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잡지 부록으로 준 게임을 잡지 공략보면서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속 암호를 공략집 보면서 아무리 입력해도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버그게임인 줄 알고 컴퓨터 용량도 부족했기에 게임을 언인스톨 하였지요. 그 당시엔 돈이 없어 잡지를 자주 살 수 없었기에 다음호에 틀린 부분이 수정된 것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문득 추억의 게임이 떠올라 작년에 찾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 게임하는것보다 게임잡지보는게 더재밌었음. 다음달 신간 나오기전까지 매일 자기전에 누워서 본거또보고또보고해도 안질렸음 ㅋㅋ 어릴때라 내 돈으로 마음데로 살수 없었던 게임들 잡지로 보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돈모아서 게임사야겠다는 계획 세우면서 설레기도하고 진짜 게임 하나에 하루가 행복했던때가 있었는데 ㅋㅋ
어릴때 용돈이란걸 받고나면 그때그때 써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뭔가를 구매하고 싶어서 장기간 용돈을 모았던게 이 게임잡지 때문이었는데 한달간 간식등을 줄여가면서 모은 용돈이 매달 출간되는 여러 종류의 게임잡지중에서 딱 한권만 살 수 있는 돈이어서 뭘 살까 서점에서 일주일이상 들락날락 거리면서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잡지마다 약간의 간격을 두고 출간되서 그달 제일 마지막 출간되는 잡지까지 다 훑어보고나면 이것저것 비교하고 구매한 뒤 손에 집어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에 오던 그길, 그 기분 어릴때 느낄 수 있었던 작지만 행복한 만족감이었습니다. 잊었던 추억 생각나고 좋네요
고3이라 게임 못할 때, 군대 가서 게임 못할 때, 저 게임잡이 하나면 끝장이었는데... 저때 게임라인, 게임챔프 시절 너무 추억이네요. 게임라인 정태룡"불꽃의 편집장"이 iTV에 나와서(전용준님도 같이 나왔음) 게임얘기하던 지상파 프로도 있었는데, 군대에서 불침번 설 때마다 봤어요. 잡지 막 두번 세번씩 보면서 이미지로 게임하던 시절. 그립다. 처음에 본 건 게임월드였는데, 거기서 악마성2 공략 보면서 치킨 줏어먹고 다니고, 뭔말인지 모르는 일본어 패미콤RPG 공략보고 이해하고(뭔말인지 모르면서 이미 깬 거도 있었음...) 아 재밌었다.
와 캡쳐가 안돼서 필름카메라로 찍었다는 것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시절 참 ㅋㅋㅋㅋ 나 중학교 때 컴퓨터를 처음 집에 샀는데, 숙제를 프린터해가서 뺨 맞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 ㅋㅋ 열과 성의를 다해서 손으로 써와야지 싸가지 없이 컴퓨터로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챔프(콘솔 위주)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PC챔프도 나오고->피씨파워진으로 바뀐 거 기억나네용. C&C 골드 같은 건 발매 거의 6개월만에 잡지 부록으로 풀어버린 적도 있고. 실제로는 브이챔프를 많이 사보긴 했었네용. 브이챔프는 번역본 만화도 같이 실어주고 그래서(누우마몬쟈나 저축전사 캐쉬맨 같은)...
그가 없던 어제는 어찌나 길던지...
저도요…
겨울이였다.
가지무침 추가요
뭐라도 하시지…
원본박물관 ㄱ
담당자님이 자기회사를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ㅋㅋㅋㅋㅋ
잡지민수 선생님이 한 마디씩 옛날 얘기 해주시는 게 꿀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지민숰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방장이 제우미디어 놀러가서 게임 하면서 추억에 잠겨 옛날 얘기 해줄거 생각하니까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ㄹㅇ 이건 꼭 가줬으면 좋겠다 이영상만봐도 이정도인데
ㄹㅇㅋㅋ
ㄹㅇㅋㅋ
진짜 이런 기회 흔치않다
방장 가야돼!
ㄹㅇ 꼭 보고싶다
와...낭만의 시대다ㅋㅋㅋㅋ 게임피아랑 PC파워진 속에 꽉꽉 담겨진 글자를 읽고 또 읽고 정독하며 게임을 상상하며 즐거워 했었는데
진짜 저때는 모든게 유쾌했네...
진ㅉ 넘 행복했음
@@tunaia 그립읍니다..
진짜 한 글자 당 1원 느낌으로 하나도 안빼고 읽은거 같음 ㅋㅋ
틀
편집자님 제우미디어 로고 붙여준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 실제로 제가 봤던 호도 있어서 엄청 반갑네요
침투부 영향력 커진게 실감되는 부분 : 어떤 주제가 나오면 어디선가 소문듣고 관계자들이 채팅창에 출몰함 ㅋㅋㅋ
진짜 박지성님 왓을때도 별생각없엇는데 옛날자료들 회사에 보관중이라니까 왤케 두근거리냐 제발한번 가줫으면 좋겟다 침맨
게임기가 있는지도 몰랐던 시절 겜보이를 사오셨던 우리 아부지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요즘도 롤드컵을 보시는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ㅜㅜ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마음...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 세대는 아닌데 간만에 침착맨보면서 진짜 유익하다고 느꼈음ㅋㅋㅋㅋ
와… 저는 게임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겜알못인데도 오늘 방송 너무 재밌네요. 갬성 보소🥹 제우미디어 관계자님의 등장이 신의 한수! 진짜 한번 만나서 같이 얘기해도 넘 재밌을 듯!!
게임잡지 같이보기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추억 개돋네 ㅠㅠ
미래(현재)를 알고 과거를 보니 진짜 .. 재밌네요. 어떻게 이렇게 세상이 변할줄 누가 알았을까 싶구요.
어릴때 게임을 안했어서 공감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네요ㅎㅎ
방장이 자기가 잘 아는 옛날 얘기 해주면서 공감대 쌓는 토크. 이게 제일 맛있음
진짜 침착맨이랑 잘어을리는 찰떡컨텐츠다 ㅋㅋㅋ 추천한사람 센스 너무좋네
14:06 "어이, 굶고만 살았냐" ㅋㅋㅋㅋ
어릴 때 잡지 부록으로 준 게임을 잡지 공략보면서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속 암호를 공략집 보면서 아무리 입력해도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버그게임인 줄 알고 컴퓨터 용량도 부족했기에 게임을 언인스톨 하였지요.
그 당시엔 돈이 없어 잡지를 자주 살 수 없었기에 다음호에 틀린 부분이 수정된 것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문득 추억의 게임이 떠올라 작년에 찾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잡!지!부!록!
사연있네요.....👍
이게 낭만이지 ㄹㅇㅋㅋ 난 유치원때 스타 캠페인 깰려고 치트라는것의 존재는 알았는데 영어를 칠줄을 몰라서 당시 40대이신 고모한테 쳐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쇼미더머니 치는데 5분정도 걸리셨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와
@@zhxhevdhsju-o1h 전 뭣도 모르던 시절 pc방에서 친구와 스타할 때 어택 땅을 몰라 마린, 메딕을 몰살시킨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제우미디어에서 내준 각종 게임가이드북...
무엇보다 룬의아이들 시리즈
누군가에겐 최고의 출판사였던 회사
사실 어렸을때 게임하는것보다 게임잡지보는게 더재밌었음. 다음달 신간 나오기전까지 매일 자기전에 누워서 본거또보고또보고해도 안질렸음 ㅋㅋ 어릴때라 내 돈으로 마음데로 살수 없었던 게임들 잡지로 보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돈모아서 게임사야겠다는 계획 세우면서 설레기도하고 진짜 게임 하나에 하루가 행복했던때가 있었는데 ㅋㅋ
5:45 90s 일본 걸스락그룹 프린세스 프린세스 베이시스트 누님. 졸지에 엄마 등극.
9:16 말년병장과 승우아빠의 조합
이것 참 귀하군요
어릴때 용돈이란걸 받고나면 그때그때 써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뭔가를 구매하고 싶어서 장기간 용돈을 모았던게
이 게임잡지 때문이었는데
한달간 간식등을 줄여가면서 모은 용돈이
매달 출간되는 여러 종류의 게임잡지중에서
딱 한권만 살 수 있는 돈이어서
뭘 살까 서점에서 일주일이상 들락날락 거리면서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잡지마다 약간의 간격을 두고 출간되서 그달 제일 마지막 출간되는
잡지까지 다 훑어보고나면 이것저것 비교하고 구매한 뒤
손에 집어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에 오던 그길, 그 기분
어릴때 느낄 수 있었던 작지만 행복한 만족감이었습니다.
잊었던 추억 생각나고 좋네요
침이 진짜 즐기는 모습... 캬하ㅏ..
목요일 기강 잡히고 보는 침투브 감사하다
10:09 ㅋㅋㅋㅋㅋ
정보 접근이 용이하지가 않아서 요즘처럼 가볍게 툭툭 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것들에 저렇게 온 열정을 쏟으면서 몰두하던게 낭만 넘치네 ㅋㅋㅋ
진짜 컴터도 없는데
윈도우 배우기 책
워드 프로세서 책
게임 잡지
보면서 상상으로 컴터하던 시절도 있었네 새록새록 기억난다
이게…폰컴??
맞음 그때는 컴퓨터라는거 자체가 신기해서 막 하지도 않을 나모웹에디터 책 사서 읽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
@@DogDyeo 미친ㅋㅋㅋ 나모 웹 에디터라는 말 듣자마자 갑자기 뭔가 기억 저편에 봉인되어있던 뭔가가 팍 떠오름ㅋㅋㅋㅋㅋㅋ
아... 컴퓨터 너무 하고 싶어서 ㅎㅎㅎ 우리 아버지 동네에서 제일 먼저 컴퓨터 사주신 거 평생 감사합니다
14:06 와... 잡지 인터뷰했던 이혜근님 인터넷 검색했더니 뜬다 ㅋㅋㅋㅋㅋㅋㅋ
순수,긍정,열정의 시대~ 유년기 시절이 그립네요^^
저때 게임잡지 보던 사람들이 이제 나무위키 보는거임ㅋㅋ 막 하지도않는 하스스톤 카드정보, 롤토체스 기물공략 이런거 심심하면 봄..
망상의 원조 컨텐츠는 종이책
영상미를 더해 상상의 나래를 시각화한게 영화
그리고 직접 참여하는 컨텐츠가 바로 게임...
어린시절 게임 살돈은 없어서
게임 잡지책 사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웠었던 시절...
게임잡지 같이보기 너무 재밌어요 옛날주부잡지 같은것도 다같이 보면 너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이야 추억이다 같이 사면 주던 게임들도 즐겁게 플레이 했었는데 ㅋㅋ
잘 모르던 해외 게임들 패키지 게임들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죠
에버퀘스트랑 다옼 공략 보느라 항상 즐거운 기억이
저 시기 용돈모아 산 게임잡지와
수많은 도적단들이 득시글대는 용산던젼의 불법복제 게임을 즐겨했던
아재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아 추억이여
인방의 제왕은 침착맨이오~
낭만과 무법의 시대다 진짜.ㅋㅋㅋ
우와ㅋㅋ 그 시절 감성 너무 좋다ㅎ 뭔가 따뜻함,,
저시절 출판물의 문체,편집이 그립다
94년대생인데 어릴때 친척집이나 친구집가면 저런 갬성의 잡지 많았음
그당시에도 옛날물건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세월이 까마득하고 그립다ㅜ
그냥 봤으면 촌스러웠을텐데 침형이 진짜 재밌게 설명함 ㅋㅋㅋㅋ
진짜 그 시절 유튜브네 ㅋㅋ 재밌었다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진짜..보기만 했던 즐거웠던 시절..ㅎㅎ
너무 재밌다 추억도 떠오르고 와 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는 너무 즇네
개방장 오늘처럼 게임잡지 읽는거 진짜 가끔이여도 좋으니 고정 컨텐츠로 해줘잉~
침투부도 이런 갬성 계간지라도 발행해줬음 좋겠다. 즉시 베스트셀러~
와 잠시 저의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눈물나고 감동적이게 봤어요 ㅠㅠㅠㅠ 저 게임챔프 너무나 소중해서 삼십대 이사다니기 전까지 늘 큰박스안에 넣어서 다녔었거든요
게임잡지 덕에 대항해시대2를 시작하게 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ㅎㅎ
진짜 아직도 재미있는 그 게임 ㅋㅋㅋ
15:42 요즘 짤이라고 해도 믿겠는데ㅋㅋ
최수종이 30년전 30살이었던게 너무 충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정성 그자체네 ㄷㄷㄷㄷ 땡칠이 이야기는 진짜 재밋다 ㅋㅋㅋㅋ
본방으로 볼 때 진짜 재밌었던 방송
저 예전에 제우미디어에서 일했던 적 있는데 진짜로 게임챔프 창간호를 봐서 감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가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고3이라 게임 못할 때, 군대 가서 게임 못할 때, 저 게임잡이 하나면 끝장이었는데...
저때 게임라인, 게임챔프 시절 너무 추억이네요. 게임라인 정태룡"불꽃의 편집장"이 iTV에 나와서(전용준님도 같이 나왔음) 게임얘기하던 지상파 프로도 있었는데, 군대에서 불침번 설 때마다 봤어요.
잡지 막 두번 세번씩 보면서 이미지로 게임하던 시절. 그립다.
처음에 본 건 게임월드였는데, 거기서 악마성2 공략 보면서 치킨 줏어먹고 다니고, 뭔말인지 모르는 일본어 패미콤RPG 공략보고 이해하고(뭔말인지 모르면서 이미 깬 거도 있었음...) 아 재밌었다.
ㅋㅋㅋ 맞아요 정태룡 기자님이 생각보다 순둥하게 생겨서 실망했다는 구독자 의견도 많았는데
준준 님도 생각나네요
와 캡쳐가 안돼서 필름카메라로 찍었다는 것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시절 참 ㅋㅋㅋㅋ
나 중학교 때 컴퓨터를 처음 집에 샀는데, 숙제를 프린터해가서 뺨 맞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 ㅋㅋ
열과 성의를 다해서 손으로 써와야지 싸가지 없이 컴퓨터로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머즈에서 게임 무기 도감 보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특히 바이오하자드 허브들이랑 무기 종류 보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옛날담배구하러다니다보면, 옛날게임잡지도 모으시는분이 제법 많이계신데 비싸게거래되더라구요
그러네
…어릴땐 몰랐는데 공략 지도 다 사진찍어서 붙인거였넼ㅋㅋㅋ 젤다 어려워서 공략본보고했었는데ㅠ
이번편 너무 재밌다
15:38 (구)이말년의 이목을 끈 원조 이말년
6:12 진짜 이게 무슨대사야 ㅋㅋ말은 되는데 말이 안되잖아 ㅋ
금요일에 퇴근길에 알람 뜨자마자 왓다 행복하다
동네대여점도 없고 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서 용돈모아서 서점가서 뉴타입 사가지고 애니메이션 소식도 보고 연재소설코너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부록도 잘나오고 접지포스터도 크고 예뻤는데..폐간되서 너무 아쉽네용
예전 게임잡지들은 부록같은것들도 엄청 좋았어요 격투게임이면 커맨드표도 따로 부록 넣어주고 데모게임시디도 넣어주고 좀 나온지 많이 된 게임시디도 넣어주고 그랬었는데
저때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감성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게임챔프 게임월드 게임매거진 개추억돋네요.
게임라인도 껴주세용 ㅋㅋㅋ
어릴때 정말정말 보고싶었는데 볼 기회가 없었습죠,,,
너무좋다 ㅋㅋㅋ 이런거
가일만화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침착맨유튜브에 퍼스트퀸 메타녀 같은거 해주시던거도 다 게임책 부록의 추억으로 해주셨던거같음
"옐후, 바사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정감이 있네 ㅋㅋㅋ
침착맨이 뭐 설명해준다?
바로 개꿀잼 예약ㅋㅋㅋㅋ
진짜 추억돋네 ㅋㅋㅋㅋ 예전 생각나고 좋았음
코흘리개 시절에 잘 때 빼고 맨날 게임잡지만 보다가 눈 앞에서 갈기갈기 찢겨진채 폐기당한 기억이...
그치만 보기만 해도 개꿀잼이었는데
와 진짜 옛날 게임잡지 그립다 ㅋㅋ 울티마 온라인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거 하시는 잡지사 기자? 님이 울온 생활기 같은거 사진이랑 같이 올리셨는데 개 재밌게 봤었는뎅ㅋㅋ
근래 본 침상중에 젤재밋네
엽서보내서 패키지 cd받고 너무 좋아했던 타이틀 ㅜㅜ
당시 피파2002받고 너무 행복했어요
좋은추억 고마워요 제우미디어
게임챔프(콘솔 위주)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PC챔프도 나오고->피씨파워진으로 바뀐 거 기억나네용. C&C 골드 같은 건 발매 거의 6개월만에 잡지 부록으로 풀어버린 적도 있고.
실제로는 브이챔프를 많이 사보긴 했었네용. 브이챔프는 번역본 만화도 같이 실어주고 그래서(누우마몬쟈나 저축전사 캐쉬맨 같은)...
존나 재밌는데 다른 것도 같이 봐욬ㅋㅋㅋㅋㅋ
잡지 시리즈 계속 해줬으면...
4:48 헐 저희집에 있던 모델인데 진짜 너무 반갑네요…. 나중에 팩 꽂는 곳 헐거워져서 팩 위에 발 하나 올리고 해야됐음….
와 옛날감성 진짜 귀하다 귀해 요즘 나오는 90년대시대물들이 한번 요리해서 나온느낌이라면 이건 날것그자체
너무 좋아요 침착맨
게임피아와 pc챔프가 경쟁하다가 v챔프가 나왔을때 상당히 재밌는 게임들을 번들로 줘서 너무 좋았었던 추억이 있네요..
잡지식 가득한 잡지맨
간만에 개꿀잼영상이네요. 굳
간만에 추억돋고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저도 집에 PC파워진이랑 게임챔프 2000년~2004까지 20권 정도 모은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그떈 참 부록 CD가 뭐라고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부록CD도 안버리고 다 기지고 있어요.ㅋㅋㅋ
이런거 진짜 꿀잼이네 ㅋㅋㅋ
낭만의 시절...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착맨이님~ 옛날잡지 잘봤구요,
병건님덕분에 병건님 후배로 대학교도 입학했어요 항상 힘을 줘서 고마워요
울 방장 ❤❤❤
후반부 갈수록 더 터짐 ㅋㅋㅋㅋㅋ 댕웃기넼 ㅋㅋㅋ
진짜 씹덕체는 옛날부터 존재했다 ㅋㅋㅋㅋ 이런거 읽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15:08 동포청년 ㄷㄷ
예전엔 별것아닐수도 있는 게임에도 하나하나 감사했던거 같아요 ㅎ
저런 잡지감성좋네요
추억돋네요.. 언제 한번 심심하면 옛날 만화책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아이큐 점프에 실린 것들... 마계대전, 다이어트 고고, 뱀프1/2, 팔용신전설, 핫도그, 힙합 등등.. 참 재밌는 작품이 많았는데
게임잡지 말고도, 바람의 나라 공략집도 사서 내용 외울 정도로 봤었는데 ㅋㅋㅋ
그리운 이름 "홍랑"
60시간 쿠폰도 감사했다 ㅋㅋ
바람이랑 리니지도 공략집 팔았었죠ㅋㅋㅋ 기란성 업데이트 된 공략집 표지 여기사가 이뻐서 홀린듯 산 기억이 있네여
관계자 등장에 더욱더 흥미진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