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로 입문한 여러분은 망했지만 - CRPG 필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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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발더스 게이트 3로 입문한 뉴비들을 위한 주관적인 CRPG 추천 작품들.
    등장하는 게임: 발더스 게이트 1, 2, 3,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디스코 엘리시움, 울티마 7, 폴아웃 1과 2, 아케이넘, 솔라스타,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패스파인더 의인의 분노, 웨이스트랜드 3, 섀도우런 시리즈, 필라스 오브 이너니티,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참조: / i_am_sad_that_most_bg3...
    www.pcgamer.co...
    썸네일: www.truetrophi...
    브금: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발더스 게이트 3 준비(재생목록):
    • 발더스 게이트 3 준비
    모험러의 허튼소리:
    • 모험러의 허튼소리
    모험러의 게임 뉴스(2023): • 모험러의 게임 뉴스(2023)
    #모험러 #발더스3 #발더스게이트 #crpg
    모험러는 1인 전업 유튜버입니다. 여러분의 시청과 후원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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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러의 게임 헤드라인: / @kradvent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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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1

  • @꿀맛-g7q
    @꿀맛-g7q Рік тому +47

    발게이에 솔라스타 디스코엘리시움이라니 종합선물세트로군. 굳이 시간내서 이런 영상을 만들다니 주인장 꽤 기분이 좋으신가봅니다.

  • @rulrastar
    @rulrastar Рік тому +16

    정말 멋진 추천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하며 마녀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최후반부 대화파트를 진행할때 주인공에 몰입해서 상황을 생각해보니 데이오나라를 비롯한 파티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그때 느꼈던 가슴아픈 감정은 아직도 저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pink-ibjago
    @pink-ibjago Рік тому +6

    나레이션 내내 모험러님의 가슴벅찬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 아직도 디오신2를 소개하지 않았군요! 라는 대목에서 속으로 예쓰! 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양RPG의 팬보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디오신2를 우연히라도 안해봤다면 발더스를 해볼 생각을 못했을 거고 디오신2를 안해봤다면 발더스를 이토록 재밌게 즐기고 있지 못했을 것 같아요.

  • @hwangjongwon758
    @hwangjongwon758 Рік тому +4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은 하다가 문득 저 세계관에 젖어드는 기분을 느껴서 감동이 있었습미다.

  • @Kyudong69
    @Kyudong69 Рік тому +6

    모험러님 소개해주신 덕에 스티지안, 솔라스타, 언더레일을 해봤었죠! 이번 발더스 정도 퀄리티 CRPG가 세상에 나올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성구쇼라는 분 글들로 CRPG 입문했는데 정말 발더스3 먼저 시작했으면 이전 작들은 성에 안 찼을지도 모르겠어요.

    • @tunacan4262
      @tunacan4262 Рік тому

      성구쇼님은 완전 뉴스 접으셨던데 발더3해보면 완전 좋아하실텐데..

  • @user-ll3gl8jf2b
    @user-ll3gl8jf2b Рік тому +6

    이번 영상은 뭔가 모험러님이 발더스3을 하고 감명받아서 그간 감명깊게 즐겼던 게임들을 회고해보는 시간을 가지신것 같네요. 발더스3은 그만큼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 @stargazerj5640
    @stargazerj5640 Рік тому +2

    저는 crpg를 가볍게 좋아하지만 솔라스타 전투에서 느낀 감동이 잊혀지지않네요. 첫 전투에서 느꼈던 새로운 느낌에 crpg에 푹 빠지고 패스파인더, 발더스게이트로 이어진거같습니다~

  • @morphai_
    @morphai_ Рік тому +3

    언급된 게임들을 다 해봤지만, 이분야에서 전투의 재미만 따지자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가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crpg에 최적화된, 갈고 닦기를 계속 반복한 전투룰이 기가 막히죠.

  • @rpg8278
    @rpg8278 Рік тому +4

    그시절 발더스1,2가 죽어가던 전통 서양 rpg들 사이에서 두각을 보여 장르를 살렸듯이
    발더스3도 더 이상 하이프로덕션을 기대할 수 없는 crpg장르에서 두각을 보여 장르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발3을 하면서 저는 드에 오리진이 가장 많이 떠올랐습니다.
    재미있게도 상당수 crpg커뮤니티에서의 드에 오리진의 평가는 발더스의 명맥을 이어간 crpg라는 평이었죠.
    그런의미에서 전통주의자들은 부정하겠지만 발3은 발더스의 명맥을 완벽하게 이어간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

  • @user-nc9ef2qf5r
    @user-nc9ef2qf5r Рік тому +2

    서양rpg 입문작 얘기를 들으니 새삼 생각나네요.
    전 힘세고 강한 아침 전설의 마매6로 입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도 이미 오래된 게임이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ㅋㅋ
    개인적으로는 발더스 1,2 는 지금 하기엔 플레이 요소들이 너무 낡아서 추천하기 좀 그렇고
    디엔디 세계관이 맘에 들었다면 차라리 그나마 네윈나2가 낫지 않을까 싶긴 해요. 배신자의 가면 포함.
    근데 솔직히 드에 오리진보다 오래된 게임은 추천 못할 거 같긴 합니다.
    안그래도 crpg 특성상 그래픽같은 기술적 요소가 동시대 하이엔드 대비 떨어지는 편인데 십수년을 거슬러 올라가기까지 하면..
    5천 결사대 일원조차도 텁텁한 그 느낌을 버거워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보니 ㅎㅎ
    역시 추천할만한 건 가장 근래에 나왔던 패스파인더1, 2, 디오신 1, 2 편이고
    필라스 팬 입장이지만 필라스를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는 게 좀 슬프네요.
    유독 불호가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 게임인데.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Рік тому +1

    여태 나온 RPG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저 이야기와 캐릭터성 위주의 재미를 주었던 게임들을 시작으로 자유도와 전투의 독특함. 시스템의 정돈성. 철학적인 면모를 도모해본 게임. 동료들간의 연대와 우정. 혹은 사랑에 더 치중 되었던 게임. 중세풍 세계관을 벗어난 세계관을 채택한 게임들. 참... 많은 게임들이 있었죠.
    전투에 있어서는 전 오히려 심플하면서도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던 액션 RPG.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쉐도우 타워 이후로 점차 접하게 되었던 프롬 소프트웨어의 데몬즈 소울,다크 소울, 블러드본과 세키로. 그리고 엘든 링... 이런 게임들도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서정적인. 케케묶은 옜날 이야기 같은. 하지만, 군더더기도 없이 마무리를 잘 해준 평작 게임들도 한번씩 즐겨봅시다.
    그리고 RPG라기엔 조금 묘하지만,... 캡콤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 블랙 드래곤(블랙 타이거) 이 게임도 액션과 더불어 성장하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스팩이 오르는 것은 매우 더디고 약간의 체력을 추가로 얻는 정도지만, 돈을 벌어서 강력한 장비를 얻는 그 단순성을 즐기기엔 좋은 게임이지요.
    악을 물리쳐 왕국을 구하고 공주를 차지하는 심플한 이야기와 엔딩. 그럴 자격을 가진 대단한 전사의 활약... 뒷심이 좀 부족했었지만,(파워업의 문제와 더불어 후반에 너무 죽기 쉬운 구조가 좀 어려움을 줬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깰 수 있기는 하겠지만,... 점프가 너무 빡빡한 부분이 제일 힘들었군요.)
    지금까지도 정말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뭔가 더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댓글이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거나 현업을 하는 분이라면 없었던 점이나 강조가 되지 않았던 점이나 더 보강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엉뚱한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보세요.
    "왜 돈을 벌어야만 하지? 처음부터 수백.수천만 골드를 가지고 부자 플레이가 기본인 그런 게임은 ?" 네. 한번쯤 해볼만한 생각이고 그걸 실현하기엔 과거(80~90년대 게임들) 엔 그런 걸 상정 자체를 하질 않았거나. 극히 일부의 게임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긴 했습니다.(게임 악튜러스에서 일부 챕터를 진행 중에 몇천골드를 지원 받고 나서 쓰고 나면 NPC와 대화를 할 수 있어 몇천골드를 계속해서 쓰고 나면 받을 수 있었죠. 그러나 괜히 그러는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걸 이용해 아이템을 많이 쌓아둬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중요했죠...문제는 그걸 간과하다간 나중에 힘들어졌었던...)
    요즘은 어떨까요. 사람들은 피로를 느끼기 쉬워지면서 너무나 긴 플레이 시간은 오히려 선택하기 힘든 사람들도 적잖게 많습니다. 예. 뭔가 처음부터 돈을 잔뜩 가지고 시작하고 쓸데가 많다는 건 다르지 않습니까. 보다 더 다양한 입장의 캐릭터를 다루었던 과거의 RPG 게임들 중 국가의 왕이 되어 투자를 하는 요소를 가진 게임도 있었죠.
    그럼 어떤 연유로든 돈이 넘쳐서 돈 걱정은 일절 하지 않아도 되며. 수백.수천명의 용병을 고용하면서 그들의 장비를 전혀 아무 걱정 없이 지원하면서. 전폭적인 국가의 지원까지 등에 업고. 오직. 결정. 그 하나만을 내리는 것으로 충분한 주인공. "임금님이 진심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하지 않은 군대를 다루는 RPG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RPG에 이젠 정말 제한을 훨씬 덜 둬도 되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하드웨어가 정말 많이 발달 했는데 그걸 이용하거나 더욱 다른 요소를 다룰 수 있지 않나 합니다.

  • @권용대-b5v
    @권용대-b5v 9 місяців тому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1을 시작으로 crpg의 매력에 빠져 뒤늦게나마 발더스게이트 1~2,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그리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2까지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이 게임들을 할 수 있을 때 해본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육아 때문에 게임에서 멀어진지도 좀 되었는데, 콘솔로 출시된 디스코 엘리시움과 발더스게이트3는 언젠가 되든지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pinkywhaler1304
    @pinkywhaler1304 Рік тому +2

    엑스컴리부트가 이뤄낸 성취를 이후 어떤 턴제 택틱스 게임도 이루지 못했다 할지언정
    그냥 엑스컴 비슷한 게임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덕에 턴제 장르 전체가 관짝을 뚫고 부활한적도 있있고

  • @dhtprnl
    @dhtprnl Рік тому +1

    드래곤 에이지 1편.. 정말 장점 다 살리고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 되었으면... 드에 이번 신작 개조지면 정말 시원하게 리부트해야...

  • @ZMF_Atrium
    @ZMF_Atrium Рік тому +1

    와 여기 소개 된 게임들 진짜 다 해봤고 재밌게 한 것들이네...나 CRPG 매니아였구나...

  • @lazycozy
    @lazycozy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모험의 자유'를 느끼고 싶을 때 그럴만한 게임을 찾게 되더군요.
    진지하고 깊게 몰입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디오신1,2 후에 발더스3 다회차 끝내고 남은 여운으로 망각의 시간을 가질 겸 지금 발더스 1,2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게임은 없지만 발더스3 이전에는 그래도 디오신2가 이런 류에선 거의 완성된 포맷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더스3의 컷신이 주는 표현과 몰입감을 느껴보니 이게 남아 있었구나 싶었네요.
    디오신2는 턴제이면서 좀 더 템포가 빠른 느낌을 주는데 발더스3 는 좀 더 감정적인 걸 건드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전투방식이나 장르와는 무관하게 이런 쪽의 몰입감을 원하는 분이라면 위쳐3나 레데리2도 좋은 선택지 일 것 같습니다.
    컷신과 스토리가 잘 조합되서 그런건지 몰입해서 감정을 느끼기 좋은 게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발더스3 하면서 위쳐3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위에 언급한 게임들 다 결과적으로는 좋았지만 처음에는 몰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었네요.
    영상에 언급된 절반은 못해본 게임들인데
    저는 솔라스타는 전투는 괜찮은데 내용이 없다 느꼈고
    실시간 정지 전투가 취향이 아니라서 필라스1 보다는 2의 턴제 전투가 재밌었네요. 내용이나 분위기는 1이 좋았고요.
    그래서 필라스가 소재가 참 흥미로운데 필라스1에서 주시자가 영혼을 들여다보는 장면들이 텍스트가 아니라 컷신으로 연출되면 진짜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반면 패스파인더 킹메이커나 섀도우런 시리즈는 저한테는 아무런 재미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드에는 인퀴지션만 잠깐 해봤는데 시스템은 흥미로우나 내용이 너무 빈약했고 WOW 아류작 하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입니다;
    오리진은 영상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음... 인퀴지션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종합적으로는 디오신2가 가장 잘 믹스된 게임인 것 같아요.
    너무 D&D 룰에 사로잡히지 않고 잘 조합해서 더 재밌는 게임이 다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An-ps6nr
    @An-ps6nr Рік тому +1

    네버윈터나이츠2 하면서 캐릭이 레벨 20을넘기며 신적인 힘을 가질때 제 기분도 전율했던 기억이 있네요..
    감정 이입을 그만큼 할수있는 장르입니다...

  • @KenRose87
    @KenRose87 Рік тому +1

    제가 중학생때 첨 접한게 아이스윈드데일 이고, 너무 재밌어서 그 이후에 한게 발더스게이트 시리즈, 그리고
    네버윈터나이츠 시리즈 하고 , 드래곤에이지 하고..
    dnd 온라인 우리나라 나왔다고 해서 신나서 바로 도적으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KenRose87
      @KenRose87 Рік тому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도 진짜 재밌게 했음 . 진짜 푹 빠져서 하다가 중간에 버그가 걸리면서 엔딩을 못봤는데
      디스코엘리시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요즘은 회사 퇴근하면 게임할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만 한 두시간씩 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 @user-kk7hr9yx1q
    @user-kk7hr9yx1q Рік тому +2

    제발 이번 역사적 게임 발더스3로인해서 여러 대형게임사들이 각성했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 @cowoq
    @cowoq Рік тому

    모험러님 취향이랑 많이 비슷한 팬입니다
    토먼트부터 네윈나, 드에, 필라스까지 이런 에픽한 판타지류를 좋아하는데요
    (엘리시움, 웨이스트랜드, 쉐도우런 못하는 거 보면 판타지 확실한듯)
    이상하게 솔라스타나 패스파인더는 잘 못하겠더라고요
    모션이 뭔가 엉성해서 그런가.. 스토리의 깊이감이 좀 부족한가.. 전부 자본 규모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간만에 발3 나온 덕에 게임 불감증이 제대로 치료됐습니다
    디비니티 씬2 이후로 가뭄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엉어ㅓ어

  • @uberk928
    @uberk928 Рік тому

    모험러님 영상 보다
    디오신을 알게됐고 그 이후로 crpg에 빠졌는데요
    디오신 다음으로 했던게 필라스 시리즈였습니다
    시스템 하나는 클래식과 모던함을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pc로 하는 판타지 trpg 시스템의 완성판이라 봅니다(스토리텔링이 애매하긴합니다만..)
    그다음은 디스코엘리시움이었습니다
    rpg의 본모습
    역할 놀이라는 측면을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이라생각합니다
    의미 없는 스탯이란 없다는 점도 인상깊었구요
    그 후 패파 킹메이커에 도전했지만 시스템이 너무 어려워 묵히는 중 입니다
    앞으로 할만한 rpg들이 이렇게 쌓여있다는게 참 축복이네요

  • @vmfkdlem
    @vmfkdlem Рік тому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어가 자연스러워졌네요.

  • @khrynia
    @khrynia Рік тому

    각종 게임커뮤니티에서 주사위굴림을 밈으로 가지고 노는걸 보는 기존 crpg팬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영상입니다.

  • @club0alice
    @club0alice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는 팬들도 개발사도 과거와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봤으면 합니다. 내가 했던,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 최고이고 나머지는 쓰레기다라는 식의 싸움은 허세와 비하 외에 아무 것도 남지 않지만 이러한 논쟁은 생각보다 꽤 오래된 것입니다.
    모든 미디어들은 서로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발전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마스터피스란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보다 많은 것들을 제대로 즐겨보는 것 이상의 즐거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서로가 그 새로운 즐거움을 잘 설명해 주기도 바쁘기에 어쩌면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고전은 사실 추억없이 도전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실행 자체부터 문제인 경우도 많죠. 그래서, 추억이 있어도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고전을 바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도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래픽과 룰셋은 최신이지만, 과거의 의미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닌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고전이란 충분히 그 의미가 클 것입니다.
    단순한 리메이크나 그저 그런 리부트가 아니라 그때 추억의 맛과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마스터피스란 새로운 IP나 장르 이상의 흥분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울티마 4의 정신만을 이어 21세기 수많은 정체성과 정보의 혼돈에서 야기되는 현재의 상식과 윤리에 관한 테마로 게임이 나온다면?
    저니나 이코처럼 그 어떤 대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없이 엔딩을 보고 감동받으며 현재 온라인의 글들이나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게임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진정한 클래식은 과거를 현재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고, 그것이 미래를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상에 언급된 레전드급 게임들도 모두 재밌게 즐겨보고, 꼭 게임이 아니라 블로그나 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클래식 명작 게임들이 모두 그 정신을 잇는 게임들로 꾸준히 나오길 바래 봅니다.

  • @hyo3377
    @hyo3377 Рік тому

    영화같은 시네마틱과 엄청난 선택폭을 빼고 성장의 선택지를 대폭 강화한걸 좋아한다면 패파 의인의 분노는 충분히 추천할만 한듯.
    개인적으로 전투의 재미는 발더스3보다 디비니티2가 더 재밌었음. 다만 익숙해지고 이런저런걸 알게되면 한번에 여러행동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몇몇 콤보? 로 말 그대로 쓸어버릴수가 있어서 벨런스 적으로는 발더스3가 훨씬 낫다고 보지만.

  • @Aeroweasle
    @Aeroweasle Рік тому

    오랜만에 감상에 젖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저도 소수파 입니다....울티마부터 시작된 게임인생...ㅋㅋ 네버윈터 나이츠도 참으로 잼게 했더라는....

  • @kk-rq9nq
    @kk-rq9nq Рік тому +1

    토먼트는 하다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기발한 이야기들이 넘쳐남

  • @kjk7292
    @kjk7292 Рік тому +1

    나는 턴제가 좋다.
    왜냐하면
    똥손이라 컨트롤이 안되서
    턴제임에도 가끔 헛발질을 하곤하거든..
    AI 가 더 발전해서
    스토리와 엔딩을 시시각각 내 선택과 행동에 따라 생성해줬으면 좋겠다.
    공략이 없어질 것 같아 재미있겠다.
    모두가 다른 스토리와 다른 엔딩을 보고 있을테니...

  • @jangbee4059
    @jangbee4059 Рік тому +1

    발더스2 인생 게임임… 첫 레드 드래곤과의 전투를 잊을수 없음…

  • @바스티비
    @바스티비 Рік тому +2

    던전앤드래곤스류의 서양 전통 RPG 게임은 역시 네버윈터나이츠나 발더스게이트 아이스윈드데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하기에는 많이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성향이라던가 직업에 대한 자유도나 직업마다의 디테일은 아직은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발더스게이트3이 재미있으면 솔라스타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니아만 한다는 느낌을 발더스3가 수면위로 꺼내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이런 CRPG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user-ty3nb6ss9x
    @user-ty3nb6ss9x Рік тому

    atom rpg라는 게임이 폴아웃1,2 느낌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괜찮을라나요...? 근데 그전에 발3 DLC 빨리 줬으면

  • @colourbear1981
    @colourbear1981 Рік тому

    오리지날씬2 모험기 때문에 모험러님 채널을 알게되었죠. 모험러님 모험기 다시 봐고 싶군요.

  • @누렁이-d4p
    @누렁이-d4p Рік тому +1

    디스코 엘리시움 정말 재미없게한 게임이라 crpg가 안맞는줄 알았는데 발더스게이트3와 오리지널신2는 재밌게 했네요

  • @user-fu3cj2wz6b
    @user-fu3cj2wz6b Рік тому +2

    드에 오리진은 그래도 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camphoranam2529
    @camphoranam2529 Рік тому

    어릴 때 pc가 있었고 오히려 콘솔이 없다보니 어쩌다보니 서양 rpg를 jrpg보다 먼저 접했습니다. 울티마7과 7-2는 사실 못해봤고(당시 공략집으로만 본) 지혜의 땅이나 마매같은 던전 탐색쪽을 더 좋아하다 발더스게이트를 접한 케이스입니다. 삼성 정발판으로 사서 했었는데..발더스게이트3가 20년이 지나서 후속으로 나와서 이렇게 잘되는거 보니 진짜 제가 다 뿌듯할 지경이네요. 이제와서 해줄 곳은 없겠지만 ps버전은 일본 유통사가 일어판으로 낸다는데 그건 부럽더라구요.

  • @AyukawaMadoka
    @AyukawaMadoka Рік тому +1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공감 99.9%의 영상을 보기는 정말 드물터인데...모험러님 채널에서 보게 되는군요. 각 게임들에 대한 추천요소와 평가문까지 진심 공감 안가는 부분이 없었을 정돕니다. 감상과 경험, 양방의 일치에서 오는 이 공감감이라니.. 마치 오래 사귄 친구와 술자리서 같은 취미로 신나하는거 같은 느낌이군요.

  • @lorelia7635
    @lorelia7635 Рік тому

    저도 오리지널 신2의 스토리가 별로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액트의 사이드 퀘스트와 메인 스토리는 정말 감명 깊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발더스3를 플레이하기 바로 전에 필라스2를 하고 있었는데, 필라스2의 실시간 정지 전투는 익숙해지면 정말 재밌고 지금도 발더스3를 플레이하다가 가끔 생각날 정도에요. 어바우드가 성공해서 필라스3가 나오면 좋겠네요... 필라스 1, 2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도 정말 좋아했거든요

  • @소희종
    @소희종 Рік тому +1

    아아 발더스 1,2 그리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2 그리고 디비니티 까지 전부했던 나는 ....나는 이미 아조씨

  • @exlion1971
    @exlion1971 Рік тому +2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 1,2 도 해볼 가치가 있는 명작 RPG로 추천 합니다~

    • @MinorityKgamer
      @MinorityKgamer Рік тому

      2는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저도 동의!

    • @baborobos
      @baborobos Рік тому

      필요사항 : 영어를 잘해야 함. ㅠ.ㅠ

  • @SleepyWinterClacks
    @SleepyWinterClacks Рік тому

    최고의 rpg 음악은 필라스오브이터니티 라고 생각함
    이 영상 음악도 poe고 너무 잘어울리는듯
    장작더미가 타는 불가에 앉아 모험담을 듣는기분이랄까

  • @김대영-q5m
    @김대영-q5m Рік тому +1

    전 발더스 게이트를 학생때 전혀 재미를 못느꼈네요. 학생때는 자유도보다 스토리나 일본만화풍 예쁜 그래픽의 게임이 취향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영웅전설 가가브 트롤리지가 최애 게임입니다.
    근대 나이를 좀 먹고 필러스 이터니티로 CRPG에 입문한후 아이스윈드데일까지 해보니 꽤 재미있다고 느껴서 지금은 발더스 전 시리즈를 다 소장중이죠. 고전부터 천천히 플레이 해갈 생각입니다.

  • @lampu7787
    @lampu7787 5 місяців тому

    1999년도에 발더스게이트2로 입문을 했습니다. 후우... 그리고 EE 나오고 나서 또 질렀었습니다.. 후우... 이제 발더스게이트3를......... 후우.......

  • @jerrykw3839
    @jerrykw3839 Рік тому +1

    울티마는 어릴적 영어사전 뒤져가며 밤새도록 했던 명작이죠. 울티마7 과 후속작 서펜트 아일랜드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엄청난 자유도 대륙을 여행하며 전투하는 즐거움. 단 그래픽은 구리긴함 나중에 울티마8부터 3d가 들어가고 디아블로처럼 액션rpg로 바뀌었는데 점프하다 많이 죽어 욕오지게 먹었고 울티마9를 끝으로 폭망하고 회사가 망함😢 그래도 리차드 게리엇은 신처럼 추앙받고 있고 영원한 로드 브리티쉬이죠. 온라인게임 하다 망하긴 햇지만 울티마 온라인은 한국에서 그래도 히트쳤지만 돈벌이는 못된듯합니다. 울티마4.5 가장 스토리가 좋다고는 하지만 도스게임이고 너무 옛날게임. 전부다 영문게임이지만 그래도 울티마7은 정말 명작임. 용산에서 울티마1-9까지 합본팩있는 시디를 구입했을때 이건 진짜 성배를 찾은 느낌이었네요. 어릴적 정말 추억의 게임😅 발더스1.2 도 해봤고 아이스윈드데일.플레인스케이프 토너먼트도 명작이지만 이건 정말 대사량이 미쳐서 도저히 사전뒤지며 할수있는 분량이 아니라 포기함 ㅋㅋ비교적 최근에 나온 디비니티 1.2 가 정말 우주명작임. 발더스와는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피디해서 좋음.
    또 패스파인더가 플스4게임으로 있기에 질러봤는데..흠..d&d룰을 잘 따르는 게임같은데 메뉴가 진짜 복잡하고 종족이 너무 많음😢 전부다 영어라 머리아픈데 한국유저는 아마 없는 느낌인데 외국유저는 많고 갓게임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근데 그래픽도 그렇고 메뉴가 너무 복잡해서 추천은 못하겠음.텍스트가 너무 많음. 전부 영어. 그것도 전문영어 😅

    • @jooholee4742
      @jooholee4742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울티마7이 인생겜이었습니다. 발더스게이트3와서야 비슷한 느낌으로 빠져서 한거같아요.

  • @ywchoi264
    @ywchoi264 Рік тому

    디비니티 오리지날씬1. 2는 crpg는 아닌가보네요. 동료상호작용. 턴제전투. 오리진케릭터 등등 디비니티로 입문해서 최근까지도 종종 즐기다가 발더스3 하는건데..
    발더스1.2는 그래픽부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해본적이 없지만요

  • @seeds_noaskwhy
    @seeds_noaskwhy Рік тому

    틈새취향 ㅋㅋㅋㅋㅋㅋㅋ
    와..
    게임 잘 모르는 저도 같이 여행한 기분이네요

  •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 이번 발더스로 인해서 폴아웃 1,2와 같은 폴아웃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비슷한 게임이 나와도 결국 폴아웃은 폴아웃이고 아톰은 아톰이고 웨스트는 웨스트더라구요.

  • @IIIIlllIllIlllIIl
    @IIIIlllIllIlllIIl Рік тому

    필라스랑 디비니티 시리즈만 다 했는데 필라스 스토리는 진짜 미쳤음 정통 판타지에 사색적이거나 섬세한 사람은 강추. 디비니티는 스토리가 좀 어려움..

  • @webinsein
    @webinsein Рік тому

    하.지.만 중요한 것이 이 영상에서 소개된 게임 중 많은 부분이 한글화가 되어 있진 않습니다.
    여기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마이트앤매직 시리즈 6,7,8 (라이트한 건 8, 엄청난 자유도에서는 6)을 같이 추천해 봅니다. 왈도체로 유명한 그 번역도 있기도 하구요.

  • @colourbear1981
    @colourbear1981 Рік тому +1

    오래전 정수기 업계 대표가 대기업이 정수기 사업에 뛰어드니
    오히려 기뻐했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마이너 장르에서 대작은 경쟁을 심화시키기보다는 시장 확대로 파이가 커져서 매출증진을 더 가져오죠.

  • @OMG-r3j
    @OMG-r3j Рік тому

    확실히 드에 시리즈랑 토먼트는 추천할만하지.

  • @_x745
    @_x745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이 영상을 여는 모험러님의 첫 멘트 처럼 망했습니다 trpg, crpg에 대해 아는건 쥐뿔도 없는 주제에 눈만 높아졌어요..
    저번 달 발더스 게이트3로 본격적으로 턴제 crpg 입문 하고 매력을 느껴가던 와중
    2막 샤의 시련에서 게임을 진행 할 수록 왠지 주 진행(메인 스토리) 보다
    부 진행(동료 퀘스트 및 스토리, 주변 스토리, 인지도 못했는데 계속 해서 갱신되는 일지..) 분량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아무리 전투가 매력적이여도
    스토리가 방대하고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음에도
    진행 하면 할 수록 동료들의 말도 많아지고 부 진행 분량이 주 진행 분량보다 많아졌음을 인지했을 때
    나 자신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게임 속 동료들의 눈치를 보게 되더군요..
    발더스 게이트 운영자들이 유저들의 이런 과몰입을 원했다면 완전 대 성공입니다 ㅅㅂ...
    그러다 어느새 정신 차리고 보니 "이건 내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야" 라고 속에서 계속 외치더군요
    그래서 다른 crpg를 찾고 있었는데 처음엔 아윈데부터 시작해서 잠깐 다른 길로 빠져서 닼던도 해보고 워테일즈,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최근에 와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솔라스타, 모험러님께서 그렇게 추천하셨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1 까지...
    무엇 하나도 만족 못합니다 만족이 안되요 지금 정말 미치겠습니다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구글링에 스팀 검색에 빠져서 일 끝나고 퇴근해도 게임만 찾다가 지쳐서 잠듭니다
    발더스 게이트3 전투 특유의 구조물 이용 상호 작용, 아군 캐스터로 속박 걸고 기름병 던지고 화염병 던져서 주변 지역 불바다로 만들어 쌈 싸 먹고, 이동 중에 불타고 있는 지면을 모르고 점프 안하고 지나가면 화상 입는것 등등..
    지금 다른 crpg를 하면 습관처럼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시도해도 돌아오는건 실망감 뿐입니다
    네 모험러님 말씀대로 비록 발게3 스토리가 제 취향은 아닐지언정 지금 제 시점에는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고 입맛이 너무 비싸졌습니다 눈의 높낮이가 조절이 안되요 미치겠습니다 ㅅㅂ....
    구독 박고 갑니다..뭔 게임하지..

  • @wwavek6481
    @wwavek6481 Рік тому

    이분은 정말 찐이시구나 대단 하십니다

  • @hoyami1004
    @hoyami1004 Рік тому

    추천한 게임중에 토먼트랑 울티마를 못했네요. 울티마 나왔을때는 아직 jrpg에 빠져있었을때인데 발더스 게이트가 이 빌어먹을 crpg에 빠졌음. 바이오웨어가 무너진게 너무 마음이 아픔. 드래곤 에이지좀 내줘

  • @guywithrabitwow6764
    @guywithrabitwow6764 Рік тому

    디오신2 다음 패파2를 했는데 패파2가 명물이라고 생각하긴 함
    룰 파고들기가 너무 빡세지만 그냥 대강 이해해서 공략 따라해도 무리없고 그냥 게임이 재미있음 오히려 진짜 문제는 분량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김

  • @geuleogeyo
    @geuleogeyo Рік тому

    저도 로세가 노래할때 정말 기뻐보여서 좋았습니다.
    의인의 분노는 언제 한글화 되려나..

  • @staycalmer
    @staycalmer Рік тому

    저장해두고 나중에 하나씩 해보고싶네요

  • @user-nv4he5bx4t
    @user-nv4he5bx4t Рік тому +1

    오픈월드를 야숨으로 입문한것과 비슷한격
    야숨의 특징: 그래픽이 요즘 겜 대비 구리고 프레임도 끊겨서 별로일거 같은데.. 찍먹 해보니 여행,모험의 즐거움을 줌
    발더스게이트3 특징: 턴제 움직임,전투 너무 딱딱할거 같은데... 찍먹 해보니 내가 해보는 대로 다됨 걍 내가 주인공으로 소설에 들어가 간접 체험하는 기분을 느끼게함

  • @ninjaassassin1554
    @ninjaassassin1554 Рік тому

    동네 만화방에서 디앤디 마스터하다가 채용된 사람이 크리스 아발론인가요?

  • @ModuKagi
    @ModuKagi Рік тому

    페파시리즈는 너무 하드하다고 해서 안샀는데, 페파는 사놔서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user-fw6bz8nd7m
    @user-fw6bz8nd7m Рік тому

    필라스2는 차라리 5~6명의 분대형 전투보단 20~30명의 소대구성원으로 머스킷 빵빵 쏘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함

  • @lovetosky3046
    @lovetosky30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영상을 보니 디오신2 완전 막판에 왠지 모를 현타와 지루함으로 엔딩직전에 접은게 후회되네 ㅠㅠ 대체 왜 그랬을까..

  • @chatmrl
    @chatmrl Рік тому

    드에 오리진이 완벽한게임은 절대 아니었지만 첫 crpg였고 어린 시절이었어서 아직도 그 게임을 못 잊어요

  • @Liquid_Cat
    @Liquid_Cat Рік тому

    발게이 하기전에 맛보려고 몇일전 할인때 패파1구매했는데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동도 이상하고 전투도 뭐 설명이 없고... 공략찾아봐도 딱히 뭐가안나오고 플레이영상만 나오는ㅠㅠ 발게는 많이다르다지만 첫crpg에서 매운맛을 봐서그런지 발더스가 직접해도 재밋을까 고민이되네요

    • @ddrk5199
      @ddrk5199 Рік тому +2

      아예다름ㅋㅋㅋㅋ...무조건해보세요

    • @꿀맛-g7q
      @꿀맛-g7q Рік тому +1

      오히려 발게이가 예전게임이라 그런지 단순하고 쉬운면이 있어요. 굴림이니 규칙이니 하는 세부사항이 어렵고 계산이 어려운거지 그냥 되는대로 해도 진행은 됩니다.

    • @thinking_critical
      @thinking_critical Рік тому +2

      발게이 예열로 맛보시려는 목적이었다면 디오신2를 사셨어야 했는데... CRPG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어 어떤 교집합이 있는지 이해하는 코어층이 아니라면 패파와 발더스게이트3는 이걸 왜 같은 장르로 묶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 정도로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같은 핵앤슬래시 게임인 디아블로와 POE 간의 차이같이 생각하시면 안 됨.

    • @baborobos
      @baborobos Рік тому

      전투의 재미는 확실히 "발더2"가 더 재미있는데요. 발더 1부터 시작해야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user-ik2es6os8d
    @user-ik2es6os8d Рік тому +1

    저는 더이상 나이가들어 crpg조차 더 이상 할 수없는게 안타깝네요
    피곤하고 집중하는게 힘들어서요 ㅋㅋㅋ
    맘을비우고 가볍게 시작할 장르는 아니죠
    발더스게이트3는 7시간 진행하고 멈춰있네요 마지막 엔딩은 킹메이커였고 참 즐거웠는데요...
    어쨌든 모험러님 영상을보면서 발더스케이트3를 즐기고있습니다 ㅎㅎ

  • @vampisarah
    @vampisarah Рік тому

    3뽕 맞고 발게이이 정주행 중입니다. 1엔딩보고 2초반부인데 역시 명작입니다.

  • @user-sb6no3xd9v
    @user-sb6no3xd9v Рік тому

    자움이 회사 내부 문제가 잘 풀려야 디스코엘리시움 같은 후속작도 내줄텐데ㅜㅜ 아쉽네요

  • @zombie9909
    @zombie9909 2 місяці тому

    발게이3 이후로 로그트레이더, 오리지날신2, 패파2 했는데 새삼 발게이3가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느낍니다

  • @김윤상-i8x
    @김윤상-i8x Рік тому +1

    스타워즈구공화국의기사단... 언급이 없...

  • @user-is8pp9jd1v
    @user-is8pp9jd1v Рік тому

    웨이스트랜드2,3은 할만 한가요

  • @마루나구리
    @마루나구리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이군요

  • @zodiac2020
    @zodiac20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발3도 했지만 역시 저에게 1위는 디비니티 오리지날 신 2~
    발3보다 더 재밌고 정신 못차리고 했던....
    발3은 정신 차리고 함ㅋ

  • @gonary3833
    @gonary3833 Рік тому +1

    비단 crp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그냥 RPG 장르 전체가 발더스3 이후로 전부 다르게 느껴질거같습니다.

  • @Fallen_Song
    @Fallen_Song Рік тому

    선바님 최근 영상이 떠오르네요 ❤

  • @user-dc8jz8yc7o
    @user-dc8jz8yc7o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그래픽의 한계는 네버윈터 나이츠 2 까지였다... 그 이전 작품들은 생리적으로 무리...

  • @user-je5uc5nm6r
    @user-je5uc5nm6r Рік тому

    크~ 로세의 노래..❤

  • @마징가-q2q
    @마징가-q2q Рік тому

    젤다하면 스위치에 할겜이 없다더니 발더3이 그꼴이 될줄이야.... 최고의 칭찬이군!!!

  • @씨와제
    @씨와제 Рік тому

    이 영상에 나오는 게임들의 수많은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발더스게이트3

  • @courier4752
    @courier4752 Рік тому

    실시간 정지 시스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스템인데 확실히 너무 마이너 하더라구요. 평가들도 어디를 가든 상당히 안좋구요. 영상에 등장하는 게임들중에 못해본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폴아웃 1,2 패스파인더시리즈 를 500시간이상씩 했을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확실히 crpg가 이전에 주인장의 영상제목중에 홍콩영화에 비유하셧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 @akuma_AN
    @akuma_AN Рік тому +1

    라리안이 1, 2 리메이크만 해줘도 앞으로 할일 차고 넘칠듯 ㅋㅋ

  • @JosephHan-j9t
    @JosephHan-j9t Рік тому

    네버윈터 시리즈는 안하셨나보네요. 네버윈터나이츠2와 특히 그 속편 배신자의 가면도 대단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은 좀 그저 그랬지만요.

  • @SG-fo4xf
    @SG-fo4xf Рік тому

    발게이 맛본순간 다른것 입맛을 자극하지 못하게 되어버림ㅋㅋㅋ

  • @siri7607
    @siri7607 Рік тому

    당신은 CRPG에 진심입니까?ㅎ

  • @jaeyoonsul9692
    @jaeyoonsul9692 Рік тому

    오랜만에 보는 모리건이네요 ㅋ

  • @iwpark8926
    @iwpark8926 Рік тому +1

    그래서 리메이크가 있는거지

  • @user-bg7yy1nc7v
    @user-bg7yy1nc7v Рік тому

    솔라스타는 Ui하고 룰적 시스템에서는 발더스보다 잘구현한것은 맞지만 인디회사의 한계와 너무 정감이 안가는 모델링이 문제죠. 특히 최대문제점은 phb마저도 제대로 구현하지않는것이 너무컸습니다. SRD만 구현했다 할정도로 처참하죠. 개인적으로 PHB까지는. 판권을 사서 제대로 구현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로오드 쓰면 PHB구현이 되기는 합니다.

  • @bernardk9716
    @bernardk9716 Рік тому

    이제 CRPG 시장이 다시 커질 수도 있으니.. 이참에 제발 아케이넘 리메이크... 울티마7 리메이크...

  • @라꾸-c5q
    @라꾸-c5q Рік тому

    모리건의 사진보고 후딱영상 봤습니디 ㅋㅋ

  • @user-vj9wu6do1o
    @user-vj9wu6do1o Рік тому

    나만...그..런가..?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진짜 trpg를 해보고 싶어졌음...

    • @hoyami1004
      @hoyami1004 Рік тому

      어렸을때 산게 한국 최초 던전앤 드래곤즈 trpg였는데 서점에서 책으로 팔고 있었음. 들고 왔는데 안에 보니 시나리오는 없고 룰북이여서 당황했던 기억남. 문제는 같이 할 친구가 없음

    • @00경훈00
      @00경훈00 Рік тому

      그건 취향 맞는 사람들을 구하는것이 제일 어려울듯

  • @fl9413
    @fl9413 Рік тому +3

    발더스 3 엔진으로 1, 2편 리메이크 하면 대박 날 것 같은데

  • @TJprettycool
    @TJprettycool 7 місяців тому

    " Arcanum " > 전설의 crpg !

  • @user-cu8gr2yk5u
    @user-cu8gr2yk5u Рік тому

    신성모독이다!!!

  • @bulgomi
    @bulgomi Рік тому

    3 한 다음에 스타필드 해야지요...

  • @baborobos
    @baborobos Рік тому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에픽 스토어에서 무료로 풀려서 한번 해봤는데... 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user-nd5ql4dj2e
    @user-nd5ql4dj2e Рік тому +1

    발더스3 안한 뇌 삽니다

  • @user-hahahoho18
    @user-hahahoho18 Рік тому

    창세기전 3파트 1. 2 를 이런 그래픽으로 만들어 주지..ㅜㅜ

  • @mirde4559
    @mirde4559 Рік тому

    게임이지만 소설이란 표현 공감.

  • @jmp9355
    @jmp9355 Рік тому

    라리안이 토먼트 리메이크 함 해주면 좋겠네요. 전투시스템은 디비니티2처럼 하고 스토리만 그대로 따온 리메이크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

    • @00경훈00
      @00경훈00 Рік тому

      사실 난 인피니티 엔진 자체를 좀 개량해서 나오는게 더 좋을거같긴 함..

  • @user-nu9cu2iv9z
    @user-nu9cu2iv9z Рік тому

    ㄱㅊ 좀지나면 금방까먹어서 😂

  • @user-en5hc6lp9y
    @user-en5hc6lp9y Рік тому

    나도 발하임 100시간하고 비슷한 게임 찾다가 v rising 해봤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 @DaDyoTa
    @DaDyoTa Рік тому

    그냥 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