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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JINDO 'Oscar'와 #MALAMUTE '별이'와 함께 Pine Valley Trail을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Provo River를 보니 고향의 금강 생각이 좀 나더라고요.
BGM ; 최후의 5분(Final 5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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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해하실 분들을 위하여.... 제가 '행복은 행복을 없애야 무상의 행복이다' 라고 자막을 달았는 데요.... 그 이유는, 생기는 것은 반드시 없어지고, 감정적인 걸 완전히 정화해야 지복에 이른다는 말이지요. 행복이 거기에 해당합니다. 물론 초선정, 2선정, 3선정 까지는 행복에 머물지요. 그러나 4선정에 들어갈 때는, 거친 행복을 버리고 더욱더 미세한 '평온'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래야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상태....걍 평온한 상태에 머뭅니다.
이 댓글은 문득 선정삼매의 관점에서 단 개취의 끄적임이니.... 그러려니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