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죠지아에서 28년째 살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은 큰도시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작은도시 즉 시골을낀 곳인데 항상 환경은 평화롭습니다 처음엔 조금 적적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젠 그런것은 사라지고 늘 마음의 환경도 평화스럽고 생활이 안정되니까 최고로 행복 합니다. .
저도 호주에 27년정도 살다보니까, 한국에서 살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같은데라면 몰라도... 한국에 온통 건물과 아파트로 둘러 싸여 있어서 불안하고 친구네 아파트에라도 들어갈라면 마치 닭장에 들어가는 답답함 마저 들면서..1년에 한두번은 한국 가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국 방문하고나서 호주 집에 오면 조용하면서 초록초록한 넓은 뒷정원 앞정원해서 우선 숨통이 좀 트이는듯한 느낌.. 그러고보면 참~ 자신이 적응해서 사는곳이 젤 편한것 같아요..😅
힌국떠나온지 45 년 ,... 엊그제 떠나온듯 한데 벌써 45년 세월이 훌렀네요 고국이 항상그립고 자주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또 돌아갈꺼라고, 그런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사는곳에 너무 길들여지고 익숙해져있고 특히 다른 나라 여행갔다가 돌아올땐,현제 사는곳이 내 나라같은 푸근함을 느끼고 내 고국 한국으로 돌아가 산다는것은 그저 마음뿐일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괜히 슬퍼집니다 진정으로 내가 머물어야 할곳이 어디인지? ㅠㅠ
오세요 한국으로 38 년 살다가 은퇴하고 2021 년 코로나 극성일때 나왔네요 2023 년 딸 산후조리 해주러 1 년 번만에 떠나온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니 딸만 아니면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구요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산 시간이 더 긴데 제ㅜ자신도 놀랐어요 한국도 미국도 자기가 정들이고 살면 그곳이 고향이지요 저도 그리 살았어요 그러나 은퇴후 한국으로 나와서 1.5 년 살다 다시 간 미국은 제 고향이 아니었더라구요 저는 다시 돌아온 고국에서 정말 신나게 살고 있는 58 개띠 할매인데 나이만 할매이지 내 생활은 젊은 사람보다 더 바뿌게 오로지 내ㅜ자신의 행복만을 위해서 삽니다 두딸들도 드디어 울 엄마가 엄마만을 위한 인생을 산다고 좋아하고 어떤땐 부러워합니다
편하고 평화로운 삶도 좋지만... 규칙적으로 일을 하고 사회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해야 그나마 최소한의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어요. 뉴욕주 서부에서 좀 살았었는데 너무 평화롭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한 5년 지나니, 지루함을 넘어 하루하루 스트레스도 걱정도 없는 삶이 계속 되니 그것도 계속하기 힘들더군요. 지금은 한국 경기도에서 조그만 사업하고 있는데 젊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니 훨씬 사람 사는거 같고 좋아요.
본인은 미국 보스톤 근교 Holliston 에 사는 Tony Pae 라는 사람입니다 미국 생활 38년 인데요 마음 편하게 잘살고 있읍니다 처음와서는 가게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지요 심지어는 남미계통 세놈이 권총들고 돈뺏으로 가게 털로 덜어왔어요 바봄니까 케셔에 많은돈 보관 하게? 어째든 지금은 86세고령에도 자그마한 산길을 매일 걷기운동 하며 남은 여생을 잘지내고있읍니다 괌에 사시는분 덥진 ㄴ 아니신지
승대위? 궁금해서 무론 1년전 이야기죠, 여긴 조지아 라그랑제 즉 기아자동차 영역입니다. 승대위님 고향이 경산이라 반가웠습니다. 저도 거기서 직장 다녔습니다. 낼모레 70입니다. 아직도 애들이 학업중이라서.. 하도 겹치는 생활이라.. 5월에는 2째인 딸애가 nyu dental 졸업합니다. 근대 야가 메릴란드 pham. 다니다 방향 틀었지요.. 괌 여러번 갔습니다. Reentry visa 연장거으로요.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승대위님 가족 fighting
저도 미국온지 45 년 한국가서 살고 싶진앟고 한두달 여행🤗👍여유있의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행하면서 살면 어디살든 중요 하지 앟지요 서민들은 그래도 미국이 살기좋다고 하네요 남을 의식하지앟고 자유로운나라 남을 의식하면서 피로 하게 사는 한국 어느 나라든 자기 하기나름이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자랑 하지 앟는나라 🤗🙋🏻♀️
저도 미국에 74 년에 왔는데 지난달 한국에 3 주 다녀 왔는데 직장에서 은퇴해서 병원보험도 좋고 그런지 미국생할이 한국보다 보다 편하고 좋습니다. 20 년만에 한국에 가보니 놀랍게도 발전해서 자랑스럽지만 역시 미국이 좋은 면이 많고 아직까지는 사교육비 안들이고 자녀들이 열심히하면 성공할수있어서 좋습니다 11:03
198년에 미국 뉴욕,뉴저지주로 와서 1년후인 1983년 괌도에가서 바텐더 했었는데요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나 괌도에 또 가보나하는 생각만 하고있어요 내가 군대생활했던(공군) 백령도(국방부 특수정보요원)도 꼭 가보고싶구요 현재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살고있어요 나에 버킷 리스트인데요 😂
한국도 늙어 돈 없으면 힘들어요. 비교문화에 못살면 하대하고..하지만 미국은 병원도 보험만 들면 모두 좋은 의사.약 .시설. 만족하고 닥터볼때 충분히 얘기 듣고 아프면 급하면 얼전케어.응급실 가면 모두 해결돼요..영어 못해서 힘든것이지.요즘 한국말로 통역도 다 됩니다. 한국가서 의료혜택본다고 교포들 욕하는데 달러받아서. 생활하면 정부에 이익주고 한국분들도 공짜로 암치료 몇억씩 치료받고 그냥 가는 사람도 많데여...서로 욕할것도 없어요.있는곳이 고향이요...
한국나오세요 전 38 년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빨리 은퇴하고 62 에 남편이랑 나왔어요 아에 안돌아올 생각으로 집도 딸에게 팔고 첨 6 개월은 마니 힘들었어도 미국 처음 가서 힘든것보단 훨씬 쉬웠어요 정말 좋어요 저는 세종시에 3 년 살다가 담달에 부산 해운대에 바다 전망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진짜 조국 생활이 너무 재미나고 어디가든 내 가 맘 먹기 나름이에요 친구 한명도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있고 맛집에 철마다 좋은곳이 너무 많고 가을엔 밤 은행 줍고 오다가 시골에도 멋진 카페가 있어서 전통차 마시면서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수다방 배울것이 너무 많아요 유화 배우고 보태니컬 art 고 꽃그림 그리고 라인댄스 수영 요가 헬스 악기 난타 하모니카 우꾸렐레 이런것들은 주민 센터에서 엄청 저렴하게 배우고 끝도 없어요 저도 미국 주류사회에서 액티브하게 살다 왔지만 58 에 암과 중풍으로 요양원에서 생활 마감하던 친구들 보면서 난 은퇴하면 한국으로 간다 결심하고 실천 했는데 후회 일도 없어요 정말 하루를 충만하게 FULLY 하게 살아요 우리나라 정말 멋지고 사람들고 좋고 음식 최고 아름다움 산수를 즐기기에 이만한 나라는 없는거 같아요
@@christinajung8300 완전 부럽네요 전 나름 공부도 많이 해서 사주팔자니 풍수지리니 1도 안 믿었던 사람인데 마음의 병에 걸리다보니 요즘은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어서 미국에서 이렇게나 고통을 받고 있구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잠정은퇴 했는데 미국에서 정리할 일이 조금 남아서 그거 다 정리하고 한국 갈겁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tommyh2437 너무 고민하고 계획하고 하면 못와요 저는 코로나가 엄청 심한 2021 년 8 월에 나왔어요 제 큰딸이 엄청 적극적으로 밀어준 덕도 많아요 엄마 아빠 살고 싶은대로 고국에 가셔서 살아보라고 안되면 다시 오더라도 전 하루 하루가 너무 재미나서 looking forward to wake up in the morning 운동하러 주로 Gym 에 거의 매일 가서 수영 개인 강습 월수금 받고 화목은 단체 강습 받고 사우나 가서 몸 풀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 수더 떨고 얼마나 더 친절하고 정감있고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헬스장가서 근력운동 한시간 반 하고 어떤때는 친구들과 나가서 밥 같이 먹고 먹을데가 너무ㅜ많아요 골라 다니면서 먹어요 고국애ㅠ오셔서 온천도 다니시고 운전 안하고 KTX 에 전철에 시내버스도 급행도 있어요 택시에 차가 필요 없어요 저는 차 없이 3 년을 안간데 없이 다 다녀요 쿠팡에서 없는거 없이 다 있어서 로켓 배송으로 오늘 주문하면 같은 날 도착 하던지거의 그담날 배달되고 먹거리는 신선하게 잘 포장해서 얼음 채워 보내줘요 로켓으로… 정말 좋아요 전 후회 전혀 없고 너무 바뻐요 갈곳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특히 온천과 찜질방이 대박입니다 어서 오세요 좋아하실꺼에요 오시면 적극적으로 사실 맘 가짐과 태도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맘만 있으면 누구나 다 좋아해줘요 절대 잘난척하지않고( 저는 잘난게 없어서 더더욱) 말을 아끼고 잘들어주고 자랑하지 않고 뭐든지 배우려는 자세 이것만 있으면 어디서든 환영받고 친구들 만나고 재미나게 삽니다 오자마자 집은 사지 마세요 월세가 너무 싸서 월세로 살어보면서 어디서 살지 정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저도 첨에 전원주택을 사려고 했다가 아파트 월세를 세종시에서 사는데 첨엔 좀 답답해서 힘들었어요 첨으로 고층 아파트에서 사니까요 그러나 안전하고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3 년 살고 우리는 바다를 좋아해서 부산 해운대 비치가 3 분 거리 바다뷰가ㅠ있는 아파트로 또 월세로 이사가요 세금도 안내고 집 수리안해도ㅠ되고 큰 돈 전세로 목돈 안내고 되고 이렇게 살다가 고급진 실버타운 가려구요 실버타운은 거의 임대입니다 한국에는 시설과 설비 활동과 프로그램이 정말 대박입니다 미국 실버타운과 차원이 달라요 식사를 완전 호텔 수준으로 3 시 3 끼 메뉴가 얼마나 다양한지 정말 잘해 줍니다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한국에 49년이상 사신 유럽신부님이 고향갔다 몇일만에 한국돌아왔는데 이유가 너무 불편하대요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기가 살돈곳이 익숙해져있어 살던곳이 최고죠.. 35년 감옥에살던 죄수도 만기출소해서 아무리 자유를 얻었지만 사는것이 불편해서 도둑질해서 감옥 가는경우도 뉴스에서 봤어요 어디에살던 익숙해진곳이 최고라생각함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오늘은 이민생활을 오래 하신분을 만났어요. 이민생활의 이모저모와 힘든점, 행복한점을 들어봤습니다. 이민생활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또 이민 계획하시는 분들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민과 유학에 관한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힘든일은 얘기하면서 소통하고, 고민을 같이 풀어가는 사이되고 싶습니다. 저희 카페에 초청합니다
cafe.naver.com/captainseung
저는 미국죠지아에서 28년째 살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은 큰도시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작은도시 즉 시골을낀 곳인데 항상 환경은 평화롭습니다
처음엔 조금 적적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젠 그런것은 사라지고 늘 마음의 환경도 평화스럽고 생활이 안정되니까 최고로 행복 합니다.
.
반갑습니다 조지아 주민님..
저도 호주에 27년정도 살다보니까, 한국에서 살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같은데라면 몰라도... 한국에 온통 건물과 아파트로 둘러 싸여 있어서 불안하고 친구네 아파트에라도 들어갈라면 마치 닭장에 들어가는 답답함 마저 들면서..1년에 한두번은 한국 가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국 방문하고나서 호주 집에 오면 조용하면서 초록초록한 넓은 뒷정원 앞정원해서 우선 숨통이 좀 트이는듯한 느낌.. 그러고보면 참~ 자신이 적응해서 사는곳이 젤 편한것 같아요..😅
개인적 으로는 미국이 저한테는 너무 잘맞아요. 34년 살다보니 여기 오길 너무 잘한 일이라 생각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가 고향이지요.다시 나가서 살아라고 하면 단연코 NO입니다.
외국생활 오래하신분의 솔직한 인터뷰 잘 보았어요.~~
힌국떠나온지 45 년 ,... 엊그제 떠나온듯 한데 벌써 45년 세월이 훌렀네요 고국이 항상그립고 자주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또 돌아갈꺼라고, 그런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사는곳에 너무 길들여지고 익숙해져있고 특히 다른 나라 여행갔다가 돌아올땐,현제 사는곳이 내 나라같은 푸근함을 느끼고 내 고국 한국으로 돌아가 산다는것은 그저 마음뿐일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괜히 슬퍼집니다 진정으로 내가 머물어야 할곳이 어디인지? ㅠㅠ
오세요
저도 38 년 살다 3 년전에 완전히 나왔어요
하루 하루가 지루할 시간이 없어요
정말 좋아요
차 운전 안한지 3 년이네요
차가 없어요
너무 대중 교통이 잘되어 있어 차 살 필요성을 못 느끼네요
오세요
한국으로
38 년 살다가 은퇴하고 2021 년 코로나 극성일때 나왔네요
2023 년 딸 산후조리 해주러 1 년 번만에 떠나온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니 딸만 아니면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구요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산 시간이 더 긴데 제ㅜ자신도 놀랐어요
한국도 미국도 자기가 정들이고 살면 그곳이 고향이지요
저도 그리 살았어요
그러나 은퇴후 한국으로 나와서 1.5 년 살다 다시 간 미국은 제 고향이 아니었더라구요
저는 다시 돌아온 고국에서 정말 신나게 살고 있는 58 개띠 할매인데 나이만 할매이지 내 생활은 젊은 사람보다 더 바뿌게 오로지 내ㅜ자신의 행복만을 위해서 삽니다
두딸들도 드디어 울 엄마가 엄마만을 위한 인생을 산다고 좋아하고 어떤땐 부러워합니다
1981년 캘리 샌디에고로 결혼과 동시에 와서 현재2024 까지 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하고 오면 여기가 고향이란 느낌이 듭니다
편하고 평화로운 삶도 좋지만... 규칙적으로 일을 하고 사회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해야 그나마 최소한의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어요. 뉴욕주 서부에서 좀 살았었는데 너무 평화롭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한 5년 지나니, 지루함을 넘어 하루하루 스트레스도 걱정도 없는 삶이 계속 되니 그것도 계속하기 힘들더군요.
지금은 한국 경기도에서 조그만 사업하고 있는데 젊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니 훨씬 사람 사는거 같고 좋아요.
어디계시던간에 마음이 편하면 천국 이지요!!
저는 1980년 주재원으로 CA 로 왔읍니다만 2중국적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헌국으로 역이민?? 이것또한 텃쎄 받을것 생각해보니 정네미가 떨어집니다! 살가좋은 미국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여행다니는것이 천국입니다!!
오랜세월수고하시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신다니 응원합니다.
"고기도... 놀던 물이... 좋다" ...
해외생활은..
1. 질병이.. 없어야 하고...
2. 고정 수입이... 있어야...
하겠죠...
한국 시골에 사는 70대입니다.
한국 산촌도 살기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승대위님, 괌도 재미있네요... 여기는 라스베가스 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응원응원합니다ㅡ
늙으면 의료 땜에 못살거 같아요 .. 한국 시스템을 모르면 차라리 그런가 보다 하고 살텐데.. 한국에서 살다오니까 의료가 너무 너무 느리게 느껴지고 얼척없는 가격에.. 그것 빼고는 미국이 살기 좋음
본인은 미국 보스톤 근교 Holliston 에 사는 Tony Pae 라는 사람입니다 미국 생활 38년 인데요 마음 편하게 잘살고 있읍니다 처음와서는 가게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지요 심지어는 남미계통 세놈이 권총들고 돈뺏으로 가게 털로 덜어왔어요 바봄니까 케셔에 많은돈 보관 하게? 어째든 지금은 86세고령에도 자그마한 산길을 매일 걷기운동 하며 남은 여생을 잘지내고있읍니다 괌에 사시는분 덥진 ㄴ 아니신지
영상 두개 봤어요
저희도 대구에서 왔고 2014년에 미국왔어요
반가워요
편하게 사는 것 보다 늘 성실하고 건설적인 인생이 최고입니다.
한국사람한테는 한국이 최고에요. 외국은 뭔가 채워주지 못하는 허전한게 있어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2013년에 귀국했어요.
저도 30년 살다가 자녀둘 결혼시키고 2012년에 역이민 해서 살고 있네요
30년동안 많이도 울었습니다 7059님 공감 합니다
승대위? 궁금해서 무론 1년전 이야기죠, 여긴 조지아 라그랑제 즉 기아자동차 영역입니다. 승대위님 고향이 경산이라 반가웠습니다. 저도 거기서 직장 다녔습니다. 낼모레 70입니다. 아직도 애들이 학업중이라서.. 하도 겹치는 생활이라.. 5월에는 2째인 딸애가 nyu dental 졸업합니다. 근대 야가 메릴란드 pham. 다니다 방향 틀었지요.. 괌 여러번 갔습니다. Reentry visa 연장거으로요.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승대위님 가족 fighting
43년 이라니… 👏👏👏😊
마음과 몸이 편한곳이 제일입니다......
한국에서 사는데요
아프지 않아서 병원구경 한지가 오래됐습니다
2년에 한번씩 검사 받으라고 하지만 가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곁에 아프지 않게 됩니다
저도 미국온지 45 년 한국가서 살고 싶진앟고 한두달 여행🤗👍여유있의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행하면서 살면 어디살든 중요 하지 앟지요 서민들은 그래도 미국이 살기좋다고 하네요 남을 의식하지앟고 자유로운나라 남을 의식하면서 피로 하게 사는 한국 어느 나라든 자기 하기나름이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자랑 하지 앟는나라 🤗🙋🏻♀️
미국이든 한국이든 돈있고 여유있으면 그기가 천국이죠. 저는 미국 생활 20년인데 이제 여유가 좀 생기니 여기 생활 너무 만족스럽네요. 다들 계신 곳에서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어느 나라에 살던지 돈있으면 행복하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싶으면 먹고 여행 가고 싶으면 여행가면 되지만 국내나 국외나 돈없으면 힘들다
김상근님 영상 1분35초경에 공해 카는게~ 하시는것보니 경북분이시네요. ㅎㅎ 김상근님 옆 괌이민자분도 인터뷰는 어찌 생략하시건가요? ㅎ
옆에 계신 분은 인터뷰 안하시겠다 하셔서 못 했습니다.
괌은 은퇴생활하기
어떨까요??? 😊
괌에서도 일하고 계시군요 ㅋㅋ
저도 미국에 74 년에 왔는데 지난달 한국에 3 주 다녀 왔는데 직장에서 은퇴해서 병원보험도 좋고 그런지 미국생할이 한국보다 보다 편하고 좋습니다.
20 년만에 한국에 가보니 놀랍게도 발전해서 자랑스럽지만 역시 미국이 좋은 면이 많고
아직까지는 사교육비 안들이고 자녀들이 열심히하면 성공할수있어서 좋습니다 11:03
괌 항상 궁금했는데~감사드려요
괌 한국인들 직업도 더 궁금하고,
❤괌대학❤ 전공중 미국에서 돈벌이하며 정착할만한 전공 추천좀 해주세요~~
♡♡♡
198년에 미국 뉴욕,뉴저지주로 와서 1년후인 1983년 괌도에가서 바텐더 했었는데요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나 괌도에 또 가보나하는 생각만 하고있어요
내가 군대생활했던(공군) 백령도(국방부 특수정보요원)도 꼭 가보고싶구요
현재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살고있어요
나에 버킷 리스트인데요 😂
승대위님 옆모습 턱선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한국도 늙어 돈 없으면 힘들어요. 비교문화에 못살면 하대하고..하지만 미국은 병원도 보험만 들면 모두 좋은 의사.약 .시설. 만족하고 닥터볼때 충분히 얘기 듣고 아프면 급하면 얼전케어.응급실 가면 모두 해결돼요..영어 못해서 힘든것이지.요즘 한국말로 통역도 다 됩니다. 한국가서 의료혜택본다고 교포들 욕하는데 달러받아서. 생활하면 정부에 이익주고 한국분들도 공짜로 암치료 몇억씩 치료받고 그냥 가는 사람도 많데여...서로 욕할것도 없어요.있는곳이 고향이요...
❤❤❤너무힘들어요한국오지마세요 LA20년살다왔지만 한국어무힘글어요
괌에 관광 가셨나요?
괌에 돈돈키라는 일본 식품점 오픈해는데요
보험 있으면 미국도 거의 공짜에요. 시니어나 가난하면 무료. 보험비가 좀 있지만. 법을 잘 몰라서 그래요.
괌 사이판은 아프면 한국가면 됩니다
매일 아침 저녁 비행기 뜨고 왕복
30-60이면 충분히 다녀옵니다
역이민하신 교포님들 끼리끼리 만납니다. 텃세도 심히고 특히 시골엔 적응 쉽지 않다고 합니다.
1982년도에 미국왔구 1983년도에 괌도에서 생활했어요
난 미국와서 다 쓰지도 못할만큼 벌었는데 그 과정에서 영혼이 가출 당해서 공황장애에 우울증 너무 심함 그래서 미국 좋은 말을 해 줄수가 없네요 좋았던 기억 보다 기분 나빴던 순간이 더 많았음 차라리 한국 군대시절이 그립고 더 행복했음
한국나오세요
전 38 년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빨리 은퇴하고 62 에 남편이랑 나왔어요
아에 안돌아올 생각으로 집도 딸에게 팔고
첨 6 개월은 마니 힘들었어도 미국 처음 가서 힘든것보단 훨씬 쉬웠어요
정말 좋어요
저는 세종시에 3 년 살다가 담달에 부산 해운대에 바다 전망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진짜 조국 생활이 너무 재미나고 어디가든 내 가 맘 먹기 나름이에요
친구 한명도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있고 맛집에 철마다 좋은곳이 너무 많고
가을엔 밤 은행 줍고 오다가 시골에도 멋진 카페가 있어서 전통차 마시면서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수다방
배울것이 너무 많아요
유화 배우고
보태니컬 art 고 꽃그림 그리고
라인댄스
수영 요가 헬스
악기 난타 하모니카 우꾸렐레 이런것들은 주민 센터에서 엄청 저렴하게 배우고
끝도 없어요
저도 미국 주류사회에서 액티브하게 살다 왔지만
58 에 암과 중풍으로 요양원에서 생활 마감하던 친구들 보면서 난 은퇴하면 한국으로 간다 결심하고 실천 했는데 후회 일도 없어요
정말 하루를 충만하게 FULLY 하게 살아요
우리나라 정말 멋지고 사람들고 좋고 음식 최고
아름다움 산수를 즐기기에 이만한 나라는 없는거 같아요
@@christinajung8300 완전 부럽네요 전 나름 공부도 많이 해서 사주팔자니 풍수지리니 1도 안 믿었던 사람인데 마음의 병에 걸리다보니 요즘은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어서 미국에서 이렇게나 고통을 받고 있구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잠정은퇴 했는데 미국에서 정리할 일이 조금 남아서 그거 다 정리하고 한국 갈겁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tommyh2437
너무 고민하고 계획하고 하면 못와요
저는 코로나가 엄청 심한 2021 년 8 월에 나왔어요
제 큰딸이 엄청 적극적으로 밀어준 덕도 많아요
엄마 아빠 살고 싶은대로 고국에 가셔서 살아보라고
안되면 다시 오더라도
전 하루 하루가 너무 재미나서 looking forward to wake up in the morning
운동하러 주로 Gym 에 거의 매일 가서 수영 개인 강습 월수금 받고 화목은 단체 강습 받고 사우나 가서 몸 풀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 수더 떨고 얼마나 더 친절하고 정감있고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헬스장가서 근력운동 한시간 반 하고
어떤때는 친구들과 나가서 밥 같이 먹고
먹을데가 너무ㅜ많아요
골라 다니면서 먹어요
고국애ㅠ오셔서 온천도 다니시고 운전 안하고 KTX 에 전철에 시내버스도 급행도 있어요
택시에 차가 필요 없어요
저는 차 없이 3 년을 안간데 없이 다 다녀요
쿠팡에서 없는거 없이 다 있어서 로켓 배송으로 오늘 주문하면 같은 날 도착 하던지거의 그담날 배달되고 먹거리는 신선하게 잘 포장해서 얼음 채워 보내줘요
로켓으로…
정말 좋아요
전 후회 전혀 없고 너무 바뻐요
갈곳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특히 온천과 찜질방이 대박입니다
어서 오세요
좋아하실꺼에요
오시면 적극적으로 사실 맘 가짐과 태도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맘만 있으면 누구나 다 좋아해줘요
절대 잘난척하지않고( 저는 잘난게 없어서 더더욱)
말을 아끼고
잘들어주고
자랑하지 않고
뭐든지 배우려는 자세
이것만 있으면 어디서든 환영받고 친구들 만나고 재미나게 삽니다
오자마자 집은 사지 마세요
월세가 너무 싸서 월세로 살어보면서 어디서 살지 정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저도 첨에 전원주택을 사려고 했다가 아파트 월세를 세종시에서 사는데 첨엔 좀 답답해서 힘들었어요
첨으로 고층 아파트에서 사니까요
그러나 안전하고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3 년 살고 우리는 바다를 좋아해서 부산 해운대 비치가 3 분 거리 바다뷰가ㅠ있는 아파트로 또 월세로 이사가요
세금도 안내고 집 수리안해도ㅠ되고 큰 돈 전세로 목돈 안내고 되고
이렇게 살다가 고급진 실버타운 가려구요
실버타운은 거의 임대입니다 한국에는
시설과 설비 활동과 프로그램이 정말 대박입니다
미국 실버타운과 차원이 달라요
식사를 완전 호텔 수준으로 3 시 3 끼 메뉴가 얼마나 다양한지 정말 잘해 줍니다
죄송합니다만 빠진게 있어서리 저는 20
07년 만오십에 미국 왔심다. 와이프는 장모님 병간호로 대구에 파견 보냈심다. 다음에 또
10년 살아도 고향.43년 살았으면 거기가 고향이죠.뭘 한국으로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ㅋㅋ~~빙고~~^^
❤❤❤힘들어도 미국이좋아요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한국에 49년이상 사신 유럽신부님이 고향갔다 몇일만에 한국돌아왔는데 이유가 너무 불편하대요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기가 살돈곳이 익숙해져있어 살던곳이 최고죠..
35년 감옥에살던 죄수도 만기출소해서 아무리 자유를 얻었지만 사는것이 불편해서 도둑질해서 감옥 가는경우도 뉴스에서 봤어요
어디에살던 익숙해진곳이 최고라생각함
이름이 승대위세요?
성이 "승"이고 육군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CaptainSeung 승씨도 있어요 ? 저는 예명이나 별명인줄...
군대에서 어떤 일을 하셨어요 ?
@@user-mp5mc7wt1x 정훈공보장교로 7년간 근무했어요.
@@CaptainSeung 그게 뭐하는 일인가요? ^^
궁금해서..^^
요새 한국이 얼마나 좋은데....이렇게 중산층이 다 이만가버리면 나라 망한다..그래서 난 나라 지키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왔다.! 좀 불편해도 내나라가 좋다..
1974년 아르헨티나.칠레.브라질.미국 으로 재이민가면서 한국에서 옷과 .옷감을 수입해서 50년간 무지한달러를 한국에송금했다.
결국 한국에방문하니 역차별하며
미국거지왔다고 무시당한기억이있다.
후진국형 정치 이념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은 범죄공화국이다 살기가 고통스러운 나라다
저는미국온지 43년을살고있는데 억만금을 한국에 살고싶은생각은 1도없음 미국이좋아요
잘사세요
저도 잠시 그런 생각을 하고 미국에 살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반대네요
저는 돌아온 한국이 너무 좋네요
정말 하루하루 신나게 살아요
저는 미국생활 46년째입니다 그동안 좋은일도 있고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즐거웠고 행복했다 생각이듭니다 한국에는 지금까지 한번 가보고
그 돈으로 유럽이나 남미쪽으로 사는게 즐겁습니다 저는 미국 서북부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