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에듀맘입니다, 학창시절 극한의 공부를 했구요, 특히나 수학은 더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 엄마가 되어 아이 교육에 무엇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주단샘의 `내신만점 수학공부법`책을 구매하여 열심히 정독하면서 부록에 있는< 수학연관 단원 맵> 을 벽에 붙여놓고 전체 흐름을 파악해서 아이를 코칭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자괴감이 들어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중3 딸아이 입니다 .처음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중1 입학때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혼란을 겪으면서 딸아이의 공부습관이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고 가슴이 철컹 내려앉는 감정과 속앓이를 거의 3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든 수학의 흥미를 갖게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티칭이 아니라 코칭하라는 말씀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문제집을 같이 풀려고 시도했고 가르칠려고 했습니다. 수학교과서와 교재를 직접 다 풀고 공부했습니다. 교직을 이수 하다보니 중,고등 과정 로드맵을 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제 자식을 직접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기에 여기서 엄마는 코칭을 하라는 말씀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과목을 직접 손으로 풀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학습을 다했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그래도 정신차리겠지 생각했으나 여전히 눈으로만 수학 문제를 푸는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공부습관을 바꿔줄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으나 결과적으로 성적은 잘나오는것을 보면서 제가 너무 제가 공부한 방법만 생각하고 걱정한 것은 아닌가 한편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중3이 된 지금 수학 1단원 제곱근의 연산부터가 안되는 심각한 상태라는 학원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아 어떻게든 연산을 지켜볼려고 했으나 가정에는 전혀 안합니다. 그마나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다인 아이입니다. 제가 2년간 지켜본봐 공부를 그렇게 하지 않고도 시험당일 잠깐보고 성적이 잘나오는 아이를 보면서 좀더 노력하면 잘할수 있을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며 좋은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딸은 그것도 거부해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유독 수학과목을 너무 싫어해서 여전히 눈으로만 보는 아이의 공부습관을 고치기 위해 2년간 노력했지만 행동이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딸의 수학 공부 습관을 바꿀수 있을까요? 밤마다 딸아이를 걱정하며 맘졸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오늘 영상에서 인터뷰하신 현직 수학선생님의 말씀 한마다 한마디가 얼마가 가슴에 와닿는지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현직 수학선생님의 노하우를 꼭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상담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선생님의 신간< 엄마의 수학책> 을 꼭 읽어 제 딸에게 꼭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수학에 대한 열정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분명 잘할수 있는 아이인데 그게 안됩니다 T.T . . 에서 이 답답한 심정의 해답을 꼭 찾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학습의 주도권이 엄마가 아닌 딸아이가 되는 그날이 간절히 오기를 바라면서 좋은 책과 좋은 선생님을 인터뷰해주신 교집합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학년 아들인데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엄마표수학 공부중인데 매일 전쟁입니다. 이제는 수학 빼고 공부하고 싶다는 말까지해서 많이 속상하던 때 딱 만난것같아 반갑고 한줄기 끈을 잡은 느낌입니다. 제발 구원 받고 싶어요.3학년이 벌써 수학 싫다는 소릴하니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수학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 심장이 덜컥했습니다. (정곡 찔림) 수포자엄마로 수학이 너무 싫거든요.ㅠ 초4된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참이라 잠깐 학습지 푸는것도 쉬고 정체기여서 가장 큰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동화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수학과 삶을 연결시켜 생각하고 감성적인 수학을 아이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수학은 일상생활 속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것을 아이와 늘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해하기가 어려운지, 한계를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꺾이지않는 힘을 길러주고싶어 늘 애쓰는 엄마가 되고자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끈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엄마. 그래서인지 머릿속과 마음속에 큰 걸림돌인 수학. 이 영상 보면서 큰 힘 내보려고 합니다. 항상 코칭보다 티칭을 하려는 엄마. 한문제 맞고 틀리는거에 신경쓰는 수학. 이 영상 보면서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 읽으면서 도움 받고 싶어요.
제가 그 학교 졸업 후 수학을 멀리한 수포자 엄마인데 초4아이가 사고력수학이나 심화문제를 좋아해요.가끔 풀다 막히면 물어보는데 처음에 한번 틀리니 그뒤부터 트라우마가 되어 아이가 물어오면 식은땀이 먼저 나더라구요.그래서 본의아니게 가르치지않고 답지 살짝살짝 보며 코칭하는 엄마가 되었어요.수학교사시지만 저랑 비슷한 마인드시라 엄마의 수학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런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삶의 성찰을 수학에서 느낀다는게 참 흥미롭습니다.
엄마가 수포자였고 수학을 싫어했었기 때문에 혹시나 내 아이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불안함과 걱정때문에 아이 수학 공부에 더 관심 가지고 지도하지만 수감각도 떨어지고 흥미도 보여주지 않아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걱정만 쌓여가는 상황입니다. 학원은 아직 내키지 않아 엄마표로 계속 진행하고 싶은데 연산과 개념정리 등등 구멍만 보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책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초6 아들과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오답체크하는 중 언성이 높아지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겼네요 이런 패턴이 빈번해지고 있어 과연 맞는 길인가 고민이 깊어질 찰나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감독과 코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이요 학원은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는 아들이라 지금껏 함께 잘해왔다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엄마랑 수학하는게 제일 싫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내려 앉더라구요..’엄마의 수학책’ 집에서 아이와 수학으로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초6학년 큰아이 엄마표로 쭉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수포자였던 엄마라 수학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느껴서 학원 보내려다 안가려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못하는 엄마라 미안한 마음도 들고 수학을 잘하는 부모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고민과 걱정이 많은 예비중등 엄마입니다. 영상 보면서 자꾸 코칭이 아니라 티칭하려는 저의 모습도 반성하게 되고 큰그림도 안 그려보고 저는 공부도 안하면서 아이한테 수학 잘해야된다고 했던 제 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를 떠나서 수학을 공부하는 어른으로 컸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마지막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중등 앞두고 조바심 많은 저 책 읽으면서 큰그림도 그려보면서 아이의 수학 지도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싶습니다.
많은 수학 선생님들. 강사님들이 나오셔서 집필하신 책을 말씀하실때마다 늘 같은말씀에 마음 무거웠는데... 선생님은 어떤 나무이기보다 더 큰 숲으로 가정에서 부모가 접해야 하는 더할나위 없이 큰 그림으로 접근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매우 따뜻했습니다. 인문학적 접근같은 그런.. 그리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언어전공자가 아니어서 늘 언변에 약간의 부족한 깊이(?)감이 느껴졌다면 오늘은 선생님의 차분하고 조리있는 말씀에 따뜻함까지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학이 아니라 더 인문학 책처럼 느껴졌나 봅니다. 그 따뜻한 책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엄마의 수학책 무언가 쿵하는 마음이 드는 단어 요즘 제일 고민인 수학 초3 아이가 시간계산부터 버거워 하는 아이 말씀해 주시는데로 끈기를 노력을 아이와 많이 이야기 하는 요즘 도 닦는 마음으로 내려놓기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코칭을 위해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정말 평생공부해야하는 시대에 학창시절이 지나갔다고 공부를 멀리하는게 아니라 엄마가...부모가 아이수학 공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코칭하는게 중요한다는 얘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야 즐겁게 공부해 나갈수 있다는점엔 동감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너무나 기대되고 참고해서 아이와의 수학공부에 힘을 얻게될수 있기를 희망해보고 응원합니다~~~ 유...초...중딩이 있는 저희집에 유익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초3학부모입니다.몇일전 초4-5학년전에 꼭 만들어야하는 컨텐츠를 보고 교집합스튜디오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이후로 교집합스튜디오 컨텐츠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초3되니 수학이 어려워졌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수학교수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엄마의 수학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책나눔 신청] 수학정보를 얻으면 잘 교육시킬 수 있다 생각해서 교육카페,지역카페,유투브 등을 돌아다니고, 수학강사들의 책을 사서 읽으면서 수학공부법,수학학원 정보를 거의 쓸어 담듯이 해왔어요. 그런데, 초등 3,4학년 아이를 가르키는 건 또 별개이고 우리아이에게 직접적 도움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아이를 지도하다 오히려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게 되고, 아이는 그때마다 수학공부도, 엄마와의 소통에서도 한걸음 더 뒤로 물러나더군요. 내가 무얼 놓치고 있는건가...기술적인 테크닉보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아파보니 알겠더군요. 수학을 지도하는 교사가 아닌 코치입장의 엄마는 어떤 마인드를 갖어야 하는가...이 책에서 실마리를 찾기를 희망하며 도서 나눔 이벤트 신청합니다.
사실 학창시절 수학이 즐겁지가 않고 해야해서 했었어요.근데 아이에게는 100점 받길 바라고 ..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채 문제풀이에 급급했었던 것 같아요.옆에서 공부봐준다는 핑계로아이의 공부정서를 아이가 생각해볼 기회를 빼앗은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티칭보다 코칭을 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성적보다 아이의노력에 찐 반응을 해주어야겠다는 다짐해봅니다.공부를 옆에서 푸쉬하는 엄마이기보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아이공부가 될수있게.옆에서 수학이 삶에게주는 적용점을 알아가보는 엄마는 엄마의길을 걸어가며 본보기가 도어주고 싶다는 야망을 가져봅니다.[ 엄마의 수학책] 진짜 제대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교집합 스튜디오 덕분에 단단한 육아를 하고있는 초2,초5 학부모입니다. 큰아이 사교육 한번 없이 5년을 달려오다보니 티칭보다는 코칭이 필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실천이 참 어렵다는걸 매번느끼고 정말 도닦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네요~ 아이 수학공부에 좋은영향을 끼치기위해 제가 먼저 제대로된 내면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수학 선행이다 심화다하면서 모든 학생들의 이과생화라는 어찌보면 과열화된 수학교육 체계로 인하여 힘들다못해 지켜보는 엄마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국어나 영어와 같은 문과 과목은 아이들의 감성이라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도구 과목이라면 수학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문제나 삶의 근원적인 문제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이성적 측면ㅇ디 마음근육을 키워주는 도구 과목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학습적 차원에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좀 요원하게 생각될수 있겠지만 수학은 인생의 균형 잡힌 생각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접근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엄마의 수학책]에서 14년차 베테랑 선생님은 수학이라는 과목의 뼈대위에 어떤 감성의 색채를 입혀주셨을지 그 노하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좋은 영상으로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수학을 싫어했는데 오히려 대학을 졸업하고 뒤늦게 통계로 먹고살던 엄마로, 아이들에게 수학을 즐겁게 제시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너무 재밌는데 학창시절의 수학은 왜 그렇게 하기 싫었을까 싶어서 수학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어서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책이 기대됩니다.
딸이 학원을 안가려고해요. 못하는 편은 아닌거같은데 어려운 문제나 틀린문제를 깊이 있게 푸는게 점점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평소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해주었던 것이 수학을 싫어하진않은데 실은 문제집착력은 많아 보이진않아요. 코칭하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해요🙏 책을 보면 둘째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멘토로 활동중인데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같아요!!
'엄마들도 아이들 학습을 큰 틀에서 코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티칭하지말고 코칭하라~는 의미를 갖고 시작하셨는데, 바로 다음에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익히고 우리 아이의 현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고..말씀하셔서 엄마의 수학책은 일반적인 수학에 관해 쓰여진책이나 방향을 제시한다기보다는 엄마들이 어느정도의 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게 쓰신 책일까?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사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이 어느과목보다 제일 많은 과목이지않을까해요~~ 그렇다보니 정말 많은 책들이 수학에 대해 쓰여져있고 앞서 썼지만 요즘 교육트렌드인 티칭말고 코칭에 대한 책들이 많고 저또한 많은 수학관련책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김미연선생님의 엄마의 수학책은 앞으로 수학을 배워갈 아이들을 엄마인 내가 수학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장많은 공부시간을 할애할 수학에 대해 엄마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이의 현재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책이지않을까 너무 기대됩니다~~~^^ 초등아이를 키우면서 수학이란 과목에 아이와 제가 제일 투자많이하고 노력을 많이 기울이게되는게 사실인데..엄마인 저 또한 이책을 통해 아이의 노력에 조금 더 나은 조력자의 엄마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게되는 책이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 선생님,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저희 집 얘기인가요😭😭😭 에미의 조급증으로 수학에 대한 감정이 바닥으로 내려가는 요즘입니다 초4 올라가며 극에 달해가서 수학 할 때마다 전쟁통인데😭 #엄마의수학 읽으며 수학감정부터 아름답게 다잡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수학 조급증 엄마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이 될 것 같아요🙏
초6,3 키우는 엄마에요. 예비중이지만 오래 다니던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 연습중입니다. 아이가 느슨해지는 걸 보면 후회하는 순간이 있는데 다시 맘을 다잡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곰곰히 들어보니 수학이라는 과목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의 역활로 생각해도 딱 맞는 이야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의 수학 감정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저녁마다 저와 문제를 함께 풀며 엄마가 나의 수학 동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러나 수포자였던 엄마라해도 대충의 중학교 내용까지는 기억나는게 있다보니 초등수학을 학습하는데 아이보다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이것이 그냥 제 만족으로 끝나면 되는건데 문제는.. 어느순간부터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겁니다. 개념 공부 잘했잖아~ 근데 왜 이게 이해가 안돼? 하며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하고 아이를 압박하는 모습을 알아차리고서 지금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수학책도 많이 읽고 주단샘 영상도 꾸준히 시청중이지만 진짜... 아이에겐 왜 적용이 힘들까요?ㅠㅠ 아이와 관계가 1순위라는 말... 정말 공감하면서도 안되는 현실에서 모두 포기하고 싶지만 또 이리 새로운 수학책에서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어보고 싶습니다. 엄마인 제가 진심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이과"엄마입니다. 그리고"수포자"입니다. 국어보다는 수학이좋고, 직업을 고려하면서 이과를 선택했는데.. 수1,수2.. 결국은 포기를 했어요~ 수능에서도 겨우 등급을 받았고, 그덕분에 가장 원하던과에 못갔었더랬죠~ 그래서 제 아이만큼은 그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게하고싶어서.. 워킹맘에 늦깍이 대학원생이라 너무 바쁘지만, 학습지도하고 학원도보내고 엄마표까지 하고있어요~ 초2 아들이, "엄마는 수학 잘했어?" "왜 수학을 잘해야돼?" "왜 맨날 수학공부해?"라는 질문을 부쩍 많이해요~ "명확한 답은 줄수없지만, 니가 나중에 좀 더 편하게 살려면 지금 조금 더 하는게 좋아~라고 말하고있어요." 수학코칭을 위해 교집합 주단쌤 영상뿐아니라, 수학관련 육아서를 진짜 많이 읽었어요~ 어떤 문제집을 어떻게 풀리는지에 대한것까지 메모해두었구요~ 그런데 이렇게 엄마수학에 대한 책은 처음 접하는것같아요~ 이과생이지만 감성하면 빠지지않는 저라.. 이과와 문과의 특성을 접목해서 섭렵하고 싶네요~ 아이 수학인생뿐아니라, 아이를 코칭하는 엄마수학인생에도 힘을 실어주세요!!☆
초4,5 연년생맘입니다. 이제 막 어려워지는 수학때문에 아이들과 다투기도 많이하고 혼도 많이 냅니다. 그동안 제가 아이들과 실랑이하다 지쳐서 요 근래엔 아빠가 아이들 수학을 가르쳐주고있어요. 자기 자식은 못가르치는게 맞는건지 어젯밤에도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아이 아빠와 함께 책을 찬찬히 읽어보며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올바르게 지도해보고 싶습니다.
수학.. 저도 너무 어려운데 애들도 어렵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수학을 공부하라고 강요할 수 밖에 없어요ㅜㅜ 수학을 잘하시는 두 분 너무 부럽습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인데 분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어떨 때는 잘 풀고 어떨때는 너무 쉬운 것도 틀리고.. 옆에서 보기에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단샘과 권소장님이 늘 말씀하시는 티칭과 코칭에 대해 한번 더 상기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중2, 초5, 7살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제 상황에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셔서 영상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3번이나 들었어요^^ 첫째딸이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을 많이 어렵게 느끼더라구요. 그런 아이를 보며 티칭에서 코칭으로 넘어갔지만 한번씩 불안해질 때가 있었는데 중2가 되면서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걸 보면서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도 흔들리는 엄마지만 엄마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먼저 수학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삶의 성찰을 통한 수학을 생활화하기!! 부모의 역할은 수학의 전체적 맥락을 익히고 우리 아이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기!! 아이에게 주도권을 넘기고 스스로 끈기를 가지고 도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아이가 위기에 봉착 했을 때도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믿고 도와주기!! 부모역할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요. 책이 중학교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면서 중등 수학 내용이 고등에서 어떻게 심화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는 말씀에 기대감 업업업!! 거기다 감성적 책이라고 하셔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 높아졌어요. 초등도 마찬가지지만 중등맘에게 필독서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학고등교사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왜 수학을 해야하는지 당신도 뚜렷하게 설명을 못한다는 점 자체가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수학교과서에 각 단원별 목표가 있는데 미분이 현실세계에서 어디에 쓰이고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방향으로 집필이 바뀌어야합니다. 문제도 현실세계와의 접목이 중요합니다. 싱가폴 수학교과서 내용으로 변화가 필요한데 교육부에서는 바꿀 생각을 안하네요.
엄마의 수학책.. 진짜 꼭 읽어보고싶네요. 저는 학교때 소위 수포자였으나 대학을 이과로 갔던 사람입니다. 아이둘을 키우며 일을 계속하고있는데 큰아이가 올해 초4인데 수학을 좋아하지않는게 보여서 저처럼 될까 걱정입니다. 맞벌이여서 수학학원을 계속보내고는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는거같은데 저역시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하고 아이둘을 키우느라 고민만하고 어떤 해결책을 못찾고있는채로 시간만 흘러감에 불안해하고있습니다. 그러던중 이 동영상을 만났네요. 아이가 소위 수학에 대한 근성(?)이 안보여서 더 걱정이예요. 지금 잘못하는것보다 문제를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그런 성향이있어야 발전이 될것같은데... 그런부분이나 자기주도에 대한건 어찌 심어줄수있는건지.. 저에게 조언주실수있을까요?
초4 아이 수학공부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감성적 느낌의 수학책이라니 어떤책일까 궁금하네요♡ 단순히 수학 공부방법이나 수학성적 올리는팁을 알려주고 몇학년까지는 여기 개념이 완성되어야 한다 또는 심화,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하는게 좋은지와같은 내용에서 벗어나, 힘을 빼고 수학자체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있는 쉼표같은 책인것 같아요. 아이의 수학공부에 알수없는 조급함을 느껴 아이를 계속 다그치며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기대됩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성적에서 벗어나서 바라보는 수학'이란 정말 흥미롭고 유쾌한 기분으로 수학을 접할수 있고 마음이 유해지니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이과출신인데 '엄마의 수학' 이란 책이 감성적으로 다가간 수학 내용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엄마는 티칭이 아니라 코칭만 하셨다는데 그 노하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저는 당첨된 적이 많으니 감히 응모하지는 않겠습니다~꾸준히 공감하고 댓글 많이 남기시면 기회는 옵니다~📣📣📣 최근 여러 채널에서 유튜브 댓글 이벤트에 열 번 남짓 당첨되었기에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다들 힘내세요! 엄마표 전 과목 하시는 분들 특히 더 힘내세요!!! 🙏💜💜💜💜💜
공부하는 주체가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될 수 있도록 공부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라는 말씀에 그 동안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엄마의 수학책 읽어보며 선생님의 생각을 좀 더 알아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유를 갖고 멀리 바라보고 천천히 꼼꼼하게 나아가자! 마음먹으면서도 아이의 성적과 정답률에 저도 모르게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게 아닌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4학년..어릴때보다는 자기 생각과 고집이 생겨 조금은 힘들어하고 투덜거리지만 늘 끈기있게 그날 할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있는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정말 따뜻한 엄마로 다가가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아이가 매일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고 있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코칭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이 꼭꼭 필요했어요ㅜㅜ도와주세여ㅜ 수학. 손에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듯한 그 무엇입니다. 하고있지만 잘하는건지 끊임없이 의심이 듭니다. 좋다는 책,좋은 영상 다 챙겨보고 있는데도, 너무나도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뜨끔 했던 부분이 많았어요~ 학창 시절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실패했던 탓에 저처럼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이에게 수학 공부가 중요하니 꼭 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 역효과가 난 것 같아요.ㅜㅜ 지금 초4인 둘째는 수학이 제일 싫다는 아이랍니다. ㅠㅠ 제 조급함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해진 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요. 틀린 문제를 질책하기 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제가 아이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좋은 말씀이 오늘 저에게 큰 깨달음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는 수학책'을 통해 더 큰 마음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이공계 전공 엄마인 저도 아이를 어떻게 수학적 접근을 해줘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그저 공식을 외워 풀던 저의 시절과 사고력수학을 요구하는 지금은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수학이예요 초등자녀가 있으신 수학선생님이 쓰신 책이라니 더 기대되고 궁금한 책이네요~ 홈스쿨링을 계획중인 저에게도 큰 기준이 될것같은 책이예요~ 교집합 정말 사랑입니다~ 엄마들의 걱정과 고민을 콕찝어 답을 찾아주시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수학이라 과목이 사실 너무 어려워 지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한다 부모님이 티칭을 하지 말고 코칭를 해야 한다는 말이 핵심인것 같아요 엄마의 입장에서 참 아이를 가르키는 건 쉽진,않지만 오늘 교집합스튜디오 영상에 나오신 수학 선생님의 말씀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3학년 딸아이가 오늘 수학문제집 풀다가 저랑 다툼이 살짝 있었는데 어쩜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수학이 싫다고도 했다가 어느 날은 기분좋게 하기도 했다가... 오답이 좀 많은 날이면 짜증을 내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 되라 하셨는데 자꾸 분위기는 티칭으로 가는 것만 같고...수학 못해도 잘 산다는 말씀에 공감인데 싫어하는 아이를 억지로 끌고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많습니다. 꼭 읽어보고 실천해서 아이가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느낌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에 끈을 놓아버린 엄마가 초1아들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젯밤 머리를 콩 쥐어박았는데..이게 수학에서 멀어지게하는 시간이였구나 반성하게됩니다.. 자꾸 답만 찾게 하는 수포자 엄마.. 이제는 저도 공부를 해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좀더 따뜻하게 수학을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 배우고 싶어요~
지금 5학년인데 아직 학원은 가지 않고 스스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간 중간 구멍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느껴지면 이상하게 괜찮았던 마음도 조급함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마음과는 달리 구체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다시금 발맞춰걸어가면 으샤으샤 응원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세아이의 엄마이면서 워킹맘인 저는.. 저도 물론 수학이 어려웠지만 아이들이 어려워할때 어떻게 설명을해주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지.. 학원만이 답인지 학원을보내면서도 늘 의문입니다..ㅜㅜ 큰아이가 이제 중학을 가면서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수학을.. 그리고 아직 초등인 두아이들도 즐거운수학이 될수있게 제가먼저바뀔수있게.. 선생님이 쓰신책과함께 헤쳐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교집합 영상에 푹 빠졌습니다.^^ 초3 초1 엄마표 수학을 해오고 있는데 첫째 딸아이와 공부할때 트러블이 잦게 생겨서 이제 수학 학원보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3학년 수학은 가르칠수 있을거 같은데..저 또한 수포자 였지만 수학은 사랑하는 그래서 딸아이와 함께 초등수학 공부중에 있고 공부하며 배워가는 즐거움에 빠져 살고있지요. 저에게 아이와 수학공부 잘 할수있는 지푸라기 같은 마음으로 책 이벤트 댓글 달아 봅니다. 저에게 행운이 있길바라며 선생님의 책이 저의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되게 하는 나침반이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초등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교집합 스튜디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수포자였던 저를 똑 닮은 수학이해도가 0인 저의 딸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던 차에 이번 강의는 희망의 멜로디처럼 들려오네요~이젠 수포자인 학생을 넘어서서 엄마의 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수학책 너무 기대됩니다~이 책을 통해 저의 딸은 저의 길을 걷지않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요즘 교집합 스튜디오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초2 엄마입니다. 제 아이만큼은 수포자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수학에 집중하고 있는데 솔직히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예요 ㅠㅠ "엄마의 수학책" 을 읽고 엄마표수학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는 내내 두분 부러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고등학생때 수포자로 살았던지라 수학선생님이 넘 부럽습니다 😭 저는 아이는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동안 넘 조급하게 다그치고 아이를 힘들게 할때도 있었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가르치려 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끈기를 기를 수 있게 지켜봐 주고 코칭할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도움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초4 티칭에서 이제는 코칭으로 넘어가야 할때가 다가오는것 같아요.. 스물스물 사춘기를 준비하기도 하고.. 수학피해 문과 갔던 수포자 엄마.. 30대 중반 부터 수학공부 다시 하네요.. 이러다 내가 미적분 배울까봐 코칭으로 갈아 타려고 합니다... 그 길에 많은 도움 될것 같아 책 이벤트 신청 합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슴이 웅클해짐니다. 아마도 두 분 말씀에는 공감하고, 아이들에게는 미안해서겠지요. 못하는 아이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우리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려 하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면서 또 엄마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 주단쌤은 제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계시네요.
[엄마의 수학책] 도서관에도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책이네요. 초등학교 6학년이 올라가는 겨울방학 1월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하고 주단쌤 책으로 로드맵을 그렸다고 생각햇는데 제가 그때는 아직 수학 초기라고 생각해서 중고등을 너무 소홀히 봤더라고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서 고등까지의 로드맵이 필요한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군다나 공대엄마의 '감성'을 일깨워 줄 수학책 같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코칭하시고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으신다니 존경스럽고 이것이 바로 성숙된 부모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원리들이 세상의 이치를 알려준다며 원에 대한 설명하실때 완전 감탄했습니다~👍 엄마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수학 공부를 아빠에게만 떠맡겼던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상당히 자연스럽고 아이들의 인생에 녹여줄수 있는 이 코칭을 실제로 깨우치고 실천한다면 저와 제 아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일이 될듯해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좋아하게 만들어야겠죠?? 저부터 좋아하면 아이도 좋아할까요??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막막한데 교집합스튜디오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아이랑 같이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슴 합니다~^^~♡♡♡
엄마의 수학책... 꼭 찬찬히 읽어보고 싶어요^^ 나름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한 엄마인데, 참 내 아이 가르쳐주긴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로서, 수학에 대한 흥미만큼은 잃지 않게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수학적 소질은 분명 있는 아이인데, 엄마가 끌어주는 방법과 그 효과 든 엄마가 알아야하는 아이 수학공부법에 대해 현직 선생님께 꼭 배우고 싶네요~♡ 또 아이의 수학공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현재 4학년이예요. 아직은 집에서 하는 공부로 크게 힘들지 않게 학교 수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중에 수학 공부에 있어 엄마의 역할은 코치이다 그리고 엄마가 의도를 가지고 공부를 시키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부분에서 공감도 됩니다. 그치만 실제 삶속에서 잘 녹여내기가 너무나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선생님의 책을 통해 제 나름의 답을 찾고 싶고,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의 수학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끈기와 습관.. 그리고 엄마의 진심어린 코칭이 내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늘이늘데 관건이라는 것..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내 아이와 나와의 관계 다시 다져볼께요. ^^ 일상에서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나눠보기.. 자주 해볼께요! 저도 뼈속 이과라.. 감성이 부족한데 이 책을 통해 메마른 감성 채워보고 싶네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이 바로 아이와의 교감과 하루에 한두장이라도 매일매일 문제집을 푸는 습관이였던것 같아요 큰아이 초3때부터 습관을 들였더니 중학교3년동안 수학공부 정말 열심히 했고 점수도 잘나왔어요 이제 큰아이는 고등학생이 되네요 작은아이가 초4학년이라 요즘 조금 수학에 신경쓰는중이예요 매일하는 습관도 들이고 .. 한달전부터는 학원으로 보내는데 엄마랑 하던때보다 좀더 수학에 흥미가 생기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는듯해요 저도 나름 수학을 좋아해서 집에서 봐주고 싶지만 아이가 엄마랑 하는공부가 재미가 없어지는 눈치여서 학원선생님께 맡겼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도 해야할 공부가 끝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전 수학에 좋은 감정이 없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손을 딱! 놓아버렸거든요.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집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엄마표 수학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딸만 둘인데도 성향이 너무 다르기에 접근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을 주가 되게 공부시키고 연산등은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꾸준히만 하자! 라는 목표를 잡고 있어요. 아이들은 초3,초5인데 저는 중학교 1학년 수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 제가 알아야 아이가 풀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힌트를 줄 수 있을거 같아서 아이가 풀 문제집들을 모두 먼저 풀어보고 있거든요. 스스로 풀어내는 힘을 키워서 고등학교에서는 스스로 학습을 할 수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엄마의 수학책 저한테 꼭 필요하겠지요?ㅎㅎㅎ
선생님 두분의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포자인 엄마라 아이에게 수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나누어 주진 않았는지..모르는 문제를 제게 물어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보였는지..6학년인 지금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제게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냐고 묻는 아이에게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해주면서도 아이가 이해가 갈까 늘 고민됩니다. 학원을 4학년때 3개월 다니다가 숙제에 주말도 없이 보내는게 안쓰러워 그만두고 6학년인 지금까지 원치 않아서 혼자 끙끙 대며 혼공 하고 있는 아이에게 제가 도움이 되어주질 못해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수학에 구멍은 없는지 살펴주고 싶지만 제가 아이보다 수학이 더 어렵게 느껴 그것또한 힘드네요~^^ 소개해주신 [엄마의 수학책]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수학에 관해 겁내지말고 읽어보고 싶고 이벤트 당첨이 된다면 작가님 말씀대로 제가 조용히 먼저 읽고 식탁 한켠에 두어 아이와 책의 삽화 보며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조급함을 내려놓고 성적에서 벗어나서 수학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수학관련 도서들을 찾아읽고 문제집들을 들쳐보는 모든 행위들이 입시라는 점을 향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속에서 아이도 엄마도 힘에 겨워하는 것 같아요. 높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수학과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엄마가 끌고가는 티칭에서 벗어나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도권을 서서히 넘겨주면서 코칭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수학에 감성과 보드라움이 공존하는 엄마의 수학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수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고 아이의 수학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전 전형적인 학군지에서 유명한 브랜드 입소문 나면 옮기는 그런거 많이 하고 과외도 하고 난리부렸지만 수포자였어요 ㅋ 지금 커서 왜 다른 과목은 전교권으로 잘했는데 수학은 안 되었나 해서 아이가르치다 보니 제가 정말 혼자 공부하고 스스로 파악하능 시간을 너무 안 가졌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학군지에 살지만 남들이 지금 유명한 학원 안 다니면 난리날거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냥 스스로 하는 시간을 최대한 더 가지려고 합니다. 고학년되면 가르칠 부분은 도움 받 을수 있겠지만 지금 혼자 풀고 스스로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첫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어요. 수학 공부에 대한 정서가 많이 나빠졌는데 그 원인 제공은 엄마인 저 때문인 거 같습니다. 왜 못하는 거냐고 혼냈던 기억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에 와서 후회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옆에서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벌어진 관계 회복과 수학도 하다보면 재미 있다는 느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엄마의 수학책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책나눔 이벤트 참여 방법 (~4/3)
1. [교집합 스튜디오] 채널을 구독/전체알림 설정 하세요!
2. 댓글로 [엄마의 수학책]의 기대 소감을 남겨주세요!
3. 마감 후, 당첨자 10분은 4/4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교집합은 🎁입니다^^
도전해봅니다~~^^
엄마의수학책. 삽화와어우리진 수학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
이과 에듀맘입니다, 학창시절 극한의 공부를 했구요, 특히나 수학은 더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 엄마가 되어 아이 교육에 무엇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주단샘의 `내신만점 수학공부법`책을 구매하여 열심히 정독하면서 부록에 있는< 수학연관 단원 맵> 을 벽에 붙여놓고 전체 흐름을 파악해서 아이를 코칭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자괴감이 들어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중3 딸아이 입니다 .처음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중1 입학때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혼란을
겪으면서 딸아이의 공부습관이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고 가슴이 철컹 내려앉는 감정과 속앓이를 거의 3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든 수학의 흥미를 갖게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티칭이 아니라 코칭하라는 말씀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문제집을 같이 풀려고 시도했고 가르칠려고 했습니다. 수학교과서와 교재를 직접 다 풀고 공부했습니다.
교직을 이수 하다보니 중,고등 과정 로드맵을 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제 자식을 직접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기에 여기서 엄마는 코칭을 하라는 말씀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과목을 직접 손으로 풀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학습을 다했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그래도 정신차리겠지 생각했으나 여전히 눈으로만 수학 문제를 푸는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공부습관을 바꿔줄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으나 결과적으로 성적은 잘나오는것을
보면서 제가 너무 제가 공부한 방법만 생각하고 걱정한 것은 아닌가 한편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중3이 된 지금 수학 1단원 제곱근의 연산부터가 안되는 심각한 상태라는 학원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아 어떻게든 연산을 지켜볼려고 했으나 가정에는 전혀 안합니다. 그마나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다인 아이입니다. 제가 2년간 지켜본봐 공부를 그렇게 하지 않고도 시험당일 잠깐보고 성적이 잘나오는 아이를 보면서
좀더 노력하면 잘할수 있을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며 좋은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딸은 그것도 거부해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유독 수학과목을 너무 싫어해서 여전히 눈으로만 보는 아이의 공부습관을 고치기 위해 2년간 노력했지만 행동이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딸의 수학 공부 습관을 바꿀수 있을까요? 밤마다 딸아이를 걱정하며 맘졸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오늘 영상에서 인터뷰하신 현직 수학선생님의 말씀 한마다 한마디가 얼마가 가슴에 와닿는지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현직 수학선생님의 노하우를 꼭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상담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선생님의 신간< 엄마의 수학책> 을 꼭 읽어 제 딸에게 꼭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수학에 대한 열정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분명 잘할수 있는 아이인데 그게 안됩니다 T.T . . 에서 이 답답한 심정의 해답을 꼭 찾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학습의 주도권이 엄마가 아닌 딸아이가 되는 그날이 간절히 오기를 바라면서 좋은 책과 좋은 선생님을 인터뷰해주신 교집합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학년 아들인데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엄마표수학 공부중인데 매일 전쟁입니다. 이제는 수학 빼고 공부하고 싶다는 말까지해서 많이 속상하던 때 딱 만난것같아 반갑고 한줄기 끈을 잡은 느낌입니다. 제발 구원 받고 싶어요.3학년이 벌써 수학 싫다는 소릴하니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수학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 심장이 덜컥했습니다. (정곡 찔림) 수포자엄마로 수학이 너무 싫거든요.ㅠ 초4된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참이라 잠깐 학습지 푸는것도 쉬고 정체기여서 가장 큰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동화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수학과 삶을 연결시켜 생각하고 감성적인 수학을 아이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수학은 일상생활 속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것을 아이와 늘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해하기가 어려운지, 한계를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꺾이지않는 힘을 길러주고싶어 늘 애쓰는 엄마가 되고자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끈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엄마.
그래서인지 머릿속과 마음속에 큰 걸림돌인 수학.
이 영상 보면서 큰 힘 내보려고 합니다.
항상 코칭보다 티칭을 하려는 엄마.
한문제 맞고 틀리는거에 신경쓰는 수학.
이 영상 보면서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 읽으면서 도움 받고 싶어요.
제가 그 학교 졸업 후 수학을 멀리한 수포자 엄마인데 초4아이가 사고력수학이나 심화문제를 좋아해요.가끔 풀다 막히면 물어보는데 처음에 한번 틀리니 그뒤부터 트라우마가 되어 아이가 물어오면 식은땀이 먼저 나더라구요.그래서 본의아니게 가르치지않고 답지 살짝살짝 보며 코칭하는 엄마가 되었어요.수학교사시지만 저랑 비슷한 마인드시라 엄마의 수학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런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삶의 성찰을 수학에서 느낀다는게 참 흥미롭습니다.
엄마가 수포자였고 수학을 싫어했었기 때문에 혹시나 내 아이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불안함과 걱정때문에 아이 수학 공부에 더 관심 가지고 지도하지만 수감각도 떨어지고 흥미도 보여주지 않아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걱정만 쌓여가는 상황입니다. 학원은 아직 내키지 않아 엄마표로 계속 진행하고 싶은데 연산과 개념정리 등등 구멍만 보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책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초6 아들과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오답체크하는 중 언성이 높아지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겼네요 이런 패턴이 빈번해지고 있어 과연 맞는 길인가 고민이 깊어질 찰나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감독과 코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이요 학원은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는 아들이라 지금껏 함께 잘해왔다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엄마랑 수학하는게 제일 싫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내려 앉더라구요..’엄마의 수학책’ 집에서 아이와 수학으로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초6학년 큰아이 엄마표로 쭉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수포자였던 엄마라 수학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느껴서 학원 보내려다 안가려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못하는 엄마라 미안한 마음도 들고 수학을 잘하는 부모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고민과 걱정이 많은 예비중등 엄마입니다. 영상 보면서 자꾸 코칭이 아니라 티칭하려는 저의 모습도 반성하게 되고 큰그림도 안 그려보고 저는 공부도 안하면서 아이한테 수학 잘해야된다고 했던 제 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를 떠나서 수학을 공부하는 어른으로 컸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마지막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중등 앞두고 조바심 많은 저 책 읽으면서 큰그림도 그려보면서 아이의 수학 지도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엄미랑 공부를 하다보면 눈치를 보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수학 가르침 보다 옆에서 격려와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더 와닿네요^^
"엄마도 공부중" 아이에게 엄마도 공부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기 좋은 제목에 끌리네요^^ 저도 지금은 2학년 아들의 수학을 도와주고 있지만 나중가면 어렵겠다 싶었는데 이책 읽고 아이에게 좋은 수학코치가 되어주고 싶어요 수학 선생님이 아닌 수학조력자요^^
많은 수학 선생님들. 강사님들이 나오셔서 집필하신 책을 말씀하실때마다 늘 같은말씀에 마음 무거웠는데... 선생님은 어떤 나무이기보다 더 큰 숲으로 가정에서 부모가 접해야 하는 더할나위 없이 큰 그림으로 접근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매우 따뜻했습니다. 인문학적 접근같은 그런.. 그리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언어전공자가 아니어서 늘 언변에 약간의 부족한 깊이(?)감이 느껴졌다면 오늘은 선생님의 차분하고 조리있는 말씀에 따뜻함까지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학이 아니라 더 인문학 책처럼 느껴졌나 봅니다. 그 따뜻한 책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엄마의 수학책 무언가 쿵하는 마음이 드는 단어
요즘 제일 고민인 수학 초3 아이가 시간계산부터 버거워 하는 아이
말씀해 주시는데로 끈기를 노력을 아이와 많이 이야기 하는 요즘
도 닦는 마음으로 내려놓기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코칭을 위해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정말 평생공부해야하는 시대에 학창시절이 지나갔다고 공부를 멀리하는게 아니라 엄마가...부모가 아이수학 공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코칭하는게 중요한다는 얘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야 즐겁게 공부해 나갈수 있다는점엔 동감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너무나 기대되고 참고해서 아이와의 수학공부에 힘을 얻게될수 있기를 희망해보고 응원합니다~~~
유...초...중딩이 있는 저희집에 유익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내아이의 발자취에 따른 대처방법이 나올듯해요 사실 막막할때가 많거든요 길게 폭 넓은 견해를 알고 있으면 아이의 장단을 살피며 멀리보며 큰흐름으로 아이와 즐거이 갈 방법을 기대합니다~~~^^
초3학부모입니다.몇일전 초4-5학년전에 꼭 만들어야하는 컨텐츠를 보고 교집합스튜디오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이후로 교집합스튜디오 컨텐츠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초3되니 수학이 어려워졌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수학교수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엄마의 수학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책나눔 신청]
수학정보를 얻으면 잘 교육시킬 수 있다 생각해서 교육카페,지역카페,유투브 등을 돌아다니고, 수학강사들의 책을 사서 읽으면서 수학공부법,수학학원 정보를 거의 쓸어 담듯이 해왔어요.
그런데, 초등 3,4학년 아이를 가르키는 건 또 별개이고 우리아이에게 직접적 도움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아이를 지도하다 오히려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게 되고, 아이는 그때마다 수학공부도, 엄마와의 소통에서도 한걸음 더 뒤로 물러나더군요.
내가 무얼 놓치고 있는건가...기술적인 테크닉보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아파보니 알겠더군요.
수학을 지도하는 교사가 아닌 코치입장의 엄마는 어떤 마인드를 갖어야 하는가...이 책에서 실마리를 찾기를 희망하며 도서 나눔 이벤트 신청합니다.
사실 학창시절 수학이 즐겁지가 않고 해야해서 했었어요.근데 아이에게는 100점 받길 바라고 ..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채 문제풀이에 급급했었던 것 같아요.옆에서 공부봐준다는 핑계로아이의 공부정서를 아이가 생각해볼 기회를 빼앗은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티칭보다 코칭을 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성적보다 아이의노력에 찐 반응을 해주어야겠다는 다짐해봅니다.공부를 옆에서 푸쉬하는 엄마이기보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아이공부가 될수있게.옆에서 수학이 삶에게주는 적용점을 알아가보는 엄마는 엄마의길을 걸어가며 본보기가 도어주고 싶다는 야망을 가져봅니다.[ 엄마의 수학책] 진짜 제대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교집합 스튜디오 덕분에 단단한 육아를 하고있는 초2,초5 학부모입니다.
큰아이 사교육 한번 없이 5년을 달려오다보니
티칭보다는 코칭이 필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실천이 참 어렵다는걸 매번느끼고 정말 도닦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네요~
아이 수학공부에 좋은영향을 끼치기위해 제가 먼저 제대로된 내면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수학 선행이다 심화다하면서 모든 학생들의 이과생화라는 어찌보면 과열화된 수학교육 체계로 인하여 힘들다못해 지켜보는 엄마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국어나 영어와 같은 문과 과목은 아이들의 감성이라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도구 과목이라면 수학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문제나 삶의 근원적인 문제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이성적 측면ㅇ디 마음근육을 키워주는 도구 과목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학습적 차원에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좀 요원하게 생각될수 있겠지만 수학은 인생의 균형 잡힌 생각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접근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엄마의 수학책]에서 14년차 베테랑 선생님은 수학이라는 과목의 뼈대위에 어떤 감성의 색채를 입혀주셨을지 그 노하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좋은 영상으로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수학을 싫어했는데 오히려 대학을 졸업하고 뒤늦게 통계로 먹고살던 엄마로, 아이들에게 수학을 즐겁게 제시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너무 재밌는데 학창시절의 수학은 왜 그렇게 하기 싫었을까 싶어서 수학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어서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책이 기대됩니다.
딸이 학원을 안가려고해요. 못하는 편은 아닌거같은데 어려운 문제나 틀린문제를 깊이 있게 푸는게 점점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평소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해주었던 것이 수학을 싫어하진않은데 실은 문제집착력은 많아 보이진않아요. 코칭하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해요🙏 책을 보면 둘째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멘토로 활동중인데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같아요!!
'엄마들도 아이들 학습을 큰 틀에서 코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티칭하지말고 코칭하라~는 의미를 갖고 시작하셨는데,
바로 다음에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익히고 우리 아이의 현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고..말씀하셔서 엄마의 수학책은 일반적인 수학에 관해 쓰여진책이나 방향을 제시한다기보다는 엄마들이 어느정도의 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게 쓰신 책일까?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사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이 어느과목보다 제일 많은 과목이지않을까해요~~
그렇다보니 정말 많은 책들이 수학에 대해 쓰여져있고 앞서 썼지만 요즘 교육트렌드인 티칭말고 코칭에 대한 책들이 많고 저또한 많은 수학관련책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김미연선생님의 엄마의 수학책은 앞으로 수학을 배워갈 아이들을 엄마인 내가 수학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장많은 공부시간을 할애할 수학에 대해 엄마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이의 현재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책이지않을까 너무 기대됩니다~~~^^
초등아이를 키우면서 수학이란 과목에 아이와 제가 제일 투자많이하고 노력을 많이 기울이게되는게 사실인데..엄마인 저 또한 이책을 통해 아이의 노력에 조금 더 나은 조력자의 엄마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게되는 책이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 선생님,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수포자였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오히려 수학적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흔한 대출을 받고, 가계부 , 세금.. 다 숫자잖아요..
아이와 함께 해나가는데.. 아이가 절 가르쳐줘야 할 상황입니다😅ㅎㅎ
초5(남), 초3(여) 아이둘의 엄마입니다. 집에서 자기주도로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어려운 집표수학을 하는데 교육에 있어서 길을 헤맬때 이 책이 나침반이 될 것 같네요!!^^
초6학년 쌍둥이맘이에요~~ 아직 한번도 수학학원에 보낸적 없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의 수학책을 통해 저도 많은 도움 받고 싶어요~^^
제가 다그치지는 않았나 영상보며 느꼈습니다ㅜ수학이뭐라고~조금 한발 물러서서 아이를 지켜봐야겠어요,책에 더많은 내용 궁금하고 책에 그림도 궁금해지네요~더 성장하기위해 책신청 남겨해봅니다!^^
가르치지 말고 코칭을 해야 엄마표로 성공할수 있다고 해서 코칭 관심 격려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느새 또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매일 나아지려고 다짐하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 얘기인가요😭😭😭
에미의 조급증으로 수학에 대한 감정이 바닥으로 내려가는 요즘입니다
초4 올라가며 극에 달해가서 수학 할 때마다 전쟁통인데😭
#엄마의수학 읽으며 수학감정부터 아름답게 다잡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수학 조급증 엄마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이 될 것 같아요🙏
초6,3 키우는 엄마에요.
예비중이지만 오래 다니던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 연습중입니다. 아이가 느슨해지는 걸 보면 후회하는 순간이 있는데 다시 맘을 다잡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곰곰히 들어보니 수학이라는 과목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의 역활로 생각해도 딱 맞는 이야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의 수학 감정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저녁마다 저와 문제를 함께 풀며 엄마가 나의 수학 동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러나 수포자였던 엄마라해도 대충의 중학교 내용까지는 기억나는게 있다보니 초등수학을 학습하는데 아이보다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이것이 그냥 제 만족으로 끝나면 되는건데 문제는.. 어느순간부터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겁니다. 개념 공부 잘했잖아~ 근데 왜 이게 이해가 안돼? 하며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하고 아이를 압박하는 모습을 알아차리고서 지금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수학책도 많이 읽고 주단샘 영상도 꾸준히 시청중이지만 진짜... 아이에겐 왜 적용이 힘들까요?ㅠㅠ
아이와 관계가 1순위라는 말... 정말 공감하면서도 안되는 현실에서 모두 포기하고 싶지만 또 이리 새로운 수학책에서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어보고 싶습니다.
엄마인 제가 진심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이과"엄마입니다. 그리고"수포자"입니다. 국어보다는 수학이좋고, 직업을 고려하면서 이과를 선택했는데.. 수1,수2.. 결국은 포기를 했어요~ 수능에서도 겨우 등급을 받았고, 그덕분에 가장 원하던과에 못갔었더랬죠~ 그래서 제 아이만큼은 그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게하고싶어서.. 워킹맘에 늦깍이 대학원생이라 너무 바쁘지만, 학습지도하고 학원도보내고 엄마표까지 하고있어요~
초2 아들이, "엄마는 수학 잘했어?" "왜 수학을 잘해야돼?" "왜 맨날 수학공부해?"라는 질문을 부쩍 많이해요~ "명확한 답은 줄수없지만, 니가 나중에 좀 더 편하게 살려면 지금 조금 더 하는게 좋아~라고 말하고있어요."
수학코칭을 위해 교집합 주단쌤 영상뿐아니라, 수학관련 육아서를 진짜 많이 읽었어요~ 어떤 문제집을 어떻게 풀리는지에 대한것까지 메모해두었구요~ 그런데 이렇게 엄마수학에 대한 책은 처음 접하는것같아요~ 이과생이지만 감성하면 빠지지않는 저라.. 이과와 문과의 특성을 접목해서 섭렵하고 싶네요~ 아이 수학인생뿐아니라, 아이를 코칭하는 엄마수학인생에도 힘을 실어주세요!!☆
초4,5 연년생맘입니다. 이제 막 어려워지는 수학때문에 아이들과 다투기도 많이하고 혼도 많이 냅니다. 그동안 제가 아이들과 실랑이하다 지쳐서 요 근래엔 아빠가 아이들 수학을 가르쳐주고있어요. 자기 자식은 못가르치는게 맞는건지 어젯밤에도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아이 아빠와 함께 책을 찬찬히 읽어보며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올바르게 지도해보고 싶습니다.
수학.. 저도 너무 어려운데 애들도 어렵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수학을 공부하라고 강요할 수 밖에 없어요ㅜㅜ
수학을 잘하시는 두 분 너무 부럽습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인데 분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어떨 때는 잘 풀고 어떨때는 너무 쉬운 것도 틀리고.. 옆에서 보기에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수학 선생님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수학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제가 미ㆍ적분을 공부해야할 판이네요ㅠㅠ 이 책 꼭 필요하겠죠~~~^^ 선 댓글 후 시청합니다!
주단샘과 권소장님이 늘 말씀하시는 티칭과 코칭에 대해 한번 더 상기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중2, 초5, 7살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제 상황에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셔서 영상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3번이나 들었어요^^
첫째딸이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을 많이 어렵게 느끼더라구요. 그런 아이를 보며 티칭에서 코칭으로 넘어갔지만 한번씩 불안해질 때가 있었는데 중2가 되면서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걸 보면서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도 흔들리는 엄마지만 엄마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먼저 수학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삶의 성찰을 통한 수학을 생활화하기!!
부모의 역할은 수학의 전체적 맥락을 익히고 우리 아이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기!!
아이에게 주도권을 넘기고 스스로 끈기를 가지고 도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아이가 위기에 봉착 했을 때도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믿고 도와주기!!
부모역할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요.
책이 중학교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면서 중등 수학 내용이 고등에서 어떻게 심화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는 말씀에 기대감 업업업!!
거기다 감성적 책이라고 하셔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 높아졌어요. 초등도 마찬가지지만 중등맘에게 필독서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학고등교사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왜 수학을 해야하는지 당신도 뚜렷하게 설명을 못한다는 점 자체가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수학교과서에 각 단원별 목표가 있는데 미분이 현실세계에서 어디에 쓰이고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방향으로 집필이 바뀌어야합니다. 문제도 현실세계와의 접목이 중요합니다. 싱가폴 수학교과서 내용으로 변화가 필요한데 교육부에서는 바꿀 생각을 안하네요.
엄마의 수학책.. 진짜 꼭 읽어보고싶네요. 저는 학교때 소위 수포자였으나 대학을 이과로 갔던 사람입니다. 아이둘을 키우며 일을 계속하고있는데 큰아이가 올해 초4인데 수학을 좋아하지않는게 보여서 저처럼 될까 걱정입니다.
맞벌이여서 수학학원을 계속보내고는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는거같은데 저역시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하고 아이둘을 키우느라 고민만하고 어떤 해결책을 못찾고있는채로 시간만 흘러감에 불안해하고있습니다. 그러던중 이 동영상을 만났네요.
아이가 소위 수학에 대한 근성(?)이 안보여서 더 걱정이예요. 지금 잘못하는것보다 문제를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그런 성향이있어야 발전이 될것같은데... 그런부분이나 자기주도에 대한건 어찌 심어줄수있는건지..
저에게 조언주실수있을까요?
초4 아이 수학공부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감성적 느낌의 수학책이라니 어떤책일까 궁금하네요♡
단순히 수학 공부방법이나 수학성적 올리는팁을 알려주고 몇학년까지는 여기 개념이 완성되어야 한다 또는 심화,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하는게 좋은지와같은 내용에서 벗어나, 힘을 빼고 수학자체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있는 쉼표같은 책인것 같아요.
아이의 수학공부에 알수없는 조급함을 느껴 아이를 계속 다그치며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기대됩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성적에서 벗어나서 바라보는 수학'이란 정말 흥미롭고 유쾌한 기분으로 수학을 접할수 있고 마음이 유해지니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이과출신인데 '엄마의 수학' 이란 책이 감성적으로 다가간 수학 내용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엄마는 티칭이 아니라 코칭만 하셨다는데 그 노하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저는 당첨된 적이 많으니 감히 응모하지는 않겠습니다~꾸준히 공감하고 댓글 많이 남기시면 기회는 옵니다~📣📣📣
최근 여러 채널에서 유튜브 댓글 이벤트에 열 번 남짓 당첨되었기에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다들 힘내세요! 엄마표 전 과목 하시는 분들 특히 더 힘내세요!!! 🙏💜💜💜💜💜
오늘도 초4 아이 수학봐주며 결국 화내고 후회의 밤을 보내다가 우연히 이 영상 보고 들어와 봤는데요.. 제 스스로가 수학을 부정적으로 그리고 제 욕심대로 아이를 끌고가려고 너무 힘이 들어가 있었구나를 깨달았네요~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부럽습니다. 수학잘하는 엄마... 초5 초2 엄마표란 이름으로 집에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뭔가 길잡이가 필요함이 절실한 요즘인데 딱 이 영상을 만났네요. 선생님책이 저에게 그런 역할을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꼭 이책 보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주체가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될 수 있도록 공부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라는 말씀에 그 동안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엄마의 수학책 읽어보며 선생님의 생각을 좀 더 알아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유를 갖고 멀리 바라보고 천천히 꼼꼼하게 나아가자! 마음먹으면서도 아이의 성적과 정답률에 저도 모르게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게 아닌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4학년..어릴때보다는 자기 생각과 고집이 생겨 조금은 힘들어하고 투덜거리지만 늘 끈기있게 그날 할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있는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정말 따뜻한 엄마로 다가가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아이가 매일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고 있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코칭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이 꼭꼭 필요했어요ㅜㅜ도와주세여ㅜ
수학. 손에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듯한 그 무엇입니다. 하고있지만 잘하는건지 끊임없이 의심이 듭니다. 좋다는 책,좋은 영상 다 챙겨보고 있는데도, 너무나도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수학때문에 가는대학이 정해졌던 사람이라 걱정많은 엄마입니다. 저도초3 여자아이를 키우면서 국어,영어보다 상대적으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수학실력이있는 엄마가아니라서 남들보다 잘 캐어를 못하면 어쩌지 하는 막연한불안감이 있어요. 수학선생님이지만 직접가르치는것이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되는것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티칭하지말고 코칭하라. 감성적으로 대하고 엄마도 수학을 공부하라는 말에..또 남편분이 그리신 삽화도 보고싶네요. 이책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작가님처럼 좋은 선생님을 학교에서 만나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쭈욱 해결해줄수 있음 좋겠어요.
맞아요 근데
왜 공교육에는 없나요?
선생님 말씀에 뜨끔 했던 부분이 많았어요~
학창 시절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실패했던 탓에
저처럼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이에게 수학 공부가 중요하니 꼭 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
역효과가 난 것 같아요.ㅜㅜ
지금 초4인 둘째는 수학이 제일 싫다는 아이랍니다. ㅠㅠ
제 조급함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해진 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요.
틀린 문제를 질책하기 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제가 아이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좋은 말씀이 오늘 저에게 큰 깨달음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는 수학책'을 통해 더 큰 마음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이공계 전공 엄마인 저도 아이를 어떻게 수학적 접근을 해줘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그저 공식을 외워 풀던 저의 시절과 사고력수학을 요구하는 지금은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수학이예요 초등자녀가 있으신 수학선생님이 쓰신 책이라니 더 기대되고 궁금한 책이네요~ 홈스쿨링을 계획중인 저에게도 큰 기준이 될것같은 책이예요~ 교집합 정말 사랑입니다~ 엄마들의 걱정과 고민을 콕찝어 답을 찾아주시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수학이라 과목이 사실 너무 어려워 지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한다 부모님이 티칭을 하지 말고 코칭를 해야 한다는 말이 핵심인것 같아요 엄마의 입장에서 참 아이를 가르키는 건 쉽진,않지만 오늘 교집합스튜디오 영상에 나오신 수학 선생님의 말씀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3학년 딸아이가 오늘 수학문제집 풀다가 저랑 다툼이 살짝 있었는데 어쩜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수학이 싫다고도 했다가 어느 날은 기분좋게 하기도 했다가... 오답이 좀 많은 날이면 짜증을 내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 되라 하셨는데 자꾸 분위기는 티칭으로 가는 것만 같고...수학 못해도 잘 산다는 말씀에 공감인데 싫어하는 아이를 억지로 끌고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많습니다. 꼭 읽어보고 실천해서 아이가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느낌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에 끈을 놓아버린 엄마가 초1아들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젯밤 머리를 콩 쥐어박았는데..이게 수학에서 멀어지게하는 시간이였구나 반성하게됩니다..
자꾸 답만 찾게 하는 수포자 엄마..
이제는 저도 공부를 해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좀더 따뜻하게 수학을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 배우고 싶어요~
14년차 수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엄마의 수학책 기대됩니다. 교사로서 아이를 키우는 경험에서 쓰신 책이라 더 기대됩니다. 수학에 대한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 얻을 수 있겠지요. 응원합니다.
지금 5학년인데 아직 학원은 가지 않고 스스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간 중간 구멍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느껴지면 이상하게 괜찮았던 마음도 조급함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마음과는 달리 구체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다시금 발맞춰걸어가면 으샤으샤 응원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보드게임 엄청 했어요.그리고 나 역시 아이의 수학을 위해 수학을 따로 배우고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티칭을 하면 안돼요. 매일 싸우니까~살짝살짝 스스로 공부할수 있게 코칭^^
엄마표로 홈스쿨 하고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엄마의 수학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수학을 유독 좋아하지 않고 스트레스받으며 풀어가는 아이가 안쓰럽지만 또 해야되는 공부이기에 수학관련책이라면 눈이 번뜩 뜨이네요ㅋㅋ 수학 고민 날려버릴 날이 오길바라며 기대하며 봤어요 ᆢ
초등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도 고등시절 수학이 너무 어려워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우리 아이는 수학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선생님 말대로 아이가 주도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수 있도록 옆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수포자 엄마라 동영상 보면서 내내 찔렸어요 ;; 아이도 엄마를 닮았는지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학 공부를 즐겨 하지 않는데요 ;; #엄마의수학책 읽어보면서 엄마부터 수학공부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어요!!
세아이의 엄마이면서 워킹맘인 저는..
저도 물론 수학이 어려웠지만 아이들이 어려워할때 어떻게 설명을해주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지.. 학원만이 답인지 학원을보내면서도 늘 의문입니다..ㅜㅜ
큰아이가 이제 중학을 가면서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수학을.. 그리고 아직 초등인 두아이들도 즐거운수학이 될수있게 제가먼저바뀔수있게.. 선생님이 쓰신책과함께 헤쳐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나름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엄마였음에도 내아이의 수학공부는 또 다른 고민이더라구요.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실천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여기 조난당한 수포자 엄마에게 구명보트를 던져주십시오!! ㅠㅠ 우리 아이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요즘 교집합 영상에 푹 빠졌습니다.^^
초3 초1 엄마표 수학을 해오고 있는데 첫째 딸아이와 공부할때 트러블이 잦게 생겨서 이제 수학 학원보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3학년 수학은 가르칠수 있을거 같은데..저 또한 수포자 였지만 수학은 사랑하는 그래서 딸아이와 함께 초등수학 공부중에 있고 공부하며 배워가는 즐거움에 빠져 살고있지요.
저에게 아이와 수학공부 잘 할수있는 지푸라기 같은 마음으로 책 이벤트 댓글 달아 봅니다. 저에게 행운이 있길바라며 선생님의 책이 저의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되게 하는 나침반이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초등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교집합 스튜디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수포자였던 저를 똑 닮은 수학이해도가 0인 저의 딸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던 차에 이번 강의는 희망의 멜로디처럼 들려오네요~이젠 수포자인 학생을 넘어서서 엄마의 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수학책 너무 기대됩니다~이 책을 통해 저의 딸은 저의 길을 걷지않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고3 초2 5세 쌍둥이... 4남매 엄마입니다
고3까지 키워봐도 교육은 어렵네요ㅜㅜ
특히 수학이요..고3은 알아서 하는데 다시 초2를 시작할려니 막막합니다..말씀 잘들었습니다
수학이 말씀처럼 편안한 과목이되는 날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수포자엄마라 영상 보며 제 학창 시절 생각도 났습니다.
책 목차를 보니 수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쓰신거 같아서 아이도 아이지만 어른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좋은 책 소개와 이벤트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도 아이하고 수학 때문에 싸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잘못이 컸네요
항상 틀리면 너는 이것도 모르냐부터 시작했는데..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네요
격려와 관심,공부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기는 연습부터 해야될 것 같아요
이과 감성~ 저도 느껴보고 싶어용~
요즘 교집합 스튜디오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초2 엄마입니다. 제 아이만큼은 수포자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수학에 집중하고 있는데 솔직히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예요 ㅠㅠ "엄마의 수학책" 을 읽고 엄마표수학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는 내내 두분 부러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고등학생때 수포자로 살았던지라 수학선생님이 넘 부럽습니다 😭
저는 아이는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동안 넘 조급하게 다그치고 아이를 힘들게 할때도 있었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가르치려 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끈기를 기를 수 있게 지켜봐 주고 코칭할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도움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수학 좋아하는 아이들이 끝까지 즐기면서 공부할수 있도록 지침서로 도움이 될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초4 티칭에서 이제는 코칭으로 넘어가야 할때가 다가오는것 같아요.. 스물스물 사춘기를 준비하기도 하고..
수학피해 문과 갔던 수포자 엄마.. 30대 중반 부터 수학공부 다시 하네요.. 이러다 내가 미적분 배울까봐 코칭으로 갈아 타려고 합니다... 그 길에 많은 도움 될것 같아 책 이벤트 신청 합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슴이 웅클해짐니다. 아마도 두 분 말씀에는 공감하고, 아이들에게는 미안해서겠지요. 못하는 아이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우리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려 하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면서 또 엄마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 주단쌤은 제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계시네요.
수학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아 꼭! 읽어봤음 좋겠어요~^^
[엄마의 수학책] 도서관에도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책이네요. 초등학교 6학년이 올라가는 겨울방학 1월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하고 주단쌤 책으로 로드맵을 그렸다고 생각햇는데 제가 그때는 아직 수학 초기라고 생각해서 중고등을 너무 소홀히 봤더라고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서 고등까지의 로드맵이 필요한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군다나 공대엄마의 '감성'을 일깨워 줄 수학책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모는 안되는걸 아이에게 강요하고 사는것 같아요.
너무 많은 고민과 조급함이 아이에게 헤가 되는건 아는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엄마의 수학책) 너무 기대되는 책이네요.
길잡이가 될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코칭하시고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으신다니 존경스럽고 이것이 바로 성숙된 부모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원리들이 세상의 이치를 알려준다며 원에 대한 설명하실때 완전 감탄했습니다~👍
엄마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수학 공부를 아빠에게만 떠맡겼던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상당히 자연스럽고 아이들의 인생에 녹여줄수 있는 이 코칭을 실제로 깨우치고 실천한다면 저와 제 아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일이 될듯해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와~수학이네요. 아이가 초3인데, 수학은 어려운것, 자신이 잘 못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끈기있게 끝까지 하려고 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좋아하게 만들어야겠죠?? 저부터 좋아하면 아이도 좋아할까요??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막막한데 교집합스튜디오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아이랑 같이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슴 합니다~^^~♡♡♡
"격려와 따뜻한 관심...수학의 긍정적인 마음"
영상을 보며 또 다짐해봅니다~ 엄마의 공부도 필요하다는걸 느끼는 요즘 "엄마의 수학책" 읽으며 배우고싶어요
아이를 키우며 다시 수학을 공부중입니다. 이게 이런거였어??어....재미가 있는데??를 느껴가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 책이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살포시 책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엄마의 수학책... 꼭 찬찬히 읽어보고 싶어요^^
나름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한 엄마인데, 참 내 아이 가르쳐주긴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로서, 수학에 대한 흥미만큼은 잃지 않게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수학적 소질은 분명 있는 아이인데, 엄마가 끌어주는 방법과 그 효과 든 엄마가 알아야하는 아이 수학공부법에 대해 현직 선생님께 꼭 배우고 싶네요~♡ 또 아이의 수학공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요^^
가르치지말고 코칭하라는 말에
공감하며
선생님 책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수학보드게임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교집합 스튜디오 첫 이벤트에 도전해요.] 수포자,뼛 속까지 문과 엄마로서 늘 수학이 어렵게만 다가왔어요. 엄마가 준비해야하는 부분을 정독하고 차분히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제 초1인 우리 아이니까 천천히 그리고 잘 준비해보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현재 4학년이예요. 아직은 집에서 하는 공부로 크게 힘들지 않게 학교 수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중에 수학 공부에 있어 엄마의 역할은 코치이다 그리고 엄마가 의도를 가지고 공부를 시키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부분에서 공감도 됩니다. 그치만 실제 삶속에서 잘 녹여내기가 너무나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선생님의 책을 통해 제 나름의 답을 찾고 싶고,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의 수학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매일 문제집을 풀리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난 내 공부를 하는거 같은데 우리아이는 왜 안할까? 했는데
엄마의 수학책이라니
수포자였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읽어볼 생각에 설레입니다. ^^!
끈기와 습관.. 그리고 엄마의 진심어린 코칭이 내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늘이늘데 관건이라는 것..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내 아이와 나와의 관계 다시 다져볼께요. ^^ 일상에서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나눠보기.. 자주 해볼께요! 저도 뼈속 이과라.. 감성이 부족한데 이 책을 통해 메마른 감성 채워보고 싶네요!
아이 키우며 뒤늦게 수학공부 열심히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해간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 이벤트 신청합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이 바로 아이와의 교감과
하루에 한두장이라도 매일매일 문제집을
푸는 습관이였던것 같아요
큰아이 초3때부터 습관을 들였더니 중학교3년동안 수학공부 정말 열심히 했고 점수도 잘나왔어요 이제 큰아이는 고등학생이 되네요
작은아이가 초4학년이라 요즘 조금 수학에 신경쓰는중이예요 매일하는 습관도 들이고 ..
한달전부터는 학원으로 보내는데 엄마랑 하던때보다 좀더 수학에 흥미가 생기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는듯해요
저도 나름 수학을 좋아해서 집에서 봐주고 싶지만 아이가 엄마랑 하는공부가 재미가 없어지는 눈치여서 학원선생님께 맡겼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도 해야할 공부가 끝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전 수학에 좋은 감정이 없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손을 딱! 놓아버렸거든요.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집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엄마표 수학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딸만 둘인데도 성향이 너무 다르기에 접근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을 주가 되게 공부시키고 연산등은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꾸준히만 하자! 라는 목표를 잡고 있어요.
아이들은 초3,초5인데 저는 중학교 1학년 수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
제가 알아야 아이가 풀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힌트를 줄 수 있을거 같아서 아이가 풀 문제집들을 모두 먼저 풀어보고 있거든요.
스스로 풀어내는 힘을 키워서 고등학교에서는 스스로 학습을 할 수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엄마의 수학책 저한테 꼭 필요하겠지요?ㅎㅎㅎ
영상 진짜 좋았습니다.요즘 4,5학년 된 아이들 수학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엄마부터 수학에 좋은감정을 갖어라~~~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즐겁게 공부해봐야겠습니다.선생님 책 항상 옆에두고 읽고 싶습니다~~~~
교집합스튜디오❤영상 한개한개가 선물이네요ㅎㅎ수학 중요한데 수학교사로 현직에 계신 선생님이 직접 말씀해주시는 영상이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머. 선생님. 오늘 제가 남편이랑 한 이야기네요. 최소공배수 문제 보면서 이걸 왜 해야하냐고 서로 이야기했거든요. 50점… 그거 제 이야긴데요. ㅎㅎ 도를 닦아야 ㅋㅋㅋㅋ 재밌고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반성부터 하고 길게 내다보며 아이랑 같이 갈게요!
아직1학년이지만 큰그림을 그려보려고 들어왔는데요 정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부모와의 관계 정말 중요하다는거 키울수록 느껴요!!!
선생님 두분의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포자인 엄마라 아이에게 수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나누어 주진 않았는지..모르는 문제를 제게 물어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보였는지..6학년인 지금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제게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냐고 묻는 아이에게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해주면서도 아이가 이해가 갈까 늘 고민됩니다.
학원을 4학년때 3개월 다니다가 숙제에 주말도 없이 보내는게 안쓰러워 그만두고 6학년인 지금까지 원치 않아서 혼자 끙끙 대며 혼공 하고 있는 아이에게 제가 도움이 되어주질 못해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수학에 구멍은 없는지 살펴주고 싶지만 제가 아이보다 수학이 더 어렵게 느껴 그것또한 힘드네요~^^
소개해주신 [엄마의 수학책]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수학에 관해 겁내지말고 읽어보고 싶고 이벤트 당첨이 된다면 작가님 말씀대로 제가 조용히 먼저 읽고 식탁 한켠에 두어 아이와 책의 삽화 보며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조급함을 내려놓고 성적에서 벗어나서 수학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수학관련 도서들을 찾아읽고 문제집들을 들쳐보는 모든 행위들이 입시라는 점을 향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속에서 아이도 엄마도 힘에 겨워하는 것 같아요. 높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수학과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엄마가 끌고가는 티칭에서 벗어나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도권을 서서히 넘겨주면서 코칭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수학에 감성과 보드라움이 공존하는 엄마의 수학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수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고 아이의 수학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전 전형적인 학군지에서 유명한 브랜드 입소문 나면 옮기는 그런거 많이 하고 과외도 하고 난리부렸지만 수포자였어요 ㅋ 지금 커서 왜 다른 과목은 전교권으로 잘했는데 수학은 안 되었나 해서 아이가르치다 보니 제가 정말 혼자 공부하고 스스로 파악하능 시간을 너무 안 가졌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학군지에 살지만 남들이 지금 유명한 학원 안 다니면 난리날거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냥 스스로 하는 시간을 최대한 더 가지려고 합니다. 고학년되면 가르칠 부분은 도움 받 을수 있겠지만 지금 혼자 풀고 스스로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첫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어요. 수학 공부에 대한 정서가 많이 나빠졌는데 그 원인 제공은 엄마인 저 때문인 거 같습니다. 왜 못하는 거냐고 혼냈던 기억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에 와서 후회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옆에서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벌어진 관계 회복과 수학도 하다보면 재미 있다는 느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엄마의 수학책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