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논란은 가볍게 넘길만한게 아닌데 개인문제로 단순하게 넘어가면 안되는거죠 특히 체납건은 개인문제도 아닐뿐더러 개인문제라고 넘겨선 안될 건인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런거구요 그것만 있던것도 아니고 어머니 채무관련한 막말논란 -> 보석 대금미납 -> 세금 체납 -> 건보료 체납 연타로 터진거라 한국에서 활동을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라는게 더 신빙성 있는듯요 공연같은건 뭐 어찌저찌 인맥으로 할순 있어도 방송 출연같은 경우는 논란 몰고다니는 놈을 섭외 할리도 없고 할수도 없죠 그리고 그런 나쁜 이미지가 계속 생기니 팬들도 떨어져 나가는게 당연지사인 거구요
한국에서 팬덤이 많다고는 하지만 해외로 넘어간 시점에서 소식같은것도 잘 안들리고, dok2라는 래퍼는 결국 한국에서 유니크한 강점을 갖고있다고 생각한거지 해외로 넘어가면 dok2 이상의 래퍼들이 어느정도 있었기에 굳이 dok2를 들을 이유가 없어짐. 거기에 더콰이엇과의 소란도 있었고 그가 한국을 떠난듯 우리의 마음에서도 떠난 것 같아 조금 아쉬움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몇년전에 무대위에서 도끼가 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신보도 매번 챙겨듣는 도끼 팬인데 아주 크게 공감합니다. 부정론도 긍정론도 다 어느 정도 수긍이 가요 그리고 도끼는 그냥 애당초에 매번 하고싶은거 하고 잇는거같구요 ㅎㅎ 근데 그놈의 세금문제는 그냥 깔끔하게 털어줬으면 좋긴 하겠네요 ㅜㅋㅋㅋ 거꾸로 가십성 기사가 안 나오는거 보면 분명 깔끔하게 납부를 했든 뭔가 문제나 오해를 해결을 했든 처리는 다 됐을거같은데.. 세금도 왠지 사기당하는 과정에서 본인 명의로 남들이 한 행동이고 뭐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ㅜㅋ 스웩이 아니라서 변명을 안하는거같기도 하고..ㅜㅋㅋㅋ 이건 너무 억빠네요 ㅋㅋ 암튼 그래도 항상 신보가 반가운 래퍼입니다. 좋아하는 래퍼가 다뤄지니 무척 반갑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끼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16살 데뷔때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시작해, 랩머니를 외치며 일리네어를 통해 게임체인저가 될때도 도끼는 방방뛰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상황과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뱉어왔을뿐 지금도 마찬가지다. 도끼는 변한적이 없다. 변한것은 주변의 평가와 관심뿐 힙합 리빙레전드 도끼
한국시장이 좁고 트렌드가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바로 뱉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어차피 한우물파면서 오랫동안 꾸준히 먹고살기 힘들다. 음악을 그만둔게 아니고 꾸준히 자기하고싶은걸 해나가는것만으로도 성공이다. 단지 지금 당장 대중들입에 유명세타지않는걸로 퇴물취급하는거 자체가 이나라 시장구조가 어떻게 잘못되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것
많은 래퍼들이나 음악인들이 묻히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유행’ 인것 같습니다. 도끼의 랩은 시대를 안 탄다고는 하지만 요즘 유행이랑은 많이 다르죠. 비슷한 이유로 피타입이나 버벌진트 같은 래퍼들도 사람들이 이제는 잘 찾지 않습니다. 음악이 구린 건 아닌데…뭔가 손이 안 간다고나 할까 맛이 없다고나 할까… 결국 계속해서 대중에게 잊혀지지 않으려면 개코처럼 미디어나 TV쇼에 나와서 인상을 심어주거나 씨잼 양홍원처럼 트렌드에 맞춰 음악스타일을 바꾸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도끼의 요즘 음악도 좋지만 ‘시대를 안타는 스타일’인 만큼, 반대로 보면 ‘10년 전 음악이랑 지금이랑 또이또이’ 니까요. 저조차도 신곡 들을 시간에 Still on my way 듣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무튼 도끼 화이팅~ 강토님도 화이팅~
제 생각엔 애초에 저명한 힙합 프로듀서들 래퍼들이 아이돌 업계 = 하이브와 협업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한국의 힙합이 발전하는건 아이돌 쪽으로 발전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의 수준 차이가 크고 아이돌 음원차트는 김나박이등 발라드 가수들도 발도 못디디거든요 쇼미도 망한 시점에서 진짜 센세이션 아니면 메이저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뉴진스 프로듀서나 작곡 작사가 보면 씬에서 엄청난 사람들이었죠..
도끼는 본인 위상 혹은 이미지, 이를테면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그런 것들에 집착하지 않음. 그냥 딱 래퍼로 사는 거임. 언더시절이든 전성기 시절이든 지금처럼 사람들이 본인 음악을 예전만큼 찾아듣지 않아도 그냥 랩 써서 내고 곡 내고 또 랩 하고 그러는 거임. 래퍼 놈들 예술한답시고 몇년을 묵히고 묵혀서 고작 개똥반 하나 띡 내놓고 지껀 명반이니 니네가 막귀니 바락바락 우기는 꼴이나, 올해는 내겠다 언제는 내겠다 안 내면 은퇴한다 등 허구한 날 입벌구짓 해가며 간이나 보는 꼴, 신념이 전부일 것 같던 놈들이 티비쑈 나가서 똥꼬쇼하는 꼬라지들을 보면서 더 확실하게 느낌. 이 사람만이 얼마나 힙합에 진심인지를. 진짜 그냥 래퍼 그 자체라 저렇게 살 수 있는 거임 유일하게. 도끼가 한국 뜬 이유가 있음 진짜로. 근데 그건 그거고 세금은 내야지 준경아
도끼와는 조금 다른 케이스겠지만 아는 분이 20대 시절에 정말 열심히 살았고 운과 타이밍도 좋아서 정말 대성하신 케이스가 계세요 술만 먹으면 하는 말이 "난 지금 80대 같아.. 20대 시절에 내 모든 에너지를 다 쓴 느낌이야" 이런 비슷한 표현으로 늘 말을 하세요 실제로 지금은 사업체를 엑싯하고 지금은 재충전을 한다고 하시는데 여행을 많이 즐기고 계세요 하루에 정말 전화가 수십통이 몰려오고 매일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차를 타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주말도 없이 그렇게 몇년을 살다보니 "나 자신"이 잊혀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도끼도 이런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20대 시절에 엄청난 성공 그리고 이 무게를 짊어져야 하는 그 느낌은 제가 아는 지인분과 결은 아주 조금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인분은 지금은 마음은 되게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하고 싶다는 욕망이 지금도 든다고 하시는데 본인 스스로 이제는 내적 에너지가 많이 고갈돼서 몇년간은 앞으로 더 충전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옛날엔 플리에 도끼, 일리네어 앨범만 가득 할 정도로 많이 듣고 좋아했었는데 세금 관련 문제 때문에 짜게 식음 체납 냈을 때 "Tㅣ발 세금 완납하고 돌아온 거냐고"라는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완납 관련 내용이 1도 없고 인터넷 다 뒤져봤는데 완납 했다는 소식 없어서 그냥 손절함 김심야 "불법을 저지른 게 왜 힙합이에요.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범죄자예요" 그래서 이젠 그냥 랩 잘하는 세금 체납자라고 생각함
도끼 한 결 같고 갈 길 가던 간에 체납은 해야지 그것 때문에 모든 커리어에서 내뱉은 가사가 부정당하고 도끼 마저도 기믹이였다는 배신감에 일리네어 + 쇼미가 만들어준 두터운 팬층이 무너진거지. 도끼는 항상 비슷비슷한 랩이나 음악을 했지만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 건 그 위치가 다르기 때문임. 한 창 잘 나갈때는 재미가 있든 없든 도끼 자체가 멋지니까 빨아줬지만 체납에 돈 문제 엮이면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짐에 따른 결과임 200만 구독자도 한 번 나락 다녀오면 조회수 1~2만이 찍히는 것 처럼 이미지 장사가 매우 중요함. 도끼도 그걸 의식하고 해외로 갔고 해외 팬덤을 늘리고 싶었겠지만 도끼는 내수용이였고 문x희가 될 순 없었지
도끼가 타블로한테 극찬 받으며 맵더소울 입단하고 첫 ep인 떤더그라운드 냈을때 it's me 라는 노래 듣고 받았던 충격은 정말... 이전까지의 모든 음악을 지워버리고 남부힙합 사운드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도끼가 욕먹을 땐 괜히 열 받아서 커뮤에서 키배 뜨기도하고 ㅋㅋㅋ 십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팬이고 도끼가 멋 없어 보인적은 없습니다 그저 그가 묵묵히 본인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 처럼 저도 묵묵히 도끼를 응원 할 뿐이에요.. 제게 힙합이 뭔지 알려주고 힘들때마다 음악으로 용기를 주신 도끼형님 영원히 제 마음속의 국힙 goat입니다
도끼가 미국으로 넘어 간 이후 모든 앨범을 다 듣고 아직도 열심히 팔로잉 하는 팬으로서 도끼의 잊혀짐은 의도된 거라고 생각해요 프로모션 전혀 안하고 인스타도 지우고 퓨처링 넣을려면 누굴 못 넣겠습니까 도끼가 같이 하자는데 솔직히 저도 앨범 한번 듣고 안듣게되는데 그래도 요즘에 슬슬 시동 거는 것 같네요
지금 국힙에는 다시 도끼가 필요해지는 시기가 온거 같다. 래퍼가 없어. 멜로디도 지겹고, 약쟁이도 지겹고, 오토튠도 지겹고, 비주얼이 산만한것도 지겨움. 그냥 내가 알던 힙합 그 자체가 그립다. 물론 여전히 작업해서 계속 도끼 작업물을 찾아보는 입장에서 언젠가 이 흐름이 다시 주도해주는 씬이 오길 기다림. 그럼 아마 진짜 래퍼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음.
부끄럽지만 노출이 적어서 도끼의 행보를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게 너무 와닿았다...그나마 알고있던 최근 근황이 square one 피쳐링이었고, 거기서 도끼는 여전하다고 느꼈음에도 그의 작업물들을 단순히 내 눈에 띄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르고 있었다니...그의 광팬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를 존경하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럽다
나는 엘에이 산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도끼 봤고 얼마전에도 다운타운에서 지나가면서 봤다. 엘에이 오고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보거나 음식점에서 봤는데 한국에서는 찾아볼수 없던 편안함이 얼굴에 보였음. 도끼는 절대 인기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노래를 내도 광고나 마케팅 안하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내는거다. 솔직히 이런 영상들이 도끼는 사라졌다 인기가 없다는 그냥 일반 사람들 상상 돋구기 위한거일뿐, 도끼는 우리 생각 상관도 안하고 여전히 다운타운 엘에이 최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제 그냥 리스너들도 왈가왈부 하지말고 편하게 듣고 싶을때 찾아 들으면될듯. Let the GOAT live his life.
앨범 암만 내봐야 굵직한 방송 한번 나오는 것보다 파급력 적음. 특히 아티스트가 아닌 랩 테크니션으로 두드러지는 도끼라면 더 그렇고. 그냥 본인이 미디어에 출연해서 주목받고 왜 나왔냐고 욕 먹을바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꾸준히 하겠다는 마인드인듯. 이전부터 도끼 음악 들어온 사람은 알겠지만 그냥 하고싶은 거 하고 Chill하게 사는 게 삶의 모토인 사람임.
도끼 음악은 전이랑 크게 달라진건 없음. 요즘 음악 작업은 거의 취미 생활, 몸에 배인 습관처럼 하는 느낌이 강하고 그걸로 마케팅 홍보하면서 돈벌 생각은 크게 없는 느낌. 이미 사업 투자 등으로 많은 돈을 번 상태라서 정말 건강 챙기면서 재밌게 음악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저는 좋아요! 어차피 들을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 들음
도끼뿐 아니라 다 그냥 잊혀지는 중이지. 그나마 힙합 대중적으로 조명해주던 쇼미가 종영했으니. 빈지노도 "여전히 쩔어" 라곤 하지만 결국 빈지노 곡 뭐들을래? 하면 요즘 낸 곡이 아닌 과거에 낸곡들만 듣고 그러는거랑 같은거지. 창모도 이번에 임팩트있게 다시 시작 알리긴했는데 글쎄.. 내가볼땐 빈지노가 탄 노선 밟을거같음.
예전에 비와이랑 같이 출연했던 미국진출 프로젝트 예능에서 도끼가1등먹고 진출하면서 성공 못하면 한국 안돌아오겠다 했었어요 아시다시피 반응1도 없었지만 엎친데덮친격으로 코로나 터지면서 사라짐 앨범 계속 내는게 놀랍네요 몰랐음 계속 같은것만 먹으면 물리듯이 같은자극이 반복되면 내성이 생겨서 도파민이 안나오죠 변화가 필요하나 유연하지가못함 30대면
리스너들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대부분 전해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가난했던 과거에서 나와 돈을 벌며 성장하는 자신을 이야기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는 자신이 이룬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간의 활발한 활동 후에, 정신적으로 아픔을 이야기하며 한국을 떠난다고 음악으로 말했습니다. 기승전결이 있었고, 대중이 소비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음악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한다고 해도, 마지막에 이야기한 "정신적 아픔과 한국에서 떠난다"는 충격은 대중과 리스너들에게 이 아티스트에게는 더 이상 그 다음 스토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게다가 일리네어의 해체, 몇 몇 소음들로 인하여 그 생각은 강해진 것 같습니다.
10:30 저게 가능했던 래퍼고 늘 하던거 했는데 대중이 그걸 좋아했던거였고 지금은 대중이 좋아하는것과 다른걸 할뿐, 흐름이 돌다보면 다시 도끼의 음악이 사랑받는 순간이 올듯하네요 도끼 본인이 재미있어해서면 모를까 본인이 뜨려고 요즘애들 음악하고, 춤추고 보컬하고 이러면 진짜 멋없을거 같긴하네요
예전부터 도끼는 음악을 잘하는 캐릭터는아니였음. 랩을 잘했을뿐이고 그곡이 그곡같은 수많은 자가복제 곡들을 허슬라이프로 미친듯이 많이 찍어냈을뿐이지.. 시류가 맞았을때야 내는 족족 타율이 좋았지만 시류가 안맞을땐 내는 족족 구릴뿐임. 빈지노처럼 눈치껏 가만히 있었어도 좋았을뻔..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봤었는데 도끼가 미국에서 활동 하려는 건 jk가 한국와서 힙합하고 한국인도 이런 랩 할 수 있단 걸 보여준 걸 보고 본인도 미국에서 한국인이 미국인이 하는 힙합을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한국을 떠난 거라고 들었는데 그런 신념이 진짜 멋진 것 같던데.
단순히 도끼 한사람에 관심이 없어진게 아니라 . 쇼미 끝나고.. 그냥 국힙에 대한 거품이 꺼지는거라 생각되요. 솔직히 도끼가 욕은 많이 먹지만 그만큼의 네임벨류나 포퍼먼스를 지닌 뮤지션도 없자나요 ㅎㅎ 2024년 지금의 국힙은 새로운 뮤지션은 이리저리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에 도토리 키재는 느낌?
10:10 빈지노의 저 인터뷰는 저도 영상으로 봤네요 20대의 꿈 열정같은걸 추구하는 자세 이나이에도 계속 유지하고있는건 징그러운거같다라는 그 인터뷰를 봤을 그 당시 제 플리에서 가장 많이 듣던 노래가 얼웨이즈어웨이크라서 맘이 좀 안좋긴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시바꺼 내 취향이 징그러운건가보다~ 나 징그러운거 좋아했네~ 이러고 걍 듣긴하는데.. 쩝 머 저노래가 징그럽다~ 이런의미가 아니란건 저도 압니다 ㅋㅋ 과거의 그가 있고 지금의 그가 있는거고 그 둘이 서로 다른거겠죠 아마
도끼는 언제나 한결같은 래퍼라고 생각함. 1111부터 현재까지 좋은말로하면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곤조와 힙합다움이고 안좋은말로하면 변하려는 의지가 없는 나이는 어린데 마인드는 공원에서 바둑두고있는 7~80년대 할배랑 다를바가 없음. 앨범을 돌리면 "와 랩 뒤지게 잘하네 더 쫄깃해졌다" 그런데 이걸 1달 아니 1년 안에 다시 돌릴 확률???흠...없음 전혀 없음 그냥 랩만 ㅈㄴ게 잘하는 '랩per'임 그낭 '랩'만 할줄 앎 10년하고도 몇년 전 이랑 플로우가 달라진점?앞뒤가사 늘이고 줄이고 왔다리갔다리? 가사가 달라진점? 센스가 늘었고 어휘가 늘었다?라임배치? 이 래퍼가 다시 대중한테 각인되려면 뭔가 바뀌어야함. 음악만 듣다보면 맨날 헤어졌다 사랑하다 헤어지는 발라드가수랑 다를바가 없음 모든 곡이 다 똑같아. 돈도 많겠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겠다고 하면 뭐 알겠거니 할텐데, 사람들에게 다시 각인되고 싶다 하면 뭔가 다른 아니 dok2 가 아닌 2kod가 될정도로 180도 바뀌어야함
뭐 어떻게 바껴야하는데 이제와서 싱잉이라도 할까? 도끼는 00년대부터 시대를 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스타일도 바꼇음 단지 외국에서 릴웨인이나 타이가 같은 래퍼들처럼 한때 레전드였지만 서서히 신예 래퍼들한테 잊혀지는 단계인거지 이제와서 비오 빅나티 빙의해서 사랑노래 싸면 그게 더 추한거
@@pipieuhwr 180도 변하라는 말이 좀 개오바친거 같긴하네...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틀을 좀 벗어나라는걸 말한거임 이센스 빈지노도 변하는 마당에 도끼라는 불세출의 래퍼가 자신의 테두리안에 갇혀있는게 아쉽다는거임 이센스는 에넥도트에서 벗어나 지 꼴리는거해서 호응을 얻었고 빈지노는 자신의 일대기와 와이프이야기를 앨범에 녹여서 호응을 얻었듯이 도끼도 하던거 말고 살짝 비틀어서 뭔가 다른걸 원하는거지. 다른거 뭘 해야되냐고 물어본다면 난 몰라 누가 이센스가 저금통같은거 들고오고 빈지노가 노비츠키같은거 들고올 줄 알았음? 아무도 몰랐듯이 다른걸 원하는거 뻐킹 발라드 싱잉 남친룩 비비크림래퍼를 말하는게 아님
사실 이렇게 나 가고싶은대로 간다, 살고싶은대로 산다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살아가는 강한 사람들인지라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는 요청은 안 통하고 진짜 원하는 사람이 질기게 쫓아다녀서 지가 인터뷰하고 영상 찍고 그래야함ㅋㅋ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라 이런 사람한테 대중과 소통해달라 요청하는 건 벽에 대고 말하는거임 소통을 바라는 쪽이 계속 던져야 뭐가 진행이 됨😂
잊혀질만하면 체납으로 존재감 알리는분
국세청 체무자들 사이에서 핫하신분
저사람 그지임?
저사람 무지임 .. 돈많음 .. 세금 개념이 없을 뿐
@@하늘하늘-d8z 그지임 ㅋㅋ 가진거 본인소유보다 거의 다 리스
@@김수현-g8i5d이쯤은 해야 힙합리스너 하는구나 ㅅㅂㅋㅋㅋㅋ
세금 이슈 제대로 처리도 안하고 미국에서 도망간 이미지인데 최근에도 체납된 거 보면 머니스웩하던 그의 이미지 타격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근데 진짜 이해 안되네 돈 ㅈㄴ많이 벌었을텐데 왜 세금을 안낸거지
@@user-kk7pb그만큼 세금이 존나 많으니까 ㅋㅋ
ㅋㅋ 세금생각안하고 비용처리안하고 막썼겠지ㅋㅋ 그니까 세금낼 돈이 있을리가있나
@@이승준-b7cㅈㄴ 많지는 않았어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끼 어서오고
짘짜 고맙긴함
나 도낀데 감사하다
도끼세요?
😅@@dok2gonzo502
세금이나 좀 냈으면 싶네요ᆢ국민의 기본적 의무도 안하는데ᆢ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 논란은 가볍게 넘길만한게 아닌데 개인문제로 단순하게 넘어가면 안되는거죠 특히 체납건은 개인문제도 아닐뿐더러 개인문제라고 넘겨선 안될 건인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런거구요
그것만 있던것도 아니고 어머니 채무관련한 막말논란 -> 보석 대금미납 -> 세금 체납 -> 건보료 체납 연타로 터진거라
한국에서 활동을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라는게 더 신빙성 있는듯요
공연같은건 뭐 어찌저찌 인맥으로 할순 있어도 방송 출연같은 경우는 논란 몰고다니는 놈을 섭외 할리도 없고 할수도 없죠
그리고 그런 나쁜 이미지가 계속 생기니 팬들도 떨어져 나가는게 당연지사인 거구요
원래 힙합씬은 ㅈㄴ 찐따들이 위로하는곳이라 그랰ㅋㅋㅋ
돈이 없어서 못 낸걸수도 있잖아ㅎㅎ
힙합을 고등래퍼로 배우고, 팩트 혹은 해명은 안보고 '이런 일이 있었다' 까지만 아는 우매한 종자
@@jaylee3715 니가 뭔데 저 사람을 종자로 비하하냐?
시발 니가 무슨 도끼자루냐 나도 도끼 좋아하지만 문제였던 건 문제였던 거다.
적당히 해라. 쉼표찍을 정도 지능되면 인성도 좀 채워라 찐따야.
@@jaylee3715안쓰럽..
들을게 도끼 랩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하루가 멀게 온갖 장르의 음악이 쏟아지는데 자기 pr 부족하면 잊혀지는 시대죠.
강토형 진짜 출소 축하드립니다. 두번 다시는 가지마세요 ㅠㅠ
역시.. 힙합 유튜버는 이정도는 해야하나...?
진짜 높다 ㅋㅋㅋㅋㅋㅋ
리얼힙합유튜버김강토
감옥=군대 노ㅋㅋ
전과자임?
도끼는 한우같은 래퍼다.
하루 내내 먹으면 금방 물리지만
오랜만에 찾으면 이만한 게 없다.
@@lIIIlllllIlllI그건 의견이라고 하는거임
세금도 안내는 그지가 랩은 무슨 ㅋ ㅋ
한우가 ㅈ으로 보이노
가끔 궁금해서 찾아보면 노래는 있는데 들어보면 그냥 도끼노래고 체납같은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 영상보면 뭐 미국에서 잘 사는구나 싶어서 점점 관심과 애착이 식어간느낌
수억씩 하는 슈퍼카 몇대씩 가지고,수억씩 호텔비 내고 오지랍떨더니 왜 건강보험료 3억은 떼먹고 도망갔냐
쥐꼬리 월급쟁이들이 니 건강보험료 대신 내고 있다
다시는 한국땅 오지마라
한국에서 팬덤이 많다고는 하지만 해외로 넘어간 시점에서 소식같은것도 잘 안들리고, dok2라는 래퍼는 결국 한국에서 유니크한 강점을 갖고있다고 생각한거지 해외로 넘어가면 dok2 이상의 래퍼들이 어느정도 있었기에 굳이 dok2를 들을 이유가 없어짐.
거기에 더콰이엇과의 소란도 있었고 그가 한국을 떠난듯 우리의 마음에서도 떠난 것 같아 조금 아쉬움
헉 김루드씨다
탈세 하고 뜬애 비호 하고 싶지도 않음 걍 거기서 살아라
복귀후 평소같이 영상을 올리는 모습 진정한 '힙합'..
그냥 이제 힙합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촌스러움, 찌질함, 힙합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진실된건 없고 겉으로만 있는척 하는 가짜가 돼 버렸음
님 힙합 안들어요?? 왜 이 영상 보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도끼 외에 님이 생각하는 real한 래퍼 누구 있는지 말해볼래요??
@@jaylee3715 단순히 랩 실력과 메이킹 된 이미지인 컨셉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힙합에서 말하는 간지가 보여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오버든 언더든 요즘 그런 모습이 없으니까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저도 그 생각의 동의해요
10년넘게 해먹었음 마이 해무따아이가
제테크나 안모으고 펑펑써덴 도끼가 미련
@@jaylee3715 타이거JK & 윤미래
@@cielo974 본인은 뱉은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나요?? 연예인, 랩퍼 이런걸 떠나서요.
딴거 다 필요없고......
어디 나와서 제발 체납이나 사기 건들 본인 입으로 명쾌하게 사과나 해명을 해줬으면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몇년전에 무대위에서 도끼가 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신보도 매번 챙겨듣는 도끼 팬인데 아주 크게 공감합니다.
부정론도 긍정론도 다 어느 정도 수긍이 가요
그리고 도끼는 그냥 애당초에 매번 하고싶은거 하고 잇는거같구요 ㅎㅎ
근데 그놈의 세금문제는 그냥 깔끔하게 털어줬으면 좋긴 하겠네요 ㅜㅋㅋㅋ
거꾸로 가십성 기사가 안 나오는거 보면 분명 깔끔하게 납부를 했든
뭔가 문제나 오해를 해결을 했든 처리는 다 됐을거같은데..
세금도 왠지 사기당하는 과정에서 본인 명의로 남들이 한 행동이고 뭐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ㅜㅋ
스웩이 아니라서 변명을 안하는거같기도 하고..ㅜㅋㅋㅋ
이건 너무 억빠네요 ㅋㅋ
암튼 그래도 항상 신보가 반가운 래퍼입니다.
좋아하는 래퍼가 다뤄지니 무척 반갑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팬심이 느껴집니다
도끼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16살 데뷔때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시작해, 랩머니를 외치며 일리네어를 통해 게임체인저가 될때도 도끼는 방방뛰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상황과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뱉어왔을뿐
지금도 마찬가지다.
도끼는 변한적이 없다. 변한것은 주변의 평가와 관심뿐
힙합 리빙레전드 도끼
미국 이후로 바뀐 스타일 처음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들으니 이런 진국이 없다..
좇까고 있네 돈이나 갚으라고해
펙트
좀변해야됨 도끼는 이센스 빈지노도 변하는 마당에 도끼가 안변한다고 평가가 좋아질리는 없다
도끼 허슬 진짜 ㅁㅊㄷ❤
한국시장이 좁고 트렌드가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바로 뱉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어차피 한우물파면서 오랫동안 꾸준히 먹고살기 힘들다. 음악을 그만둔게 아니고 꾸준히 자기하고싶은걸 해나가는것만으로도 성공이다. 단지 지금 당장 대중들입에 유명세타지않는걸로 퇴물취급하는거 자체가 이나라 시장구조가 어떻게 잘못되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것
그게 왜 시장 구조의 문제냐? ㅋㅋㅋ 졸 웃긴놈이네. 트렌드가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건 어디가나 마찬가진데
@@르메르-k9n 100에 80이 빨고 버린다는건 똑같아도 나머지 20의 숫자가 적을수밖에없다는말아냐 인구도 적은데 장르로 다시 쪼개면 음반수익만으로 유지안되는 시장인거 맞자네
@@르메르-k9n
뭘 어딜가든 마찬가지야
고졸 백수 미필 국평오년아
헬조선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줏대없고 선동 날조 존내 심하고
냄비근성에 남 험담하기 좋아하고
유행 개 민감한건거 이미 지능낮은
니빼고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왜케 부정을 하노 ㅋㅋ
음악은 뭐 다를거 같음?
힙합전문가인척 떠들어대던 국평오들
쇼미 끝나니까 관심 싹 식은거지 ㅋㅋ
내말이 틀리냐?
미국에서도 실패하며
그 놈의 한국탓, 시장탓, 리스너탓 지겹다 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기집애마냥 왜이렇게 남탓을 해
시그니처 사운드 “네 전데요” 폼 미쳤다.
변치않는 스타일유지 이 것이 힙합이다.
별게다힙합이네ㅋ
전대협인데 뭔 전데요야
@@itdocandoit "그것이 힙합이니까"
@@itdocandoit 하여튼 씨발 어떻게든 남 아니꼽게 하는것도 능력이여~
@@Mooncolordog 전국 대머리 협회?
비단 힙합쪽 문제가 아니라 요새 사람들 다 그런게
자꾸 '결론' 및 '일반화'를 내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심함. 걍 퇴물임/그냥 ~~임/이새낀 ~임 등등.
그렇게 풀어말하고 복잡한 문제임에도
그걸 문장하나로 퉁쳐놓고 정리하려는 태도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싫더라.
이거 ㅆㅇㅈ
그래야 팔리잖아.
외국은 돈 없고 못사는 애들이 돈 많고 스웩하는 래퍼 빠는데 한국은 반대로 못사는 방구석 찐따 ㅈ문가들이 실력으로 성공한 애들 시기 질투 오지게 하고 지 멋대로 평가질함
미국에서 쭉 있어주면서 거기에서만 하고 싶은 음악하기를
많은 래퍼들이나 음악인들이 묻히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유행’ 인것 같습니다. 도끼의 랩은 시대를 안 탄다고는 하지만 요즘 유행이랑은 많이 다르죠. 비슷한 이유로 피타입이나 버벌진트 같은 래퍼들도 사람들이 이제는 잘 찾지 않습니다. 음악이 구린 건 아닌데…뭔가 손이 안 간다고나 할까 맛이 없다고나 할까… 결국 계속해서 대중에게 잊혀지지 않으려면 개코처럼 미디어나 TV쇼에 나와서 인상을 심어주거나 씨잼 양홍원처럼 트렌드에 맞춰 음악스타일을 바꾸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도끼의 요즘 음악도 좋지만 ‘시대를 안타는 스타일’인 만큼, 반대로 보면 ‘10년 전 음악이랑 지금이랑 또이또이’ 니까요. 저조차도 신곡 들을 시간에 Still on my way 듣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무튼 도끼 화이팅~ 강토님도 화이팅~
양홍원 앨범드뎌냈나
제 생각엔 애초에 저명한 힙합 프로듀서들 래퍼들이 아이돌 업계 = 하이브와 협업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한국의 힙합이 발전하는건 아이돌 쪽으로 발전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의 수준 차이가 크고 아이돌 음원차트는 김나박이등 발라드 가수들도 발도 못디디거든요 쇼미도 망한 시점에서 진짜 센세이션 아니면 메이저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뉴진스 프로듀서나 작곡 작사가 보면 씬에서 엄청난 사람들이었죠..
그래서 양홍원 앨범은 계속 찾아듣게 됨 요즘 citi+ 좋더라
세금이나 내세요ㅋㅋ
그러니까 발전이없고 대중래퍼수준인거지 도끼는 남들보다 더성장하려는거고
도끼는 본인 위상 혹은 이미지, 이를테면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그런 것들에 집착하지 않음. 그냥 딱 래퍼로 사는 거임. 언더시절이든 전성기 시절이든 지금처럼 사람들이 본인 음악을 예전만큼 찾아듣지 않아도 그냥 랩 써서 내고 곡 내고 또 랩 하고 그러는 거임. 래퍼 놈들 예술한답시고 몇년을 묵히고 묵혀서 고작 개똥반 하나 띡 내놓고 지껀 명반이니 니네가 막귀니 바락바락 우기는 꼴이나, 올해는 내겠다 언제는 내겠다 안 내면 은퇴한다 등 허구한 날 입벌구짓 해가며 간이나 보는 꼴, 신념이 전부일 것 같던 놈들이 티비쑈 나가서 똥꼬쇼하는 꼬라지들을 보면서 더 확실하게 느낌. 이 사람만이 얼마나 힙합에 진심인지를. 진짜 그냥 래퍼 그 자체라 저렇게 살 수 있는 거임 유일하게. 도끼가 한국 뜬 이유가 있음 진짜로. 근데 그건 그거고 세금은 내야지 준경아
장점분석을 잘했다. 도끼랩은 인정하지만 음악성은 별로니 어쩌니 해도 유일한 진짜 래퍼는 도끼 하나다. '래퍼는 래퍼답게'라는 마인드로 꽉 차있다.
티비,유튜브 프로그램 연결해주는 징검다리일 뿐인 회사랑 계약하고 대중한테 노출되고 싶어하는 중견래퍼들.
몸집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랩보단 이런저런 사업하면서 유행했던곡으로 콘서트 돌면서 연봉유지하는 거물래퍼들. 아니면 가십거리(디스 등) 물고 정치하면서 이목 끌어오기.
이런게 진짜 질리는거지 도끼랩이 단조로워서 질린다는건 진짜; 귀만 즐거운게 전부라는 입장이면 굳이 도끼노래 들으라고 추천안한다.
혹자는 그런 프로그램, 가십, 기획 같은 걸로 힙합씬이 커진다 어쩐다하는데, 그런 유치한걸로 힙합씬이 졸라커진대도 그게 자랑스럽냐? 난 한결같이 랩하는 도끼가 자랑스럽다.
테이크원: (뜨끔)
yeahhh this is real! 정말 이게 딱 맞아요 인기에 연연하지 않은 자신만의 갈길을 꾸준히 가는 리업 래퍼 리얼 힙합 This is real
쇼미 힙한만 듣는 이들이 아닌 리얼 힙합만이 아는 사람은 도끼가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인식함
도끼와는 조금 다른 케이스겠지만
아는 분이 20대 시절에 정말 열심히 살았고 운과 타이밍도 좋아서 정말 대성하신 케이스가 계세요
술만 먹으면 하는 말이 "난 지금 80대 같아.. 20대 시절에 내 모든 에너지를 다 쓴 느낌이야" 이런 비슷한 표현으로 늘 말을 하세요
실제로 지금은 사업체를 엑싯하고 지금은 재충전을 한다고 하시는데 여행을 많이 즐기고 계세요
하루에 정말 전화가 수십통이 몰려오고 매일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차를 타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주말도 없이 그렇게 몇년을 살다보니 "나 자신"이 잊혀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도끼도 이런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20대 시절에 엄청난 성공 그리고 이 무게를 짊어져야 하는 그 느낌은 제가 아는 지인분과 결은 아주 조금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인분은 지금은 마음은 되게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하고 싶다는 욕망이 지금도 든다고 하시는데 본인 스스로 이제는 내적 에너지가 많이 고갈돼서 몇년간은 앞으로 더 충전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세금문제에대해 확실히 해명해줬으면 좋겠다
Reborn앨범에 Hiphoplover듣고 도끼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죠..
최근 영상 보니까 김강토님은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옛날엔 플리에 도끼, 일리네어 앨범만 가득 할 정도로 많이 듣고 좋아했었는데
세금 관련 문제 때문에 짜게 식음
체납 냈을 때 "Tㅣ발 세금 완납하고 돌아온 거냐고"라는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완납 관련 내용이 1도 없고 인터넷 다 뒤져봤는데 완납 했다는 소식 없어서 그냥 손절함
김심야 "불법을 저지른 게 왜 힙합이에요.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범죄자예요" 그래서 이젠 그냥 랩 잘하는 세금 체납자라고 생각함
준법힙합
역시
일침은 김심야 ㅋㅋㅋ
아니 ㅅㅂ 나같으면 저 명성에 저 위치에 세금 빨리 내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치워버리겠다
돈이 없으면 나눠서라도 그냥 안타까울뿐
도끼 한 결 같고 갈 길 가던 간에 체납은 해야지 그것 때문에 모든 커리어에서 내뱉은 가사가 부정당하고 도끼 마저도 기믹이였다는 배신감에
일리네어 + 쇼미가 만들어준 두터운 팬층이 무너진거지. 도끼는 항상 비슷비슷한 랩이나 음악을 했지만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 건 그 위치가 다르기 때문임.
한 창 잘 나갈때는 재미가 있든 없든 도끼 자체가 멋지니까 빨아줬지만 체납에 돈 문제 엮이면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짐에 따른 결과임
200만 구독자도 한 번 나락 다녀오면 조회수 1~2만이 찍히는 것 처럼 이미지 장사가 매우 중요함. 도끼도 그걸 의식하고 해외로 갔고 해외 팬덤을 늘리고 싶었겠지만
도끼는 내수용이였고 문x희가 될 순 없었지
한결같은 체납의 길
도끼가 타블로한테 극찬 받으며 맵더소울 입단하고 첫 ep인 떤더그라운드 냈을때 it's me 라는 노래 듣고 받았던 충격은 정말...
이전까지의 모든 음악을 지워버리고 남부힙합 사운드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도끼가 욕먹을 땐 괜히 열 받아서 커뮤에서 키배 뜨기도하고 ㅋㅋㅋ
십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팬이고 도끼가 멋 없어 보인적은 없습니다
그저 그가 묵묵히 본인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 처럼
저도 묵묵히 도끼를 응원 할 뿐이에요..
제게 힙합이 뭔지 알려주고
힘들때마다 음악으로 용기를 주신 도끼형님
영원히 제 마음속의 국힙 goat입니다
제가 히고싶었던 말이라 쓰던 댓글 다 지웠습니다. 도끼님께서 그저 행복하길 바랍니다. Peace&Love.
다시 일어서.
it's me 처음에 진짜 충격이었죠 ㅋㅋ
잇츠미는 지금 들어도 쌉띵곡
that's me 아는사람?ㅋㅋㅋ
도끼가 미국으로 넘어 간 이후 모든 앨범을 다 듣고 아직도 열심히 팔로잉 하는 팬으로서 도끼의 잊혀짐은 의도된 거라고 생각해요 프로모션 전혀 안하고 인스타도 지우고 퓨처링 넣을려면 누굴 못 넣겠습니까 도끼가 같이 하자는데 솔직히 저도 앨범 한번 듣고 안듣게되는데 그래도 요즘에 슬슬 시동 거는 것 같네요
퓨쳐링이 아니라 피쳐링
피쳐링 이섀꺄
@@peter-nd7pd 걍 알아들었음 된거지 그냥 지적질에 희열 느끼냐
아 이미 ㅈ망이라고 누가신경써 애를 이제 ㅋㅋㅋㅋ
미국에서 평가가 아시안 베트남 래퍼보다 낮으니까요. 사실 말다했죠
김심야가 한 말처럼 랩이 아니라 쇼미더머니가 뜨거운거다. 미디어노출 없으면 존재감 사라지는건 어쩔수없지요.
그런데 자기가 미디어노출 없이 본인 힘으로만 성공했다고 그렇게 자랑질을 했죠.
앞으로도 자기는 본인 힘으로 성공할거라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더콰이엇이 더 영리한거 같아요
지금 국힙에는 다시 도끼가 필요해지는 시기가 온거 같다. 래퍼가 없어. 멜로디도 지겹고, 약쟁이도 지겹고, 오토튠도 지겹고, 비주얼이 산만한것도 지겨움. 그냥 내가 알던 힙합 그 자체가 그립다. 물론 여전히 작업해서 계속 도끼 작업물을 찾아보는 입장에서 언젠가 이 흐름이 다시 주도해주는 씬이 오길 기다림. 그럼 아마 진짜 래퍼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음.
확실히 사람들의 도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게 맞는듯... 김강토 덕분에 이런 힙합
소식도 알게 되네 강토야 고마워!!
9:39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도끼야 그래서 체납된 세금은 언제 낼래? 32개월 밥값 바짝 아껴서면 3억2천 내고 제대로 잊혀지자
세금 문제는 어떻게 되었나요?
부끄럽지만 노출이 적어서 도끼의 행보를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게 너무 와닿았다...그나마 알고있던 최근 근황이 square one 피쳐링이었고, 거기서 도끼는 여전하다고 느꼈음에도 그의 작업물들을 단순히 내 눈에 띄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르고 있었다니...그의 광팬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를 존경하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럽다
뭘 부끄럽냐 지가 마케팅 안해서 모르는거지 우리가 찾아 들어줘야함? 평론가도 아닌데. 찐따같이 자존심 낮은 소리 ㄴ
이번에 나온 core tape3 좋음 들으러 ㄱㄱ
뭘 존경까지하고있누 ㅋㅋ
@@블루문-i8o ㅋㅋ ㄹㅇ 찐따같음 ㅈㄴ 과몰입했노
오바떨지마
세금 내는 건 공부를 좀 해야 된다. 도끼야.
아니 그걸 꼭 공부까지 해야 하나???
도끼 gushers 진짜 좋던데 ㅋㅋ 진짜 항상 그자리에서 똑같이 뱉고 있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허슬맨..
세금 우습게 아는 세기들은 아무리 전문분야에서 쩔어도 개처맞아야지...그걸 빨아주냐...ㅅㅂ
그냥 랩이란게 어릴떄 첨들으면 ㅈㄴ 간지나는데 시간지나서 들으면 ㅈㄴ 오그라듬 그래서 죄다 씽잉하는거고
마치 어릴떄 읽은 판타지 소설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면 이걸 어떻게 읽었나 싶더라
지금도 좋지만 아직도 일리네어 나간 뒤에 다른 레이블 가서 새로운 조합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도끼수준으로 랩하는애들은 미국에 길가돌맹이마냥 많은데 먹히겠냐고 ㅋㅋ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 다시는 기웃거리지말고 걍 벌어둔돈으로 살아라
나는 엘에이 산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도끼 봤고 얼마전에도 다운타운에서 지나가면서 봤다. 엘에이 오고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보거나
음식점에서 봤는데 한국에서는 찾아볼수 없던 편안함이 얼굴에 보였음. 도끼는 절대 인기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노래를 내도 광고나 마케팅 안하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내는거다. 솔직히 이런 영상들이 도끼는 사라졌다 인기가 없다는 그냥 일반 사람들 상상 돋구기 위한거일뿐, 도끼는 우리 생각 상관도 안하고 여전히 다운타운 엘에이 최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제 그냥 리스너들도 왈가왈부 하지말고 편하게 듣고 싶을때 찾아 들으면될듯. Let the GOAT live his life.
불교신자던대 공의 의미를 이해한듯
앨범 암만 내봐야 굵직한 방송 한번 나오는 것보다 파급력 적음.
특히 아티스트가 아닌 랩 테크니션으로 두드러지는 도끼라면 더 그렇고.
그냥 본인이 미디어에 출연해서 주목받고 왜 나왔냐고 욕 먹을바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꾸준히 하겠다는 마인드인듯.
이전부터 도끼 음악 들어온 사람은 알겠지만 그냥 하고싶은 거 하고 Chill하게 사는 게 삶의 모토인 사람임.
세금안내는것도 chill이냐?
도끼 음악은 전이랑 크게 달라진건 없음. 요즘 음악 작업은 거의 취미 생활, 몸에 배인 습관처럼 하는 느낌이 강하고 그걸로 마케팅 홍보하면서 돈벌 생각은 크게 없는 느낌. 이미 사업 투자 등으로 많은 돈을 번 상태라서 정말 건강 챙기면서 재밌게 음악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저는 좋아요! 어차피 들을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 들음
도끼뿐 아니라 다 그냥 잊혀지는 중이지. 그나마 힙합 대중적으로 조명해주던 쇼미가 종영했으니. 빈지노도 "여전히 쩔어" 라곤 하지만 결국 빈지노 곡 뭐들을래? 하면 요즘 낸 곡이 아닌 과거에 낸곡들만 듣고 그러는거랑 같은거지. 창모도 이번에 임팩트있게 다시 시작 알리긴했는데 글쎄.. 내가볼땐 빈지노가 탄 노선 밟을거같음.
????
노비츠키>>>>24:26
도끼는 연예인이 아니라고했지만 누구보다도 미디어를 잘 이용했던 래퍼임 지금은 그걸 안하니깐 주목을 못 받는거지
도끼는 티비 나오기 전부터 힙합씬에서는 유명했음
국밥집에서 국밥 찾아야지 왜 피자 달라고 하냐
대충 도끼가 난 내가 잘하는거 그냥 한다. 새로운거 원하면 그거 잘하는 사람거 들어라 라는 취지로
한말로 기억함
느슨해진 국세청 체납과에 긴장을 주는 인물
김강토의 이 영상이 도끼에 대한 관심을 다시 늘려줄거 같음 ㅋㅋㅋ
예전에 비와이랑 같이 출연했던 미국진출 프로젝트 예능에서
도끼가1등먹고 진출하면서 성공 못하면 한국 안돌아오겠다 했었어요
아시다시피 반응1도 없었지만 엎친데덮친격으로 코로나 터지면서
사라짐 앨범 계속 내는게 놀랍네요 몰랐음
계속 같은것만 먹으면 물리듯이 같은자극이 반복되면 내성이 생겨서
도파민이 안나오죠 변화가 필요하나 유연하지가못함 30대면
님이 말한 프로그램 미국에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ㅋㅋㅋ반응이 없눈게 아니라 곡 자체를 못냈는데, 그 이유는 알고 씨부리는거임???ㅋㅋㅋㅋㅋ걍 악플러네 ㅋㅋㅋ넌 도파민 중독돼서 악플 달거 다니지??
리스너들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대부분 전해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가난했던 과거에서 나와 돈을 벌며 성장하는 자신을 이야기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는 자신이 이룬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간의 활발한 활동 후에, 정신적으로 아픔을 이야기하며 한국을 떠난다고 음악으로 말했습니다. 기승전결이 있었고, 대중이 소비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음악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한다고 해도, 마지막에 이야기한 "정신적 아픔과 한국에서 떠난다"는 충격은 대중과 리스너들에게 이 아티스트에게는 더 이상 그 다음 스토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게다가 일리네어의 해체, 몇 몇 소음들로 인하여 그 생각은 강해진 것 같습니다.
쇼미6에서 박재범이랑 같이 프로듀서 나올때만 해도 박재범이 도끼보다 임팩트라던지 존재감이라던지 적어보였는데ㅋㅋ 지금은 완전 반대가 됐네. 박재범은 계속 활동하면서 남녀노소 할거없이 모두에게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있고 도끼는 걍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림
한국힙합이 다시 부흥하려면 반드시 도끼가 돌아와야합니다
한국힙합이 다시 부흥하려면 김강토가 있어야합니다
한국힙합은 이미 서리 하나로끝나니까 돌아올필요없음
와도 달라질거 없을거같은데
@@스리-j1d 넌 악질이 맞다 서리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스리-j1d 그래서 서리 지금 뭐하냐......
도끼 영어 가사가 줄여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사실 영어 비중이 높다면 한국에서 외힙 듣는 사람이 목표가 될텐데 그러면 경쟁력이 많이 줄거 같네요
10:30 저게 가능했던 래퍼고
늘 하던거 했는데 대중이 그걸 좋아했던거였고
지금은 대중이 좋아하는것과 다른걸 할뿐, 흐름이 돌다보면 다시 도끼의 음악이 사랑받는 순간이 올듯하네요
도끼 본인이 재미있어해서면 모를까 본인이 뜨려고 요즘애들 음악하고, 춤추고 보컬하고 이러면 진짜 멋없을거 같긴하네요
5년차 도끼 팬인데, 한국 와서 세금 내고 활동하길 바란다.
진짜 다들 멍청한건지... 세금 안내니까 계속 뚜드려맞고 언론에서 언급 안하는거 잖아;;
그냥 도끼가 최고인거 같아요..우리한국사람 마녀사냥은ㅋ익히알아주고!랩1도 몰랐지만 나름 랩퍼들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쇼미더머니 보고 요놈저놈ㅋ다~~ 멋찌다 생각했지만 결국 도끼군요...한국의 아이돌랩 타령이 아닌 찐인거 같아요..처음엔 왜자극적이지 않치?라고 헛생각을했어요..사람들은 특이한걸 찾는본능이 있으니까ㅜ 헌되 도끼의 랩을 듣고또들어보니 와~~~ 이게 진짜구나 힙합의본질이구나를 나름?느꼈어요..도끼님~건강챙기시고 제~~~발 당신의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어쩌면 김강토도 도끼와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 긴 공백기의 이유는 그냥 하고 싶지 않아서.. 또 그냥 하고 싶어서 나타났기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지나가는 것일지도.. 힙합..
예전부터 도끼는 음악을 잘하는 캐릭터는아니였음. 랩을 잘했을뿐이고 그곡이 그곡같은 수많은 자가복제 곡들을 허슬라이프로 미친듯이 많이 찍어냈을뿐이지.. 시류가 맞았을때야 내는 족족 타율이 좋았지만 시류가 안맞을땐 내는 족족 구릴뿐임. 빈지노처럼 눈치껏 가만히 있었어도 좋았을뻔..
군대갔다오니까 빠릿빠릿해지셨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봤었는데 도끼가 미국에서 활동 하려는 건 jk가 한국와서 힙합하고 한국인도 이런 랩 할 수 있단 걸 보여준 걸 보고 본인도 미국에서 한국인이 미국인이 하는 힙합을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한국을 떠난 거라고 들었는데 그런 신념이 진짜 멋진 것 같던데.
그리고 한국 떠나기 전에 마지막에 사기 당했던게 그 엠넷? 에서 했던 프로에서 PD인가? 대표가 돈 먹고 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맨스티어가 도끼자리를 대체했어. 그는 이제 잊혀져가
잘 봤습니다 다만 커리어적인 일관성과 랩 스타일의 일관성을 ‘우직함’ 하나로 퉁치는 느낌이 좀 듭니다. 커리어적인 일관성을 지켜나가도 랩 스타일은 하나의 앨범 안에서도 달라질 수 있잖아요. 실력이야 뭐 다듀 2집 서커스에 이미 완성형이었고요!
3:10 제목, 피쳐링 구성 야무진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재능있어 김강토 앨범내라
단순히 도끼 한사람에 관심이 없어진게 아니라 . 쇼미 끝나고.. 그냥 국힙에 대한 거품이 꺼지는거라 생각되요.
솔직히 도끼가 욕은 많이 먹지만 그만큼의 네임벨류나 포퍼먼스를 지닌 뮤지션도 없자나요 ㅎㅎ
2024년 지금의 국힙은 새로운 뮤지션은 이리저리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에 도토리 키재는 느낌?
한달밥값을 1억씩 쓰는 사람 걱정은 하는게 아니디
걍 한국 래퍼 누구랑 콜라보 하자마자 바로 떡상함 도끼는
최근 몇 년간 나온 힙합 앨범들 듣고 그 시절 도끼 앨범 듣고 와 보셈들. 지금도 격이 다름
힙합에 미친 남자임 그냥 힙합하나만 바라보고살기때문에 다른 잔머리는 없는거임
강토야 다음부터 약같은건 절대 손대지말고 영상이나 자주찍어내라..약같은거 할시간이 어딧냐 출소한김에 영상만찍어내고 열심히 활동해서 구독자 대비 조회수만 ㅈㄴ 높은 유튜버로 계속 킾고잉하자
근데 도대체 왜 세금을 안 내는 거임?? 아예 모르는 건가 세금 밀렸다는 걸??
온갖 잘난척 다 하더니 세금 안내고 미국으로 튄거잖아. 몸이 안좋다는건 핑계고. 존나 팬이었는데 세금 안내서 개 짜치고 힙합하는 사람들 다 힙찔이로 만들었으면서
3:16 목소리 왜케 스윗함; 알앤비
"몇십에 목숨걸다 몇십억을 벌었어도, 난 아직 여전해.
음악 그리고 꿈만이 내 터전에"
10:10 빈지노의 저 인터뷰는 저도 영상으로 봤네요
20대의 꿈 열정같은걸 추구하는 자세 이나이에도 계속 유지하고있는건 징그러운거같다라는 그 인터뷰를 봤을 그 당시 제 플리에서 가장 많이 듣던 노래가 얼웨이즈어웨이크라서 맘이 좀 안좋긴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시바꺼 내 취향이 징그러운건가보다~ 나 징그러운거 좋아했네~ 이러고 걍 듣긴하는데.. 쩝 머 저노래가 징그럽다~ 이런의미가 아니란건 저도 압니다 ㅋㅋ 과거의 그가 있고 지금의 그가 있는거고 그 둘이 서로 다른거겠죠 아마
밀린 세금이나 내셨으면...
들을거 없어서 on my way 요즘 다시 듣는중인데 아주 귀가 살살녹는다
또끼: 내가 망할거 같아? 매가 망할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망했노~
오 ㅋ...독자들 중에 간만에 깊이있는 생각을 담은 리뷰네
음악엔 이런게 잘없는데 오랜만이네
무슨말이 이렇게많아 그냥 예술하고 음악하는애가 관심떨어지고 주목받지못하면 끝난거지뭐 ㅋㅋ 몇년만 더 지나봐라 도끼에 도 도안찾음 완전메이저 세계급 뮤지션이나 진짜잘나가던 지디 방탄 시간지나면 폼떨어지는데 뭐 일부 매니아층만좋아하는 도끼는 말해뭐해 걍
힙합에서 찾던 말던 그건 알아서 하면되고, 한국 문화 트렌드에선 도끼를 원하지 않을 뿐
세금문제가 제일크지.. 랩머니 그자체였는데
요즘 힙합은 그냥 들으면 좋은노래 많음 근데 계속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 없는듯.. 한두번 듣고 마는 정도
도끼는 언제나 한결같은 래퍼라고 생각함. 1111부터 현재까지 좋은말로하면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곤조와 힙합다움이고 안좋은말로하면 변하려는 의지가 없는 나이는 어린데 마인드는 공원에서 바둑두고있는 7~80년대 할배랑 다를바가 없음. 앨범을 돌리면 "와 랩 뒤지게 잘하네 더 쫄깃해졌다" 그런데 이걸 1달 아니 1년 안에 다시 돌릴 확률???흠...없음 전혀 없음 그냥 랩만 ㅈㄴ게 잘하는 '랩per'임 그낭 '랩'만 할줄 앎 10년하고도 몇년 전 이랑 플로우가 달라진점?앞뒤가사 늘이고 줄이고 왔다리갔다리? 가사가 달라진점? 센스가 늘었고 어휘가 늘었다?라임배치? 이 래퍼가 다시 대중한테 각인되려면 뭔가 바뀌어야함. 음악만 듣다보면 맨날 헤어졌다 사랑하다 헤어지는 발라드가수랑 다를바가 없음 모든 곡이 다 똑같아. 돈도 많겠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겠다고 하면 뭐 알겠거니 할텐데, 사람들에게 다시 각인되고 싶다 하면 뭔가 다른 아니 dok2 가 아닌 2kod가 될정도로 180도 바뀌어야함
뭐 어떻게 바껴야하는데 이제와서 싱잉이라도 할까? 도끼는 00년대부터 시대를 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스타일도 바꼇음 단지 외국에서 릴웨인이나 타이가 같은 래퍼들처럼 한때 레전드였지만 서서히 신예 래퍼들한테 잊혀지는 단계인거지 이제와서 비오 빅나티 빙의해서 사랑노래 싸면 그게 더 추한거
@@pipieuhwr 180도 변하라는 말이 좀 개오바친거 같긴하네...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틀을 좀 벗어나라는걸 말한거임 이센스 빈지노도 변하는 마당에 도끼라는 불세출의 래퍼가 자신의 테두리안에 갇혀있는게 아쉽다는거임 이센스는 에넥도트에서 벗어나 지 꼴리는거해서 호응을 얻었고 빈지노는 자신의 일대기와 와이프이야기를 앨범에 녹여서 호응을 얻었듯이 도끼도 하던거 말고 살짝 비틀어서 뭔가 다른걸 원하는거지. 다른거 뭘 해야되냐고 물어본다면 난 몰라 누가 이센스가 저금통같은거 들고오고 빈지노가 노비츠키같은거 들고올 줄 알았음? 아무도 몰랐듯이 다른걸 원하는거 뻐킹 발라드 싱잉 남친룩 비비크림래퍼를 말하는게 아님
해외로 재산 다 빼돌려놓고 체납하신 분, 빠른 시일 내 완납 요망~
"전역 직후 군인의 자신감과 포부"
납세의 의무 군복무의 의무는 지키지 않으면서 불평불만 늘어 놓는게 듣기 싫어짐. 세상에 대한 디스는 나 자신의 자신감에서 나온다.
이제와서 보니까 시기가 딱 군대 다녀온 시기구나...
고생 많았다 김강토!!!
사실 이렇게 나 가고싶은대로 간다, 살고싶은대로 산다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살아가는 강한 사람들인지라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는 요청은 안 통하고 진짜 원하는 사람이 질기게 쫓아다녀서 지가 인터뷰하고 영상 찍고 그래야함ㅋㅋ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라 이런 사람한테 대중과 소통해달라 요청하는 건 벽에 대고 말하는거임
소통을 바라는 쪽이 계속 던져야 뭐가 진행이 됨😂
도끼가 쇼미1 피쳐링으로 나오는거 보고 힙합 입문했는데.. 벌써 12년이야? 말이야 방구야...
틀
근데 도끼가 한국 힙합에서 빠지고나서 힙합 잘 안듣게 되고 예전만큼 관심이 안감 생각보다 한국힙합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던거같음
엄마가 먹튀한 빚은 갚았나
도끼는 언제든 나중에 한국 언젠간 돌아와서 활동 할듯한 느낌
❤고액세금체납자 국민의 의무를 저버림
머니스웩으로 이미지랑 애티튜드 챙기던 애가 체납질을 그것도 여러번 했으면 그냥 끝난거지
세금부터내라
발라드만 듣던 나를 힙찔이로 만들어줬었던 준경이형 항상 화이팅하자
도끼가 그냥 국힙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