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Lyrics) 내가 잠들 때 나를 떠나가세요 Leave me when I fall asleep,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As if nothing ever happened. 서로 내일을 살아갈 수가 있게 So that we can live our tomorrows, 매듭을 잘 지어주세요 With no loose ends. 우리 이별에 그리 슬퍼 말아요 Don't let sorrow linger as we part ways, 그냥 평범한 일이에요 It's just an ordinary thing. 예쁜 꽃 하나 일기에 끼워두고서 Place a pretty flower in my diary, 아름답게 남겨두어요 Let it stay beautiful. 하얗게 지워져가네요 Slowly fading away, 우리 함께 피웠었던 꽃도 The flowers we bloomed together. 잊고 싶어도 그댄 내 일부분이 되어 Though I want to forget, you've become a part of me, 나의 책장에 남아있어요 Remaining on my bookshelf. 잊고 싶어도 그댄 나의 여름이 되어 Though I want to forget, you've become my summer,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요 Residing in my heart.
취업 후 직장생활은 어떤지, 힘들게 하는건 없는지, 요즘 고민은 뭐가 있는지, 그리고 잘 지내는지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항상 어리석은 제가 도망치듯 연을 끊었던 사람이 프로필 뮤직을 해두었길래 노래 들으러 왔다가 좋은 음악을 듣고 갑니다. 군대에서 듣고있는데 딱 그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기억합니다. 나의 학창시절의 동기와 꿈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나의 친구이자, 첫사랑이자, 선생님이었던 사람. 내가 가장 좋아하고 또 존경했던 사람. 항상 잘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는 아니지만 한때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당신의 성공엔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고, 좌절과 슬픔엔 위로해주고 싶었습니다. 옆에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어요. 언젠가 한번 만나 같이 술잔을 기울여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끝내기엔 너무 추억이 많았다 생각되기에, 우리의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생 시절 목표였기에 저에대한 기억이 좋은 사람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언젠가 문득 "그땐 참 좋았는데" 하고 떠올려주는 걸로 만족합니다. 항상 잘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게 내가 좋아하던 그이의 모습이니까 ㅡ문학소년에서 이제는 군인이 되어버린 사람이ㅡ
2019년 이십대 초반, 이글루에 반해 이십대 후반을 앞두는 현재까지.. 응원하며 노래 듣고 있습니다. 준형님의 노래는 저의 이십대의 모든 사랑의 순간, 감성을 한자락 더해주는 삶으로 존재한답니다. 코끝 겨울 비오는날 집에가는 차안에 summer!가 나오는데 참 왜 눈물이 나던지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었습니다. 계속 노래 해주세요~🎉
![[직캠][4K 60P] 유다빈밴드 - 좋지 아니한가 [221023 그랜드민트페스티벌]](http://i.ytimg.com/vi/kBDHiEa3600/mqdefault.jpg)
가사(Lyrics)
내가 잠들 때 나를 떠나가세요
Leave me when I fall asleep,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As if nothing ever happened.
서로 내일을 살아갈 수가 있게
So that we can live our tomorrows,
매듭을 잘 지어주세요
With no loose ends.
우리 이별에 그리 슬퍼 말아요
Don't let sorrow linger as we part ways,
그냥 평범한 일이에요
It's just an ordinary thing.
예쁜 꽃 하나 일기에 끼워두고서
Place a pretty flower in my diary,
아름답게 남겨두어요
Let it stay beautiful.
하얗게 지워져가네요
Slowly fading away,
우리 함께 피웠었던 꽃도
The flowers we bloomed together.
잊고 싶어도 그댄 내 일부분이 되어
Though I want to forget, you've become a part of me,
나의 책장에 남아있어요
Remaining on my bookshelf.
잊고 싶어도 그댄 나의 여름이 되어
Though I want to forget, you've become my summer,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요
Residing in my heart.
Muito linda a letra. 👏👏👏👏👏👏👏👏.
잊고싶었던 나의 여름이였던 그때가 생각나버렸다.
취업 후 직장생활은 어떤지, 힘들게 하는건 없는지, 요즘 고민은 뭐가 있는지, 그리고 잘 지내는지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항상 어리석은 제가 도망치듯 연을 끊었던 사람이 프로필 뮤직을 해두었길래 노래 들으러 왔다가 좋은 음악을 듣고 갑니다. 군대에서 듣고있는데 딱 그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기억합니다. 나의 학창시절의 동기와 꿈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나의 친구이자, 첫사랑이자, 선생님이었던 사람. 내가 가장 좋아하고 또 존경했던 사람.
항상 잘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는 아니지만 한때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당신의 성공엔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고, 좌절과 슬픔엔 위로해주고 싶었습니다. 옆에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어요.
언젠가 한번 만나 같이 술잔을 기울여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끝내기엔 너무 추억이 많았다 생각되기에, 우리의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생 시절 목표였기에
저에대한 기억이 좋은 사람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언젠가 문득 "그땐 참 좋았는데" 하고 떠올려주는 걸로 만족합니다.
항상 잘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게 내가 좋아하던 그이의 모습이니까
ㅡ문학소년에서 이제는 군인이 되어버린 사람이ㅡ
이거 그만 듣는 법 좀.. 너무 좋아..
가까운 미래에 꼭 크게 되세요. 노래 너무 좋아서 며칠째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이 노래만 듣고있어요
분명 영향력이 큰사람이 되실것 같네요
2019년 이십대 초반, 이글루에 반해 이십대 후반을 앞두는 현재까지.. 응원하며 노래 듣고 있습니다. 준형님의 노래는 저의 이십대의 모든 사랑의 순간, 감성을 한자락 더해주는 삶으로 존재한답니다. 코끝 겨울 비오는날 집에가는 차안에 summer!가 나오는데 참 왜 눈물이 나던지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었습니다. 계속 노래 해주세요~🎉
드라마 배경음악 으로 좋을듯 하네요
잊고 싶어도 그댄 나의 여름이 되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요.
어쩌다 한번 듣고 계속 들어요
힙하게 ost ㅡ day Night
찾다가 이준형 가수님을 알거 됐어요
목소리 정말 좋네요 귀호강 잘 했습니다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고
앞으로 계속 좋은 노래 마이 불러 주세요 ❤
노래가 왜 안끝나지,,, 2주째 듣고있는거같은데,,,
기타리프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
노래 좋습니다🔥🔥
여름이었다!
아 이 노래가 진짜 너무 좋아서 큰일낫당
Lee jun hyung’s music never disappoint❤❤
시원도 아니고 시린듯한 여름,, 영상 너무 좋아요🥹
흑흑 늘 넘 잘듣고있습니다... 번창ㅎㅏ셔요..
아니 이준형.. 미친놈(좋은뜻) 어떻게 이런노래들을 이런 미친놈(좋은뜻)
아 노래에 취한다..
하 사랑한다고
진짜 인트로 미쳤냐고
카페에서 첫 소절 듣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찾아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요ㅠㅠ 음악도 가사도 밑에 글도 다 저인 것 같아요(?) 좋아요...❤
하.....감사해요진짜............
beautiful song , love it !
텔레소리구나 좋다..
흐어..나레이션 뭐야..너무 좋아서 무릎꿇을뻔..... 영상에서 여름의 끝자락 느낌이 많이 나서 좋네요
인트로에서 지려버렸다..😢
여름 내내 들을 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로 알게되었는데 알게되어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세요ꕤ
💚🌿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가 너무너무 좋아요ㅜ
뭔가 중국노래느낌
욕아닙니다 저도준형님 노래 무지하게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