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챌린지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그런 이물감을 정당화하는것이 아닌 제거하는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것 같다. 급진적인 운동과 사상은 가끔 이해가 되지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불완전의 시기를 지나면 그것은 곤충의 껍질처럼 딱딱해진다. 현재의 지구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변태의 시간동안 지구가 버텨줄지에 대한 여부는 우리가 옳은 선택을 얼마나 빨리 하냐에 달렸다.
우와....이런 의미있는 강의는 정말 오랫만에 듣게 되어 감동입니다. 미래의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이런질문을 할수있는 저분도 대단하지만 이런 고퀄의 강의를 만들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점 한국사회에서 인간성이 살아진다고 하지만 뉴스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있는 저를 보며 희망을 느낍니다. 미래의 유토피아 ...AI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간다고 하는데 이런 시기를 지나 다시 인간성이 중요하게 되는 시대가 금방 도래할거라 생각해요....어차피 돌고도는 세상. 일은 로봇이 해주고 인간은 자유로운 시간을 쓸고 기본생활비를 나눠줘서 그걸로 소비를 하며 좀더 노동에서 자유를 찾는 세상 유토피아가 되면 좋겠어요
100일 챌린지 참여 이렇게 브레흐만님 강의를 모아보니까 좋네요 인간의 다정함은 역설적이고, 일원이 되고 싶단 마음에 정의와 진리를 거스른다는 게 참..이해가 가는 한편 씁쓸하기도 하네요 누군가의 호감을 얻기 위해 또다른 누군가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게 잔혹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만 해선 바뀔 수 없으니까요
챌린지 참여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 다시 들어보니 기억에 확 남습니다. 역사가가 보는 관점이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진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점에서 반성하게 되네요. 동물의 고통에 주목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점도 되새길만합니다. 후손들이 생각할 때 어떤 식으로 평가될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네요.
100일 챌린지 참여 다정하기에 그만큼 잔인할 수 있다. 이는 타인의 호감을 바라고 하는 경우이다. 실험이 아니어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선한 인간의 모습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행동이 잘 못되었기에 항상 선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 않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유토피아를 위해 주변을 돌아보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 073 / 100 ] 도축 현장은 보려들지않고 맛있는 스테이크만 먹으려하지. 많은 이들이 암묵적으로 현실을 알고 있기에 직접 보고 싶지 않은 것. 현실을 바꾸려면 우리를, 스스로를 불편하게 할 질문을 던져야 한다. 많은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해 외치는 용기있는 극소수에 ‘동의해요. 하지만 현실성은 없죠’ 라는 눈가리고 아웅인 내 자신을 직시하도록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경종을 울리네요. 허상, 환상이 아닌 점진적으로 향해 다가갈 수 있는 유토피아적 목적지로의 방향 설정에 어떻게 힘을 보탤 수 있을지, 행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말 오전을 가득 채울 수 있었네요. 한 달 전 마주했던 각각의 역사적 실험들을 한번에 연결된 흐름으로 보니 더욱더 깊게 들어오네요.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100일챌린지참여💛 같은 부분을 들어도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집단의 일원이 되고 싶어 정의와 진리를 거스른 적은 없는지 생각해 봤어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결정된 것은 없기에 변할 수 있다는 말을 항상 잊지 말아야겠어요. 미래의 유토피아를 위해 끝없이 질문을 던지고 점진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오늘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기존 여러 학자들의 생각들과 세간의 인식을 부수고 그곳에서 나온 진보적인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주장한 것처럼 역시 역사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역사를 배우는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역사에서 우리 인류가 계속해서 자유로워진 과정과 더 좋은 변화를 이끌었던, 또는 마무리되지 않은 변화의 면에서 흐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현재에서 계속 생각하며 과거의 행동들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게 필요한 순간입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모아서 보니 다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양심이 있고 선한 본성이 있고 최고로 다정한 종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랑을 받고 싶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는 게 공감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이 악하다는 그 내용은 누가 지지하고 퍼트리고 싶어할까요? 궁금해지네요 ㅎ 그 전제를 바탕으로 통제하고싶어하는 어떤 누군가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
50일챌린지 (22)/ 역사가이지만, 미래의 후손들에게 비춰질 지금 우리의 모습도 꿰뚫어볼줄 아는 모습에서, 왠지 전쟁년도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외워 꼭 알고 있어야만 할것 같은 역사 수업 느낌은 없네요 ㅎㅎ 도입부 소개 나레이션도 그렇고, "급진적" 이라고 초반에 운을 떼서, 입 벌어지는 괴짜인가 했지만, 상당한 휴머니스트이신걸로, 저는 결론. 강의는 무척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50일챌린지 day22💙 강의를 모아서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듯 싶습니다. 인간은 가장 다정해서 가장 잔인하다. 인간의 본성에 관해서면 항상 나오던 실험들,,그 역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결국 호감을 얻으려는 그 욕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위 사람과 집단의 뜻에 반대하는 걸 어려워하고, 특히나 권위있고 우호적인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것이 너무나 공감되었습니다. 집단의 일원이 되고싶어 정의와 진리를 거스르기도 하니...자기충족적 예언도 인상적이었구요. 범죄자에 대한 의견은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말하고자 하시는 요지가 무엇인지 알아 우리가 보다 따듯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할 것 같네요. 미래의 역사가들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까? 현실을 바꾸려면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질문을 던져야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점점 세상을 더 좋게 만들테니깐요. 다음 목적지가 어딘인지 그 변화를 위한 싸우는 사람이 내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싶으면서 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0일 챌린지 22/50 뤼트허르 브레흐만(유럽에서 영향력있는 젊은 사상가, 역사가) 인간은 선한 존재다 우리의 문명은 얄팍한 껍데기가 아니다 인간이 무조건 선한 존재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강연에 나온 것처럼 타인의 호감을 사려고 하고 타인의 존재를 신경쓴다는 것에 더 공감이 갑니다.
[50일 챌린지 / 24] 인간은 선잔 존재임을 믿고 살고 싶은데 세상은 믿음과 다르게 돌아가 이기심으로 들끓어 오르는 이들이많다는 것입니다. 범죄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들이있다면 충분히 선도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부자 나라 노르웨이처럼 예산을 많이 들여 범죄자들의 재범율을 낮추는 일이 장기적을로는 필요하여 보입니다.
[50일 챌린지(22/50)] 기존에 알고 있었던 심리학 실험을 다시 되짚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 좋았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행하고 있는 행동이 미래의 역사가들에게는 어떻게 평가할지, 그럼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미래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행동하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대한수업 50일챌린지] 인간은 내면을 드러내진 않기에 어떤상황속에 어떤행동을하는지 어떤생각을하는지에대해서는 저역시 많이 궁금해하는 영역이라 브레흐만사상가님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어요. 요즘은 빅데이터속(특히 누적된 검색어량이 많아진지금)인문학까지 등장할정도로 인간에대해 다시 바라보게 되는 시점?인가 하는 느낌도 드는 요즘 입니다. 성선설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미래는 밝은것 같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시도했던 다양한실험을통해 겉으로드러난 결과보단 과정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파해쳐 다시 충격적인 사실을 이야기해주니 속시원하다고생각합니다. 브레흐만의 이야기중 "인간은 내버려두면 평화적인 공동체를 만든다는진실" 이에 너무나 동감합니다. 동영상속 예시된 교도소 외에도 동남아권에서도 수감자들에게 자치적인 생활 공동체를 제공해주며 교정하는곳이 있다고들었습니다. 또한 서머힐 이라는 학교가 떠오르더라구요. 인간 내면에는 사회적으로 악한부분도 있지만 선한면을 이끌어줄수있는 방법은 충분히 있다봅니다. 인간의 다정함에대한 역설적인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절대적인 옳음과 그름을 정할순없기에 저또한 현재 거대한 플라스틱섬을 비롯하여 빙하가 녹아 수많은 생태환경이 바뀌고있고, 환경과 동물에대한 존엄이 사라진 현대인들에게 길게도아닌 수십년 뒤의 후손들은 아마 지금시대의 인간을 심판위에 올릴것 같습니다.
#50일챌린지 _22/50 사회실험과 인간의 본성을 연결지어 설명해주셨던 것 인상깊었어요. 인간이 사실 다정한 존재라, 역설적이게도 다정함을 얻기위해 판단없이 맹목적으로 행동하여 정의와 진리를 거스를 수도 있다는 실험 결론과 죄수들에게 사람대우,인간적으로 대해줬더니 재범률이 확 낮아졌다는 현상이 흥미로웠어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껍데기 이론을 무시하면 인간을 너무 선한 존재로 봐서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껍데기 이론에 동조한다면 인간은 더 이상 진보할 수 없는 개개인의 이익만 중요하시하는 사회가 될 것이고. 진보와 보수가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따라 권력을 가지는 것 처럼 중간이 중요하고 편협한 생각을 가지면 안됀다...
✨️ 100일 챌린지 참여 71/100 ✨️ 인간은 다정하기 때문에 타인의 호감을 사기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수 있을정도로 잔인해질수 있다는 역설. 이전 챌린지에서도 무게감있는 메시지였지만 이렇게 모아서 동물권과 새롭게 연결해서 들으니 더 부끄러운 메시지가 되네요. 저는 동물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고기룰 좋아해요.. 대신 불편한 마음으로 고기를 섭취하여 노력하고, 환경을 위해 채식을하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런 이기적이지만 소극적인 불편한 마음들이 모여 주류의 목소리를 만들고 수십년후에는 동물권이 우선시되는 분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몇년 후에는 못해도 플렉서테리안이 되어있기를요
100일 챌린지) 출소이후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면 범죄자들의 교화도 가능한걸까요,고대사회와 비교하면 그것도 진보된 정책의 한가지라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현재의 교도소는 막대한세금을 들이붓고도 오히려 악질범죄자를 양산한다는결과는 ...결과론적이라쳐도 개선되어야하는건 분명한 것 같아요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는 기존의 학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그의 주장이 매우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인간의 본성은 다정함에 있지만 주변의 피치못할 환경과 호감을 사고 싶은 욕구로 본성이 가리워진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의 자손들이 우리의 지금 행태를 어떻게 볼까 하는 질문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스스로를 객관화해서 볼 필요가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었다. 현 시대에 자각을 하게 해주는 이런 젊은 학자들의 등장에 그래도 희망의 씨앗은 남아있음에 위로가 된다.
100일 챌린지ing~ 문명을 껍데기로 보는 것은 맞지않다.를 시작으로 인간과 사회에 관련된 실험들로 강의를 채워갔던 브레흐만의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인간본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이었는데 한번 더 최종 정리해주시니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 재정리도 됩니다:)🙏🪄
72/100 챌린지참여) 뤼트허르 브레흐만 강의 모음이군요! 이름보고 첨듣는 사람인데? 했다가 얼굴보니 초반에 봤던 분이네요. 다정하기에 잔인해질 수 있다는 주장은 정말 역설적입니다. 집단의 인정을 위해 정의 등을 버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니 역사 속 여러 사건들에 대해 왜 그런 일들을 했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2/100 100일 챌린지+ 22/50 50일 챌린지 뤼트허르 브레흐만 모음:인간의 두 얼굴 다시 한번의 복습시간을 가지니 그 사이에 알게 된 인물이 생각이 나네요. 나혜석이라는 예술가, 인권운동가 이죠. 예전에는 여성의 순결을 목숨처럼 생각할 때가 있었죠. 관계를 가진 미혼 남자는 아무 일도 없고 여성은 욕을 많이 먹기도 하고 , 강간당한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거나 그런 끔찍한 일도 많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전부터 순결은 사람의 취향일 뿐이라고 외치고 그 당시에는 엄청난 욕을 먹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취급당한 사람.. 지금보면 매우 대단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당시에 욕을 먹지만 잘했던일도 있는데, 우리는 나중에 섬뜩하게 볼거라는 사실을 알고도 바꾸지 않고 있는게.. 빨리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j-oc9fj 논의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재범률만을 보면 0%로 낮추는 방법은 모두 국외추방 혹은 사형하는 방법도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겠죠. 경제학에서는 경제성장이라는 가치를 놓고 사람들을 극한까지 일하게 만들 수도 있을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주장을 보면 절대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선악이 희미해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더더욱 사람들이 죄를 덜무서워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범죄자들이 처벌을 덜받는걸 보면 제 가치관에도 혼란이 오기도 했으니까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다소 다릅니다. 먼저, 강의자님이 상당히 순진 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안정과 평화에 대한 주장을 하고 계시지만 실지론 상당히 단순하고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선 상당히 위험 합니다. BBC에서 진행한 밀그램 실험이 단순히 평이 했던 것은 , 아마도 공개적 쇼 형식이었기 때문 일 수 있을 겁니다. 시청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행해진 쇼 형식이었으므로 참가자들은 그 시선을 무시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실험은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 바스퇴위 교도소의 예를 전세계가 모범 답안으로 쓸 수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강력 범죄는 법이 무서워야 합니다. 아마도 이 강의자님은 좋은 것만 보고 겪고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현실이란, 아무리 인간적 선행을 배푼다 해도 사기꾼은 영원한 사기꾼이며, 잔악한 성범죄자는 영원히 중독적이며, 사이코패스는 영원한 사이코 패스 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결코 무조건 인간적 대우를 한다고 바르게 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기성에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의 공산주의자들은 오히려 그런 인간적 배려를 교활하게 이용 해 세계를 지배 하려 할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사기꾼들은 이미 태생이 사기성이 농후 하므로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는 가까운 사람에게도 사기를 칩니다. 아주 답이 없죠. 이미 인격이 왜곡 되어 치료 불가한 사람들애겐 법이 무서워야 합니다. 강의자님처럼 세상을 판단 했다가는 금방 탐욕자들에게 지배 당하게 될 것입니다. 현실이란, 무조건의 감수성만으론 절대 해결 될 수 없는 교활함이란 세계가 있음을 똑바로 인식하고 균형점을 찾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입니다.
누군가는 선하고, 누군가는 악하며
누군가는 정직하고, 누군가는 남을 속이는 것을 좋아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이지,
한 가지 틀로 인간을 정의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시도이다.
mind blowing!! thank you professor!
100일챌린지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그런 이물감을 정당화하는것이 아닌 제거하는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것 같다. 급진적인 운동과 사상은 가끔 이해가 되지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불완전의 시기를 지나면 그것은 곤충의 껍질처럼 딱딱해진다. 현재의 지구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변태의 시간동안 지구가 버텨줄지에 대한 여부는 우리가 옳은 선택을 얼마나 빨리 하냐에 달렸다.
저도 어릴 때 수없이 맞닥뜨린 의문들이 이런 문제였지요.풀리지 않는 의문들!생태계에 먹이그물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기전이고 기원전 5000년 전 점토판에도 가축 얘긴 나오고..생각을 정리하기엔 일상생활 먼저 와 닿고
챌린지 참여)인간에 대한 성악, 성선 논쟁은 유구하지만 항상 새롭게 전개되고 있죠 과학계에선 선하다는 쪽에 기울었는데 그의 주장도 매우 흥미롭군요
우와....이런 의미있는 강의는 정말 오랫만에 듣게 되어 감동입니다. 미래의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이런질문을 할수있는 저분도 대단하지만 이런 고퀄의 강의를 만들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점 한국사회에서 인간성이 살아진다고 하지만 뉴스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있는 저를 보며 희망을 느낍니다. 미래의 유토피아 ...AI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간다고 하는데 이런 시기를 지나 다시 인간성이 중요하게 되는 시대가 금방 도래할거라 생각해요....어차피 돌고도는 세상. 일은 로봇이 해주고 인간은 자유로운 시간을 쓸고 기본생활비를 나눠줘서 그걸로 소비를 하며 좀더 노동에서 자유를 찾는 세상 유토피아가 되면 좋겠어요
챌린지 참여) 학창시절 배운 성선설을 떠올리며 들었어요 ㅎㅎ 그 예전 학창 시절에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s대를 갔었지 싶네요👍👍👍
100일 챌린지 참여
이렇게 브레흐만님 강의를 모아보니까 좋네요 인간의 다정함은 역설적이고, 일원이 되고 싶단 마음에 정의와 진리를 거스른다는 게 참..이해가 가는 한편 씁쓸하기도 하네요 누군가의 호감을 얻기 위해 또다른 누군가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게 잔혹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만 해선 바뀔 수 없으니까요
저의 편견. 아니 편견으로 포장한 무지를 깨닫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챌린지
ebs 위대한 수업을 통해 아니 챌린지를 통해 접한 브레흐만 교수!
긴 버전도 다시보고 저서도 찾아보고! 또 오늘 다시 복습고 하고!! :)
챌린지 참여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 다시 들어보니 기억에 확 남습니다. 역사가가 보는 관점이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진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점에서 반성하게 되네요. 동물의 고통에 주목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점도 되새길만합니다. 후손들이 생각할 때 어떤 식으로 평가될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네요.
100일챌린지) 예전에도 껍데기 이론과 교도소실험의 조작에 대해 인상깊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충격적이네요. 현실을 바꾸려면 불편하기 할 질문을 하야한다는 말도 와닿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뤼트허르 브레흐만 강의 모음집 조아요.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는 시간이에요. 긍정적으로 :)
[#50일챌린지 _22일차] 이상한 행동 또한 자기충족을 위해서 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다정하기에 그만큼 잔인할 수 있다. 이는 타인의 호감을 바라고 하는 경우이다. 실험이 아니어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선한 인간의 모습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행동이 잘 못되었기에 항상 선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 않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유토피아를 위해 주변을 돌아보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눈에 띄귀가 쉬운데 선한 영향력의 사람들은 찾지 않는 이상 눈에 띄질 않는군요.
내가 너무 악에 찌든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073 / 100 ] 도축 현장은 보려들지않고 맛있는 스테이크만 먹으려하지.
많은 이들이 암묵적으로 현실을 알고 있기에 직접 보고 싶지 않은 것.
현실을 바꾸려면 우리를, 스스로를 불편하게 할 질문을 던져야 한다.
많은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해 외치는 용기있는 극소수에 ‘동의해요. 하지만 현실성은 없죠’ 라는 눈가리고 아웅인 내 자신을 직시하도록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경종을 울리네요.
허상, 환상이 아닌 점진적으로 향해 다가갈 수 있는 유토피아적 목적지로의 방향 설정에
어떻게 힘을 보탤 수 있을지, 행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말 오전을 가득 채울 수 있었네요.
한 달 전 마주했던 각각의 역사적 실험들을 한번에 연결된 흐름으로 보니 더욱더 깊게 들어오네요.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100일챌린지참여💛 같은 부분을 들어도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집단의 일원이 되고 싶어 정의와 진리를 거스른 적은 없는지 생각해 봤어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결정된 것은 없기에 변할 수 있다는 말을 항상 잊지 말아야겠어요. 미래의 유토피아를 위해 끝없이 질문을 던지고 점진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오늘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기존 여러 학자들의 생각들과 세간의 인식을 부수고 그곳에서 나온 진보적인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주장한 것처럼 역시 역사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역사를 배우는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역사에서 우리 인류가 계속해서 자유로워진 과정과 더 좋은 변화를 이끌었던, 또는 마무리되지 않은 변화의 면에서 흐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현재에서 계속 생각하며 과거의 행동들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게 필요한 순간입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모아서 보니 다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양심이 있고 선한 본성이 있고 최고로 다정한 종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랑을 받고 싶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는 게 공감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이 악하다는 그 내용은 누가 지지하고 퍼트리고 싶어할까요? 궁금해지네요 ㅎ
그 전제를 바탕으로 통제하고싶어하는 어떤 누군가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
50일챌린지 (22)/ 역사가이지만, 미래의 후손들에게 비춰질 지금 우리의 모습도 꿰뚫어볼줄 아는 모습에서, 왠지 전쟁년도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외워 꼭 알고 있어야만 할것 같은 역사 수업 느낌은 없네요 ㅎㅎ 도입부 소개 나레이션도 그렇고, "급진적" 이라고 초반에 운을 떼서, 입 벌어지는 괴짜인가 했지만, 상당한 휴머니스트이신걸로, 저는 결론. 강의는 무척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시대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의견을 내고 활동을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일깨우게 되네요.
100일 챌린지
뤼트허르...88 동생이구나..^^;;;
갑자기 급 새삼스럽..ㅎㅎ
밀그램 실험은 다시 봐도 충격적이네요.
인간은 악하다 전제가 인간을 복종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50일챌린지 day22💙
강의를 모아서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듯 싶습니다. 인간은 가장 다정해서 가장 잔인하다. 인간의 본성에 관해서면 항상 나오던 실험들,,그 역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결국 호감을 얻으려는 그 욕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위 사람과 집단의 뜻에 반대하는 걸 어려워하고, 특히나 권위있고 우호적인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것이 너무나 공감되었습니다. 집단의 일원이 되고싶어 정의와 진리를 거스르기도 하니...자기충족적 예언도 인상적이었구요. 범죄자에 대한 의견은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말하고자 하시는 요지가 무엇인지 알아 우리가 보다 따듯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할 것 같네요.
미래의 역사가들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까? 현실을 바꾸려면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질문을 던져야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점점 세상을 더 좋게 만들테니깐요. 다음 목적지가 어딘인지 그 변화를 위한 싸우는 사람이 내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싶으면서 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0일챌린지) 부자들에게 뤼트허르 브레흐만 누가 역사를 바꾸는가 잘 들었습니다♡ 인간의 두얼굴. 더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100일 챌린지참여] 모아서 다시 보니 다시금 복습도 하고 좋아요.
[🎉63/100일 22/50일 챌린지 참여🎉] 세상을 삐딱하게 본다기엔 시선이 따뜻해요 말하는걸 들어보면 MZ세대 그 잡채! 기성세대의 부조리에 대해서 큰소리를 내고 생각을 달리해보는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50일 챌린지 22/50 뤼트허르 브레흐만(유럽에서 영향력있는 젊은 사상가, 역사가) 인간은 선한 존재다 우리의 문명은 얄팍한 껍데기가 아니다
인간이 무조건 선한 존재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강연에 나온 것처럼 타인의 호감을 사려고 하고 타인의 존재를 신경쓴다는 것에 더 공감이 갑니다.
[50일 챌린지 / 24] 인간은 선잔 존재임을 믿고 살고 싶은데 세상은 믿음과 다르게 돌아가 이기심으로 들끓어 오르는 이들이많다는 것입니다.
범죄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들이있다면 충분히 선도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부자 나라 노르웨이처럼 예산을 많이 들여 범죄자들의 재범율을 낮추는 일이 장기적을로는 필요하여 보입니다.
[50일 챌린지(22/50)]
기존에 알고 있었던 심리학 실험을 다시 되짚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 좋았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행하고 있는 행동이 미래의 역사가들에게는 어떻게 평가할지, 그럼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미래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행동하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72.뤼트허르 브레흐만 ‘인간의 두얼굴’
-한 강의씩 볼때는 그때의 그때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전 강의를 한번에 보니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흐름을 볼 수 있었네요.
[위대한수업 50일챌린지]
인간은 내면을 드러내진 않기에 어떤상황속에 어떤행동을하는지 어떤생각을하는지에대해서는 저역시 많이 궁금해하는 영역이라 브레흐만사상가님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어요.
요즘은 빅데이터속(특히 누적된 검색어량이 많아진지금)인문학까지 등장할정도로 인간에대해 다시 바라보게 되는 시점?인가 하는 느낌도 드는 요즘 입니다.
성선설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미래는 밝은것 같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시도했던 다양한실험을통해 겉으로드러난 결과보단 과정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파해쳐 다시 충격적인 사실을 이야기해주니 속시원하다고생각합니다.
브레흐만의 이야기중 "인간은 내버려두면 평화적인 공동체를 만든다는진실" 이에 너무나 동감합니다. 동영상속 예시된 교도소 외에도 동남아권에서도 수감자들에게 자치적인 생활 공동체를 제공해주며 교정하는곳이 있다고들었습니다. 또한 서머힐 이라는 학교가 떠오르더라구요. 인간 내면에는 사회적으로 악한부분도 있지만 선한면을 이끌어줄수있는 방법은 충분히 있다봅니다. 인간의 다정함에대한 역설적인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절대적인 옳음과 그름을 정할순없기에 저또한 현재 거대한 플라스틱섬을 비롯하여 빙하가 녹아 수많은 생태환경이 바뀌고있고, 환경과 동물에대한 존엄이 사라진 현대인들에게 길게도아닌 수십년 뒤의 후손들은 아마 지금시대의 인간을 심판위에 올릴것 같습니다.
#50일챌린지 _22/50
사회실험과 인간의 본성을 연결지어 설명해주셨던 것 인상깊었어요. 인간이 사실 다정한 존재라, 역설적이게도 다정함을 얻기위해 판단없이 맹목적으로 행동하여 정의와 진리를 거스를 수도 있다는 실험 결론과
죄수들에게 사람대우,인간적으로 대해줬더니 재범률이 확 낮아졌다는 현상이 흥미로웠어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73일차⭕️ 인간의 선함, 다정함, 인류애를 믿자 그 기반 위에 미래의 유토피아를 가꿀 수 있다
껍데기 이론을 무시하면 인간을 너무 선한 존재로 봐서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껍데기 이론에 동조한다면 인간은 더 이상 진보할 수 없는 개개인의 이익만 중요하시하는 사회가 될 것이고. 진보와 보수가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따라 권력을 가지는 것 처럼 중간이 중요하고 편협한 생각을 가지면 안됀다...
100일 챌린지) 전에 배웠던 내용을 모아서 보니 좋아요!
12월 3일 (71/100)
인간은 선한 존재다.
오늘은 뤼트허르 브레흐만 님의 강의 복습이네요!
이렇게 연달아 다시 봐도 좋네요.
기억도 다시금 나고 😊
100일챌린지참여 72/100) 이 강의를 모아서 다시보니 오래된 미래나 국가의 역할 등 거시적인 관점의 강연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서 미래에 대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되었어요.
✨️ 100일 챌린지 참여 71/100 ✨️
인간은 다정하기 때문에 타인의 호감을 사기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수 있을정도로 잔인해질수 있다는 역설. 이전 챌린지에서도 무게감있는 메시지였지만 이렇게 모아서 동물권과 새롭게 연결해서 들으니 더 부끄러운 메시지가 되네요. 저는 동물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고기룰 좋아해요.. 대신 불편한 마음으로 고기를 섭취하여 노력하고, 환경을 위해 채식을하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런 이기적이지만 소극적인 불편한 마음들이 모여 주류의 목소리를 만들고 수십년후에는 동물권이 우선시되는 분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몇년 후에는 못해도 플렉서테리안이 되어있기를요
100일 챌린지) 출소이후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면 범죄자들의 교화도 가능한걸까요,고대사회와 비교하면 그것도 진보된 정책의 한가지라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현재의 교도소는 막대한세금을 들이붓고도 오히려 악질범죄자를 양산한다는결과는 ...결과론적이라쳐도 개선되어야하는건 분명한 것 같아요
#100일챌린지 #50일챌린지
누군가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주제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좋은 강의네요 잘봤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는 기존의 학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그의 주장이 매우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인간의 본성은 다정함에 있지만 주변의 피치못할 환경과 호감을 사고 싶은 욕구로 본성이 가리워진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의 자손들이 우리의 지금 행태를 어떻게 볼까 하는 질문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스스로를 객관화해서 볼 필요가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었다. 현 시대에 자각을 하게 해주는 이런 젊은 학자들의 등장에 그래도 희망의 씨앗은 남아있음에 위로가 된다.
100일 챌린지 참여_ mz세대의 사상가의 사이다네요! 수많은 사상가들이 있지만 시대를 위한 날카로운 시각은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아서 다시 들으니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네요. 역시 복습이 필요함을 느끼며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인 연 에 대한 부차적 설명이네요.
와 오늘 처음 알게된 것들이 많네요...
100일 챌린지ing~ 문명을 껍데기로 보는 것은 맞지않다.를 시작으로 인간과 사회에 관련된 실험들로 강의를 채워갔던 브레흐만의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인간본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이었는데 한번 더 최종 정리해주시니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 재정리도 됩니다:)🙏🪄
72/100 챌린지참여) 뤼트허르 브레흐만 강의 모음이군요! 이름보고 첨듣는 사람인데? 했다가 얼굴보니 초반에 봤던 분이네요.
다정하기에 잔인해질 수 있다는 주장은 정말 역설적입니다. 집단의 인정을 위해 정의 등을 버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니 역사 속 여러 사건들에 대해 왜 그런 일들을 했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0일 챌린지 60 / 바스퇴위의 교도소에 수감중인 범죄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저라고 하면, 그들이 저런 환경에서 사회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을 진정으로 응원할 수 있을까요..? 저 역시도 선한 존재일까요..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성선설이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50일 챌리지 20일차 도전
100일챌린지참여!
100일 챙린지 참여
스텐포드 실험은 순응성 실험 아닌가요...? 문명에 대한 개념보다는 오히려 문명이 미치는 영향같은데
72/100 100일 챌린지+ 22/50 50일 챌린지
뤼트허르 브레흐만 모음:인간의 두 얼굴
다시 한번의 복습시간을 가지니 그 사이에 알게 된 인물이 생각이 나네요. 나혜석이라는 예술가, 인권운동가 이죠. 예전에는 여성의 순결을 목숨처럼 생각할 때가 있었죠. 관계를 가진 미혼 남자는 아무 일도 없고 여성은 욕을 많이 먹기도 하고 , 강간당한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거나 그런 끔찍한 일도 많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전부터 순결은 사람의 취향일 뿐이라고 외치고 그 당시에는 엄청난 욕을 먹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취급당한 사람.. 지금보면 매우 대단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당시에 욕을 먹지만 잘했던일도 있는데, 우리는 나중에 섬뜩하게 볼거라는 사실을 알고도 바꾸지 않고 있는게.. 빨리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이런 주장을 보면 너무 사회 입장에서 생각하고 피해자들은 철저히 무시되는 느낌을받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폭압이라고 생각되네요. 누군가는 아니라 하겠지만 피해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보단 군집화된 개체로 보는 성향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맞아요. 피해자의 입장에서보면 교도소가 징벌적 성격이 강하길 바라죠. 하지만 재범률을 낮출방법 등을 연구하는 학자의 입장에서는 개인보다 사회를 중심으로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논의가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요?
@@jj-oc9fj 논의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재범률만을 보면 0%로 낮추는 방법은 모두 국외추방 혹은 사형하는 방법도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겠죠.
경제학에서는 경제성장이라는 가치를 놓고 사람들을 극한까지 일하게 만들 수도 있을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주장을 보면 절대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선악이 희미해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더더욱 사람들이 죄를 덜무서워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범죄자들이 처벌을 덜받는걸 보면 제 가치관에도 혼란이 오기도 했으니까요.
범죄자를 다정함으로 대하는건 어렵지만 인간은 교활하니까 우리도 얄팍한 껍데기의 역사가가 될수있을듯.
나 너 팬먹었어
교도소 실험 개사기일 줄 알았음ㅋㅋ
위대한수업_50일챌린지 #20
[50일챌린지][22일]
더빙버젼도 있음 좋겠다. 눈이 피곤해서 온전히 소리로만 듣고싶다
전 성선설믿기때문에 사실성악설을믿는 서구와 한국인이놀랍습니다ᆢ한국인도 상당히 성악설이우세하거든오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좀 뭔가 20분 안에 주장하는 바를 담기엔 너무 부족한 강의 영상같아요. 22분이 아니라 더 많은 영상이 있나요..? 이 석학의 관련 책들을 좀더 읽어야 와닿으려나요.. 뭔가 자꾸 설명하려다 마는것 같은 느낌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다소 다릅니다.
먼저, 강의자님이 상당히 순진 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안정과 평화에 대한 주장을 하고 계시지만 실지론 상당히 단순하고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선 상당히 위험 합니다.
BBC에서 진행한 밀그램 실험이 단순히 평이 했던 것은 ,
아마도 공개적 쇼 형식이었기 때문 일 수 있을 겁니다.
시청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행해진 쇼 형식이었으므로 참가자들은 그 시선을 무시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실험은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
바스퇴위 교도소의 예를 전세계가 모범 답안으로 쓸 수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강력 범죄는 법이 무서워야 합니다.
아마도 이 강의자님은 좋은 것만 보고 겪고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현실이란,
아무리 인간적 선행을 배푼다 해도
사기꾼은 영원한 사기꾼이며,
잔악한 성범죄자는 영원히 중독적이며,
사이코패스는 영원한 사이코 패스 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결코 무조건 인간적 대우를 한다고 바르게 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기성에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의 공산주의자들은 오히려 그런 인간적 배려를 교활하게 이용 해 세계를 지배 하려 할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사기꾼들은 이미 태생이 사기성이 농후 하므로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는 가까운 사람에게도 사기를 칩니다.
아주 답이 없죠.
이미 인격이 왜곡 되어 치료 불가한 사람들애겐 법이 무서워야 합니다.
강의자님처럼 세상을 판단 했다가는 금방 탐욕자들에게 지배 당하게 될 것입니다.
현실이란, 무조건의 감수성만으론 절대 해결 될 수 없는 교활함이란 세계가 있음을 똑바로 인식하고
균형점을 찾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입니다.
Ebs.. 아 ㅋㅋㅋ 걍 jtbc 다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