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는 오래된 하이라이트들 보는 게 별로 재미가 없는데 조던의 하이라이트는 보면 볼수록 빠져 드네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낼 수가 없는 중독이네요 엄청난 빅맨들의 육탄 방어들을 뚫고 들어가 마무리 하는 장면 장면들이 다 예술입니다. 영화 연출에서나 수십번 시도해서 한 번도 제대로 아름답게 성공할 수도 없을 법한 그러한 장면들이 그냥 연속으로 일상으로 나오니 중독이 되죠 ~
지금은 아무리 잘하는 슈퍼스타도 파이널가면 컨디션이 안좋다던가 해서 질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조던시절에는 조던이 파이널가면 무조건 우승하겠지라는 이상한 믿음이 있었음 불스가 아니라 조던이니까 라는 이상한 믿음, 아마 어린시절에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조던은 농구선수 중에도 뭔가 급이 다르다고 인식했었을듯
ㅋㅋㅋㅋㅋ 진짜 신격화 미쳤다ㅋㅋㅋ 무슨 나이가 40대이상은 되십니까? ㅋㅋㅋ 그리고 첫쓰리핏때나 두번째 쓰리핏때 전부 다 조던이 뭐 해주겠지라는 생각 들었던 때는 95-96 제외하고는 잘 없었어요 ㅋㅋㅋ 91시즌도 그래도 매직존슨인데 분위기였고, 뒤에도 그런 분위기는 전~~~ 혀 ㅋㅋㅋ 현재에서 과거 미화하면서 그랬던거 처럼 하시긴...에휴.. 나중에도 19-20시즌 레이커즈 보면서 역시 르브론 이라고 찬양할듯; 실제론 클리퍼스나 밀워키쪽에 기대가 더 컸는데
인류 역사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라고들 하죠. 조던의 가장 화려하고 격렬했던 시즌들을 생중계로 봤었는데 당시 봤던 영상들이 여러개 올라와 참 반가웠습니다. 래리옹은 역사상 최강 보스턴이 당시 풋내나던 조던의 63득점 미친 활약에 고전을 했던날을 회상하며 '신이 마이클 조던으로 변장했다'는 유명한 말을 하였죠. 90년대 당시 NBA 위원원장 데이비드 스턴은 NBA를 글로벌 스포츠로 도약시키던 시기였는데 아마도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NBA가 지금의 NBA가 되고, 나이키가 지금의 나이키가 될 수 있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kojae293 지금 bts가 한국 이미지를 바꾸듯 mj는 우상이었죠. 알리가 시작이었고 마이클 조단 . 그리고 마이클 잭슨에서 이미지가 많이 바꼈죠 . 백인도 인정하는 흑인 이게 흑인인종차별을 없엔 큰 계기였죠 오죽하면 농구가 크게 인기없던 유럽도 조단이 가면 난리였겠습니까 우즈도 대단하긴 하지만 농구하면 조단 이지만 골프하면 우즈가 나오진않죠
행점퍼는 진짜 농구해본사람이면 알죠 진짜 물리적으로 말이안되는 무브인데... 조던의 바디밸런스와 타고난 손목/팔 힘이 얼마나 쩌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인것같습니다. 3점라인 부근에서 좌우드리블로 미친듯이 흔들면서 수비수 발목을 부러트리는 화려한 장면은 별로 없지만 조던의 무브는 뜯어볼수록 진짜 농구도사 그 자체,,
코비 자체가 조던키드라 영상 녹화해서 보고 엄청 연습했다지 근데 조던 카피라고 코비 까지덜 마라 코비가 근사치까지 보여준 수준도 장난없다 커리어 중반 이후 자기만의 느낌이 살아남 난 그래도 조던 은퇴 후 그 아름다운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가 그리웠는데 코비에게서 그 향기가 나서 좋았다
조던이 2차 은퇴후 3년을 쉬고 늦은 나이에 몸도 무릎문제로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워싱턴에서 뛸때조차 평득 20점 이상에 마지막 시즌은 40세에 82게임 전경기를 게임당 35분 이상씩 뛰면서 플레이가 가능했던 이유는 공격 루트가 다양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농구에서 가장 공격범위가 넓은 미들슛에 능했는데, 조던의 커리어를 보면 3미터~7.24미터 사이에서 던지는 미들슛 비중이 가장 컸죠. 르브론의 경우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공격 시도 위치가 림에서 2미터 이내인 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던이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던의 필드골 성공률을 보면 운동능력이 매우 높았던 30대 전에는 가드로서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인 50%를 훌쩍 넘기고 있는데, 이때는 덩크나 드라이브인같은 돌파 공격이 많았고, 수비가 밀집되어 있는 림근처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앞세운 공격이 많았다가, 30대 이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중장거리에서의 풀업점퍼와 포스트업을 이용한 페이드어웨이 슛이 많아지면서 필드골 성공률은 내려갔지만 그만큼 공격범위가 넓어져서 더욱 막기 어려운 선수였고 체력부담도 줄면서 운동능력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수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공격 방식도 돌파, 레이업, 더블클러치, 덩크, 풀업점퍼, 페이드어웨이가 모두 능했고, 피벗, 크로스오버, 스피드, 점프, 슛터치, 스핀무브, 잽스텝에 모두 능했고, 1:1도 백코트, 프론트 코트를 가리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가드가 하는 일반적인 1:1 뿐만 아니라 포스트업에도 능했죠. 덕분에 자신보다 큰 선수가 수비하는 미스매치에서도 문제없이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 3점슛이 약점이라는 지적들이 있는데, 사실 조던의 시카고가 행하던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조던의 위치 자체가 3점슛에 최적화된 위치도 아니였기 때문에 시도자체가 거의 없는 편이라 평가가 좀 애매합니다. 단적인 예로 조던의 커리어 3점 시도가 게임당 1.7개에 불과한데, 시즌중 3점 시도가 총 200개를 넘었던 시즌이 커리어 토탈 15시즌중 딱 4시즌뿐이었고, 이 중에서 게임당 3점 시도가 3번 이상이였던 시즌은 3번 뿐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3점 시도가 게임당 3번 이상이였던 이 3시즌에서의 조던의 3점슛 성공률은 89-90시즌 37.6%, 95-96시즌 42.7%, 96-97시즌 37.4%, 게임당 3번은 안되지만 총 200개 이상의 3점 시도를 했던 92-93시즌 (게임당 2.9개)에도 35.2%로 매우 준수했습니다. 오히려 게임당 3점 시도를 1개 정도 시도했던 시즌들의 3점 성공률은 두시즌 빼고는 30%도 넘은적이 없죠. 물론, 95-96과 96-97는 nba 3점슛 거리가 잠깐 50센티 줄어들었던 시즌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겠죠. 여하튼 다시말하면 어쩌다 한번 던졌는데 잘 안들어가서 3점 성공률이 낮게 기록되었지만, 비교적 3점 시도가 많았던 시즌의 기록을 보면 3점 성공률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던의 슈팅 위치에 따른 필드골 성공률을 보면 림으로부터 약 5미터 ~ 7.24미터 위치에서 시도한 슈팅의 성공률이 커리어 통산 약 50%에 달하는데, 르브론의 경우 같은 위치에서 통산 필드골 성공률이 약 38% 수준입니다. (르브론은 림으로부터 1미터 이내에서 슛을 시도한 비중이 전체 슛팅시도의 36%로 가장 많은데 이 위치에서 커리어 필드골 성공률이 73.4%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조던의 야투 비중은 약 20프로 정도에 성공률은 60% 정도입니다.) 커리어 3점슛 성공률의 경우 르브론이 약 34%를 마크하고 있는데, 이는 르브론의 5미터~7.24미터 사이의 슈팅 성공률과 비교했을때 수긍이 가는 확률이죠. 그런데 조던의 경우는 5~7.24미터 사이에서 시도한 필드골 성공률이 커리어 통산 약 50프로에 달하는데, 여기서 단 몇센티 뒤에 위치한 3점슛위치에서의 커리어 성공률이 31%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그 이유는 바로 조던이 시즌중에 3점 시도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확률이 나왔다는 겁니다. 조던이 시즌중 3점슛 시도를 200개 이상 했던 커리어 15시즌중 4개의 시즌에 불과하고 이를 제외하면 조던의 게임당 3점 시도는 게임당 1개가 안됩니다. 게임당 3점 시도를 한개도 채 안한 3점 시도 총 82개 미만의 시즌이 7시즌이나 되고, 나머지 시즌도 게임당 1개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기록상 커리어 3점 성공률로는 조던의 3점슛 능력을 평가하기 어려운 데이터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87-88시즌에 조던은 총 53개의 3점슛을 시도해서 7개를 성공시켜 성공률이 13.2%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으로 조던이 3점 성공률이 낮다고 보기에는 경우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94-95 시즌에는 3점슛을 총 32개 시도해서 16개 성공시켜 성공률이 50%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또한 경우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이것으로 조던은 던지면 둘중 하나는 3점슛이 들어간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거죠. 앞서도 언급했듯이 조던이 3점 시도를 200개 이상했던 4개 시즌에서의 3점슛 성공률을 보면 조던의 6미터~7미터 사이에서의 필드골 성공률을 감안했을때 수긍이 가는 3점 성공률이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던의 커리어 통산 6미터~7미터 필드골 성공률 약 50% 수준, 시즌중 총 200개 이상의 3점슛 시도를 했던 4시즌의 3점슛 성공률 38.2%) 물론, 94-95 시즌부터 96-97 시즌까지 NBA의 3점슛 거리가 6.7미터 정도로 줄었었고, 당시 조던이 95-96과 96-97 시즌에 3점슛 시도를 다른 시즌보다 많이 했던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3점슛 시도 자체가 워낙 적었던 선수라서 커리어 3점 성공률로 조던의 3점슛을 평가하기에는 좀 애매하죠. 그 외 3점 시도를 거의 하지 않은 시즌의 3점슛 성공률은 말도 안될정도로 갑자기 몇십센티 뒤에서 던진다고 성공률이 확 떨어지는데요. 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던이 3점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았던 시즌에 던진 3점슛의 대다수가 맘먹고 던진 슛이라기 보다는 시간에 쫒겨 던지거나 터프샷이 많았기 때문이죠. 시즌 중 200개 이상의 3점 시도를 했던 4시즌에는 조던도 3점슛을 공격 루트중 하나로 전술적으로 이용했던 시즌이였구요. 그리고 조던이 3점슛이 아주 약한 선수가 아니라는 점은 파이널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르브론의 통산 파이널 3점슛 기록을 보면 시리즈당 10개의 3점슛을 성공했으며, 통산 파이널 3점슛 성공률은 35.2% 입니다. 조던은 어떨까요? 조던은 파이널에서 시리즈당 7개의 3점슛을 성공했으며, 통산 파이널 3점슛 성공률은 36.8%로 르브론보다 시도는 비교적 적었지만 성공률은 더 높습니다. 정규시즌 3점슛 성공률에서 르브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조던이 파이널만 따졌을 때는 3점슛 성공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조던이 정규시즌에 3점슛에 크게 의지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조던의 경우 3점슛이 아니더라도 워낙 공격루트가 다양하고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조던이 주 공격루트로 삼았던 위치나 당시 리그의 분위기가 3점슛이 전형적인 공격 전술이 아니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3점슛이 조던의 약점이라기 보다는 시도자체를 별로 하지 않는 편이였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3:28 와 이건 뭐여
8:11 햐.... 대박ㅠ
스포츠 경기는 오래된 하이라이트들 보는 게 별로 재미가 없는데 조던의 하이라이트는 보면 볼수록 빠져 드네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낼 수가 없는 중독이네요
엄청난 빅맨들의 육탄 방어들을 뚫고 들어가 마무리 하는 장면 장면들이 다 예술입니다. 영화 연출에서나 수십번 시도해서 한 번도 제대로 아름답게 성공할 수도
없을 법한 그러한 장면들이 그냥 연속으로 일상으로 나오니 중독이 되죠 ~
그당시 미국 반대편에 사는 농알못 한국 아주머니들도 마이클 조던은 알정도의 임팩트. 단지 농구라는 종목에 가둬둘수 없는 시대의 아이콘. 역사책에 나와야 하는 인물. 🐐🙌🏻
당연하죠 생전 집안일 안하던 애들이 ㅋㅋㅋ 조던때문에 운동화 옷산다고 신문배달 알바들을했으니 ㅋㅋㅋㅋ
조던은 그냥 동작이 너무 멋지고 선이 아름다워
1:30 진짜 이걸 어떻게 하는거냐
? ㄹㅇ 버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탈인간
준비물:조던 다리,점프력
날면 됨
하이파이브
아무리봐도 질리지가 않네..특히 무톰보 앞에두고 인유어페이스 후에 손가락 제스처는 영원히 질릴일이 없을듯..얼굴마저 잘생겨서 더 간지나는듯..
1:16 먼저 뛰어서 나중에 내려오네;;
닝기리....ㅎㅎㅎ
다른 선수들이 불쌍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건가?
조던은 모든 플레이가 그저 아름답다... 날렵하고 우아하고 폭발적이고...
그쵸.... 마치 검은 퓨마처럼!!!
첫 쓰리핏 시절은 폭발력 두번째 쓰리핏 시절은 그냥 예술
2:29 초 레이업슛 골대 위로 머리 올라감 ㄷㄷ
다꺼져 슛
저정도면 레이다운
@@정민규-o4g ㅋㅋㅋㅅㅂ
동작 하나하나가 과함이 없고 진짜 물흐르듯 이루어지네
행 점퍼는 진짜 알고도 못막는 슛의 정석이다 진짜 너무 멋있다 와.....
그러니까.... 마 사장의 농구는 그냥 사기에요~
매직존슨이 드림팀연습게임때 조던한테 오늘 그런식으로 게임하면 자기팀한테 질거라고했다가 조던이 열받아서 게임도중에 저 행점퍼시도하는데 로비슨이 블락하려고 점프하니까 공중에서 360도 돌아서 덩크하는거 보고 다시는 조던 도발못했다고 토크쇼에서 그랬죠
아~ 정말 현역시절 조던은 농구의 신! 그 당시 경기들을 일부나마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건 참 큰 행운이였다!
보고 또 보고 계속봐도 질리지 않고 말문이 막히는 엄청난 실력.. 릴리즈 때 밸런스는 정말 미쳤다.. 몸에 초정밀 자이로스코프 달려있는듯.
9:10 코비 샤크 더블팀 ㄷ ㄷ ㄷ ㄷ ㄷ
스포츠에 관심도없고 농구는 더더더더욱 모르는 농알못인데 회사일때문에 자료 조사로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농구의 매력에 빠졌어요. 경기가 아니고 예술작품인것같아요 폼이 너무 아름다워서 입벌리고감상했습니다.
선수 이름이 그 종목을 넘어버린 선수
표현력 좋으시네요
신선하네 ㅅㅅ
인성은 저급했지
그만큼 시대를 완벽히 지배한...
축구로 치면 메시
조던은 정말 슛폼이 정말 아름답고 멋있었다. 단점이 거의없던 선수.
G.O.A.T!!🐐
몸쪽빠른볼에 가장 약점이 많은 선수라능...죄송합니다
항상 느끼는 생각이지만 조던은 더블클러치 할때 공중에서 손을 휘졋는 스피드가 정말 엄청난거 같아요.
다른 선수들은 허우적대는 느낌이 드는데 조던은 매우 빠르면서 가뿐하게 휘저으면서 더블클러치 하는 동작이 참.. 대단합니다 무결점 농구황제~!
공중에서 어깨부터 손까지 저렇게 휘두르려면 탄력이 정말 많이 필요한데 조던은 진짜 괴물 수준..
더블클러치 지금도 잘하는선수들 많지만 확실히 간지 하나만큼은 독보적이네
더블클러치는 누가 만들었나요?
@@백만-l1i 더블클러치 수비벽에 막히면 자동으로 시전되기도 해서 누가 만들었다고 보긴 힘들지
@@jackychun9939 넵.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던이 농구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실력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 당시 폭력에 가까운 지금으로 치면 무조건 반칙휘슬이 나올 수비를 극복하고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다는거임 지금 선수들은 한두경기나 버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듬
조던은 실력으로 다 찍어눌러버려서 농구계의 신사라고 유명했죠
무톰보 입털다가 그대로 갚아준 덩크 ㅋㅋ...개인적으로 패트릭 유잉 앞에두고 덩크한게 가장 멋졌던거 같아요...
4:10 심판도 놀라잖아
아..... 이래서 농구는 조던이군요.. 행점퍼는 진짜 사람인가 싶습니다..
특히 그 중간에 공중에서 ‘던질까 말까 슛’ 대박 ㅋㅋ
@@B_Story 농구신을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ㄷㄷ 가만보니 여러 농구만화에서 조던의 무브를 오마쥬했었네요
이 형은 그냥 신이 심심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 농구를 했다는게 학계 정설.. 유잉이 했던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 조던을 막기 위해 점프 후 내려왔을때 그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승부처에서 더강해지는 간지남
라스트댄스에서 4연속 우승에 도전하지 못한것에 대해 아직도 분노하고 있는
천상 승부남
같은 시대에 태여나서 너무 좋았고
조던형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중간에 잠시 은퇴했을때 힘들었지만...ㅋㅋㅋ
형님이 없는 농구경기는 더이상 보지 않아요...
나랑 똑같음ㅋ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조던이 1차 은퇴 후 다시 아엠백하고 복귀 했을 때ㅜㅜ
정말 꿈을 꾸는 줄 알았는데ㅋ 조던 은퇴 후 억지로 제2의 조던을 찾으며 농구를 봤지만 결국 이제는 농구는 내 추억으로만 남음ㅜ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인류사이래 최고의 운동선수
마이클 조던~!!!
너무 우아한 무브 모든게 예술 그 자체... 그나저나 핸드체킹 퍽퍽퍽 육탄수비 엄청나네요 그 시절에도 어케 저렇게 했느지 ㅎㄷㄷ
'에어 조던' 이 과장이 아니라는 걸 깨닫네요..
ㅎㄷㄷㄷ
마이클 조던이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선수인 이유는 그의 화려한 개인기나 득점력 점프력때문이 아니다.. 그는 가장 중요할때 항상 뭔가를 보여줫기때문이다 6결승 6챔피언 6 MVP 전설
그외엔 플옵탈락 아니면 1라딱인 선수
@@글래스나우 L
@@글래스나우 루키땐 원맨팀이였는데 뭐 르브론도 루키땐 1라,플옵 탈락이였고
@Jay Park ?뭐가 문제인거지
@@user-chm77 심지어 이제는 플옵 진출도 실패함
아름답다! 조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게 감사할 따름이다
공중에서 수비들 손 하나하나씩 제쳐지는게 개멋있네
진짜 먼치킨이야.. 스포츠 스타의 그냥 교과서. 외모 쇼맨십 실력 커리어 스토리 승부욕 시그니처무브까지 뭐하나 빠지질 않음..
외모는 아니지 얘보다 잘생긴 사람이 많은데
물론 흑인한정 잘생건 맞다
농구의 신.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
얼마나 대단한제는 이걸로 해결됨.
지금 AD 나이에 이미 쓰리핏1회 시엠 2회 파엠3회 올해의 수비수상 1회 득점왕 4번.
아니
@@Neverland20202 93년까지 신인왕,퍼스트팀7회 디펜 퍼스트6회 득점왕7회
디포이1회, 우승3회, 올스타9회,스틸왕3회,파엠3회,시엠3회임
ㅋㅋㅋㅋ개사기네
가장 위대까진 아니지
농구한정이지 어딜 다른 스포츠에 비벼들라하노ㅋㅋㅋ
전세계 인프라 따지면 농구는 축구에 이름도 못 내미는게 팩트다 아가들아...ㅋ
농구 그 자체.. 피지컬이 뭐고 무용수같은 우아함과 간지가 넘쳐흐름
예전에 조던을 몰랐을 때
11:20 피펜 자유투 안 들어가고 바로 덩크 꽂았던 장면에서 진짜 ㅎㄷㄷ
왜 농구의 신이라고 불리우는지 그때 알았다능 ㄷㄷ
잘하는 것도 잘하는 거지만 페이더웨이는 진짜 아름답다.
인간의 경지를 넘은듯할정도로 아름다운 조던의 페이드어웨이.
인정합니다 조던의동작을 잘하는 선수는 솔직히 nba에 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아름답다는 느낌을 주는건..유일합니다
@@머교-p4m 그나마 지금 가장 조던이랑 비슷한게 레너드정도?
공수 다하면서 팀에 에이스고 클러치도 잘던지고 르브론 은퇴하면
레너드나 듀란트가 리그 최강먹을듯
@신화 듀란트는 진짜 잘하는데 부상이 많아......안 다치면 좋을텐데.....
솔직히 모든 모션들이 아름답죠.
축구만 보던 유럽에서 농구를 보게 만든 선수.
전무후무할듯
저당시에 플레이는 뭘해도 넣어줄거 같은 플레이엿음 ㅋㅋ 진짜 농구볼맛 낫음
진짜 동작 하나하나가 농구 그 자체다
조던은 인간의 감각영역을 초월한 선수가 아닐까라는..공중에떠서 중심을 잃어도 어떻게든 손끝에서 공떠나기 직전까지 넣을려고 손끝 감각으로 슛을 쏘는데 그게 어이없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뽀록이 아니라 섬세한 감각의 극치였다는것을
4:42 그저 예술 ㄷㄷ ㄹㅇ 어케 하노 저거
지금은 아무리 잘하는 슈퍼스타도 파이널가면 컨디션이 안좋다던가 해서 질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조던시절에는 조던이 파이널가면 무조건 우승하겠지라는 이상한 믿음이 있었음 불스가 아니라 조던이니까 라는 이상한 믿음, 아마 어린시절에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조던은 농구선수 중에도 뭔가 급이 다르다고 인식했었을듯
진짜 파이널에서 늘 뭔가 보여줬었죠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던이라면 뭔가 해줄거야 라는 믿음이
온 경기장+ 티비 넘어서까지 전해짐
흑인예수 간지였음ㅋㅋ
7-8살때 농구용어 하나도 모르는데 일요일에 해주는 시카고 불스 경기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농구를 몰라도 나이를 불문하고 누가 봐도 멋진 선수였어요!!
레오윈 흑인예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신격화 미쳤다ㅋㅋㅋ 무슨 나이가 40대이상은 되십니까? ㅋㅋㅋ 그리고 첫쓰리핏때나 두번째 쓰리핏때 전부 다 조던이 뭐 해주겠지라는 생각 들었던 때는 95-96 제외하고는 잘 없었어요 ㅋㅋㅋ 91시즌도 그래도 매직존슨인데 분위기였고, 뒤에도 그런 분위기는 전~~~ 혀 ㅋㅋㅋ 현재에서 과거 미화하면서 그랬던거 처럼 하시긴...에휴.. 나중에도 19-20시즌 레이커즈 보면서 역시 르브론 이라고 찬양할듯; 실제론 클리퍼스나 밀워키쪽에 기대가 더 컸는데
모든동작이 수비수랑 커맨드가 입력된것마냥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고 필요한 행동만 하면서도 화려하다; 미쳤다
진짜 움직임 예술이다..
전무후무한 농구황제 그저갓... 플레이가 소름 끼친다
4:12 신발장수의 인성질ㅂㄷㅂㄷㅂㄷ
지금이었으면 바로 파울콜 불릴 수비들이 진짜 많은데 이와중에 꾸준히 다넣네 진짜...
3년 연속 정규시즌 MVP를 받던 최전성기의 래리 버드가 NBA 입성 2년차인 마이클 조던과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후 했던 말. "나는 사람이 농구를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상상조차 못해봤다. 신이 마이클 조던으로 변장한것 같았다."
이태영 크...
@이재준 팀빨
@이재준 그때 당시 서부 랄에 매직존슨과 동부보스턴 레리버드 이 둘이 최강을 놓고 대결했던 시절이고 그 뒤에 배드보이즈 5인방이 기지개필때인데 조던은 거기에 비하면 거의 소년가장이었다. 40득점 이상이.가능한줄 아나.. 래리가 놀랜거지
@@jins8686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때빅맨들은 지금은 상상 못할 괴물들이 즐비했죠!
@@kk-bz5px 맞습니다. 그때 당시 90년대 주름잡았던 빅맨들이 즐비했고 그중일부가 조던과 드래프트 동기죠
인류 역사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라고들 하죠. 조던의 가장 화려하고 격렬했던 시즌들을 생중계로 봤었는데 당시 봤던 영상들이 여러개 올라와 참 반가웠습니다. 래리옹은 역사상 최강 보스턴이 당시 풋내나던 조던의 63득점 미친 활약에 고전을 했던날을 회상하며 '신이 마이클 조던으로 변장했다'는 유명한 말을 하였죠. 90년대 당시 NBA 위원원장 데이비드 스턴은 NBA를 글로벌 스포츠로 도약시키던 시기였는데 아마도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NBA가 지금의 NBA가 되고, 나이키가 지금의 나이키가 될 수 있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줄어드는 가장 큰 역활을 한사람이죠
@@한마류지로 농구야 원래 흑인들 독무대였으니까 그랬고. 더 결정적인 역활을 한사람은 타이거 우즈.
@@kojae293 지금 bts가 한국 이미지를 바꾸듯 mj는 우상이었죠.
알리가 시작이었고 마이클 조단 . 그리고 마이클 잭슨에서 이미지가 많이 바꼈죠 . 백인도 인정하는 흑인
이게 흑인인종차별을 없엔 큰 계기였죠
오죽하면 농구가 크게 인기없던 유럽도 조단이 가면 난리였겠습니까
우즈도 대단하긴 하지만 농구하면 조단 이지만 골프하면 우즈가 나오진않죠
당시 MJ+Nike= NBA였죠.
@@darknda 펠래는 브라질 루스는 백인
조던이 진짜 무서운건 승부처다 싶으면 ㅂ자기 2~3분간 미친퍼포먼스를 발휘할때가 많음. 그때 게임이 넘어가버림. 코비나 르브론도 그런면이 없는건아니지만 조던이 유독 그런면이 강했음. 농구는 승부처에서 흐름이 중요한게임이니까. 이런게 되려면 종합적으로 경기에 관여하는 장점이 많아야하는데 주로 스틸,수비력,점프력,개인기,드리블,스피드 등등이 중요한데 종합적으로 운동능력뿐만이 아니라 운동신경 즉 반사신경 육감 예측능력 등등 감각을 타고나야함. 스탯이나 운동능력 수비력에만 관심이 가있는 요즘 농구팬들ㅇ ㅣ많은데 막상 운동해보면 그것보다 오히려 운동신경 감각이 수치상으론 안나타지만 경기에 큰영향을 끼침
가장 중요한 점은 멘탈리티입니다.가장 중요한 순간 내가 최고이고 나만이
할수있다는 자신감.
뭘좀아네 ㅋ
조던이 진짜무서운건. . 안무서운부분이 없었다는거 ㅠㅠ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간지 원탑!
어릴때 조던을 보면 단순히 운동능력만 사기인줄 알았는데 비큐 자체가 엄청난 선수인듯.. 거기다가 노력 승부욕까지.. 그냥 말이 안되는 사기 그자체
농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눈을 못떼고 봤습니다 ㅎㅎ 어린시절에 조던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00:39 행 점퍼
02:21 더블 클러치
04:17 리버스 레이업
05:49 노룩플립
06:56 페이더웨이
10:04 슬램덩크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bb XD
아니 영상 올라간지 10분만에 이게 가능한 정리인가..
@@Johnthestranger 형이 왜 여기있어?
오오 정리 땡스~
슛 폼 진짜 간지 난다. 너무 멋있네 역시 조단
1번 기술은 내려오면서 쏘는데 정확하게 림에 빨려들어가는거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듦
그냥 피지컬부터 기술까지 모든걸 갖춘 개사기캐릭;;
세월이 지나도 이런 선수는
나오지않고있다
11:21 어후..깜박이점..
사람이 아니다... 신이다...
마지막에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점프뛰는 덩크슛인데 팔이 링보다 훨씬위에 있는걸로봐서 좀더 뒤에서 시도해도 충분히 덩크 성공했을것같네요
이 정도면 신이 아 할거 없나 해서 지상에 내려와 농구하는 수준
마이클 조던 농구의 황제 공기마저 못 덤빌듯한 미친 점프력으로 에어덩크를 성공 시켰던 NBA 최고의 플레이어 시카고 불스에서 6번 우승 하지만 2번의 은퇴를 하였음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그는....전설이였다.
딱 한 문장 요약
예술적이면서도 참~ 비정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이 지나도 최고라 칭송 받을 선수다
아니요 nba가 있는한 쭉
앞으로 아무리 점프가 높든 뭐 어떤선수가 나와도 조던처럼 공중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움직이는 선수는 없을듯
르브론을 마이클조던과 비교하는것은 그것은 그에 대한 모독이다!
넋놓고 봤다.. 이래서 조던 조던 하는거구나.. 농구 신 ㄷㄷㄷㄷ
슬덩 태웅이 모티브가 조던이다
@@중국싫어찐 그렇게 비교 당하는게 맘에 안들지만, 슬램덩크 작가는 그렇게 한 것 같다.
스포츠를 넘어 선수생활 내내 아트 농구를 보여준 모습 언제봐도 경탄스럽네요🎉🎉
기록은 깨지기 위한 거라지만
마사장의 업적중 유일하게 깨기 힘든 건
아니 깰수 없는 건
파이널 평균 득점 !!!!!!
부커가 깸....
? 플옵 평균득점 총 플옵진출중에 말하는거임
쿤보도 깨지않았나
@@알파카-t2v 쿤보가 어떻게 깸? 마사장 파이널 하이가 40점대가 있는데
진짜 수비들 못막으니깐 레이업 올라갈때 머리통부터 시작해서 오지게 투두둑 때려대는데 그걸 다 견디고 넣는거보면 ㄹㅇ 신기ㅋㅋㅋ 아무리봐도 말이 안됨 저건
행점퍼는 진짜 농구해본사람이면 알죠 진짜 물리적으로 말이안되는 무브인데... 조던의 바디밸런스와 타고난 손목/팔 힘이 얼마나 쩌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인것같습니다. 3점라인 부근에서 좌우드리블로 미친듯이 흔들면서 수비수 발목을 부러트리는 화려한 장면은 별로 없지만 조던의 무브는 뜯어볼수록 진짜 농구도사 그 자체,,
할수있지만 그럴필요가 없었죠;;;
하프라인 근처서도 손목힘으로만 슛합니다..
그리고 순속 페이크로 뚫어버리니 상대가 발목 나갈일도 별로없음, 멍하니 처다볼뿐
말은 되죠. 내려오기 시작할 때 던지면 되니까. 일반인은 점프가 낮으니, 의도치 않게 구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조던처럼 매달려있는 효과는 전혀 없고, 주로 에어볼이 난다는 문제가.... ㅎㅎㅎ
@@JohnLennon_1980 님말에동감 그냥서서 구경함 ㅋㅋ
핸첵 시절에는 좌우드리블은 사치(비효율)일가능성이 높죠. 골대와 최대한 직선으로 순간 가져가는 깔끔한 퍼스트스텝이 정수인 시대입니다. 지금처럼 퍼리미터 공격수의 공간을 넓게 보호해주는 룰에서나 현란한 좌우 무브가 가능합니다. 조던은 지금이라면 평득 40점은 우습다고 봅니다.
조던 덩크는 발레, 예술에 가까운 행위로서 슬로모션으로 보면 가장 멋진 덩크인듯
0:32 혓바닥 내미는 순간 게임끝;;;
상대 수비가 자기 몸에 혓바닥 닿을까봐 못막는게 학계의 정설
혓바닥 수비 감지센서있다는 소문이
혓바닥을 내밀면 운동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힘들어요. 특히 점프뛸때
조던을 '인간 버전'으로 출시한 게 코비인 느낌
그는 농구에서만큼은 신이다
르브론은 르브론이고
조던보고 맨날 더블클러치 한다고 어릴 때 연습했던거 기억나네 ㅋㅋ+노룩플립도 ㅋㅋ 명칭을 이제 알았네. 근데 모아놓고 보니 공중에서 저렇게 자유롭게 선택할 카드가 많으면 수비는 어쩌라고 싶겠다. 제대로 공 맞춰서 블럭도 힘든데...
그냥 완전 다른 선수고 지금도 저런 플레이 하는 선수가 없음
조던 수비하는 영상도 올려주심 좋을듯! 얼마전에 수비영상 편집본을 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함 ...점프력이 받쳐주니깐 한발 뒤에서 내려찎는게 진짜...
매치업 입장에서 조던은 공격은 뭐 당연히 먹히는건데 수비하는 조던이 더 짜증날듯
뉴욕닉스 센터 패트릭 유잉의 슛을 센터 뒤로 달려가 점프해서 블록 해버리는 장면이 압권이죠.
조단의 슛폼은 정말 너무 예쁘다~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코비시절부터 nba 봤는데
농구의 황제인 이유가 있었네 화려하고 강하다
코비도 훌륭하지만, 조던시절을 함께한 사람들에게는 코비는 조던 카피 이상의 느낌을 가지기 힘듭니다.
@@투온뻐꾸기 맞아요 조던시절을 봤던사람들은 코비는 조던 아류로 밖에 안보일겁니다. 코비도 최고이지만 조던기술을 너무 많이 따라했어요
SH yeom ㅌ
코비 자체가 조던키드라
영상 녹화해서 보고 엄청 연습했다지
근데 조던 카피라고 코비 까지덜 마라
코비가 근사치까지 보여준 수준도 장난없다
커리어 중반 이후 자기만의 느낌이 살아남
난 그래도 조던 은퇴 후 그 아름다운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가 그리웠는데
코비에게서 그 향기가 나서 좋았다
@@sandfox1422 릅?
이런 선수가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이어 나갔다는게 더 경이로움!!
르브론은 농구의 왕(king)이 되었고
코비는 농구의 전설(legend)이 되었으며
조던은 농구가 되었다
조던 설명 끝.
코비가 르브론보다 잘했어요?
@@홀덤민수 르브론은 잘하긴 하는데 뭐랄까... 스탯충 느낌? 코비하고 조던은 한팀에서 우승까지 좀 멋있잖아요. 안되면 내가 되게한다라는 느낌이고 르브론은 안되면 되는대로 가겠다란 마인드? 욕하는건 아닌데 좀 그래요.
코비는 전설이 됐지만 no.2 솔직히 무조건 르브론이죠
@@홀덤민수 르브론>>>코비입니다.. 코비가 르브론보다 앞서는건 반지갯수 하나뿐..괜히 올타임 no.2 인게 아니죠..누적과 꾸준함을 따지면 조던도 릅앞에서는 명암도 못내밀죠.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40인데 아직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사기캐릭임
@@BaristaShin 이제까지 르브론 평가하는 얘기 중 가장 정확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당대에 같은 두 선수, 조던과 르브론, 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였다고 가정해도... 결국 승자는 한 명이었을 꺼에요. 수 십년을 NBA를 보아 왔지만, 결론은 항상 조던이었습니다.
조던 스페셜 국내외것들 정말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이 최고인듯
아잰데...마사장은 알수록 모르겠다
중딩때부터..지금까지
또 다른 조던을 계속 보는 기분이야
조던이 2차 은퇴후 3년을 쉬고 늦은 나이에 몸도 무릎문제로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워싱턴에서 뛸때조차 평득 20점 이상에 마지막 시즌은 40세에 82게임 전경기를 게임당 35분 이상씩 뛰면서 플레이가 가능했던 이유는 공격 루트가 다양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농구에서 가장 공격범위가 넓은 미들슛에 능했는데, 조던의 커리어를 보면 3미터~7.24미터 사이에서 던지는 미들슛 비중이 가장 컸죠.
르브론의 경우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공격 시도 위치가 림에서 2미터 이내인 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던이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던의 필드골 성공률을 보면 운동능력이 매우 높았던 30대 전에는 가드로서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인 50%를 훌쩍 넘기고 있는데, 이때는 덩크나 드라이브인같은 돌파 공격이 많았고, 수비가 밀집되어 있는 림근처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앞세운 공격이 많았다가, 30대 이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중장거리에서의 풀업점퍼와 포스트업을 이용한 페이드어웨이 슛이 많아지면서 필드골 성공률은 내려갔지만 그만큼 공격범위가 넓어져서 더욱 막기 어려운 선수였고 체력부담도 줄면서 운동능력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수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공격 방식도 돌파, 레이업, 더블클러치, 덩크, 풀업점퍼, 페이드어웨이가 모두 능했고, 피벗, 크로스오버, 스피드, 점프, 슛터치, 스핀무브, 잽스텝에 모두 능했고, 1:1도 백코트, 프론트 코트를 가리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가드가 하는 일반적인 1:1 뿐만 아니라 포스트업에도 능했죠. 덕분에 자신보다 큰 선수가 수비하는 미스매치에서도 문제없이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
3점슛이 약점이라는 지적들이 있는데, 사실 조던의 시카고가 행하던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조던의 위치 자체가 3점슛에 최적화된 위치도 아니였기 때문에 시도자체가 거의 없는 편이라 평가가 좀 애매합니다.
단적인 예로 조던의 커리어 3점 시도가 게임당 1.7개에 불과한데, 시즌중 3점 시도가 총 200개를 넘었던 시즌이 커리어 토탈 15시즌중 딱 4시즌뿐이었고, 이 중에서 게임당 3점 시도가 3번 이상이였던 시즌은 3번 뿐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3점 시도가 게임당 3번 이상이였던 이 3시즌에서의 조던의 3점슛 성공률은 89-90시즌 37.6%, 95-96시즌 42.7%, 96-97시즌 37.4%, 게임당 3번은 안되지만 총 200개 이상의 3점 시도를 했던 92-93시즌 (게임당 2.9개)에도 35.2%로 매우 준수했습니다. 오히려 게임당 3점 시도를 1개 정도 시도했던 시즌들의 3점 성공률은 두시즌 빼고는 30%도 넘은적이 없죠.
물론, 95-96과 96-97는 nba 3점슛 거리가 잠깐 50센티 줄어들었던 시즌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겠죠.
여하튼 다시말하면 어쩌다 한번 던졌는데 잘 안들어가서 3점 성공률이 낮게 기록되었지만, 비교적 3점 시도가 많았던 시즌의 기록을 보면 3점 성공률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던의 슈팅 위치에 따른 필드골 성공률을 보면 림으로부터 약 5미터 ~ 7.24미터 위치에서 시도한 슈팅의 성공률이 커리어 통산 약 50%에 달하는데, 르브론의 경우 같은 위치에서 통산 필드골 성공률이 약 38% 수준입니다. (르브론은 림으로부터 1미터 이내에서 슛을 시도한 비중이 전체 슛팅시도의 36%로 가장 많은데 이 위치에서 커리어 필드골 성공률이 73.4%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조던의 야투 비중은 약 20프로 정도에 성공률은 60% 정도입니다.)
커리어 3점슛 성공률의 경우 르브론이 약 34%를 마크하고 있는데, 이는 르브론의 5미터~7.24미터 사이의 슈팅 성공률과 비교했을때 수긍이 가는 확률이죠.
그런데 조던의 경우는 5~7.24미터 사이에서 시도한 필드골 성공률이 커리어 통산 약 50프로에 달하는데, 여기서 단 몇센티 뒤에 위치한 3점슛위치에서의 커리어 성공률이 31%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그 이유는 바로 조던이 시즌중에 3점 시도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확률이 나왔다는 겁니다.
조던이 시즌중 3점슛 시도를 200개 이상 했던 커리어 15시즌중 4개의 시즌에 불과하고 이를 제외하면 조던의 게임당 3점 시도는 게임당 1개가 안됩니다. 게임당 3점 시도를 한개도 채 안한 3점 시도 총 82개 미만의 시즌이 7시즌이나 되고, 나머지 시즌도 게임당 1개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기록상 커리어 3점 성공률로는 조던의 3점슛 능력을 평가하기 어려운 데이터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87-88시즌에 조던은 총 53개의 3점슛을 시도해서 7개를 성공시켜 성공률이 13.2%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으로 조던이 3점 성공률이 낮다고 보기에는 경우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94-95 시즌에는 3점슛을 총 32개 시도해서 16개 성공시켜 성공률이 50%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또한 경우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이것으로 조던은 던지면 둘중 하나는 3점슛이 들어간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거죠.
앞서도 언급했듯이 조던이 3점 시도를 200개 이상했던 4개 시즌에서의 3점슛 성공률을 보면 조던의 6미터~7미터 사이에서의 필드골 성공률을 감안했을때 수긍이 가는 3점 성공률이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던의 커리어 통산 6미터~7미터 필드골 성공률 약 50% 수준, 시즌중 총 200개 이상의 3점슛 시도를 했던 4시즌의 3점슛 성공률 38.2%)
물론, 94-95 시즌부터 96-97 시즌까지 NBA의 3점슛 거리가 6.7미터 정도로 줄었었고, 당시 조던이 95-96과 96-97 시즌에 3점슛 시도를 다른 시즌보다 많이 했던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3점슛 시도 자체가 워낙 적었던 선수라서 커리어 3점 성공률로 조던의 3점슛을 평가하기에는 좀 애매하죠.
그 외 3점 시도를 거의 하지 않은 시즌의 3점슛 성공률은 말도 안될정도로 갑자기 몇십센티 뒤에서 던진다고 성공률이 확 떨어지는데요.
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던이 3점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았던 시즌에 던진 3점슛의 대다수가 맘먹고 던진 슛이라기 보다는 시간에 쫒겨 던지거나 터프샷이 많았기 때문이죠.
시즌 중 200개 이상의 3점 시도를 했던 4시즌에는 조던도 3점슛을 공격 루트중 하나로 전술적으로 이용했던 시즌이였구요.
그리고 조던이 3점슛이 아주 약한 선수가 아니라는 점은 파이널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르브론의 통산 파이널 3점슛 기록을 보면 시리즈당 10개의 3점슛을 성공했으며, 통산 파이널 3점슛 성공률은 35.2% 입니다.
조던은 어떨까요? 조던은 파이널에서 시리즈당 7개의 3점슛을 성공했으며, 통산 파이널 3점슛 성공률은 36.8%로 르브론보다 시도는 비교적 적었지만 성공률은 더 높습니다.
정규시즌 3점슛 성공률에서 르브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조던이 파이널만 따졌을 때는 3점슛 성공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조던이 정규시즌에 3점슛에 크게 의지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조던의 경우 3점슛이 아니더라도 워낙 공격루트가 다양하고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조던이 주 공격루트로 삼았던 위치나 당시 리그의 분위기가 3점슛이 전형적인 공격 전술이 아니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3점슛이 조던의 약점이라기 보다는 시도자체를 별로 하지 않는 편이였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던학과 교수님이신듯;;
3점슛이 정상급은 아니었는데 클러치상황에서는 또 잘들어가는게 신기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빈도로, 어떤 상황에서 슛을 쐈는가는 슈팅 데이터 평가에서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쉽게 주목 받지 못하는 부분이죠. 구체적인 수치 및 설명 감사드립니다.
전문가네 ㄷㄷ
와 분석 미쳤다
스물 중반시절 조던의 페이더어웨이 숫 많이 따라했는데 정말 체력소모 크다...지금은 중년의 나이지만 난 늘 꿈꾼다 ..마이클조던을~
탈모 닮았으니 절반은 성공임
@@kindyli8439 닉값ㅅㅂㅋㅋㅋㅋ
@@kindyli8439 이런 ㅂㅅ 꼭있더라
@@박성환-m9c 탈모충
이승환이 부릅니다. "덩크슛" 야발라바 히기야바 하이라루 하이야가
골대를 감으로 던지는거
감이 너무 좋은거죠
노력형 천재
1:29 와 체공시간... 말이되는..
매번 봐 왔던 영상이지만 보면서 소름 열다섯번 끼쳤다
진짜 온몸이 용수철 같은 탄력이다 와...👍
괜히 농구황제가 아니네요!
역시 농구황제 마이클조던👏👏
Michael Jordan basketball world top player👍👍👏👏
역시 조던은 농구 그 자체다
아름다운 선수다
더블클러치와 페이더웨이는 가히 신의 경지였다
영상 보니까 수비팀에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아 답없다....' 이런 느낌.
마사장님의 가장 대단한 점은 무릎이다. 이미 인간의 무릎이 아님
ㄹㅇ 보통 충격이 아닐텐데..
그래서 위저드 시절 무릎이 제일 고생
모든 플레이가 인상적이지만 난도로 따지면 노룩 플립이 가장 인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운동능력이 좋을뿐 아니라 감도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안보고 슛을 넣는다는거 자체가 어려운데 공중에서 바디밸런스 유지하면서 슛을 성공시킨다는게 ㅎㄷㄷ
조던 더블클러치 아직도 따를자가 전혀없음 비교도안됨..
어릴적 조던의 노룩 풀립을 보고 충격을 먹음,
거기에 자기 손목을 쳐서 넣는 서커스도 보임..
조던 공격 하이라이트만 봐서 공격에 포커스 맞춰지는게 안타까운 느낌. 조던은 그냥 이기기 위해선 뭐든 다했다.
승부욕이 전 우주 최고였던 선수. 이기기 위해 공격.수비.
동료멘탈챙기기(자기 멘탈은 진작에 비브라늄으로 강화시킴) 정말 뭐든 최선에 최선을 다했다. 그냥 신
진짜 신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농구에 관한 한 인간이 아닌 신발 장수...
돌파중인데 대놓고 팔 치고, 뚝배기 때리고 파울하는데도..
파울 안부는 것도 신기하고, 무시하고 다 집어 넣는 건 더 신기하네요;;;