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다고 기부가 쉽다는 말이 아님을 먼저 알립니다 그리고 기부 하신일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전 중학생 부터 윤아님 팬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댓글 오지랖같은데 .. 그걸 왜 님이 공개 하시져? 안 알리는데는 일말의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이 사람의 비밀을? 아무리 선하다 한들 그분이 동의를 안하신 비밀을 안다고 알리면 알려지기 싫어 조용히 기부 하시는 분의 기분이나 뜻을 전혀 생각 하지 않으신듯 합니다
봄날은간다.. 예전엔 그리움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느낌으로 부르셨다면 이제는 시간이 흐른 만큼 '아 그때 그랬었지.. 돌이켜보니까 그것도 좋은 추억이었네' 하는 느낌이네요. 시간이 흐른만큼 같은 곡이어도 들려주는 느낌이 다르다는거.. 가수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타고 있다보니 이런 고마운 기분도 들게 만드는군요
2:14 여왕님 ㅋㅋ 근데 진짜 어느나라 여왕했어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포스가 있으신.. 실제로 예전에 어떤 인터뷰였나 다큐였나 예능이었나 김윤아님 말씀하시는게 마인드가 굉장히 훌륭하시더라구요 나는 가수다 나오셨을때도 다른가수들은 다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한데 김윤아님 혼자 매회마다 생글생글 웃으시고 ㅋㅋㅋㅋㅋ 연예인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보통사람들은 아닌데 그 중에서도 김윤아님은 진짜 보통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언젠가 2000년대 초반에 자우림콘서트때 라이브공연을 봤습니다.. 중간에 보랏빛 조명이 탁 켜지며 김윤아님이 홀로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와.. 저분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마녀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있는것 만으로도 관중들을 완전 홀리시더라고요 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개인적으론 현존하는 가수중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라고 생각함 유리 같은 곡처럼 아주 날카롭다가도 반딧불 같은 곡으로 따뜻하게 함 키리에 같은 곡으로 절망스럽다가도 하하하쏭 같은 곡으로 희망차게함 The devil 로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Blue marble 로 평화를 찾게함 장밋빛 인생 으로 뜨거운 사랑을 노래하다가도 미안해 널 미워해 로 사랑 이후의 남은 감정을 쏟아내기도함 이리저리 휩쓸려 불완전한 우리네 삶을 꿈 같은 곡으로 응원도 해주고 스물 다섯,스물 하나로 젊음이 가진 찰나의 아름다움도 표현해줌 진짜 이정도로 다양한 감정과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그때그때 다르게 표현하는 가수가 김윤아말고 또 누가있을까 진짜 나한텐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임
저의 20대를 가득 채워준 자우림..대학로 소극장에서 본 공연 아직도 못잊어요.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가창력 진짜 전율이에요. 체취 부르시는 모습은 그때랑 똑같이 열정적이고 멋지네요. 언니가 즐겨 듣는다던 페르골레시 스타바트마터도 여전히 제 최애 앨범입니다^^ 노안이 와서 폰으로 타이핑 너무 힘든데 그래도 덧글을 안쓸수가 없어요 ㅎㅎ
우리가 만일 김윤아를 잃는다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최고의 장인이 만든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치의 악기를 잃은 것 이상의 상실일 것이다. 결코 다른 악기를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인생을 들여 완벽하게 조율된 김윤아라는 악기는 음악 앞으로 성큼 나오지 않아도 누가 이 공연의 주연인지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다.
04인가 05년 즈음 김윤아님 솔로 콘서트 처음가보앗던 기억이 잇습니다 가정과 동생과 유년시잘살아온이야기도 해주시고 가정과 주위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앗엇습니다 그날공연 마지막에 트로트를 정말 탱고식으러 불러 리메이크해주신게잇는데 나중에 이런장르의 곡을 쓰고싶다하셧는데 정말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본인피셜 항상 자우림 노래는 희망이나 좋은 노래가 아닌데 사람들이 위로 받는다 해서 감사하다.... 우리 노래 힘들때 듣지마라 결말이 다 좋은게 아닌데..?? 라고 했던가 ㅋㅋㅋㅋ 근데 저도 들으면 공감받는거같아서 위로가 된단말임... 그리고 그 인터뷰 이후로 보니까 진짜 노래들 가사 끝이 그래서 뭐 해피 엔딩 된게 없긴 해 ㅋㅋㅋ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 우아하고 강인한 김윤아님. 한송이 꽃처럼 하늘하늘하지만 꺾이지는 않는 목소리는 딴짓하다가도 멍하니 허공을 보게 되고, 어느새부터 그냥 노래를 듣기 위해서 노래를 듣기보다는 그냥 배경으로써 음악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노래를 집중하게 듣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매우 짧게 아껴서 봅니다. 혹시나 익숙해질까봐. 그런데 더할 나위 없네요. 내가 꼭 약속하건대 당신 콘서트 꼭 갈 거에요. 당신은 완벽합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삶은 다를텐데... 연예인이니까.. 더 알고 싶지 않고 무대 위에서의 당신 모습을 보며 매료되었던 내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 입니다. 록이란 장르, 여성이란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대한민국 넘버 원 현역 아티스트. ... 부디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들어요. 댁에 가서 집안일을 해드리고 싶어요. ^^ 넘버 원!!!
![[#라디오스타] "30년이 지나도 초봉이 비슷하거든요" 꿈꿀 기회를 박탈당한 청춘을 위로하는 김윤아의 음악🎸ㅣ#김윤아 #자우림 MBC240605방송](http://i.ytimg.com/vi/etXNt7E5OFc/mqdefault.jpg)
제가 다니고 있는 아동시설에 몇년째 연간 2천만원씩 후원하고 계시는 윤아님~~항상 응원합니다~~어디에도 알려지지않는 기부활동... 너무존경합니다
저는 기부하시는분들 뿐만 아니라 님처럼 선행을 알리려는 사람도 많아졌음 좋겠어요
알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질투하지도 않고 갂아 내리지도 않으며 오히려 타인의 선행을 알리고 그 타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님의 넓고 깊은 마음이 더 존경스럽네요❤
리스펙트!!
@@자동차쇼핑-s3w 백퍼 공감👍
알리고 기부하라❤
돈이 많다고 기부가 쉽다는 말이 아님을 먼저 알립니다 그리고 기부 하신일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전 중학생 부터 윤아님 팬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댓글 오지랖같은데 ..
그걸 왜 님이 공개 하시져?
안 알리는데는 일말의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이 사람의 비밀을? 아무리 선하다 한들 그분이 동의를 안하신 비밀을 안다고 알리면
알려지기 싫어 조용히 기부 하시는 분의 기분이나 뜻을 전혀 생각 하지 않으신듯 합니다
스타일링 너무 좋네요
윤아님 하면 생각나는 여신+마녀+몽환적인 느낌에 사랑스러움까지 담긴듯
💃❤️
스타일링 보아핸콕 같음
데뷔때부터 스타일링 정말 잘했죠
본인이 하는건지 능력있는 스타일리스트와 오래 일한건지ㅋㅋ 여튼 한결같이 참 이뻐요
거적데기같은디
덕후라 가능한 패션 ㅎㅎ
이 언니는 이 노래 듣던 그 시절 그대로. 봄날처럼. 아스라히 사라질 거 같은 꽃의 계절 그 자체 같아.
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윤아언니처럼❤️ 윤아언니에게 찰떡같은 표현이예요~
김윤아씨 노래는 정말
예술가의 경지에 오른 가수임.
가사도 음악들도 시를 쓰듯
노래를 부름.
자기이해 자기성찰 자기승화를
시키는 넘나 멋지고 훌륭한 가수
❤❤❤❤❤❤❤❤❤❤❤
어렸을때는 음색 독특하구나 그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40이 넘어 들으니
뭐라 말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음색하며 분위기하며…와 말로 다 형용이 안되게 황홀하면서 애처로운 이 기분…
나이가 들면서 청취자도 부르는 사람도 느낌이 달라지니 마법같아요.나이가 들면서 "봄날"의 뜻이 '사람'만이 아닌 그때 그 '추억'과 그안의 '내모습'도 물들여지듯 포함되는듯합니다..50대에 들어도 아름다울 곡같네요 그시절 내모습을 생각하면서 말예요.
@user-je8hr5tx9k많이 아프세요?
이 곡만 들으면 느꼈던 아련함을 찝어주신것 같네요~ 너무 공감되요~
나의 봄날~ 우리의 봄날
봄날은간다.. 예전엔 그리움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느낌으로 부르셨다면 이제는 시간이 흐른 만큼 '아 그때 그랬었지.. 돌이켜보니까 그것도 좋은 추억이었네' 하는 느낌이네요. 시간이 흐른만큼 같은 곡이어도 들려주는 느낌이 다르다는거.. 가수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타고 있다보니 이런 고마운 기분도 들게 만드는군요
그러게말입니다.
딱 그 느낌이네요
지금은 안정을 찾아 과거를 회상하는..
예전의 처연하고 처절하고 쓸쓸했던 시간에게 안녕..
넘 와닿네요🙏🙏🥹
정말 그렇네요 그시절에 저도 그시절의 김윤아님과 같았고 지금의 저도 지금의 김윤아님과 닮았네요
저도요 20년전과 지금은 너무 다르네요
가슴에 사무친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하기도 하네요
. 더 살면 또 다른 느낌일 꺼같김허지만...
건강을 회복한신거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윤아님 목소리 자우림콘서트가서 들어보면
콘서트내내 진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짐
이시대 최고의 보컬
저도 봤는데 방송보다 훨씬!발성자체가 성악발성🙂
음향 시스템을 잘 알고 있으니
우리 귀가 호강이죠
초 저혈압 이신데 얼마나 열심히
활동하시는지 😢 항상 아슬 아슬 함
우리나라 여자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이런게 국보급 뮤지션이지
독보적이진 않아
@@jxg3280 그래 니 생각이겟지 남들은 다 좋다해도 혼자 삐딱선타고 싶을거고. 그것도 병인데 시간지나면 좀 낫길 바란다
@@jxg3280 찾아보면 비교할 사람은 있겠죠.
그러나 대중에게 알려진 자기 노래가 많으면서 기계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색깔 분명한 라이브 할 수 있는 가수는 생각보다 거의 없습니다.
독보적으로 잘 베끼지 유희열만 억울할듯
@@하트호야-d5hㅋㅋ측은
저 카리스마..너무 멋있으시다.....
올림포스에 계셔야 할 것만 같은 아우라
2:14 여왕님 ㅋㅋ 근데 진짜 어느나라 여왕했어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포스가 있으신..
실제로 예전에 어떤 인터뷰였나 다큐였나 예능이었나 김윤아님 말씀하시는게 마인드가 굉장히 훌륭하시더라구요
나는 가수다 나오셨을때도 다른가수들은 다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한데 김윤아님 혼자 매회마다 생글생글 웃으시고 ㅋㅋㅋㅋㅋ
연예인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보통사람들은 아닌데 그 중에서도 김윤아님은 진짜 보통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김윤아씨는 음악을 연기처럼 하셔서 한편의 뮤지컬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중2때 들으면 가장 위험한 가수
설마 그 한곡때문에 그러는겨?
왜죠?
사춘기와 더불어 감성지수
호르몬 폭파?
무릎 탁!
ㅋㅋ
연약한듯 강인하고
애절한듯 강직하여 영혼에 의식을 불어넣을수 잇는 독보적인 가인이어라~
와......
와우.. 표현력이 ...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아!! 딱 맞는 표현
송가인이어라~
백 년 뒤에도 흘러나올 노래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봄을 저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2000년대 초반에 자우림콘서트때 라이브공연을 봤습니다.. 중간에 보랏빛 조명이 탁 켜지며 김윤아님이 홀로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와.. 저분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마녀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있는것 만으로도 관중들을 완전 홀리시더라고요 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전 콘서트에서 낙화 노래부르시는데 빨간 꽃잎이 떨어지는 장면과 음악이 머릿속에 아직도 선명해요^^ 진짜 레전드입니다
유선 마이크까지 사랑스럽잖아요~
분위기 와~~ 드레스 화장 마이크 컬러 홀린다...왠지 치자꽃향기가 나는 듯한 느낌..❤
전에 너무 마르시는듯 해서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정상으로 돌아오신듯해 다행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히 함께 있어주세요.🩷💕❤️
김윤아도 찐천재임
봄날은 간다 이 명곡은 다른사람이 지은 노래임 ㅋㅋㅋ 아무도 모르지. 그리고 다른 히트곡들은 표절시비가 한두곡이 아니고 열곡도 넘지. 저러고 나와서 천재인척하는거 넘 웃김~ 레퍼런스 채널 보고와라들
일본노래 표절의혹 잔뜩임
지금 부르는 건 좋은 시절도 지내본 사람이 봄이 또 오겠지 하면서 부르는 봄날은 간다라면
예전 앨범은 좋은 시절은 이제 없다라고 얘기하는 처연함이 있는 듯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각자 다르겠지만
내기준 최고의 보컬.. 김윤아
최고급티어는 확실하죠.
영혼으로치면 최고맞음
세월에 따라 성숙해가는 모습, 그리고 음악...그런 무대를 보는 제 마음이 편안해져서 넘 좋아요♡ 존경합니다
진짜
마녀같아요
신비롭고 듣는 사람에게 주문을 거는것같아요
몽환적이고 듣다보면 소름이돋는
독보적인 음색입니다
개인적으론 현존하는 가수중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라고 생각함
유리 같은 곡처럼 아주 날카롭다가도
반딧불 같은 곡으로 따뜻하게 함
키리에 같은 곡으로 절망스럽다가도
하하하쏭 같은 곡으로 희망차게함
The devil 로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Blue marble 로 평화를 찾게함
장밋빛 인생 으로 뜨거운 사랑을 노래하다가도 미안해 널 미워해 로 사랑 이후의 남은 감정을 쏟아내기도함
이리저리 휩쓸려 불완전한 우리네 삶을 꿈 같은 곡으로 응원도 해주고
스물 다섯,스물 하나로 젊음이 가진 찰나의 아름다움도 표현해줌
진짜 이정도로 다양한 감정과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그때그때 다르게 표현하는 가수가 김윤아말고 또 누가있을까
진짜 나한텐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임
공감합니다. 정말 가장 위대한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국내 탑, 아니 세계 탑이라고 생각함... 이 뮤지션의 철학과 예술성은 정말 보통이 아닙니다...
황홀 그 자체 ㅠㅠㅠㅠ 존재 자체가 황홀입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 보면 마녀임
사람을 막 홀림
진짜😮여신❤
저의 20대를 가득 채워준 자우림..대학로 소극장에서 본 공연 아직도 못잊어요.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가창력 진짜 전율이에요. 체취 부르시는 모습은 그때랑 똑같이 열정적이고 멋지네요. 언니가 즐겨 듣는다던 페르골레시 스타바트마터도 여전히 제 최애 앨범입니다^^ 노안이 와서 폰으로 타이핑 너무 힘든데 그래도 덧글을 안쓸수가 없어요 ㅎㅎ
같은 나이 대라 김윤아씨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제 20대로 바로 소환 되는 기분이 듭니다. 철 없던 그 학창시절과 치기 어린 사랑들, 처음 사회 나와 직장 생활 이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낯설게 몰려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가 만일 김윤아를 잃는다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최고의 장인이 만든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치의 악기를 잃은 것 이상의 상실일 것이다.
결코 다른 악기를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인생을 들여 완벽하게 조율된 김윤아라는 악기는 음악 앞으로 성큼 나오지 않아도 누가 이 공연의 주연인지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다.
아흑 내 첫사랑 ㅋㅋ 결혼기사 떳을때 고딩이였는데 씨디 다 태워버림 ㅋㅋㅋ 철없던 시절 진짜 좋아했던 디바 ㅎㅎ 여전히 간간히 방송에서 유튭에서 노래들을때 마다 너무 황홀합니다 ㅎㅎ 죽을때까지 평생 못잊을 목소리 입니다 ㅎㅎ
무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아티스트중 탑티어 1인
김윤아는 음악계 하나의 장르
공감❤
자우림의 김윤아가 아닌 솔로 뮤지션의 김윤아는 완전 다른 색깔의 가수❤ 야상곡을 비롯해 20여년전 김윤아 콘서트에서의 감동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 늘 응원해요!!!
저여리한몸에 어쩜 저런 파워풀한 가창력이 나올까..
천상 기냥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
김윤느와르~ 정말 이분만의 장르...너무 소름돋는 매력이 있어요~ 나이들수록 짙어지는 향기 같아서 신기해요~ 오랫동안 활동해주시길
04인가 05년 즈음 김윤아님 솔로 콘서트 처음가보앗던 기억이 잇습니다
가정과 동생과 유년시잘살아온이야기도 해주시고 가정과 주위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앗엇습니다
그날공연 마지막에 트로트를 정말 탱고식으러 불러 리메이크해주신게잇는데
나중에 이런장르의 곡을 쓰고싶다하셧는데 정말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역시 김윤아다. 홀려
저는 오십대 중반이지만 같은 오십대 라서 이시대에 김윤아님과 같은 세상사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아티스트 응원합니다 잘될꺼예요 팬입니다 😊
진짜 미쳐따ㅠㅠ 방청 왜 신청안했냐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자주 방송에 나와주시길💜✨💝✨
드레스까지 너무 예쁘잖아~~👍🩷
히메컷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윤아히메❤
윤아언니랑 동시대를 살고있어서, 같은 언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어서 너모조야요!!
장밋빛인생 풀버전 라이브.. 드디어ㅠㅠㅠㅠㅠㅠ 연주 퀄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레전드 무대입니다
언니 2023년 세종 락페 때 사인 받고 여태 기다리자나요 올해 또 와주세요🥺
영원히 노래해줄 거 같은 김윤아. 그래서 너무도 안심이다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김윤아님, 자우림의 오랜 팬입니다.... 그런말이 있더랬죠, 가수가 행복하면 슬픈 노래가 안된다고..... 행복한듯하여 다행입니다..
장밋빛 인생은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사랑 같아 좋네요 ㅎ
나이가 먹어 그런지 20대 시절 김윤아 노래 들었을 때처럼 도파민 팍팍 샘솟지는 않아도 즐길만한 음악인 건 분명함.
20대30대40대를 늘 같이 한 나의 인생 가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
평생 덕질이라고는 해 본 적 없는데 만약 죽기 전 덕질을 하게 된다면 윤아님이 그 대상이 될 듯요. 그 시작이 몇 살이 될지 모르니 윤아님 부디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멋지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가수!!
건강해유….❤ 오래오래 노래해줘유….❤
나의 최애
김윤아
자우림 이름부터 음악까지 모든게 다 색깔이 분명함 너무 세련되고 독특하고 몽환스럽고 시적이면서 절대 올드해지지가 않네 ..신기하다 김윤아는 감히 일반 대중 다른 가수랑 같은 선상으로 `가수`라고 같이 포함시키기에 너무 과분하게 느껴짐 오래오래 노래 해주시면..
이 아침에 소름이 소름이...!! 윤아언니 새앨범 너무 고맙고, 라이브로 방송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멋있어. 노래는 왤케 또 잘하는지
한국음악계의 여왕
내로남불의 끝판왕
히메컷이 이토록 어울리는 그녀... 90년대에 있어줘서 고마운 목소리.
너무 예뻐요~~
너무 좋은 곡 노래 들을 수 있서 정말 좋아요
20대에 봄날은간다를 만들었는데 40대 감성은 훨씬더 깊고 아름답네요 50대 60대 그이상의 봄날은 간다도 기대할게요
이젠 50대심 ㅠ
이거 김윤아 작곡아닙니다 일본분이 작곡하셨어요
Wow ❤ beautiful 😍 한편의 뮤지컬!!!
자우림 김윤아
첫 소절 ㄴ “감으” ㅁ ㅕ 할때 그 감으 할때 특유의 음이 있다
너무 좋네
처음 자우림 콘서트갔을 때 윤아언니는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구요!!! 또가고싶네콘서트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려왔다…… 김윤아님.. 당신에 취해 어지러이 반짝이게 해주세요.
김윤아는 진짜 우리 흑백 영화랑 lp듣 듯이 후세에서 계속 연구할듯..
벚꽃지고 바람부는 봄날에 나무밑에 앉아서 들으면 많은생각이 나는 노래
제가 제일 애정하는 노래, 잘 듣고갑니다.
와ㅠㅜ 역시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지코 반응 = 내 반응 😂
정말이지..갓 윤아 갓자우림😊
감동입니다. 최고예요~~❤
이삼십대땐 바삐살며 공감못하고 음미할수 없던 음악들이 오십대가 되어야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인생살면서 진정 음악만이 그러할까요 너무소중한 세상 모든게 보이기 시작하는 행복한 나이가 현실이 되었네요
세월이 비껴가는 듯 목소리와 후광이..아 나만 무릎이 아픈가 ㅋㅋ 멋진 언니
아련해진다..😢
아름다워서..슬픈이야기..
ㅠㅠ야상곡 여기서 다시 듣다니 ㅠㅠ
시작부터 눈물이 .... 진짜 명보컬 명가수 ... 너무 멋진 사람이예요 윤아언니 ㅠㅠㅠㅠㅠ
ㅠㅠ장미빛 인생 라이브라니 ❤❤❤
레전드 윤아언니 ㅠㅠㅠㅠㅠㅠ
첫소절부터 소름돋았어요 언니 넘 아름다우세요❤
진짜 하늘에서 산성비가 내리는거 같다 천상의 초밥같은 목소리 ㅜㅠ 흑흑
딴 건 다 떠나서 자기 스스로 컨셉과 창법을 능수능란하게 컨트롤해서 느낌이나 이미지를 전달하는 건 진짜 뭐랄까 교활한 인프피같은 느낌있음. 나가수할 때도 그 경쟁쇼에서 매번 자우림보는 재미가 진짜 최고였고 별 무리도 없이 졸업하더라
퍼포먼스+가창력+디렉팅 전부 머릿속에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어야 가능한 경지겠죠...
그걸 프로 천재 아티스트라고 하죠. 교활한 인프피라니..실제 인프피도 아닌데
비유가 좀 요상하긴한데 컨셉과 창법을 진짜 능수능란하게 설계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인게 느껴짐 기백과 여유가 흘러나오는것도 좋구요
윤아언니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음악해줬으면 좋겠다
본인피셜 항상 자우림 노래는 희망이나 좋은 노래가 아닌데 사람들이 위로 받는다 해서 감사하다.... 우리 노래 힘들때 듣지마라 결말이 다 좋은게 아닌데..?? 라고 했던가 ㅋㅋㅋㅋ
근데 저도 들으면 공감받는거같아서 위로가 된단말임... 그리고 그 인터뷰 이후로 보니까 진짜 노래들 가사 끝이 그래서 뭐 해피 엔딩 된게 없긴 해 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여신같아요 ㅠㅠㅠ❤️
와 미쳤더 진짜 ㅠㅠ
봄날은간다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 쫙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윤아 언니를 국보로 지정하라!!!
윤아님 예전모습 돌아오네요 윤기나고 건강하고 여신미 뿜뿜♡♡♡♡♡♡♡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 우아하고 강인한 김윤아님.
한송이 꽃처럼 하늘하늘하지만 꺾이지는 않는 목소리는 딴짓하다가도 멍하니 허공을 보게 되고, 어느새부터 그냥 노래를 듣기 위해서 노래를 듣기보다는 그냥 배경으로써 음악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노래를 집중하게 듣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1. 봄이 고픈 3웙초엔
Mc 스타이퍼_ 봄이여오라
2. 벚꽃 만발할땐
버스커버스커 _벚꽃엔딩
3.가는 봄이 아쉬운 4월엔
김윤아_ 봄날은 간다❤
너무 좋다 노래 진짜 잘한다 ㅠㅠㅠㅠㅠㅠ
보아핸콕인가요 ? 매료매료 먹은 능력자다 ~ 꺄악 ~
언니 중학생부터 너무 좋아했어요!! 왜 언니는 그대로인지 알거같아요 ㅎㅎ
매우 짧게 아껴서 봅니다. 혹시나 익숙해질까봐. 그런데 더할 나위 없네요. 내가 꼭 약속하건대 당신 콘서트 꼭 갈 거에요. 당신은 완벽합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삶은 다를텐데... 연예인이니까.. 더 알고 싶지 않고 무대 위에서의 당신 모습을 보며 매료되었던 내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 입니다. 록이란 장르, 여성이란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대한민국 넘버 원 현역 아티스트. ... 부디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들어요. 댁에 가서 집안일을 해드리고 싶어요. ^^ 넘버 원!!!
김윤아 노래는 들을때 마다 뮤지컬 같아 진심 멋있고 너무 좋음ㅠㅠ
쏟아지는 별빛 속에 할때 눈에 별빛이 가득한 느낌이 드네요
어느 여름날 나른한 오후에 잠결에 들린 hey hey hey 를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마녀다 20년 넘게
진짜 독특한 창법인듯 ㅋㅋㅋ 전엔 음역도 별로 높지않은데 점점높아졌고
저 나이에 저 목소리에 저 희안한 머리와 옷이 이리 잘 어울리고 난리~~~
희안(x).희한(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