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카미유 코로 - artist Camille Co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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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4
- 19세기 미술사에는 풍경화가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사람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가 등장합니다.
그의 풍경화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평생 3천점 정도를 그린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의 작품이 미국에만 10만점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였습니다.
대표작 (모르트퐁텐의 추억 Souvenir of Mortefontaine)입니다.
한눈에 반하게 되는 이 작품에는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가 중시했던 세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그는 울창한 나무로 막힌 공간과 하늘로 이어지는 열린 공간을 동시에 그려 놓았습니다.
두 번째는 열매를 따는 여인과 아이들을 그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흐릿하게 비치는 호수와 대기를 그려 넣어 그림을 서정적으로 완성하였습니다.
Souvenir de morfefontaine camil corot
정말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풍경화 잘보고갑니다^^
마음도 예뻤던 코로😄👍👍👍
편안한 풍경화 이군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화풍도 계속 달라지지만 코로 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위작과 구별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많아서 어려울까요? ㅜㅜ 코로 그림 분위기 넘 좋아요~
반 고흐 네덜란드어로 판 호흐 평전집에서 자주 거론된 카미유가
두명이라서 피사로인지 코로인지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이양호님.
빈센트 반 고흐가 1875년 파리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미술관을 자주 방문하였고그때 코로의 작품에 열광을 합니다.
피사로는 1886년경 동생 테오와 함께 지내면서 테오 덕분에 알게 되죠. 피사로 뿐만이 아니라 드가, 모네, 시슬레, 쇠라등도 알게 됩니다. ^(^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풍경화가 세상에 널리 펴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지 모른다는 서정욱 선생님 시선이 참 따뜻하고 예리합니다.
저의 시선을 알아봐주신 Lucky Power님도 참 따뜻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