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형 영상 하나부터 다보고있는데 진짜 다맞는말만 해서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보고있어 보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한가지 생각이아니라 이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내가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분위기가 어느정도 좋아질수 있을까..생각이 꼬리를 물어 마인드맵처럼 막생겨나네.ㅎㅎ
어차피 여자는 첫대면하고 첫마디가 승부처죠. 그래서 첫마디를 무엇으로 할지 시집도 보고 드라마 명대사도 보고 인터넷검색도 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첫마디에 여자표정보면 오늘 어떨지 답 나오죠. 이렇게 연습하면 헌팅할때도 아주 좋아요. 팁을 주자면 요즘은 여자들이 컬러렌즈를 많이하죠. 상대방이 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의 눈을 지긋이 응시하다가 눈동자가 예쁘군요. 혹시 렌즈 하신건가요? 그다음은 여자가 하는 말에 따라서 대응해주면 됍니다. 어색한 분위기는 공통의 주제가 없기 때문이고 그런 주제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사람을 연애의 고수라고 하죠.
키 157 40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여자 사귀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힘들고 "나는안되" 하는 자격지심에 별로 시도도 않하고 있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거는 꿈도 못꾸고 무슨 동호회 모임이나 등산모임 취미모임 같은거는 못나갑니다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해봤자 쪼끄만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고 심지어 여자한테 키작은 남자를 경멸한다 증오한다 이런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잘꼬시려면 남자키가 평균은 되야하고 (최소 170 정도) 평균보다 작더라도 일단 꼬시려는 여자보다는 커야되요 안된다는게 아니라 쉽지 않아요 안그러면 힘들어요
행님.. 제 고민이 있습니다 약간 음 멀어진 여자?와 다시 잘되는 법이 있나요? 어찌된거냐면 제가 입대 한달 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던 여자 애한테 카톡으로 고백하는 대참사를 저질렀습니다 (얘랑은 자주연락하는사이도 아니었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 다음날 오후 결과는 확실한 거절은 아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 몰랐다는 투 로요 제가 그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친구로라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라고 했고 걔도 그거라면 ㅇㅋ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연락은 안했죠.. 하면 안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았기에..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입대하고 전역까지 했는데 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역한지 지금 한달됐습니다 뭐 다시 다가갈 방법은 없겠습니까..? 마침 걔가 제 전역게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줬는데 이거에 의미를 두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괜히 신경쓰이긴 합니다 웬만하면 이런데 얘기안할랬는데 행님 영상 쭉 보고 나서 아 이 행님은 진짜구나 이분이라면 방법이 있을까싶어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나름 한번까인 전적이 있으니까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고 포인트가 나 전역했고 난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다 뭔가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친구라고만 생각했넌 녀석이 갑자기 남자로 느껴진다 이렇게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때 오바하면 안되구요 제일 좋은건 진짜 달라졌으면 좋겠죠 그냥 번호 있으면 편하게 연락하고 되도록이면 술먹자고는 하지마세요 일단 남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부터 간접적으로 확인하시구요 썸남있든 뭐든 신경쓰지 마시고 가까이 하면서 그녀에게 소중한사람이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보세요 말은 약간 덤덤하게 하시면서 그렇게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뭔가 섭섭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그때가 타이밍 입니다
살짝 아리송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섭섭함이 느껴질때 타이밍’ 이부분이 여자가 저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는 뜻이고 그로인해 제가 섭섭함을 느끼면 고백하라는건지 제가 시간이지나면 의도적으로 그애와 거리를 둬서 걔가 저에게 좀 서운해할때 그때 제가 고백하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질문 쓰면서 후자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어떤겁니까?? 그리구 카톡으로만 연락하는건 한계가 있을것같습니다 전화도하고 술은 아니더라도 만나서 밥이나 할수 있는거고.. 아닌가요 아오 어렵다 연애가 고1,2때 마지막이라 성인이 된 지금은 도통 모르겠습니다ㅜ
메니큐어 색이 뭐예요? 펄 들어간거 좋아하세요? 앞머리 기르시는 중이세요? 무광인거보니 매트한거 좋아하시나봐요 등등의 멘트요 여자들 그닥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전 여자이구요 물론 님은 재밌는 말을 먼저 던져주고 그 뒤에 저런 말 덧붙였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러워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여자인 친구들 예전부터 저런거 다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했어요 차라리 첫만남에 집근처까지 데려다주는게 덜 부담스러워요 ㅋㅋ 나한테 관심 갖고 있다는건 알겠는데 첫만남에 혹은 아직 친하지않을때 저런 말 하는거 세세하게 작은 부분까지 날 다 지켜보고있는거같아서 좀 신경쓰이고 불편해져요 뭘 저런 부분까지 다 보고있고 나한테 일일이 얘기하나 싶구요 관심없고 별로인 남자가 저러면 꺼림칙하고 ㅂㅌ같아보이기도 해요 자기 혼자 메니큐어 색, 앞머리, 머리핀 이런 작은 부분까지 다 보고있었다는게 무섭게 느껴진 적도 있구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섬세한 남자가 아니라 그냥 세세하고 깐깐한 성격인거같아서 긍정보단 부정으로 느껴지고 거부감 느끼는 여자도 많습니다 ㅠㅠ
어느정도 훈훈한 사람이 한다고 하면 얘기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소개팅을 받거나 해줘서 나올정도면 사진은 봤을텐데 관심없고 별로인 사람이면 안나오지 않았을까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퍼부으면 당연히 싫죠 할말이 없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일때 하나 꺼내서 질문해라 이런느낌 입니다
키 157 40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여자 사귀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힘들고 "나는안되" 하는 자격지심에 별로 시도도 않하고 있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거는 꿈도 못꾸고 무슨 동호회 모임이나 등산모임 취미모임 같은거는 못나갑니다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해봤자 쪼끄만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고 심지어 여자한테 키작은 남자를 경멸한다 증오한다 이런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잘꼬시려면 남자키가 평균은 되야하고 (최소 170 정도) 평균보다 작더라도 일단 꼬시려는 여자보다는 커야되요 안된다는게 아니라 쉽지 않아요 안그러면 힘들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박하고 독특하고 생각치 못한 것들을 좋아한다
형 혹시 잘생긴것도 못생긴것도 아닌데 호감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각자 사람만의 개성이있고 매력있는데 저는 특유의 호감형이 강점이라 생각하거든요 말을할때 진정성 있고 신뢰감있고 예의바르고 상대방을 편하게 하거든요.
형도 페북에 프사보니깐 매력적이게 생겼던디
남자 얼굴이 호감형이든 아니든 관심이 없어서....
남중 남고 군대 공대 호빠
오빠 얼굴까고 방송하면 더 확뜨실듯!!! 시간내서 조용한 깔끔한 공간에서 신사임당님처럼 한번방송 부탁해여어
아무리 차가 있어도 첫만남에 집 데려다주는건 좀 아니고.. 그냥 버스나 쟈철 같이 기다려주고 태워서 가는거 봐주는거 까지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찐따인줄은 알고있었는데..
이 정도로 내가 찐따였다니....
이번생은 연애 못하겠다
지금도 못하고 있나요?
지금은요?
아직도요?
대충 형 영상 하나부터 다보고있는데 진짜 다맞는말만 해서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보고있어 보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한가지 생각이아니라 이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내가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분위기가 어느정도 좋아질수 있을까..생각이 꼬리를 물어 마인드맵처럼 막생겨나네.ㅎㅎ
같이 있으면 즐거운 남자의 모든 것이 담겨있네요 ㅎㅎ
개고수
소개팅 2번 만났는데 칭찬안하고 집은 2번 델다줬는데 나 큰일났내? 망했내? 우짜지? 씨 ㅠㅠㅠ 왜 나는 이영상을 지금 봤냐 개빡치내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목소리 너무 좋은디...
형 형말대로 칭찬하니까 너무 잘되고 있잖아 너무 고마웡
한국만 연애가 이렇게 어려운건가? 여자 하나꼬시는거 졸라 어렵네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움 졸라게 ㅋㅋㅋㅋㅋ
배워야지 아쉬운 쪽이...
한국만 이럼 해외 출장가서 잇는애들 다 나 여친 잇고 여자랑 맨날 놀고 할때 한국에서 모솔아다에 아는 여자 하나 없다가 해외나가더니 지금 나보다 연애 더 잘하고 댕김
응 한국만 유난히 까다로운거 맞아... 빡친다
어차피 여자는 첫대면하고 첫마디가 승부처죠. 그래서 첫마디를 무엇으로 할지 시집도 보고 드라마 명대사도 보고 인터넷검색도 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첫마디에 여자표정보면 오늘 어떨지 답 나오죠. 이렇게 연습하면 헌팅할때도 아주 좋아요.
팁을 주자면 요즘은 여자들이 컬러렌즈를 많이하죠.
상대방이 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의 눈을 지긋이 응시하다가 눈동자가 예쁘군요. 혹시 렌즈 하신건가요?
그다음은 여자가 하는 말에 따라서 대응해주면 됍니다.
어색한 분위기는 공통의 주제가 없기 때문이고 그런 주제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사람을 연애의 고수라고 하죠.
맞아요 그 스무스함이 무기죠
ㅋㅋㅋ형 마지막 핵심정리 를 위해 주저리주저리 풀었네 ㅋㅋ
형 나 6시간 뒤에 시험인데 이 채널 왜 지금 봤지....2시간째야...ㅠ
아.... 미안....
형때문에 운동영상만 있는 제 유튜브 추천에 헌팅영상이 엄청떠...나도 여자친구 사귈수있겠지?
사귐? ㅎㅎ
이분 게이되셨답니다❤️
나 진짜..타고났나봐...
저런멘트 내가어색할때 초반에 쓰는말인데..
난 여기찐따가 하는짓이라고나온거 다 반대로하는데 왜 여친이 없냐 ㅆㅂ
첫만남에 영화는 왜 안되나요? 서로 할말도 없을시기라 영화가지고 대화도 해나갈수있고 좋지않나요?
그게 가능 하면 영화도 좋죠
; 그냥 기본이네 10분만에 여자 꼬시는 법이라니.. 댓글들도 .. 의심이 댓글 몇개 되지도 않고..
그래서 여자친구 있음?
저렇게좀해라
; 넌 제발 저런기본만하라구ㅋ
마지막 그 찐따만 10번 돌려들었넹 ㅋㅋㅋㅋㅋ
다시 수능보고 서울대 합격하는게 더 쉽겠네
형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이건 뭐 박수하도 아니고 여자 맘을 너무 잘 아는거 아니에여?? 거의 과거에 여자에서 성 전환 한거 마냥 인스타 유튜브 구독 하구 갈게요 줜나게 웃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20 왜 나를 몽둥이로 때리는거야
0.75배속 인거같슴다형님
이야 ㅋㅋ 이걸 지금 발견하네;;; 형 많이 보고 배워요ㅋㅋ
와... 그래도 나 정도면 평균이상은 하는놈인줄알았는데 첫 만남에 집데려다줄까? 이거 바로 걸렸네..근데 첫 만남에 영화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았던거같아요.
영화가 분위기는 잡히긴 하는데 영화잘못고르면 그날을 망치는게 되버려서ㅠ
@@Darkness_ 극한직업 같이 봤는데 진짜 분위기 좋았어요 ㅋㅋㅋ
@@짝퉁사이다 아ㅠ 나도 그거 보고싶은데 ㅠ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수원왕갈비통닭
키 157 40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여자 사귀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힘들고
"나는안되" 하는 자격지심에 별로 시도도 않하고 있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거는 꿈도 못꾸고
무슨 동호회 모임이나 등산모임 취미모임 같은거는 못나갑니다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해봤자 쪼끄만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고
심지어 여자한테 키작은 남자를 경멸한다 증오한다 이런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잘꼬시려면 남자키가 평균은 되야하고 (최소 170 정도)
평균보다 작더라도 일단 꼬시려는 여자보다는 커야되요
안된다는게 아니라 쉽지 않아요
안그러면 힘들어요
말을 이렇게 잘하는데 왜캐 안뜰가 너무 라디오형식같아서 그런건가
생각보다 떳어ㅋㅋㅋㅋㅋㅋㅋ
와꾸를 보여야 겁나 뜨지 연애 좀만 해보면 다 아는사실들로 아갈만 터는데 뭘 믿어 ㅎ
@@밀배 볼사람들은 내와꾸 다봤음ㅋㅋㅋㅋ 그리고 아갈 잘터는것도 이느정도 터냐에 따라서 믿고안믿고하기도해
나만 알고싶은 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보물일세
3:47 배그하던사람 아니랄까봐 가비 나오누ㅋㅋㅋ
행님.. 제 고민이 있습니다
약간 음 멀어진 여자?와 다시 잘되는 법이 있나요?
어찌된거냐면 제가 입대 한달 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던 여자
애한테 카톡으로 고백하는 대참사를 저질렀습니다
(얘랑은 자주연락하는사이도 아니었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
다음날 오후 결과는 확실한 거절은 아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 몰랐다는 투 로요
제가 그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친구로라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라고 했고 걔도 그거라면 ㅇㅋ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연락은 안했죠.. 하면 안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았기에..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입대하고 전역까지 했는데
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역한지 지금 한달됐습니다 뭐 다시 다가갈 방법은 없겠습니까..?
마침 걔가 제 전역게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줬는데 이거에 의미를 두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괜히 신경쓰이긴 합니다
웬만하면 이런데 얘기안할랬는데 행님 영상 쭉 보고 나서 아 이 행님은 진짜구나 이분이라면 방법이 있을까싶어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나름 한번까인 전적이 있으니까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고 포인트가 나 전역했고 난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다
뭔가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친구라고만 생각했넌 녀석이 갑자기 남자로 느껴진다 이렇게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때
오바하면 안되구요 제일 좋은건 진짜 달라졌으면 좋겠죠 그냥 번호 있으면 편하게 연락하고 되도록이면 술먹자고는 하지마세요
일단 남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부터 간접적으로 확인하시구요 썸남있든 뭐든 신경쓰지 마시고 가까이 하면서 그녀에게
소중한사람이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보세요 말은 약간 덤덤하게 하시면서 그렇게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뭔가 섭섭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그때가 타이밍 입니다
멘트는 '한번 깠으니까 두번은 까지마라' 요런 느낌이 좋을것 같네요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됐어요 ㅎㅎ 승현님보면 어떻게든 방법은 있는걸 느끼네요 아직 난관이 많지만 노력해볼게요!!
살짝 아리송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섭섭함이 느껴질때 타이밍’
이부분이 여자가 저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는 뜻이고 그로인해 제가 섭섭함을 느끼면 고백하라는건지
제가 시간이지나면 의도적으로 그애와 거리를 둬서 걔가 저에게 좀 서운해할때 그때 제가 고백하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질문 쓰면서 후자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어떤겁니까??
그리구 카톡으로만 연락하는건 한계가 있을것같습니다 전화도하고 술은 아니더라도 만나서 밥이나 할수 있는거고.. 아닌가요 아오 어렵다 연애가 고1,2때 마지막이라 성인이 된 지금은 도통 모르겠습니다ㅜ
@@서하윤-f4z 후자가 맞구요 카톡이나 연락만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로인해서 만나라는 얘기입니다
첫만남땐와꾸가전부임
무조건 와꾸임 ㅋㅋㅋ
거의 다 먹곤들어가도 전부까진ㅋㅋㅋㅋ
여친 20명 가까이 만났는데 파스타는 여사친, 친누나랑 먹은 게 다임
허언증 환자세요?
손가락10개 발가락10개
메니큐어 색이 뭐예요? 펄 들어간거 좋아하세요?
앞머리 기르시는 중이세요?
무광인거보니 매트한거 좋아하시나봐요
등등의 멘트요
여자들 그닥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전 여자이구요
물론 님은 재밌는 말을 먼저 던져주고 그 뒤에 저런 말 덧붙였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러워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여자인 친구들 예전부터 저런거 다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했어요
차라리 첫만남에 집근처까지 데려다주는게 덜 부담스러워요 ㅋㅋ
나한테 관심 갖고 있다는건 알겠는데
첫만남에 혹은 아직 친하지않을때 저런 말 하는거
세세하게 작은 부분까지 날 다 지켜보고있는거같아서 좀 신경쓰이고 불편해져요
뭘 저런 부분까지 다 보고있고 나한테 일일이 얘기하나 싶구요
관심없고 별로인 남자가 저러면 꺼림칙하고 ㅂㅌ같아보이기도 해요
자기 혼자 메니큐어 색, 앞머리, 머리핀 이런 작은 부분까지 다 보고있었다는게 무섭게 느껴진 적도 있구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섬세한 남자가 아니라 그냥 세세하고 깐깐한 성격인거같아서
긍정보단 부정으로 느껴지고
거부감 느끼는 여자도 많습니다 ㅠㅠ
어느정도 훈훈한 사람이 한다고 하면 얘기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소개팅을 받거나 해줘서 나올정도면 사진은 봤을텐데 관심없고 별로인 사람이면 안나오지 않았을까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퍼부으면 당연히 싫죠 할말이 없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일때
하나 꺼내서 질문해라 이런느낌 입니다
그건 그냥 님이 애초에 그 사람이 싫었던게 아니고요? 그냥 님이 첫 만남부터 얼굴이 마음에 안드니까 쳐다보면 소름돋고 변태같아보이는거지 님 박서준이 그렇게 쳐다봐도 변태시네 더러워 하면서 부정을 느낄까요? 꼴값좀 자제해주세요
키 157 40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여자 사귀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힘들고
"나는안되" 하는 자격지심에 별로 시도도 않하고 있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거는 꿈도 못꾸고
무슨 동호회 모임이나 등산모임 취미모임 같은거는 못나갑니다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해봤자 쪼끄만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고
심지어 여자한테 키작은 남자를 경멸한다 증오한다 이런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잘꼬시려면 남자키가 평균은 되야하고 (최소 170 정도)
평균보다 작더라도 일단 꼬시려는 여자보다는 커야되요
안된다는게 아니라 쉽지 않아요
안그러면 힘들어요
always22 _ i코... 홧팅~
어쩌다 이영상이떠서보게됐는데 이미 본순간 이미글럿다
왜요 ㅠ
가브리엘 구독자시네
3:46
첫만남에 영화보는 인간들 진짜있더라ㅋㅋㅋ
와 진짜 남자가 저렇게만 하면 진심 저는 100퍼 넘어갑니다 진짜 적당히 부담스럽게 안하면 좋아 보여요 여자가 왜 이 영상을 봤냐고요? 음.. 그러게요..(?) 핳
4:29 자 지금
오늘도복습
첫만남때 영화보는 사람 의외로 있을듯 ㅎ
10분이뭐야.. 첫인상은 1분안에 결정나지...
님이 그러시니까 다 그렇게 느껴지는겁니따
@@user-jb1oy3sx1n 어떻합니까 그러면 ㅠ 머리로 안되는데 ...그렇게 느껴지는게 잘못한건가요
이 형 천잰데?
자 지금에서 자지 금이라고 띄어쓰기 한거 나만 발견?
노린거라고ㅋㅋㅋㅋㅋㅋ
배우고 가요 형
고hb한테는 칭찬보단 네그한방날려주세요 ㅋㅋ
착한데 찐다같지 말자
ㅋㅋㅋ파스타 듣자마자 개뿜음 ㅋㅋ 개웃겨 ㅋㅋㅋ 하지만 기승전 와꾸임.
기승전 와꾸인데 와꾸안되는 인물들이 절반이상이니 필승의 전략이 필요하죠ㅎㅎ
강cyma 노력도 필요하긴하지만 될놈될이라 집문서 들고가도 안될애는 안됨.
@@유시환-h6n 이런 마인드로 지금 어케 살았냐? 뭐 다 합리화하네 ㅋㅋㅋㅋ 그렇게 살면절대 발전없다
아니 존나 잘생길줄 알았더니 멸치에 문신충에 와꾸마저 걍 얍삽하게 평범하게 생김...
돼지에 돈없어서 문신도 하다만 거지에 펑퍼짐하게 생긴거보단 나은듯
@@Darkness_ 그건 인정함 ㅇㅇ
평타쳤으면 됐지뭐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잘생긴편인데 존잘은아니구
200
고수는 당일날에 번호따고 약속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