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관중도 대단하지만 저런 관중을 믿고 쓸 줄 알았던 환공두 대단 합네다. 저런 환공두 말년에 관중이 죽고 간신들에게 의지하다 굶어 죽었다는 게 참 인생무상 정치무상을 느끼게 합네다. 사실 어찌보면 관중이 포숙아 한데 한 짓은 쫌 파렴치하구 양아치적인 행동들인데 달리 보면 지극히 현실적인 행동들입네다. 포숙아가 그런 관중의 행위들을 이해하구 그걸 정치와 연결 시켜서 생각 했다는 건 포숙아두 정치에 생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있었다구 보여집네다. 사실 이해를 하는 것 하구 그걸 직접 현실에 적용하는 것 하고는 다른 것이쥬. 울나라 역대 정권중 유독 그 방면 전문가로 교수나 학자들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그런 비율이 높을 수록 그 정권의 실적이 신통치 않았다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건 이해는 하는데 그걸 현실에 접목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아나 생각합네다. 사실 관료든 정치인이든 이게 수시로 변하는 속성이 있어서 거기다 정책을 끼워 맞추려면 대단한 현실감각과 순발력이 필요 하쥬 때에 따라선 저 관중처럼 쫌 야메짓두 할 수 있는게 정치의 생리인데 이걸 이론에만 밝은 학자들은 그걸 잘 못해 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걸 끼워 맞출 구체적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겠쥬. 그런면에서 보면 관중은 탁월합네다. 전쟁터에서 도망을 치고두 어케 살아 남았는지두 궁금 합네다. 하하. 그것두 기술이쥬 군법에 안걸리는 것두 하하. 농담이지만 거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 간 놈을 보구 욕하는 건 당연합네다. 거 전쟁터에서 제일 먼저 도망가는 군사가 생기면 사실 치명적으루 전열이 흐트러지구 그러면 패하기 십상인데 그래서 지휘관들은 제일 먼저 도망가는 군사를 잡아서 참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전쟁에 승패가 달려 있잖유. 이러니 오십보나 백보나 똑같은 도망병 아니냐 하지만 저 백보 먼저 도망하는 놈 따라 뛴놈이 오십보 뛴 놈이라구 보면 저 백보 도망간 놈보구 웃을 일이 아니라 죽여야 합네다. 하하 이런게 현실이쥬. 아뭍튼 대단대단 하시구유 요즘 참 즐겁습네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새로운 경계를 맛봅네다. 고맙습니다.
늘~진심을다해 강의하시는모습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솨~~합니다
재미있는 설명감사드립니다
사기는 시간도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포지교, 정말 잘 배웠읍니다. 작은 수치에 목숨을 걸지마라. 감사합니다.
^^
1. 줌으로써 더 큰 것을 얻는다. 2.작은 수치를 참아내야 큰 사람이다.
중요한 교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도 탁상공론하는 사람보다 관중같은 현실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등용해야 할텐데 현실은 거리가 멀어서 안타깝습니다.선생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이 나라는 관중같은 사람이 정치판에 들어가는 순간 개같이 달겨들어 그 조상에 사돈에 팔촌까지 털고 털어 온갖 꼬투리 물고 늘어져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물어 뜯어서 안됨
보배로운 선생님...최고의 선생님!!늘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감사 ! 항상 건강하세요 ^^
이야기가 굉장히 재미 있고 흥미롭습니다.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네요!
흥미진진한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로 중국사! 그리스로마사에 관심갖고 다량의 책을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그림까지도요! 항상 고맙습니다!
제환공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귀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 중에 있는 관중의 리더쉽 5단계 지인, 용인, 중용, 위임, 원소인 출전이 어디 있는지요? 민음사에서 나온 사기열전의 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찾지를 못해서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1.고음(큰소리)에서 찢어지는 듯한 소음이 있습니다.2. 강의 도중 광고가 불쑥 들어오니, 집중이 흐트려집니다. (강의 중간 마디 부분에 광고를 넣을 수 있은신지요)고맙습니다.
@@nomad-art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백리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언제쯤 강의에서 다루어 주실 수 있은신지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고맙게 강의 잘 듣겠습니다.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용 등 흡잡을 데 없지만
마이크가 가까워
째지는 음향에 듣기 거북한 경우가 많은 게
옥의 티 입니다.
선생님의 존함을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 이름은 진성섭이구요, 무명 벽면서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감동적이어서 회사 업무시간 외에 강의 듣기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는데.ㅡ질문해주셔서감사해요
백면서생 아닌 벽면서생이라 함은? 혀자시니 혹 다른 뜻이
최근에 녹음된 부분은 음질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찌찍거리는 소리가 목소리와 함께 들려서 약간 거슬립니다. 다음에 녹음하실때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하는 경영하는게 아니다. 다만 믿을만한 사람을 구하는것이다.
안녕하세요 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예나 지금이나 군주가 신하를, 오나라 손권 처름 잘 쓰면 성군으로 남지만, 신하을 잘 못 등용하면 반대가 됩니다.
참 관중도 대단하지만 저런 관중을 믿고 쓸 줄 알았던 환공두 대단 합네다.
저런 환공두 말년에 관중이 죽고 간신들에게 의지하다 굶어 죽었다는 게 참 인생무상 정치무상을 느끼게 합네다.
사실 어찌보면 관중이 포숙아 한데 한 짓은 쫌 파렴치하구 양아치적인 행동들인데 달리 보면 지극히 현실적인 행동들입네다.
포숙아가 그런 관중의 행위들을 이해하구 그걸 정치와 연결 시켜서 생각 했다는 건 포숙아두 정치에 생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있었다구 보여집네다.
사실 이해를 하는 것 하구 그걸 직접 현실에 적용하는 것 하고는 다른 것이쥬.
울나라 역대 정권중 유독 그 방면 전문가로 교수나 학자들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그런 비율이 높을 수록 그 정권의 실적이 신통치 않았다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건 이해는 하는데 그걸 현실에 접목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아나 생각합네다.
사실 관료든 정치인이든 이게 수시로 변하는 속성이 있어서 거기다 정책을 끼워 맞추려면 대단한 현실감각과 순발력이 필요 하쥬 때에 따라선 저 관중처럼 쫌 야메짓두 할 수 있는게 정치의 생리인데 이걸 이론에만 밝은 학자들은 그걸 잘 못해 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걸 끼워 맞출 구체적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겠쥬.
그런면에서 보면 관중은 탁월합네다.
전쟁터에서 도망을 치고두 어케 살아 남았는지두 궁금 합네다. 하하.
그것두 기술이쥬 군법에 안걸리는 것두 하하.
농담이지만 거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 간 놈을 보구 욕하는 건 당연합네다.
거 전쟁터에서 제일 먼저 도망가는 군사가 생기면 사실 치명적으루 전열이 흐트러지구 그러면 패하기 십상인데 그래서 지휘관들은 제일 먼저 도망가는 군사를 잡아서 참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전쟁에 승패가 달려 있잖유.
이러니 오십보나 백보나 똑같은 도망병 아니냐 하지만 저 백보 먼저 도망하는 놈 따라 뛴놈이 오십보 뛴 놈이라구 보면 저 백보 도망간 놈보구 웃을 일이 아니라 죽여야 합네다. 하하
이런게 현실이쥬.
아뭍튼 대단대단 하시구유 요즘 참 즐겁습네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새로운 경계를 맛봅네다.
고맙습니다.
그대의 말씀에 경탄을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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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ㅕ
마이크 칙칙~듣는데 귀아프네.짜증
강의내용이 딱 문통이 들어야할 강의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