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듣는 내내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요. 보면서 들으면서 기억을 해 봐야지 하면서 듣다보면 가슴에 여운이 커집니다. 나는 참 다행스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어쩌면 정말 외눈 박이 있었을 것도 같고 이렇게 누리게 만들어줬나보다 하는 소소한 상상도 하죠. 재미도 빼놓을 수 없을 너무 어마어마했지만, 외눈 박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우리네 삶이랑 참 닮아서 비유적으로 이것일거다싶은게 아주 곳곳에 등장하죠. 그러면서 현실에서 보고 듣던... 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매치가 되던 제가 사는 현실 속의 일들을 같이 떠올리다보면 다 듣고 난 후에 커다란 교훈이 보너스 스테이지처럼 딱 제 앞에 당도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이 작품을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이 작품이 끝나면 나는 그 이별을 어찌 맞이하련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 생각이 마치 사족처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최종의 완성은 역시 역시구나, 그래서 그 길고 긴 외눈 박의 이야기가 완성이 되면서 나에게 커다란 뭔가를 남겼구나 하면서 기뻤습니다.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넵튠 작가님의 이야기 세계도 신비롭고 궁금해지는데, 거기에 덧붙일 상상을 '이거다!'싶게 영상미로도 보여주시는 섭님의 이미지들, 그리고 정말 '전설의 고향'을 와아~ 하며 기다리며 볼 때처럼 대사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더 신기한건 그걸 다 한 분이 더빙을 하신다는 자체가 판타지가 아닌가 하는거죠. 그래서 요새 티비를 진짜 덜 보게 됩니다. 리모컨 누를 필요도 없고 열어보면 반짝반짝한 보석같은 영상들이 가득하니까 마치 좋은 꿈을 꾸는 기분도 들거든요. 작가님과 왓섭님 덕분에 재밌는 여행을 즐거이 해 보았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드디어 척안재담도 완결이네요. 왓섭님의 목소리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이제 모아듣기 기대합니다. 한번에 쭈~~욱.
지금까지 척안재담 재밌게 들었는데 아쉽네요~. 1화부터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좋은 아침 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아...
완결이라니...아쉽네요~!!!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 😁
왓섭님, 늘 수고많으세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환절기 건강조심들 하세요~ ^^👍
이제야 듣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앗~~완결이라닝! 아쉽긴해도 다른 작품들을 온젠간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이번편을 들어야겠슘돵. 구수한 이야기 속으로!! 잼지겡! 집중하며! 오널도 짱좋은 영상 올려주셔설 감삽니댕.
잘듣겠습니다 섭님
척안재담 재일 재밌게 흥미롭게 본편인데 완결되어서 아쉽네여 😊
최종보스와의 결전.. 그리고 감동적인 마무리까지 ㅠㅠ
왓섭님 neptunuse님 잘 듣고갑니다❤
앗 ㅠㅠㅠㅠ 마지막화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척안재담은 믿고 듣는 재밋는 이야긴데 ㅠㅠ😭😭 그렇지만 오늘 마지막화도 잘 듣겠습니다~
대박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재미있게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Wow funny story ❤
잘 들을게요😊😊
시작이 있으면끝이 있죠 아쉽네요
완결이라니 ㅠㅠ 너무 아숩네요 그래도 즐겁게 듣겠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ᴗ•⑅)
이 작품을 듣는 내내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요. 보면서 들으면서 기억을 해 봐야지 하면서 듣다보면 가슴에 여운이 커집니다.
나는 참 다행스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어쩌면 정말 외눈 박이 있었을 것도 같고 이렇게 누리게 만들어줬나보다 하는 소소한 상상도 하죠.
재미도 빼놓을 수 없을 너무 어마어마했지만, 외눈 박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우리네 삶이랑 참 닮아서 비유적으로 이것일거다싶은게
아주 곳곳에 등장하죠. 그러면서 현실에서 보고 듣던... 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매치가 되던 제가 사는 현실 속의 일들을 같이 떠올리다보면
다 듣고 난 후에 커다란 교훈이 보너스 스테이지처럼 딱 제 앞에 당도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이 작품을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이 작품이 끝나면 나는 그 이별을 어찌 맞이하련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 생각이
마치 사족처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최종의 완성은 역시 역시구나, 그래서 그 길고 긴 외눈 박의 이야기가 완성이 되면서
나에게 커다란 뭔가를 남겼구나 하면서 기뻤습니다.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넵튠 작가님의 이야기 세계도 신비롭고 궁금해지는데, 거기에 덧붙일 상상을 '이거다!'싶게 영상미로도
보여주시는 섭님의 이미지들, 그리고 정말 '전설의 고향'을 와아~ 하며 기다리며 볼 때처럼 대사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더 신기한건
그걸 다 한 분이 더빙을 하신다는 자체가 판타지가 아닌가 하는거죠. 그래서 요새 티비를 진짜 덜 보게 됩니다. 리모컨 누를 필요도 없고
열어보면 반짝반짝한 보석같은 영상들이 가득하니까 마치 좋은 꿈을 꾸는 기분도 들거든요. 작가님과 왓섭님 덕분에 재밌는 여행을
즐거이 해 보았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천신이 되긴했네 천한 몸뚱아리 천신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의 목걸이 ㅎㅎㅎ
서리태는.대체 몇사.....아니 연세가 대체???
최소 수백살..1편부터 들어본 결과
나라의 흥망성쇄도 보았으니 천살은 가볍게 넘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칸타빌레-q9c ㅎㄷㄷ
섭님 방송듣고 다른 공포라디오를 못듣게 됬습니다.. 왜이리 목소리가 좋으신지..😮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헐 더 없어요
ㅠㅠ
외전 하나 있습니다!
척안재담이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외눈박이 이야기 끝~~~~~
"허튼 발악이 통할 성싶으냐?" 서리태가 아니라 백의 태자에게 자신에게 해당되는 대사라는 점에서 약간 블랙 코미디 느낌이 나는군요. 처음부터 그랬지만 마지막회라 그런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