ㅠ
준혁학생이 난 제일 불쌍하다... 눈 앞에서 세경이가 이지훈 좋아하고 아파하는 걸 다보니까ㅠㅠㅠㅜㅜ
jh k님 ㅇㅈ요ㅜㅜ
호칭은 자연스럽게 " 준혁학생 "
그니까여ㅜ 준혁이 마음 진짜 너어무 개힘듦듯..
좋아요 천개째 !!!
그것도 생일날
진짜 정준혁 존나 불쌍하다ㅋㅋㅋ 생일 하루 전까지만 해도 본인 좋아하는 짝녀랑 영화 볼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저렇게 초 쳐지니까 비참하고 화나고 속상하고 오만가지 감정 다 들었을 듯ㅋㅋ 거기다 짝녀의 짝남이 준 목도리 하나 때문에 울고 불고 그 사람 앞에가서 말 하는 거 뒤에서 보기까지 했는데 저러고도 계속 호구마냥 맘 포기 안 하는 거 보면 진짜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 거야... 본인 생일 날 하루종일 기뻐도 모자랄 판에 기분만 상하고...
좋아요가 222여서 못누르겠다.....
진짜 너무 슬프다
세경이도 슬플거같은데...
세경이가 정말 비참하지 ㅜㅜ
김딜치
난 이때 좀 놀랬음.., 시트콤이 이렇게 감성적으로 다가오는건 처음이였음... 약간 신세경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가 하이킥2랑 너무 잘어울렸음
진짜로 신세경이 우는 장면은 뭔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애잔해짐.. 극중환경도 애잔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신세경이 울면 더 슬퍼져버림
아 진짜요ㅜㅠ 볼 때 마다 세경이 너무 안쓰러워용,,,
s J 더구나 마스크 자체가 사연 있는 마스크에 눈이 깊어서 더 슬퍼보임...ㅋㅋㅋㅋㅋㅋㅋ
@@user-yw8yo6jh6g 사연있는 마스킄ㅋㅋㅋㅋ 아 무슨말인지 알겠어서 더 웃기넼ㅋㅋ
진짜 신세경님 저 배역은 딱 잘 맞기도 했고 연기도 너무 그 캐릭터 자체같이 잘함 ㅠㅠ
맞아요 마음이 짠해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똑똑해서 공부도 하면 잘할 거 같은데
@@skylarkpark8867 신세경 실제, 목동 영도초 전교학생회장출신에, 신목중 전교 8등안에 들었던 영재고 준비생이였어요. 참고로 신목중은 매년 특목고 50이상 가는 공부잘하고 치맛바람 엄청 쎈 학교로 개유명하구요
옛날에봤을때는 신세경 그냥 예쁘장하구나 이런느낌이였는데 지금보니깐 대존예였구나.. 거의 쌩얼에 가까운데도 엄청예쁘네...
@@user-db1td2qo8b 도대체 왜 그러세용? ㅋㅋ
삼성라이온즈 왜 이렇게 댓들에 시비 털고 다님ㅋㅋㅋㅋㅋ?
에휴 한심한것들
피부색이랑입술색이 누디해서그렇지 눈화장한거보면결코 옅은화장은아님... 배우들 투명화장기술얼마나대단한데... 물론신세경이 안이쁘단소린아님 신세경 개청순여신
꼴값떠노...
1:07 난 이 브금만 들으면 어릴 때 씻고 나와서 머리는 축축하고 몸은 뽀송한 상태로 내복입고 이거 보던게 기억남 몽글몽글한 느낌ㅠㅠ 그립땅
기여워...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ㅠㅇㅠ 샤워다하고 몸의 로션 바르고 옷 입었을때ㅠㅠ
나 운다...
마자ㅜ 이 브금 뭔가 슬퍼
@@Boombayat 지뚫킥 방영한거 13년전 아닌데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동정 받는게 얼마나 슬플지....
개싫어 포기할듯ㅋ
@@user-do3ui8jh4t 개싫을거까지는 ㅋㅋㅋ 그래도 호의인데
@@lavender2815뭔가 쌍방인 상태에서 동정받는 건 고마울 것 같은데..외사랑인데 동정까지 받으니 난 절대 안되겠구나 하는 확인사살하는 느낌일듯..
저때는 목도리를 열심히 찾았지만 진짜 목도리를 찾아줬을땐 무덤덤했습니다.
이게 지훈삼촌에 대한 세경의 마음변화라네요.
왜마음이변한거죠? 세경이 지훈을 열렬히좋아하다가 마음이식었다는건가용? 왜죵??
@@user-qf3xl4pu1n 그 사이에 황정음이랑 사귀는 걸 알았을걸요
시온 아..!
시온 감사합니당
목도리를 잃어버렸을땐 지훈이를 엄청좋아할때여서 그렇게 찾고 울기까지한거 그렇지만 자신의 처지를 다시자각하고 정음과 사귀는 지훈을보고 시간이지나면서 그마음이 서서히 가라앉음 그래서 나중에 목도리를 찾게되었지만 무덤덤한것.
신세경도 이쁜데 윤시윤이 진짜 말도안되게 잘생겼네. 선남선녀라 몰입이 잘된다
박도영 윤시윤이 뭐가 잘생김?ㅉㅉ 내가 더 잘생김
@@user-yk7my6tj4j 견찰서 가고 싶어?
@@user-yk7my6tj4j 응그래
진지충 ㅈㄲ
@@user-yk7my6tj4j ㄴㄴㄴㄴㄴㅁㅁ느
단지 지훈이 자길 불쌍히 여기고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자기가 간절히 바라는 사람의 입에서 자기가 어떤 처지인지를 들었으니까,,, 세경이 지금까지 바라보고 소망해왔던 모든 순간들이 현실에 택도 없는 허망한 꿈일 뿐이라는 사실을 지훈의 입을 통해 들은거니까ㅜ 세경에게는 저 말이 지훈이 자신에게 '너 지금 연애할 겨를도 없고 너를 끝까지 책임져 줄수 있는 사람도 없어'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상황
연애할 겨를도 없다 ㅜ표현 딱임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런소릴 듣다니
솔직히 준혁이같은 외모 연하 남자가 10:00같은 설레는 짓하면 보통 여자들은 아무리 짝사랑 상대가 있어도 넘어오지 않냐? 애초에 거들떠보지 않는 이지훈에 비해 부잣집 도련님도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이지훈을 너무 사랑한거지
보통 세경나이때는 어른스럽고 아빠같고 자상하게 본인 챙겨주는 사람한테 끌리니까 지훈한테 푹 빠졌던거 같음 준혁학생은 그저 학생으로 보이고
이지훈뜻은 끝까지책임져서 행복하게해줄거아니면 괜히 건들어서 상처내지말라는얘기인데
그걸듣는
세경이는 그게신분을 확실히하는거니깐 슬프고..ㅠㅠ
또 그걸들은 생일인 준혁이는 맴찢
목소리둘러주는게왜이렇게슬프지..ㅠㅠ둘이 서로다른짝사랑하는게너무슬프다..
결말은더맺찢..
좋아요 100개 만들고 튈게요
랴뉴 좋100튀 ㅇㅈ
상처 줄지 안줄지는 사람일 모르는거고
만약에 상처를 받는데도 그건 세경의 경험인데
무슨 보호자 빙의해서 하는 말이란게
중졸 가정부 불쌍한애 너랑 안어울리니깐
애초에 시작하지도 마!
이러고 안보이는데서 모욕주는거임
그니깐 보호해서 하는 말이라기엔 앞뒤가 안맞고
그냥 난 의사 넌 가정부
못오를 나무니깐 사귀지마
이런거임
특권의식 역겹네
결말이 뭐에요?
ᄒᄒᄒᄒ 서로 입장이 달라서 그런거죠 ㅎ
이지훈 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거죠
특권의식이라기엔 너무 많이 간거같네요
가장 축하받고 기뻐야하는 날에 가장 슬픈 사실을 깨닫게 된 준혁이의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프겠죠 ㅠㅠㅠ 이 편은 준혁이뿐만아니라 세경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처한 상황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는 에피소드라 누구하나 행복한 사람이 없어서 더 가슴 아픈 것 같습니다. 87화는 88화 준혁이가 세경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마음을 열고 세경에게 목도리와 장갑을 건네는 것까지 봐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88화까지 다뤄주셔서 관리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지붕뚫고하이킥에 기승전결이 있다면 전 이 87화를 기에 해당하는 편이라고 뽑고 싶어요. 저번에 다뤄주신 96화가 승이었고 전은 114화부터 118화까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들도 언젠가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아 그리고 세경이 왜 이렇게 피아노 잘 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102화에서 자기 산 들어가기 전에 피아노 열심히 쳤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 화 예고를 보니 제가 저번에 부탁드렸던 84화 보석이 세경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인 보석 스쿠터 편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존재 자체가 하이킥 이신분......
저도지킥광팬이었는데..ㅎㅎ다시봐도세경이 정말마음아픈아이네요 눈물을훔치고갑니다..추천
당신은 대체....
설명충 ㅎㅇ
댓글 한 번 꼭 남기고 싶었는데 이 분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닌데 되게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편집해주시는 분들처럼 열일해주시는 분ㅋㅋㅋㅋ
항상 자세한 이번 화 다음 화 설명 잘 보고 갑니다:)
꼭 스크롤 슥슥 내려서 이 분 댓 찾게됨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수 좀 낮으면 내가 다 아쉽곸ㅋㅋㅋㅋ
이러니까..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동정받는 세경이랑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걸 지켜보는 준혁이가 이러게 아프니까 사랑만 받는 황정음이 미웠지. 이지훈이가 미웠지ㅡㅡ
저도ㅠㅠㅠㅠ
뭐라는거야
Jung Eum is not wrong here. It's not like she stole Ji Hoon from Se Kyung. Ji Hoon just fell for her not Se Kyung from the very beginning. And it is also not Ji Hoon's fault for not liking Se Kyung back.
근데 사실은 신세경은 줄리엔강도 이지훈도 준혁학생도 좋아하는 인기녀이고, 준혁학생도 당시 인기많은 학생이었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자길 안좋아했음.
@@user-ii3td1xm7p 더 슬퍼요ㅜ
세경이의 눈에서 주얼리정이 떨어진다....ㅠㅠ
세경이 진짜 보통 애들처럼만 자랐어도 얼굴 예쁘고 싹싹하고 운동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공부도 잘했을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다ㅠㅠ
와.... 다시봐도 진짜.. 신세경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냐? 진짜 감정 훅 빠져들게 하네. 목소리 분위기 그리고 눈빛
ㄱㄷ🎉ㅓ7ㅣㅣ
세경 진짜 상처받겠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불쌍한애야 소리 듣고.. 많이 슬프겠다
지금와서 보니 연출이 너무 대박인게 준혁이가 세경을 좋아할 땐 세경이가 떠준 베이지색 목도리를 매고 있고 세경이를 포기하려는 시점에선 베이지색 목도리를 매지 않고 파란색 목도리를 맴.. 그리고 빨간 목도리가 없는 세경에게 자신의 파란 목도리를 매주는 준혁... 색채 대비 연출이 진짜 👍👍👍
세경의 짝사랑을 자신의 생일때 축하받지도 못하고 알았으니 얼마나 힘들까...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짝사랑...
"아, 쟤가 날 좋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막에 짝사랑은 아프다.. 라는말이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111이좋아요수여서도저히누를수가………
짝사랑은 이어지기가 힘들죠
넘 가슴아파요ㅜㅜ
으앙ㅠㅠㅠ
349여서 누룰수밖에 없었다.....
근데 진짜 베댓보니까 이지훈이 잘못한게 맞다 ㅜㅜ 아무생각없이 볼땐 몰랐는데 끝까지 책임질것도아니면서 ㅜㅜ 세경이랑 준혁이랑 이어졌으면 좋았을껄..
글게
준혁이가 책임질수 있는건 또 아니져
4:45 대쓰욬ㅋㅋㅋㅋ아 찐짜 슬픈장면인데 ㅠㅠㅠㅠ 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ㅑ캬캬캐카캌캌ㅋㅋㅋㅋ캬캬캬
진짜 나는 시트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줄은 몰랐다....ㅠㅠㅠㅠ 하이킥은 다른 단순한 시트콤과는 달리 웃음속에 숨겨진 진지한 면과 감정선에 왜인지 모르게 빠져들고 몰입하게되고 주인공들의 감정 하나하나에 몰입하여서 보았기에 마지막 결말이 더욱더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게 아닌가 싶다....... 세경을 오로지 자신의 가정부라고만 생각하고 자신이 세경을 도와주는 이유가 사랑이 아닌 동정이다라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지훈과 신분에 벽에 막혀서 짝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세경 그리고 그러한 세경을 좋아하지만 삼촌만 바라보는 세경을 보고 자신이 삼촌보다 부족한 사람인걸 끊임없이 깨닳고 포기할려고 해도 혹시나 하는 희망 때문에 삼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할 만큼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준혁.... 이러한 감정선은 후반까지 쭉 이어지다 마지막에 신분의 변동을 통해 또 다시 바뀌게 된다 부유한 집안에서 그래도 모자란거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던 정음이 아버지의 공장이 망하자 스스로 자신의 신분을 낮추고 지훈을 피해다니고 세경은 반대로 마지막 아버지의 등장으로 인해 더이상 가정부 신세경이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 신세경으로 변하면서 드디어 지훈을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오히려 작가가 지훈과 세경을 마지막에 죽인건 둘이 이런 신분사회에서 나와 모두가 평등한 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신분의 벽을 허물고 살라는 의도가 아니였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모두공감합니다.저또한 지킥을보며 가장많이눈물이났었습니다..정말아름답고 ..또 재밌고 슬픈 드라마였습니다.
후반에 나무 우울하지만 않았더라도 정말정말 좋았을텐데ㅜㅜ
@Virginia R. Jones 님 변태 아님??
여러분 이페이지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약빤당근이님 분위기 깨서 죄송하지만 전 3줄 이상은 잘 안 읽습니닼ㅋㅋㅋㅋ
@@user-xd8ti8pn6j 마지막 세줄만 읽으시면 돼요
솔직하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내가 불쌍하다고 말하고 다니면 진짜 난 그후부터 트라우마 생길듯..
근데 저라면 절 위해서 해준 말이니깐 더 좋아할듣요
@@user-xl1cc6bw9s 님이 안 겪어봐서 그럼 진짜로 당하면 진짜 속상함
근데 이지훈은 말하고 다니진 않았는데 그걸 목격하면 진짜 속 뒤지게 상할듯..
@@user-xl1cc6bw9s 나를 불쌍하다고 광고하고 다니는거잖아요. 말하라고한적도 없고
저때는 황정음이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신세경 진짜 넘사벽으로 이쁘네 .. 저 고급진 분위기 눈빛 진짜 이쁘다
인정
저도 하이킥 할 땐 황정음이 훨 예뻤는데 나이들고 보니 세경이 너무 이쁨
근데 둘다 너무 이쁨ㅋㅋ
그렇죠 세경,정음 둘 스타일도 정반대..정음이 빨강으로 이쁨이면 세경이는 노랑으로 이쁨입니다. 둘다 넘사 미모.
@@dldldl9617 맞지
근데 성형 망ㅊ....
망친건아님 현재도 이쁜데
예전보다 못생...아니 현재도 이쁨
사람들도 그렇다하고
@@omg1875 이미 악플 다 달아놓고 모른 척 수습하는 거 진짜......... 무례하다
이때 세경이가 친 곡으로 이루마님 알게되고 river flows in you를 시작으로 종종 이루마 곡 연습하고 그랬는데.. 추억이다 진짜.... 와 그리고 어쩜 다들 연기를 저렇게 잘 하냐.. 진짜 연기 못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
진짜 신세경은 언제봐도 예쁘다 ,, 청순의 끝판왕 ,,
@@user-db1td2qo8b 님 왜 그래요? 공주병이에요?
@@user-db1td2qo8b 다른 댓글에 다 그러셨든데 다 분위기란 분위기는 다 깨시고요. ㅋ
@@user-db1td2qo8b 여기서 그러지마세연
0:40 노트북으로 영화본줄알았네
ㅇㅈ
찐이다
ㅇㅈ
저도요
나두용
윤시윤 지붕뚫고 하이킥이 데뷔작이라는게 놀라움 진짜;; 감독님 어떻게 이런 인재를 ....
????ㅁㅊ 데뷔작임??? ㅁㅊㅁㅊ 개잘하네 연기
@@user-kr3dd3ed4k 그 감독님이
첫데뷔한 신인이어서 잘하지못할까봐
다른 배우로 교체하려했는데
그때 윤시윤배우님이 성실하고
자신감있게 열심히하겠다고 맹세해서
교체안하고 그대로 갔다는데
맘에 들었데요
@@user-ui2eh8vs9r 엥 지붕킥도 그랬음? 제빵왕 김탁구가 배우 교체 하려 했었다는거 같은데..
@@user-kr3dd3ed4k 거의 류준열 데뷔작하고 투탑이라고 생각함
@@user-ui2eh8vs9r 그건 김탁구 캐스팅때임;
신세경 눈물연기 미쳤다
엘에이아리랑, 순풍산부인과,웬그막,똑살
이미 저작품만으로도 김병욱은 천재피디라고 모두가 인정했으나, 하이킥 개성댁 에피소드에서 심장쫄리게만드는 연출이랑, 지붕킥에서 로맨스연출은 그야말로 그가 특별한 존재인걸 증명시켰다. 진짜 한국에 저런시트콤피디가 또 나올 수있을까...진짜 독보적인 피디임.
라온하제 내가 보기엔 캐스팅 문제임.캐릭터들이 다 별로이
누가 시트콤에 간첩내보내는걸생각했겠음 진짜 ㄹㅈㄷ 띵작임 거침없이하이킥은
리얼로 개성댁이 에바지ㅋㅋㅋㅋㅋ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머쓱타드 개성댁 연기도 ㅈㄴ 웃김ㅋㅋㅋㅋ아..아닌데요;~...아니라니깐 진짜이씨!;
요새 시트콤하나 제작해주셧으면 좋겟네요 감자별끝나고 6년이나 쉬셨는데.
이거 보고 왜 다들 울었다 하는지 알거같아여..ㅠㅠㅠ 넘 슬프다ㅜㅠ힝 진짜 다들 연기를 넘 잘하는듯...
그와중에 자막 하드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데 대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ㅜ진짜 이집 얼굴맛집이다... 신세경 진짜대애애존예 탁구왕 개잘생김ㅜㅜㅜㅜㅠ진짜ㅜㅜㅜㅜ
탁구왕 김제빵
@@user-fy6ie5gu6u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걸 이제 눈치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 탁구왕ㅋㅋ
근데 진짜 신세경 우는거 경이로운 수준임... 뭔가 말 못할 묵직한 무언가가 눈물 한 방울에 담겨있는것 같달까 눈물 연기가 되게 진한 느낌
눈물 맛보면 진짜 엄청 짤 것 같아용
@@Su_hui_그걸 왜 맛보고싶은데ㅋㅋ
@@Su_hui_ 신세경이 흘리는 눈물은 성수일듯
진짜 이런커플처음이자마지막인거같다 ..앞으론절대나올수없는 분위기..귀여움 풋풋 달달 로맨스 아련 애절 슬픔 등등 모든수식어가통할정도로...마지막키스를끝으로 아름다운비극을맞이한 정말 꿈에서라도 보고싶은커플이다...!진심 세경은 청순가련끝판왕이네......캐릭터도 너무잘맞고 흐르는눈물을막을수없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심취하셨네
그렇게 현실과 드라마 세계를 구분짓지 못하게 되는데...
조..좋아요가....444개.....
취했네 취했어...!
세경이가 젓가락행진곡을쳤어야
진짜 시트콤인데ㅜㅜ
앜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이요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행진곡ㅋㅋㅋㅋ
준혁이 생일선물도 깨져있고,,,, 스토리가 완벽하네... 시트콤 한편이 거의 영화수준이다
준세 얘기는 따로 빼서 보고 싶기도 함ㅠㅠ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모습 보면서 고백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고 챙겨주는 마음 예쁜 세경이와 준혁이....
준혁이는 세경이 사진도 지우지 못하는 끝까지 하나밖에 몰라서 더 애림..
세경이 불쌍해. 진짜 하이킥2는 정보 통신 기술만 아니면 지금 하는 드라마라해도 믿겠음
홍은미 고거 ㅇㅈ
드라마도 아니고 시트콤인데 드라마보다 스토리가 더 탄탄
홍은미 애들 머리도...
지금 드라마임
@@user-jw4nc5ud7n ㄴㄴ 맞는말만 하신다면섴ㅋㅋ 이거 지금 드라마 아니에요ㅋㅋㅎ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애가 뭘 안다고 매일 지붕킥 챙겨보면서 특히 준혁세경 나올때마다 좋아가주구 ,, 준세 에피만 눈빠져라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ㅎㅎ ,,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보고 있다니 ㅠ 하이킥 정말 내 인생드라마 ,, 준세 너흰 내 인생남주여주 ,, 준세 안 이어진게 정말 한임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데 ,, 준혁이한테 가서 사랑받고 살았어야 할 울 세경 ㅠ 아련하고 넘무 이쁜 나의 준세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드라마 찍어줘요 🙏
ㅇㅈ
와 미친 제가 쓴건줄 저도 이때 초3? 초4 였던거같은데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없으면서 준세커플 개좋아했음 특히 후반부에 준혁이가 세경이한테 울면서 고백했을때 이제 둘이 사귀겠다고 세상에서 제일 기뻐했어요 지금 슴살돼서 다시 보니까 와닿는게 있어서 너무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인칭으로 시작해서 1인칭으로 끝난다
준혁세경 둘다 짝사랑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ㅜㅠ 둘이 잘됐으면 했는데..
ㅇㅈㅠㅠ
지훈에게 받은 건 잃어버리고 준혁에게 주려던 건 깨져버리고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렇게 부탁드렸던 세경이가 피아노 쳐주는 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덕분에 저 피아노곡을 좋아하게됐어요
세경이도 준혁학생도 너무 안쓰럽고 하이킥에서 제일 찡한커플ㅠ
이때 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ㅜㅜ
나도ㅠ 벌써10년 지났노
진짜 저렇게 착하고 러블리한 여자가 있다면 인생 다 건다 진짜
@gogo새나라의어른이 ㅋㅋㅋㅋㅋㅋㅋㅋ뼈을 그냥 샷건으로 박살내시네
인생을 다 건다해서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요...ㅠ
@@베르단 그러네요
목숨까지 걸어야지 전재산이랑
2:10 신세경 미모 심각하다
ㅇㅈ 너무 예쁨
아진짜 거의 울뻔했는데 대쓰요 자막때문에 눈물 다시 들어갔어요
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대쓰요~
100이였는데 내가눌러버렸어ㅠㅠ😅
씨발 마지막에 정준혁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안 좋아하는 것까지 알고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 땜에 울었는데 춥다고 목도리랑 장갑 주는 것봐,, 넘 맴찢이자너,,
신세경이 이렇게 이쁜줄 이제서야 알았네.. 진짜 인생작이다
병맛이 덜 들어간 자막도 이젠 너무 웃겨서 몰입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쓰신 분 누군가요 진짜 사랑합니다 준혁 세경으로 갔음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ㅠㅠ
힝ㅠ 너무 슬프잖아...
세경씨하고 준혁학생 맺어지는 드라마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다아..쀼
ㅇㅈㅇㅈ...
쀼
9:53 대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좀 잘 가나 싶으면 한번씩 깨주는 자막..☆
s J 아대쓰요
???:아아아아앜 대쓰요! 대쓰요!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호오오옴인~~
s J님 근데 님 프사 누구에용ㅠ? 넘 기여워서 알고싶어요ㅠ❤
유서진 김향기님 어렸을때예요!
@@JJ-rf9xu 감사합니다!
진짜 이 에피소드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제발 준혁학생 세경씨 같이 드라마 하나만 더 해조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렸는데ㅔㅔㅔㅔㅔㅔㅔ
피아노 연주를 듣는 준혁의 마음이 더 슬픈 이유는 세경이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쳤는지 느껴졌기 때문이다....
옛날에 볼땐 세경이 지훈을 좋아하는줄몰랐는데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구나ㅠㅠ
난 준혁❤세경을 원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두 배우분 다 존잘 존예ㅠㅠ 코가ㅠㅠㅠ 빚어놓은줄ㅠ
개인적으로 김병욱 피디는 시트콤에 만족하기에는 아까운 능력자임...일본 멜로영화처럼 여운이 오래 가는 그런 멜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함...꼭 신세경을 주인공으로해서...그리고 신세경의 저 슬픈연기는 정말 국내에서 그어떤 여배우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함...저당시에 연기경력도 별로없는 신인시절이나 다름없는데도 저정도의 연기력이면 타고났다는거임....많은 사람들이 지붕킥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을 하지만...시트콤이 반드시 웃겨야하는 장르가 아니란걸 모르니 하는 소리들이고...캐릭터 설정과 스토리의 연계나 구성등등을 보면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함...심지어 흔해빠진 원작이 있는것도 아니라는게 대단함...나는 항상 우리나라 멜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그 당시에는 어느정도 몰입돼서 보지만 보고나면 여운이 전혀 남지 않는것들이 대부분이었음...왜냐면 너무 노골적으로 슬픔과 눈물을 강요하거든...이말은 멜로를 못만든다는거임...진짜 존나게 못만듬...근데 내가 이거보고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생각이 남...그것도 시트콤이 말이야...재밌지 않냐...그래서 나는 김병욱 피디가 어쩌면 내가 원하던 그런 감성을 가진 멜로영화를 잘만들거같애...
와 2:07초 신세경님 저 당시 20살이였다는데
표정연기 대박이네요.
비참하고 초라한 슬픔이 표정에 다 담겨있어요... 대박잘함..
21살 첫사랑과 사랑하며 이 시트콤을 볼땐 그냥 답답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 투성이였는데
10년이 지나 그 첫사랑과 원하지 않게 헤어지고 하염없이 그리워하는 지금, 다시 본 이 시트콤은 그 어떤 멜로보다 슬프고 아련하다
형돈이와대준이 그러기엔...닉네임과 사진이...읍..
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세경이랑 준혁이랑 놀이공원가는거 올려주세요!! 세경이 아빠한테 가기 전에 놀이공원에서 놀고 집가면서 준혁이가 세경이한테 고백하는거요 ㅠㅠ
마지막 대이트에 있어요
데
아니 제발 세경이랑 시윤이 드라마 한편 같이 찍어줘요ㅠㅠㅠ
극중 준혁이는 너무 힘들듯.. 자기 짝녀가 생일 축하한다며 쳐준 곡인데 그 다음년도에는 그 짝녀도 없고.. 매번 저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슬플듯...
이 장면 이후로 이루마의 River flower in you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체르니는 몰라도 이노래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알면 다 칠정도..
정은서 River flows In you 에욤
플라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노리신건가?
초딩 때 친구가 나한테 river flower in you라고 해서 지금까지 잘못된 걸로 알고 있었다 ....!
어른 후 멜로디가 흐르는 강물처럼 들리는 것은 기뷴탓인가예?
세경이보다 준혁이가 더 불쌍해ㅠㅠㅠ 세경인 처지가 불쌍해도 준혁이의 조건없는 사랑을 받으니 준혁이가 더 안돼보여요 둘이 왜이리 잘어울리는거야 진짜 잘생겼고 예쁘고ㅠㅠㅠㅠㅠ
후반부에 목도리 세경이까 떠준거 말고 다른 목도리 두른거 좀
슬프다..준혁이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이 편 제일 슬펐음 ㅠㅠ 준혁학생도 세경이도 ㅠㅠ
세경이도 준혁이 짝사랑하는 마음 알고 있었을 듯 ㅇㅇ
블루 그래서 옛날에 보면서 했던 생각이 '사랑 앞에선 다들 어쩔 수 없구나'였어요 지훈이 세경이한테 보이던 관심(그러나 이성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은 아닌)과 행동을 어쩔 수 없이 세경이도 준혁에게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서..ㅠㅠ
준혁은 세경을 좋아하고 세경은 지훈을 좋아하고 준혁은 세경의 마음을 알고 세경도 준혁을 마음을 아는....넘나 가슴 아픈것ㅠㅠㅠ
이분뎃글은 맨날보이는거가텨
용꼬리용용 ㅋㅋㅋㅋㅋ 용꼬리용용ㅋㅋㅋㅋㅋ
용꼬리용용 ㅜㅜㅠㅠㅠㅠㅠㅠㅜ흐어우유ㅜㅜㅠㅠㅠㅠ
용용ㅋㅋㅋ카ㅏㅏㅏㅏㅏ쫭!!!!!♥♥😀😘😊😘😊😀😊😀😘😀😘😀😘😀😀😘😀😀😘😀😘😀😊😘😘😀😘😊😘😀😘😘😘😊😘😀😘
준세 좋은점.. 준혁이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세경이를 그냥 사랑함ㅠ 순수한 사랑 그 자체
가장 가슴 아팠던 장면... 후반부에 짝사랑 포기하고 지훈이 세경이한테 잃어버렸을 때는 엄청 울어놓고 나중에 목도리 찾았을 때 왜 덤덤했냐니까
“겨울이 다 가서..” 아직도 기억에 선명함 ㅜ
준혁이더 불쌍하고 세경이도 너무 불쌍하다ㅠㅠㅠ 어릴땐 그냥 재밌게 봤는데 커서 보니까 다르네..
차마 발길이 안떨어지는 준혁이가 목도리랑 장갑 주는 장면 너무 슬프면서 아련하고.. ㅠㅠㅠㅠㅠ 몇번씩 돌려보게 되네요
파란 목도리의 의미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이지훈은 세경이를 저렇게 생각해서 감독이 나중에 지훈이 세경 좋아했었네 마네 다 필요없고
세경이가 지훈이 좋아하는 거 싫었음
준혁이는 그런 생각 없이 세경이를 사랑해줬고 그래서 세경이 준혁이랑 있음 당당해보여서 좋았는데ㅠㅠㅠ
내가 세경이면 준혁이한테 반했을듯
ㅠㅠㅠ
하필 생일인데 준혁도 세경이도 넘 슬프다,, 이 드라마 할때 둘이 해피엔딩이길 넘 바랬었는데ㅠㅠㅠ 초등학교 2학년때 본게 아직도 계속 기억 난다😭😭
세경이랑 동구랑 가장 잘어울리는데..
작가랑 세경이만 몰러
그게 시트콤
와.. 그때도 짠하게 봤지만 지금도 짠하네요.... 신세경 진짜 옷도 맨날 똑같은거입고 빨간목도리하고 아련한데 너무 이쁜얼굴 캐릭터 그 자체같아서 몰입이 더 잘된거 같아요ㅜㅜ 지금보니 우리 준혁학생도 느무....가슴이 아프네여..ㅜㅜ
연기구멍도 없어... 준세 둘이 있을 때 진짜 오짐
준혁이 세호??
@@kmyoo7267 준혁, 세경입니다. ㅎㅎ
준세 준혁세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겨
@@kmyoo7267 편견 없는 분...
@@kmyoo7267 아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슬퍼서 슬프게 보고있는데 웃긴 자막달지말라고요 ㅜㅠㅠㅜ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분순삭은 저의 소확행...♡♡
난 솔직히 이 화에서 세경이 너무 미웠음.. 준혁이 자기 좋아하는 거 얼추 알면서도(세경 모르는 척 하지만 솔직히 모를 수가 있나) 받아줄 건 다 받아줘서 마음 더 힘들게 희망고문하고.. 약속해놓고 연락도 없이 펑크내고.. 나는 이 사람 우선순위엔 전혀 없구나라는 기분?ㅠ 내가 준혁이 같은 입장이었어서 더 감정이입됨..흐엉엉ㅠㅠ
저랑 똑같네요ㅠㅠ 저건 일단 기본적인 예의 문제 아닌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선물해준 목도리라 해도 그건 본인 사정이고 선약이 있으면 그부분에 신경을 써야지 심지어 자기가 약속 잡은거면서ㅠㅠ 아님 사전에 연락이라도 하던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영화볼 생각에 잔뜩 설렜는데 돌아오는건 슬픈 사실... 이 편에선 솔직히 세경이가 미웠네요..
sjsmsskdmlwlsl 맞아요...ㅠㅜ 목도리 잃어버렸다고 문자 한 줄이라도 좀 보내주지...
작가의불찰
그니깐용 ㅠㅠ 준혁님 화내는 장면 에서 울컥 ㅠㅠ
@@oryango 그냥 목도리 잃어버린 건데 그거 같고 제훈이 뭐라할 건 아니죠. 그냥 세경이 신경 쓰여서 계속 찾았던 겁니다. 안 찾아도 잃어버렸다고만 하면 됐던 거죠
세경 고개 까딱거리는거 여자가 봐도 개귀엽다고 ㅜㅜㅜ 난 준혁이 입 조금벌리고 이빰만 보이게하고 아련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좋음 ㅜㅜ
신세경 우는거 너무 이쁘다
2:10때 신세경 울려고하는거랑 5:47 때 진짜 청순하고 이쁘다 깜짝 놀랐음ㅋㅋ 너무 예뻐서...
진심 놀랫네요.. 미모 ㄷㄷ
목도리하고 컵이 뭐라고 왤케 슬프냐 ㅠㅠㅠㅠㅠㅠㅠ ...............................
마지막에 준혁이 뒤도는데 존나 아름답다.....얼굴이 미친거같음 존나이쁨;;;
진짜 준세커플 밀었는데...ㅠㅠ
준혁이랑 세경이는 10년이 지났는데도 존잘 존예
왜케이뻐 신세경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
지붕뚫고는 갈수록슬퍼져ㅠㅠ 난 지훈세경이 젤 설레고 슬픔 세경이 사랑니뽑는화에서는 눈물철철ㅠ 그리고 후반에 최다녤이 신세경보고 신세경이 이민간다니까 가지마라 하면서 내가널 붙 까지말했던거ㅠ 잊을수가없어 막회도ㅠㅠㅠ
맞아요ㅎㅎ
@@finalgalaxy123 거침킥도 그렇고 지붕킥도그렇고 웃기려고봤다가 여운오지게남는 드라마들ㅠㅠㅠㅠ인생작임
@@user-jw8kj6op9u 올해로 10년째되는데 아직도보게되네요ㅎㅎ
@@finalgalaxy123 그르게요ㅠㅠ재미와 감동을 둘다주는거같아요ㅜ
@@user-jw8kj6op9u 지훈 세경 둘이다시 드라마한편했으면ㅠㅠ
아니 근데 준혁학생이 불쌍한게 세경, 지훈, 정음 다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유일하게 준혁학생만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음...ㅜㅜㅜ
썸네일 역대급대박적..
존잘존예야..
제목의 지붕이 '신분'이란걸 알고 지훈과 세경이가 설명되더라.
처음엔 그저 연민인줄 알았다...네 처지가 불쌍해 나온 동정심인줄 알았다...근데 언제부턴가 네가 신경쓰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세경에게 보여주는 지훈의 모습이 사랑이였음을...준혁이가 먼저 세경을 만났다면...ㅠㅠ
흠..어느 블로그에서 본 글이랑 똑같이 생긴 것 ㄱ...쿨럭쿨럭
으응뭘봐 지훈이가 세경이 좋아했다구요? 지훈이는 정음이랑 아닌가요..?
세즈 지훈이가 세경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가 처음에 연민인걸로만 생각 하다가 마지막 화에 신세경이 차인에서 고백할때 이지훈이 눈물 흘리는게 신세경 좋아하는게 연민이 아니라 진짜 사랑인걸 깨닳고 눈물 흘리는 거래요
김도겸 그럼 정음이는 정말 사랑한게 아니게 되는건가여..
세즈 정음도 사랑한건 맞는데 세경을 사랑한 마음이 더 큰거래요
와 다음화 요청 받은 스쿠터 편이네ㅋㅋㅋㅋㅋ
열일 리스펙입니다👍👍👏👏👏
준혁이 오빠가 세경이 언니한테
화낸건 2번봤음 ㅋㅋㅋ
두분 연기 대박 잘해!ㅋㅋ
특히 지붕 뚫고 하이킥 배우들도
마찬가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경이 피아노 연주 장면이 하이킥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